프랑스 필수 쇼핑 리스트 10개(선물용 포함) [해외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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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필수쇼핑리스트 TOP5
안녕하세요! 방구석TV입니다^^
오늘은 프랑스 여행 시 필수 쇼핑리스트에 대해 알아보려 하는데요,
어떤 것들이 있는지 그리고 지인 분들에게 어떤 선물을 하면 좋을지도 정리해 보았으니
같이 한 번 알아보시죠!
1. 라빠르쉐 앵무새 설탕
일명 ‘앵설’이라 불리는 라빠르쉐 설탕은 100% 사탕수수로 만들어졌는데요,
일반 설탕과는 다르게 끈적이는 단맛이 아닌 깔끔한 단맛을 내
세계 3대 설탕 제조회사로 우뚝 성장했습니다.
일반 설탕을 넣은 홍차보다 앵설을 넣은 홍차가 차 본연의 맛을 더욱 올려준다 하여
한 때, 한국인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지금도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현지에서 구매할 경우 더욱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으니 한번 고려해보세요!
2. 트러플 소금/게랑드 소금(8~13유로)
땅 속의 다이아몬드라 불리는 트러플!
강하면서도 독특한 향을 지니고 있어 세계 3대 식재료 중 하나로 꼽히는데요,
이러한 트러플이 3% 함유된 트러플 소금을 약 8유로(약 1만원)대로 구입할 수 있습니다.
게랑드 소금의 경우 2000여년간 토판 천일염만을 생산해
전 세계 미식가들의 레시피에 빠지지 않는 소금으로 유명한데요,
한식 요리에도 매우 잘 어울려 요리에 관심이 있는 분들께서는 한번 고려해보세요!
3. 이즈니 버터(2~3.5유로)
100% 소의 우유만으로 만들어진 이즈니 버터는
엄격한 품질조사를 거쳐 최고 품질에만 부여하는 AOP 인증마크가 부착되어 있는데요,
2010년 파리 농업경진대회에서 메달을 수상하기도 하고,
버터에 오메가3가 함유되어 있어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이즈니 버터 외에도 AOP 인증마크가 부착 되어 있는 푸아투샤랑트 버터와 브레스 버터 또한
일반 버터와는 다른 질과 맛을 갖고 있으니 쇼핑에 참고하세요!
4. 본 마망 잼(1~2.5유로)
빵순이 빵돌이들에겐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잼일 텐데요,
상큼한 과일 잼이 딸기부터 시작해 오렌지와 블루베리, 살구와 라즈베리 등
종류도 다양해 입맛에 맞는 잼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선물용으로도 부담이 없으니 한번 고려해 보세요!
5. 쿠스미 티 (10~20유로)
프랑스 하면 흔히 커피를 떠올릴 수 있지만,
아주 오래전부터 차 문화가 발달한 나라기도 한데요,
그 중 쿠스미 티의 경우 품질이 아주 뛰어나 프랑스 내에서 인지도가 높고
종류도 매우 다양해 차 마니아들에겐 큰 호응을 얻고 있기도 합니다.
만일 차를 좋아 하신다면 한번 고려해보세요!
앞서 소개해 드린 쇼핑리스트 외에 선물용으로 좋을 물건들을 몇 개 더 소개해 보자면
프랑스 국민 비타민으로 잘 알려진 BION3 비타민과
세계 최초 치약으로 유명한 보토치약(가그린도 있음!)
그리고 프랑스하면 빠질 수 없는 바질&타임 허브
마지막으로 프랑스 비누와 사봉(sabon) 등이 있으니
어떤 선물을 사야할지 고민이시라면 오늘 소개해드린 것들을 한번 고려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