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01여단에서 1993.8부터 1995. 10월까지 복무한 취사병 김태흥님 누나입니다. 동생이 시각장애인인 관계로 컴퓨터를 사용하지 못하여 대신 올립니다. 동생이 군복무중 일년간 심한 두통및 시력저하, 보행장해시달렸고 제대 1개원전 좌안 안전수동(실명과 같은 등급) 진단을 받고 제대하자마자 뇌수술을 두차례 받았습니다. 수술직후 좌안 실명되었고 우안 시야반맹, 시력저하되고, 등록 시각장애인 되었고 심한 중추신경계 장애 해당합니다. 2004년 보훈처에 국가유공자 등록 신청하였는데 '군병원에 의무기록이 없다는 이유로 비해당 처분하였고, 행정소송도 "군병원에 치료 기록이 없다는 군복무중 악화를 인정할수 없다는 이유로 비해당 처분하였습니다. 제대직후 6개월간 두번 뇌수술, 63일 입원, 6주간 방사선 치료 이후 현재까지 치료 중입니다. 그런데 보훈처나 사법부는 '군병원에 의무기록이 없다.'는 것이 비해당 이유였습니다. 대학병원의 수백장 기록지는 중요하지 않았습니다. 한분 인우보증인을 서주셨음에도 '신뢰할 수 없다.' 입니다. 혹시 파주 101여단에서 1993년에서 101여단에서 복무하신분중 취사병 김태흥의 군복무중 군병원에 함께 나갔거나 나간사실을 보신분 연락 부탁드립니다. 댓글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jn2116@daum.net으로 연락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무적 저는 88년 7월 군번입니다. 1대대 수색소대였구요 당시 변창권님은 1대대 군수선임하사 보직에에 중사님이셨는데 당시는 깡마르고 훤칠한 키에 작은눈이 빛나는 참군인이였고 특유의 미소와 쾌할한 성격으로 상관을 예로서 받들었고 사병들에게는 큰형님같이 엄정하고 한편으로는 다정스럽던 분이셨죠 군인으로서 명예로웠고 다방면에 박식한분이셨는데 언제 한번 뵙는다면 꼭 식사한번 대접해 드리고 싶은 그리운 분 입니다.
음... 너무반갑네요... 후배님... 저는 99군번이고 8월 에 입대했습니다. 처음에는 수색중대소속이 아니었습니다.. 원래는 수색중대랑 상관없는 부분이었습니다. 제가 이등병때 단정소대로 들어오게 되었고 모처럼 기다리고 기다리던 100일 휴가가 다가와 소대장(당시 계급이 중사였습니다) 님에게 신고를 하고 내 동기와 함께 휴가를 떠나게 되었습니다. 하루 지나서인가 밖에서 신나게 놀고 집으로 들어가던중 경찰들이 바쁘게 움직이는 것을 보았고 검문검색을 하게 되었습니다. 경찰에게 내 휴가증을 보여주고는 경찰이 그럽디다... 군 부대에서 하사관과 병이 총기들고 탈영을 했답니다...ㅡㅡ;; 혹시 어디 부대인지 알수 있냐고 물어보았는데 그건 알려 줄 수 없다고 한답니다...집으로 돌아왔는데 엄마가 부대에서 전화가 왔다고 합니다... 젠장...하필 우리 부대에서 탈영했다고 합디다...다행이 4박 5일 다 채우고 복귀하라는 말이 나와 조금은 안심이지만...그런데 복귀하고 나서 소대 분위기가 저기압으로 맴돌고 있었죠... 그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하사관이 계급문제로 진급을 해야 돼는데 진급을 안시켰다고 열받아 술 쳐먹고 부사수와 함께 총기 들고 근무 시간에 이탈해 탈영해 버렸다고 합니다... 어이가 없어 한숨만 나왔습니다.. 그런데 더 안좋은 사실은 조사관들이 어통소초 뒷산에 땅속에서 뭐가 나왔는지 아십니까? 조사관들이 기어이 술병을 찾아내 우리 단정소대에게 불똥이 튀어버린 것입니다. 그 뒤로 몇일날.. 우리 단정소대는 그 뒷산에 묻어버린 술병 때문에 식구 들과 찢어 지게 되었고 논산에서 후방교육을 배운 고참들은 단정소대에 남게 되고 저와 동기는 직할대에 있는 수색중대에 전출가게 되었습니다. 식구들과 헤어지기 전날밤. 소대장이 말씀하셨죠... 이젠 진짜 남자로 태어날 준비를 해야 된다.. 거기서 잘 적응하고 훈련 잘 받고 다치지 말고 열심히 군생활 하다 전역을 하라는 말씀에 눈물도 찔끔 흘린 추억이 있었죠.. 이젠 피할 수 없으면 즐기는 것 밖에 없었죠... 고참들 얼굴은 하나하나 기억합니다.. 적응도 못한 제게 혼내가면서 가르킨 것이 이젠 물거품이 되었다는 것을... 아.. 그리고 4검문소에는 원래 대대에서 근무를 맡아서 했는데 4검문소도 수색중대가 맡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단정소대로 들어오게 될 인원들은 수색중대에서 인원을 편성해 단정소대로 들어오게 되고 저는 수색중대로 들어가게 되고... 한마디로 맞교환이죠...그런데 운명이 질기고 질기죠...제가 상병때인가... 여단 방침으로 어통소초에 있는 단정소대가 수색중대로 편입돼어 다른 1,2소대가 아닌 3소대에서 인원을 번갈아 가며 파견근무를 가게 되었습니다. 대신 소대장은 부소대장 자격으로 같이 파견 근무를 가게 되었고 다시 못가게 될 뻔 했던 단정소대를 다시 가게 되니 기뻐야 돼나 말아야 되나... 거의 군생활 반년은 단정소대에서 보낸 듯 합니다. 항상 임진강의 취약 시간이 잡히면 무조건 야간 수색정찰 나가야 돼고 우리 단정소대에 고정 근무지인 초소에서 케이블 타워 조종도 해야 돼는 막중한 임무가 있었죠...저는 처음에 헷갈리는게 정방향 역방향이라는것을 몰라서 사고 친적도 많았던 기억이 납니다.. 사고나면 정말 대형사고납니다. 그리고 줄도 잘 묶어야 돼고... 특히 말똥 묶기... ㅎㅎ.. 줄 맬줄을 몰라서 혼난 적도 허다하고... 바늘도 줄로 묵어 세팅도 해야돼고... 모터 들고 운동장 뺑뺑이 돈적도 있었고...무쟈게 무겁더라구요.. 특히.. 주말이 가까워 지면 항시... 긴장을 해야 돼는데.. 소대장이 가끔 한번 5분대기 시험을 합니다... 후배님 있을 때 아직도 단정3호도 같이 있었나요? 단정 3호는 차타고 출동해야 됩니다... ㅎㅎ.. 강상차단작전 들어가게 되면 단정 3호가 몰아넣는 임무라 하던데.. 혹시 3소대 출신이면 내 후임들 다 기억이 나실지 모르겠네요... 이름은 여기서 공개하면 안돼니...알려 줄 수도 없고...ㅡㅡ 암튼 감회가 새롭습니다..
헐 선배님..안녕하세요 맞습니다 단정 3호 있었죠. 한번도 3호를 타본적은 없지만요. 일산 자유로 운전할때마다 어통소초를 보게되는데 케이블은 없어졌더라구요. 9사단으로 편입되면서 많이 변했나봅니다. 그래도 어통소초 옆에 창고들은 모두 그대로구요 264고가초소도 그대로 입니다. 나중에 파주에서 돌아오는 자유로 한번 타보세요. 그대로 입니다 ㅎㅎ
저는 95군번입니다. 일반 보병으로 금촌 철책에서 근무를 했습니다. 1사단과 겹쳐지는 지역이죠!! (경상도에서 경기도까지 정말 멀리 올라갔었습니다.) 96년도에 임진강에 무장간첩이 침투해 1주일 동안 고생한 기억이 나네요..!! 처음 부대에 갈때 지나갔던 고양,일산 지역은 완전히 논밭 뿐이었는데 사는 지역이 부산 근처라 아주 가끔 일산에 갈때에는 전부 아파트 단지뿐이라 시간이 정말 많이 흘럿음을 절감합니다.
93년 2월군번인데..4중대 소속으로 상병때 275인가 105미리 포병에서 먹고자고 하면서 MG50 사격대회 나갔습니다..님과 똑같이 모형 비행기에 빨간 표적지 쏘는건데 처음 나가서 3등했습니다..군단대회..제가 그당시에(94년 여름쯤)철책 탄포천에 있었는데 그기 MG50 사수여서 후임하나랑 81미리 중화기 인데도 차출되어서 275에서 연습하던거 생각나네요..상병 말호봉쯤 때인데 그기 중위가 넘 강압적이고 타부대 소속이라 갈구기도 많이 갈구고 해서 ..개기다가 2호차 타고 중위가 다시 우리 중대장한테 저 교육 못시키겠다고 자대 데려다줘서…마침 중대장 연병장에 있었는데 못 보던 찝차 오니까 보다가 애기듣고 바로 날라차기해서 맞고 날아가서 배수로에 쳐박혀서 헤롱헤롱 하고 중대장이 내가 쪽팔리게 중위에게 저딴소리 들어야 되냐면서…인사계가 와서 달래주고 다시 중대장이 찝차타고 죄송하다하고 데려다 줘서 열심히 했습니다..1대대에서 각 중대마다 2명씩 8명 갔는데 예비 사격대회에서 저혼자 뽑히고 7명 다 복귀하고 저 혼자남았는데 ..중대장이 대대브리핑 갔다가 대대장이 4중대 한명 남았 다면서 … 어떻게 일빵빵이 다 떨어지고 81미리가 뽑혔냐고 소총중대들 사격 잘하라고 해서 …울 중대장 275 포대 전화해서 저보고 열심히 하라고 격려 해주고… 여튼 12명 최종 적으로 뽑혀서 대회에 참여 했습니다 .. 그때는 250발 쏴서 한발 맞히면 합격인데 101여단이 5발인가 맞혀서 1군단 대회에서 3등했습니다 MG50 육공에 12문 차에 매일싣고 자유로 보이는 곳에서 50 거취하고 지나가는 차들 조준해서 쏘는거 연습하고, 산에 자전거 타이어 양쪽에 거취하고 밧줄달고 그기에 빨간 표적 달아서 손으로 돌리고 그거쏘고 사격도 한달 동안은 일인당 200발씩 매일 솼는데 ..진짜 원없이 솼습니다…저희101여단에는 사격데가 없어서 9사단가서 연습하고…. 한 두달 퍄견 나간거 같아요…275 부대에 밥먹을때 매일 줄서서 입장 외치고 들어가는데 그당시 거기는 군기가 센거로 기억나고..보급이 엄청 좋았던거로 기억나요.. 거기 실세 상병인데 임수빈 인가 서울분인데 그분이랑 친했고 같은 상병 말호봉때 쯤이라 친했는데..가끔씩 그분 생각도 나네요..사격대회 끝나고 한탄강 지나 오다가 275대대장이 냉면 먹고 가자해서 저거 간부들은 대대장이 사주고 저휘는 사비로 사먹었는데..아직도 그 대대장 욕합니다.. 냉면 먹을때마다.. 중대가서 중대장한테 경례때리니까 정말 버선발로 나오는것처럼 저 보자마자 휴가 언제 갔다욌냐 면서 바로 4박5일에 그리고 대대장 휴가증에 여단 휴가증에 그거 쪼개서 한달에 한번씩 매일 나온 기억 납니다.. 철책에 있을때라서 힘든데…여튼 MG50은 저한테 정말 추억 입니다..지금도 영화 볼때마다 50사격장면 나오면 속으로 저거 원없이 샀다 합니다
@@mir7301 저도 소대에서 캐레바 50 사수였는데 근무지가 탄포천을 사이에 두고 만우리 소초에서 6개월, 오금리 소초에서 6개월 근무했네요. 탄포천을 경계하는 주간 관망대 초소에 mg-50이 설치되어 있어서 거기서 사격대회가 항상 열렸었죠. 저도 사수하고 같이 출전하면서 포상휴가 1번 받은 기억이 있네요.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
101여단 04년 12월군번입니다 옷을보니 수색대셨군요 저는 수색대가 단정함 타러갈때 철책문 열어주는 소초에서 근무했습니다 저희때도 시체가 한번 떠내려와서 난리난적 있었습니다
반갑습니다 86군번이고 275 포병 챠리포대 출신입니다 오랜 세월이 흘렀는데도 감회가 새롭습니다
무적 98군번 275 챠리.. 입니다. 하나포 였습니다.ㅋㅋㅋㅋ
무적 275차리 03군번 관측병 입니다
89년 브라보 하나포 전포반 출신입니다
알파 본부 같이 있어고 챠리 브라보 위병소 같이 있었죠
제발 자주포로 바뀌었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101여단에서 1993.8부터 1995. 10월까지 복무한 취사병 김태흥님 누나입니다.
동생이 시각장애인인 관계로 컴퓨터를 사용하지 못하여 대신 올립니다.
동생이 군복무중 일년간 심한 두통및 시력저하, 보행장해시달렸고 제대 1개원전 좌안 안전수동(실명과 같은 등급) 진단을 받고 제대하자마자 뇌수술을 두차례 받았습니다. 수술직후 좌안 실명되었고 우안 시야반맹, 시력저하되고, 등록 시각장애인 되었고 심한 중추신경계 장애 해당합니다. 2004년 보훈처에 국가유공자 등록 신청하였는데 '군병원에 의무기록이 없다는 이유로 비해당 처분하였고, 행정소송도 "군병원에 치료 기록이 없다는 군복무중 악화를 인정할수 없다는 이유로 비해당 처분하였습니다. 제대직후 6개월간 두번 뇌수술, 63일 입원, 6주간 방사선 치료 이후 현재까지 치료 중입니다. 그런데 보훈처나 사법부는 '군병원에 의무기록이 없다.'는 것이 비해당 이유였습니다. 대학병원의 수백장 기록지는 중요하지 않았습니다. 한분 인우보증인을 서주셨음에도 '신뢰할 수 없다.' 입니다. 혹시 파주 101여단에서 1993년에서 101여단에서 복무하신분중 취사병 김태흥의 군복무중 군병원에 함께 나갔거나 나간사실을 보신분 연락 부탁드립니다. 댓글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jn2116@daum.net으로 연락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안타깝네요 ㆍ같은 부대출신이지만 전혀 관계없는 사람입니다ㆍ 힘내시기 바랍니다. 건강하게 군대갔는데 나라에서 책임지질않는거네요 ㆍ권력과 빽으로 군대안가는 인간들 많은데 ᆢ101연단 선배로서 위로의 말을 전합니다
관심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김태흥-w6q 몇대대 몇소대 입니까?
변창권선임하사님많이궁금합니다
건강하게잘계시죠
안녕하세요..
저는 01년 2월군번 101여단 전투지원 중대에서
근무했습니다..동명이인지 모르지만 제가 근무했을 당시 변창권상사님이랑 전투지원 중대에서 근무를 했습니다.변창권 상사님 보직은
분대장교육대에 근무를 하셨고 101여단 전투지원
중대 행정보급관리간으로 근무를 하셨습니다..
무적 저는 88년 7월 군번입니다. 1대대 수색소대였구요 당시 변창권님은 1대대 군수선임하사 보직에에 중사님이셨는데 당시는 깡마르고 훤칠한 키에 작은눈이 빛나는 참군인이였고 특유의 미소와 쾌할한 성격으로 상관을 예로서 받들었고 사병들에게는 큰형님같이 엄정하고 한편으로는 다정스럽던 분이셨죠 군인으로서 명예로웠고 다방면에 박식한분이셨는데 언제 한번 뵙는다면 꼭 식사한번 대접해 드리고 싶은 그리운 분 입니다.
@@jisunghak 그분이맞을겁니다
군생활을멋지게하셨지요
전진! 지금은 1사단 1개대대, 9사단 1개대대가 임진강을 수호하는 임진강결사대의 마음으로 임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선배님들 뜻을 잘이어받아 철통경계하겠습니다!
음... 너무반갑네요... 후배님... 저는 99군번이고 8월 에 입대했습니다. 처음에는 수색중대소속이 아니었습니다.. 원래는 수색중대랑 상관없는 부분이었습니다. 제가 이등병때 단정소대로 들어오게 되었고 모처럼 기다리고 기다리던 100일 휴가가 다가와 소대장(당시 계급이 중사였습니다) 님에게 신고를 하고 내 동기와 함께 휴가를 떠나게 되었습니다. 하루 지나서인가 밖에서 신나게 놀고 집으로 들어가던중 경찰들이 바쁘게 움직이는 것을 보았고 검문검색을 하게 되었습니다. 경찰에게 내 휴가증을 보여주고는 경찰이 그럽디다... 군 부대에서 하사관과 병이 총기들고 탈영을 했답니다...ㅡㅡ;; 혹시 어디 부대인지 알수 있냐고 물어보았는데 그건 알려 줄 수 없다고 한답니다...집으로 돌아왔는데 엄마가 부대에서 전화가 왔다고 합니다... 젠장...하필 우리 부대에서 탈영했다고 합디다...다행이 4박 5일 다 채우고 복귀하라는 말이 나와 조금은 안심이지만...그런데 복귀하고 나서 소대 분위기가 저기압으로 맴돌고 있었죠... 그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하사관이 계급문제로 진급을 해야 돼는데 진급을 안시켰다고 열받아 술 쳐먹고 부사수와 함께 총기 들고 근무 시간에 이탈해 탈영해 버렸다고 합니다... 어이가 없어 한숨만 나왔습니다.. 그런데 더 안좋은 사실은 조사관들이 어통소초 뒷산에 땅속에서 뭐가 나왔는지 아십니까? 조사관들이 기어이 술병을 찾아내 우리 단정소대에게 불똥이 튀어버린 것입니다. 그 뒤로 몇일날.. 우리 단정소대는 그 뒷산에 묻어버린 술병 때문에 식구 들과 찢어 지게 되었고 논산에서 후방교육을 배운 고참들은 단정소대에 남게 되고 저와 동기는 직할대에 있는 수색중대에 전출가게 되었습니다. 식구들과 헤어지기 전날밤. 소대장이 말씀하셨죠... 이젠 진짜 남자로 태어날 준비를 해야 된다.. 거기서 잘 적응하고 훈련 잘 받고 다치지 말고 열심히 군생활 하다 전역을 하라는 말씀에 눈물도 찔끔 흘린 추억이 있었죠.. 이젠 피할 수 없으면 즐기는 것 밖에 없었죠... 고참들 얼굴은 하나하나 기억합니다.. 적응도 못한 제게 혼내가면서 가르킨 것이 이젠 물거품이 되었다는 것을... 아.. 그리고 4검문소에는 원래 대대에서 근무를 맡아서 했는데 4검문소도 수색중대가 맡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단정소대로 들어오게 될 인원들은 수색중대에서 인원을 편성해 단정소대로 들어오게 되고 저는 수색중대로 들어가게 되고... 한마디로 맞교환이죠...그런데 운명이 질기고 질기죠...제가 상병때인가... 여단 방침으로 어통소초에 있는 단정소대가 수색중대로 편입돼어 다른 1,2소대가 아닌 3소대에서 인원을 번갈아 가며 파견근무를 가게 되었습니다. 대신 소대장은 부소대장 자격으로 같이 파견 근무를 가게 되었고 다시 못가게 될 뻔 했던 단정소대를 다시 가게 되니 기뻐야 돼나 말아야 되나... 거의 군생활 반년은 단정소대에서 보낸 듯 합니다. 항상 임진강의 취약 시간이 잡히면 무조건 야간 수색정찰 나가야 돼고 우리 단정소대에 고정 근무지인 초소에서 케이블 타워 조종도 해야 돼는 막중한 임무가 있었죠...저는 처음에 헷갈리는게 정방향 역방향이라는것을 몰라서 사고 친적도 많았던 기억이 납니다.. 사고나면 정말 대형사고납니다. 그리고 줄도 잘 묶어야 돼고... 특히 말똥 묶기... ㅎㅎ.. 줄 맬줄을 몰라서 혼난 적도 허다하고... 바늘도 줄로 묵어 세팅도 해야돼고... 모터 들고 운동장 뺑뺑이 돈적도 있었고...무쟈게 무겁더라구요.. 특히.. 주말이 가까워 지면 항시... 긴장을 해야 돼는데.. 소대장이 가끔 한번 5분대기 시험을 합니다... 후배님 있을 때 아직도 단정3호도 같이 있었나요? 단정 3호는 차타고 출동해야 됩니다... ㅎㅎ.. 강상차단작전 들어가게 되면 단정 3호가 몰아넣는 임무라 하던데.. 혹시 3소대 출신이면 내 후임들 다 기억이 나실지 모르겠네요... 이름은 여기서 공개하면 안돼니...알려 줄 수도 없고...ㅡㅡ 암튼 감회가 새롭습니다..
헐 선배님..안녕하세요 맞습니다 단정 3호 있었죠. 한번도 3호를 타본적은 없지만요. 일산 자유로 운전할때마다 어통소초를 보게되는데 케이블은 없어졌더라구요. 9사단으로 편입되면서 많이 변했나봅니다. 그래도 어통소초 옆에 창고들은 모두 그대로구요 264고가초소도 그대로 입니다. 나중에 파주에서 돌아오는 자유로 한번 타보세요. 그대로 입니다 ㅎㅎ
101여단 창설멤버입니다
그 당시 백마부대 28연대
소속으로 복무하다 임진강
철책근무로 여단창설이 됨
지금은 없어 졌다니 아쉽네요
월롱산을 중심으로 파주일댜
훈련은 젊은 날의 희노애락의
초상였지요
아이고 선배님들 반갑습니다 무적
93, 2월 군번으로, 백마신교대 358기, 101여단 2대대 7중대 2소대 근무, 1사단으로 분교대 다녀오고, 95년 5월 제대 했지요.
백마 258기입니다 딱 100기수 차이네요 ㅋ.
89년5월 군번입니다
신교대에서 행군 100키로 했나요?
우리땐 100키로 24시간 했습니다
신교대에서 100키로 했는데 안믿는 억울한 현실^^;
83년9월군번입니다 오두산 거쳐서 대동리 만우리 오금리 그리고 월롱산 많이많이 사랑해요,
2소대 이진규 김일호 동기쯤 되시겠네요
편성훈 기억나네요
@@조홍곤-k5y 조홍곤님 기억 나네요 반갑읍니다, 편성운, 이한준 동기가 김일호님,,우리는 2소대 이기영과 1소 대 권혁상 동기입니다 혹시2소대 전령하시지 안았는지요,,제기억에,,,?
84년5월 군번입니다2소대 화기 분대장 했고요
이한준 선배 보고 싶네요
@@박성훈-m6o 주웅식 인천사람이 전령했었고 후임은 강문한이었고 여수 친구입니다
제 동기는 중대 병기계 황필순 서무계 박세순 정도입니다 3소대에도 1명있었는데 당시 대구 계명대 재학중 이었고요
백마수색중대 출신입니다. 임진강에 특히 여름에 수색작전중 저의 탐칭봉에 줄줄이꽂혀 죽은 수십 수백 간장게장들에게 애도를 표합니다....
아들이 2월8일 입대하는데 우연히 유튜브 군영상을 보다가 우리부대도 있나 찾아봤는데 오늘에서야 101여단 해체되었다는걸 알게됐네요...ㅠㅠ
저는 87년 군번 4대대 15중대 2소대에서 근무했었습니다...
언젠가 시간되면 오두산 한번가봐야지 했는데 부대가 해체됐다니 한편으론 기분이 씁쓸합니다...
오두산 밑에서 군생활 추억이 많았었는데...
그때 전우들 어디선가 잘살고있는지 궁금도 합니다...
전우여 고생많았고 항상 행복한 삶이 되시길...
무적 오두산전망대 지금은 민간업체로넘어가서 관광객들이 관람할수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저도제대하고 30년만에 처음 가봤는데 가슴이찡하고 세월이 참 무상하다는것을 느꼈음니다
@@송헌진 저보다는 후임병이시네요...
저도 군생활추억이 많이 깃든곳인데 사라졌다는 소식에 아쉬움이 많네요...
그래도 우리들 마음속에는 임진강결사대 101여단은 영원하리라 생각되네요...
얼굴은 모르지만 후배님 언제나 행복하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제가 복무중일때는 그분이 않계셨네요...
이렇게라도 뵙게되어 반갑습니다...
03년 5월 3소대였습니다. 성함이 익숙했는데 같이 생활하셨네요 ㅎㅎ 하시는일 모두 잘되길 바라겠습니다!
97군번 만우리 6민통 탄현소초 대동리
101여단 2대대 7중대 05년 입대 07년 전역 했습니다 추억돋네요 ㅎㅎ 김희남행보관님, 박형주중대장님 너무 보고싶습니다 어디에 계시든 건강하세요 ^^
무적!!
이름이 낯이익네요 저 강안들어가고 뵌 행보관님같습니다. 마르시고 안경끼시고 피부 검붉으셨던거같은데..
93년6월 군번인데 2대대5중대 3소대 화기분대...그당시 김희남 하사님 부소대장님이였죠 ㅎㅎ 인사계님은 노재봉상사님 무적
어라 저랑 대대중대 년도까지 똑같네요 05년 4월군번입니다~ 무적! 임진강결사대
2대대7중대 05군번인데 이름대면 알듯 ㅋㅋ
@@사랑람보-h4s 02군번 2대대 본부중대 였습니다 그때당시 김희남상사로 행보관님이 되셨고 노재봉원사님으로 주임원사님이셨습니다 저희때는 병사들 잘챙겨주시고 상당히 유하신 분들이셨습니다
98군번 275-c 하나포 였습니다. 반갑습니다
275 옆에 내포리 대대에 있었는데 01년 4월 군번
99군번 2대대 6중대 3소대
캬~~~그립니다 전우들 잘들지네는지
궁금하네요~^^
반갑습니다.. 99군번이면 우리 동기인데... ㅎㅎ.. 잘 지내시죠???
저는 93년 2월 군번이고 1중대 화기소대 출신 이철구입니다. 전우님들 모두 반갑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아련하네요...
비사마크가
90군번 선봉소대입니다
새롭습니다
감사~^^
반가워 지금 모하고 사니 박 광희 소대장과 통화 했는대 체육선생 부산에서 하고 있대
무적!!
93군번입니다
101여단ㆍ275포ㆍC포대
포반장으로 95년 전역했습니다
전우들 방갑습니다~~~~~
무적
93년2월23일 군번이고 95년 4월26일 101여단 4중대 제대했습니다
반갑습니다
89년 5월 백마신교대 수료후 275포대 브라보
전포반 ᆢ본부랑 알파는 따로있고 브라보랑 차리가 가 위병소 같이 쓰죠 파주쪽보고는 오줌도 안눈다고 했는데ᆢ
야포단에서 뺑이 쳤는데 한번쯤 가보고는 싶네요
무적 98군번 275-c 였습니다. 제가 이등병때 고참이셨던 분들하고 같이 군생활 하셨겠습니다
ㅜㅜ 05군번인데 저 전역하는날 부대 사라지는 날이였습니다....사령부 본부대였는데 전역하는데 부대 사라지는 모습 보고 많이 아쉬웠네요
저두 05군번 12월이였지요.
사령부 통신대 였습니다
그립네요.
저는 95군번입니다. 일반 보병으로 금촌 철책에서 근무를 했습니다. 1사단과 겹쳐지는 지역이죠!!
(경상도에서 경기도까지 정말 멀리 올라갔었습니다.)
96년도에 임진강에 무장간첩이 침투해 1주일 동안 고생한 기억이 나네요..!!
처음 부대에 갈때 지나갔던 고양,일산 지역은 완전히 논밭 뿐이었는데
사는 지역이 부산 근처라 아주 가끔 일산에 갈때에는 전부 아파트 단지뿐이라 시간이 정말 많이 흘럿음을 절감합니다.
미국 텍사스 휴스턴에 있는 101여단 275포병 A포대 94군번입니다.
101여단 둘칠오 B포대 89년 군번입니다 월롱산에 작업하러가고
포대전술훈련ATT뛰든생각납니다
울땐 백마신교대에서 교육받고 갔었는데 ᆢ
ㅋㅋ 반가워요ㅡㅡ
잘 생각이 않 나는데ㅡ
전 A포대 관측반 94년 9월에 전역했네요ㅡㅋ
101 275 알파포대 사지반이었습니다. 두 선배분들이 보이시는데 몇년 아래군번입니다. 화면속 간부님 단증 마크가 저희때 바뀌었습니다. 주먹을 가운데 두고 한자로 무적에서 아래단에 한자로 임진강 결사대가 추가되었죠.
@@김-x4x4b 간부식당 아래 반지하 벙커가 근무지였네요, 저때만 해도 세콤 없을때라 간부식당 부식창고에서 계란이랑 소세지 털어서 야간근무때 주전자에 라면넣고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93군번이구요
101여단 275포대 C포대
95년11월 전역했답니다~~~
1포 2번포수로 시작해서
3반 포반장으로 전역했습니다
저희는 부라보ㆍ차리 같은 연병장
사용을해서ㆍ음료수내기 축구 마니한기억이
저는 MG50사격 대회 참가했던
기억이 ㆍ원없이 사격했답니다~~~
무~~~적 ㆍ항상 건강하시길
전 101여단 통신대에서 복무했고 수색대막사 바로 위쪽에 통신대막사가 있었죠 88년 군번입니다
선배님 반갑습니다
01년3월군번 유선1분대 가설병입니다
서영오 행보관님 아시나요 ㅎㅎ
안녕하세요? 저는 88년4월군번이고요, 의무중대에 근무했습니다. 90년 10월에 전역했구요, 깃대봉님과 같이 근무햇을 가능성도 있네요~~~~
101여단 06군번 1대대 4중대 근무중에 강안경계들어가서 올림픽소초에서 근무 하다 본부중대로 가서 오두산통일전망대에서 생활했는데...
수색중대는 항상 아침일과가 체력단련이라.. 비오면 하질 않다보니.. 지금도 아침에 비만오면 기분이 좋습니다.^^
96년 군번 저희 아버지가 101보병여단 4.2인치 박격포병으로 근무하셨습니다...포판옮기는게 제일 ㅈ같았다고 하시던데
92군번 입니다...의무병 이었습니다...임진강결사대...ㅎ
00군번 의무병 이었습니다 저때도 군기 되게 심했는데 전에는 훨씬 더 말도 못했다는데 실화입니까???
85년 5월 군번이고 3대대 9중대 통신병 출신입니다.
반갑습니다.
안녕하세요 3대대 9중대 83제대
88군번 91년1월29일전역 백마241기 29연대 훈련받고 101여단1대대1중대2소대 자대배치받고 말로만듣던 휴전선 을본순간 깜놀했읍니다 그곳이바로탄포천 소대로가면서 오리걸음으로가다가 중간에 뻥커에서 군장검사 진짜 빡세게 받던 기억이남니다 그때 전령 이었던 이한규하사 기억이생생합니다 그때 군생활잘할수있게 아끌어주신 고참분들께 너무감사 들입니다 이명규하사님 한홍택병장님 구본근하사님 유재환하사님 원세창병장님 이홍구병장님 그외 얼굴은 기억이나는데 이름이 기억이 나지않네요 그리고 우리동기들 조창희 강건구 이수복 김영근 모두들 사업 성공해서 건강하게 잘 생활하고 계시겠지요 그리고 101여단에서 군생활 하셨던 모든 분들께 감사들입니다 무적 송헌진
89년 백마258기 입니다 ㆍ여단본부 바로 옆에있는 파주금촌읍 야동2리 275포대에서 근무했습니다
참 힘들었죠. 월롱산에 작업하러 많이 갔었는데 ᆢ
송헌진 하사 저는 기억이 나네 88년 8월 입대 91년 1월 17일 전역한 정동식 이네
새록 새록 옛 생각 소환해 줘서 반갑습니다 ^^
월룡산 정기받아 한뜻으로 뭉친우리 ' 산하를 넘고건너 적의무리 무찌르고' 영원히 지켜나갈 금수강산 나의조국' 자유와 평화위해 이한목숨 바치리라'
국군에 선봉주자 임진강 결사대' 피끓는 멸공부대 보병 101여단 짠짠짠
2002년 9월 전역했는데
그때 자대 오셨겠군요ㅠㅠ
반갑습니다. 17사단 2001년 군번이고 강안철책근무했는데 강안선박 생각나네요
저04 4월 수색 3소대 1분대 였는데 암튼 반갑네여
무적의 사나이 임진강 결사대
정의로 똘똘뭉친 천하무적 수색중대
한마리잡자 꼭잡자 기억이 나네요 ㅋ
반갑습니다. 추억돋네요.
1984년 4. 25일 백마130기 군번이고 제2대대 6중대 1소대 에서 근무했어요.
전역은 1986. 6. 30 로 27개월 복무했습니다.
306보충대 군번으로 2317로 시작합니다.^^
자대 배치 받을때 여단에서 4일 대기했었는데 대기 막사가 수색대 옆인데
밤마다 수색대에서 와서 신병들 정렬시키고 지원안한다고 난리치면서 두드려 패던 생각나네요.
다 추억이죠... ㅋㅋㅋ
뱅마 ~백마신교대 258기 인사드립니다
무쩍~89년 군번 275포대 출신 인사드립니다 ㅋ
@@이재덕-n7o 반갑습니다. ㅋㅋ
발칸포대에서 4일 대기할때 수색중대장과 소대장찿아와서 두명 차출해 갔는데 얼마나 붏쌍해 보이든지 ㅋ
지금은 현대자동차 36년간 근무하다가 정년퇴직해서 충남 아산에서 살고 있습니다.
예날 전우들이 그립구만요
저도 아산살아요 101여단 출신 ㅎㅎ
무적 저도 한줄 적고 갑니다. 93년 5월 군번이고 1중대 2소대 출신입니다... 아래 이철구 병장님은 같은 소대는 아니었지만 조총 훈련때 같이 훈련했던 거 기억 납니다.. 딴딴한 몸의 소유자로 기억합니다. 우리 소대 거북이병장과(김기복) 동기신걸로.....
제가 이철구입니다만... ㅎㅎ 누구신지 모르겠지만 반갑습니다. 딴딴한 몸은 저는 절대 아니고 강석선 님이 아닐까 추측됩니다. 암튼 반갑습니다. 무적!
101여단창설맴버입니다
기억이새록새록하네요
임월교에서무장간첩잡을때직접출동도했고요.
당시3대대12중대에같이근무했던 조영상.남일정.문경주.동기들보고싶네요
지금은다들60이넘었을텐데?
ruclips.net/video/xH2uJP6Bk-4/видео.html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9중대에서 12중대 지원훈련 갔던 생각 납니다
나도 창설맴버 임월교 간첩 잡을때는 고향에 있었는데
나라를 지키셨습니다 훌륭하십니다
전 99군번인데.. 제가 복무할당시 단정소대가 편입되서..파견식으로 갔다온기억이 있네요... 당시 그곳에서 근무는 꿀보직이엇는데,, 아련히 힘들면서도 재밋었습니다
101 수색대 95년 2월 제대했습니다
야동리, 월롱산, 철책 아련하네요.
빈갑습니다. 저는 바위중대 어통소초에서 단정배 탔네요
우리때는 비사마크 달았지요
87년 9월군번입니다
조인욱입니다 ㅋ
이중희 후배님 반갑네요
수색1소대 멍멍이 조인욱입니다 이렇게보니 옛생각나네^^
@@조인욱-l8u 다들 기억나는 이름들 이시네요...반갑습니다
98군번 교하 근무했습니다..😊
저는 101여단 3대대 11중대 화기소대 83년 5월 전역 했습니다.
낙하리 마을을 앞마당처럼 다녔지요.
철책근무도 서고 갈대 배러도가고
101여단 4대대15중대2소대 김 종봉입니다...
혹 이글을 보신다면 전우 여러분 댓글 부탁드립니다...참고로 저는 87년9월 군번입니다...
단정소대셨군요.
월룡산 정기받아 한뜻으로 뭉진우리!
98군번입니다. 교하소초 근무 했습니다.
황금마치가 그립습니다
이야 !! 무적 하면된다! 97군번입니다 정말 추억이 돋습니다
방갑습니다 !! 금촌에 물난리 났던게 아직 기억이 하하하하하!!
아들이랑 사위~생각 나네요❤ㅋㅋㅋㅋ
무적~! 99군번 본부대 본부소대 정훈공보부 소속입니다. 반갑습니다.
무적. 저는 97년 3월~99년 5월 전역한 여단 사령부 본부대 경비소대 소속입나다. 반갑습니다. 살짝 겹치네요. ㅎㅎ
01군번 11월이입니다 전투지원중대출신이고요 수영장 테니스장 분교대 저의 2개월후임이 웹툰작가 주호민입니다 저는 4.2인치 주호민 106미리 ㅋㅋㅋ 무적!!
댓글에 월롱산 보니 매우반갑습니다 정신교육 오두산전망대 가본사람 손 ㅋㅋㅋㅋ
9사단(백마부대)과통합됫다고 들었습니다
그러게요.ㅜㅜ
저두97년 101여단 전투지원대.ㅜㅜ
너무.아쉽네요
월룡산 정기받아 한뜻으로 뭉친우리 나라와 겨례위해 이한목숨 받치리라 국군에 선봉주자 임진강 결사대 피끓는 무적부대 101보병여단 제대한지 22년이돼도 기억이나네,,
10억주면 다시 입대하겠다고 하면서 UDT등 특수부대 추천하는 이유는 뭐지
군대 개고생 했다고 알아주는사람 아무도 없고 사회생활에 도움안된다
군기도 전역한달지나면 다빠진다
그게정상이다 빨리 사회에 복귀하는게 젤이다
무적. 99 6월. 군번인데. ㅋㅋㅋ
무적 ^^ 03 군번입니다.... 저는 만우리에 있었습니다. 오랜만에 추억이네요
안녕하세요 101여단 창설맴버입니다 반갑네요
저는 91군번입니다. 그때 당시 자유로 공사며, 오두산 전망대 건축중이어서 동원되서 잔듸작업이며, 전망대 아래 벙커 청소 작업했던 기억이 생생하네요.
자유로 작업할때, 초소근무서면, 공병대 덤프운전하는 친구들이와서 간식같은거 주고 갔었던 기억도 나네요. ㅎ 한 10년전쯤에 방문했더니, 저희 소대가 있던 자리에
프로방스마을이라는게 생겼더라구요.
반갑습니다. 93년 3월 4중대 전역자 압니다. 성동리, 오두산, 장벽고,, 생활들이 기억나네요
93년 2월 군번이고 81미리 4중대 3소대 2분대 있었습니다.. 제가 자대 갔을때 김종충 병장님이 제 아버지였고 김인기 상병도 있었고
오래되어서 기억이 가물가물 하네요..철책은 탄포천에서 6개월정도 근무했습니다.. 4중대 선배님 보니 반갑네요…
@@mir7301 너무 반갑습니다. 저는 2소대였습니다. 김종총 병장 기억납니다. 저보다 2주 고참이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이름들이 가물가물해서 얼굴은 기억나는데.. 중화기 중대라 힘들었지만 다 추억꺼리 입니다.
00군번 인데 강안1년들어가 있었죠 ㅠ 6개월인데 후속부대 총기사고로 6개월 더 하고나온 ㅋㅋ
피끌는 무적부대 보병101여단~~~
경계근무 나가서 자기 손에 총 쏜 사건 말씀하시나 보네요
@@최재훈-d7g 00군번 의무 입니다 저도 기업납니다 이등병인가 일병인가 그랬던걸로 그때문에 강안대대 6개월을 더 했었군요 ㅠ 밖에 대대에 있어서 몰랐습니다.
101여단 수색중대 93년11월군번입니다...상병때 2대대로 전출갔지요
혹시 그사건 때문 아닌가요? 우리 소대에도 2명 왔었거든요 93년6윌군번입니다 2대대5중대3소대 화기분대입니다
@@사랑람보-h4s 맞습니다
@@손명식-y3r 어쩐지 이름이 낮설지가 않네요 소대 후임으로 변창우 김명환 박남근 등등 참고로 전 최영재입니다 소대 동기는 하대국이구요 방가워요 ㅎ
@@사랑람보-h4s 기억나네요...반갑습니다
@@사랑람보-h4s 심명흠이 제동기인데 지금도 연락하고 지내고있습니다
94년 1사단 출신인데... 당시엔 분대장 교육받을때 101여단출신들도 같이 수료했습니다.
1986년 6월 전역했는데 바지소대 근무했습니다.
선배님이시네요!
오랜만이야 여기서 보게 되네
난 이승용이야 기역할련지 모르겠네 난 호주 이민와서 살고 있다 인천살고 있니?
연락 한번 하자
101여단 2대대 5중대 1소대 01년입대 03년 전역했습니다
이후 백마와 합쳐졌다는데 뭔가 기분이 이상하네요 ㅎㅎ 제대한 부대가 없어졌다는게 .. ㅠㅠ
강안때는 교하소초 있었습니다 여러가지 많이 추억에 남는데
전투복에 태권마크 보니 뭔가.. ㅋㅋㅋ 이등병때 단증딸때 생각나네요
"행정반에서 알려드립니다 ~부대 미승단자 지금 사열대 앞으로 집합하시랍니다~~" 하면....
발차기는 개뿔.. ㅠㅠ 그날은 선착순만 미친듯이...
단증따고 이후에 빡씨게 노력해서 중대 태권 교관으로 저도 똑같이... 굴렸....
같은수색중대는 아니었지만 반갑습니다 ~
2댜대 5중대 계셧군요 저랑 같이 군생활 하셧을거 같네요 반갑네요 부대는 없어졋어도 그때의 추억이 이렇게 추운 날이면 더 생각이 나네요 모두 고생하셧네요 지금도 이추운날 경계작전 하는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대한민국 불침번!!
저도 2대대 5중대 01년인데 이름말하면알듯한데. 기밀이죠
101여단 2대대5중대 화기소대 88년5월제대
그립구나. 그시절이여! 3:13
96군번이고 1대대 2중대 2소대에 있었습니다. 댓글들 보니 추억이 생각나네요
85년1월군번입니다
1대대2중대3소대근무했는데대동리에서근무한것이생생합니다
101여단 12년 후배신듯요
백마288기네요 101 2대대 6중대 전역 90년 7월군번
백마 258기 89년군번입니다 275포대 출신입니다
저는 백마216기
2대대 5중대 2소대
1분대장 이었네요
87군번 전역 90년3월 22일
101여단 2대대 90년 4월 군번..상황병이었습니다..반갑습니다.
으아니 주호민 자까님 나오고나서 해체된 부대인데 ㅋㅋㅋㅋ 나중에 훗날 떡상하시묜 주호민님이랑 합방하는 순간도 오면 좋겠네요 ㅎ 참고로 전 육군 파주 1사 육탄 수색입니다 ㅎ
무적에!!!사나이!!!임진강!!결사대!!
뒤에는 기억이 안나네요~~
101여단 04군번수색중대2소대2분대였어요 ㅎㅎㅎ
2대대 7중대 3소대... 93년 11월 ~ 96년 1월 근무했습니다. 반갑습니다.
만우리, 문지리, 치마소초... 할많하않 입니다...ㅎㅎ
2대대 5중대 3소대 93년6월 군번입니다 반갑네요 27고지 이후 탄현대대 문지리 그리고 성동리에서 제대했습니다 복무기간동안 삼풍 성수대교 무너지고 김일성사망 수색중대 무장탈영후 가양동에서 사망등 여러일들이 이제는 다 추억으로.. 무적!
반갑습니다.
2대대7중대3소대 화기분대장 입니다.
"있을 때 먹고 없을 때 굶자. 화기 화기 화이팅!"
88년4월 군번이고 90년10월 제대 했습니다.
김수겸 소대장님 잘 지내고 계시지요?
보고 싶습니다.
93년 2월 군번으로 7중대 2소대 근무했는데...같은때 근무했겠네요?
무적!! 94년 5월~ 96년 7월 3대대 본부중대소속이었습니다~^^*
반갑습니다.저는 101여단 4대대 본부중대에서 px병이었습니다.
겨울에 너무 춥고 배고파서 고생했던 기억 납니다.
MG50 사격대회 가 많이 기억에
남네요ㆍ
모형 항공기에 빨간표적지 ~~
덕분에 포상휴가 많이 받음
아쉽네요ㆍ임진강 결사대 추억속으로 ㅠ
105미리 견인곡사포
하나포준비끝~~쏴아
93년 2월군번인데..4중대 소속으로 상병때 275인가 105미리 포병에서 먹고자고
하면서 MG50 사격대회 나갔습니다..님과 똑같이 모형 비행기에 빨간 표적지 쏘는건데
처음 나가서 3등했습니다..군단대회..제가 그당시에(94년 여름쯤)철책 탄포천에 있었는데
그기 MG50 사수여서 후임하나랑 81미리 중화기 인데도 차출되어서 275에서 연습하던거
생각나네요..상병 말호봉쯤 때인데 그기 중위가 넘 강압적이고 타부대 소속이라 갈구기도
많이 갈구고 해서 ..개기다가 2호차 타고 중위가 다시 우리 중대장한테 저 교육 못시키겠다고
자대 데려다줘서…마침 중대장 연병장에 있었는데 못 보던 찝차 오니까 보다가 애기듣고 바로
날라차기해서 맞고 날아가서 배수로에 쳐박혀서 헤롱헤롱 하고 중대장이 내가 쪽팔리게 중위에게
저딴소리 들어야 되냐면서…인사계가 와서 달래주고 다시 중대장이 찝차타고 죄송하다하고 데려다
줘서 열심히 했습니다..1대대에서 각 중대마다 2명씩 8명 갔는데 예비 사격대회에서 저혼자 뽑히고
7명 다 복귀하고 저 혼자남았는데 ..중대장이 대대브리핑 갔다가 대대장이 4중대 한명 남았 다면서 …
어떻게 일빵빵이 다 떨어지고 81미리가 뽑혔냐고 소총중대들 사격 잘하라고 해서 …울 중대장 275 포대
전화해서 저보고 열심히 하라고 격려 해주고… 여튼 12명 최종 적으로 뽑혀서 대회에 참여 했습니다 ..
그때는 250발 쏴서 한발 맞히면 합격인데 101여단이 5발인가 맞혀서 1군단 대회에서 3등했습니다
MG50 육공에 12문 차에 매일싣고 자유로 보이는 곳에서 50 거취하고 지나가는 차들 조준해서 쏘는거
연습하고, 산에 자전거 타이어 양쪽에 거취하고 밧줄달고 그기에 빨간 표적 달아서 손으로 돌리고 그거쏘고
사격도 한달 동안은 일인당 200발씩 매일 솼는데 ..진짜 원없이 솼습니다…저희101여단에는 사격데가 없어서
9사단가서 연습하고…. 한 두달 퍄견 나간거 같아요…275 부대에 밥먹을때 매일 줄서서 입장 외치고 들어가는데
그당시 거기는 군기가 센거로 기억나고..보급이 엄청 좋았던거로 기억나요.. 거기 실세 상병인데 임수빈 인가 서울분인데
그분이랑 친했고 같은 상병 말호봉때 쯤이라 친했는데..가끔씩 그분 생각도 나네요..사격대회 끝나고 한탄강 지나 오다가
275대대장이 냉면 먹고 가자해서 저거 간부들은 대대장이 사주고 저휘는 사비로 사먹었는데..아직도 그 대대장 욕합니다..
냉면 먹을때마다.. 중대가서 중대장한테 경례때리니까 정말 버선발로 나오는것처럼 저 보자마자 휴가 언제 갔다욌냐 면서
바로 4박5일에 그리고 대대장 휴가증에 여단 휴가증에 그거 쪼개서 한달에 한번씩 매일 나온 기억 납니다.. 철책에 있을때라서
힘든데…여튼 MG50은 저한테 정말 추억 입니다..지금도 영화 볼때마다 50사격장면 나오면 속으로 저거 원없이 샀다 합니다
@@mir7301 저도 소대에서 캐레바 50 사수였는데 근무지가 탄포천을 사이에 두고
만우리 소초에서 6개월, 오금리 소초에서 6개월 근무했네요.
탄포천을 경계하는 주간 관망대 초소에 mg-50이 설치되어 있어서 거기서 사격대회가
항상 열렸었죠. 저도 사수하고 같이 출전하면서 포상휴가 1번 받은 기억이 있네요.
썸네일은 매영상이 레전드이십니다
현재 9사단 30연대 본부로 쓰고 있죠 ㅇㅇ
옛날 101여단이 사용하던 구막사들 현재까지도 남아있는지 궁금하네요. 08군번인데 당시 101여단이 막 해체돼서 101여단 출신 선임, 9사 30연대 선임 둘다 있었습니다 ㅋㅋ
선임 둘
저도 101여단에서 30포병으로 전입되었는데 ㅋㅋㅋ막상9사단에서 군생활은 20일정도만했네요
헐 저도
9사단30연대3대대 강안 만우리ㄷㄷㄷ
6민통근무섰는데
101여단 창설시
첫 위문공연은 인순이 가수가
축하무대쇼 대단 했습니다.
98군번 3대대 9중대
전역하고 가봐야지 하면서
못가봤네용 ㅎㅎ
네 안녕하세요 저도 99군번 3대대 9중대 입니다.
무적!101여단 275 포병대대 본부포대 05년도 측지병 이였습니다 지금은 사라졌지만 101여단은 아직도 영원하다는걸 제가슴속에 간직하고있습니다ㅋ 군생활추억돋네요~
둘칠오 브라보 89년 군번 백마 신교대 258기
호 둘칠오ㅎㅎ
본부포대와 알파는 같이 있고 브라보와 챠니포대는 좀 떨어진곳에 있었죠 월롱OP작업나가곤 했죠
@@철규김-g5t 둘칠오 근무했나보군요
@@이재덕-n7o 안녕하세요 ㅎㅎ저도 275본부포대였습니다
반갑습니다 04년 4대대 15중대 근무했었네요 없어진 무적부대 그립습니다
전 ㅋㅋ 수색대 지원했다가
훈련대장님이 자넨 일주일 안에 탈영 한다고 알파포대에서
근무했네요ㅡㅡ
수색대 밴드 있습니다 저는 1990년 수색대 3소대 출신 입니다
고봉산 탑이 보이는
신병교육대 지긋지긋 합니다
12월에 입대한 저는
위병소근무하다 발에 동상으로
고생 많이 했습니다.
89년 백마258기 입니다 신교대 훈련 너무 힘들고했는데 100킬로 행군 마치고 복귀할때 고봉산철탑
보니 너무반가워 눈물날뻔 했지요
그만큼 행군은 힘들었었어요
무적 수색대 아저씨, 언덕너머 있던 공병중대 복무했습니다.
캬.. 101여단 97년 전역인데.. 부대마크 올만에 봅니다요
97년 전역이면 같은 시기에 근무를 했었네요.. 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 저도 부산사람입니다
무적에!!!사나이!!!인진강!!결사대!!!
뒷부분은 기억이 안나네요 ㅎㅎㅎ
04군번6월군번입니다
수색중대2소대 2분대였습니다
제가 막 수색대들어갔을때 전역하셨네요
사령부생활보다...강안들어가면 참편했었죠
8월 1일 전역했고요..1소대였어요 반갑네요..
@@Koreanchronicle 반갑네요 ㅎㅎㅎ구독 조아요 박고갑니다~ㅎㅎ
@@ghk8671 무적에 사나이
임진강 결사대
정으로 똘똘뭉친 천하무적 수색중대
우리에 18번은 전투에서 백전백승
한마리 잡자 꼭잡자 수색
무적! 05년 12월 군번입니다.
1소대 2분대였는데 전역 얼마 앞두고 9사단으로 합쳐져서 듣지못하고 나왔네요 ㅎ
아들군번에 나도 1소대였는데 왜 기억이 안나지??
정으로 똘똘뭉친 천하무적 수색중대.. 우리의 18번은 전투에서 백전백승 한마리잡자 꼭잡자.. 악악..ㅋㅋ 기억나시죠?ㅋ
무-척! 여단사령부 07군번 일병때 여단해체 후, 9사단30연대로 편입되어 제대했네요
101여단 나왔군요??
저는 옆 사단 1사단 01년 3월에 전역했네요.
저 03년 군번인데 수색중대 3소대 지원분대 반갑네요~~무적
백마308기 수료후 4대대 13중대 1소대 바위소초로 전입했죠^^
바위, 문지리, 탄포천, 금승리, 오금리를 거쳐 전역했습니다. ㅎㅎ
89년7월재대 알파포대
그때가 생각이나네요
89년 5월군번이고 브라보 포대 출신입니다
89년 7월이면 신교대 수료하고 알파에서 대기병으로 있었을때 쯤에 전역 하셨네요
91년8월1일 제대 방공포병입니다.
05년 입대 / 2대대 / 본부중대 출신입니다 댓글 많이 달아주세요 다들 보고싶습니다
101여단보다는 임진강결사대로 불러주세요 무적!
97군번 2대대 수색소대 입니다. 유격을 올빼미로 한번도 안 다녀봤슴다... 1사단 공병대대 유격대 훈련하신분들도 계시겠죠?
올빼미 3단입니다 01년4월군번이라 저를 굴리지는 않으셨겠네여
91군번 94년제데 3대대 본부중대 통신소대 출신입니다. ㅎㅎ
반갑습니다.어통소대옆 바지선 소대이신가요?
제가 군생활한 2002년에는 단정소대라고 불렸어요.바지선 맞을 겁니다
저희 아버지는 101여단 의무병이셨습니다!
오..00년3월 군번입니다. 반갑습니다. 무적.
너 누구니?? 동기네 ㅎㅎ
11중대 3소대 전우님들 보고싶읍니다,
대구 조웅석씨 연락됩니다82군번이궁ㅛ
무적 ~~!! 97군번 수색중대 3소대 3분대입니다.
3소대 2분대장 출신입니다 90년 9월군번 입니다 반갑 습니다
90미리 무반동총 분은 안계시네
쌍수문 대동리 근무했었습니다.
저는 85년도 근무했는데 .. 근무복도 틀리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