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시 보니 더 도움이 되네요. 저는 DIY로 1/2마력 콤프레셔를 이용한 냉동기를 만들었습니다. 첫 모델 이후 2호기 제작을 하고 있는데요. 1호기와 비슷한 R404 냉매량을 주입하였는데 토출부(고압부) 온도가 105도까지 올라갑니다. 콤프레셔도 60도 이상 과열이 되고요. 이렇게 토출부 온도가 올라가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리고 R404 냉매가 액상이 있나요? 자재 판매하시는 분한테 물어보니 자기는 모른다고 하시네요. 지금은 가스로 주입하고 있습니다. 진공 작업은 하고 주입했습니다.
R404A는 상온과 용기내 고압에서는 액체상태로 존재해요. 여기선 평형상태로 일부는 가스상태로 존재하지만요 ㅎㅎ 근데 참 재밌는 diy를 하시는군요 존경스럽네요! 일단 현재 냉각시스템에 컴프레서를 냉각시키기위한 라인을 설치하셨나요?? 컨덴서에서 일부의 냉매를 가져와서 팽창시키며 그 냉매로 컴프레서를 냉각시키는 목적으로 하는 라인을 설치하지않으셨다면 이 라인이 필요할 듯하구요. 냉매량은 어떻게 정하셨는지 알려주세요. 그리고 컴프레서 에서 소화할 수 있는 볼륨량두요.
모든 차량에는 지정된 냉매와 주입량이 지정되어있기 때문에 이것만 지킨다면, 주입하셔도 문제될 것이 없네요. 다만, 전문가들과 일반우리같은 사람의 차이는 특정장비의 유무와, 경험유무같은 부분이 있죠. ㅎㅎ. 솔직히 요즘시대에는 모든 정보를 인터넷에서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작업툴과 재료만 있다면, 누구나 가능한 시대이긴 하죠
안녕하세요. 아래 답글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그동안 다른 업무로 냉각기는 뒤로 밀려 있었네요. 사실은 제가 개인적으로 DIY하는 것은 아니고 제가 다니는 회사가 규모가 작은데 냉각기를 담당하던 직원이 이직을 하면서 아무것도 모르는 제가 이어 받아서 하고 있습니다ㅜ.ㅜ 제품 구성은 다 해놓은 상태이며 냉매 주입량 등 대부분의 정보는 있는 상태이기에 주변 냉동기 관련 업체 사장님께 진공 잡고 냉매 주입하는 방법을 간략하게 배워 나머지 업무를 진행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제가 지난 주부터 다시 냉매 주입을 하고 있는데 도무지 해결되지 않는 부분이 있어서 도움 요청 좀 드리려고 합니다. 내용을 정리하여 메일로 드리고 싶은데 혹시 메일 주소 공유 좀 부탁 드려도 될까요? 바쁘시겠지만 꼭 부탁 드립니다.
실제로 진동이 커지거나 하는 현상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혼합비가 달라지면 응축온도가 살짝 변하기 때문에 토출압력에도 살짝 영향이 미치지만, 원래 혼합냉매자체가 뒤죽박죽이라 이런 미비한 압력변화에 신경쓸 필요는 없어요. 압축기의 종류에 따라 정격출력 포인트이하의 영역(부하가적은경우)에서는 토출부에서 백플로잉이 일어나면서 약간의 진동이 일어나긴하지만, 가정용 에어컨에서는 이러한 특성으로 인한 진동을 느끼기는 어렵습니다. 가스의 혼합비랑은 상관없다는거죠.
어디에서도 볼수 없었던 내용이네요...좋은 영상 잘 보고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정말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영광입니다 :)
안녕하세요. 다시 보니 더 도움이 되네요.
저는 DIY로 1/2마력 콤프레셔를 이용한 냉동기를 만들었습니다. 첫 모델 이후 2호기 제작을 하고 있는데요. 1호기와 비슷한 R404 냉매량을 주입하였는데 토출부(고압부) 온도가 105도까지 올라갑니다. 콤프레셔도 60도 이상 과열이 되고요. 이렇게 토출부 온도가 올라가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리고 R404 냉매가 액상이 있나요? 자재 판매하시는 분한테 물어보니 자기는 모른다고 하시네요. 지금은 가스로 주입하고 있습니다.
진공 작업은 하고 주입했습니다.
R404A는 상온과 용기내 고압에서는 액체상태로 존재해요. 여기선 평형상태로 일부는 가스상태로 존재하지만요 ㅎㅎ 근데 참 재밌는 diy를 하시는군요 존경스럽네요! 일단 현재 냉각시스템에 컴프레서를 냉각시키기위한 라인을 설치하셨나요?? 컨덴서에서 일부의 냉매를 가져와서 팽창시키며 그 냉매로 컴프레서를 냉각시키는 목적으로 하는 라인을 설치하지않으셨다면 이 라인이 필요할 듯하구요. 냉매량은 어떻게 정하셨는지 알려주세요. 그리고 컴프레서 에서 소화할 수 있는 볼륨량두요.
특장차량에도 냉매 주입시 주의사항이 있나요?
또, 전문가에의해 주입해야 되나요?
모든 차량에는 지정된 냉매와 주입량이 지정되어있기 때문에 이것만 지킨다면, 주입하셔도 문제될 것이 없네요. 다만, 전문가들과 일반우리같은 사람의 차이는 특정장비의 유무와, 경험유무같은 부분이 있죠. ㅎㅎ. 솔직히 요즘시대에는 모든 정보를 인터넷에서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작업툴과 재료만 있다면, 누구나 가능한 시대이긴 하죠
안녕하세요. 아래 답글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그동안 다른 업무로 냉각기는 뒤로 밀려 있었네요.
사실은 제가 개인적으로 DIY하는 것은 아니고 제가 다니는 회사가 규모가 작은데 냉각기를 담당하던 직원이 이직을 하면서 아무것도 모르는 제가 이어 받아서 하고 있습니다ㅜ.ㅜ
제품 구성은 다 해놓은 상태이며 냉매 주입량 등 대부분의 정보는 있는 상태이기에 주변 냉동기 관련 업체 사장님께 진공 잡고 냉매 주입하는 방법을 간략하게 배워 나머지 업무를 진행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제가 지난 주부터 다시 냉매 주입을 하고 있는데 도무지 해결되지 않는 부분이 있어서 도움 요청 좀 드리려고 합니다. 내용을 정리하여 메일로 드리고 싶은데 혹시 메일 주소 공유 좀 부탁 드려도 될까요? 바쁘시겠지만 꼭 부탁 드립니다.
ㅎㅎㅎ 흥미로워요 제가 도움이 될 수 있다면 기꺼이! gisbur@naver.com
@@Mechanical-MxC 정말 감사합니다. 메일 보내 드렸습니다.
메일 보내드렸어요 확인하시고 제어방법에대한 답변을 주시면 방법을 구체적으로 생각해볼게요
오늘중에 답변드릴게요!
냉매의 구성비가 달라지면 컴프에서 진동이 발생한다는 사람들이 있던데 어떤가요?
실제로 진동이 커지거나 하는 현상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혼합비가 달라지면 응축온도가 살짝 변하기 때문에 토출압력에도 살짝 영향이 미치지만, 원래 혼합냉매자체가 뒤죽박죽이라 이런 미비한 압력변화에 신경쓸 필요는 없어요. 압축기의 종류에 따라 정격출력 포인트이하의 영역(부하가적은경우)에서는 토출부에서 백플로잉이 일어나면서 약간의 진동이 일어나긴하지만, 가정용 에어컨에서는 이러한 특성으로 인한 진동을 느끼기는 어렵습니다. 가스의 혼합비랑은 상관없다는거죠.
R600 a인데요 ㅋ깨스 다빼고 134a을 다시넣게되면 결과는요 .
가정용은 600a을 넣어 있거든요.
알려주세요 .
샘 부탁해요
압력이 두배정도 높아지기 때문에 추천해드리지 않습니다! 냉장고가 멈추는 현상을 경험하게 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