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숙이랑 2차로 커피랑 빵 먹으러 갔다가 종로구 계동에 있는 제가 태어난 집에 가 보았어요🥰 지금은 갤러리가 됐는데 그대로 보존된 고향집을 보니 엄마 아빠 생각도 나고 뭉클했답니다🥹 그리고 신기하게도 며칠 뒤 고향집 근처에 있는 북촌 설화수 행사에 가게 됐지 뭐예요?🥰 제가 설화수 자음생 크림 엠버서더가 됐거든요💜이 모든게 캔디님들 덕분이라 더 행복합니다😘 그래서 제가 감사의 의미로 댓글달아주신 우리 캔디분들께 자음생크림 10개를 '내돈내산' 선물로 드릴게요🩷😊 추석연휴 잘 보내시고 바라시는 소원 다~이루어지길 바랄게요😊늘 고맙고 사랑합니다❤
요즘 저희엄마가 나이가 드시면서 많이 약해지셨어요 약해지니깐 웃음도 적어지고 의욕도 없어지셔서 참 아쉬운 날들인데 언니 유투브를 보다가 엄마한테 추천해서 보시기 시작했는데 너무 좋아하시고 갈비도 먹으러 가자고 하셔서 먹고 왔지요 정말 제가 큰 절 드리고 싶어요 같이 웃고 울고 하는 언니가 생긴 것 같아 든든합니다😂😂😂 언니 고마워요🤗 더 높이 더 멀리 뛰어요 우리🎉🎉🎉🎉
화정님 그 울컥함을 저도 알겠어요. 엄마 가시고 그 다음해에 아버지 가시고 부모님 생각하며 고향집에 모이자싶어 단독주택인데그대로 두었더니 일년만에 망가지는 집보며 많이 울었어요. 그래서 그 집을 팔았는데 올 여름 6년만에 언니들하고 가보게 되었네요. 주인 아저씨께 말씀드리고 옥상에도 올라가보고 늘 따먹던 감나무도 만져보고.. 세상에 엄마가 심어서 가꾸던 화분 한 개가 그대로 있기도 해서 너무 놀랐네요. 집을 나서며 안방를 향해“엄마” 하고 외쳐 봤는데 ㅠㅠ 동네도 그대로고 집도 그대로인데 부모님만 안계시네요. 그래도 넘 좋더러고요. 내년에 또 가보려구요. 화정언니는 울컥하는 모습도 아름답네요^^
안녕하세요. 나이 60이 넘어 태어난 집이 그대로 남아있는건.. 정말 천운이라 생각합니다. 그 때 그 시절을 친한 친구와 함께 추억할 수 있어서 마음이 뭉클했을 거 같아요. 행복한 추석 보내시고, 다음 영상에서 가을의 열매처럼 화정님의 밝은 에니지 받으러 방문하겠습니다.
옛 집에 가본 모습을 보니 사랑 많이 받고 자랐겠다 싶었어요. 아버지가 마당에서 놀고 있는 자매들 보는 장면이 그려지더라구요. 언니의 명랑함 사랑스러움이 근원지가 여기구나 싶었어요! 설화수 앰버서더 된 것도 정말 축하드려요🧡🫶 영상보면서 좋은데 울컥하기도 했어요. 시간은 무상하니 항상 즐겁게 지내야 겠어요.
안녕하세요 고2 남학생입니다! 아버지가 근무로 바쁘시고 누나도 대학에 다니느라 바쁘다 보니 어머니와 단둘이 시간을 보내는 날이 많아졌습니다. 같이 밥을먹거나 쉴때마다 같이 영상을 보는 편인데 제가 어머니한테 최화정님 채널을 알려드린 후로 최화정님 채널은 어머니와 저의 식탁에 고정 채널이 되었습니다😊 고등학교 들어온 이후로 어머니와 자주 이야기를 나누지 못했는데 최화정님이 어머니와 저의 공통 관심사가 되어주셔서 더 많이 어머니와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습니다. 항상 특유의 밝은 미소와 재치로 어머니와 저를 기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화정님이 하신 말씀이 학생인 저한테 많이 와닿았습니다. “허리펴고 입꼬리 올리면 못할일이 없다” 아직도 종종 학교 가기전에 생각하고 갑니다😁 좋은 영상 항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하고 인생이 늘 그럴순 없지만 대체로 행복하고 즐거운 일들만 잔~뜩! 있으시면 좋겠습니다!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어릴적 집이 남아있는거 너무 부럽네요. 저도 어릴적 마당있는 이쁜집이었는데 경매로 넘어가서 나중에 가보니 건물이 들어섰더라구요.. 커서 내가 돈벌어서 다시 사야지 했었는데 없어지니 그마음이 참..지금은 꿈에서만 볼수있는 집이에요. 꿈에도 그리운집. 다시 똑같은 모양으로 지을수 있을까 생각도 해본답니다. 화정언니 눈물지을때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네요..
돌아가신 부모님 집을 2년동안 하나씩 고쳐서 출퇴근하며 돌보고 있습니다 집을 떠나지 않으려하는 반려견이 있어서요 제가 사는 곳과 한시간 반 거리인데 퇴근후 엄빠집으로 출근합니다 아이 산책시키고 챙겨놓고하면 밤 열두시쯤 퇴근하게 되는데 부모님이 계시지 않은 자리의 슬픔을 그 힘으로 버텼습니다 영상마다 부모님 이야기가 문득문득 스며있어 더 좋은 화정님 스토리
저도 지난 주에 전주에 가서 어렸을 때 살았던 집에 찾아갔었어요. 7살에 폐렴으로 퇴원했지만 저를 돌봐줄 사람이 없었고 어린 제가 안 좋은 몸으로 바깥이라도 나갈까봐 요강을 구해놓고 집 밖에서 열쇠로 잠그고 일하러 가셨었지요. 그 날 소나기가 내렸는데 오늘 동영상을 보니 누워서 그 소리를 들으며 하염없이 엄마를 기다리던 어린 시절의 제가 생각나서 울컥했네요.
태어나고 자란집이 아직도 그대로 존재학고있다는게 얼마나 가슴 뭉클햇을까요 개발붐으로 흔적도모르겟는 내가자란동네 그립네요 우리고모도 그동네사셧는데 한옥집헐고 빌딩올렷어요 그동네 꼭 한번가봐야겟어요 울먹한 목소리로소개하는데 나도뭉클~~저도60갓넘으니 화정님의 마음이 십분공감되고 자음생엠배서더되신것도 축하드려요^^
정말 찐부잣집 귀한 딸이었군요 얼굴표정도 사랑 듬뿍받은 티가 나요 진심 부럽다 라는 생각이 ㅠㅠ 북촌 갈때마다 저갤러리도 갔었는데 화정님 집이었다니 놀랍네요. 저도 가끔 로드뷰로 어릴때 살던동네 구경하는데 너무 많이 변하고 사라졌더라구요ㅠㅠ 진심 부럽습니다. 과거도 현재도 ~~~ 미래 화정님도 행복하시길~♡♡
안좋은 나이는 없고 제일 좋은 때는 지금 이라는 얘기가 마음에 남아요. 저도 40대 후반인 지금이 참 좋아요. 앞으로도 지금이 가장 좋은 때라는 걸 기억하고 화정님처럼 명랑한 어른으로 지내고 싶어요. 돌아가신 부모님 생각에 잠기시는 모습보니, 지금 함께하는 사람들을 마음껏 사랑하고 싶어지네요. ❤
언니 저 이제 50살이 된 캔디예요 괜히 우울해지고 움추러드는 제 모습이 너무 싫었어요 그런데 캔디가 된 이후로는 명랑해지고 지신감도 올라가고 웃는 일이 많아졌답니다. 언니의 모습을 보면서 본받고 싶어서 열심히 따라해보고 있어요. 설화수 앰버서더 되신 거 기사로 읽고 역시 우리 언니다 그랬는데요 엄마만 쓰시던 설화수 이제는 저도 같이 쓰려구요. 항상 좋은기운과 사랑을 주시는 울 언니 진심으로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부모님 생각에 언니 눈에 눈물이 그렁그렁. 저도 돌아가신 부모님 생각나서 조금 울었어요😢😢그시절그추억. 생생하시죠?사랑많이 받고 자라셔서 지금또 이케 사랑 나눠주시네요 늘 큰웃음과 정보 주셔서 감사해요.어제는 쯔유 국수 해먹으며 지인들에게 칭찬도 받고.언니로 인해 행복한 요즘입니다.설화수랑 언니랑 너무 잘어울리세요.안그래도 피부 미인이신데ㅠ더예뻐지시겠어요🎉🎉🎉🎉축하축하드러요.오늘도 행복나누주셔서 감사합니다.
조용하게 영상보기만 하다 처음으로 댓글 남겨봐요. 화정님이 유튜브 덕분에 행복도 느끼지만 동시에 부담도 많이 느낀다고 걱정하는 모습봤어요. 하지만 화정님이 건강하고 밝은 모습으로 화정님만의 우아한 삶의 모습을 유튜브를 통해 보여주시는 것 만으로도, 3,40대 싱글 여성들에게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알고 계실까요?? 유튜브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저도 화정님을 롤모델 삼아 밝고 건강하고 아름다운 삶의 자취를 따라갈 수 있도록 노력해볼게요. 글구 이번에 설화수 앰베서더 되신 것, 정말 축하드려요🙂
"이 세상에 안 좋을 나이는 없다" "제일 좋을 때는 바로 지금이야" 오늘도 메모합니다 저도 어릴적 관훈동에 살았어요 마당에 파초랑 관음죽 능소화가 기억나네요 여름날 한옥에서 만나는 소나기 ♡ 화정님 추억 소환 덩달아 울컥합니다 그리고 설화수 자음생 크림 클래식의 우아한 뮤즈 ㆍ정말 딱이예요 압구정 icif에서 봰적 있어요 늘 건강하세요
화정언니를 보면 말하는거나 행동하는거에서 사랑을 많이 받고 자란 티가 났어요. 우아하고 아름다운 화정언니...어렸을때 살았던 집이 너무 고급지고 아름다운 갤러리로 바뀌어 있어 언제든 추억을 되새길 수 있잖아요. 마음은 찡하지만 웃자구요...저도 내년에 퇴직을 앞둔 나이 많은 캔디지만 언니 채널 잘 보고 배우고 있답니다... 사랑합니다~~
나 정말 이언니처럼 늙고 싶어 .. 유튜브 영상 안건너뛰거 하나하나 다시 돌려보긴 처음이에요 지인들한테도 영상보라구 저절로 미소가 난다면서 정말 선한 에너지를 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여자지만 성격이 남자같아 엄마가 여자같이 조신하고 맺고 끊음을 잘해야 시집갈수있다는데 언니를 보고 요즘 성격을 유하게 바꿀려고 노력하고있어요 언니 평생 함께해요 엄마가 71년생 이신데 얼굴은 정말 이쁜데 성격이 예민한탓에 맘고생이많아요 언니 처럼 긍정적이게 생활했으면 좋겠어요
화정언니 울컥하는 모습에 저도 함께 울컥했어요....😢 어제 먹은건 생각안나도 예전의 추억은 생각난다는 말씀이 정말 와닿아요... 부모님과 함께한 어린시절이 평생갈 줄 알았는데, 어느덧 제 나이 사십대중반... 아이둘 키우며 바쁘게 하루하루 보내다가 화정언니 영상을 보며 부모님 생각 많이 나는 시간이었습니다❤ 진솔한 모습 너무 보기 아름다워요... 저도 언니처럼 우아하게 한살한살 나이들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화정언니 영상보며 힘내고 있는 1인중 하나에요. 전 2주전 자궁적출과 난소제거술 받고 회복중에 있어요. 20살때부터 문제가 있었던 자궁이 더이상은 버티지 못한 모양이에요 아직 40대 싱글이라 모든 것이 당황스러웠지만 지금 상황을 받아들이고 그속에서 행복을 찾으려 노력중이에요. 개복술을 받아 회복이 더디지만 똑바로밖에 눞지못하다 가끔 옆으로 누울수 있는 기쁨에 감사하고 있어요. 화정언니 영상은 늘 저를 미소짓고 행복하게 만들어요. 부담갖지마시고 편하게 오래오래 해주세요. 덕분에 오늘도 감사한 하루에요. 감사해요 화정언니 ~~♡
화정언니 영상 처음부터 끝까지 다 보고 있는 캔디입니다! “이 세상에 안좋을 나이는 없다” 진짜 명언이네요! 요즘 겉모습도 마음도 돌아보지 않고 살고 있었는데 화정언니가 해주시는 주옥같은 말들 들으면 힘이나고 화정언니처럼 밝고 아름다운 어른이 되고싶은 생각이 나네요! 화정언니의 우아함이랑 닮은 설화수 엠버서더! 찰떡입니다🥰
옛집에서,, 김숙님과 방안에서 추억을 되새기는중에 소나기가 오는걸 보고 너무너무 보고싶은 어머니 아부지께서 기쁨의 눈물을 흘리시는구나..라는 생각이 나더라구요,, 정말 뭉클했어요… 저도 제 딸에게 무한한 사랑을 듬뿍 주어야겠단 생각도 들었습니다.. 설화수 엠버서더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오드리헵번보다 더 아름다운 화정언니네요~~💛
최화정언니 고향집 가셔서 감회가 새롭고, 어릴적 추억, 부모님을 그리워하는 마음보며. 저도 부모님생각에 뭉클합니다 밝고 멋진 언니 모습보며 보는내내 제 입가에 미소가 퍼지고 마음에 위로를 받습니다 유튜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언니처럼 세상의 빛이 되는분들이 계셔서 참 좋습니다~♡
지나보니 다 감사할 일들인것 같아요~부모님의 내리사랑.. 그때는 그저 당연하게 받아만 먹었네요.. 자녀들 키우면서 과연 부모님처럼 살아가고 있나 싶고.. 영상 속 빗소리에 잠시 많은 생각을 해봤어요^^ 설화수 엠버서더 되신거 축하해요!! 뭐든 등장하시면 업그레이드가 되는듯해요~~ 최화정님의 긍정마인드로 모든게 매려덩어리로 변하는듯!! 추석 명절이라 몸과 마음이 바쁠 우리 주부님들 모두 건강합시다! 그리고 행복합시다~❤
계동 산책하는 즐거움이 있죠. 높은 건물이 없어서 가슴이 트이는 느낌이에요. 누하동 쪽으로 좀 더 들어가면 냇가? 작은 폭포? 같은 거도 있고.. 서울시가 매입해서 한옥이 보존되니 참 좋은 거 같아요. 보면서 어릴 때 살던 외가댁이 떠올랐어요. 적산가옥이었는데 지금은 사라진지 오래… 그립네요. 유년시절의 기억이 참 애틋하고 소중한 것 같습니다.
전 30대 후반 여자입니다 ^^ 얼굴만봐도 행복해지는 사람 최화정언니가 처음이에요.. 저도 아빠에게 사랑을 많이 받았는데 명량하고 긍정적이다는 말 많이 들어요 그 이유가 아빠 덕분인지 언니덕분에 알아서 감사한 마음이 생기네요~~ 정말 너무 사랑스러운 분, 많은 사람들에게 그 에너지가 전달되니 시청하는 분들 다들 행복하실거에요~~ ❤❤
저도 고향같은 동네가 있습니다.😊 홍익대학교 옆 창전동인데요. 완전 가파른 언덕길을 올라가면 제가 살던 빌라촌이 나오는데 초등학교 시절 4년을 보낸 곳이라 제2의 고향같은 곳이에요. 요즘과 다르게 예전엔 그 동네가 핫플과는 거리가 먼 미대생들을 위한 학원이 즐비했습니다. 어릴 때 기억을 가지고 성인이 되어 다시 가본 그곳은 어찌나 작고 좁은 골목길이 되어버렸는지. 무언가 말할 수 없는 오묘하면서도 그리운 기분이 들더라고요. 화정누님 영상을 보면서 저도 오랜만이 다시 그 동네를 가고 싶어졌습니다. 설화수 엠버서더 되신 것도 축하드립니다🎉 늘 응원하는 캔디 올림! ❤
옛날에 살던 집이 아직도 있어서 추억도 되고 너무 좋으셨겠어요~ 제가 살던 옛집은 너무나 마니 바뀌여서 화정님이 많이 부러웠답니다^^ 옛집에서 부모님 생각에 눈물 흘리시는 모습에 저도 울컥했어요. 부모님께 잘 해야지 마음만 먹고 실천이 되지 않는 저를 반성합니다. 곧 추석인데 맛난거 마니 드시고 설화수 자음생 엠버서더 되신것 축하드려요.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캔디들이 응원합니다❤
그시절 트여계셨던 아버님 덕분에~ 너무 행복하고 아름다운 추억을 간직한 화정언니❤그래서 이렇게 명랑하고 건강한 정신을 가진 어른으로 성장하신거 같아요!!제 딸아이는 언니같이 키울겁니다!!ㅋㅋ설화수 앰버서더도 축하드려요!!!!🎉 너무 잘 어울리셔용~감격하시는 모습보니 저도 같이 울컥하네요~ 70대를 기대하게 만드는 으른!! 화정언니!! 앞으로의 행보도 응원합니다!😊
나이 60이넘어서 상큼하다는 느낌을 주는 유일한 누나😊 항상 무탈하시고 평안하시길 빕니다 마흔이 넘어가면서 내 삶은 이제 젊은 날의 푸르름은 기대하면 안되겠지? 하는 의문이 생기던 시점에 누나 컨텐츠를 만나게됐고 많은 반성을 하면서 보고있습니다. 저도 누나처럼 밝고 건강한 어른이 되고싶어져서 노력하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설화수 너무 찰떡 이십니다❤
화정님의 추억을 보면서 저도 예전 어릴적 살았든 옛날의 기와얹은 옛집이 생각나서 눈물이 나네요 중문에 튼튼하고 굵은 밧줄로 그네를 매어주신 아버지 한복 치마저고리에 고왔던 울 엄마.... 두분다 소천 하셔서 볼순 없어서 너무 그립고 그립 습니다 화정님 감사해요 옛 사랑 추억을 소환해 주셔서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나이가 들 수록 닮고 싶은 배우님입니다 작년에 아버지 돌아가시고 마음 한곳이 허전했었는데... 영상 보면서 저의 어린시절에 추억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네요 전 해외에서 살고 있어 한국에 계신 엄마, 오빠, 동생들 추석 함께 보낼텐데... 올해 처음 아버지 없이 지내는 명절 빈자리가 크지 않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한국에선 추석에 크게 안 느껴 졌지만 해외에 있으니 더 그리워지는데 영상보니 마음이 뭉클하네요 마지막 앰배서더 모습은 정말 👍 입니다 늘 응원합니다 한국가면 최화정님의 옛집에 꼭 방문해야 겠어요!!!
40대초반 캔디예요~~ 화정언니를 보며 나의 60대도 저렇게 되고싶다고 생각해요. 나이가 한살한살 먹으며 자신감도 떨어지고 겁도 많아지고 좀 우울한데 60대에도 저렇게나 멋있게 살 수있구나 느끼게 해주셔서 넘 감사해요😊 외모는 물론이거니와 밝은 얼굴과 긍정의 에너지 자체 그냥 존재만으로도 넘 좋아요. 사랑합니다❤ 평소에 설화수 관심이 많지않았는데 화정언니가 써보고 느낀점 들으니 무조건신뢰하고 꼭 써볼께요~~ 언니 앞으로의 날도 화이팅입니다🎉
기억이 언니들 말대로 참 신기해요. 어린 기억이, 그 따듯한 한 줌이 지금의 하루도 일년도 버티게 해 줍니다. 두 분이 마당을 보며 미끄럼틀 이야기를 하며 받은 사랑들을 말하실 때, 저도 아빠에게 받은 그 사랑들이 생각이 나서 갑자기 눈물이 났습니다. 결혼을 결정하고 준비하면서도 아빠의 빈자리를 느낀다고 생각하지 못했는데 갑자기 훅 그 기억들이 저를 울리고 또 아빠의 사랑을 다시 느끼게 해 주는 거 같습니다. 저의 행복한 추억을 느끼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화정언니 엠베서더도 축하드려요❤🎉
화정언니의 우아함과 고급스러움은 갑자기 생겨난게 아니였어요. 😊 인자하신 부모님과 멋진 한옥집도 큰 몫을 했을 듯요~ 설화수랑 화정언니가 살던 고택 너무 잘 어울리네요.이번 컨텐츠 페어링이 너무 좋아요😊 자음생크림 앰베서더 되신것도 너무 축하드려요🎉 매번 화정언니 컨텐츠 볼때마다 유쾌해지고 에너지를 받는 느낌이에요.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쉬엄쉬엄 즐겁게, 오래오래~ 채널 운영해주세용❤❤
50대 중반에 누군가에게 언니라고 부르기는 왠지 쑥쓰러움이 앞서는데 화정언니에게는 자연스럽게 나오네요. 아마도 모든 캔디들에게 뭐는지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친근함을 주시는 것 같아요. 북촌 고향집이 아름답게 모든 사람들에게 힐링을 주는 장소로 남아서 정말 좋네요. 설화수 뮤즈의 모습도 성공적으로 마치신거 정말 축하드려요!! 항상 기대되는 다음 콘텐츠는 뭘까요?? 기다리는 일주일이 기분 좋은 설레임입니다~
화정언니 숙언니 대화가 멋지고 찡하네요.. 안좋은 나이는 없고 지금이 제일 좋을 때라는, 앞으로 어디서든 다 해쳐나갈 수 있는 캔디가 될 것 같아요 :) 어렸을 때 추억 가득한 예쁜 곳이 아직도 존재하고 기억된다니 너무 큰 축복인 것 같아요! 사랑이 가득한 집에서 사랑받고 자란 밝은 화정언니를 보면서 또 한 번 긍정기운받고 갑니다! 설화수 앰배서더 되신 것 축하드려요- 너무 찰떡이고 예쁘신데 고급스러우시기까지 하십니다❤
오늘은 숙이랑 2차로 커피랑 빵 먹으러 갔다가 종로구 계동에 있는 제가 태어난 집에 가 보았어요🥰 지금은 갤러리가 됐는데 그대로 보존된 고향집을 보니 엄마 아빠 생각도 나고 뭉클했답니다🥹 그리고 신기하게도 며칠 뒤 고향집 근처에 있는 북촌 설화수 행사에 가게 됐지 뭐예요?🥰 제가 설화수 자음생 크림 엠버서더가 됐거든요💜이 모든게 캔디님들 덕분이라 더 행복합니다😘 그래서 제가 감사의 의미로 댓글달아주신 우리 캔디분들께 자음생크림 10개를 '내돈내산' 선물로 드릴게요🩷😊 추석연휴 잘 보내시고 바라시는 소원 다~이루어지길 바랄게요😊늘 고맙고 사랑합니다❤
저도 너무 뭉클해요 축하드려요😊
설화수랑 너무 잘 어울려요
아모레에서 정말 꼭맞는분을 잘 뽑았어요
설화수도 연륜만큼 믿음직한 제품이잖아요
화정님 좋은날 보내시고 추석연휴 잘 보내세요 😊❤
요즘 저희엄마가 나이가 드시면서 많이 약해지셨어요 약해지니깐 웃음도 적어지고 의욕도 없어지셔서 참 아쉬운 날들인데 언니 유투브를 보다가 엄마한테 추천해서 보시기 시작했는데 너무 좋아하시고 갈비도 먹으러 가자고 하셔서 먹고 왔지요 정말 제가 큰 절 드리고 싶어요 같이 웃고 울고 하는 언니가 생긴 것 같아 든든합니다😂😂😂 언니 고마워요🤗 더 높이 더 멀리 뛰어요 우리🎉🎉🎉🎉
화정님! 설화수모델 되신거 축하드려요~~설화수가 제대로 딱어울리는 모델을 찿았네요^^
옛집이 참 고즈넉하고 이뻐요 부럽네요... 가끔 꿈에 옛동네 살던 집이 나옵니다 지금은 아파트가 지어지고 흔적도 없지만요 ㅜㅜ 그럴때마다 엄마한테 전화도 드리고 옛집이 그립다며 애기하면 저희 엄마는 혀를 내두르시네요 옛날에 넘 추고 밥해먹기 힘들었다구요 😢 저에게 추억의 집이 였지마 엄마에겐 고생 하며 살았던 그냥 집이였나봅니다 오늘 밤 꿈에 옛집 옛동네에서 뛰어놀던 어린 저의 모습을 만날수 있기를 기도해 봅니다😊
앗! 설화수랑 넘 잘 어울리시네요 앰버서더 되신거 축하드립니다🎉🎉
태어난 집이 그대로 남아 있어서 다시 와 볼수 있다는 것도 큰 축복이네요
화정님 그 울컥함을 저도 알겠어요.
엄마 가시고 그 다음해에 아버지 가시고
부모님 생각하며 고향집에 모이자싶어 단독주택인데그대로 두었더니 일년만에
망가지는 집보며 많이 울었어요.
그래서 그 집을 팔았는데 올 여름 6년만에 언니들하고 가보게 되었네요.
주인 아저씨께 말씀드리고
옥상에도 올라가보고
늘 따먹던 감나무도 만져보고.. 세상에 엄마가 심어서 가꾸던 화분 한 개가 그대로 있기도 해서 너무 놀랐네요.
집을 나서며 안방를 향해“엄마” 하고 외쳐 봤는데
ㅠㅠ
동네도 그대로고 집도 그대로인데 부모님만 안계시네요.
그래도 넘 좋더러고요.
내년에 또 가보려구요.
화정언니는 울컥하는 모습도 아름답네요^^
@@정연희-b8h 울컥하네요. 추억과 애환이 있는 그곳ㅡㅡ 옛기억에 묘한감정~~~ 😢
외할머니 외할아버지 집에서 처가살이 하신줄 알았는데 아버지가 외동딸인 부인을 위해서 처가댁 집을 지어주셨다니 와 진짜 멋진분이셨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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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최화정씨보다 몇살 동생인데요
멀리는 윤여정씨, 인순이씨, 최화정씨, 엄정화씨를 보면서 힘을 얻어요
예전을 생각하면 정말 40살만 넘어도 여자는 없는 세상이었는데, 덕분에 열심히 일하며 살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나이 60이 넘어 태어난 집이 그대로 남아있는건.. 정말 천운이라 생각합니다.
그 때 그 시절을 친한 친구와 함께 추억할 수 있어서 마음이 뭉클했을 거 같아요.
행복한 추석 보내시고, 다음 영상에서 가을의 열매처럼 화정님의 밝은 에니지 받으러 방문하겠습니다.
저희 엄마도 젊은 시절 계동에 사셨어요. 2주전에 하늘나라 가셨는데 화정님의 눈물, 빗소리, 덧없는 인생... 위로받고 갑니다.
어머님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 곳에서 편안히 쉬시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희엄마도 2주되었네요 흑~ 엄마 단어만 봐도 눈물이 주르륵
평안하시길
이세상에 안좋을 나이는 없다!
제일 좋은때는 지금이야!
이말을 들으니 뭉클하고
실컷 울고 개운해진 것처럼
크게 숨이 내쉬어지네요
내년 50살을 앞두고 벌써 나이들어버린것처럼 의기소침했는데
가장 좋은 지금을 즐겁게 누려야겠네요
인생이 참 평탄 하시네요.
유복한 집안에 좋은 부모님 그이후도 어려움 없이 탄탄대로의 삶을 사시는것 같아 많이 부럽네요ㅎㅎ
ㅇㅈㅇㅈ
부자집에 태어나도 부정적이고 바르게 안 크는 사람 많음.. 영향은 있겠지만 최화정님이 바르게 잘 크신듯
내가 태어난 집이 그렇게 예쁘게 잘 보존되어 남아있다는게 정말 축복이네요.
보는내내 마음이 뭉클하고 눈시울 적시는 언니 모습에 저도 같이 눈물이 났어요
덧없다 하지말고 남은 인생 작은 행복 찾으며 우리 즐겁게 살아요^^
나이드는 게 막연히 두렵고 초조할 때가 있는데, 화정 언니 영상을 보며 멋지게 나이드는 어른을 동경하고 꿈꾸게 됐어요. 하루하루를 소중히 하며 주위사람을 아끼고 귀하게 생각하는 언니모습에 늘 위안을 받고 갑니다. 설화수 엠버서더가 된 우리 계동아씨 꽃날을 응원합니다!
화정님 눈물 흘리는거 보니까 괜히 저도 뭉클,, 저희어머니보다 나이가 더 있으신데도 엄마같고 그래요,, 그만큼 따뜻한 화정언니 오래 봤으면 좋겠어요
저는 30대후반입니다
얼마전 사별했는데..
우울할때마다 힘내려고 화정언니 유튜브 보면서 나도 저렇게 나이들고싶다..생각하고
밝은 에너지 얻고가요
저는 요즘 과거에 얽매여서 살고있는데 ,
'제일 좋을때는 바로 지금이야'
이말이 .. 와닿네요
항상 영상보며 힘내고있어요
감사합니다
옛집에서 아빠를 추억하며 울컥하는 모습에서 촤졍언니 어린 시절이 촥 펼쳐지는 것 같네요. 부모님이 저 멀리서 새로운 막을 준비하는 언니를 응원하실 거예요^^ 설화수 자음생 앰버서더 축하합니다!!
오늘은 괜히 눈물이나요
태어난집이 추억을 입은채 그대로 있다는게 정말 감동이에요
아마 언니는 우리가 보지못한
그리운 아름다음을 느끼셨을거에요
아무리 돈이 많아도 그집을 살수는 없다지만 추억이 그대로인채 살아있네요
50대 캔디지만 언니때문에 60대가
슬프지 않아요
쭈우욱 예쁘기에요♡
옛 집에 가본 모습을 보니 사랑 많이 받고 자랐겠다 싶었어요. 아버지가 마당에서 놀고 있는 자매들 보는 장면이 그려지더라구요. 언니의 명랑함 사랑스러움이 근원지가 여기구나 싶었어요!
설화수 앰버서더 된 것도 정말 축하드려요🧡🫶 영상보면서 좋은데 울컥하기도 했어요. 시간은 무상하니 항상 즐겁게 지내야 겠어요.
안녕하세요 고2 남학생입니다!
아버지가 근무로 바쁘시고 누나도 대학에 다니느라 바쁘다 보니 어머니와 단둘이 시간을 보내는 날이 많아졌습니다. 같이 밥을먹거나 쉴때마다 같이 영상을 보는 편인데 제가 어머니한테 최화정님 채널을 알려드린 후로 최화정님 채널은 어머니와 저의 식탁에 고정 채널이 되었습니다😊 고등학교 들어온 이후로 어머니와 자주 이야기를 나누지 못했는데 최화정님이 어머니와 저의 공통 관심사가 되어주셔서 더 많이 어머니와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습니다. 항상 특유의 밝은 미소와 재치로 어머니와 저를 기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화정님이 하신 말씀이 학생인 저한테 많이 와닿았습니다. “허리펴고 입꼬리 올리면 못할일이 없다” 아직도 종종 학교 가기전에 생각하고 갑니다😁 좋은 영상 항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하고 인생이 늘 그럴순 없지만 대체로 행복하고 즐거운 일들만 잔~뜩! 있으시면 좋겠습니다!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ㅇㅉㅌㅂ
우리아들도 고2인데 .. 어쩜 마음이 이리도 ..예쁠까싶어요. 엄마 나이가 50에 가까우실꺼라 생각되네요. 님같은 아들이 있어서 갱년기도 잘 지내닐듯 싶네요. 글이 참 예쁘네요.
어머...이뻐라....❤고2 남학생중에 이런 남학생이 있을수가...이런 아들 두신 어머님 행복하시겠다❤❤
마음이 이쁜 아드님😊
심성 반듯하게 자란게 보여요. 멋져👍
”나도 이제 어느덧 60을 넘어서, 집을 와보네“ 하는데 울컥🥲🥲🥲 언니의 빛나는 인생이 영화 같네요! 아니 언니 근데 설화수 박스에 사진 박혀야할 거 같아요… 넘나리 찰떡! 엄마 선물로 얼른 사야겠어요❤
화정언니 옛집을 개인이 살지 않아 이렇게 모두가 볼 수 있어 너무 좋아요. 자기 옛집을 다시 들어가 추억을 되살리며 볼 수 있는 기회가 흔치 않은데 말예요. 하늘에 계신 부모님들께서 화정언니 앞길을 더더 밝혀주시나봐요 ❤
어릴적 집이 남아있는거 너무 부럽네요. 저도 어릴적 마당있는 이쁜집이었는데 경매로 넘어가서 나중에 가보니 건물이 들어섰더라구요.. 커서 내가 돈벌어서 다시 사야지 했었는데 없어지니 그마음이 참..지금은 꿈에서만 볼수있는 집이에요. 꿈에도 그리운집. 다시 똑같은 모양으로 지을수 있을까 생각도 해본답니다. 화정언니 눈물지을때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네요..
ㄹㅇ
옛 집에서, 아직 남아있는 집에서, 행복한 추억이 가득했던 집에서
부모님을 그리워하고 생각하시는 모습이 마음이 참으로 따뜻해지는거 같아요…..😢
❤❤❤❤❤❤❤❤❤❤❤❤❤❤❤❤❤❤
유년시절 아빠의 사랑 듬뿍 받은 곱디고운 빛깔이 수십년이 지나도 얼굴에서 뿜어져나와서 아름다운 자태가 되나봐요.
행사장에서의 의상과 머리스타일 우아함은 정말 판타스틱입니다.
화정언니는 인간설화수^^❤
정말 인생을 살면서 절실히 느끼는건 이세상에 영원한건 아무것도 없는것 같아요. 내곁에 늘계시던~ 부모님도~영원할것같았던 내젊음도~내일을 기약하며 행복을 미루는 어리석은짓은 하지말아야 겠어요.화정언니도~ 캔디여러분들도~ 늘 이순간을 즐기며 행복하시길 바래요~~❤
너무 좋은 말씀이에요❤️
말씀 고마워요~~~
돌아가신 부모님 집을 2년동안 하나씩 고쳐서 출퇴근하며 돌보고 있습니다 집을 떠나지 않으려하는 반려견이 있어서요 제가 사는 곳과 한시간 반 거리인데 퇴근후 엄빠집으로 출근합니다 아이 산책시키고 챙겨놓고하면 밤 열두시쯤 퇴근하게 되는데 부모님이 계시지 않은 자리의 슬픔을 그 힘으로 버텼습니다 영상마다 부모님 이야기가 문득문득 스며있어 더 좋은 화정님 스토리
개장수 조심하세요..저희 외갓집 아무도 없고 외삼촌이 가셨는데 거기서 키우는 개 진돌이도 개장수가 훔쳐갔어요😢
너무 동화같은 이야기네요. 부모님의 반려견과 부모님의 추억과 좋은 시간 만들어 가시길 바랍니다.
세상에… ㅇ
말을 못하니 알려줄 수 없는 반려견…. 그리고 그 아이를 돌봐주는 자녀분도…. 항상 건강하세요.. ❤
늘 건강하세요
@@악-w8n 같이 건강해요 우리♡
화정님의 계동 본가를 보니 그동안 잊고 살았던 어린시절 추억에 가슴이 아려오네요. 앞만보고 세상 험난한 파도를 헤치며 살아왔는데 아련한 어린시절 추억을 상기시켜주셔서 감사드려요. 계동 모두의 갤러리 꼭 가보고 싶네요.
저도 지난 주에 전주에 가서 어렸을 때 살았던 집에 찾아갔었어요. 7살에 폐렴으로 퇴원했지만 저를 돌봐줄 사람이 없었고 어린 제가 안 좋은 몸으로 바깥이라도 나갈까봐 요강을 구해놓고 집 밖에서 열쇠로 잠그고 일하러 가셨었지요. 그 날 소나기가 내렸는데 오늘 동영상을 보니 누워서 그 소리를 들으며 하염없이 엄마를 기다리던 어린 시절의 제가 생각나서 울컥했네요.
😭😭😭😭😭😭😭😭엉엉
😢😢😢
태어나고 자란집이 아직도 그대로 존재학고있다는게 얼마나 가슴 뭉클햇을까요
개발붐으로 흔적도모르겟는 내가자란동네 그립네요
우리고모도 그동네사셧는데 한옥집헐고 빌딩올렷어요
그동네 꼭 한번가봐야겟어요
울먹한 목소리로소개하는데 나도뭉클~~저도60갓넘으니 화정님의 마음이 십분공감되고 자음생엠배서더되신것도 축하드려요^^
정말 찐부잣집 귀한 딸이었군요
얼굴표정도 사랑 듬뿍받은 티가 나요
진심 부럽다 라는 생각이 ㅠㅠ
북촌 갈때마다 저갤러리도 갔었는데
화정님 집이었다니 놀랍네요.
저도 가끔 로드뷰로 어릴때 살던동네
구경하는데 너무 많이 변하고 사라졌더라구요ㅠㅠ
진심 부럽습니다.
과거도 현재도 ~~~
미래 화정님도 행복하시길~♡♡
간만에 어린시절에 놀던 동네가 나오니 갑회가 새롭네요....당시 화정씨는 우리가 보기에는 공주처럼 예쁘고 넘사벽이었지요......화정씨는 나를 기억하는지 모르겠지만 나의 첫 사랑이었는데 고백도 못해보고 늙어갑니다.....항상행복하기를 바랍니다...
안좋은 나이는 없고 제일 좋은 때는 지금 이라는 얘기가 마음에 남아요. 저도 40대 후반인 지금이 참 좋아요. 앞으로도 지금이 가장 좋은 때라는 걸 기억하고 화정님처럼 명랑한 어른으로 지내고 싶어요. 돌아가신 부모님 생각에 잠기시는 모습보니, 지금 함께하는 사람들을 마음껏 사랑하고 싶어지네요. ❤
설화수 관계자분들께서 앰버서더 선택하시는 능력이 탁월하신것 같아요^^
그 어떤분들보다 설화수 이미지와 너무 잘 어울리시는것 같아요~
저도 잘 관리해서 화정언니처럼 곱고 유니크하게 나이들고싶어요❤
언니 저 이제 50살이 된 캔디예요 괜히 우울해지고 움추러드는 제 모습이 너무 싫었어요 그런데 캔디가 된 이후로는 명랑해지고 지신감도 올라가고 웃는 일이 많아졌답니다. 언니의 모습을 보면서 본받고 싶어서 열심히 따라해보고 있어요. 설화수 앰버서더 되신 거 기사로 읽고 역시 우리 언니다 그랬는데요 엄마만 쓰시던 설화수 이제는 저도 같이 쓰려구요. 항상 좋은기운과 사랑을 주시는 울 언니 진심으로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부모님 생각에 언니 눈에 눈물이 그렁그렁. 저도 돌아가신 부모님 생각나서 조금 울었어요😢😢그시절그추억. 생생하시죠?사랑많이 받고 자라셔서 지금또 이케 사랑 나눠주시네요 늘 큰웃음과 정보 주셔서 감사해요.어제는 쯔유 국수 해먹으며 지인들에게 칭찬도 받고.언니로 인해 행복한 요즘입니다.설화수랑 언니랑 너무 잘어울리세요.안그래도 피부 미인이신데ㅠ더예뻐지시겠어요🎉🎉🎉🎉축하축하드러요.오늘도 행복나누주셔서 감사합니다.
화정언니~설화수 엠버서더 축하드려요❤✨✨✨이세상에 안좋을 나이는 없다~
이쁘게 환하게 살아가는 언니 응원합니다 화이팅!!👍👍👍👍🎉🎉🎉🎉
지금이 가장 좋을 때라는 말..현재가 아무리 행복해도 그리운 부모님을 볼 수 없어 덧없다는 말…너무 와닿았어요. 지금 순간 즐기며 부모님께 잘해야겠어요! 엄마아빠 사랑해요❤
조용하게 영상보기만 하다 처음으로 댓글 남겨봐요. 화정님이 유튜브 덕분에 행복도 느끼지만 동시에 부담도 많이 느낀다고 걱정하는 모습봤어요. 하지만 화정님이 건강하고 밝은 모습으로 화정님만의 우아한 삶의 모습을 유튜브를 통해 보여주시는 것 만으로도, 3,40대 싱글 여성들에게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알고 계실까요?? 유튜브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저도 화정님을 롤모델 삼아 밝고 건강하고 아름다운 삶의 자취를 따라갈 수 있도록 노력해볼게요. 글구 이번에 설화수 앰베서더 되신 것, 정말 축하드려요🙂
언니처럼 우아하면서 고상한 50대를 보내고싶어요~~저도간만에 어린시절 추억에 젖어드네요^^
"이 세상에 안 좋을 나이는 없다"
"제일 좋을 때는 바로
지금이야"
오늘도 메모합니다
저도 어릴적 관훈동에
살았어요
마당에 파초랑 관음죽 능소화가 기억나네요
여름날 한옥에서 만나는 소나기 ♡
화정님 추억 소환
덩달아 울컥합니다
그리고 설화수 자음생 크림 클래식의 우아한 뮤즈 ㆍ정말 딱이예요
압구정 icif에서 봰적
있어요 늘 건강하세요
화정언니를 보면 말하는거나 행동하는거에서 사랑을 많이 받고 자란 티가 났어요. 우아하고 아름다운 화정언니...어렸을때 살았던 집이 너무 고급지고 아름다운 갤러리로 바뀌어 있어 언제든 추억을 되새길 수 있잖아요. 마음은 찡하지만 웃자구요...저도 내년에 퇴직을 앞둔 나이 많은 캔디지만 언니 채널 잘 보고 배우고 있답니다... 사랑합니다~~
돌아가신 엄마 생각에 눈물이 왈칵 ㅠㅠ
화정언니는 오늘도 곱네요!!!
잊고있던 어릴적 추억을 떠올려 봤네요
어느듯 나이가 들었지만 그럼에도
지금이 가장 좋을때란 말을 기억하며 오늘을 즐겁게 살아보려합니다😊
건강한 에너지 주셔서 늘 시청합니다^^🎉🎉
나 정말 이언니처럼 늙고 싶어 .. 유튜브 영상 안건너뛰거 하나하나 다시 돌려보긴 처음이에요
지인들한테도 영상보라구 저절로 미소가 난다면서 정말 선한 에너지를 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여자지만 성격이 남자같아 엄마가 여자같이 조신하고 맺고 끊음을 잘해야 시집갈수있다는데
언니를 보고 요즘 성격을 유하게 바꿀려고 노력하고있어요 언니 평생 함께해요
엄마가 71년생 이신데 얼굴은 정말 이쁜데
성격이 예민한탓에 맘고생이많아요
언니 처럼 긍정적이게 생활했으면 좋겠어요
우리 화정 선생님은 마음도 고급지고 외모도 고급지고 ❤️ 태생이 고급이셨어영!! ❤부모님 생각에 울컥하시는 모습..ㅜㅜ
울지 마세요 ~웃는 모습이 제일 이쁘세요~😊
설화수 행사때 입은 드레스 너무 잘어울려요,, 찰떡콩떡그잡채 너무 예쁘잖아요🫶🏻🫶🏻 진짜진짜 인간 설화수 이즈 히얼~!~!~!~
축하드려요~❤맞춤복처럼 언니께 딱맞는 브랜드 설화수 자음생의 엠버서더가 되신 것 축하드립니다~🎉
설화수도 축하드려요~화정 언니 덕에 더 번창하실 거예요~ㅎㅎ
언니도 바라시는 소원 다 이루어지셔요~고맙고 사랑합니다❤😊
늘 상큼하게 밝으신 화정님 그 천사같은 미소가 부모님의 많은 사랑을 먹고 자라서 그랫군요 저역시 60중반이라 늘 부모님생각에가슴뭉클합니다 설화수 멋지게 잘하세요 늘 응원합니다 ^^
화정언니 울컥하는 모습에 저도 함께 울컥했어요....😢
어제 먹은건 생각안나도
예전의 추억은 생각난다는 말씀이 정말 와닿아요...
부모님과 함께한 어린시절이 평생갈 줄 알았는데,
어느덧 제 나이 사십대중반...
아이둘 키우며 바쁘게 하루하루 보내다가 화정언니 영상을 보며 부모님 생각 많이 나는 시간이었습니다❤
진솔한 모습 너무 보기 아름다워요...
저도 언니처럼 우아하게 한살한살 나이들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화정언니 영상보며 힘내고 있는 1인중 하나에요. 전 2주전 자궁적출과 난소제거술 받고 회복중에 있어요. 20살때부터 문제가 있었던 자궁이 더이상은 버티지 못한 모양이에요 아직 40대 싱글이라 모든 것이 당황스러웠지만 지금 상황을 받아들이고 그속에서 행복을 찾으려 노력중이에요. 개복술을 받아 회복이 더디지만 똑바로밖에 눞지못하다 가끔 옆으로 누울수 있는 기쁨에 감사하고 있어요. 화정언니 영상은 늘 저를 미소짓고 행복하게 만들어요. 부담갖지마시고 편하게 오래오래 해주세요. 덕분에 오늘도 감사한 하루에요. 감사해요 화정언니 ~~♡
큰 일 겪으셨네요,, 저도 같은 수술 받았는데 회복 잘 하시길 기도할께요,, 6개월 이상 걸리더라구요 정상적으로 돌아오기까지,, 잘 드시고 잘 쉬시고 힘든일 하지 마시고 무거운것도 들지 마시고,, 편안한 마음으로 잘 쉬세요
기운내세요(토닥토닥)
다지나가요 힘내요
@@심춘희-l6r 정말 감사해요 힘낼께욧~^^
@@jennypark7741 전 이제 2주니 꽤 시간이 필요하네요. 그래도 이렇게 위로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우울증이심했는데 언니꺼 유튜브로 마니 힐링해요
나이가들면서 혼자가 두려웠는데
혼자가 더멋있을수있단 말씀
동시에 괜찮지 않은 나이는 없다는말씀
최고의 위로에여
설--설화수에서 모델 제대로 선정했네요
화--화정언니 피부보면 부러웠는데..
수--수수한것같으면서도 광채가 나는걸 나만아는게 아니었네요~~축하드려요🎉
언니 생가방문 진짜👍👍표지판이라도 만들어야하는거 아닌가요 화정언니 태어난 곳이면 기운 좋은 곳❤
아참, 언니 설화수 모델 너무 추카드려요🥳🥳
어릴때 추억인 본가에 시간이 흘러도 기억하는 본적주소...그 추억의 장소에 사랑하는 부모님은 떠나셨지만 나이가 들어 다시 올수 있다는것이 참 감사함으로 느껴지네요 내어릴때 추억인 그장소그곳으로 저도 한번 가보려고합니다 아직 그곳이 남아있었으면 좋겠어요
화정언니 영상 처음부터 끝까지 다 보고 있는 캔디입니다! “이 세상에 안좋을 나이는 없다” 진짜 명언이네요! 요즘 겉모습도 마음도 돌아보지 않고 살고 있었는데 화정언니가 해주시는 주옥같은 말들 들으면 힘이나고 화정언니처럼 밝고 아름다운 어른이 되고싶은 생각이 나네요! 화정언니의
우아함이랑 닮은 설화수 엠버서더! 찰떡입니다🥰
어린시절 회상하시며 뭉클해 하시는 모습 감동입니다
그리고 저는 어린시절에 악몽이 많아서 좋은 부모님 밑에서 자란 화정언니 정말정말 부러워요
그건 정말 복인거잖아요
설화수 앰버서더 축하해요 🎉
화정언니 살던 옛집이 진짜 멋있네요..이야 입이 안다물어짐..
언니 뭉클해할때 저도 눈물이 또르르ㅜㅜ
이영상을 울면서 보는 내가 레전드….
저는 가부장적인 친가 사람들덕에 아버지에대한 좋은기억이 거의 없는데 딸 위주인 가정에서 태어나신 최화정님이 너무너무 부러워요 🎉❤ 미래에 태어날 내 아이에게는 무한한 사랑을 줘야지 🎉 최화정님 처럼 밝은사람으로 키우는게 목표입니다🎉
화정언니의 밝은 에너지가 보는 내내 느껴졌어요 저도 이제 막 60을 넘어섰는데 두려움보다는 앞서가는 언니를 보면서 천천히 아름다운 삶을 따라가 보려고 합니다 나의 인생 롤 모델님 늘 건강하세요~~
화정언니 아버지에게 받은 사랑 너무 부럽네요
50 중반, 갱년기를 힘들게 보내고 있는 주부에요. 화정님 덕분에 한고비 한고비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잘 건너고 있어요. 제 중년이후의 시간을 계속 함께 가고 싶어요. 건강하세요, 설화수 엠베서더 축하드려요~
부모님이 해주신거에비해. 못되었다니요!! 이렇게 여러사람에게 감동주고. 좋은. 선한영향력을 주고 계신걸요!!! 모든게 부럽고 닮고싶습니다!!!
한옥과 비소리 정말 편안해요~♡집도 추억도 넘넘 좋아요 ~♡
지방 이지만 서울가면 갤러리 꼭 방문하고 싶어요
그때 소나기가 온다면 정말 좋겠어요!!#
오늘 영상은 정말 감동이네요~
태어나고 자란집을 찾아가 추억을 화상하시고,,, 저도 부모님이 다 돌아가셔서 같이 눈물 흘렸습니다~
설화수 앰버서더 정말 탁월한 선택이신것 같네요😊
드레스도 너무 우아하고 멋있고 ,,,
화정언니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어릴적 추억 가득한 장소가 저렇게 정갈한 상태로 남아 있다는게 축복 그 자체네요 제가 살던곳들은 다 재개발이 되서 흔적조차 없더라구요
늘 좋은 에너지로 캔디들에게 큰 즐거움을 주시는 언니 고마워요 ❤❤
김숙이 진짜 맞장구를 잘 쳐주고 리액션이 좋네 ㅋㅋㅋ 김숙 같은 친구 있으면 좋겠다
좋은 부모님의 그 향기가 전해지네요.
공감에 콧끝이 씨큰하네요
.
부모님함께하던 그시절이 가장 행복했던 시절인것을 육십이 넘으니.
그 애절하고 그립네요.
응원합니다.화정님~~♡
옛집에서,, 김숙님과 방안에서 추억을 되새기는중에 소나기가 오는걸 보고 너무너무 보고싶은 어머니 아부지께서 기쁨의 눈물을 흘리시는구나..라는 생각이 나더라구요,, 정말 뭉클했어요…
저도 제 딸에게 무한한 사랑을 듬뿍 주어야겠단 생각도 들었습니다..
설화수 엠버서더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오드리헵번보다 더 아름다운 화정언니네요~~💛
최화정언니 고향집 가셔서 감회가
새롭고,
어릴적 추억, 부모님을 그리워하는
마음보며. 저도 부모님생각에
뭉클합니다
밝고 멋진 언니 모습보며
보는내내 제 입가에 미소가 퍼지고
마음에 위로를 받습니다
유튜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언니처럼
세상의 빛이 되는분들이 계셔서
참 좋습니다~♡
저런 아름다운 집에서 부모님사랑 듬뿍 받고 자라셨으니 오늘의 초긍정 해피바이러스 화정님이 계시지않나 싶네요…마지막 행사때는 의상, 헤어, 메이크업 에티튜드까지 너무 아름다우세요~ 한국의 오드리헵번 연상되었어요~
지나보니 다 감사할 일들인것 같아요~부모님의 내리사랑..
그때는 그저 당연하게 받아만 먹었네요..
자녀들 키우면서 과연 부모님처럼 살아가고 있나 싶고..
영상 속 빗소리에 잠시 많은 생각을 해봤어요^^
설화수 엠버서더 되신거 축하해요!!
뭐든 등장하시면 업그레이드가 되는듯해요~~
최화정님의 긍정마인드로 모든게 매려덩어리로 변하는듯!!
추석 명절이라 몸과 마음이 바쁠 우리 주부님들 모두 건강합시다! 그리고 행복합시다~❤
계동 산책하는 즐거움이 있죠. 높은 건물이 없어서 가슴이 트이는 느낌이에요. 누하동 쪽으로 좀 더 들어가면 냇가? 작은 폭포? 같은 거도 있고.. 서울시가 매입해서 한옥이 보존되니 참 좋은 거 같아요. 보면서 어릴 때 살던 외가댁이 떠올랐어요. 적산가옥이었는데 지금은 사라진지 오래… 그립네요. 유년시절의 기억이 참 애틋하고 소중한 것 같습니다.
북촌말고 서촌 말씀하시는거 같습니다! 수성동계곡이요^^
전 30대 후반 여자입니다 ^^ 얼굴만봐도 행복해지는 사람 최화정언니가 처음이에요.. 저도 아빠에게 사랑을 많이 받았는데 명량하고 긍정적이다는 말 많이 들어요 그 이유가 아빠 덕분인지 언니덕분에 알아서 감사한 마음이 생기네요~~ 정말 너무 사랑스러운 분, 많은 사람들에게 그 에너지가 전달되니 시청하는 분들 다들 행복하실거에요~~ ❤❤
다시 한번 옛추억을 함께하는 시간이어서 잠시나마 행복하네요..
그시절 집이 그대로 남아있다는건 하늘이준 큰 축복이아닐까합니다.
너무 부럽네요..저도 한번쯤은 그시절로 추억여행 가볼 예정입니다.
어릴적 추억을 선물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저도 보는내내 동심으로 돌아갈 수 있어서 행복했답니다!! 나누면 나눌수록 커지고 배가되는 행복을 늘 삶으로 사시는 화정님 늘 승승장구하소서!!!😍
저도 고향같은 동네가 있습니다.😊 홍익대학교 옆 창전동인데요. 완전 가파른 언덕길을 올라가면 제가 살던 빌라촌이 나오는데 초등학교 시절 4년을 보낸 곳이라 제2의 고향같은 곳이에요. 요즘과 다르게 예전엔 그 동네가 핫플과는 거리가 먼 미대생들을 위한 학원이 즐비했습니다. 어릴 때 기억을 가지고 성인이 되어 다시 가본 그곳은 어찌나 작고 좁은 골목길이 되어버렸는지. 무언가 말할 수 없는 오묘하면서도 그리운 기분이 들더라고요. 화정누님 영상을 보면서 저도 오랜만이 다시 그 동네를 가고 싶어졌습니다. 설화수 엠버서더 되신 것도 축하드립니다🎉 늘 응원하는 캔디 올림! ❤
옛날에 살던 집이 아직도 있어서 추억도 되고 너무 좋으셨겠어요~ 제가 살던 옛집은 너무나 마니 바뀌여서 화정님이 많이 부러웠답니다^^ 옛집에서 부모님 생각에 눈물 흘리시는 모습에 저도 울컥했어요. 부모님께 잘 해야지 마음만 먹고 실천이 되지 않는 저를 반성합니다. 곧 추석인데 맛난거 마니 드시고 설화수 자음생 엠버서더 되신것 축하드려요.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캔디들이 응원합니다❤
어쩜 이렇게 울컥울컥 히시는 것두 저랑 비슷하신지ᆢ
화정언니는 과거현재미래를 한꺼번에 다 살고계시는 것 같아요^^
맘도얼굴도 예쁜언니
늘 건강하세요~♡
그시절 트여계셨던 아버님 덕분에~ 너무 행복하고 아름다운 추억을 간직한 화정언니❤그래서 이렇게 명랑하고 건강한 정신을 가진 어른으로 성장하신거 같아요!!제 딸아이는 언니같이 키울겁니다!!ㅋㅋ설화수 앰버서더도 축하드려요!!!!🎉
너무 잘 어울리셔용~감격하시는 모습보니 저도 같이 울컥하네요~
70대를 기대하게 만드는 으른!! 화정언니!! 앞으로의 행보도 응원합니다!😊
설화수는 무슨 복에 화정언니를 앰버서더로 얻은건지~🍀
언니 보면 본인을 귀하게 여길줄 아는분 같아요 그래서 그렇게 우아하고 귀티가 나는게 아닐까하는.. 긍정적인 말투며
에너지며 볼때마다 힐링입니다
나이 60이넘어서 상큼하다는 느낌을 주는 유일한 누나😊 항상 무탈하시고 평안하시길 빕니다 마흔이 넘어가면서 내 삶은 이제 젊은 날의 푸르름은 기대하면 안되겠지? 하는 의문이 생기던 시점에 누나 컨텐츠를 만나게됐고 많은 반성을 하면서 보고있습니다. 저도 누나처럼 밝고 건강한 어른이 되고싶어져서 노력하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설화수 너무 찰떡 이십니다❤
13:29 같이 울컥😭 부모님이 하늘에서 얼마나 기특해하실지~ 아버님이 잘 살아왔다고 예쁜딸 머리 쓰담쓰담 하고 계실 것 같아요 ❤
화정님의 추억을 보면서
저도 예전 어릴적 살았든
옛날의 기와얹은 옛집이 생각나서 눈물이 나네요
중문에 튼튼하고 굵은 밧줄로 그네를 매어주신 아버지 한복 치마저고리에 고왔던 울 엄마....
두분다 소천 하셔서 볼순 없어서 너무 그립고 그립 습니다
화정님 감사해요
옛 사랑 추억을 소환해 주셔서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언니 울컥하는데 캔디도 눈물이 나네요 ㅠㅠ 나이와 상관없이 추억이라는 건 힘이 큰 것 같아요~ 언니 우리 캔디와도 좋은 추억 많이 만들어요!
우리 항상 명랑하고 건강해요!❤설화수 앰버서더 된 것도 넘 축하드려용🎉
최화정님 유튜브는 계속 보게 되는 힘이 있어요.. 캔디가 되었나봐요! 화정님 보고 있으면 나이 드는 건 참 멋진 일이구나 느낍니다. 우울했는데 기분이 확 좋아져요~ 설화수도 우아하고 기품있는 화정님 이미지랑 완전 찰떡~ 유튜브 매우 자주 올려주세요ㅠㅠ
대박🎉 우리언니 설화수 광고까지 씹어먹자!!! 가즈아~~~ 은은하고 고급진 이미지 찰떡이에요
옛날집의 향수를 느끼며 아버지생각에 눈시울이 젖으시고 빗소리에 감동하는 모습에 저도 아버지생각에 마음이 뭉클했어요ᆢ설화수 엠버서더가 되신것도 축하드려요ᆢ늘 멋진모습 감동입니다
캔디들의 행복을 바라는만큼 최화정씨도 김숙씨도 늘 행복하길 바라요❤❤❤❤❤
언니는 항상 모든 게 캔디들 덕분이라고 말하는 게 너무 사랑스러워요❤ 부모님 사랑 듬뿍 받고 자란 사람의 넉넉함 같은 거랄까😊 배우고 싶어요🥰
설화수 엠버서더 되신거 축하드려요~🎉❤
늘 지금처럼 행복한 일 가득하세요~~
태어난 집이 너무 예뻐요..
그 시절로 다시 돌아간 기분이었을것 같아요.. 많은 감정이 교차하는 뭐라 말할수 없는 기분.. 설화수 엠버서더 되신것 축하 드립니다. 영상 보면서 항상 밝은 에너지 듬뿍 받습니다😊 감사해요❤
나이가 들 수록 닮고 싶은 배우님입니다
작년에 아버지 돌아가시고 마음 한곳이 허전했었는데...
영상 보면서 저의 어린시절에 추억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네요
전 해외에서 살고 있어
한국에 계신 엄마, 오빠, 동생들 추석 함께 보낼텐데...
올해 처음 아버지 없이 지내는 명절 빈자리가 크지 않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한국에선 추석에 크게 안 느껴 졌지만 해외에 있으니 더
그리워지는데 영상보니 마음이 뭉클하네요
마지막 앰배서더 모습은 정말 👍 입니다
늘 응원합니다 한국가면 최화정님의 옛집에 꼭 방문해야 겠어요!!!
40대초반 캔디예요~~
화정언니를 보며 나의 60대도 저렇게 되고싶다고 생각해요.
나이가 한살한살 먹으며 자신감도 떨어지고 겁도 많아지고 좀 우울한데
60대에도 저렇게나 멋있게 살 수있구나 느끼게 해주셔서 넘 감사해요😊
외모는 물론이거니와 밝은 얼굴과 긍정의 에너지 자체 그냥 존재만으로도 넘 좋아요. 사랑합니다❤
평소에 설화수 관심이 많지않았는데
화정언니가 써보고 느낀점 들으니 무조건신뢰하고 꼭 써볼께요~~
언니 앞으로의 날도 화이팅입니다🎉
옛날에 살던 집이 저렇게 행사 장소로 변하고
추억들이 살아있는 공간을 사람들이 찾고 와주다는게 너무 뭉클해요 😢 설화수 엠버서더 너무 축하드려요! 늘 응원하는 밝은 캔디가 될게요❤
저렇게 이쁜 집에서 부모님 사랑을 많이 받고 자라 언니가 어디서도 사랑받는 거 같아요. 아버님 생각에 뭉클한 모습보니 저도 뭉클하네요. 설화수 앰버서더도 축하해요~~~♡
마당 한켠에 수돗가에서 물장난하며 뛰노는 아이들을 바라보셨을 다정한 아버지의 눈길이 지금도 그곳에 머물러 있는듯하네요. 나무에 그네를 매달아 주시고, 마당에 미끄럼틀을 놓아주시고, 뻥튀기를 천장에 묶어두신 아버지의 따스한 손길 이야기도 풍경소리만큼 아름답습니다.
설화수 앰버서더 화정언니라니 너무 멋지고 축하드려요🎉❤ 계동 집도 너무 아름답고 저까지 뭉클해지네요 🥹 사랑 듬뿍 받고 자라 이렇게 밝고 유쾌하신 것 같아요! 저도 그런 사랑을 아이들에게 전해주고싶네요 :) 오늘 영상도 잘 봤습니다❤
기억이 언니들 말대로 참 신기해요. 어린 기억이, 그 따듯한 한 줌이 지금의 하루도 일년도 버티게 해 줍니다. 두 분이 마당을 보며 미끄럼틀 이야기를 하며 받은 사랑들을 말하실 때, 저도 아빠에게 받은 그 사랑들이 생각이 나서 갑자기 눈물이 났습니다. 결혼을 결정하고 준비하면서도 아빠의 빈자리를 느낀다고 생각하지 못했는데 갑자기 훅 그 기억들이 저를 울리고 또 아빠의 사랑을 다시 느끼게 해 주는 거 같습니다. 저의 행복한 추억을 느끼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화정언니 엠베서더도 축하드려요❤🎉
화정언니의 우아함과 고급스러움은 갑자기 생겨난게 아니였어요. 😊
인자하신 부모님과 멋진 한옥집도 큰 몫을 했을 듯요~
설화수랑 화정언니가 살던 고택 너무 잘 어울리네요.이번 컨텐츠 페어링이 너무 좋아요😊
자음생크림 앰베서더 되신것도 너무 축하드려요🎉
매번 화정언니 컨텐츠 볼때마다 유쾌해지고 에너지를 받는 느낌이에요.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쉬엄쉬엄 즐겁게, 오래오래~ 채널 운영해주세용❤❤
어린시절 추억이 묻어있는 집이 그대로 보존되어있어 너무 좋았겠어요 어른이 되어 엄마 아빠 나이가 되어 집에오니 얼마나 더 부모님니 그립고 생각이 났을까 싶어요 보고싶을때 찾아가면 좋겠다 ^^❤❤❤❤❤❤❤❤❤❤ 언니보면 항상 마리린먼로 생각나요 이쁜언니~~~~~❤
너무 긍정적이고 세련되서 화정언니 영상보고나면 기분이 좋아져요~~ 항상 행복한 기분이 들게 해쥬서 감사해요~~^^
50대 중반에 누군가에게 언니라고 부르기는 왠지 쑥쓰러움이 앞서는데 화정언니에게는 자연스럽게 나오네요. 아마도 모든 캔디들에게 뭐는지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친근함을 주시는 것 같아요. 북촌 고향집이 아름답게 모든 사람들에게 힐링을 주는 장소로 남아서 정말 좋네요. 설화수 뮤즈의 모습도 성공적으로 마치신거 정말 축하드려요!! 항상 기대되는 다음 콘텐츠는 뭘까요?? 기다리는 일주일이 기분 좋은 설레임입니다~
화정언니 숙언니 대화가 멋지고 찡하네요.. 안좋은 나이는 없고 지금이 제일 좋을 때라는, 앞으로 어디서든 다 해쳐나갈 수 있는 캔디가 될 것 같아요 :)
어렸을 때 추억 가득한 예쁜 곳이 아직도 존재하고 기억된다니 너무 큰 축복인 것 같아요! 사랑이 가득한 집에서 사랑받고 자란 밝은 화정언니를 보면서 또 한 번 긍정기운받고 갑니다!
설화수 앰배서더 되신 것 축하드려요- 너무 찰떡이고 예쁘신데 고급스러우시기까지 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