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을 그렇게도 좋아했으면서 넌 뭐가 그리 급해 눈이 펑펑 오던 날 뗘났는지. 가는 길이 춥고 미끄럽진 않을지 얼마나 걱정했는지 몰라. 다섯 번의 계절이 지나가는데도 아직도 네 이름만 들으면 억장이 무너지는 나는. 그래. 어쩌면 너를 기다리는가 보다. 웃으며 보내줄 순 없어도 탓하며 보내지는 말아 달라는 그말이. 많이 아팠을 텐데 혼자서 그 고통을 참고 버텼을 너의 모습들이. 떠나기 전 보여준 마지막 모습 속 눈빛이 너의모든 것들이 떠오를 때면 가슴이 미어지는데. 어찌 너를 놓아줄 수 있겠니 있잖아. 나는 너와 같은 시대에 살면서 너라는 사람을 마음껏 좋아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어. 다음 생엔 우리 서로에게 아무런 사람이 아니어도 좋으니 네가 좋아하는 것을 해도 아프지 않고. 행복해요'라고 말할 수 있는 그런 사람으로 살아가 주라. 다시 만나는 그날까지 아프지 말고 편하게 쉬고있어
겨울 아침 창가에서 (이창휘) 흰 눈 날리던 날 그대 떠나며 약속 했었지 꽃 피는 봄이 오면 아지랑이 흩날리듯 다시 오리라고 아침마다 창 밖을 내다 봐 혹여 그대 창문 두드리듯 눈송이 날릴 때 그대 오시는 듯 봄 비 나릴 때 날이 갈수록 그대 오리라는 약속을 가슴 깊숙이 갈무리 하고 있어 내 얼굴은 차가운 겨울 아침 창가를 닮아 가고 있는데 영 영 다가오는 발자국 소리 들리지 않고
겨울 아침 창가에서~~🎶🎶🎶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이창휘 가수님 멋지십니다
진짜 목소리하난 죽여주는가수
비가마니오네♥
ㅎㅎ이불널엇는데
우야지예ㆍ
놔두까예
ㅎㅎ빨랫주리터지자빠지가이ㆍ코로나도균들이다저리가ㅡ저리가ㅡ남진저리가ㆍ저리훠이가수님들좀묵고살구로ㆍ가버렷이빗물에씻기어서
예술인들의가슴의멍들이싹씻기기를소망합니다
🎉
이창희 겨울아침창가에서 노래가좋아서배워보러합니다
이창휘님 경북 참외고장 성주에서 응원할게요🌹🌹🌹💐🌴🐢
오랫동안 제 애창곡입니다. 늘 응원합니다.
저도애창곡입니다
참 좋아요
이창휘님 참 겨울아침 창가에서 너무 좋아요 늘응원 할께요
노래너무좋아요나도배우고있읍니다
노래교실 다닐때 기타 치시면서 직접라이브로 불러주셨던 기억이 나네요. 가사에 담긴 의미를 들려주시고 노래하시니 아무런사연도 없이 맘이 아프네요.선생님 씨디도 사놓은게 있답니다.여전히 멋지십니다..잊고지냈던 명곡 잘들었고 감사합니다.~~
겨울에 생각나는 연인들의 사랑처럼 눈
녹듯이 녹아내리는 가슴이 따뜻해지는군요
감사합니다당
어우~~라이브 실력이 대단하네요 멋집니다
창휘님
부산 열정팬
정아 입니다
노래 좋고
사람좋고
멋져요
잘부른다ㅡ아자영혼으로불러ㅡㅡㅡㅡㅡㅡ으랏차차으랏차차ㆍ국민의힘에서입니다ㅡ서열됫나ㆍ녯ㆍ아자국민의힘에서ㆍ히히
너무좋은 노래입니다 10년동안 애창곡입니다,,,,추억을 되살려주는 노래 ~~~^^
오랜만이네요
너무반가워요^^
어쩌다가..
이니 신..아니 뉴 코리아님 땜시
이창휘 씨의 열렬팬이 됐답니다.
이 노래 요즘 많이들 부르더군요.
저도 즐겨부른 답니다.
잘듣고갑니다 ~
슬픈사연이 있는곡이군요
슬포~
자야님꺼 들어봤네요.좋아요^^
@@오재빈-o1y
감사합니다
요즘부르기딱인곡이네요~주말따뜻하게 잘보내십시요~🍵
서글픈약속이잖아...
인생은ㆍ외모로판단도말며ㆍ아잣
아부지살앗을적
투표소앞에서
아부지누구찍엇노
에헤ㆍ이와이라노ㆍ하네요ㆍㅎㅎ박씨라박찬종이찍엇는가베ㅡㅡㅡ히히
나는그때ㆍ김 ㅡㅎㅎ
아부지요ㆍ그랄수잇소
에헤이와그라노,ㆍㅋ
가난햇어도ㆍ난무척내아버지가좋은분이셧고
지금무척보고싶다ㅡ아버지ㆍ
겨울을 그렇게도 좋아했으면서 넌 뭐가 그리 급해 눈이 펑펑 오던 날 뗘났는지. 가는 길이 춥고 미끄럽진 않을지 얼마나 걱정했는지 몰라. 다섯 번의 계절이 지나가는데도 아직도 네
이름만 들으면 억장이 무너지는 나는. 그래. 어쩌면 너를 기다리는가 보다.
웃으며 보내줄 순 없어도 탓하며 보내지는 말아 달라는 그말이. 많이 아팠을 텐데 혼자서 그 고통을 참고 버텼을 너의 모습들이. 떠나기 전 보여준 마지막 모습 속 눈빛이 너의모든 것들이 떠오를 때면 가슴이 미어지는데. 어찌 너를
놓아줄 수 있겠니 있잖아. 나는 너와 같은 시대에 살면서 너라는 사람을 마음껏
좋아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어. 다음 생엔 우리 서로에게 아무런 사람이 아니어도 좋으니 네가 좋아하는 것을 해도 아프지 않고. 행복해요'라고 말할 수 있는 그런 사람으로 살아가 주라.
다시 만나는 그날까지 아프지 말고 편하게 쉬고있어
슬퍼요.ㅠ
너무 슬풉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겨울 아침 창가에서 (이창휘)
흰 눈 날리던 날
그대 떠나며 약속 했었지
꽃 피는 봄이 오면
아지랑이 흩날리듯 다시 오리라고
아침마다 창 밖을 내다 봐
혹여 그대 창문 두드리듯 눈송이 날릴 때
그대 오시는 듯 봄 비 나릴 때
날이 갈수록 그대 오리라는 약속을
가슴 깊숙이 갈무리 하고 있어
내 얼굴은 차가운
겨울 아침 창가를 닮아 가고 있는데
영 영 다가오는 발자국 소리
들리지 않고
창휘씨ㆍ큭사연잇젱ㅡ이노래수상한데ㆍ이이말해보소ㆍ뉘구하공ㆍ큭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