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sc3505 그렇게 생각하시는군요. 저는 사회생활을 해보니 학벌보다 자기 전문 분야가 하나는 있고 그게 기술직이던 뭐던 굳이 학벌로 얻어낼 수 있는 직업만 있는게 아니란 걸 느꼈습니다. 그리고 내 아이가 공부로 스트레스 받아한다면 굳이 공부 길만 강요하지 않고 싶다고 느꼈고요. 공부를 잘할 수록 선택의 폭은 당연히 넓어지지만 뭘 하고싶은지도 모르면서 사는 것보다 살면서 선택의 기로에 놓이는 경우가 많으니까 어떤 길에 있던 지혜롭고 현명한 선택을 하고 어울려 사는 사회성있는 사람으로 만들어주는게 중요하구나 느낀 제 느낌을 적은 겁니다. 한번 사는 인생 행복하게 사는 것도 중요하니까요. 살아갈수록 돈이 많이 들어간다는 현실성을 간과하고 적은 말은 아닙니다.
그 수학 잘하는 의대생들 대학 가면 수학 안하고, 인문계 최상위권 몰려 있는 로스쿨 가면 사칙연산도 안함. 의사와 법률가들은 수학을 배운다는 이유인 논리적 사고력이 필요없기 때문인가? 물론 의사 변호사들은 일단 좋은 대학에 가기 위해 수학을 공부해야 하지만, 의사 변호사 말고도 이 사회에서 내가 하고 싶고, 잘 할 수 있는 일들은 얼마든지 널려 있음. 굳이 하기 싫고, 못하는 수학 붙잡고 인생 낭비하는 것보다 자기 길 고민해서 빨리 찾아가는게 스스로의 인생에 좀 더 책임감있는 자세임.
근데 다른 일을 하더라도 공부를 아예 놓으면 안됨. 그리고 부모님께서 공부하라 공부하라 하신다면 '객관적으로 나의 성장기를 보았을 때 어느 하나 특출나게 잘하는 것이 없었어서 부모님이 보기에도 공부 아니면 답이 없진 않은가?' 돌아보아야함. 딴길을 찾고 그 분야에서 뭔갈 해낼 것 같이 미쳐있으면 공부하란 소리를 할리가 없음.
선생님 말씀도 맞습니다. 다만 20대에 30대에 공부를 다시 해야하는 상황이 왔을 때 공부하는 방법을 모른다면 남들 1년만에 할 거 본인은 2~3년이 걸릴 수도 있습니다. 대표적인게 공무원 공부입니다. 그러니 난 죽는 그 순간까지 공부를 안할 자신이 있다면 공부 자체를 때려치워도 되지만 그게 아닐거 같은 사람은 하다못해 본인만의 공부법 정도는 중,고등학교 때 익혀두시길 바랍니다. 제가 3년째 고생중이거든요..ㅠㅠ
우리 엄마가 딱 저러셨지. 근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거울을 한참을 쳐다봐도, 직업으로 삼을만큼 잘할 자신 있는 게 없더라고. 내가 뭔가를 하는데, 남이 나한테 그 대가로 돈을 주려면 내가 그 걸 ㅈㄴ 잘해야 하더라고. 그나마 공부가 제일 쉽겠다라는 걸 그 때 인정했지. 그러니까 고등학교 때는 그렇게 하기 싫던 공부가 되더라. 공부 하기 싫으면 한 번 안해보고 다른 길 찾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임.
성실하고 똘똘하고 의지가 강한 친구들은 공부 아니어도 할 일 많고, 잘할거임. 게으르고 불성실하고 의지박약들은 공부도 못할거고. 공부만이 답이 아님. 인성이 중요한거지. 공부 잘해도 집에 돈 없으면 개똥인 경우도 있음. 난 공부 잘했었고, 학교선생님들이 자꾸 불러다가 너는 꼭 교사하라고 했는데, 집에서 대학 보내줄 돈 없고 생활비 내놓으라해서 일찍이 접고 기술 배워서 돈 벌었음. 그리고 애들 보면 공부는 싫은데 다른 재주에 도가 튼 애들 있음. 내 길은 내가 찾는 것.
공부를 잘 하고싶지만 노력해도 안돼서 포기하는 건 좋지만 단순히 하기싫어서 안 하는건 미련한짓이다. 공부를 잘하면 직업 선택의 폭이 넓어진다. 공부를 못 하는사람이 공부 잘하는사람의 일을 할수는 없지만, 공부 잘하는 사람은 공부못하는 사람의 일도 배워서 할수 있다. 근데 공부 잘 하는사람이 공부못하는사람의 일을 배울일은 없다. 이미 본인의 환경이 더 낫기떄문 공부못하던사람이 공부잘했던사람보다 성공하려면 뭔가 특출난 부분이 있어야한다. 뭔가 끼가있어서 1인플렛폼미디어에서 스타가된다던지, 식당을운영해서 대박맛집이된다던지, 사업을해서 성공한다던지... 절대 쉬운일은 아니다. 아~ 위에서 말한 성공의 척도는 연봉내지는 연수익으로 잡아서 얘기한거임
맞는 말인데 이 이야기를 고등학생들한테 한다고 해서 달라질 게 있을까? 오늘 수학쌤이 공부가 자기 길이 아니면 딴 길 찾으래~ 라고 부모님한테 이야기 하면 그래 넌 공부하지 말고 다른 길을 찾아보자 라고 말 할 수 있는 부모가 몇이나 될까? 쉰소리 하지 말고 공부나 해 라고 하지...ㅋㅋ
30대 초반 아재의 시각에서 봤을 때 우리나라처럼 단순히 문제들만 많이 풀고 고득점 얻는 이런 교육은 이제 지양했으면 좋겠네요. 저렇게 해서 명문대 원하는 학과가도 동기들 눈치보인다고 교수님께 능동적인 질문을 하려고 해도 못하고 있고 이에 따라서 진정한 대학교육이 이루어지지 못하고 대학교 조차 취업을 위한 교육기관으로 전락해버린게 너무나도 안타까운 현실이라고 느껴집니다. 점수가 그렇게 높진 않더라도 최저에만 맞추고 고3때까지 본인이 원하는 분야에 대해서 고등학생 수준의 자투리 지식이라도 갖추고 있으면 대학 교수들이 꼭 선발해주었으면 합니다. 한마디로 "덕업일치"를 시켜주겠다는 교수들과 이루겠다는 학생의 결연한 의지가 합쳐지면 진정한 대학교육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정부에서도 이를 적극 지원해준다면 학문 분야에서 노벨상 하나 정도는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10대때 진짜 하고 싶은 것이 있고 그 나이에 이미 성과가 보이면 그 일 하는게 맞음 이거 아니라면 우선 재능이고 노력이고 나발이고 열심히 해야 되는 이유 돈이 전부는 아닌데 저 엘리트 과정 거쳐서 취업했을때 그냥 4~5등급 받는 무난한 애들이 저 엘리트들 연봉 비슷하게 가려면 투잡 쓰리잡해야 됨 근데 요즘 엘리트들도 투잡 쓰리잡 뛰는 시대라 이 엘리트들 중에서도 극 상위권은 미국회사가고 미국 시민권 얻고 있는 추세임 2017년 기준으로 우리나라 정치권 행정권 사법권 상위 엘리트 자녀들 미국 이중국적, 미국 영주권,시민권 얻은 사람들 너무 많음 좌우 다포함한거임 난 우리나라 망했다고 봄 정 공부하기 싫다면 한국식 영어로 공부하지 말고 영어회화 가능하능 할 정도로 공부하자
요즘 자꾸 공부 아녀도 먹고 살 길이 많다고 하는데.. 주위를 둘러보면 공부 잘해서 잘 사는 사람이 압도적으로 많음.. 특히 이과공부는 엄청 잘하지 않고 중간만 가도.. 사업을 차려도 이과관련사업은 돈의 단위가 다름. 공부 못해도 잘 벌 수 있는데 그 분야가 적고, 스스로 개척해야 해서 스트레스가 더 큰거 같음.
전 모친의 강요속에 공부를 했고 중학교때 탑티어에서 놀다가 고등학교때 몰락하여 지잡대를 갔죠 제 동생은 공부 일도 안하다가 중학교때 같이 놀던 친구가 멍청하다고 놀려서 핀트나가서 공부하서 탑티어 찍고 공부의 맛을 알고 인서울했습니다 전 돌지난 아들이 있는데 딴건 몰라도 확실한건 제 입에서 공부하라는 말은 단 한번도 안꺼낼거라는 겁니다. 지 인생 지 쪼대로 사는거죠
풀영상 보러가기
ruclips.net/video/wfkPUTRicuk/видео.html
쵭쥐피띠가 너무 웃기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니까옄ㅋㅋㅋㅋㅋㅋㅋㅋ자막먼저보고 저게뭐지했늠데 발음보고 맞춤..
사회생활 10년차임
이거진짜 맞는 말
자식 낳으면 공부보다 지혜롭고 현명하게 사는 사람으로 만들어주고 싶음.
긍데 그게 공부시키는 것보다 훨 어려워요
사회생활20년차임
인성좋은거는 애초에 기본옵션되야하고
돈들어갈일 더 많아짐
학창시절때 공부 열심히했어야 결국 더 좋은회사가서 계속 연봉 더 많이 받음
@@jsc3505
그렇게 생각하시는군요.
저는 사회생활을 해보니 학벌보다 자기 전문 분야가 하나는 있고 그게 기술직이던 뭐던 굳이 학벌로 얻어낼 수 있는 직업만 있는게 아니란 걸 느꼈습니다. 그리고 내 아이가 공부로 스트레스 받아한다면 굳이 공부 길만 강요하지 않고 싶다고 느꼈고요.
공부를 잘할 수록 선택의 폭은 당연히 넓어지지만 뭘 하고싶은지도 모르면서 사는 것보다 살면서 선택의 기로에 놓이는 경우가 많으니까 어떤 길에 있던 지혜롭고 현명한 선택을 하고 어울려 사는 사회성있는 사람으로 만들어주는게 중요하구나 느낀 제 느낌을 적은 겁니다. 한번 사는 인생 행복하게 사는 것도 중요하니까요.
살아갈수록 돈이 많이 들어간다는 현실성을 간과하고 적은 말은 아닙니다.
@@하하호-c2j 문제는 공부를 잘해야 성공할 확률이 높다는거죠.
@@The_Right_Peoples_Life그 성공의 기준이 뭐죠? 뭐 대기업 다니고 그러는건가요?
어떻게 이 인생을 행복하게 살것인가…
진정한 참생선님👍👍👍
맞다.. 맞아요... 세상 보는 눈은 자유로워야 함..
멋있다 저런 쌤들은!!!
여러분 그래도 보통의 학생일수록 수학 포기하지마세요. 수학을 포기하면 자기가 선택할수 있는 분야가 확 줄어들어요.
이거 진짜 맞아요..
편협한거 티내지마라 ㅉㅉ 수학말고도 딴길 무수히많다
코딩 프로그래밍 할때도 수학 할줄 알면 이해하기 더 쉽다고 하네요. 전 수포자라 ㅠㅠ
공부자체를포기하고 기술이라도 파라는거임
대학가는데 시간낭비하지말고.
공부도 적성이고 부모님영향 ㅈㄴ탐 손주은이 그랬음
그 수학 잘하는 의대생들 대학 가면 수학 안하고, 인문계 최상위권 몰려 있는 로스쿨 가면 사칙연산도 안함. 의사와 법률가들은 수학을 배운다는 이유인 논리적 사고력이 필요없기 때문인가? 물론 의사 변호사들은 일단 좋은 대학에 가기 위해 수학을 공부해야 하지만, 의사 변호사 말고도 이 사회에서 내가 하고 싶고, 잘 할 수 있는 일들은 얼마든지 널려 있음. 굳이 하기 싫고, 못하는 수학 붙잡고 인생 낭비하는 것보다 자기 길 고민해서 빨리 찾아가는게 스스로의 인생에 좀 더 책임감있는 자세임.
근데 이게 진짜 실질적인 조언이고 맞는 말이다
어떻게 내 인생을 행복하게 살 것인가 게으름 피우며 빈둥대는게 아닌 정말로 정신차리고 곰곰히 생각하고 인생계획을 세우는 순간 하기 싫어도 하게 되는게 공부일 것
수학을 못한다고 인생이 망하는게 아니라 노력을 안했기에 인생이 망하는거임. 요즘시대에 다양한거 많이 시도해 볼 수 있지만 자신이 죽도록 좋아한 일이 없는 상태에서 고딩공부조차 안하고 포기한다면 아무것도 시도 해 볼 수 없음.
공부 그냥 어느 정도만 해노면 성인되고 좋아하는 거 찾아서 성공할 수 있다... 다만 서연고 출신들보다 훨씬 험난하고 빡센 길을 가야함
맞는말이지만 저얘기 듣는순간 저선생님이 날 너무한심하게봐서 포기했구나 생각이 먼저 들게됨....ㅠㅠㅠㅠ 근데 진짜맞는말...
근데 다른 일을 하더라도 공부를 아예 놓으면 안됨.
그리고 부모님께서 공부하라 공부하라 하신다면
'객관적으로 나의 성장기를 보았을 때 어느 하나 특출나게 잘하는 것이 없었어서 부모님이 보기에도 공부 아니면 답이 없진 않은가?' 돌아보아야함.
딴길을 찾고 그 분야에서 뭔갈 해낼 것 같이 미쳐있으면 공부하란 소리를 할리가 없음.
공부가 단지 좋은성적을 위함이 아닌데..; 학생신분으로 공부를 하면서 절제능력과 단체생활을 익히는 것도 있음.
중요한것은 세상에 모든일보다 수학문제 몇개푸는게 더 할만하다는 것이다
일반화 ㄴㄴ
모든일은 좀 과장이긴 한데 현실에 뭐같은 일들보다 수학문제가 더 나을때가 있긴함
@@dlcofudrufghsgkwkaodlfdmlaldlT 수학많이 어렵냐..
@@잼민이-d5y 그렇게 함부로 님만의 기준으로 세상을 정하지 말란소리임 수학이 죽는거만큼 싫은사람이 님댓글을 보면 무슨 생각을하겠음
이거 진짜 아닌거 같은데 사람들이 단연한듯 말함
선생님 말씀도 맞습니다. 다만 20대에 30대에 공부를 다시 해야하는 상황이 왔을 때 공부하는 방법을 모른다면 남들 1년만에 할 거 본인은 2~3년이 걸릴 수도 있습니다. 대표적인게 공무원 공부입니다. 그러니 난 죽는 그 순간까지 공부를 안할 자신이 있다면 공부 자체를 때려치워도 되지만 그게 아닐거 같은 사람은 하다못해 본인만의 공부법 정도는 중,고등학교 때 익혀두시길 바랍니다. 제가 3년째 고생중이거든요..ㅠㅠ
행복하게 살려면 공부밖에 없다는 걸 전 깨달았네요 선생님 ㅠㅠ..
근데 공부 길이 제일 쉬워요.
이게 공부 하는 것이 쉽다는 것이 아니라
그동안 몇십년 동안 잘 딱여진 길이라서...
다른 길은 자기 자신이 길을 찾든지 만들어 가야 하는데
공부 길은 이미 나 있는 길 중에 선택만 하면 되는 것이라서.
공부가 제일 쉬워요.
근데 안맞으면 딴길 가는것도 맞죠
우리 엄마가 딱 저러셨지. 근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거울을 한참을 쳐다봐도, 직업으로 삼을만큼 잘할 자신 있는 게 없더라고. 내가 뭔가를 하는데, 남이 나한테 그 대가로 돈을 주려면 내가 그 걸 ㅈㄴ 잘해야 하더라고. 그나마 공부가 제일 쉽겠다라는 걸 그 때 인정했지. 그러니까 고등학교 때는 그렇게 하기 싫던 공부가 되더라. 공부 하기 싫으면 한 번 안해보고 다른 길 찾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임.
학창시절에 자기 인생을 걸만큼의 분야를 찾지 못했다면
일단은 남들 하는 만큼은 공부라도 해놓아야 됨. 인생이 어떻게
될지 모르는데 보험든다고 생각하면 좋음.
대치동 아지매들보면 의대의대 거리는거보니깐 역효과 제대로나지 오히려 압박하지말고 공부하지말라고해야 지가 느끼고한다 나쁜길로 빠지더라도 어릴때 큰경험을 한것일뿐 자기스스로 삶을 개척하는 어른으로 키워야함
성실하고 똘똘하고 의지가 강한 친구들은 공부 아니어도 할 일 많고, 잘할거임. 게으르고 불성실하고 의지박약들은 공부도 못할거고. 공부만이 답이 아님. 인성이 중요한거지. 공부 잘해도 집에 돈 없으면 개똥인 경우도 있음. 난 공부 잘했었고, 학교선생님들이 자꾸 불러다가 너는 꼭 교사하라고 했는데, 집에서 대학 보내줄 돈 없고 생활비 내놓으라해서 일찍이 접고 기술 배워서 돈 벌었음. 그리고 애들 보면 공부는 싫은데 다른 재주에 도가 튼 애들 있음. 내 길은 내가 찾는 것.
이사람은 진짜교육자는 맞다...
공부를 잘 하고싶지만 노력해도 안돼서 포기하는 건 좋지만 단순히 하기싫어서 안 하는건 미련한짓이다.
공부를 잘하면 직업 선택의 폭이 넓어진다.
공부를 못 하는사람이 공부 잘하는사람의 일을 할수는 없지만, 공부 잘하는 사람은 공부못하는 사람의 일도 배워서 할수 있다.
근데 공부 잘 하는사람이 공부못하는사람의 일을 배울일은 없다. 이미 본인의 환경이 더 낫기떄문
공부못하던사람이 공부잘했던사람보다 성공하려면 뭔가 특출난 부분이 있어야한다. 뭔가 끼가있어서 1인플렛폼미디어에서 스타가된다던지, 식당을운영해서 대박맛집이된다던지, 사업을해서 성공한다던지...
절대 쉬운일은 아니다.
아~ 위에서 말한 성공의 척도는 연봉내지는 연수익으로 잡아서 얘기한거임
맞는 말인데 이 이야기를 고등학생들한테 한다고 해서 달라질 게 있을까? 오늘 수학쌤이 공부가 자기 길이 아니면 딴 길 찾으래~ 라고 부모님한테 이야기 하면 그래 넌 공부하지 말고 다른 길을 찾아보자 라고 말 할 수 있는 부모가 몇이나 될까? 쉰소리 하지 말고 공부나 해 라고 하지...ㅋㅋ
30대 초반 아재의 시각에서 봤을 때 우리나라처럼 단순히 문제들만 많이 풀고 고득점 얻는 이런 교육은 이제 지양했으면 좋겠네요. 저렇게 해서 명문대 원하는 학과가도 동기들 눈치보인다고 교수님께 능동적인 질문을 하려고 해도 못하고 있고 이에 따라서 진정한 대학교육이 이루어지지 못하고 대학교 조차 취업을 위한 교육기관으로 전락해버린게 너무나도 안타까운 현실이라고 느껴집니다. 점수가 그렇게 높진 않더라도 최저에만 맞추고 고3때까지 본인이 원하는 분야에 대해서 고등학생 수준의 자투리 지식이라도 갖추고 있으면 대학 교수들이 꼭 선발해주었으면 합니다. 한마디로 "덕업일치"를 시켜주겠다는 교수들과 이루겠다는 학생의 결연한 의지가 합쳐지면 진정한 대학교육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정부에서도 이를 적극 지원해준다면 학문 분야에서 노벨상 하나 정도는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듣던 주원이 깜짝 놀라고갑니다
저렇게 말해줄 부모님이 없고 말을해도 공부만큼 편한거 없을거라 돌아옴
시대가 너무 빨리 변하고 있어요 윗 세대들은 그저 미안할 뿐입니다 알려주고 싶어도 그들도 이런 시대는 처음이기에 정답을 모르거든요
10대때 진짜 하고 싶은 것이 있고
그 나이에 이미 성과가 보이면 그 일 하는게 맞음
이거 아니라면
우선 재능이고 노력이고
나발이고 열심히 해야 되는 이유
돈이 전부는 아닌데 저 엘리트 과정 거쳐서
취업했을때
그냥 4~5등급 받는 무난한 애들이 저 엘리트들
연봉 비슷하게 가려면 투잡 쓰리잡해야 됨
근데 요즘 엘리트들도 투잡 쓰리잡 뛰는 시대라
이 엘리트들 중에서도 극 상위권은
미국회사가고 미국 시민권 얻고 있는 추세임
2017년 기준으로 우리나라 정치권 행정권 사법권
상위 엘리트 자녀들 미국 이중국적, 미국 영주권,시민권
얻은 사람들 너무 많음
좌우 다포함한거임
난 우리나라 망했다고 봄
정 공부하기 싫다면 한국식 영어로 공부하지 말고
영어회화 가능하능 할 정도로 공부하자
다른 일을 찾아보려해도 내가 좋아하는 건 이미 할 수 있는 시간이 지났고 다른 건 흥미도 관심도 없어서 공부밖에 없음.. ㅋㅋ진짜 너무 하기 싫은걸.. 인생 끝내버리면 그만이야~
대학을 가고 생각해야할지 지금 당장해야할지의 결정은 두려움의 농도 차이겠지
요즘 자꾸 공부 아녀도 먹고 살 길이 많다고 하는데.. 주위를 둘러보면 공부 잘해서 잘 사는 사람이 압도적으로 많음.. 특히 이과공부는 엄청 잘하지 않고 중간만 가도.. 사업을 차려도 이과관련사업은 돈의 단위가 다름.
공부 못해도 잘 벌 수 있는데 그 분야가 적고, 스스로 개척해야 해서 스트레스가 더 큰거 같음.
공부는 스스로 학습이 맞아!
음 쩝 그래서 미술하고싶어서 입시 미술 준비하는데 성적 70% 반영이더라….^^ 예체능도 좋은 대학갈라면 공부 열심히 해야하는건 결국 똑같음
공부하기 싫어서 미술한거 아님? 미술하고 싶으면 꼭 좋은 대학 나와야됨?
@@이정호-w3e ㅇㅇ 그래야 함. 못하면 안 뽑아주니까 문제지.
생선님 존경합니다..
쌤 강의. 명가의 👍 👍 최고입니다
50일수학보면서 유학수학시험 준비하고있어요 ㅎㅎ 정말 사랑합니다
백번 천번 맞는 말씀
근데 정말 공부도 재능의 영역이고.. 공부 못한다고 기죽지 말고 자기가 할수 있는 일 찾아봐도 됨..!! 그리고 대학와서 찾아도 되고 정답은 없죠..!!
고2인데… 감ㅅ합니다 이런말❤
공부는 인생의 전부가 아닙니다.
대부분입니다.
진짜 좋은 세상이지.. 안해도 되는 세상이니
? 옛날엔 더더욱 공부 안해도 상관없었는데 옛날에 오죽하면 취업 여기저기 다찔러보고 안되면 마지막으로 어쩔수 없이 한게 공무원임 ㅋㅋ
딴 길은 가진자가 찾는거죵
돈 많이 가진 자나
천재적 기질을 가진 자가
어릴때 진로정하면 성공입니다
최대한 여러 경험을 해보세요
공부가 전부가 아니다만, 인생 길다
언젠간 공부하고 싶어질 때
공부를 해야만 먹고살 수 있는 때가 온다
늦어서 공부할걸 하고 후회하는 90퍼의 인간으로 남을지 말지는 본인 선택이다
형… chatgpt 때문에 수학이 더 중요해질 것 같어…
아버지께서 항상 하셨던 말, 지나가던 주원이 흠칫하고 갑니다
모두 공부를 잘하면 더럽고 위험하고 힘든일은 누가함?
주원이 갑자기 뭔데ㅋㅋㅋㅋㅋ 누군데 주원이ㅋㅋㅋㅋㅋㅋㅋㅋ
주원이는 뭔죄? ㅋㅋ
우리집 서주원 보내드리고 싶네요ㅜㅡ
저도 백번 동감😊
수학 안 해도 세상엔 할게 많음요
ㅋㅋㅋㅋㅋ
당해봐야해 ㅋ
철이 아직도 안 들었어요ㅋ
멀리딴길가고싶네요 ㅜㅜ
아들이 이영상 보길~
근데 뒤에 이야기를 안따오셨네
뒤에 하는말도 중요한소리인데
내가 만약에 자식이 있잖아라고? 당연히 있으실줄 알았는데
ㅠㅠㅠㅠ...👍
전한길샘이랑 말투만 다르지 같은말 하시네ㅋㅋ
저주가 아니라 인마!!
인생을 행복하게 살 방법이 ... 글쎄...
할만하면 하는거다...그래도 꾹 참고하면...힘들지...
주원이 설득당했어
ㅋㅋㅋㅋ
근데 하고싶은 일을하려면 공부를 해야돼...
쵭ㅋㅋㅋㅋㅋ 쵭쥐피티?
정승제쌤 손가락이 왜 초록색이에요??
분필 가루 때매 골무 낀거
feat.주원
주원이 숙제 안해왔니?
전 모친의 강요속에 공부를 했고 중학교때 탑티어에서 놀다가 고등학교때 몰락하여 지잡대를 갔죠
제 동생은 공부 일도 안하다가 중학교때 같이 놀던 친구가 멍청하다고 놀려서 핀트나가서 공부하서 탑티어 찍고 공부의 맛을 알고 인서울했습니다
전 돌지난 아들이 있는데 딴건 몰라도 확실한건 제 입에서 공부하라는 말은 단 한번도 안꺼낼거라는 겁니다. 지 인생 지 쪼대로 사는거죠
저런말 해주는 선생 없었다 에휴...
기술배워. 창업해.
짝짝짝~👩
엄마가 끈어 줬는데요?
네 이제 안할ㅕ구요
아닌뎅이 개웃김
쵭쥐삐티 ㅋㅋㅋㅋㅋㅋ
개구리왕눈이 손
저 학생분은 누구신가요?
현강수강생입니다
아들입니다
😊
제 이름을 언급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쵭쥐피티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손 왜저러시죸ㅋ
콘돔
분필땜에 낀거임
@@minsipark어이쿠
수학쌤이 이런말을 해주시네 참스승
딴거다못해도 수학은잘해야됨. 수학못하면 잉여인간된다
개소리 ㄴ 성공한 사람들은 다 수학잘하냐? 걍 우물안에 개구리 같은 소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