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란.고려 3차 침공은 거란 일부 선봉대 궤멸. 소배압은 다른 루트로 개경으로 직공하기 때문에 개경 방어전과 귀주전투 말곤 큰 전투가 없습니다. 이번 무장들 난이 진압되면 이내 거란이 침공할거예요. 실제로도 고려 반란으로 인해 많은 장수들이 참수되었으니 싸울 장수가 없다고 여긴 성종이 기회로 판단하고 내려오거든요
역사적으로 영업전 사건은 장연우 황보유의 현종의 과오이고 무관들이 패해자인데 이거를 무슨 장연우 황보유의 업적마냥 묘사하고 현종이 협박에 못이겨 유배보낸 장연우 황보유의를 충심으로 자청해 유배간 사람으로 나오고.. 장연우 황보유의가 드라마에서 정의롭게 나오는 동시에 장연우는 어리버리하게 나오니까 영업전 사건은 어리버리한 실수로 묘사하려나? 생각했는데 무슨 엄청난 업적이고 정의로운 사람으로 묘사해서 의아했네요.. 말씀대로 최질은 가상인물 박진에게 세뇌당한 모질이로 나오고.. 그리고 김훈 최질의 난에다 까지 왜 굳이 얼마 안있으면 퇴장할 원정황후와 현종과 행복하게살 원성황후를 집어넣어서 스토리를 망치는지 이해가 안가요 욕 그렇게 얻어먹었으면 빼버릴것이지 이런 스토리는 빼버려도 전개에 문제없는데
32부작 지금 이제 종방까지 단6화밖에 안남았는데 아직까지 박진 원정왕후가 무슨 드라마 메인급으로 비중차지하고 있음ㅋㅋ 박진은 그냥 현종이 피난갔을때 반란을으켜서 제거되서 정리했어야 하는데 무슨 김훈 최질 난까지 연결고리 시켜서 질질쳐끌고있음 원정왕후역 이시아도 개연성1도 없는 황비 역 하고있으이 스트레스 오지게 받을듯 ㅋ 고려거란전쟁 이면 강감찬 귀주대첩이 메인이면 강감찬외 귀주대첩 전쟁영웅 강민첨 김종현 장군에 대한 서사가 지금까지 1도안나옴.. 진짜 그냥 작가가 하드캐리가 먼지 보여주고있음ㅋㅋㅋ
32회 맨 마지막 후반부 끝장면에서 최수종 님 얼굴 클로즈업되며... 원로 성우 김기현 님의 해설.. 해설 내용마져 대략 짐작됩니다. '여러 번에 걸친 거란군의 침략을 막아낸 고려는 이후 평화로운 태평성대 전성기를 구가한다. 정주 민족이, 중국 대륙의 일부를 제압한 유목 민족의 침략을 막아내고 나라를 지킨 것은 세계사적으로도 유래없는 일이었다. 우리 후손들은 고려를 지킨 양규, 김숙흥, 강감찬.. 그리고 수많은 장졸들의 애국심을 잊으면 안 될 것이다....' 자막으로... '지금까지 고려 거란 전쟁을 사랑해 주신 시청자분께 감사드립니다' 나오고.... 출연진들 촬영 모습 웃는 모습 등 나오겠지요... '태종 이방원' 마지막 씬처럼요...
이제 5회 정도 남은 건데 제발 박진과 황후 픽션 좀 그만 내 보내라, 재미 1도 없고 실제 역사 얘기도 아니고 왜 TV각본가들은 늘 이리 천박한 '질투', '보복' 이런 막장 요소를 못 넣어 안달일까? 자기가 실제로 한 짓도 아닌데 질투에 눈 먼 황후로 만드니 원정황후 무덤에서 빡 칠 듯. 오늘 26화로 김훈최질의난 끝내고 이제 좀 거란 전쟁 얘기 좀 하자. 진짜 양규장군 죽고 난 뒤부터는 늘어지고 재미없고 왜 이럼?
대체 이 반란의 주체가 김훈과 최질인지 박진인지 모르겠다. 박진이란 캐릭터는 초반 몽진길에 황제 기습하던 시기에 실패하고 거기서 하차시키는게 모양세가 가장 좋았는데 작가가 대체 박진을 통해 뭘 투영하고싶어서 자꾸 박진이란 캐릭터로 역사적 사실을 이렇게 뒤흔드는지 모르겠다. 역사적 사실이 있는 파트는 그냥 최대한 그대로 씁시다.
이정우야 이거 분량 조절 어쩔거냐?? 느그가 여인천하, 고려궐안전쟁, 미와진으로 날려먹은 회차땜에 귀주대첩 빌드업도 못하게 생겼는데?? 창작 캐한테 분량주고 이상한 짓 할 시간에 역사고증만 잘했어도 역대급 사극이었다 이건.. 진짜 절필해라 아니 하다못해 대하사극은 진짜 쓰지마라 욕나온다 진짜
진짜 1주일 왜 쉰거에요?? 왜이리 똑같아요? 이럴꺼면 쉬지 말고 했던게 맞지 않을까요? 너무 한거 아닌가요? 이게 맞아요? 이게 박진의 난이지 김훈 최질의 난 맞아요? 너무한거같네요 이게 맞는지 적당히 해야지 이건 무슨 이름마저 아예 바꾸는 수준까지 오는거 같네요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이런 필력이 나오는건지 차라리 판타지 드라마라고 해주세요 사실 그대로를 넣는다고 과장광고하지마시고요
장연우의 결자해지는 좋았다...그런데 원정황후 캐릭터를 대체 어떻게 만들 생각인 거지................ 김은부 돌아오기를 함께 바라지만 속으로는 탐탁찮아하는 성숙한 황후의 모습을 보여주는 줄 알았는데 죽일 만큼 갈라놓고 싶다는 대사로 다시 나락을 갔다가.......이젠 김훈 최질의 난에 동참까지 한다.....
@@냉장고-w1u황제가 어디 모자라거나 아프거나 그런 게 아니면 황후가 절대로 저럴 수가 없음. 멀쩡한 황제를 두고 저런다는 게 말이 안 됨. 더군다나 황제가 서신을 보낸 것도 아니고 얼굴 마주보고 직접 군대 이끌고 오라고 다이렉트로 명령 했는데 그걸 황후가 무슨 수로 막음. 작가가 원정황후를 너무 이상하게 만들고 놓지를 못하는거지
박진은 호족 이야기 끝내면서 털고 가야지. 옹진까지해서 2차 끝내고 넘어갔으면 당위성이 떨어져야하는데, 3차 사이 나레이션으로 3번이나 더 쳐들어왔다고 했으면 호족도 황제의 뜻을 이해해야하는거 아님? 황제가 자기 아들을 직접 죽인것 처럼 그러네. 왜 혼자 화가났어? 쓸데없이 석탑이야기 붙이고, 왕후 조종까지 해야하고...
사실 황보유의 장연우의 방향이 맞긴 합니다 영업전의 취지가 고려는 무반이 대를 이어 음서제로 무반으로 복무했기에 세습이 가능했던건데요. 원칙적으로는 세습이 불가했어요. (원래는 아들이 군대를 가면 세습이 되는겁니다.) 근데 오랜 전쟁으로 군이 늘어나고, 이게 문제가 되어서 현종때 결국 이걸 못고처서 나중엔 문벌귀족화되고요. 더불어 계속 공신이 생겨서 공음전까지 세습되다 보니까 고려말에는 몇가문이 땅을 독점하게 됩니다.
최질 김훈의 난을 이해하려면 고려의 군제를 알아야됩니다. 2군6위에 소속된 군대는 영업전이라고 땅을 받는데, 이게 원래는 세습이 되는게 아닌데요. 보통 아버지가 군인이면 아들도 군인이기 때문에 보통 세습이 됩니다. 전쟁이 지속되다보니까, 군인이 늘기도 했고, 공신도 많아지고 등등 영업전으로 줄 땅이 부족합니다. 그래서 보면 전사자꺼 지우고 뭐 그런 방식으로 무관들의 영업전의 일부를 문관들의 녹봉으로 지급하려한거로 보여요. (전사자들 가족에게는 사료 보면 현종이 곡식주는등 잘해주는 기록 많아요.) 중요한게 고려군은 당시에 지방에 기반두고 있는 군벌들이였거든요. (예를들어 경대승이 청주의 대를 이은 군벌이였습니다. 그 휘하병사들이 가문 사병들이란거에요. 이런 장교급의 땅을 뺏으면? 어떻게 될까요? 밑에 있는 부하들은요?) 또 전쟁에서 갑자기 커진 신흥세력들인데요. 지금 지방정비하고 있는 현종은 견제가 필요하긴 했을겁니다. 반대로 이런 신흥세력들은, 지금 경제권을 줄인다고 하니까, 화가 나겠지요.(사병 뺐는다고 해보셔요.) 이건 현종 이후로도 해결이 안됩니다. 영업전이 그냥 거의 세습으로 굳어지고, 무반은 거의 씨족세습되고요. 음서제+공음전 영향으로 문벌귀족들이 땅을 엄청차지해서 나라가 개판이 됩니다. 이런 모순이 몽골침략기 이후에는 더 심해저서 권문세족화 되어서 결국 조선이 들어옵니다.
@@무명-78n 이걸, 지금 상비군 지금 군대식으로 이해하면 절대 이해 못할겁니다. 그 도용수가 강감찬한테 개기는것도 이런 군제 시스템으로 봐야하거든요. 동북면의 가장높은 실직 무관이 중랑장인데, 그때 중랑장 직급은 동네 이등병서부터 올라와서, 친구들 가족들로부터 능력인정 받아 추대받고 중랑장(대령 준장급)까지 올라온거거든요. 밑에 부하들도 이웃 친지 가족 친족들이니까요. 개경에서온 이자림이나 강감찬은 도용수 못건드리는것이지요. 북방은 조선시대에도 이 시스템을 씁니다.
장연우ㅜㅜ 황보유의ㅜㅜ 진압이후에 그래도 황보유의는 현종 다음 덕종까지 사는데 장연우는 진압이후에 얼마 안가서 죽는거 생각하면 가슴 아프다..내란은 언제나 비극을 낳는거 같다 현종은 고려의 전성기 기틀을 다지기 위해서 엄청난 마음 고생을 한거 같다 결은 좀 달라도 조선의 태종 이방원 처럼..
남은 회차가 겨우 6화인데 3차전쟁은 언제 풀어낼거요? 중갑기병은 대체 언제 육성하냐고.. 결방 한 결과물이 이거면 결방은 대체 왜 한거냐고ㅋ 박진 같은 하급관리 따위가 뭐라고 황후까지 휘둘리는게 말이 되나 진짜ㅋㅋ 솔직히 어제, 오늘은 보는 내내 정말 지루하고 재미가 없었어요. 작가는 이걸 진짜 재밌다고 쓴건가? 초반에 박진감 넘치는 전개와는 너무 다르게 지지부진하기만해서 같은 드라마가 맞나 싶더라고요.
영업전 문제는 분명 장연우의 실책이지만 현종 버리고 도망치기 바쁘던 그 몽진 행렬에 끝까지 함께 했을 정도로 무능력 하거나 간신은 아님. 김훈과 최질은 비록 난을 일으켰지만 2차 전쟁에서 공을 세운 장수였음. 그런 인물들이 영업전 문제로 틀어지게 되는 과정이 보다 복합적으로 묘사 될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박진의 손에 놀아나는 허수아비로만 그려짐. 7품따리 하급 관리 손에 정3품의 상장군들과 황후마저 놀아나는 수준이 어이 없다. 영업전 문제도 장연우와 황보유의가 본인들 주머니만 채우려는 게 아니라 2차 전쟁 이후 지속 되는 국지전 과정에서 국가 재정에 문제가 생긴 걸 영업전 회수로 만회 하려는 악수를 둔 것인데 몇 회 동안 박진에게 놀아나다가 대충 반란의 트리거로만 가볍게 묘사 되어 버림. 작가 하나 때문에 얼마나 드라마가 망가질 수 있는지 보여주는 베스트 사례
아이구 앞집 주드 효심이네한테도 시청률 털리는 심히 걱정스런 드라마. 배우들만 아까운 드라마. 작가가 미쳤는지 돌았는지 도저히 상식이하의 전개만 보이네. 박진 저 가공인물이 뭐라고 저리도 띄워준단 말인가? 아예 그냥 원정황후하고 둘이 불륜했다 하고 대역죄로 죽임당하고 막내려라.
이 추세라면 최수종이 "고려검차 돌격" 외친후 나래이션으로, "그날 귀주에서 고려는 거란을 격파했다" 로 마무리하고 끝낼 우려가 매우 높음.
이건 진짜일것 같아서 좀 소름돋는다.......
거란.고려 3차 침공은 거란 일부 선봉대 궤멸. 소배압은 다른 루트로 개경으로 직공하기 때문에 개경 방어전과 귀주전투 말곤 큰 전투가 없습니다. 이번 무장들 난이 진압되면 이내 거란이 침공할거예요. 실제로도 고려 반란으로 인해 많은 장수들이 참수되었으니 싸울 장수가 없다고 여긴 성종이 기회로 판단하고 내려오거든요
진짜면 성지순례 하러 올게여 ㅎㅎ
와드 ㅋㅋ
아직도 대가리 안깨진애들 많아서 이렇게 나와도 그놈의 제작비드립칠듯 ㅋㄱㄱㅋ
김훈 최질 반역자라지만 거란 2차 침입때 활약한 용장들인데 박진의 따까리처럼 표현되서 너무 슬픔 ㅜ
ㄹㅇ 작가 필력 개 ㅎㅌㅊ
역사적으로
영업전 사건은 장연우 황보유의 현종의 과오이고
무관들이 패해자인데
이거를 무슨 장연우 황보유의 업적마냥 묘사하고
현종이 협박에 못이겨 유배보낸 장연우 황보유의를
충심으로 자청해 유배간 사람으로 나오고..
장연우 황보유의가 드라마에서 정의롭게 나오는 동시에
장연우는 어리버리하게 나오니까
영업전 사건은 어리버리한 실수로 묘사하려나? 생각했는데
무슨 엄청난 업적이고 정의로운 사람으로 묘사해서 의아했네요..
말씀대로 최질은 가상인물 박진에게 세뇌당한 모질이로 나오고..
그리고 김훈 최질의 난에다 까지 왜 굳이
얼마 안있으면 퇴장할 원정황후와
현종과 행복하게살 원성황후를 집어넣어서
스토리를 망치는지 이해가 안가요
욕 그렇게 얻어먹었으면 빼버릴것이지
이런 스토리는 빼버려도 전개에 문제없는데
김훈은 어리버리 최질은 쓰레기 어리버리로 전락
여요 전쟁 대차게 말아먹음.
양규 죽으면서 끝난 거임.
그 다음부턴 개막장이고.
진짜 이 드라마 보면서 크게 깨달은 점: 극본이 이정우다 그럼 바로 손절
다행스럽게도 이정우 극본은 여기서 끝 나머지는 PD 각본이라 초반 고려 거란 전쟁이 다시 돌아올겁니다
작가가 나만 이상해보이나?? 황후는 희대의 질투녀로 만들고 헌종은 금쪽이로 만들고 김씨부인은 희대의 여우짓 요물로 만들고 김은부는 딸 앞장 세워 권력 휘두르는 독불장군으로 만드노
어디 작가 니맘대로 한번 해보거라
이정우 넌 다음은 없다
작가진에 있으면 바로 거를것이니
다음 후속작에서 극본에 이정우가 있으면 무조건 믿고 거름.
@@문재훈-y7v 대하 드라마는 고려 거란전쟁이 마지막이에요.
김훈 최질의 난이 아니고
원정왕후 박진의 난으로 고쳐라
이재용 배우님을 욕하는게 아니고
작가는 '박진'이라는 인물을 왜자꾸 등장 시키는거임?
드라마제목이 고려거란전쟁인데
거란이 비중보다 요즘 고려박진전쟁 같음;;
또 트럭시위나올듯
굉장한 포텐을 가지고 있는 여요전쟁이라는 소재를 가지고 이렇게 대차게 말아먹는 것도 능력이라면 능력이다
진짜 기도안차네.... 할말을 잃었다
작가색히 진짜 기가 막히네
양규장군이 너무 일찍죽어써 ㅠ 목소리꿀에 잘생기고 멋있고 역사서에도 나라살린 대단한 장군이다. 양규 번외편 드라마 만들어주시오
KBS에 더이상 기대안함 2차전쟁보다 김훈최질의난이 더 스케일이 크네 ㅋㅋㅋpd,작가 제정신맞음??ㅋㅋㅋ
거란황제, 소배압이 더 반갑
진짜 강감찬 소배압을 메인으로해서 스토리만써도 시청률 오를텐데 최수종 비중은 거의없고 쓸때없는 장면만 많으니 이좋은 작품을 작가가 다망치네
난 멋있고 잘생기고 목소리꿀인 양규장군을 더 보고싶음. 번외편 양규장규만. 양규랑 김숙흥장군 원하는 사람이 많소다
@@DD-oi1ur 저두.. 양규장군 아직 못 잊어.. 효시소리 듣고싶다
ㄹㅇ 솔직히 양규장군이 메인 주인공이었음 그때 끝냈으면 오히려 평은 좋았을듯
현종을 바보 멍청이로 만들어 버린 저질 드라마
대하드라마 라는 명칭때라
김훈,최질의 충성과 분노 사이의 내적갈등이나 잘 묘사하는데나 주력할 것이지 작가는 쓸데없는 박진이란 가상의 인물에게 왜그리 집착해서 짜증만 솟구치게 만드는가? 모든 갈등 뒤에서 박진이 그걸 조종하고 있다면 그야말로 천하무적 모사 아닌가? 고려의 인재가 썩고 있네.
전형적인 용두사미 드라마.스토리도 늘어지고 제작비가 얼마나 없었으면 엑스트라가 50명, 말 10마리를 넘긴적이 없음
남은 6화를 어떻게 풀어갈지 궁금하네요. 황후와 대담이나 가상캐릭인 박진의 활용은 진짜 한숨만 나왔습니다. 괜히 다시 봤어요.
이 드라마가 연말시상식에서 그 많은 찬사와 상을 받은 드라마가 맞습니까? 양규 장군님 돌아가신 그 때부터 이 드라마도 죽었습니까?
진짜 이 드라마를보고 국뽕이 차는게아니라 열불이 찹니다.
황제 명으로 개경 향하는데 황후 교지로 회군? 황제보다 황후가 더 높네? 스토리 전개 때문이라 쳐도 고증이 없다 쳐도 황당한 설정일세
찐 고구마 드라마다
작가 지 휴가가려고 한주 쉰것같으면 개추~ ㅋㅋㅋ
박진 황후 나오면 그 부분 휴대폰 보고 다시 드라마 보는데 스토리에 아무 지장없이 재밌게 봄 ㅋㅋㅋㅋㅋ
ㄹㅇㅋㅋ
저랑 똑같은분 계시네 ㅋㅋㅋㅋ ㄹㅇ 필요없는 군더더기 스토리임 전개상 맥락상 불필요하고 그냥 회차 채우기로밖에 안보임
그때 담배탐 ㄹㅇ
본방 안보고 다시보기로 볼 때 개같이 스킵해도 아무 지장 없음 ㄹㅇ ㅋㅋ
황후역이 연기를 잘하긴 하는데 박진 캐릭터가 진짜 쓰잘데기 없고 짜증만 유발함.
황제 필살기 어디 한번 베어보거라 또 나옴ㅋㅋㅋ
드라마 작가님은 본인작품 태방원 조사의의 난이 명작인줄 아시나 봄 ㅋㅋ
이방원때도 나옴 ㅋ
사실상 이정우의 안토니턴 같은거지 ㅋㅋㅋㅋ
@@Dhudjejie + 목조르기 ㅋ
패왕색 패기 ㅋㅋㅋㅋㅋㅋ
박진이라는 인물을 자꾸 등장시켜서 흐름의 갈등을 조장하는 이런 장치는..그냥 과거부터 흔하디 흔하게 보던 3류 스토리 장치 아닌가요??? 이걸 요즘 시대에 아직도 봐야하는... 작가 수준이 심히 의심스럽소이다..
드라마가 산으로 가고있음 ㅋ
원정황후와 박진을 엮은거는 저도 이제 쉴드 못치겠네요~ 그리고 김훈 최질의 난이 담주 일요일까지 시간 끌일 인가요?
kbs 고려거란초반 최신기술! 혁신! 이런 뉴스까지 내보내며 자화자찬했었는데.... 이젠 다들 조용해졌어
32부작 지금 이제 종방까지 단6화밖에 안남았는데 아직까지 박진 원정왕후가 무슨 드라마 메인급으로 비중차지하고 있음ㅋㅋ 박진은 그냥 현종이 피난갔을때 반란을으켜서 제거되서 정리했어야 하는데 무슨 김훈 최질 난까지 연결고리 시켜서 질질쳐끌고있음 원정왕후역 이시아도 개연성1도 없는 황비 역 하고있으이 스트레스 오지게 받을듯 ㅋ 고려거란전쟁 이면 강감찬 귀주대첩이 메인이면 강감찬외 귀주대첩 전쟁영웅 강민첨 김종현 장군에 대한 서사가 지금까지 1도안나옴.. 진짜 그냥 작가가 하드캐리가 먼지 보여주고있음ㅋㅋㅋ
이시아 개불쌍함. 감정선 잡고 왕후 연기 시작했더니 갑자기 악녀 캐리건으로 개조됨. 이참에 연기 늘어서 연기여왕될듯
고구마 10개먹은 느낌
강감찬하고 동북면 군사들하고 거란황제 소배압 이사람들만 나와도 시청률 10%는 넘을텐데.
몇회 안남았는대 전쟁은 언제하게
국밥집 막내아들, 스물다섯스물하나... 현대극에서 하도 당해서...
사극으로 넘어왔더니 이젠 사극에서도 당하는 구나....ㅋㅋㅋㅋㅋㅋ
현종은 어떻게 레파토리가 "날 베어봐라" 이거 하나밖에 없음? 정우씨 솔직히 말해봐요 극본 쓰기 귀찮죠?
꼬우면 처보지마세요
고려거란전쟁 정찬 0:18
@@삼도수군통제영
정치가 맘에 안들면 대통령 암살하면 되죠 암요 뭐하세요 @@삼도수군통제영
@@삼도수군통제영ㄹㅇ 작가 본인이심? ㅋㅋㅋ 긁?
@@삼도수군통제영꼬우면 쳐 댓글보지 마셈ㅋㅋ
지금까지 박진과 따까리의 난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조심하쇼..
@@David-nu8gx뭔 말조심을 해 맞는말이구먼
@@wooyeon-j4q 작가를 모독하는 것은 문화인에 자세가 아닙니다.
오늘이후 방송은 게임으로~~
@@-deathtothe 4가지 없게 말하시네요? 말이 짦으시네요? 염산 맛 좀 보실래요?
32회 맨 마지막 후반부 끝장면에서 최수종 님 얼굴 클로즈업되며... 원로 성우 김기현 님의 해설.. 해설 내용마져 대략 짐작됩니다.
'여러 번에 걸친 거란군의 침략을 막아낸 고려는 이후 평화로운 태평성대 전성기를 구가한다. 정주 민족이, 중국 대륙의 일부를 제압한 유목 민족의 침략을 막아내고 나라를 지킨 것은 세계사적으로도 유래없는 일이었다. 우리 후손들은 고려를 지킨 양규, 김숙흥, 강감찬.. 그리고 수많은 장졸들의 애국심을 잊으면 안 될 것이다....'
자막으로... '지금까지 고려 거란 전쟁을 사랑해 주신 시청자분께 감사드립니다' 나오고.... 출연진들 촬영 모습 웃는 모습 등 나오겠지요... '태종 이방원' 마지막 씬처럼요...
박진과 황후역 배우를 캐스팅했으니 뭐라도 시켜야겠고. 억지로 하려다보니 개막장 스토리 나오고.
유감이지만 고거전은 이정우 때문에 이미 망했음.
이제 5회 정도 남은 건데 제발 박진과 황후 픽션 좀 그만 내 보내라, 재미 1도 없고 실제 역사 얘기도 아니고 왜 TV각본가들은 늘 이리 천박한 '질투', '보복' 이런 막장 요소를 못 넣어 안달일까? 자기가 실제로 한 짓도 아닌데 질투에 눈 먼 황후로 만드니 원정황후 무덤에서 빡 칠 듯. 오늘 26화로 김훈최질의난 끝내고 이제 좀 거란 전쟁 얘기 좀 하자. 진짜 양규장군 죽고 난 뒤부터는 늘어지고 재미없고 왜 이럼?
그래도 계속 보고 계셨네요.
그래도 제밉다
대체 이 반란의 주체가 김훈과 최질인지 박진인지 모르겠다. 박진이란 캐릭터는 초반 몽진길에 황제 기습하던 시기에 실패하고 거기서 하차시키는게 모양세가 가장 좋았는데 작가가 대체 박진을 통해 뭘 투영하고싶어서 자꾸 박진이란 캐릭터로 역사적 사실을 이렇게 뒤흔드는지 모르겠다. 역사적 사실이 있는 파트는 그냥 최대한 그대로 씁시다.
어디 고려황제의 목을 베어보아라 ~으어어어어
그런데 난 박진나오는것도 짜증나는데 동북면행영병마사로 간 강감찬이 갑자기 왜 개경에 있음? 개경으로 다시 돌아오라는 내용도 없고 개뜬금 개연성
강감찬 텔레포트 ㄷㄷ
이정우야 이거 분량 조절 어쩔거냐?? 느그가 여인천하, 고려궐안전쟁, 미와진으로 날려먹은 회차땜에 귀주대첩 빌드업도 못하게 생겼는데??
창작 캐한테 분량주고 이상한 짓 할 시간에 역사고증만 잘했어도 역대급 사극이었다 이건..
진짜 절필해라 아니 하다못해 대하사극은 진짜 쓰지마라 욕나온다 진짜
작가 역량이 딸려도 너무 딸린다 인물이 입체적이지 못하며 전개도 너무 뒤죽박죽이다 이딴 쓰레기를 시간내서 방영한 kbs에게 박수를 보낸다
이건 감이 아예 없는거다
이렇게 글쓰면 개나소나 작가하지
이따구로 만들거면 걍 막장으로 가자
가상인물 넣는거 자체는 사실 나쁘다고 볼수없음. 재미없게 썼다는거 지체가 치명적인 문제인거지
내 말이. 다큐도 아니고 설정 파괴있으면 어때. ㅈㄴ 재미도 없고 개연성이 떨어지니깐 욕하는 거지.
현종 : 황제를 시해하고도...
강조 : 나는 했었지ㅎㅎ
그 황제는 쓰레기였다 새황제는 황제 다웠다 시해할시 다음황제는 나라를 무너뜨린다 거란은 고려를노리고 침공한다
황제가 불렀는데 어떻게 황후가 멈출 수가 있는거지 설명 해주실분
작가만 앎.
황후가 황제보다 권력이 높은듯 ㅋㅋㅋㅋㅋㅋ 보고 빵터짐
박진 계속 나오게 할꺼면 장연우와
황보유의도 계속 살려두자. 그 둘이 있는게 박진보다 훨신 잼있으니까.😢
장연우 황보유의는 최질 김훈에 의해서 진짜 유배에 간다는 사료가
있네요😊 박진은 잘모르겠지만요
황보유의는 그 다음 다음 왕 때까지 삽니다
@@yw2260박진은 극중 재미를 위해 넣은 가상 인물입니다~
장연우는 반란 진압 후 복귀 했다가 얼마 안 가서 사망이라 ㅠㅠ
@@yw2260 이건 다큐가 아니라 창작이라는 가불기를 쓰면 됨 어짜피 자기 맘대로 쓰는 작가니
진짜 1주일 왜 쉰거에요?? 왜이리 똑같아요? 이럴꺼면 쉬지 말고 했던게 맞지 않을까요?
너무 한거 아닌가요? 이게 맞아요?
이게 박진의 난이지 김훈 최질의 난 맞아요?
너무한거같네요 이게 맞는지
적당히 해야지 이건 무슨 이름마저 아예 바꾸는 수준까지 오는거 같네요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이런 필력이 나오는건지
차라리 판타지 드라마라고 해주세요 사실 그대로를 넣는다고 과장광고하지마시고요
꼬우면 처보지마세요 징징거리지말고 애새ㄲㅣ도아니고
그냥 내부사정말고 전쟁만 다뤄주면 좋을듯ㅠ
@@삼도수군통제영본인이 제일 애같네요
논리없이 욕만하면 되는건가봐요?
작가 이신줄알았네요
과장이 아니지.16화까진 피디랑 제작진들 배우들이 고생해고 고증대로 잘 만듬. 작가 문제일뿐!!그나마 현재 고거전처럼 전통에 가깝게 잘만든 드라마가 어디있음? 환상연가같은 이상한 퓨전드라마 심한 드라만 넘치는 마당에 낙마 그런거빼곤 재미다
알바놈들이 판치니 에휴
아니 고려가 다 저양반 나와바리 인데 니네가 시해하고도 살아 남을수 있을것 같아 왜목숨까지 걸면서 일을하는거야 도대체 이해 할수가없다.
암투는 잠깐만 보여주고 여진이나 거란과의 전투를 주로 보여줘야 고려거란전쟁이란 제목에 걸맞지 않나... 이게 도대체 뭔가 싶다. 흥화진에서 거란의 공격이 시작되던 장면에서 이건 대박이라고 잔뜩 기대했는데 이게 뭐냐 진짜.... 이러고도 작가상을 받고 앉았고ㅋㅋㅋㅋ
이건 역대 최악의 사극입니다.
ㄴㄱㅁ 오늘 보고 있는데 열 받는다
작가도 초등생 수준이고
이걸 천문학적인 돈 들여서 만들었나...
이제 6화 남았는데 3차 전쟁 얼마나 날림으로 처리하려고...
개판도 이런개판이 없음 현종이 부모님을위해 세운사찰에 초상화를 걸어둘정도로 아꼈던 원정황후를 이딴식으로 표현하는거에 어이가 없고 현종몽진때 쓰임을다해서 진작 퇴장해야될 박진을 계속 이야기흐름에 투입시켜서 사극전개가 산으로감
장연우의 결자해지는 좋았다...그런데 원정황후 캐릭터를 대체 어떻게 만들 생각인 거지................
김은부 돌아오기를 함께 바라지만 속으로는 탐탁찮아하는 성숙한 황후의 모습을 보여주는 줄 알았는데 죽일 만큼 갈라놓고 싶다는 대사로 다시 나락을 갔다가.......이젠 김훈 최질의 난에 동참까지 한다.....
작가 연출자 진짜 욕 나온다! ㅇ셫회 남아다고 이렇게 전개되나
황제가 부른 군대를 황후라고 어떻게 막는거임..
개막장이긴한데 꼭 불가능한건 아닌듯 황제만큼이나 황후도 권력이 있으니 군권을 이래라 저래라 할순없지만
상식적으로 황제가 건재한데 황후따위가 감히 저렇게 설치지는 못함.. 그냥 작가가 비현실적으로 글을 써내려가고 있다는 증거이기도함..
아니 황제가 불렀는데 황후가 막은거면 황후가 반역임?@@문재훈-y7v
@@냉장고-w1u황제가 어디 모자라거나 아프거나 그런 게 아니면 황후가 절대로 저럴 수가 없음. 멀쩡한 황제를 두고 저런다는 게 말이 안 됨. 더군다나 황제가 서신을 보낸 것도 아니고 얼굴 마주보고 직접 군대 이끌고 오라고 다이렉트로 명령 했는데 그걸 황후가 무슨 수로 막음. 작가가 원정황후를 너무 이상하게 만들고 놓지를 못하는거지
@@정성하-y5m 거기다 여자가 감히 군사들한테 이래라 저래라 할 자격이 안됐음 저때는
절대 시청하지 마시요
스토리 가 아주 답답하고 사람 열받게 하는 드라마 입니다
아니 역사왜곡을 할 거면 재밌게라도 하던게 재미는 1도 없으면서 원작 작가랑 싸우고 고집 부리고… 270억짜리 초대형 프로젝트에 대체 무슨 생각으로 저런 작가를 데려와서 일을 함?…
작가 한사람이 드라마를 이렇게 망칠수도 있구나?... 작가님 다시는 보지맙시다.. 진짜 🤦
25화 아쉬운부분이 원정왕후랑 박진이랑 엮은건데 26화에서는 악인으로 만들지 않았으면 합니다. 부탁드립니다 일주일 결방했으면 결과물 보여주세요
@@user-tj7td2xk1z 그리고는.. 자기덕분에..황제가 살아있느니 이러고있어서..
박진의 난으로 변질되었습니다. 김훈 최질은 내 꼭두각시라는 급으로요
니가 뭔데 결과를 보여달라마라임? 불만이면 제발처보지마셈 징징거리지말고 애새ㄲㅣ 임?
꼬우면보지를 마세요
박진이 하승리 데려가서 대놓고 원정왕후한테 너도 반란 가담해라 라고 반강제 협박함
제발 꼬우면 보!지들마세요 징징거리지말고
드라마이름을 실수로 올린 거 아닌가? 고려거란전쟁이 아니라 고려궐안전쟁이구만!
박진은 호족 이야기 끝내면서 털고 가야지. 옹진까지해서 2차 끝내고 넘어갔으면 당위성이 떨어져야하는데, 3차 사이 나레이션으로 3번이나 더 쳐들어왔다고 했으면 호족도 황제의 뜻을 이해해야하는거 아님? 황제가 자기 아들을 직접 죽인것 처럼 그러네. 왜 혼자 화가났어?
쓸데없이 석탑이야기 붙이고, 왕후 조종까지 해야하고...
제목이 전쟁이면..
전쟁에 집중했어야
현종: 호족과의 다툼은 미루는게 맞지 않소? 거란이 우리를 계속 노리는데 호족과의 권력 다툼에 집중해야 하는 것이요?
김은부: 이것도 하나의 전쟁입니다
그래서 최질 김훈 난 뺀 한 20회차가 전쟁내용임 ㅋ
거란 철군까진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는데 요샌 리모컨 채널버튼 만지작거림. 팬심으로 보고있음
어차피 드라마니깐 가공 인물, 설정 파괴 다 넣어도 좋다 이거임. 근데 드라마에 재미랑 개연성을 빼는건 보지말라는거 아님?
일주일 동안 완성도 높인다고 결방하고 결방때는 수준높았던 앞부분 재탕 하더니.... 좋은소재 좋은 배우가지고도 작가가 망치는 대표적 대하드라마.....
역사적인 무신들의 분노가 박진의 게임이 되버림;;
그리고 어차피 황보는 돌아오고 연우햄은 ㅠㅠ
장연우 황보유의 같이 복직 되는데 장연우는 높은 관직 하사 받고 얼마 안되서 죽고 황보유의는 다음 왕 덕종 때까지 높은 관직을 받고 일하죠..
하...계속 열받아서 댓글을 안쓸수없다. 그냥 역사 고증만했어도 역대급이었는데 이게뭐냐 멋진 인물들을 다 쪼다로 만들었고 성군을 허수아비로 만들었구나 진짜 네가 역사 왜곡자다. 이런 대본을보고 내부적으로 그 누구도 바로잡을 생각이없었나요? 이게 박진의 고려입니까?
아 암걸린다 이딴걸 정통사극이라고 쳐만들었냐
진심 배우들이 아깝다
중요한 전쟁사는 걍 스킵처리하더니
판타지 스토리에 몇화를 쓰는 거냐
사실 황보유의 장연우의 방향이 맞긴 합니다
영업전의 취지가 고려는 무반이 대를 이어 음서제로 무반으로 복무했기에 세습이 가능했던건데요. 원칙적으로는 세습이 불가했어요.
(원래는 아들이 군대를 가면 세습이 되는겁니다.) 근데 오랜 전쟁으로 군이 늘어나고, 이게 문제가 되어서 현종때 결국 이걸 못고처서 나중엔 문벌귀족화되고요.
더불어 계속 공신이 생겨서 공음전까지 세습되다 보니까 고려말에는 몇가문이 땅을 독점하게 됩니다.
이렇게 보니깐 영업전 만지작 거린게 나쁜 짓은 아니군요
@@No_war_let_me_peace
예 그리고 이들이 전부 지방군벌들입니다.
지방에 땅가지고 올라온 호족들인거고 얘내들이 계속 세습되는 군벌이에요.
고려시대는 일본 사무라이들이 대규모 영토를 가지고 다이묘가 되던 때와 비슷 했나 보네요.
일본은 일제 시대 때 한번도에 봉건제가 없었다고 주장했지만, 고려 시대가 봉건제에 가까웠네요
@@No_war_let_me_peace 재정이 너무 안좋았어서,...
@@gypgoodandtruth6783봉건제는 서로 권리와 의무가 있는 계약관계이므로 고려가 봉건제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최질 김훈의 난을 이해하려면
고려의 군제를 알아야됩니다. 2군6위에 소속된 군대는 영업전이라고 땅을 받는데, 이게 원래는 세습이 되는게 아닌데요. 보통 아버지가 군인이면 아들도 군인이기 때문에 보통 세습이 됩니다.
전쟁이 지속되다보니까, 군인이 늘기도 했고, 공신도 많아지고 등등 영업전으로 줄 땅이 부족합니다.
그래서 보면 전사자꺼 지우고 뭐 그런 방식으로 무관들의 영업전의 일부를 문관들의 녹봉으로 지급하려한거로 보여요.
(전사자들 가족에게는 사료 보면 현종이 곡식주는등 잘해주는 기록 많아요.)
중요한게
고려군은 당시에 지방에 기반두고 있는 군벌들이였거든요.
(예를들어 경대승이 청주의 대를 이은 군벌이였습니다. 그 휘하병사들이 가문 사병들이란거에요. 이런 장교급의 땅을 뺏으면? 어떻게 될까요? 밑에 있는 부하들은요?)
또 전쟁에서 갑자기 커진 신흥세력들인데요. 지금 지방정비하고 있는 현종은 견제가 필요하긴 했을겁니다.
반대로 이런 신흥세력들은, 지금 경제권을 줄인다고 하니까, 화가 나겠지요.(사병 뺐는다고 해보셔요.)
이건 현종 이후로도 해결이 안됩니다.
영업전이 그냥 거의 세습으로 굳어지고,
무반은 거의 씨족세습되고요.
음서제+공음전 영향으로 문벌귀족들이 땅을 엄청차지해서 나라가 개판이 됩니다.
이런 모순이
몽골침략기 이후에는 더 심해저서 권문세족화 되어서
결국 조선이 들어옵니다.
참 이렇게보면 고려라는 나라는 결국 끝이 정해져있는 언젠가는 어떤식으로든 망할 나라였던것 같습니다.. 사병.. 군벌이라니 정말 말이 안되는거죠 결국 그 조선 설계자 정도전도 사실상 사병 혁파하려다 죽고 이방원이 왕이되고 나서야 완전한 중앙집권화가 완성되죠
@@무명-78n
그런데 원래 중앙군 상비군이 등장한게 서양은 나폴레옹때고
사병이 완전히 없어진건 근대들어와서라서요.
조선이 그때는 엄청 빠른거였습니다.
@@무명-78n
이걸,
지금 상비군 지금 군대식으로 이해하면
절대 이해 못할겁니다.
그 도용수가 강감찬한테 개기는것도 이런 군제 시스템으로 봐야하거든요.
동북면의 가장높은 실직 무관이 중랑장인데,
그때 중랑장 직급은 동네 이등병서부터 올라와서, 친구들 가족들로부터 능력인정 받아 추대받고 중랑장(대령 준장급)까지 올라온거거든요.
밑에 부하들도 이웃 친지 가족 친족들이니까요.
개경에서온 이자림이나 강감찬은 도용수 못건드리는것이지요.
북방은
조선시대에도 이 시스템을 씁니다.
그럼처음부터 고려시스템이 결론으로는 훗날 멸망을 초래한건가요?
@@user-ni1qs2rn9r그렇죠. 여러 복합적이지만 영토라는게 북진을 해서 만주를 가지지않는이상 한정되다보니 그럴수 밖에요. 고려말기 조선초기 가장먼저 개혁한게 토지제도일 정도니까요
아오 진짜
현종이 말할때마다 고구마 몇십개는 먹는 것 같음 그리고 최질형님 급발진 너무 심함
이야 왜한주쉬고온거냐 ㅋㄱㅋ
수긍한척 이후에 술자리에서 취한 김훈, 최질을 참하는게 정사인데. 이것도 이자림 주도로 펼쳐지는데. 동북면, 서북면 소집까지. 너무 난잡해지는듯.
중추사 죽을때 좀 많이 울컥... 재밌었는데... 돌려줘요ㅠ
양규 죽고 끝난 드라마임
이 작가의 종특
1. 어디 나를 베어보거라
2. 목조르기
무한반복.. 창의력이 좀...
창의력이 ㅈ1111ㄴ 풍부하네
말조심해라.. 꼬우면 너가 작가하던가
작가하는게 쉬운줄 아냐? 이 백수야
@@David-nu8gx 어휴 본인등장??ㅋㅋㅋㅋㅋㅋ
@@vuguvuvibibudyf-l9u 나 지인인데 작가가 무슨 잘못인데? 어디한번 토론 한번 해보자 너 대답 못하면 너 그냥 안둔다
@@vuguvuvibibudyf-l9u 창의력이 어쩌고 저쩌고가 왜 나오지? 너가 투자했어? 너가 일했어? 얌마?
박진캐릭터 뇌절이 너무심하네 귀주대첩때문에 참고보고 싶은데 쉽지않음
이거 갈수록 고려내분전쟁이네 적당히좀해야지 이건 뭐 삼천포로 빠지네
고려궐내전쟁임
장연우ㅜㅜ 황보유의ㅜㅜ 진압이후에 그래도 황보유의는 현종 다음 덕종까지 사는데 장연우는 진압이후에 얼마 안가서 죽는거 생각하면 가슴 아프다..내란은 언제나 비극을 낳는거 같다 현종은 고려의 전성기 기틀을 다지기 위해서 엄청난 마음 고생을 한거 같다 결은 좀 달라도 조선의 태종 이방원 처럼..
실제역사에서 장연우 황보유의 채찍으러 죽기직전까지 맞음
개경의 봄인가!
고려 거란 전쟁은 16부에서 종영 되고 17화부터는 고려 박진 전쟁임 귀주대첩 까지 기다릴려고 했는데 도저히 못보겠음 박진이라는 가상인물 비중이 쓸데없이 길다
고려 박진 전쟁ㅋㅋㅋㅜㅜ내가 웃는건지 우는건지..
거란 강조 삼수채 포함한 싸움씬은 다 스킵하고 재미1도없는 황후싸움
박진 최질 장면만 쳐집어놨으니 ㅋㅋ
ㄹㅇ 앞에 전개 개빠르길래 김훈최질의난 스무스하게 넘기고 귀주대첩 몰빵넣을줄 알았더니 여인천하&박진 가스라이팅으로 몇화를 날려먹는지 ㄱㅅㅋㅋ
차라리 다큐를 보는게
시청자가 두배로 늘어날듯
jtbc평화전쟁이 훨 재밌음.
남은 회차가 겨우 6화인데 3차전쟁은 언제 풀어낼거요?
중갑기병은 대체 언제 육성하냐고..
결방 한 결과물이 이거면 결방은 대체 왜 한거냐고ㅋ
박진 같은 하급관리 따위가 뭐라고 황후까지 휘둘리는게 말이 되나 진짜ㅋㅋ
솔직히 어제, 오늘은 보는 내내 정말 지루하고 재미가 없었어요. 작가는 이걸 진짜 재밌다고 쓴건가?
초반에 박진감 넘치는 전개와는 너무 다르게 지지부진하기만해서 같은 드라마가 맞나 싶더라고요.
고려거란전쟁이 아니라 개경의 봄 같은데?
성공하면 재상 실패하면 반역 아닙니까!
사서에도 사건의 원인과 결과가 명확하고, 갈등의 당사자가 명확한 사건을 "가상인물 오너캐" 로 풀어내는 세태가 이해되지 않네요. 대하드라마 운운하면서 이런때는 퓨전사극 노선이라니 ㅋ 게다가 말방원 조사의의 난에서의 명대사 "조선의 왕을 베어보거라 으어어" 반복까지 ㅋㅋ
영업전 문제는 분명 장연우의 실책이지만 현종 버리고 도망치기 바쁘던 그 몽진 행렬에 끝까지 함께 했을 정도로 무능력 하거나 간신은 아님. 김훈과 최질은 비록 난을 일으켰지만 2차 전쟁에서 공을 세운 장수였음. 그런 인물들이 영업전 문제로 틀어지게 되는 과정이 보다 복합적으로 묘사 될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박진의 손에 놀아나는 허수아비로만 그려짐. 7품따리 하급 관리 손에 정3품의 상장군들과 황후마저 놀아나는 수준이 어이 없다. 영업전 문제도 장연우와 황보유의가 본인들 주머니만 채우려는 게 아니라 2차 전쟁 이후 지속 되는 국지전 과정에서 국가 재정에 문제가 생긴 걸 영업전 회수로 만회 하려는 악수를 둔 것인데 몇 회 동안 박진에게 놀아나다가 대충 반란의 트리거로만 가볍게 묘사 되어 버림. 작가 하나 때문에 얼마나 드라마가 망가질 수 있는지 보여주는 베스트 사례
진심 박진이 너무많이
묘사되는게 이유가뭔지...
이젠 대놓고 개막장으로 가더만. 이정우야 넌 두번 다시 사극하지 마라.
니따위가뭔데?
@@삼도수군통제영ㅇㅈㅋㅋㅋㅋ
@@삼도수군통제영 작가님이세요?
솔직히 작가바꿔야됨 내가 작가해도 저것보단 잘만들겠다
@@냉장고-w1u 니가?ㅋㅋ
통주전투씬&흥화진 전투씬&귀주대첩 3개에 사실상 제작비의 몰빵투자 할거였다면 32부작 아니라 16부작 햇어도 충분햇엇다
이거 작가 혹시 국밥집 막내 아들 그 작가임? 같잖은 뻘짓하는게 왤케 판박이냐?
아이구 앞집 주드 효심이네한테도 시청률 털리는 심히 걱정스런 드라마. 배우들만 아까운 드라마.
작가가 미쳤는지 돌았는지 도저히 상식이하의 전개만 보이네.
박진 저 가공인물이 뭐라고 저리도 띄워준단 말인가? 아예 그냥 원정황후하고 둘이 불륜했다 하고 대역죄로 죽임당하고 막내려라.
제발 박진 황후좀 그만나와라
둘만 나오면 스킵한다
요새 고거전 잘안보게됨
자꾸 이야기가 산으로 흘러가는느낌이고
이러다 7회차동안 귀주대첩도 시원히 말아먹는거아님?
대조영 5화때만큼은 능가해야지
반지의제왕팀이 도와줬다는데
그것마저도 못하는 ㅂㅅ소리는 듣지말아야지
작가들맘대로 경력있다고 내말이 맞다.
니들 다 틀려
이러한 똥고집을 아예못버리는듯
그놈의 전쟁씬 전쟁씬 닌 군생활할 때 그렇게 많은 군대 주둔하디? ㅋㅋ 10코딱지만한 나라에서?
현종은 그냥 소리만 치는 무능으로 묘사되네 울면서 말타고 날라가는 장면밖에 기억안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