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안되 vs 안돼 정답은 안돼. '돼'는 '되어'의 준말로 '되어'를 넣어 말이 되면 '돼' 안되면 '되'가 맞는 문장입니다. '안되'의 '되'의 경우에는 무조건 어미가 붙어야 하기 때문에 '되'로 문장을 마치면 안 됩니다. 2. 어이없다 vs 어의없다 정답은 어이없다. '일이 너무 뜻밖이어서 기가 막히는 듯하다'는 뜻으로 바른 한글 맞춤법은 '어이없다'가 바른 표현입니다. 이때 '어이'는 '어처구니'를 의미해서 어이없다의 같은 말로 '어처구니없다'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어의없다'는 잘못된 표현으로 여기서 '어의'는 임금이 입던 옷 또는, 궁궐 내에서 임금, 왕족의 병을 치료하던 의원을 뜻하는 말입니다. 3. 금새 vs 금세 정답은 금세. 금새는 물건의 값, 또는 물건값의 비싸고 싼 정도라는 뜻입니다. 잘 쓰지 않는 말이지만 '시세'라고 생각하면 편합니다. 금세는 '금시에'의 준 말로 '지금 바로', '시간이 얼마 지나지 않아 바로'를 뜻하는 구어체 표현입니다. 따라서 '금방'의 의미로 이 단어를 사용하고자 한다면 '금새'가 아닌 '금세'라고 써야 합니다. 4. 웬만하면 vs 왠만하면 정답은 웬만하면. 웬만하다는 정도나 형편이 표준에 가깝거나 그보다 약간 낫다. 허용되는 범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아니한 상태에 있다. 라는 뜻입니다. 단어가, 왜(why)와 관련이 없다면 '왜'가 아닌 '웨'를 써주는 게 맞습니다. 이 때문에, 웬만하면, 웬만해서는, 웬일, 웬 떡, 웬만큼 모두 왜가 아닌 '웨'를 써줘야 합니다. 5. 어따 대고 vs 얻다 대고 정답은 얻다 대고. 얻다 대고에서의 '얻다'는 '어디에다'의 줄임말입니다. '얻다 대고 반말이야'라는 문장의 뜻은 '어디에다 대고 반말이야'라고 풀어서 쓸 수 있습니다. 어따 대고의 '어따'는 어떤것이 못마땅해서 빈정거리는 소리를 표현하는 감탄사입니다.
1. 안되 vs 안돼
정답은 안돼.
'돼'는 '되어'의 준말로 '되어'를 넣어 말이 되면 '돼' 안되면 '되'가 맞는 문장입니다.
'안되'의 '되'의 경우에는 무조건 어미가 붙어야 하기 때문에 '되'로 문장을 마치면 안 됩니다.
2. 어이없다 vs 어의없다
정답은 어이없다.
'일이 너무 뜻밖이어서 기가 막히는 듯하다'는 뜻으로 바른 한글 맞춤법은 '어이없다'가 바른 표현입니다.
이때 '어이'는 '어처구니'를 의미해서 어이없다의 같은 말로 '어처구니없다'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어의없다'는 잘못된 표현으로 여기서 '어의'는 임금이 입던 옷 또는, 궁궐 내에서 임금, 왕족의 병을 치료하던 의원을 뜻하는 말입니다.
3. 금새 vs 금세
정답은 금세.
금새는 물건의 값, 또는 물건값의 비싸고 싼 정도라는 뜻입니다. 잘 쓰지 않는 말이지만 '시세'라고 생각하면 편합니다.
금세는 '금시에'의 준 말로 '지금 바로', '시간이 얼마 지나지 않아 바로'를 뜻하는 구어체 표현입니다.
따라서 '금방'의 의미로 이 단어를 사용하고자 한다면 '금새'가 아닌 '금세'라고 써야 합니다.
4. 웬만하면 vs 왠만하면
정답은 웬만하면.
웬만하다는 정도나 형편이 표준에 가깝거나 그보다 약간 낫다. 허용되는 범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아니한 상태에 있다. 라는 뜻입니다.
단어가, 왜(why)와 관련이 없다면 '왜'가 아닌 '웨'를 써주는 게 맞습니다.
이 때문에, 웬만하면, 웬만해서는, 웬일, 웬 떡, 웬만큼 모두 왜가 아닌 '웨'를 써줘야 합니다.
5. 어따 대고 vs 얻다 대고
정답은 얻다 대고.
얻다 대고에서의 '얻다'는 '어디에다'의 줄임말입니다. '얻다 대고 반말이야'라는 문장의 뜻은 '어디에다 대고 반말이야'라고 풀어서 쓸 수 있습니다.
어따 대고의 '어따'는 어떤것이 못마땅해서 빈정거리는 소리를 표현하는 감탄사입니다.
최고
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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