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상에서도 아버지의 권위가 느껴지던 과거, 지금은? [블루진 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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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2

  • @af9468
    @af9468 3 года назад +1

    일단 남자가 가장이기 때문에 식솔들이 아버지를 최우선으로 생각해야함. 그래야 아버지도 권위가 세워지면서 또 내리사랑으로 갚지

  • @Dentin-v6h
    @Dentin-v6h 2 года назад +1

    이런 남성 중심주의 밥상머리 문화는 중국 송나라 때 주희가 집대성한 학파인 성리학에서 시작했다.
    양자결합으로 만물을 만들어내는 이기성심을 주장하고 이는 인간의 본성이며 이와 기는 불일치하는 한계로서 사물의 이치와 자기 수양이 중요하다 말하죠.
    그래서 조선시대 남자는 중국 시성이 좋아하는 산수를 주로 그렸지. 근데 아이러니하게 지금 제사 (유교행사)를 중요시하는 국가는 한국밖에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