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 예상치 못한 후의 질문에 놀라는 민수아빠! 텐트 속 둘이서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가족들, 일밤 2013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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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 янв 2025
- 각자 잘 준비하고 취침하는 아빠와 아이들! 얼음 위 텐트에서 보내는 아빠와 둘만의 시간~ 진솔한 얘기로 부자간의 정은 더 돈독해지고...!
▶▶INDEX◀◀
0:40~3:06 지아와 종국아빠의 오붓한 잘 준비
3:07~8:00 애벌레로 변신한 준수, 아빠는 옆에서 기타 치는데 코골며 잠든 준수
8:03~11:17 민국이에게 미안한 마음 표현하는 성주아빠
11:18~14:20 성벌레로 변한 준이와 동일아빠
14:21~ 생각지 못한 후의 질문에 당황하는 민수아빠
뭔가 후는 윤민수씨 아들이기도 하지만 윤민수씨한테 찾아온 작은 친구같기도 하다. 맑기도 하지....
공감... 모리스 넘모 부러웡;ㅅ;
작은친구.. 표현이 참 와닿네요^^
헐 표현이 너무 예뻐요..( ◠‿◠ )
애초에 윤민수도 자기아이랑 친구같이지내고싶어서 애 일부러 일찍낳았다함ㅇㅇ
@@김정민-u1e 걍 생긴 거임
후는 진짜 상대방 마음에 상처를 못주는것 같음.. 주위 사람이 상처받는걸 엄청 싫어해...ㅠㅠ 아빠어디가 챙겨볼때마다 진짜 진짜 천사같았는데ㅠㅠ
굳
윤민수 세심한 행동 하나하나가 진짜 예의 바름 당연히 아빠한테 고대로 배웠을듯
애가 너무 착해ㅜㅠ
저도 다른 사람들에게 상처주기 싫은 스타일인데...ㅠ
뭐 대부분의 사람은 주위사람이 상처받는걸싫어하는데, 상처받게 하지않기 위해 희생하는 사람은 흔치않죠. 그런면에서 후는 참 대단한거같음 저 나이에 ㅠㅠ
사람들이 후를 어떻게 교육시켰길래
후가 저리 바르게 자라냐고 하지만
아이의 천성도 타고나야함
천성은 교육으로도 불가능하거든
Girl group official Queen. Nayeon 진짜 아이를
다뤄본 사람이면 알거임 직업으로
진짜 아기태어날때부터 천성 천지차이임
심지어 형제자매도.. 다갈림 이미 애기때부터
@@김도성-f6b 유아교육학이 어떤 과학을 근거로 삼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뇌과학에서는 특정 DNA에 따라 성격이 달라질수 있다는 논문들도 많습니다.
후천적인 환경 영향을 안받는다는 얘기는 아니지만 선천적으로 타고나는 기질도 있다는걸 부정하시려면 어떤 근거를 대면서 하세요;
@@김도성-f6b 과학적이지 않다니요;본인이 모르면 비과학입니까? 길고 짧은 유전자를 조작해서 증명할수도 할 필요도 없고 데이터를 근거로 유의미한 정도의 통계를 내면 되는거고 도파민 분비에 관여하는 DNA에 따라서 성격이 달라질 수 있으나
사회적 동물인 인간의 경우는 유동성이 있다라는건 학계 정설입니다. 동물 시험에서는 이미 증명된 사실이구요
그냥제 생각엔 교육한다 라는 마인드로 다가가면 안되는거 같음
십삼수생 공감해요~ 부모는 자녀에게 닮고 싶은 대상, 함께 하고 싶은 존재로 남아야 한다 생각해요^^ 자연스럽게 보고 배울수 있는 ... 그게 최고의 가정교육이 아닐까요?
또한번 후의 심성에 눈물흘리고 간다ㅠㅠ 그리고 후는 윤민수랑 닌니가 잘키운듯.. 난 어릴때 내 부모가 날 싫어한다 생각하며 늘 아팟고 말할용기조차 없었는데.. 후가 저렇게 어른스럽게 말할 용기가 있단건 분명 부모가 아이를 존중했단 뜻이겠지
ㅁㅈㅁㅈ 조금만 부정적인 얘기하면 버럭하는 엄마아빠랑은 저런 얘기 못 함
닌니가 누구에요??
@@영영-e3l 후네 어무니 애칭이요
수수rinsey0 윤민수님이 아내분께 애칭으로 허니라고 불렀는데 아기때 후는 허라는 발음이 어려워너 니니니라고 부르다가 그렇게 되었대용
@@이현지-y9r ㅇㅈ
후랑 윤민수씨랑 얘기 나누고 오해풀고 19:42에서 '아빠가 옛날에 미안해'라고 얘기할때 목소리 떨리는 거 듣고 같이 울 뻔...ㅠㅠ 진짜 좋은 부자지간이라 후네가족이랑 준수네 가족 볼때마다 힐링됨
좋와요는많은데댓글이없어서댓글써드림
@@국왕파이난 댓글이 이름다워 보여 좋아요 눌러드림
저두 이거 보다가 슬퍼서 몇 번 돌려봤는데 똑같이 느끼신 분이 계셔서 소름..
뭔가 윤민수씨 카메라 꺼지고 뒤에서 많이 울었을 거 같음... 저렇게 웃고 떠들지만 생각 많은게 느껴진다 ㅠㅠㅠ 괜히 내가 뭉클하네
다들 우느라 못씀
나중에 지아가 커서 다시 를 볼 때 소중한 추억영상이 되었으면 좋겠다. 적어도 내 눈엔 아빠가 지아를 사랑하는 건 진심으로 보이니까.
홍천혜 말 너무 예쁘게 하신다💦
@@hxxhxng ㅇㅈ
ㅇㅈ합니다 지아때문이라도 송종국욕하는거 넘 안쓰럽다고해야하나 흠 ㅠㅠ
지금도 지아랑 송종국 잘 지냅니다
무슨..소리?
송종국 바람피고 지아랑지욱이 벌고감
모두가 후를 사랑해 ♥
@마스터 ㅔ?
찹쌀떡같다 귀여운 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성주 : 자상한 아빠
성동일 : 표현 잘 못하는 아빠
윤민수 : 잘 놀아주는 아빠
이종혁 : 같이 노는 아빠
유이솔 ???:바람난 아빠
크라켄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쨋든 공통점은 다들 자식들을 이해하고 그들을 위해 노력한다는 점~
성동일: 츤데레 아빠
ㅋㅋㅋㅋㅋ바람난아빸ㅋㅋㄱㄱ
정말 이 장면은 아어가 최고 명장면이다...
어린 애기가 마음속에 묻어둔 말을 꺼내는 것부터 아빠가 마음 알고 미안하다고 하는 것, 아빠 상처받을까 장난으로 승화시키는 후 착한 심성까지 너무 아름다운 장면
이 나이에 이렇게 속깊은 아이가잇나..
놀라움
후는 맘이 따뜻한 사람
05:07 텐트치고 캠핑ㅎ러 가는데 기타는 그렇다치고 기타교본을 대체 몇권을 챙겨감 이종혁???ㅋㅋㅋㅋㅋ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 귀여운 어른이시다 ㅋㅋㅋㅋㅋ
준수가 침낭째 나가고 싶다고 하니까 흔쾌히 그래! 하고 들고 나가주는모습이 좋은거같당 ㅎㅎ
어상 저런사람이랑결혼하고픔
진짜...귀찮을 법도 한데
맞아요.그것뿐만 아니라 기억나던 장면이 있는데..마을회관같은곳에서 이제 아빠랑 아이들 앉아서 피디가 뭐 이야기해야하는데 준수가 장난치느라 그냥 정중앙에 누워서 뒹굴거리고 있었음.제작진이 자리에 가서 앉으세요~이러는것도 안들었는데 앉아있던 준수아빠가 "이리굴러와!"하니까 바로 재밋어하면서 딩굴딩굴 굴러갔다가 금방 앉더라고요.강압적으로 혼내지않고서도 서로 원하는걸 어느정도 하면서 컨트롤하는 점이 인상적이었어요.아이에 대한 이해가 없으면 못할 일이죠
@@mmy842 그 장면도 기억남는데 비오는데 비맞으면서 준수가 뛰어다녀도 뭐라 안하고 준수가 바가지로 이종혁한테 물뿌렸는데 화 안내고 그냥 놀아주는 그 장면이 보기 너무 좋았어요. 준수가 티없이 해맑게 노란 우비쓰고 비맞고 뛰어다니는것도 영화같았구요. 아빠어디가 최애장면...ㅠ 보고있으면 힐링되요ㅠ
기타로 동요 연주해주는것도 멋있는거 같아요
"아빠는 후를 싫어하지?" 몇번을 봐도
가슴 아파.
16:37
근데 그 이후에 이어지는 대화가 따뜻해서 제가 아어가에서 제일 좋아하는 장면이에요ㅠㅠ
@@오늘-p3x3v 저 어린 애가 아빠가 집에 못들어왔던게 자기를 싫어해서라고 생각하면서 침울해 했을 생각하니까 마음이 아프네요.
아빠가 대화를 잘 풀어서 다행 ~
아니 난 이 영상 짇짜 100번응 본거 같은데 아이들의 마음을 읽는 내 분석으로는 진짜 장난으로 했다의 가능성 90프로 본다
@@TheSpeflo 앜ㅋㅋㅋㅋ감성와장창
준이가 잠들고나서야 손을잡는 성동일모습을보고 자는척하던 내손을 잡던 아빠가 생각나서 눈물이 난다
신카미 ㅠㅠㅜㅜ성동일너무나도좋아요ㅜㅜ
동일아빠는 아어가 정말 잘 나오신거 같아요ㅠ 준이랑도 그렇고 빈이랑도 더 좋은 추억 많이 쌓으시고 행복하시길ㅠㅠ
저희 아빠는 제 발을... ;; 잠결에도 그게 어찌나 짜증이 났던지..
지금에서는 왜 그러셨는지 조금 이해가 되지만요...
14:11
슬잉 자고 있는 제 발을 슬며시 잡고 한참을 쥐고 계시다가 방을 나가고 그러셨어요 ㅎㅎ 아버지께서 늘 바쁘셨기에 얼굴을 마주하는 시간이 그닥 없었던 -; ㅎㅎㅎ 그 당시에는 엄청 싫었답니다 ㅎㅎ
3:46 아들이 왜?라고 묻는데 딱히 이유가 없으니깐 쿨하게 나가라고 하는거 멋있다
아들이 하고싶어 하는 거 하게 해주는 게 참 멋지고 좋은 것 같아요ㅋㅋㅋㅋㅋㅋ
3:47 저렇게 천진난만하고 순수한 얼굴로 왜~? 라고 하면 어떻게 막어 ㅠㅠ
안된다하면 계속 왜라고 할까봐 그런거같기도 해옄ㅋㅋㅋㅋ
@@리다람 ㅇㅈㅋㅋㅋㅋㅋㅋㅋ
@@리다람 어느편인가에서 준수가 왜? 왜? 왜? 하는거 보셨구나 ㅋㅋㅋ
윤후 진짜 너무 바르게 자랐다... 아빠 상처받을까봐 빙빙 돌려 말하고... 찝찝해서 말은 하고싶고.. 말하면서도 아빠 상처받을까봐 계속 지금은 좋아 그러고ㅠ 그 착한 심성이 너무 잘 느껴져서 눈물 남.. 거기에 윤민수도 너무 맘아팠을거같다.. 어떻게 눈물을 참았지ㅜ 후 엄마가 보면 엄청 우셨을거 같음
개그맨 김명용씨 맞아요?
@@王浩-b8d7j 김용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Oof 몰랐겠냐?
이걸 방송으로 처음 봤을 때의 충격이란.. 8살짜리 입에서 저런 말이 나온다는 게 쇼크였음. 사진 보니 이젠 완전 청소년이던데 이 예쁜 말과 마음씀 그대로 잘 자라주길 후야.. :)
마자요 ...저렇게 배려심 깊은애기 첨봐서 충격이였음
게다가 귀엽고.....♡
보니까 엄마 팔짱끼고 엄마 가방들어주는 아들이 됐더라구요..쏘스윗
알고리즘에 유재석이랑 조세호 나오는 프로에 나왔는데 ㅠ 너무 예의바르고 착한아이로 큰거같아요 ㅠ 완전 진짜 너무 잘키운듯요 부모가
진짜 갑자기 느끼는거지만 이종혁님은 역시 배우가 맞구나... 준수가 얼굴에 손전등 바로 비추는데 눈 안감아...ㄷㄷ
하이라이트오래보자 오 이런 디테일이..!!
안감으면 뭔데요?? 조명?
무궁화꽃이피었습니다 에피소드에서도 배우로써 두각을 나타내죠 아무리 멈춰있으려고 해도 누구나 미세하게나마 움직이는게 당연한데 정말 동상인 마냥 절대 움직이지 않는 이조녁씨
나도느낌
ㅋㅋㅋㅋ ㅋ나이스 캐치
밍구기가 귀여워보이고싶어한다는게 난 월케 뭉클하지ㅠ장남으로써 귀여운건 동생들한테 맨날 뒤쳐졌을것 아냐ㅠㅠ 민국이 귀여워 민국이 짱!
김민주 막내동생 민주가 민국이에게...
김민주 잠깐 저때 민국이가 3학년 10살 5년 전이니깐 지금은 중2 중2병 이네..
김현준 4년 전이라 지금 14살인데요
정유나 와 벌써 중학생ㄷㄷ
보면서 민국이 개귀여웠음😆
19:43 아빠가 옛날에 미안해 하는데 울컥하고 목메이는 것 같다ㅠㅠㅠㅠㅠㅠ아구 우리 아기천사 후ㅠㅠㅠㅠㅠ아가가 아빠가 위로해주는 것 같다 예쁘고 귀여워
윤후....세상에....윤민수가 덕을 얼마나 쌓앗길래 저런 아이가 나왓는지 넘 신기하고 감탄합니다. 정말 사랑스러운 아이네요...ㅜㅜㅜㅜ
다 부모 닮은거
엄마가 아이 말을 정말 잘 들어 주더라구요 아이의 마음을 잘 읽으려고 하시고
윤민수도 진짜 애기 마음 잘 꿰뚫는다ㅠㅠ 보통 아빠같았으면 똑같은소리좀 그만하라고 짜증냈을수도 있었을건데 ㅠㅜ
그래도 질문이 ‘날 싫어해?’고 자식이 눈치보면서 슬쩍 물어보면 화 못 낼 듯ㅠㅠㅠㅠㅠㅠ
대부분의 아빠들 저 소리 들으면 화 못내고 누그러집니다 내 자식이 저런생각을 할 정도로 내가 못해줬구나 하는 마음이 훅들어서..
바보같은 소리하냐고 야단칠수도 있죠. 윤후 정말 이뻐요.
혼내는 부모있어요...
윤민수씨도 그 때가 계속 마음에 걸렸었나봐요
아무리 상대(후)가 그걸 물어봐도 정작 본인이 기억이 안나면 상대(후)만 상처입은게 남았겠죠
민수씨도 그게 아마 걸렸을꺼에요
ㅠㅠㅠ 저렇게 쌓였던 오해를 풀어주면 아이의 자존감이 올라간대요 ❤️
ㅐ
@@what_the_really 공감합니다 저도 오래상처됐던말 고심해서 얘기했는데 넌 왜 안 좋은것만 기억하냐 너는 나한테 다 잘했냐 노발대발하시는 엄마 보면서 더 상처받았고 이제 절대 오해를 풀 시도도 하지 말아야지 생각했어요
@@김은미-f5x 와 저두요..ㅠ 말해봤자 더 기분만 상한다는 걸 안 뒤로는 입 꾹 닫게됌..ㅠ
서른 다 되가는데 6살때 아버지가 못놀아줘서 미안하다고 써줬던 편지보고 펑펑 울었던게 기억나네요
@@what_the_really 우리아빠세요? 소름
윤민수 부부가 어린나이에 생각못한 임신이였는지 형편도 어렵고 그래서 많이 다퉜나보다 후를 낳고도 많이 싸웠는듯..
지금은 잘살지만 후가 다 기억하나보다
형편은 왜어려워요? 윤민수 많이벌지않나
@@user-oi6uu5lv8p 지금이야 많이 벌죠 근데 윤후 낳았을때 즉 윤민수 데뷔 초창기에는 수입이 그렇게 많진 않았던걸로 알고있어요
ㅇㅇ어디 인터뷰같은데에서 경제적으로 넉넉치않아서 윤민수가 밤낮없이 행사뛰고 일햇다고 했었어용 ㅠㅠㅠ
저도 들엇음 윤민수씨가 초창기에는 진짜 힘들엇다고함 지금은 바이브가 한국내에 탑이라 행사한번뛰면 진짜 연봉 수억인 사람들 한달치와 비슷할꺼임 근데 초창기때는 무영이다보니 많이벌수잇겟음ㅋㅋ 그저 스케줄 잡히는것만으로 감사할시기죠
이빈 힘들었어요; 그래서 살다가라는 곡도 워너비 줌.
19:43 "아빠가 옛날에 미안해" 하는데 말에 울음기 묻어나와ㅠㅠㅠㅠㅠ 애 앞에서 눈물 보이면 그러니까 참은 것 같은데 진짜 짠하다 옆에 있고 싶지 않아서 그랬던 게 아니니까ㅠㅠㅠㅠ 눈물나..
와.. 후가 “아빠는 후를 싫어하지?”라고 빙빙 돌려 말한 걸 윤민수가 눈치를 채고 “후는 아빠를 싫어해?”라고 되물으며 후가 자기 얘기를 할 수 있도록 상황을 만들어준 점이 너무 멋있다.. 왜 돌려 말하냐고 다그치지 않고 아이의 입장에서 왜 후가 이렇게 말을 했는지 생각해본 티가 나서 정말 멋있음,, 후도 너무 너무 귀엽고ㅜㅜ
아빠는 후를 싫어하지? 이 편은 레전드임 ㅠㅠ 8살 아이가 어떻게 저렇게 말을 꺼낼수가 있는거지?? 후야 늘 행복해♡
🎉
03:45 아 이조녁 너무웃겨 ㅋㅋㅋㅋ안된다고했는데 막상 안되는이유가 없음 ㅋㅋㅋㅋㅋㅋㅋ그래그럼나와 ㅋㅋㅋㅋㅋㅋ
ㅋㄲㅋㅋㄱㅋㄱㅋㄱㅋ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ㅇ
이게 이조녁 성격이라서 넘 좋음 걍 좋음 이런 성격 진짜 아빠 어디가 나와서 이미지 바뀐 사람이 이조녁이랑 성동일임 은근 안 할 거 같은데 잘함
@@user-xi2ph1bk8 ㄹㅇ 애기가 왜? 라고 물으면 "왜 침낭 그대로 나오려고 해" 이렇게 괜히 화내고 귀찮은듯이 말하는 부모도 있는데 저렇게 쿨하게 넘어가주고 사소한 일에도 잘대해줘서 좋음 ㅠㅠ
@@user-xi2ph1bk8 ㅇㄱㄹㅇ
후가 하고싶은 말이 있는데도 그렇게 직접 말해버리면 상처를 주게 될까봐 처음에 그렇게 빙빙 돌려서 말한듯.. 너무 착해 후야ㅠㅜ
안녕 하세요
후가 나보다 낫네
9:32 혼자너무 젖어든 성주래 ㅋㅋㅋㅋㅋㅋㅋㅋ자막 도랏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니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밍구기 표정은 뚱한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웃곁ㅌㅌㅌㅌ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 산통깨냐고 자막 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
자막 개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개쳐웃기네여 자막ㅋㅋㅋㅋㅋㅋㅋㅋㅋ도락
저도 여기서 개터짐ㅋㅋㅋㅋ아어가는 자막이 지금 봐도 대박이에요
후의 킬링포인트가 넘쳐남ㅋㅋ "내가 빵샬이었을때~" 귀여움에 치이고감ㅋ
처음 이때 아빠어디가 윤후를 보고 많은 사람들이 충격을 먹었었지,,
왜요??
왜?
너무 천사같아서
애기가 너무 맑고 착하고 바른 아이라서 그런걸꺼에요
맑고 따뜻하고 상대방 배려하고 자기를 희생할 줄 알고 그런데 또 엉뚱하고 귀엽고...1회 때 민국이에게 집 바꿔주자하는 거 방송되고 정말 난리 났었어요. 어린 아이가 어떻게 저럴 수 있냐고..천사 같은 아이
후같은 아들하나 있으면 열친구 안부럽겠네 진짜 저렇게 조그마한 아이가 어른한테 힘이 되는말을 참 잘하네요
후는 마음이 따뜻 사랑으로 가득찬듯;) 마음아파하는 사람을 알아보고 보살펴주려는 마음이있는 후. 나는 어른이어도 후보구 참 보고 배울점인거 같당.
송원석이네일곱자매들초등부❤❤
후도그렇지만 윤민수씨도 너무 착하다.. 아빠중 몇분이나 아들이 한밤중에 비밀낚시하자고 한 한마디에 일어나서 해줄까
인정이요ㅠ저때 안된다고 했으면 평생 저 얘기 못했을지도ㅠㅠ
j ms 숨이 턱 막힌다는 얘기가 크게 와닿네요
16:48 17:09 후 서운한거말하고 윤민수 상처받을까봐 장난이야~이러면서 빙빙돌려 말하는게 너무 이뻐보인다ㅠㅠㅠ
뒤에 우웅~! 장난이야
넘 기여워요
아 웃는 거 너무 귀엽네 ㅋㅋㅋㅋㅋ
윤민수씨 "아빠가 옛날에 미안해 할때" 목이 메인게 느껴지네요ㅎㅎ 후 너무 잘커서 기뻐요♡
진짜 윤후랑 윤민수같은 부자는 별로 없을 듯 너무 보기 좋아 보인다ㅜㅜ
김현수이네일곱자매들초등부
어린 아이의 마음 속에 어른보다 큰 무언가가 들어있다. 당시에도 느꼈지만 윤후는 정말 특별한 아이로 기억 돼요. 윤후가 행복한 사람으로 자라나길 바라요~
성동일이 굿나잇 ~ 하니까 자막에 살짝 느끼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자막에 댓글까지보니까 더웃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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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6 괜찮다며 오히려 아빠를 위로해주는 천사 후야ㅠㅠ 무릎에 안길때 심쿵 ㅠㅠ
아 이종혁 개웃긴다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
가화만샤셩~ㅎㅎㅎㅎㅎ
후는 정말 사랑스럽다.
18:39 킬포💕
윤후는 한국에 태어난 어린왕자같아..ㅎ
준수는 한국에 태어난 짱구같아여ㅋㅋㅋㅋ
@@innerpeace57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윤민수가 왕인가요?
말씀을 어쩜 이렇게 아름답게하시지
15:56 ㅠㅠ나도 진짜 속마음 얘기할 때 괜히 저렇게 장난스럽게 이야기하면서 웃고 별일 아닌듯이 이야기하는데 윤후도 그러네 ㅠㅠ
괜히 그분위기가 창피하고 상대방이랑 정적느낌 돌파하면서풀고싶은 행동이랄까...저도 어릴때 그러긴했죠... 특히나 아끼고 사랑한사람한테는
후랑 후 아버님 대화 장면은 진짜 방송 역사상 손에 꼽는 설정 없는 감동 장면인 거 같다 ㅠㅠ 몇 번을 봐도 좋네요
후같은 아이는 세상에 정말 둘도없을듯ㅠㅠ 진짜 저런애가 어딨을까 말도 어쩜저래잘할까ㅠㅠ
후는 너무 마음이 예쁘다 ㅠㅠ이 영상말고 다른 영상에서도 항상 남들 배려하고 말하는거보면 진짜 교육도 잘받고 후 자체도 심성이 너무 고운듯 ㅠㅠ 이대로만 자라자 후야
저때 말안했으면 오랫동안 응어리가 남았을듯
ㅇㅈ
나 왜 후 보면서 울고있냐 ㅠㅠ.
저때풀려서 지금 기억이안나는거지 안그랬음 그런마음갖고 계속 컸겠죠
@@물만두-s5x 이거다
@@이름-y8i6v 어릴 때 기억 하나도 안 나는데 고작 4살 때 혼나던 이유와 감정과 공포, 억울함, 서운함 그로인한 불신까지 다 기억함 그땐 감정에 이름을 붙이지 못했지만 커보니 알게 됨. 부모님께 서운하고 상처받은 건 많이 커서도 문득 기억남.
진짜 후같은 애기 낳고싶다.. 막 어느 한분야 천재라고 한다면 후는 감성천재야...
후가 자기 이름 말하는거 왤케 귀엽지ㅜㅜ 게다가 후라는 이름이 너무 귀여워서 더 귀여워 보임...ㅠㅠㅠ
후야ㅠㅠ진짜 아가가 말도 너무 예쁘게하고 생각도 깊고ㅠㅠ보는데 눈물나 너무 착하고 예뻐ㅠㅠㅠㅠㅠ
후 보면 넘 사랑스러워 데리고 놀고프지만
저렇게 사랑스럽게 잘 키울 자신은 읍따~ ㅠ.ㅠ 닌니가 존경스러움.
Sally lee 맞아요ㅠㅠ 엄마가 잘키운것이 5할 대단한 어머니에요
근데 왜 니니인지 알려주실분.....
@@송혜지-q1h 윤민수가 부인께 허니허니 하는거 듣고 윤후가 니니라고불렀대요
후 얘기할때 표정도 정말 어른스럽다.. 막 '그땐못했어'라고 할때도 그렇고 싸워도 괜찮아 말할때 어투도 진짜 대인배같고 '그래도 지금은 좋아'랑 '과거는 이제.. 잊어' 말할때 표정이 진짜 어른스럽고...
민국이 짠하다... 사람들은 운다고 어른스럽지 못하다고 욕했는데 사실 샘내는 자기한테 화나고 속상해서 운거였구나
사실 민국이도 저 때 넘 애긴데ㅜㅜ
이때 작가들이 대본대로 안 움직이는 아이들을 보면서 완전 컨셉을 다 바꿨었다고.... 아이들에 대한 생각을 진짜 많이 바꿔준 프로 같아요.
애가 수영장에서 빠져서 물먹는데
카메라로 찍기만 하던 슈돌 제작진이랑 전혀 딴판..
@@도리도-q7j 언제 그랬나요? ㅠㅠㅠ
@@mycatiscute5562 만세 수영장 갔을때요ㅠㅠ
아어가는 원래 대본없었죠?
윤후 나오는 장면은 영화보다 더 영화같아요 ㅠㅠ영화보다도 감동
척봐도 윤민수가 후 이뻐죽겠는게 보이는데 ㅠㅠ
이종혁그냥머싯다 ㅋㅋㅋㅋㅋ 아들이 아빠닮아서 젠틀하게 잘클듯
19:55 후의 명언 취준생이라 그런가 눈물나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
윤민수 후한테 아빠가 옛날에 미안해 말할때 끝에 약간 울먹이는데 정말 진심 이구나 생각됨ㅜㅜ
후 너무 착해ㅠㅠ 아빠가 진짜 미안해 하니까 미안해할 필요 없대ㅠㅠ
그 애기애기했을 때..아빠가 집에 없던걸 어린애기가 계속 가슴깊이 담아두고있었구나...라는생각에 너무 마음아팠던장면...ㅎㅎㅎ
사람이 그런게 있는거같음 내가 더 좋아하는것같으면 그냥 난 너 조아 이러면 되는데, 너 나 싫어하지? 나 별로지? 이렇게 물어보는 심리 ㅎㅎ 후야 아빠는 너 사랑한다! 딱봐도 보이는데?
오~~그렇군요 생각해보니 그런심리가 있네요 저두
그것도 그렇고 저도 어릴 때 엄마가 바쁘셔서 집에 거의 안 계시고 계셔도 피곤해서 주무시기만 했는데 진짜 엄마가 나 싫어하는 줄 알았어요ㅠㅠ 주변에서 농담으로 계모라고 할 때 한 10살때까지 진짜라고 믿었음...ㅎ ㅠㅠ
본투비 먹보 진짜 힘드셨겠네요..어머니도 아시면 되게 미안하실듯
이나노 진짜 어릴때 엄청 많이 그럼 많이 사랑받았는데 그냥 왠지모르게 가끔씩 그런기분을 느껴서 그런질문많이함...슬푸당
난 너 조아 는 나의 입장에서 너 나 싫지? 는 남의 입장에서 이야기하는것 같아요! 그런면에서 후는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이 깊은 아이같아요 한편으론 기특하지만 한편으론 너무 어른스러워 안쓰러운 느낌...
16:09 예전에 이 장면을 봤을 때는 그냥 후가 귀엽게만 느껴졌는데, 유퀴즈 후 편 보고 오니까 이 말이 다르게 느껴져요..ㅎㅎ
저도요ㅜㅜ 저때 그렇게까지 안 친한지 몰랐어서 윤민수가 후 엄청 좋아하는거같은데 후는 왜 아빠에게 저렇게 말했을까.. 아기니까 단어선택이 봄 쎄게 된건가 이해 못했는데 유퀴즈 얘기 들어보니 이해됨 ㅜㅜㅠ
9:32 ㅋㅋㅋㅋㅋㅋㅋ이거 너무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자막도 그렇고 김성주 겁나 다정하게 말하는데 애는 딱히 별 생각 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현실적이야,,ㅋㅋㅋㅋㅋㅋㅋ
민국이는 예나 지금이나ㅋㅋㅋㅋㅋㅋㅋ존웃
ㅋㅋㅋ 근데 저래도 아이들은 다 듣더라구요 안듣는거같이 보여도
후는 진짜 말하는게 타고난거 같다. 너무 이쁘게 말한다 ㅠ
앜ㅋㄱㅋㅋ준수는 어쩜 잠을 이리도 빨리 자냐ㅋㅋㅋㅋㅋㅋㅋ
윤민수랑 후부자 대화하는 장면 되게 감동적이다..
사랑스러운 어린이들😊
너희들이 청소년이 되는동안
이모도 착실하게 나이들고있단다ㅎㅎ
한번씩 생각나 보러오고 있지
항시 행복하구 건강하렴😊
애기 별로 안좋아하는데 여기나왔던 친구들은 모두 예쁘고 사랑스러웠음 평생 행복했으면 좋겠다
너무 바빠서 놀아주지 못한 아버지를 둔 유년기를 보낸 분들이 꼭 듣고 싶었던 말을 민수씨가 해주시네요. 후만큼 쿨하지 못했던 저 자신을 돌아보며 이젠 돌아가신 아버지를 생각하며 눈물을 흘려봅니다. 아버지의 빈자리가 너무 큽니다.
Infinity0802 미투요
파이팅 ㅠㅠ
후 부자사이 너무부럽다... 역시 아이는 부모의교육이 정말중요한듯..아빠가 저렇게잘놀아주고 좋은아빠니까 후도 착하고 마음도 따듯하잖아 ㅠㅠ
이종혁님이 내 아빠였으면 좋겠다 기도안죽이고 여유롭고 편하게 해주는 아빠
민국이가 잘못한 건 단 하나도 없었는데 왜 자신에게 화가 났었을까ㅠㅠㅠㅠㅠㅠ민국아 네 나이에 샘나는 건 당연한 거란다ㅠㅠ네 나이 두배인 사람들도 샘내고 그래...
저 시절에 내 영혼을 맑게 만들어줬던 아이.. 윤후가 말과 행동으로 줬었던 감동들 아직도 잊지 못해요
후 말하는거 너무 예쁘다
후는 정말 끝까지 행복했으면 좋겠다ㅜㅜ 너무 귀여워
와..후가 어린나이에도불구하고 정말 마음이어른같네영ㅎㅎ
오민혁 민혁아 반갑다 여기서 보게되다니
각 집 킬링파트
지아네:그냥 보면서 안타까움...
준수네:모든 상황이 킬릴파트 ㅋㅋㅋ
민국이네:귀여워 보이고싶었다는게 울컥함..
준이네:굼벵이ㅋㅋㅋㅋ
후네:아빠는 후를 싫어하지?
왜안타까운지 이해됨 ...
왜요??
민국이네:민국이도 아빠랑만있으니까 좋아? ...
이수진 이혼했습니다
@@이수진-p9n 바람핌
세상이 막막해질 때 한번씩 아빠어디가1 보러온다. 힐링 그 자체
후는 천사다
이거 보고 후야 팬됐다... 너의 아빠를 이해하는 마음이 날 울렸다
Jack Jeon 5년전으로 되돌아 가고 싶다,,,,
후 진짜 저나이에 어찌 저렇게 말을잘하냐.. 너무귀엽고 똑똑이다
아빠어디가는 출연자든 시청자든 모두에게 좋은 추억으로 남아줘서 고마움
후야ㆍ지금 또 봐도 후는 아주 아주 아주 많이 많이
감동과 웃음을 많이 줬단다
잘커줘서 나도 고맙고 고마워♡♡♡
19:55 후 최고 명언
그래도 후야 우리는 과거의 너를 영원히
잊지 못할거야~~
진짜 후같은 아들 낳고싶다..
후야네 부자의 대화는 달달 외울 정도로 보고 또 봤는데.. 오랜만에 들어와 다시 봐도 눈물이 나네요. 사랑스러운 후. 좋은 아빠 윤민수님.
아무리봐도 어떻게 저런애기가 있을까싶다....
후는 정말 아어가를 떠나 국민들에게 보물이였다...귀한아이
세상 감동적이고 훈훈한 얘기의 끝은 치킨이랑 여행가고 싶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기는 애기다 후야👼🏻
남의애들이지만.....다섯명 다너무 사랑스럽다 데려다키우고싶다ㅠㅠㅠㅠㅠㅠㅠㅠ
응
후야...아우 너무착하다ㅠㅠㅠㅠ사랑스러워
조곤조곤한 말투로 아빠가 미안하다고 하는 아빠의 마음도 너무 따뜻해 보인다
3:50 안된다고는 했는데 왜냐고 물으니 또 마땅히 안되는 이유는 없는 상황ㅋㅋㅋㅋㅋ 보통 아몰랑 안돼 시전하는 부모들도 많은데 이조녁 아빠 솔직하고 좋넼ㅋㅋㅋㅋㅋㅋ
후야 너무 착하고 예쁘다..
이래서 애들 클때 아빠가 꼭 옆에 있어야된다
마음이 너무 아팠다 저렇게 작은 아이가 그런 생각을 하고..
진짜 후는 어쩜 저리 놀라게 하는 말을 할까.. 혼자서 생각을 많이 하는 것 같음 참 애들한테 배울게 더 많다
애기들은 다 기억하네. 애기들은 너무너무 솔직해서 눈물이 날때가 있어. 아기 천사 후야 사랑해. 다 큰걸 봤는데도 여전히 천사인 후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