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가 대한항공 승무원이었는데... 청자색 유니폼 전에도 예뻤거든용ㅎㅎㅎ 근데 청자색으로 바껴서 너무 예뻤는데ㅎㅎ (이모한텐 전 유니폼이 더 잘어울렸던것 같지만😂😂😂) 청자색이 대한항공의 시그니처 같아서.... 사라질까 아쉽네용 새로 뜬 보잉 787-10 비즈니스석도 보니 그레이색이던데... 그 색상으로 바뀌면 아쉬울거 가타요
조금 더 편한 실용성 있는 유니폼으로 바뀌면 좋을거같네요 그리고 이번에 기사 보니 컵라면 서비스 없어진다고 하던데 예전부터 언제 없어지나 했는데 이제야 없어지네요 너무 위험해보이고 냄새도 나고 승무원분들 힘들어 하는 모습때문에 별로 안좋았거든요.라면 먹을거면 집에서 먹을것이지 굳이 비행기 안에서... 암튼 매번 영상 잘 보고 갑니다.
미키마우스 유니폼 너무 좋아했어요.ㅎㅎ 하늘색으로 바뀔때 이상하다고 싫어했던 기억이 있네요.ㅎㅎ 처음 바뀐모습 봤을때 진짜 신축성이 1도 없어보여서 일하기 불편하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정말 그랬군요ㅎㅎ 유명 이탈리아 디자이너가 디자인한걸로 알고있는데 너무 고려를 안했나봐요ㅠ
90년대 잠깐 한국말 잘 못하는 미국 교포 승무원이 미주 노선에 있었는데 ... 소리 없이 사라진 연유는 어떻게 된것인가요? 궁금해요.. 적응을 못해서 스스로 관둬었나요 상당히 서툴러서 .. 교포들이 오히려 교포 승무원을 선호하지 않았었는데 .. 어느날 싹 없어저 버려서 ....
그 당시 한국 승무원들이 영어 의사소통이 잘 안된다고 미국 교포 현지 승무원을 운영한 적이 있었는데요. 점차 영어 구사 능력이 우수한 한국 승무원들도 많이 입사하고 급여 문제 등 으로 인해서 미국 교포 승무원과 더 이상 계약을 연장하지 않아서 없어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flyingnote.01 교포 승무원이라고 기대를 많이 했었는데 상당히 불편했었네요 서비스 받을때도 조심 스럽고 ...그리고 왠지 서비스가 불안 불안하고. 이도 저도 안닌 미국 항공사의 덩치튼 승무원은 냉정하면서 할일은 다하고 .. 국적기 한국 승무원은 친철했는데 ... 이도 저도 아니고 얼굴에서 피곤하다는 표정이 너무 티나고
근데 우리나라 사람들 취향 저격이지 해외에서는 그렇게까진 예쁘다고 생각 안하는듯. 나도 대한항공 유니폼 너무 예쁘다고 생각하지만 주로 미국/유럽인인 외국인 친구들한테 물어보니 일단 너무 불편해 보인다 + 약간 너무 꾸꾸꾸(?)가 첫인상인듯 하고(승무원 친구들 말 들어봐도 옷감이랑 밝은 색깔인데 딱 붙는 바지 치마 특히 여자들 생리기간에 노답임) 외국 사이트에서 top flight attendant uniform에 등장한걸 못봄. 요즘 트렌드가 아예 클래식하거나, 아니면 강렬한 원색을 잘 쓰거나 에스닉한 포인트가 있는 특징적인 것 두개로 나뉘어서 그런가봄. 에어프랑스(진짜 예쁘긴함), 에미레이트, 싱가폴 에어라인, 하이난 에어라인(이것도 진짜 예쁨), 콴타스랑 버진 애틀랜틱이 유니폼 탑 단골 손님인데 이거랑 비교하면 왜 대한항공에서 바꾸려고 하는지 알 것 같음. 유니폼보다도 좌석은 확실히 바꿔야 한다고 생각이 든게, 처음 기내 들어가서 보기엔 하늘색이 확 예쁜데, 확실히 편안한 색은 아님. 일등석 스위트 2.0인가 그거 신형 보면 하늘색을 한 톤 낮추고, 우드 색이랑 어두운 색을 좀 더 썼는데 확실히 (일등석이니 편했지만) 눈도 편했음. 약간 톤다운된 색이나 밝은 색이라면 에미레이트 신형 비지니스나 일등석처럼 크림색 같은 부드러운 색이 왠지모르게 편하기는 함. 하늘색은 조금만 오래되거나 관리 잘 안되어도 지저분해 보일 수도 있고.
기내서비스가 중노동에 속하는데 활동성을 고려하지 않고 신축성도 없고 길이도 짧거나 아니면 길었다는 것은 머리가 나쁜 디자이너가 디자인했다고 봅니다. 건축물이나 유니폼이나 실용성을 고려하지 않고 설계를 하거나 디자인하는 것은 유능한 건축설계사나 디자이너는 절대 아닙니다. 그 사람들이 아무리 유명하다고 해도 말입니다. 그리고, 설계나 디자인을 최종 결정하는 자리에 앉은 사람도 자리값 못하는 거죠.
@@opakaise 기본적으로 디자이너나 설계자는 실용성을 기본으로 깔고 디자인이나 설계를 해야함. 그리고, 최종결정권자가 실용성을 간과한 결정을 했다면 뇌가 있는 사람인 지 검사해 봐야 함. 건축이든 광고디자인이든 나름 이름도 알려진 건축가나 다자이너들은 전문가라고 하지만, 실용성과는 거리가 먼 설계와 디자인 하는 경우 많음. 그런 건축가나 디자이너는 자격이 안되는 사람들이 돈만 챙기는 경우가 너무 많음. 그런 사람들에게 돈 주고 일 맡기는 호구 같은 기업도 많고...
청자색 유니폼 진짜 예뻤어요.머리핀이랑 날라가는 스카프도..그걸로 바뀌고 나서 어찌나 세련되고 아름다운지 혀를 내둘렀던 기억이..
현재의 유니폼이 20년이나 됐다니 놀랍네요. 처음 나왔을때도 너무 예쁘고 세련됐다 생각했는데 20년이 지난 현재에도 어떤 다른 항공사의 유니폼보다 여전히 예쁘고 세련됐어요.
어떻게 이럴 수가 있을까..
와.....대한항공 하면 유니폼 생각났는데.. 바뀌면..ㅜ 진짜 이뻤는데
청자색 유니폼은 사실상 문화재급으로 보존해야함
색깔과 디자인이 정말 독창적이고 세련됐는데 아쉽네요
20년앞선 청자 비녀유니폼 2005년에
진자 센세이널했는데 ㄷㄷㄷ그전 리본 유니폼도예뻐여
대한항공 유니폼 지금이 젤 이뻐요
이모가 대한항공 승무원이었는데... 청자색 유니폼 전에도 예뻤거든용ㅎㅎㅎ
근데 청자색으로 바껴서 너무 예뻤는데ㅎㅎ (이모한텐 전 유니폼이 더 잘어울렸던것 같지만😂😂😂)
청자색이 대한항공의 시그니처 같아서.... 사라질까 아쉽네용
새로 뜬 보잉 787-10 비즈니스석도 보니 그레이색이던데... 그 색상으로 바뀌면 아쉬울거 가타요
그냥 평생 청자색으로 하세요... 진짜 넘예쁨ㅠㅠㅠ
2005년에 유니폼도 바뀌고 광고 스타일도 바뀌고 뭔가 고급스러운 이미지가 대한항공에 더해진듯했어요~ 광고가 인상적이었어요ㅋㅋㅋ 내년에는 어떨지 정말 궁금해집니다 05년도 유니폼은 20년이 지난 지금봐도 정말 세련됐어요~ 입는 분들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저희 승무원들도 05년도 유니폼 바뀌고 첨엔 익숙하지 않아서 좀 불편해 했지만
세련되고 고급스런 이미지의 유니폼 덕분에 내외국분들께 주목도 많이 받고 자신감도 많이 올라가서 좋아했어요~
조금 더 편한 실용성 있는 유니폼으로 바뀌면 좋을거같네요
그리고 이번에 기사 보니 컵라면 서비스 없어진다고 하던데
예전부터 언제 없어지나 했는데 이제야 없어지네요
너무 위험해보이고 냄새도 나고 승무원분들 힘들어 하는 모습때문에
별로 안좋았거든요.라면 먹을거면 집에서 먹을것이지 굳이 비행기 안에서... 암튼 매번 영상 잘 보고 갑니다.
공감합니다. ㅠㅠ
굳이 비행기에서 먹나 해서 냄새 나면 먹고 싶어도 한 번 도 달라하진 않았어요.
잘 없어지는 것 같아요. 👏🏻👏🏻👏🏻👏🏻👏🏻
공감 더 편하게 바껴야
지금 유니폼 너무 예쁜데 아쉬워요😢
다른 항공에 없는 한국의 정체성을 담고 있는 색상이라 청자색 너무 좋아했는데 너무 아쉬워요. 이번에 바뀐 항공기 내부 디자인도 짙은 군청이나 고동색감이 떠오르는데 한국 국적기의 느낌이 떠오르지 않아서 아쉽다고 해야할지.. 일단 변경된 디자인을 봐야 할 것 같아요.
제발 바꾸지 마요!!! 지금이 제일 이뻐요ㅠㅠ 연보라라니.. 촌스럽.. 321-네오 이코노미 의자보고 경악을 금치못했어요!! 색조합 무엇?? 왜 전 담배케이스 생각날까요.. 비지니스는 그냥 델타항공 ㅠㅠ 최악!!!!
대한항공, 아시아나 유니폼 둘 다 완전 다른 느낌으로 너무 예쁜데ㅜㅜ
아… 너무너무너무 아쉽네요. 지금 유니폼은 가증 이쁜것은 물론 역사에 남겨야할 정도로 문화적으로도 너무 좋았는데….. 어떻게 바뀌어도 알마나 이쁘게 바뀌어도 지금 유니폼 못 따라갈것 같습니다. 정말 너무너무 아쉬운 소식이네요 😢😢😢
아는 동생이 그때 머리핀이 너무 이뻐서 승무원분에게....언니 저 핀 하나만 주시면 안되나요?... 했던 기억이 ㅎㅎㅎㅎ
청자색으로 바뀔때
완전 기억나요.😊😊😊
지금 KAL 유니품 예쁘기는 한데 너무 불편해 보여요. 좀 편안하게 보이는 것으로 바뀌었으면 해요. 너무 타이트치마가 아닌 좀 헐렁한 것. 꽉끼고 미끄러운 블라우스 보다 고급스러우며 약간 여유로운 사이즈가 보는이도 편해요.
대한항공 비행 2백만마일 넘은 고객입니다. 오랜 세월 타면서 승무원 분들에 대한 추억도 너무 많은데 여기서 얘기하기는 좀 그러네요 😂. 대한항공에서 요즘 너무 원가절감을 많이 해서 직원분들 고생이 더 많으신거 같아요. 화이팅입니다!
2백만마일~ 정말 레전드시네요...다음에 저희 채널에 초대해서 승무원들과의 추억 듣고 싶어요!!!!
@@flyingnote.01 😂 잘못 입 열었다간 집에서 쫓겨납니다!
@@ylee3438 ㅎㅎㅎㅎㅎ
지금 유니폼 예쁘긴 한데 실제로 비행기 안에서 보면 승무원분들 일하는데 너무 불편할거같아요ㅜㅜ 이번 유니폼은 활동하기 편하게 변했으면
일하기에 편한 복장과 색상이면, 좋겠네요. 흰치마는 매번 볼때마다, 불편하고 안타까워 보였거든요.. 대부분, 젊은 여성분들인데...그 분 들은, 흰치마가 좋았을까요?
본래 보라색, 빨간색 계통의 색깔은 황족, 왕족, 귀족 등이 쓰던 색으로 알고 있어요
미키마우스 유니폼 너무 좋아했어요.ㅎㅎ 하늘색으로 바뀔때 이상하다고 싫어했던 기억이 있네요.ㅎㅎ 처음 바뀐모습 봤을때 진짜 신축성이 1도 없어보여서 일하기 불편하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정말 그랬군요ㅎㅎ 유명 이탈리아 디자이너가 디자인한걸로 알고있는데 너무 고려를 안했나봐요ㅠ
2005년 10월 1일에 전면 착용으로 기억되는데... 벌써 20년 되었네요~
청자색 유니폼 너~~무 예쁜데 아쉽네요 얼마나 더예쁜 유니폼이 나올런지
편하게 바뀌시길 바랄께요.
2005년에 파리 가는 901팀부터 바뀌었던거 기억나요~ ㅋㅋㅋㅋ
저 청자색 유니폼에 홀려서 승준생 된 사람도 많을걸 ㅋㅋㅋㅋㅋㅋㅋ
크루들 썰에 의하면 연보라색으로 예상되네요
색조합은 그대로 가되 좀더 실용적이고 편안하게 디자인되면 좋겠어요
남녀 정장스타일이라 보는사람도 너무 불편해보여요
지금 유니폼 아시아나보다 세련되다고 생각하는데 다음 유니폼은 어떨지 궁금하네요
근데 승무원분들 업무 보시기 편했으면 좋겠어요 특히 너무 타이트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사실은 아시아나가 고급스런 색이에요.
이번엔 움직임이 편한 유니폼으로 바뀌길 바래봅니다....
제작업체 (페레사 말고, 국내 제작 업체)도 잘 선정되어, 탕이 돌아가고 소재가 바뀌는 사태가 일어나질 않길.....
미국승인을 아직 장담하면 안되는 이유가 UA가 아직 곱게보고있지 않아 방심하면 절대 안됩니다.
신형 B787-10도 A321NEO처럼 시트 적용되있고 기존 B787-9 시트커버 교체 작업중에있서요 몇대는 시트교체된 항공기도있서요
문신에 대해 어떻게 되나요?
혹시 팔목에 작은 문신 있으면 괜찮나요?
질문이 '승무원 지원할때 문신이 가능한가?'인걸로 이해가 됩니다.
승무원 면접 시 문신이 발견되면 합격이 불가합니다 ㅠ
(서비스 직종이다 보니 아무래도 승객 입장에서 조금이라도 위화감을 느끼시는것을 우려함이겠죠)
아~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이 합병해도 그대로 유지되면서 경영쪽으로만 합병경영하는줄 알았는데 아예 두 항공사 승무원분들 유니폼도 합병되나보네요 그럼 항공기 디자인과 색도 두항공사가 통일되나요?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합병 승인 이후 2년 동안은 현재 아시아나항공과 대한항공 운영 체계를 유지하면서 순차적 합병 작업에 들어갑니다. 2년 후에는 완전 통합되는 것으로 계획하고 있어요!!!!!
벌써 20년.. 아 세월이 너무 빨리 흐르네요 ㅠㅠ
그쵸? 시간 넘 빠른거 같아요~
진짜 예쁘다
합병 때뮨이라면.. 아시아나의 회색과 대한항공의 청자색을 섞어버린 색이면 어떨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
안녕하세요.궁금한것이. 있어서 댓글써봅니다 비행기 안에서 쓰는 물이 더럽다는 소리를들었는데 어떤지요.감사합니다
매 비행이 끝나면 물탱크에 새로운 물을 교체하고 주기적으로 소독을 하기 때문에 안심하셔도 됩니다. 저희 승무원들도 기내 물탱크에서 나오는 물로 커피 내려서 다 마시거든요. 단지 식수는 생수를 탑재해서 서비스 하고 있습니다~^^
하늘색 셔츠 너무 이쁜데... 흰 치마가 이쁘나 보는 입장에서도 부담스러웠지만... 😅😅
바뀐'대' 가 맞는 표현인데 '데'로 쓰는 사람이 열에 아홉임. 여기 영상 편집자분운 맞춤법 잘 아시는듯
감사합니다!!!!
90년대 잠깐 한국말 잘 못하는 미국 교포 승무원이 미주 노선에 있었는데 ... 소리 없이 사라진 연유는 어떻게 된것인가요? 궁금해요.. 적응을 못해서 스스로 관둬었나요
상당히 서툴러서 .. 교포들이 오히려 교포 승무원을 선호하지 않았었는데 .. 어느날 싹 없어저 버려서 ....
그 당시 한국 승무원들이 영어 의사소통이 잘 안된다고 미국 교포 현지 승무원을 운영한 적이 있었는데요. 점차 영어 구사 능력이 우수한 한국 승무원들도 많이 입사하고 급여 문제 등 으로 인해서 미국 교포 승무원과 더 이상 계약을 연장하지 않아서 없어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flyingnote.01 교포 승무원이라고 기대를 많이 했었는데 상당히 불편했었네요
서비스 받을때도 조심 스럽고 ...그리고 왠지 서비스가 불안 불안하고. 이도 저도 안닌
미국 항공사의 덩치튼 승무원은 냉정하면서 할일은 다하고 .. 국적기 한국 승무원은 친철했는데 ... 이도 저도 아니고 얼굴에서 피곤하다는 표정이 너무 티나고
헐크는 저에요 ~ 😅
ㅎㅎㅎㅎ
색은 지금도 이쁘지만 입는 사람 입장에서 굉장히 불편하다고 들었습니다. 색은 유지하면서 모양과 원단을 개선하면 좋겠어요. 바지도 편하게 입고요.
연보라면 중화항공 비슷??? 개인적으로 항공기 꼬리가 제일 예쁜 중화항공. 비즈석 승무원 멍멍 친절.
그대로 냅두는게 좋은데
인트로부터 연구실 안전교육의 끔찍한 기억이 난다
지금 유니폼이 가장 이쁜데
근데 우리나라 사람들 취향 저격이지 해외에서는 그렇게까진 예쁘다고 생각 안하는듯. 나도 대한항공 유니폼 너무 예쁘다고 생각하지만 주로 미국/유럽인인 외국인 친구들한테 물어보니 일단 너무 불편해 보인다 + 약간 너무 꾸꾸꾸(?)가 첫인상인듯 하고(승무원 친구들 말 들어봐도 옷감이랑 밝은 색깔인데 딱 붙는 바지 치마 특히 여자들 생리기간에 노답임) 외국 사이트에서 top flight attendant uniform에 등장한걸 못봄. 요즘 트렌드가 아예 클래식하거나, 아니면 강렬한 원색을 잘 쓰거나 에스닉한 포인트가 있는 특징적인 것 두개로 나뉘어서 그런가봄. 에어프랑스(진짜 예쁘긴함), 에미레이트, 싱가폴 에어라인, 하이난 에어라인(이것도 진짜 예쁨), 콴타스랑 버진 애틀랜틱이 유니폼 탑 단골 손님인데 이거랑 비교하면 왜 대한항공에서 바꾸려고 하는지 알 것 같음.
유니폼보다도 좌석은 확실히 바꿔야 한다고 생각이 든게, 처음 기내 들어가서 보기엔 하늘색이 확 예쁜데, 확실히 편안한 색은 아님. 일등석 스위트 2.0인가 그거 신형 보면 하늘색을 한 톤 낮추고, 우드 색이랑 어두운 색을 좀 더 썼는데 확실히 (일등석이니 편했지만) 눈도 편했음. 약간 톤다운된 색이나 밝은 색이라면 에미레이트 신형 비지니스나 일등석처럼 크림색 같은 부드러운 색이 왠지모르게 편하기는 함. 하늘색은 조금만 오래되거나 관리 잘 안되어도 지저분해 보일 수도 있고.
아뇨..해외에서도 대한항공 유니폼 하이난항공 유니폼 극찬합니다..대한항공 유니폼 얘기하는 외국인 친구들 진짜 많아요. 한국인으로서 자랑스러움
지금 유니폼 이쁜데 얼마나 이쁜걸로 바꿀 라고 어휴
연보라는 진짜 아니네요 그거 얼굴색 많이 타서 둥 떠보일거고 아시아나 대한항공 합병 이미지랑도 안어울림 저가항공 같을거 같음
저도 개인적으로 연보라는 비추입니다.
한국인들의 피부색에 잘 안맞는 색인거 같아요 ㅠ (줄리아)
더위 조심하시고 ,,,,힘내세여 ~^^:
네 감사합니다 😊
지금 대한항공 유니폼이 고급스런운 맛도 있고 예뻤는데 바뀐다고 하니 아쉽지만 그래도 기대가 되네요? 단순히 유행에 따라 색상을 정하면 오래가지 못해 실증나고 촌스러울거 같은데 디자이너들이 알아서 예쁘게 하실거라 믿고 기다리겠습니다. 기대됩니다.
업무 보기에 힘들지 않게 조금은 여유있는 옷이면 좋겠어요.. 승객 눈 높이가 승무원들 엉덩이랑 허리 쪽인데 너무 달라붙으니까 좌석에 앉아있음 눈을 어디에다가 둬야할지 모르겠더라고요..;; 여자도 이런데 남자면.......
80년대 유니폼이 지금유니폼보다 더 예쁘다고 생각합니다 현제 유니폼은 이십년 내내 봐와도 어딘지 불편해 보였습니다
요즘도 어딘지 모르게 어색하다는 생각 저만 그런건지요
바꾸는건 아쉽지만
보는 사람은 정말 예쁜데...
입는 사람은 굉장히 불편했을듯...
입는 사람 편리성좀 갖췄으면...
저는 미키마우스 옷이 제일 좋은것 같아요
고과 아녜요^^? ㅎㅎ
오타입니다 ㅠㅠ 고과가 맞아요
남색유니폼 , 넥라인 주황색인 디자인은 썰 도는게 아직 없을까요? ruclips.net/video/1JhmgKNRQnU/видео.htmlsi=mT7REClF4rYb_VvX 예전에 대한항공 공식영상에서 잠깐 지나갔던것같은데 지금은 그부분이 아예 잘린것같기도하네요~
대한항공 유니폼은 지금이 제일 예쁨.. 쓸때 없는데 돈 낭비를;;
저두 지금 유니폼이 젤 예쁜것 같아용 ~
바꾸지 마요~~~ ㅠㅠ
아시아나합병 돼면 2터미날로 가는교?
이 예쁜 유니폼을 바꾼다고? 촌스러운 색으로? 아우야 ㅠ ㅠ
돈들여서 헛짓 하는 그룹이 여기도 또 있네요
진짜 이뻣는데
고가->고과
오타가 있었네요. ㅠㅠ
경영진들 삽질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듯. 동남아승무원들 요즘 대거채용하고있던데 앞으로 얼마나 삽질들을 할지 기대됨. 독과점이 이래서 무서운거임 승무원이미지가 얼마나 중요한데 쯧쯧
아마도 아시아나 합병으로 인해서 바뀌나 보네
유니폼은 좋은데 자리 색은 진짜 별로였음
고가 -> 고과
바뀔 때도 됐지 않을까..
이제 유니폼도 치마가아닌 활동성 편한 바지로 바꿔야한다 난기류등 비상상황 대처능력등 외모가 이니라 힘좋고 튼튼한 여성을 뽑아야한다 언제부터 승무원이 미스코리아 처럼 외모와 몸매에 기준을 줬는지ᆢ 이젠 인식도 바꿀때도 됬다
기내서비스가 중노동에 속하는데 활동성을 고려하지 않고 신축성도 없고 길이도 짧거나 아니면 길었다는 것은 머리가 나쁜 디자이너가 디자인했다고 봅니다. 건축물이나 유니폼이나 실용성을 고려하지 않고 설계를 하거나 디자인하는 것은 유능한 건축설계사나 디자이너는 절대 아닙니다. 그 사람들이 아무리 유명하다고 해도 말입니다. 그리고, 설계나 디자인을 최종 결정하는 자리에 앉은 사람도 자리값 못하는 거죠.
디자이너에게 결정권이 있나요? 😅 컨펌하시는 분이 실무자는 아닐테니 이런 고충은 모르고 눈에 보이기 예쁜 걸로 고르셨겠죠.
@@opakaise 기본적으로 디자이너나 설계자는 실용성을 기본으로 깔고 디자인이나 설계를 해야함. 그리고, 최종결정권자가 실용성을 간과한 결정을 했다면 뇌가 있는 사람인 지 검사해 봐야 함. 건축이든 광고디자인이든 나름 이름도 알려진 건축가나 다자이너들은 전문가라고 하지만, 실용성과는 거리가 먼 설계와 디자인 하는 경우 많음. 그런 건축가나 디자이너는 자격이 안되는 사람들이 돈만 챙기는 경우가 너무 많음. 그런 사람들에게 돈 주고 일 맡기는 호구 같은 기업도 많고...
똑똑한 척하는 헛똑똑이죠@@opakaise
뭐라는거야 승무원은 서비스직이다... 다른나라 승무원들은 무슨 실용성좋은 전투복입고 다니나봐 ㅋㅋㅋㅋ
@@유지나-i8k 승무원은 서비스직 이전에 항공기내에서 승객의 안전을 책임지는 안전요원이란 것을 모르시는 군...모르면 배워야지...승무원은 단순 서비스직이 아니라는 것은 상식...
1등
감사합니다 1등 !!!!!
저 깔 앙드레김 아니었음?
지안프랑코 페레의 작품입니다 ㅎㅎㅎ
제발 바꿔라..
항공사 유니폼은 파스텔 계열은 눈에도 안띠고 그닥 아쁘지도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