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45 방송의 영상 편집자는 절대 활용해서는 안될 편집 기법을 적용하고 말았다. 대중매체 편집자로써 게스트와 씬 등의 자원들이 아까웠겠지만, 음원의 예술적 가치와 교환되었다. 프로그램 싱어게인이 그 둘 사이의 경계를 얼마나 잘 존중하고 있는지 보고 비교해보길. 정말 귀한 무대 영상에 재뿌리기
4분이 타임머신 드라마 그 자체임 처음에는 50대 아저씨가 대학생때 부르던 노래 한번 불러보라는 말에 어찌부르기 시작하다가 1:07 가사생각하다가 자기도 모르게 청춘 생각하면서 웃고, 이때부터 40대, 30대, 갈수록 진짜 청춘처럼 보이면서 2:45 스무살 동아리 공방에서 기타 튕기던 스물한살 장현성 같음
원래 원곡만으로도 충분히 좋고 원곡자인 자우림님 보다 더 어울리게 부를 수 있는 사람이 있나 생각했었는데 세상에 절대는 없네요 그저 배우인 줄 로만 알았던 장현성님의 연륜 있고 분위기 있는 목소리가 더해져서 더 좋아진 것 같네요 장현성님 앞으로도 좋은 연기, 음악 활동 하시길 바라고 정말 멋지고 존경합니다.
8~90년에 인디밴드로 활동하시던 뮤지션이 어느새 30년이 흘러 이제는 중년이 되어 그저 작은 무대에라도 서는게 좋다며 자신은 서서히 저물어 간다고 아무렇지 않아 하다가 갑자기 30년 전으로 되돌아가게 되어 그때의 무대에서 다시 한번 모든걸 쏟아 노래하는 듯한 주인공의 드라마 한편을 본 기분..
배우분들은 감정 이입이 너무 잘되서 커버곡으로 노래를 부르시니깐 자기만의 색으로 감정이입을 해서 부르는게 너무 멋지고 감동스럽다. 원곡은 시원하면서 따라부르고 싶은노래인데 배우가 감정이입하면서 부르니깐 와 듣는게 편하다라고 느껴짐. 원곡보다 별로일줄 알았는데 원곡을 이길수있을만큼 너무 잘부르시고 색다르게 잘 표현하신것 같다.
내 나이 43살.. 항암치료하러 병원에 누워있으며, 이 노래를 들으니 한없이 눈물만 흐르네요.. 후회와 미련만 많았던 21살 25살이, 이제와보니 그래도 아름다웠다는 것도 모르고 보냈소..
지금도 충분히 아름다운신 나이일것입니다.. 힘들고 지치지만, 그런 과정이 있기에 행복이란 단어가 성립되지 않을까 합니다.. 제가 감히 헤아리지 못할 고통과 고뇌의 시간이시겠지만 힘내셨으면 합니다
아빠가 첫사랑이랑 주고 받던 편지 읽어주는 것 같음 ㅜㅜ 난 배우들이 노래 부르는걸 진짜 너무 좋아하는데 감정이 너무 잘 드러나서 그런 것 같음 진짜 발성 되고 감정 되니까 너무 좋은거지 ㅠㅠ
엄마 : ?
@@Becky-hh2ei 여..여보..! 그게 아니라...
@@Becky-hh2ei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배우 노래 진짜 넘좋음 ㅇㅇㅇ유ㅠㅠㅠㅠㅠ
위험한 댓글이다 ㅋㅋ
와..8~90년대 가수 느낌..올드하다는게 아니라
진짜 깔끔하게 잘부름 기교없이..이 노래는 기교 없어야 이쁜 노래인듯..
노래 들으면 김광석 생각남
오 나도 약간 김광석 생각했는데..
와 맞다...
와 김광석 ㄹㅇ
김광석 인정 말해주듯이 부르는게 그 느낌
어떤 가수가 그랬는데 90년대 감성은 감정의 조심스러움이랬는데..
역시 연기자들이 노래 부르면...가슴을 후벼 파... 뮤지컬 한 편 보는 듯.
아 맞네요 ㅋㅋㅋ 연기 잘하시는분들이 노래도 하시는게 뮤지컬 ㅋㅋㅋ
발성 좋으신분들이 계시니까 ㅋㅋ
귀때기 장식임? 김윤아꺼 들어봐
@@관운장KOR 여기서 원곡 안듣고 이거 들은 사람이 몇이나 될것같냐
@@관운장KOR 국평오가 현실이였구나..
헐…. 장현성님 목소리로 드라마 삽입곡도 들어갔으면 좋겠다
동감입니다
와 진짜요 공감공감
2521에 들어가도 될정도
청춘을 그리워하는 목소리 제대로 느껴짐
진짜요 ㅠㅠㅠㅠ
꼬꼬무에 들어갈지도..
장현성 배우님 참 좋아요.
이게 진짜 커버 아닐까 싶다
자기만의 색으로 노래하는 모습이 아름답다
원곡 가수가 생각이 안 날정도로
재해석한 대단한 무대였음
진짜.. 다른 커버곡 들으면 김윤아랑 비교하기 바쁜데 진짜 김윤아가 아예 생각 안나고 오롯이 집중해서 듣게됐어요ㅠㅠ
재석이아니고 재해석
어찌보면 제일부러운 배우라는 삶.. 하나의 인생을 끝까지 살아내기가 힘들어질때 말이야..
당신을 응원해요.하나의 인생을 끝까지 살아내고 있는~
누군가 보기에 부럽고 좋은 삶은 속 들여다보면 가장 힘든 배우의 삶
진짜 힘들고 거친 직업이 배우분들 아닐까요.. 그분들이 계셔서 티비만보고 웃고우는 ㅋㅋ 존경합니다.
어찌보면면제
어찌보면제일부러운배우라는삶..하나의인생을끝까지살아내기가힘들어질때말이야
나이가 주는 울림도 있으셨고,
노래와 음색이
우리를 데리고 20대로 끌고가시는데..
미친듯이 빠져들어갔고,
미친듯 현성님의 20대를 보는것같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
데리고
표현 너무 잘 하셨네요... 감동ㅠㅜ
너무 멋진 표현 감사합니다 !!!
와 대박.....음색 되게 좋으시다....
사람이 정말 좋은 사람 같음 정직하고 좋은 아빠고 거짓없고 뭔가 본인만의 뚜렷한 신념이 있는 분 같아서 좋아요
맞아요~
사십중반이 되니
이런분들은 걸러서 보여지네요~
02:45 방송의 영상 편집자는 절대 활용해서는 안될 편집 기법을 적용하고 말았다.
대중매체 편집자로써 게스트와 씬 등의 자원들이 아까웠겠지만, 음원의 예술적 가치와 교환되었다.
프로그램 싱어게인이 그 둘 사이의 경계를 얼마나 잘 존중하고 있는지 보고 비교해보길.
정말 귀한 무대 영상에 재뿌리기
아쉽네요 정말 ㅠ
ㄹㅇ..갑자기 뭐야
너무 공감합니다….진짜 감정파괴 편집 제발 좀…😂
오바 떨지마
쭉가고 나중에 편집으로 끊어서 보여줘도 될거 같았는데 아쉽..
1:07 초에서 지나간 청춘을 추억하며 웃는 것 같아 더욱 감동인 것 같습니다..
'시간은 바쁘게 흘러가지만 여전히 향기는 청춘에 머물러 있다'고 말하는 것 같네요🥲
감동적인 무대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4분이 타임머신 드라마 그 자체임
처음에는 50대 아저씨가 대학생때 부르던 노래 한번 불러보라는 말에 어찌부르기 시작하다가 1:07 가사생각하다가 자기도 모르게 청춘 생각하면서 웃고, 이때부터 40대, 30대, 갈수록 진짜 청춘처럼 보이면서
2:45 스무살 동아리 공방에서 기타 튕기던 스물한살 장현성 같음
와 진짜 이 짧은 노래에 세월에 들어간 느낌이에요 ㅠㅠㅠㅠ
스물다섯의 장현성이 서 있는 무대였음
베댓 지렸다
@@나는청춘이다 서 있는 서있는 둘 다 맞음
@@나는청춘이다 제발 되도않는 지적질좀 하고 다니지 마세요 ㅋㅋ 지가 뭐라도 되는거 마냥
@@나는청춘이다 이런 걸 되는 거
@@imyourhpy 저걸 또 틀리시네 ㅋㅋ
배우들 진짜 다 만능이다 … 커버곡들보다 훨씬 마음을 울리네
가창력이나 퍼포먼스가 현직가수같아요 너무 놀랐어요. 20대초 대학 캠퍼스 잔디밭에앉아 놀고 강촌 엠티가던 시절로 순식간에 돌아가네요.. 과실에 늘 앉아서 기타치던 예비역 선배들 느낌 나요
대단한 저음이나 대단한 미성도 아닌 평범한 음성인데 이렇게 듣기 좋기가 쉽지 않을 것 같음..
노래 정말 잘하는 분이라고 생각함
원곡을 들을 때는 사랑노래 같았는데 장현성님이 부르니까 청춘노래로 들림.. 진짜 아련해지고 가슴이 후벼파지는 그런 그립고 그립다못해 아프기까지 한 청춘드라마 한 편 뚝딱 본 느낌.. 서른즈음에 듣는 딱 그런 느낌
이 명곡을 기타까지 직접 치면서 부르시다니… 대단해요. 그리고 초반에는 우리나라 포크 가수들 스타일로 불러서 너무 멋들어지고, 후반으로 갈수록 윤도현 같은 느낌으로 락 발라드 보컬을 보여주셔서 넘 멋졌어요.
핸드싱크인데?
지루하고 볼거없는 트로트보다. 정말 볼만한 프로였어요. 참가자들 노래 넘진실되게 와닿아요
와 한 글자 한 글자 가벼이 흩어지는 부분 없이 꽉 찬 느낌... 분명 노래는 형태가 없을텐데 무게감이 느껴질만큼 처음부터 끝까지 너무 잘 부르신다
이 댓글 너무 좋아요
댓글이 대단하네요.
가수가 부르는 노래보다 중년이 된 장현성씨가 부르는 노래가 더 가슴을 휘벼파는듯 좋게 느껴집니다.
50중반인 저의 젊은날을 떠올려지게 합니다.
장현성 이분이 이렇게 노래를 잘하고 멋진 분이셨다니...연속 재생 중입니다~ㅎㄷㄷㄷㄷㄷ
장현성씨가 무얼하든 응원하고 흐뭇해요.
좋은사람이란걸 알아서 그런걸까요?^^
너무 보기좋아요.
하고싶은거 많이 보여주세요.
내나이 25살 취업하고 너무 힘든데 여기 댓글들은 다 자신들의 25살을 그리워하네.. 문득 나도 언젠가 이 순간을 그리워하는 날이 오겠지? 라는 생각이 드네 조금 즐기며 살아야겠다..
역시 배우는 디른거 같아요
뭔가 진짜 우리의 영혼이 듣는거 같은 느낌
특히 예전 배우님들 원로 배우님들의 노래는 진짜 아름다움이 가득해요
빈말이 아니라 ㄹㅇ로 가수급인데?
특유의 음색이있고 감정도있고 틀로 찍어낸것같은 특색없는 일반 가수보다 100배는 나은듯
특색없는 가수 한명만 대줘봐요ㅋㅋ
@@2019년에머물러있는병김광석
와 진짜 잘하신다 노래랑 목소리랑 완벽하게 어울리시는데??
김윤아가 부르는 곡은 그때 그 시절을 그리워 하는 거 같고 장현성이 부르는 곡은 자기 지나온 시절을 얘기 하는 느낌
원곡 해석을 가장 가깝게 한 리메이크 곡인듯, 가창력도 가창력이지만 이 노래에서 가장 중요한 누군가 나의 지난 일기장을 읽어주는 듯한 감정을 가장 잘 살린거 같네요
이 곡은 자우림의 개성이 강해 다른 사람이 흉내내기 힘든데..어쩜 이리 멋지게 소화하시는지..감동입니다.
너무 멋지세요~^^
아니. 장현성님..
무슨 노래를 이렇게 멋지게 부르세요?
또다른 매력 발산.
좋은 가정, 좋은 연기, 거기다 노래까지...
기본은 좋은 인성^^
기교가 없어서 그렇지 음색이 진짜 독특하시네ㄷㄷ
기교없는게 진짜 기교인듯하네요 :)
후반으로 갈수록 살짝 윤도현님 버스킹 느낌도 나네요
기교없이 부르심에도, 배우셔서 그런지 가사에 약간의 감정이 담긴거 같아서 더 좋게 다가왔네요 ㅋㅋ 그래서 독특하신것 같아요
엑스파일 멀더 성우하셨던 이규화 성우님이 고음 지르면 비슷한 목소리가 나실 것 같아요ㅋㅋ
나름 기교있는건데, 개인들의 기교가 없는 노래라는게 있나요.
원곡 특유의 색깔과 느낌도 좋지만 장현성님이 부르는 이 노래는 중년 남자의 투박함과 그 속에 은은한 감성이 느껴져서 원곡과는 다른 느낌으로 좋은 듯
어머나~기타연주까지..영화의 한장면 같아요.
완벽한 영화네요. 역시 최고의 배우십니다
뭔가 성장한 코코를 보는듯한 느낌이예요.. 진짜 처음부터 끝까지 소름..
들으면서 눈물 났어요... 자우림과 또 다른 매력...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배우로도 너무 좋아하는데.... 배우 외에 방송으로 뵐 때 인간적으로 너무 좋은 분이라는게 느껴집니다. 그래서 그런지 음악도 너무 좋네요
음악도 딱 장현성님 같으세요. 담백하고 따뜻하고....유쾌함도 있고 완전 좋아요 쭉 응원합니다.
자우림 팬인데 여태 들은 스물다섯스물하나 커버곡 중에 제일 완벽하다고 생각해요...
진짜 음원으로 나왔으면 좋겠다
지루하고 볼거없는 트로트보다. 정말 볼만한 프로였어요. 참가자들 노래 넘진실되게 와닿아요 뜨거운씽어즈 👍
배우분들도 복식호흡으로 대사 발성을 해서 그런지 목소리와 호흡이 좋으시네요.
도입부 몰입감이 미쳤다 무심코 틀었다가 나가질 못하게 하는 힘이 있네..
2222 노래 다 끝날때까지 절대 못나감
장현성님의 스물다섯 스물하나 너무 좋아요..자꾸 듣게 되네요..
진짜 하루에 한번은 들으러 오는듯
역시 배우이신지 노래 속에 담긴 그런 감정들을 더 잘 전달하시는거 같음....심지어 노래를 잘 부르셔가지고 ㄹㅇ미쳣음
좋다,,,,이 노래는 누가 불러도 좋지만 중년인 분들이 부르면 더 가슴 시린 느낌이 든다,
2~30대 보다 가사에 더 진심일수밖에 없으니,,,
대박! 그시절이 그리워지게하는 감정표현….
주인공이 가수인 드라마의 한 장면 같아요!
너무 멋지네요~😊
원래 원곡만으로도 충분히 좋고 원곡자인 자우림님 보다 더 어울리게 부를 수 있는 사람이 있나 생각했었는데 세상에 절대는 없네요 그저 배우인 줄 로만 알았던 장현성님의 연륜 있고 분위기 있는 목소리가 더해져서 더 좋아진 것 같네요 장현성님 앞으로도 좋은 연기, 음악 활동 하시길 바라고 정말 멋지고 존경합니다.
1:07 여기에 스물다섯, 스물하나의 추억이 한번에 쭉 머릿속에 지나쳐와서 웃은듯한 웃음이다
원래는 슬픈 사랑 노래 같았는데 이분이 부르니까 뭔가 애인이 아니라 떠나간 자식을 생각하면서 부른 것 같다
기교를안부리고 편하게 불러 넘진정성있고 감동적이다
8~90년에 인디밴드로 활동하시던 뮤지션이 어느새 30년이 흘러 이제는 중년이 되어 그저 작은 무대에라도 서는게 좋다며 자신은 서서히 저물어 간다고 아무렇지 않아 하다가 갑자기 30년 전으로 되돌아가게 되어 그때의 무대에서 다시 한번 모든걸 쏟아 노래하는 듯한 주인공의 드라마 한편을 본 기분..
영원할 줄 알았던 스물다섯, 스물하나 이부분에서 가슴이 메었어요. 세상에 영원한건 없기에.. 감정전달 너무 훌륭하세요~
와ᆢ 이 말 밖에는 할말이 없네요 간만에 기교로 장착된 노래보다 가슴을 울리는 노래를 들었어요
장현성씨가 무슨역할을 해도 멋지다 생각했고 마음이 갔는데..노래에서 모든게 보이는군요..
진짜 오래보고싶은배우!응원합니다^^
강약 조절 완벽하다 기교를 안 하시는 듯 아주 깔끔하고 순수하고 맑은 노래처럼 들림
꼬꼬무 아저씨 노래를 넋놓고 계속 반복해서 들을줄은 상상도 못했어요 진짜 노래가 너무 좋아요!!! 들을때마다 뒷부분에서 소름 돋아요
꼬꼬무 아저씨 ㅋㅋㅋ
와 요즘 애들한텐 꼬꼬무 아저씨구나....
뉴하트에서 처음 연기를 뵜던 기억이...
김범주 국장임
꼬꼬무 아저씨..로 아는구나..
왜 눈물이 맺히는 거 같지..
산울림스타일이신가 했는데 윤도현이었고 이렇게 락발라드처럼 잘부르실줄 몰랐다 은근중독성있어서 계속 플레이하게된다 멋있다 꾸밈없이 정말 본인의 소리로 본인의 얘기를 하는 거같다
아버지가 회춘해서 청년일때로 돌아가 노래를 부르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멋있어요...!!
배우라서 그런지 전달력이 좋네.
잘들었습니다
아버지가 자녀에게 말해주는듯한 감정이 듭니다.. 노래가 봄볕처럼 따스하고 부드럽게 다가오네요..
와 진짜 엄마랑 같이 넋놓고 봤어요 ㅠㅠ 장현성님 목소리가 이렇게 멋졌었나요?? 행복하게 노래하시는 모습에 저까지 함께 행복해진 무대였어요. 청춘 영화의 한장면 같았어요❤️ 여전히 청춘 이십니다👍 응원합니다 ㅎㅎ 최고의 무대였어용🥰
좋은 말씀이세요😍
어쩜 덤덤하게 노래부르시니.
이 노래가 이렇게 좋았네요.
좋아하는 장현성 배우님 홧팅
눈물이 나요....반전매력 대박 넘 좋아서 계속 반복 재생중입니다 흐흐흐
무려 원곡이... 자우림 김윤아씨 곡인대 원곡 생각 안날정도로 자기 해석이 깔끔하게 부르셨네요.. 잘 들었어요!!
배우분들은 감정 이입이 너무 잘되서 커버곡으로 노래를 부르시니깐 자기만의 색으로 감정이입을 해서 부르는게 너무 멋지고 감동스럽다.
원곡은 시원하면서 따라부르고 싶은노래인데 배우가 감정이입하면서 부르니깐 와 듣는게 편하다라고 느껴짐. 원곡보다 별로일줄 알았는데 원곡을 이길수있을만큼
너무 잘부르시고 색다르게 잘 표현하신것 같다.
기교가 없는게 아니라 이게 기교 이네요 연륜과 수줍음 절제와 열정이...
시그널 때 연기를 너무 잘 하셔서 진심 얄미웠는데, 요즘 꼬꼬무 챙겨보면서 팬이 되었습니다. 노래도 이렇게 잘 부르시는 줄 몰랐네요. 다른 분들 노래도 좋았지만, 저에게는 장현성 배우님이 부른 가 최고였어요. 👏👏👍
와... 장현성 배우님 목소리가 이렇게 좋으신 줄은 몰랐어요
대박이다 진짜…
어제부터 뜨씽을 보기 시작했는데... 배우분들의 가사 전달과 감정 전달의 힘에 감탄을 합니다.. 그래요.. 이것이 노래입니다
장배우님 ㅠㅠ 노래 너무 좋아요. 장배우님 연기할때 눈빛을 참 좋아하는데 오늘은 성대에 반하고 갑니다. 멋지게 흘러가는 배우님의 앞날에 응원을 보냅니다.
그냥 열정으로 솔직한 노래가 그리웠나보다.
요즘 완벽하고 기묘한, 자본주의에 찌들어 인기에 긴장하는 노래가수의 상품가치가 높은 노래가 아니여서 좋다.
노래를 어쩜 이리 잘 부르시나요...!!!!
제가 들었던 스물다섯 스물하나 중에서 원곡자를 제외하고 장현성 배우님이 가장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여주고 잘 표현해 주시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가장 편했고 안정감있게 듣기 좋았습니다
노래 담담히 부르는게 포근하고 너무 좋음
80년대 청춘영화 한편보는거같음…뭉클하다
너무 좋아요ㅠㅠ 본방으로 보고 갬동 받아서 영상 올라오기만 기다림ㅠㅠ 음원으로 발매해주세요
저도 본방 보고 이 영상만 기다렸어요. 자꾸 돌려 보고 듣게 됩니다. 이 프로를 통해 장현성 배우님의 내면도 알게 되는 것 같아 좋네요♡
와.... 노래 듣기 좋다 잘부른다 그런 느낌이 아니라 가사가 깊게 박히는것 같음...
하루에 5번도 넘게 듣는 중임니다 ㅜㅜㅜ 뜨거운 씽어즈에 빠지게 된 계기랄까요,, 배우들의 새로운 면을 보는 재미가 있어 챙겨보고 있어요 !
와.. 연기도 너무 잘하시고 꼬꼬무에서도 늘 전달력있게 얘기도 잘해주셔서 좋던데 노래까지 잘하시네요 ㅎㅎ
이분도 어렸을때 장범준같은 독보적인 스타일이셨을듯 ㅠㅠ 너무좋다 몇번을 보는거야
진짜 발음 좋고 목소리가 맑아서 전달력 최고예요
평소에도 멋진 배우라고 생각했는데
진실됨이 느껴져 더 멋지십니다
멋져요 이 프로그램으로 배우님들의 진가가 발휘되네요
이 프로그램 최근 알았는데 최고네요
아 좋다. 담백하고 따뜻해.
아무 생각없이 눌렀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집중해서 들었습니다
예전에는 원곡 그대로 부르는 사람이 노래 잘하는 건 줄 알았는데 이제는 그 사람 색깔 대로 부르는 게 더 멋있네
우우우우~ 하는 순간 소름....
원곡보다 뭐랄까 더 마음에 전달이 되던 좋은 무대였습니다.
가수처럼 기교를 넣지 않아도 가수보다 더 충분히 감미롭고 멋집니다. 꾸미지 않은 노래.. 정말 듣기 조으네요.. 뜨거운씽어즈.... 정말 행복하게 만드는 프로그램입니다.
매일매일 들어요... 그리구 매일매일 감동하고 들을때마다 울어요 뭘까요 장배우님 목소리에 대체 뭘 숨겨놓으셨길래 90년대생 추억보정 시켜주시는 건데요.... ㅠㅠㅠ
진짜 음색 파고든다. 뭔가 청량하면서도 짙은 말로 설명이 안되네.
와 진짜 이노래 특색 되게 잘살리면서 잘부르신다..... 막 몽글몽글해지네
영화 예고편 본것같은 기분..평범한 가장이 오디션 프로그램 나가서 노래하는 그런..진짜 넋을 놓고 봤네요.
명곡은 역시 사람을 타지 않는군요...그리고 배우님이 이렇게 노래 잘하시는지 몰랐다 너무 멋지고 감동적인 무대 ㅠㅜ
미쳤다..진짜 미쳤다 너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