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 잘들었어요..저는 70살된 할베 입니다. 저희부부는 자식들에게 용돈 받지 안씀니다.며느리 시집와서 아무리 수입이 좋다고 하여도 친정.시댁 챙기는거 등꼴 빠지는 겁니다.저희 며느리가 시집와서 용돈을 주기에 우리 말고 할아버지.할머니 드리라고 했지요.노부모께서 손주 며느리가 드리는 용돈에 감격해 하시더라고요. 솔직히 저희 부부는 드린적이 없걸랑요.큰며느리가 증손주까지 보여드리니 얼마나 예쁘셨겠어요 더군다나 합가해서 살겠다고 들어왔으니 더욱더 예뻐하셨지요.노모께서 100세가 넘께 건강하게 사셨어요.돌아가신뒤 어머니 서랍장에서 증손주 앞으로된 통장이 나왔는데 통장 개설 날짜가 며느리가 출산하고, 이름 짖고 출생신고하고 난뒤 부터 14년 동안 손주 며느리에게 받으신 용돈을 하나도 안쓰시고 매달 10만원씩 천팔백만원이 예치되어 있더라구요. 처음에 개설할때 백이십만원은 모름지기 출산비 쪼록 주신것 같아요.어머니 편지에는 내가 사랑하는 우리 증손자야 이돈은 너만이 쓴는 돈이 아니고 네 동생들하고 같이 쓰거라 하고 쓰여있었죠.며느리가 몇일동안 울었죠.이사연을 보시는분 모두 자신들의 치장을 위해서 자식들에게 무리하게 용돈 요구하지 맙시다.자식들의 행복을 위해서 자유케 합시다.
아니..힘들다는데 투잡까지 뛰어서 챙겨주는데도.... 끝까지 용돈 받아 드시네....ㅡㅡ 몸 건강하시면 어디 일자리라도 찾아서 힘든 자식들한테 피해를 안 줄 생각은 왜 안하지 자식들이 안정적인 생활이되면 어련히 부모님들 챙겨드릴텐데... 힘든 자식들한테 기어코 사양 안하고 용돈 받는 시모,친정 둘다 이해 안되는건 나만 그런가.... 그래도 남편이 멋지네...
에고 이사연은 예전에 내자신을 보는거 같아요 남편 사업 폭망하고 두 애들이 돈벌어서 매달 각자 8ㅡ100을 제통장에 넣어 주어서 그걸로 생활비 쓰고 편하게 살았는데 큰애가 결혼하고 바로 아이가 생겨서 외벌이 하는데 아이 낳은 달에도 85만원을 보냈더군요 그순간 정신이 버쩍 들어서 며느리 한테 전화해서 앞으로 돈 보내지 말고 너네 자식 잘키우며 살으라고 했더니 그다음단에 바로 생활비를 딱 끊는데 속상한 마음도 잠시 있었지만 그시간이 지나니 잘살아 지더군요 그래서 15 년이 지난 지금까지 한번도 아들 며느리랑 쓴소리 없이 조용히 잘살고 있네요 사연속 시모도 자식들 살기 힘든데 용돈 몆년만 참고 안받으면 더 빨리 자리잡고 잘살건데 그렇게 타령해야 되는지? 시모가 되면 이렇게 며느리를 달달 볶고있어 한심한 늙은이가 되네요
결혼 전에 아들도 안 주던 용돈을 왜 결혼만 하면 남의집 귀한 딸 며느리에게 왜 용돈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는지 이해불가네. 나도 아들 둘 키우지만 내 노후는 내가 챙겨야지. 근데 용돈을 자기 아들한테 애기 안 하고 남의딸한테 눈치 없다면서 저러는지 착한 며느리병 걸려 있을 필요 없지 저건 스피커 통화로 남의편도 듣게 해야지. 녹음해서 음성파일로 남편에게 들어보고 본인 부모니 알아서 해결하라고 해야지.
사연자 시모님 진짜 마인드가 좀그러네요 신혼인데 무슨 용돈타령 저는 집을 못해줘서 용돈을 준다해도 반납 해야될것 같네요 아들 며느리 힘든데 용돈 받아서 어디다 써려고 내가 몸 건강상태 좋으면 뭐라도 해서 벌어서 써야지요 한달에 양쪽 30씩이면 60인데 보통일인가요 집이나 사주고 바라는것도 아니고
사연 잘들었어요..저는 70살된 할베 입니다.
저희부부는 자식들에게 용돈 받지 안씀니다.며느리 시집와서 아무리 수입이 좋다고 하여도 친정.시댁 챙기는거 등꼴 빠지는 겁니다.저희 며느리가 시집와서 용돈을 주기에 우리 말고 할아버지.할머니 드리라고 했지요.노부모께서 손주 며느리가 드리는 용돈에 감격해 하시더라고요. 솔직히 저희 부부는 드린적이 없걸랑요.큰며느리가 증손주까지 보여드리니 얼마나 예쁘셨겠어요 더군다나 합가해서 살겠다고 들어왔으니 더욱더 예뻐하셨지요.노모께서 100세가 넘께 건강하게 사셨어요.돌아가신뒤 어머니 서랍장에서 증손주 앞으로된 통장이 나왔는데 통장 개설 날짜가 며느리가 출산하고, 이름 짖고 출생신고하고 난뒤 부터 14년 동안 손주 며느리에게 받으신 용돈을 하나도 안쓰시고 매달 10만원씩 천팔백만원이 예치되어 있더라구요. 처음에 개설할때 백이십만원은 모름지기 출산비 쪼록 주신것 같아요.어머니 편지에는 내가 사랑하는 우리 증손자야 이돈은 너만이 쓴는 돈이 아니고 네 동생들하고 같이 쓰거라 하고 쓰여있었죠.며느리가 몇일동안 울었죠.이사연을 보시는분 모두 자신들의 치장을 위해서 자식들에게 무리하게 용돈 요구하지 맙시다.자식들의 행복을 위해서 자유케 합시다.
아들의 중간역할 정말 칭찬합니다~👏👍
부창부수로 두분 다 착해서 사연 들음서 뭉클하니 듣기 좋네요. 그리고 시모도 말귀를 알아 들으니 다행이네요.❤
시모야 자식이 힘들게 번돈 제발 달라고 하지마요 그리고 주면 아껴쓰던가 무슨 친구들 밥사준다고 지랄이여 난준다고해도 관두라고 하는데
두분 훌륭하십니다
행복하세요
참으로 아름다운 며느님이네요.앞으로도 행복만 가득하시길...
요즘에 누가 용돈을 주니
생일날 명절 어버이날 챙기기도
얼마나 힘든데ㅜㅜ
며느리를자기용돈통장이라생각하면안되죠
자식들도힘들게벌어서
살림도늘리고자식도낳으려면
돈모아야지요
씨짜는절대관습하지말아야지
얌치없는씨어머니네
가족 모든분 행복하세요
내외 분이 참 지혜롭습니다
항상건강하세요
멀쩡한 부모마음이라면
어떤 형편인지 알았을때 준다고해도 거절해야 정상인거다
알았니 시모야?
오히려 '주라, 그리고 요구는 삼가라'를 실천해야 할 상황인데...욕심이 지나치네요.😑😑
저희.친정엄마는 70넘어는데도 게속 직장 일다니시고 돈모아서 오빠네도 드리고 우리가 식당이나 마트 가면 엄마가 낼라해서 모르게 빨리 우리가 먼저 내야해요
간만에 흐믓 한 사연 잘들었어요.
어른들 마인드도 고쳐서 몸성할때 경제활동은 필요할듯 지긍도 중요하지만 노후에 의지하실건데 대비책이 있어야 할듯 합니다
받는사람은적어도주는자식들은
생각해서주니까크지요~
아껴써야지생각없이~
아들키워서장사하누것도아니고
지혜로운 남편과 착한며느리 칭찬하고 싶습니다
며느리 정말 잘들어왔네요
저런 며느리 얻고싶다
싹싹하고 알뜰하고~👍
어휴~~놀러다닐 기운이면 차라리 일을 하시지..
용돈 못받아 죽은 귀신이 붙었나
자식들 힘들게 좀 하지마쇼~~
이상한 부심부리다가 새됐네~~~
😏😏😏😏😏😏😏😏😏😏😏😏😏😏😏
뭐가 얼마나 잘났다고 ㅋㅋ
시댁이라고 처가보다 격이 높다고 생각하는 것부터 실격입니다.
신기하다… 나는 양가에 용돈 한번도 안드렸는데 오히려 친정에서 매달 지원해주는데… 부모님들이 요즘은 예전보다 훨씬 살기 힘들다고 오히려 걱정해 주시던데…
참 이상한일~
왜 며누리를 가족으로 생각을 안하는지~ 저도 60대중반인대 사연을 들어보면 꼰대짓 하는 어른들이 많아서~ 나이먹은 내가 부끄럽게 느껴지더라구요~ 나이먹은게 또는 시어머니신분이 무슨 큰 벼슬이라도 되는지~~~~ ㅠㅠ
시짜가 며느리쪽을 돈통으로 생각하나보네.
무임금 일꾼이죠!
능력도 없는 게 뭔 친구밥을 산다는거야
저런부모가 한심하다
으 답답해! 나라면 아들한테 말하지 말래도 부부싸움 각오하고 말했겠는데 며느님 성격이 좋으신건지요 아니면 착하신건지
아니..힘들다는데 투잡까지 뛰어서
챙겨주는데도....
끝까지 용돈 받아 드시네....ㅡㅡ
몸 건강하시면 어디 일자리라도
찾아서 힘든 자식들한테
피해를 안 줄 생각은 왜 안하지
자식들이 안정적인 생활이되면
어련히 부모님들 챙겨드릴텐데...
힘든 자식들한테 기어코 사양 안하고 용돈 받는 시모,친정 둘다 이해
안되는건 나만 그런가....
그래도 남편이 멋지네...
시어머니. 친청엄마와차이네요 엄마밖없네요. 딸생각은 엄마밖에 좋은시어머니,계시지만. 너무하네요
한달에 30씩 양가 60..
어휴 저래서 돈 언제모아
부모님들 일 안하시나??
나같음 매달 받기도 미안하겠고만~~
며느리한테 돈 맡겨놨나? 참나!!
아무리 맞벌이라지만
연봉이 얼마기에
결혼 2년 만에 내집 마련ᆢ
그리고 양쪽 부모님들
아직 일할 수 있는 나이일듯 한데
꼬박꼬박 자식에게 용돈 받는것 좋아보이지 않네요
며느리가
마음씨가 이뿌네
이제는 2세계획도 세우셔야죠 양가 아른들 용돈 으로 효도 가 다 는아니듯 귀한 손주 안겨드리는 것도 효도 에요
아들은 무서운듯 어느자식이다 용돈을 드리나 용돈드리는 자식이 드물다 용돈 드리면 그만치 자식이힘들게 산다는거라도 아시면 좋을텐데~용돈은용돈이지 생활비는 아니잔나 왜~며느리를 힘들게 하는지 시모가 너무 염치가 없는것같다 착한며느린데~힘들겠다~
꼭쓸데없으면 좀 자리잡을때까지 기다리면되지 삥뜯냐? 결혼할때 집을 사준것도 아니고 ㅋㅋㅋ 돈에 환장한 시모들이 진짜 왜이렇게 많은거야
이따위 시짜는 며느리가 착하면 절대 안되 똑같이 아니 몇배로 응징해야된다
착한쓰니 행복하시라
용돈달라고 요구하는 부모가 엄청 만은가봐요?우리 엄니는 어떻게 더 도와줄 수 있는게 없나 생각하시는데~~
용돈받는다면 딱30이면될듯하구만 한가정생겨 살림하면 힘이되줘야지 뭐래는거야
남편만 중간역활 잘하면 여자는 참고 살아갈수있다
남자 하나 믿고 인생을 걸었는데 남자가 내편이 아니라면 그인생은 절망인거다 남자가 그걸 알아야 할텐데
그럼 이혼이 완전 줄어들건데
무슨 용돈을 50만원!!! 돈많은가보네~
기가차네
에고 이사연은 예전에 내자신을 보는거 같아요 남편 사업 폭망하고 두 애들이 돈벌어서 매달 각자 8ㅡ100을 제통장에 넣어 주어서 그걸로 생활비 쓰고 편하게 살았는데 큰애가 결혼하고 바로 아이가 생겨서 외벌이 하는데 아이 낳은 달에도 85만원을 보냈더군요 그순간 정신이 버쩍 들어서 며느리 한테 전화해서 앞으로 돈 보내지 말고 너네 자식 잘키우며 살으라고 했더니 그다음단에 바로 생활비를 딱 끊는데 속상한 마음도 잠시 있었지만 그시간이 지나니 잘살아 지더군요 그래서 15 년이 지난 지금까지 한번도 아들 며느리랑 쓴소리 없이 조용히 잘살고 있네요
사연속 시모도 자식들 살기 힘든데 용돈 몆년만 참고 안받으면 더 빨리 자리잡고 잘살건데 그렇게 타령해야 되는지? 시모가 되면 이렇게 며느리를 달달 볶고있어 한심한 늙은이가 되네요
30만도 크네
그러게요?
차라리 고마운줄이나 아는 친정에나 다 주지
저런 집은 아마 1000억을 줘도 "모자라다, 더 줘라."할 걸요?
@@5늘만산다-r6x 👍👍👍
돈을 꽤 버나봐요. 매달 60 만원씩. 2년만에 집사고. 좋겠다. 울엄마한테 넘 쥐송. 😅
자식이 신혼이면 그렇게 늙지도 않았을텐데 정말 나쁜 엄마들이네 아파트 청소라도해서 저렇게 힘들게사는 자식들 도와줘야지 참고로 칠십을 코앞에둔 장모고 시모라 이런말 할수있다.
지혜롭네요 굿 행복하세요
나같음 십원도 안준다
결혼 전에 아들도 안 주던 용돈을 왜 결혼만 하면 남의집 귀한 딸 며느리에게 왜 용돈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는지 이해불가네. 나도 아들 둘 키우지만 내 노후는 내가 챙겨야지.
근데 용돈을 자기 아들한테 애기 안 하고 남의딸한테 눈치 없다면서 저러는지
착한 며느리병 걸려 있을 필요 없지 저건 스피커 통화로 남의편도 듣게 해야지. 녹음해서 음성파일로 남편에게 들어보고 본인 부모니 알아서 해결하라고 해야지.
시엄마든 친정엄마든 자식한테 손벌리는 부모는 빨리 별이되는게 자식 돕는거다 ㅋㅋ
부모님 용돈 줄라고 투잡을 하네 쩝..
아주 등골브레이커네
시모는 놀러갈 기운은 있고
일할 기운은 없나보네
자식들 고생한거 보면 안쓰럽지않나 봐~
이 부부도 무슨 용돈 줄려고 결혼한건가 싶네
용돈 용돈 용돈...
다음에는 남편한테 이야기 꼭 하세요 혼자 속상해 하지마시고
남편이 중간 역할 잘하네요 며느리도 착하구 행복하시길바랍니다
남편도 눈치를 쌈싸먹었다 ㅡ.ㅡ
남편이라 못하고 남의편인게, 분위기 파악도 못하는 남의편이네요.
자식이 함들게 일하며 아둥바둥 살려고 애쓰는데 뷰모란 것둘이 키워준 값 받을려고 작정했나 용돈타령울 해대는지 정말 진상시에미가 따로 없ㄴ속터져!
부러워 죽어라
말대로 되겠네
자식들 피 빨아
먹어니 좋냐?
명절이나 생일엔 용돈 받을수있지만
매달 용돈바라는건 아닌듯한데.....
나도 시엄마지만 예쁜거보면 먼저 사주고 싶고 맛있는거 사주고 싶고 그렇더만 사연자 시모는 개또라이네
이여잔 자기 남편 엄마 문젠데 왜 남편한테 말을 안함? 착한척하는 멍청이
며느리가 일을 더 키우는듯
어떻하면 저런시모가 있나요 며느리 한데 용돈 달라는 시모 난 상상이 안가요 형평껏 용돈은 드리는 겁니다 저는 직장에서 상품권 선물받으면 예비 며느리 주는데 이해가 안갑니다 안받는사람 많아요 명절 생신만 드리면 된다고 생각해요 사연자 형편상 10만원씩 맞는듯
남편님 눈치 좀 챙겨요
저렇게 양쪽 용돈에 생활비에 ...딩크면 인정
남편한태..시모용돈..말하세요
맨날 며느리들 속터지는게 국룰이냐 ㅋㅋㅋ 눈치도 존나 없ㅋ음ㅋ
시짜들이 용돈 용돈 말만들어도 자증나는데 며느리 더 용돈 준다는게 생각이 없은거 같다
쓰님 시모님 친구자랑 하면 그분보고 많이 사라고 하세요 밥 커피 다사라고 해봐요 자랑끝에 좋은일 있는분 없어요 주지마세요 안받는다니까 아들한데 달라고하지 며느리 볶네요 아들 며느리가 착하고 이쁘네요 저런시모 마추려고 애써는게 안타깝고 저런 부담은 안주고 살아야 되는데
사연자 시모님 진짜 마인드가 좀그러네요 신혼인데 무슨 용돈타령 저는 집을 못해줘서 용돈을 준다해도 반납 해야될것 같네요 아들 며느리 힘든데 용돈 받아서 어디다 써려고 내가 몸 건강상태 좋으면 뭐라도 해서 벌어서 써야지요 한달에 양쪽 30씩이면 60인데 보통일인가요 집이나 사주고 바라는것도 아니고
주지마,주지마 속터진다
이 시에미가 미쳤구나
주지 마소
고마워할줄 모르네
무슨 용돈가지고 이런 스토리가 나올 지경이냐..
200점 부부네 행복이 줄지어들어오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