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 엔딩이 그려지는군 막타치는 실바나스 막고 느조스는 도망행 게다가 느조스의 힘이 약해지면서 느조스의 지배력이 풀린 아즈샤라는 실바나스랑 함께 하거나 아니면 판다렌 처럼 제3세력으로 등장할 듯 게다가 다음 시나리오에는 아서스는 실바나스의 지배를 받아 25인 공격대의 수장으로 등장 실바나스의 시나라오 엔딩의 막전보스로 등장 쓰면서도 욕이 나오는데 설마 이렇게 되지는 않겠지........
뭐 실바 욕한다고 하지만 포세이큰에 새 지도자는 분명 필요한데... (역병 관리, 포세이큰 병력 분열 방지) 누가 되었던 실바나스가 고민했던 문제를 못 본 척 할 수 있을까? 그런데 실바나스의 계획이 포세이큰이 멸망하는 걸 막고자 하는 건데... 그걸 위해 느조스의 힘이 필요하다고? 다음 확팩에서는 실바의 계획을 알 수 있다고 하는데 그리고 실바의 목적이 애초에 아제로스 파멸이라고 인터뷰에서 밝혔다던데... 아무튼 와우 스토리가 계속 진행이 될려면 분쟁질 하는 인물은 꼭 필요하고 그 분쟁질 하는 인물이 실바누님이라는데 불만은 없지만.... 뭔가 조금 아쉽긴 하다
메인 악역(고대신, 공허 등)과 아제로스 세력을 연결하는 연결고리 역할을 할만한 캐릭터가 실바나스 뿐이니 몰빵 할수밖에 없고 티탄 판테온도 공식적으로 죄다 죽어버렸고 공허는 지금 나오면 애네 다 처리하면 '걔네는 우리중 최약체지' 이X랄 하며 양파처럼 또 최종악역 만들어내야 됨. 그러니 죽음세력은 티탄급은 아니더라도 예전 고대신 포지션을 계승하는것 정도일듯.
그냥 포럼 내용대로 시나리오 어둠땅 시나리오 새로 쓰면 좋겟슴 포럼 시나리오: 어둠땅이 열리고 빛이 강림하면서 아서스 부활 죽음의기사이면서 성기사 스킬 사용. 아서스:내가 스컬지를 지배하면서 왜 아제로스를 침공하지 않아냐고? 아서스:나는 고대신과 저 어둠을 감시하고 잇어지...... 그러나 그대 용사들은 정의라면 나를 쓰려뜨려고 이게 결말이다 아서스:너희는 이제 나와 같은걸 보아고 이제 저것이 무엇인지 안다...... 용사들이여 나를 따르라 저 어둠으로 너희를 데려가 주마 실바나스 처리후........ 아서스와 제이나 아서스:어서가 제이나 이제 끝나서 제이나: 아서스 당신은 가지않나요? 또 이렇게 헤어지나요 아서스:이게 나의 운명이야..... 기다려온 목적이고 ..... 아서스는 실바나의 주인과 함께 봉인된다. 어둠의땅 스토리끝.......................?????????? 근데...이거 포럼에서 나오는건데 아무리봐도...... 일리단님 시나리오 고짐고 루트 같은데...... 저도 개인적으로 이게 더 나은 시나리오 같음...
스토리 진짜ㅋㅋ 뭐가 격전의 아제로스야 격전의 실바나스지ㅋㅋㅋ 드군보단 괜찮다는 말을 칭찬으로해야하는건지 진짜 스토리텔링 한계에 다달은 느낌입니다... 우리가 실바나스를 싫어한다는걸 블쟈는 진짜 모르는듯... 말도 안되게 강하고 많은 역할을 맡고 2확팩 넘게 큰그림 그리는 케릭인데 아무도 관심도 호의도 없어요 진짜
싸이코패스나 단순히 악역이 갖는 아나키스트적인 이미지(Ex> 조커)를 좋아하는 사람빼고 순수하게 악역을 좋아하는 사람은 거의 없음. 근데 실바나스는 메인 악역과 아제로스 세력을 연결해 스토리를 진행시키는 필수적이면서 유일무이한 캐릭터가 되었으니 좋든싫든 스토리의 전면에 내세울 수밖에 없음. 생각해봐도 실바나스 소모시키면 실바나스의 역할을 대신할 캐릭터가 지금 와우 내에 존재하긴 함? 스랄을 타락시킬까 바인을 타락시킬까 아니면 안두인이나 제이나, 겐을 타락시킬까? 다 선역만 남아있는데 이 캐릭터들이 유저들의 호의를 받는 캐릭터 아님? 뭐 그나마 호의 덜받는 래시온이나 갤리윅스 같은 애들 악역화 해서 임시적으로 땜빵시킬수 있겠지만 언발에 오줌누기이자 오늘 죽을거 내일 죽자는 임시방편이지. 이건 가로쉬 소모시킬 때부터 예견된 일임.
@@invitebyte3278 결국 짧게 정리하면 외부의 네임드 적들은 모두 소모했고 남은건 내부갈등뿐인데 악당될만한 케릭은 실바밖에 없는... 결국 워크레프트 스토리텔링은 한계에 다달은거네요... 하긴 25년을 이어온 스토리가 영원히 재밌는 이야기로 흥하긴 어려울것 같습니다.
@@차현우-b3j 그게 아니라 외부의 악역은 많음. 워크래프트 연대기에서 등장하는 세력들만 봐도 최종 악역인 공허를 비롯해 빛, 야생 역역 등 많음. 문제는 내부갈등인데 지금 남아있는 캐릭터들이 전부 완전한 선역 또는 중립적 선역들 뿐인데 이 캐릭터들의 성격을 바꾸기도 쉽지 않음. 포켓몬 시리즈만 봐도 이번 포켓몬 소/실이 반갈죽 어쩌구 하며 욕을 먹긴 하지만 욕먹을 각오를 하고 대담한 시도를 하며 변화하려는 모습을 보이잖아. WOW는 그런 시도가 없음. 지금의 비판은 블리자드 스스로가 자초한거지 25년의 시간이 문제가 아님.
@@invitebyte3278맞아요... 내부 갈등구조를 이어왔는데 이젠 호드얼라가 텔드랏실 방화나 마나폭탄 폭격같은 바보같은 공격이 아닌 이상 싸울 이유도 줄어드는 집단들이 되버렸어요... 해외에선 얼라호드 구분없이 함께 가능한던전같은것도 많이 건의되던데... 수많은 시련을 함께 극복해온 두 연맹이 전면전시키려니... 그래도 가로쉬는 케릭터가 단순하고 행동이 이해못할것은 아니었는데 결국 지금은 억지가 필요해지나보네요... 외부 적들이 많아도 사실 지금껏 악의 중심이 된 군단이 박살난 지금 세계관, 설정상만 존재하는 적들이 다가와도 전만큼 설래지 않을것 같아요... 고대신 마저 싹다 정리되고나니... 무었보다 전들이 또 오면 얼라호드 또 힘합치는 스토리갈탠데 또 둘사이에 갈등을 만드려면 제 2의 가로쉬, 실바나스가 또 소모되야겠군요...
![Sarah Kerrigan's entire infection process of change, the cinematic (4K UHD) [Korean]](http://i.ytimg.com/vi/WxJmWC8YW84/mqdefault.jpg)
![[사무라이 잭] 당신이 몰랐던 55가지 TMI](http://i.ytimg.com/vi/w2zE-1pY5K8/mqdefault.jpg)
어떤식으로 그려질지는 나와봐야 알 것 같지만, 이번 엔딩에서 실바나스가 느조스 막타를 칠 가능성은 굉장히 높아 보이네요. 예상 : 밴쉬 폼으로 갑자기 나타나서 잘아타스 닌자 후 시초기에 지져진 오징어 찌르기
그러면 실바나스의 똘마니가 된 느조스를 또 잡아야 되겠네요 ㅋㅋ 진짜 블쟈 두고보자
이러면 리치킹 잡는게 이해가 조금 될지도?
이미지 세탁인가...
???: 그녀가... 아제로스다...
실바나스와 아즈샤라 여왕이 대화하는 장면은 인게임에 삽입이 되어있는 장면인가요?? 저희도 게임 도중에 볼 수 있는건가요??
느조스 전투중에 등장할 예정이에요
불법냥 답변 감사합니다!!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고대신 느조스 이후에는 공허세력 일텐데,
실바나스가 자신이 섬기는 어둠땅과 죽음쪽 주인의 도움을 활용해 아제로스를 공허의 티탄으로 만들려는 공허에 맞서겠다는 흐름 같네요.
솔직히 아서스가 실바나스를 벤시로 만들면서 시작된거니 아서스 하나로 시작된 나비효과가 너무 엄청나다...
스노우볼링
킬제댄짱아니면와우도없다
그렇게 말하면 살게라스가...
티탄이 잘못했네 걔네들 없으면 아제로스 진작에 없어졌을텐데..
어둠땅에서 시발나스 잡아야할듯
실바나스: 어떠한 "용사"도 탈출하게 두어선 안돼
와 진짜 호드 아무것도 아니었네 ㅋㅋㅋㅋㅋ
계속 실바편 붙던애들은 용사들은 그냥 진형 따로 만들어주면...
저 얼라로감
@@SUTORIA-happy 어서오세요 ㅎ
낫띵이들 광광 우네ㅠㅠ
그리고 나중에 티란데가 실바나스를 죽이려는 순간 스랄이 막아서곤 왜 그대는 시대의 흐름을 보지못하는가! 이러고 겐이 실바나스가 희망이다 이러겠지
가 겐 어서
아몬(실바나스)육신파괴하고 울나르(노스렌드)에서
관문열고 공허(어둠땅)들어가는 전개인데 이건;
왠지 엔딩이 그려지는군
막타치는 실바나스 막고 느조스는 도망행
게다가 느조스의 힘이 약해지면서
느조스의 지배력이 풀린 아즈샤라는
실바나스랑 함께 하거나
아니면 판다렌 처럼 제3세력으로 등장할 듯
게다가 다음 시나리오에는 아서스는 실바나스의 지배를 받아 25인 공격대의 수장으로 등장
실바나스의 시나라오 엔딩의 막전보스로 등장
쓰면서도 욕이 나오는데
설마 이렇게 되지는 않겠지........
벤시여왕이라니... 우리가 어찌 알았겠는가?
와우 접었는데 실바년 레이드보스로 목딸수있으면 복귀한다
설마 약해진 느조스를 제물로 바쳐서 무언가를 소환하려는건가...
ㅋㅋㅋ아 진짜 아서스형 통치시절엔 켈투자드보다도 아래였던 시체년이
편애 제작진 잘만나서 끝없이 떡상하네...
아즈샤라가 본심 숨기고 대화해줄 레벨조차 못되었을 터인데...참...
알고보니 빛의전사 실바나스로 세탁한다던가
용사여! 얼음석을 모아 리치왕의 투구를 복구해야하네! 어둠땅으로 가 균열을 복구하고 얼음석을 나에게 가져와주게!
그려. 죽음과 관련된게 다음 확팩인건 알겠어. 그럼 그 다음은 광신도 어필 남겨둔 빛이냐?
저 굴단 마크2를 어떻게 이기죠?
용사외 못이겨요?
클래식부터해서 실바나스의 '그 종족'은 진영 따로만들어주면 딱일듯
잘아타스의단검으로 느조스의힘을 앗아가나..? 그힘으로 리치왕이긴겨?
고대신의 피를 원하는 실바나스
그래서 형 클래식은 언제 해?
설마 실바가 초갈이나 치킨마냥 느그좆스 흡수했다 이러면서 실바 레이드때 막 쵹♡쵹♡이러는건 아니겠지
내가 새로운 리치왕이다 하면 진짜 안봅니다
실바나스 격아 엔딩에서 공허는 아무것도 아니야 하면서 느조스 힘 흡수하거나 죽이는거 아님?
어둠땅 나락 영역의 간수와의 계약에서 느조스의 영혼을 간수에게 주는 것이 실바나스의 조건이라고 WOWHEAD에 나왔던 걸 본적 있음
고대신도 죽음의 세력에 넣으려는건가
느조스 처치 후 실바나스: 잠깐! 우린 더 큰 존재를 상대해 하네...어쩔 수 없이 나는 죽음의 힘을 받아 드렸네...
어둠땅=울나르
어둠땅에서 티탄의 기원을 찾고 타락한 티탄의 기원을 찾아내 실바나스가 처치하고 그녀가 티탄이다 하겠네...
제라툴:사악한 것들! 저리 꺼져라! 꺼져!
고 짐 고
제라툴 : 미친소리!
고 나타 고
이런거는 어떰 용사가 느조스 죽이기직전에 실바나스가 잘아타스로 느조스먹은뒤 보스전 시작
실바잡아 조지기 위해서라도 다음 확장팩은 인기가 좋겠군...
실바나스를 일리단과 비슷한 라인으로 넣을려고 하는것 같은데....무리수 아닌가?
계속 무리수 두는 중
여왕님의 뜻대로...
저...... 무시무시한 벤시...... 다음 확장팩 레이드에서 어떻식으로 죽여야하지?
아서스님 빨리 오셔야 합니다
우리 실바여왕님은......흐흑......레이드보스여도 난 섬기리라!!!!!!
이런식으로 실바 밀어줄거면 마지막에 가로쉬처럼 치킨엔딩시켜버려야 합니다 ㅡㅡ
실바가 고대신될듯
고짐고각인데...
그렇다 실바나스는 막타충이였다
실바나스 느조스 촉수엔딩
아몬은 별빛으로라도 속삭여주는데 와우 새끼들은 속삭임이 없어
고대신의...
속삭여도 병신이고 안속삭여도 병신인게 실바나스가 갑자기 어둠땅께서 그림자로 속삭이셨다 그분은 리치왕 투구를 가르라하셨다하면 납득됨?
@@sir_837 그래도 지금처럼 큰 그림이 있었지만 너희들은 이해못해라는 그림보다는 낫지않을까라는 개인적인 의견
뭐 실바 욕한다고 하지만 포세이큰에 새 지도자는 분명 필요한데... (역병 관리, 포세이큰 병력 분열 방지)
누가 되었던 실바나스가 고민했던 문제를 못 본 척 할 수 있을까?
그런데 실바나스의 계획이 포세이큰이 멸망하는 걸 막고자 하는 건데...
그걸 위해 느조스의 힘이 필요하다고?
다음 확팩에서는 실바의 계획을 알 수 있다고 하는데 그리고 실바의 목적이 애초에 아제로스 파멸이라고 인터뷰에서 밝혔다던데...
아무튼 와우 스토리가 계속 진행이 될려면 분쟁질 하는 인물은 꼭 필요하고 그 분쟁질 하는 인물이 실바누님이라는데 불만은 없지만....
뭔가 조금 아쉽긴 하다
1:22 밴시 발음이 너무 Bitch로 들린다.
자기만 혼자 맛있는 오징어 먹을라고 ㅡㅡ
실바나스 레이드각 나오나요
그냥 아제로스 티탄 각성하고 다죽이고 끝내자
촉수에 당해봐야 정신을 차릴텐데
공포파괴자님....
죽기-잇!
심장빔쏘고 실바가 막타각
실바가 심장빔 맞고 시체화장되는게 베스트인데
너무 실바한테 몰빵하는 것같음.. 죽음세력이 티탄급일듯
메인 악역(고대신, 공허 등)과 아제로스 세력을 연결하는 연결고리 역할을 할만한 캐릭터가 실바나스 뿐이니 몰빵 할수밖에 없고 티탄 판테온도 공식적으로 죄다 죽어버렸고 공허는 지금 나오면 애네 다 처리하면 '걔네는 우리중 최약체지' 이X랄 하며 양파처럼 또 최종악역 만들어내야 됨. 그러니 죽음세력은 티탄급은 아니더라도 예전 고대신 포지션을 계승하는것 정도일듯.
아즈샤라는 확장팩 최종보스급아닌가. 왜이렇게 어중간하게 나왓지
하렘물이였내
결국 캐리건 행보 따라가네...식상하다 식상해
걍 실바엔딩 ㄱㄱ
실바사망엔딩
뭐 굴단 같은거지..격아에서 ㅈ같다가 어둠군주 뜨기 전에 죽겠지뭐...
고짐고 고짐고 ㅋㅋㅋ 느조스 오버마인드 고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동맹으로 끌어드릴 종족도 거의 없을탠대 이번엔 어떤 종족을 포섭할지가 궁금하내요
느조스랑 아즈샤라랑 실바랑 셋이서 ㅗㅜㅑ;
케리건이랑 자가라?
그냥 포럼 내용대로 시나리오 어둠땅 시나리오 새로 쓰면 좋겟슴
포럼 시나리오: 어둠땅이 열리고 빛이 강림하면서 아서스 부활 죽음의기사이면서 성기사 스킬 사용.
아서스:내가 스컬지를 지배하면서 왜 아제로스를 침공하지 않아냐고?
아서스:나는 고대신과 저 어둠을 감시하고 잇어지...... 그러나 그대 용사들은 정의라면 나를 쓰려뜨려고 이게 결말이다
아서스:너희는 이제 나와 같은걸 보아고 이제 저것이 무엇인지 안다...... 용사들이여 나를 따르라 저 어둠으로 너희를 데려가 주마
실바나스 처리후........ 아서스와 제이나
아서스:어서가 제이나 이제 끝나서
제이나: 아서스 당신은 가지않나요? 또 이렇게 헤어지나요
아서스:이게 나의 운명이야..... 기다려온 목적이고 .....
아서스는 실바나의 주인과 함께 봉인된다. 어둠의땅 스토리끝.......................??????????
근데...이거 포럼에서 나오는건데 아무리봐도...... 일리단님 시나리오 고짐고 루트 같은데......
저도 개인적으로 이게 더 나은 시나리오 같음...
제발 무서운 이야기 좀 하지마요 ㅜㅜ
나도 차다리이게 맘에들긴하는데 이러면 실바나스는 가로쉬 마크2고 아서스는 일리단 마크2가 되는데?
갈때까지 가는구나
아 제발 실바엔딩만은......
스토리 진짜ㅋㅋ 뭐가 격전의 아제로스야 격전의 실바나스지ㅋㅋㅋ 드군보단 괜찮다는 말을 칭찬으로해야하는건지 진짜 스토리텔링 한계에 다달은 느낌입니다... 우리가 실바나스를 싫어한다는걸 블쟈는 진짜 모르는듯... 말도 안되게 강하고 많은 역할을 맡고 2확팩 넘게 큰그림 그리는 케릭인데 아무도 관심도 호의도 없어요 진짜
싸이코패스나 단순히 악역이 갖는 아나키스트적인 이미지(Ex> 조커)를 좋아하는 사람빼고 순수하게 악역을 좋아하는 사람은 거의 없음. 근데 실바나스는 메인 악역과 아제로스 세력을 연결해 스토리를 진행시키는 필수적이면서 유일무이한 캐릭터가 되었으니 좋든싫든 스토리의 전면에 내세울 수밖에 없음. 생각해봐도 실바나스 소모시키면 실바나스의 역할을 대신할 캐릭터가 지금 와우 내에 존재하긴 함? 스랄을 타락시킬까 바인을 타락시킬까 아니면 안두인이나 제이나, 겐을 타락시킬까? 다 선역만 남아있는데 이 캐릭터들이 유저들의 호의를 받는 캐릭터 아님? 뭐 그나마 호의 덜받는 래시온이나 갤리윅스 같은 애들 악역화 해서 임시적으로 땜빵시킬수 있겠지만 언발에 오줌누기이자 오늘 죽을거 내일 죽자는 임시방편이지. 이건 가로쉬 소모시킬 때부터 예견된 일임.
@@invitebyte3278 결국 짧게 정리하면 외부의 네임드 적들은 모두 소모했고 남은건 내부갈등뿐인데 악당될만한 케릭은 실바밖에 없는... 결국 워크레프트 스토리텔링은 한계에 다달은거네요... 하긴 25년을 이어온 스토리가 영원히 재밌는 이야기로 흥하긴 어려울것 같습니다.
@@차현우-b3j 그게 아니라 외부의 악역은 많음. 워크래프트 연대기에서 등장하는 세력들만 봐도 최종 악역인 공허를 비롯해 빛, 야생 역역 등 많음. 문제는 내부갈등인데 지금 남아있는 캐릭터들이 전부 완전한 선역 또는 중립적 선역들 뿐인데 이 캐릭터들의 성격을 바꾸기도 쉽지 않음. 포켓몬 시리즈만 봐도 이번 포켓몬 소/실이 반갈죽 어쩌구 하며 욕을 먹긴 하지만 욕먹을 각오를 하고 대담한 시도를 하며 변화하려는 모습을 보이잖아. WOW는 그런 시도가 없음. 지금의 비판은 블리자드 스스로가 자초한거지 25년의 시간이 문제가 아님.
@@invitebyte3278맞아요... 내부 갈등구조를 이어왔는데 이젠 호드얼라가 텔드랏실 방화나 마나폭탄 폭격같은 바보같은 공격이 아닌 이상 싸울 이유도 줄어드는 집단들이 되버렸어요... 해외에선 얼라호드 구분없이 함께 가능한던전같은것도 많이 건의되던데... 수많은 시련을 함께 극복해온 두 연맹이 전면전시키려니... 그래도 가로쉬는 케릭터가 단순하고 행동이 이해못할것은 아니었는데 결국 지금은 억지가 필요해지나보네요... 외부 적들이 많아도 사실 지금껏 악의 중심이 된 군단이 박살난 지금 세계관, 설정상만 존재하는 적들이 다가와도 전만큼 설래지 않을것 같아요... 고대신 마저 싹다 정리되고나니... 무었보다 전들이 또 오면 얼라호드 또 힘합치는 스토리갈탠데 또 둘사이에 갈등을 만드려면 제 2의 가로쉬, 실바나스가 또 소모되야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