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해의 소지가 있네요.세례요한의 의심과 혼란으로 천국에서 가장 작은 자보다 작은 자라는 오명을 뒤집어 쓰게 된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의를 뒤집어쓰고 의롭다 칭함 받고 천국에 들어간 모든 이보다 작은 이라는 뜻입니다. 강도나 악한 자라도 예수님의 대속의 피가 있다면 의인으로 봐주셔서 천국에 가게 되는데 그 자의 세상에서의 행실이야 어찌 세례요한의 그것과 비할 수 있겠습니까? 그러므로 예수님은 세례요한의 잠깐의 실족을 경책하시기보다는 오히려 구원을 이루시는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를 말씀하시는 구절로 이해함이 더 적절합니다. 세례요한과 베드로와 바울을 직선적으로 비교하며 누구 의가 더 출중하냐 비교할 사안이 아닙니다. 부족한 자가 한 말씀 드렸습니다.
천국은 공덕으로 가는게 아니라 믿음으로 가는거란 말씀.
세례요한의 업적을 보고 대단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일상의 순종이 더 중요하다는 말씀.. 감사합니다
목사님 설교말씀을 들을 때마다 그귀절 마다 쉽게풀어주셨서 귀중한 은혜받은 시간 되었습니다~감사 합니다. .
오해의 소지가 있네요.세례요한의 의심과 혼란으로 천국에서 가장 작은 자보다 작은 자라는 오명을 뒤집어 쓰게 된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의를 뒤집어쓰고 의롭다 칭함 받고 천국에 들어간 모든 이보다 작은 이라는 뜻입니다. 강도나 악한 자라도 예수님의 대속의 피가 있다면 의인으로 봐주셔서 천국에 가게 되는데 그 자의 세상에서의 행실이야 어찌 세례요한의 그것과 비할 수 있겠습니까? 그러므로 예수님은 세례요한의 잠깐의 실족을 경책하시기보다는 오히려 구원을 이루시는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를 말씀하시는 구절로 이해함이 더 적절합니다. 세례요한과 베드로와 바울을 직선적으로 비교하며 누구 의가 더 출중하냐 비교할 사안이 아닙니다. 부족한 자가 한 말씀 드렸습니다.
세례요한을 죽인자는 헤롯안티파스이며
야고보를 죽인자는 헤롯아그립바1세인걸로 알고 있는데요
예. 님의 말씀이 맞습니다. 목사님도 많은 내용을 말씀하시다보면 순간적으로 실수하실 수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