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낸지 5년 됐어요. 다시는 안 키우고 싶었어요. 보내고 나니 내가 이렇게 사랑한 생명체는 처음이라는 걸 알게 됐습니다. 내 곁을 맴돌다 서운해할까봐 다른 고양이는 키울 수 없었습니다. 한편으로는 곁에 맴돌게 아니라 안락한 곳에서 사람으로 다시 태어났으면 하길 바랬습니다. 냄새, 부드러움, 따뜻함 너무 그리워 운명처럼 간택당하고 싶었습니다. 5년 하고 몇개월 지났는데 아기 고양이가 삐약거리고 있었습니다. 어미가 안 돌보는건지 안 좋은 일을 당한건지 삼일을 지켜봤습니다. 설사도 하고 움직임도 둔해져 일단 목숨만 구해주자했는데 모든게 정해진것 처럼 다시 키우게 됐습니다. 쪼매난 게 항상 내 옆에 붙어자요. 눈물이 났습니다. 그렇게 다시 고양이를 키우게 됐어요. 보내고 나니 너무 슬펐고 수의사에 대한 불신이 커서 다시는 키울 생각이 없었는데 이렇게 돼버렸어요. 세상이 달라졌어요. 아름답고 따뜻해졌어요. 사람손이 그리운 필요한 묘연이 있기를 바랍니다.
일주일 된 아이를 어쩌다보니 맡게 되어서... 이제 7개월차의 위풍당당한 공주가 되었는데요 영상 처음부터 중후반까지 전부 저희집 아이가 보여주는 행동이라 눈물이 쬐끔 나네요 고양이를 입양할 생각도 없었고 급작스럽게 대려온 아이라 내가 잘 키우고 있었는지 두려웠던 때가 있었는데 지금 이 아가씨는 책상에 앉아 댓글을 쓰는 제 뒤에서 널부러져 자고있어요 ㅋㅋㅋㅋㅋ
우리 범이도 그랬었는데 나 일 끝나고 돌아오면 내 방에서 애애애앩 하면서 오고, 집안에서도 맨날 나 따라다니고, 화장실 들어가면 같이 들어오거나 문앞에서 기다리고, 나 없으면 들어가지도 않는 방에 내가 들어가면 잠시후에 따라 들어와서 내 옆에 붙어 있고, 잘때는 옆구리 사이에 둥글게 누워서 내 팔에 턱 얹고 자고 여름쯤엔 베개에 올라와서 내 얼굴에 찰싹 달라 붙어서 자고 그랬어. 보고싶다 범이야. 네가 떠난 제작년, 난 잘 사는 것 같은데 이렇게 고양이 영상을 보면 그냥 숨쉬듯 네가 생각나. 동물의 영은 순수해서 더 좋은 곳에 있을 거라 믿어. 육을 벗어나서 더 자유롭게 우주를 여행하는 너를 기대할게. 난 잘 살려고 노력하지만 잘 되지가 않네. 사랑해 범이야. 잘해주지 못해서 미안해.
저도 첫째냥이랑 자주 같이 자는데, 방구도 많이 뀌고, 다리로 여러번 깔아뭉갠적도 있어요ㅋㅋㅋ 그래도 우리 고양님은 꿋꿋하게 그 작은 네발로 인간다리 쭈욱 밀어내며 같이 잡니다ㅋㅋ 불편한것 보다는, 오히려 여름에 더우면 도망가고 겨울엔 추우니까 더 앵겨붙는 것 같아요. 아침에 집사 깨우러왔다가 그대로 잠들기도 하고... 그냥 성향차이일지도 모르겠어요. 둘째는 전혀 앵겨붙지 않아서...ㅎㅎ
항상 어디선가 시선이 느껴짐 ㅋㅋㅋ
222
삼삼ㅋ 심지어 이놈 소리가 나서 어딨나 찾아내면 냥이는 귀신같이 나를 바라보는채로 마주침ㅋㅋ
ㅇㅈ
예. 표정이 너무 풍부해 미쳐버리겠습니다. 한심하게 봅니다
ㅎㅎㅎㅎ
불만스런?이 아니구요?
@@여유-w4x 한숨까지 쉽니다
@@BOB성진 ㅎㅎㅎㅎㅎㅎㅎ
뭔지 압니다.
저는욕하던데요.셋이서..ㅡ.ㅡ
주방에만가면 졸졸따라옵니다
같이 안 살아 본 사람들은 절대 모르죠. 냥이들의 풍부한 표정과 눈빛.
모서리에 앉아서 나를 바라보며 눈빛으로 명령하고 있는 그 매력을.
어디선가 나를 지켜보고있음. 스토커처럼.
맞아요 같이 안 살아봄 절대몰라요 설명만으로 부족하죠
아침에 일어났는데 내 몸에 기대서 옆에서 자고 있을때 넘 행복함😘
골골쏭까지❤❤
껌딱지들 😊😊😊
마자요 그냥 존재만으로도 너무 행복함 ❤️
다시 냥이 키우고 싶네요.무지개 건넌 후 너무 너무 가슴이 아팠어요. 다시는 이별 경험 못할 것 같아서 절대 안키우겠다고 결심 했는데...지금 말씀 하신 내용들 모두 우리 냥이가 그랬어요. ㅠ 보고싶다 우리 냥이.
사랑 받는 고양이가 하나 더 생기는건 고양이들에게 크나큰 축복입니다~ 먼저 떠나간 고양이에게 배신이 아니랍니다..
5년전에 보냈는데 그 후 다시는 정에 얽매이지 않겠다도 작정해서 안키우는데 미쳐가는 나를 발견하네요.
저도 넘 보고싶네요 영상 속 행동 전부 다 해줬는데요~
지금 남은 두마리도 가면 얼마나 괴로울지
상상하기도 싫네요 ㅠㅠ
보낸지 5년 됐어요. 다시는 안 키우고 싶었어요. 보내고 나니 내가 이렇게 사랑한 생명체는 처음이라는 걸 알게 됐습니다. 내 곁을 맴돌다 서운해할까봐 다른 고양이는 키울 수 없었습니다. 한편으로는 곁에 맴돌게 아니라 안락한 곳에서 사람으로 다시 태어났으면 하길 바랬습니다. 냄새, 부드러움, 따뜻함 너무 그리워 운명처럼 간택당하고 싶었습니다. 5년 하고 몇개월 지났는데 아기 고양이가 삐약거리고 있었습니다. 어미가 안 돌보는건지 안 좋은 일을 당한건지 삼일을 지켜봤습니다. 설사도 하고 움직임도 둔해져 일단 목숨만 구해주자했는데 모든게 정해진것 처럼 다시 키우게 됐습니다. 쪼매난 게 항상 내 옆에 붙어자요. 눈물이 났습니다. 그렇게 다시 고양이를 키우게 됐어요. 보내고 나니 너무 슬펐고 수의사에 대한 불신이 커서 다시는 키울 생각이 없었는데 이렇게 돼버렸어요. 세상이 달라졌어요. 아름답고 따뜻해졌어요. 사람손이 그리운 필요한 묘연이 있기를 바랍니다.
@@jj-ql8jz우와..댓글보고 눈물이 터져서 진심 당황..ㅠㅠ
ㅠㅠㅠㅠ 너무 사랑스러워
일주일 된 아이를 어쩌다보니 맡게 되어서... 이제 7개월차의 위풍당당한 공주가 되었는데요
영상 처음부터 중후반까지 전부 저희집 아이가 보여주는 행동이라 눈물이 쬐끔 나네요
고양이를 입양할 생각도 없었고 급작스럽게 대려온 아이라 내가 잘 키우고 있었는지 두려웠던 때가 있었는데 지금 이 아가씨는 책상에 앉아 댓글을 쓰는 제 뒤에서 널부러져 자고있어요 ㅋㅋㅋㅋㅋ
싹 다 해당하네 ㅋㅋㅋ진짜 귀여운 내시키
저두저두ㅋㅋㅋ 다행이네요 처음 키우는데
저두요❤
자랑이 시급합니다 냥이 사진을 프사로해주세요😂
냥냥이 매력에 빠지면
헤어나지 못하지
예전엔 엄청 싫어 했는데
어느날 고영희 매력에 홀려서 낭냥이 없인
못살어
ㅋㅋㅋ222
냥이들은 정말 매력적인 생명체야...
집사님들... 당신을 진짜 최소, 인당 300명 이상의 부러움을 받고있습니다..
고앵이들에게 사랑 많이 주시고 병원도 데려가주시고 맛난 밥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크읍😭 넘부러워
울집 고앵쒸 덕분에 부러움을 받아보다니…역쉬 고앵쒸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정성껏 모시겠습니다 😆
고앵이들에게 돈 많이써서 대출받으시고 상환 못해서 마지막엔 파산하시길 바랍니다..!
@@Dani-u2k1f 님은 대출도 안나올거같은데요..
@@Dani-u2k1f 고양이 보고싶어서 칼퇴하고 주말에도 고양이랑 노니까 밖에서 돈쓸일이 크게 없어 오히려 절약되는거 같은데? 친구들도 우리 고양이들 보려고 냥이간식 챙겨서 집으로 놀러오더라^^
@@복숭아젤리-1991 오~ 부럽습니다^^
고양이가 너무좋다 정말ㅠㅠ 사랑스러운 존재..
우리 고영이들 ㅠㅠ 엄마랑 잘지내고 있던거였어? ㅜㅠㅠ흐엉 사랑해 내새끼들 ㅠㅠㅠㅠ♡♡♡
엄마 나도 키워줘
@@렌고쿠쿄쥬로-x6w 넌 고양이처럼 귀엽지 않잖아
@@JIN-M24 ㅋㅋㅋㅋㅋㅋ 너무하네ㅋㅋㅋ
@@JIN-M24 ㅋㅋㅋㅋㅋㅋㅋㅋㅋ
@@JIN-M24 ㅋㅋㅋㅋㅋㅋㅋㅋ
고양이 표정이 사람보다 더 많은 것 같음 ㅋㅋㅋㅋㅋ 늘어져서 자는거 보는게 젤 행복해
출근준비할때 뒤에서 베개까지 베고 배 까고 누워 자고 있는거보면 부러워죽겠어여..
집사 약올리는 방법을 아주 잘 알고 있는듯
저는 발라당 배 보이고 누우면 얼굴을 파묻고 부비부비 합니다. 세상 젤 행복합니다❤
고양이의 사랑을 받고싶습니다ㅜㅜ
나도 사랑받고 시펑 ㅠ
힝힝
ㅋㅋㅋ우리 집 고양이가 다 하는 행동들이네요,,ㅋㅋㅋ 사랑해 솜아.. 누나랑 앞으로도 행복하게 살장 ㅠㅠ
저희 고양이 이름도 솜이인데 반갑네요
@@이원국선생 넵 반갑습니다^ㅅ^
졸귀탱 ㅜ
길냥이들도 사람들을 마주치면 이런 자세가 나오고 행동하게 되는 아름다운 세상이 오면 좋겠습니다.
전 고양이 키우기 전엔 이렇게 많은 표정이 있는지 몰랐어요;; 진짜 감정표현 다 합니다ㅠㅠㅠ 귀여워ㅠㅠㅠ 다 해당되는 우래기ㅠㅠㅠ
그렇구나 ㅋㅋ 사람인가 짐승인가 하는 포즈 보일때 너무 사랑스러워서 뽀뽀를 막 퍼붓고 싶어요 ㅋㅋ
ㅋㅋㅋㅋ보면서 웃음이 끊이질 않았어욬ㅋㅋㅋ보면서 저희집 고양이 모습을 상상하니깐 너무 귀여워서 웃음이 나네요ㅠㅠㅋㅋㅋ
어머~ 우리 두아이중 한아이가 이행동을
다하는데 너무 사랑스럽습니다 ❤❤❤
정보 감사합니다 ❤❤❤❤❤❤❤❤
내 침대인데 잠깐 나갔다오면 지가 사람인줄알고 내 배게에 머리올리고 자고있음. 진짜 이뽀 주겠음ㅎㅎ
다 해당되는데ㅠㅠㅠㅠㅠ난 정말 행복한 집사ㅜㅜ 날 항상 웃게 해주는 우리 아기
나를 정말 편안하게 생각해주는구나 ㅎㅎ 고마워 빵아~
우리 고냥이들ㅜㅜㅜㅜㅜ 언니 많이 편안해 하고 있구나!! 이뻐 증말 ㅜㅜㅜ사랑해🤍
우리애기들이 하는 행동이 다여깃네요 ㅎㅎ 아가들이 편안해 라는행동이라니 너무 행복합니당 ㅎ
아 진짜 고양이가 갑자기 안보여서 찾으면 제가 원래 있던 자리를 가장 잘 관광? 볼 수? 있는 자리에서 움직이지도 않고 고양이 부르는 제 모습까지 쭉 보고 있더라고요 ㅋㅋㅋㅋㅋ
내가 무슨 넷플릭스도 아니고
윤쌤 영상 보는거 진짜 너무 좋습니다^^♡
울 냥이 왜 그렇게 내 옆에서만 이상한짓 하나 했더니ㅋㅋㅋ 귀여운 짜슥
우리 집 고양이한테 사랑받는 집사였어요ㅠㅠㅠ❤️ 곡물아 고마오🐻❄️
지금 이상한 자세로 배 까고 누워서 내 옆에 누워있는 고냥이 배위에 폰 올려놓고 영상보는중~ 부럽죵~? ㅎㅎㅎㅎ
다 해줘서 고마웡 우리 고양이ㅠㅠ❤️
강쥐랑. 또 다른매력. 요즘. 울 타래에게. 푹 빠졌어요. 강쥐 보내고 다시는 울집에. 동물 사절이라했는데. 냥이가. 찾아왔네요. 넘. 이뻐요
두발로 서는 것 빼곤 다 우리 냥이들이네요... 아 눈물나네ㅠㅠ........
늘어져서 편하게 자는 모습을 보면 너무 행복해요❤
우리 범이도 그랬었는데 나 일 끝나고 돌아오면 내 방에서 애애애앩 하면서 오고, 집안에서도 맨날 나 따라다니고, 화장실 들어가면 같이 들어오거나 문앞에서 기다리고, 나 없으면 들어가지도 않는 방에 내가 들어가면 잠시후에 따라 들어와서 내 옆에 붙어 있고, 잘때는 옆구리 사이에 둥글게 누워서 내 팔에 턱 얹고 자고 여름쯤엔 베개에 올라와서 내 얼굴에 찰싹 달라 붙어서 자고 그랬어.
보고싶다 범이야. 네가 떠난 제작년, 난 잘 사는 것 같은데 이렇게 고양이 영상을 보면 그냥 숨쉬듯 네가 생각나. 동물의 영은 순수해서 더 좋은 곳에 있을 거라 믿어. 육을 벗어나서 더 자유롭게 우주를 여행하는 너를 기대할게. 난 잘 살려고 노력하지만 잘 되지가 않네. 사랑해 범이야. 잘해주지 못해서 미안해.
범이 잘 있을거여요❤
범 사랑해
진짜표정이 넘 풍부해서 ㅋㅋㅋ 날 한심하게봐요. ㅋㅋㅋ
글고 표정으로 이제 고양이 맴을 다 알것같아요. 토해서 속이 안좋아요. 캔사료주세요~~이런 속마음도 눈치챕니다.
오.... 우리 애기가 하는 거 똑같이 말씀해주시니... 신기하네요... 오늘도 제 이불 속으로 쏙 들어옵니당 ㅋㅋㅋ
선생님이 말하는거 다하는 냥이가 바로 딱 떠오르는데.... 태어난김에 사는 무지무지 골때리게 사랑스러운 냥이 무지~~~~♡♡
두발로 걷는거말곤ㅋㅋㅋ다 우리냥이네용 다행이다 편안해해서❤
전 남동생이 두마리 키우고있어서 가끔보러가는데 보러갈때마다 너무귀엽구 사랑스러워요ㅜㅜ 힐링하고온답니다
와우~지금 기다리는 마음과 상황과 미래 소식까지 ᆢ정말 내 마음속을 너무나 잘 아는 타로 심리 상담사
정말 최고의 해설자세요~❤❤❤
냥이는 정말 알수록 신기하고 정이가요! 애교도 많고,정도 많고, 평생함께 하고픈 동물이랍니다. ❤❤❤😊😊😊
두 발로 서는 것 빼고 다해주는 우리 애깅❤ 침대에 누워서 핸폰 히고 있으면 뜬금 코앞에서 뒷다리 세우고 돈꼬 그루밍 시작하믄 진짜 어이없고 귀여워요😂
윤쌤 항상 고맙습니다^^
애기고양이 구조해서
죽을지도 모르는 애 살리고
사정때문에 못키워 키울 사람 찾아서 보냈는데
너무 보고싶고 마음이 아프네요ㅜㅜ
애기가 했던 행동이 다
포함되는 영상이라 더 슬퍼서 눈물 흘립니다ㅜㅜ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선생님!
"제발 고양이 처럼 자" 라고 안해도 되는구낰ㅋㅋㅋㅋㅋㅋㅋ 그냥 편한 거였구낰ㅋㅋㅋㅋㅋㅋ
ㅠㅠ문앞에서 저렇게 잠든거 귀여워서 몇번 배방구 몇번 했더니 그 다음부터 저렇게 안 자줌…
윤쌤 ㅜㅜ 진짜 너무 감사해요
윤쌤 덕분에 우리 냥이들이 저를 엄청 사랑하고 있다는걸
알게됬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윤샘 영상 자주 보는데 봐도봐도 고양이는 참 사랑스런 동물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고양이랑 같이 살고싶네요 ㅠㅠㅠ 하지만 어디까지나 희망사항이라는거ㅠ 냥카페의 고양이나 길고양이를 잠깐 마주쳐도 이런 편안한 모습을 볼수있는건 아니니 항상 고양이결핍증을 앓습니다 ㅠㅠㅠ
최고의 수의사 선생님♡♡♡
지금 키우는 고양이가 제 인생에 첫 고양이라서 제가 잘 키우고 있는걸까 걱정이 많았는데 선생님 영상을 통해서 많은 것을 배우고 안심합니다 ㅎㅎ
😂 우리집 애기들 이제는 사람같습니다
잠꼬대와 코골이~~ 말대꾸까지 😅
젤 행복한건 문앞에서 마중나오는거요❤
넘 행복해요
저희집 고양이는 늘 제가 잘때 와서 턱을 괴며 눕거나 배를 보여주며 옆에 꼭 붙어서 자요 ㅎㅎ 보고 있으면 너무나 사랑스러워요 😊
많은 사람들이 냥이가 얼마나 사랑스런 생명체인지 알면 좋겠네요~❤
ㅎㅎ 길냥이집냥이들 올여름도 무사히잘보냈으면합니다
아~ 행복해라~ 다 해당돼요 우리 야옹이는요 😍
울 냥이 🐱 💗
껌딱지예요~~
지금 우리집 냥이 첫번째 사진처럼 자고 있는데 좋은 신호라니 기분이 좋네여ㅋㅋㅋㅋ
너무너무 귀엽다아
퇴근하고 집들어갈때 문앞에서 항상 기다리고 있다가 배까면서 맞아주는데 너무 행복함..ㅎㅎㅎ
표정 너무 풍부해서 눈으로 욕하는거 너무 알겠어요. ㅋㅋ
울 냥이는 다 해당되는뎅 잘때 제가 등돌면 제 앞쪽으로 꼭 와서 기대서 자요👍 여름엔 덥지만 행복하다 미미야❤️
다 우리 주인님이야 ㅠ 사랑해 주인님 내가 더 잘할게
점점 사람처럼 느껴짐...제발 건강하게 오래오래 살았으면
자꾸 그런 눈으로 날 쳐다보는게 내가 집에 있는게 마음에 안드는 줄 알았어... 그리고 아저씨같이 앉아있는거 우리 팡이 그 자체... 다행히도 나를 좋아해주는건 맞는가보다😊 다 해당되네... 지금 내 침대위에서 같이 자는 사랑스런 팡이❤🐱
울 사랑스런 에펠이 다 하는 행동들이네요.
고양이가 이렇게 사랑스런 존재라는걸 왜 몰랐었는지. 지금 너 ~~ 무 행복합니다🐈⬛
ㄹㅇ...가끔보면 사람처럼 자요 ㅋㅋㅋ 그래서 제가 야....좋냐..?하면 뭐임마 하는 표정으로 쳐다봅니다 ㅋㅋㅋㅋㅋ 😂
저희 고양이
너무 자랑하고싶어요 ㅠㅠ 진짜 사람처럼 서서 있고 사람처롬 누워서 자고 사람처럼 앉아있다구요 !!
집에서 냥이들과 함께 한 세월도
벌써 7년이 다되어가네요
고양이 영상은 무조건 좋아요 ㅎㅎ
지금 코로나 진단키트 양성반응이
나와서 병원가야해요
냥이 둘. 걱정입니다
전염 되면 안되는데ㅡㅡㅡ
ㅋ 주방에만 가면 풍부한 눈빛으로 앉아서 쳐다봄 상당히 부당스럽다능. 뭔가를 줘야함❤❤❤
저희집 고양이 콕 찝어서 묘사해주시는줄ㅋㅋㅋㅋㅋ
말해주신거 다 해요 ㅋㅋㅋㅋ
ㅠㅠㅠㅜ아이구우 우리 아들들 엄마랑 있는 게 너무 편했던거구나~😭💕 세상에서 제일 사랑해 내새끼들❤️❤️❤️❤️❤️❤️❤️❤️❤️❤️❤️❤️❤️❤️❤️❤️❤️❤️❤️❤️❤️❤️❤️
우리고양이들 네마리 다 그래요. 표정이 풍부해서 감정과 요구사항도 다 알 수 있어요
냥이는 무조건 사랑입니다
❤❤❤❤❤❤❤❤❤
심지어는 옆구리에 아기 팔베개하듯이
들어와서 자고 배위에 올라와서 자고
응꼬를 얼굴쪽으로 대고 앉고
귀가할때 문앞에서 기다리고
나갈때는 현관에서 배웅하고
이름 부르면 앞에 와서 발라당~~
내 침대는 지가 밤에 들어와서 자야되는 지 침대인줄 암 ㅋㅋ
맞아요 냥이만 곁에있음 돼요 명예도 권력도 그 무엇도 필요없어요 그저 냥이보살피고 키우고 아프면 치료해줄수있는 비용정도만있음 돼어요 세상 다 가진거마냥 행복합니다
아쳐다보는거존똑이었네요 발에붙어서자는데 저게 특별한거였다니ㅠㅜ감동
우리 두 냥군들이 하는짓이네여. 가끔 너무신기하고 우낀자세. 나한테 턱괴기. 얼굴마주보고 자기등등 . 너무행복함 ㅎ
윤샘이 최고에요
와우~ 우리 아깽이 늘 배드러내고 누워서 자는뎅~ 절 편하게 생각하는군요~ 행복해♥️
다 우리 아가가 하는거라 기쁜데 댓글을 보니 언젠가는 이별도 있다는게 느껴지내용 … 괜히 상상하니 눈물나요 😭😭😭😭
트위터인가? 거기서 봤는데, 어떤분이 처음으로 고양이를 키우기 시작했는데 고양이랑 잠을 잤데요!근데 그날 잘 때 방구를 꼈는데 그 순간부터 방에 와서 같이 안잔다는 ㅋㅋㅋㅋㅋㅋㅋ 그건 진짜 방구 때문인가요..??😂집사분이 진짜 고민하시던데..
집사님도 모래가서 냄새 맡아주면 다시 오지 않을까요?
저는 비슷하면서도 다른 사례인데.. ㅠㅠ 첫째냥이랑 침대위에서 같이 잤었는데 자면서 몸부림 치다가 발로 침대 밖으로 민적이 있었어요 냥이가 울면서 내려간 이후로 저랑 같이 안자네요 집사가 잠버릇이 심하단걸 인지해서 그런가? ㅠㅠ
저도 첫째냥이랑 자주 같이 자는데, 방구도 많이 뀌고, 다리로 여러번 깔아뭉갠적도 있어요ㅋㅋㅋ
그래도 우리 고양님은 꿋꿋하게 그 작은 네발로 인간다리 쭈욱 밀어내며 같이 잡니다ㅋㅋ
불편한것 보다는, 오히려 여름에 더우면 도망가고 겨울엔 추우니까 더 앵겨붙는 것 같아요.
아침에 집사 깨우러왔다가 그대로 잠들기도 하고...
그냥 성향차이일지도 모르겠어요. 둘째는 전혀 앵겨붙지 않아서...ㅎㅎ
어느 순간부터 두발로 사람처럼 걷는 모습외엔 똑같군요~~ㅋㅋㅋ욕실를 가도 문앞에서 기다리고 있고 어디선가 쳐다 보고 있고 풍부한 표정 인정요~~~~~아저씨처럼 철퍼덕 모습사진은 제 갤러리에 가득!
하늘로 배보이고 눕는 자세는 일상!
이 아이들과 함께인게 행복합니다
우리 다오 나 사랑해줘서 고맙고 4년이 지나도 다오 생각하면 보고싶어서 눈물나네
저는 사랑받고 있은 거 같은 흐흐흐 좋아용💜
윤쌤 모래 잘 쓸게요~~!!엄청 샀어요 ㅎㅎ
정말 사랑스러운 모습들이에요
내가 너를 좋아하는만큼 너도 나를 좋아해 주고잇었구나 싶다 항상 잘때면 침대위로 올라와서 같이잤는데 ㅎㅎㅎㅎㅎ
내가 잘하고 있구나..ㅠㅠ 잘해준것도 없는것 같은데 복도 많지 ㅠㅠ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다 해당되네 은근 기분 좋다 ㅎㅎ 근데 무심결에 고양이를 봤는데 쳐다보고 있으면 귀여워
이런 행동들을 보여주는 우리집 냥이에게 더더욱 고마워지네요 ㅠㅠ
우리애기 눈나 많이 편해하고있구나 여기 나오는 모든것이 해당될수있게 더 좋은 집사가 될수있게 더 노력할게 우리 냥이 사랑해♡
곧 말할것같은 표정으로 쳐다볼때~~~~
미쵸용~~~♡♡♡
ㅋ우리 냥이도 외출했다 들어오면 어디선가 슬슬 나오면서 반겨주더라구요^^냥이는 사랑입니다
기숙사인데 본가 냥냥 너무 보고싶네요 ㅠㅠ
인정..
울집 고양이님이시네요.. 매일 … 그윽하게… 쳐다봅니다…. 아주 그윽하게
설명만으로 너무너무귀여워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