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님을 위한 정원 만들기에 평생을 바쳤다ㅣ광산김씨 문숙공파 김선봉 선생의 9대 종손ㅣ조상 대대로 살아온 300년 된 고택을 중심으로 심은 편백나무와 상록수ㅣ한국기행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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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9 сен 2024
  • ※ 이 영상은 2019년 5월 10일 에 방송된 <한국기행 - 나의 정원으로 오라 5부 내 인생의 모든 것>의 일부입니다.
    여기 반세기가 넘는 시간을 정원 가꾸기에 바친 사람이 있다.
    광산김씨 문숙공파 김선봉 선생의 9대 종손 김재기 씨다.
    조상 대대로 살아온 300년 된 고택을 중심으로 19살 때부터 매년 100그루의 편백나무를 심어 숲을 만들고 할아버지와 아버지가 좋아하셨던 상록수를 심어 사철 푸른 정원을 만들었다.
    “ ‘우리 할아버지는 세상을 잘 사셨구나’ 손주들이 그런 평가를 해주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그저 종손으로서 조상님들의 산소 주변을 아름답게 꾸미고 싶은 마음에서 가꾸기 시작한 정원이 60년이 지난 지금은 손자, 손녀들의 놀이터가 되었다.
    김재기·이영자 씨 부부는 생각한다.
    정원을 가꾼 일이 평생에 있어 제일 잘한 일이라고.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나의 정원으로 오라 5부 내 인생의 모든 것
    ✔ 방송 일자 : 2019.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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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3

  • @pasa777
    @pasa777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처가댁 산소도 똑같은 정성으로 가꾸었길 바래여.

    • @orrr_ya
      @orrr_ya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ㅋㅋㅋ심보가 못됐네

    • @junghoonsin7089
      @junghoonsin7089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처갓댁은 처남들이 가꾸어야지. 사위는 백년 손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