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역특례를 받으며 04년 훈련소 들어갔음. 그때 m16을 훈련에서 쏴봤는데 23발 가량 쐈나? 조교가 반동 얘기를 하며 긴장하라고 겁을 주더라. 내가 상체 힘이 좋은 편은 아닌데 반동을 잡는데 크게 어려움은 없었음. 소집해제 후 동원 예비군 가서 k2 쏴봤는데 m16보다 반동은 좀 더 쎈편이라 생각이 듬. 반동을 못잡을 수준은 아닌데 m16 보다 쎄긴 함. 그리고 개머리판 안접으면 k2가 총 길이가 더 길음. 명중률은 뭐 그걸 얼마나 잘 다루냐에 따라 차이가 있을 정도로 크게 차이는 없다 봄. 아 훈련소에서 부사수를 해서 같은 훈련병들 총쏠때마다 옆에서 "한발!! 두발!! 세발!! 사격 끝!! 사수 소총 놓고 무릎 앉아!!!" 하느라 많이 들어서 그런가 k2 든 m16 이든 총소리가 크다 라는 생각은 안듬.
아 사격 훈련때 마다(크리컬 수정, 실거리 사격, 야간사격) 부사수를 했는데. 그때마다 조교들이 마치 엄청난 인심 쓰는듯 두루마리 휴지 2칸 주더라. 양쪽 귀 다 막지 말고 한칸으로 총구방향쪽 귀 막고 나머지 한칸은 가지고 있다가 귀 막은 휴지 분실하면 쓰라고....... 쏜 총알수 세보니 26발 이네 훈련병들 다 쏘고 나서 잔탄소비 한다고 교관,조교들 쏠때도 옆에서 부사수 했지;;; 연발로 갈기드라..
야외 클레이 사격장 있는 데선 주차하고 사격장 건물 가는 동안 산에 울려퍼지는 그 메아리가.. 진짜 끝내주게 아름답습니다. 저도 이번에 올림픽 막 끝났을 때 사격장 갔었는데, 그 금메달 땄던 반효진 선수가 다니던 대구사격장이라 그런지 사람들 바글바글하고.. 문 열릴 때 통제할 수단도 없어서 맨 귀로 몇 번 들었네요 ㅋㅋ. 실내라 그런지 쾅 하고 울리던 그 힘찬 소리.. 참 마음에 들었습니다.
@@SHH-xe1mg 진짜 보내야할정도 아닌이상 관리 잘하면 돌아옵니다 제가 제 총기만 관리한게 아니라 주변사람 총기 두루 관리 해줘서 압니다 기계랑 총을 좋아해서 훈련소에서도 총기 같이 봐주고 자대에선 선후임 간부님 총 관리도 도와주며 살아서 제가 보고 만진게 몇십정인데 이정도면 인정하시죠? ㅋㅋㅋ
K2c1 , k1 박격포 다 쏴봤는데 이것들이 무서운게 생각보다 분해와 조립이 쉽고 정비도 쉽고 배우는 것도 쉬운편임 누군가를 죽게 하거나 혹은 나를 죽게할 물건들이 꽤나 쉽다라는 것이 무섭다고 느껴질때가 종종 있었음 내 동기들 몇명은 유탄도 쏘고 펜저파우스트사수로 지정되어서 실탄도 쏴봤는데 애네가 느끼는 것도 별반 다를게 없었음
군대에서 배우는 것들 대부분은 가능한 쉽고 빠르게 익숙해질 수 있도록 만들어진 것들임. 전쟁에서 정말 한순간의 판단으로 목숨이 오가기 때문인듯함... 근데 그것마저도 못하는 애들은 진짜 군대 보내지좀 말아라 병무청아... 훈련소때 우리 분대는 2명이 경계성 장애였음.... 둘다 총 분해조립은 커녕 제식도 수료날까지 못해서 수료식전날까지 혼남.... 자대가선 어케 지내는지 모름 듣기론 걍 관심병사 됐다는것 같은데 제발... 그런애들을 보내면 군인이 늘어나는게 아니라 케어하느라 인원이 오히려 빠진다고
이어플러그 없이 사격하면 귀에 바로 이음들림 탱크나 박겨포탄은 몇키로밖에 터졌는데 터지는거 보이고 2초정도 뒤에 펑!하고 진동이 느껴짐 크레모아는 터지는거 보면 그 충격파와 소리로 온몸을 때려서 사람크기의 4배정도 되는 스피커 앞에서 꽝소리 크게트는 느낌 온몸이 울림 무반동포는 진짜 반동이 없고 탱크가 왜 뚫리는지 알거 같다
어렸을때 뻥튀기 먹으면서 놀이터에 놀아서 놀이터 근처에 뻥튀기 튀기는 아저씨 있었었음. 놀다가 갑자기 아저씨가 뻥이요~ 하고 몇초뒤에 빵~ 소리나서 자주 움찔움찔 했었음. 나름 맛있었기도 하고 냄세도 고소해서 아직도 그 소리를 기억함. 그후 시간이 흘러서 이젠 옛 추억으로 남겨두고 군대에 입대했었는데 그 소리를 군대에서 처음 듣게됨. 그 뻥이요의 그 소리...분명 그 소리였음. 총을 쏠때마다 나는 그소리가 기껏해야 4~5kg의 쇳덩이에서 빵빵 터지면서 총을 쏘는거 보고 소스라치게 놀람. 게임에서나 총을 보고 만져봐서 총에대해 두려움이 전혀 없었는데 그 총쏘는 소리를 딱 들어보면 왜 사람들이 총구 들이대면 똥오줌 지리면서 벌벌 떠는지 이해가 됐을정도로 정말 무서운 무기라는걸 세삼 체감하게됨.
반동 얘기하니까 부대에서 ak 사격 훈련 했던 기억이 나네요. 만발 경험도 많고 부대내에서 사격 대표여서, 사격자세는 잘 잡을 줄 안다고 생각했는데, ak는 한발 쏠 때 마다 사격 자세를 다시 잡아야 할 정도로 반동이 드럽게 쎄더라구요 ㅋㅋㅋ 대신 저 먼 과녁이 뻥뻥 뚫리는게 육안으로 보일정도로 파괴력이 쎘음;
논산에서 처음 사격할때 앞에 동기 사격하고 뒤에 앉아서 대기 하는데 한발 쏠때마다 알면서도 깜짝놀라서 몸이 움찔함.. 내몸을 내가 제어가 안됨... 쏠때마다 움찔움찔..... 근데 희안한게 내가 쏠때는 총소리 안들림 관자놀이만 욱신거릴뿐 소리 안들림.... 인간의.집중력이라는게 참 시기해......
K2는 좋은 총이죠. 좋은 총인데.. 진짜 장전손잡이만 바꿔주던가 내구성 해결해주면 안되나? 전입신고하고 총기수여식 할 때 총 받아보니까 장전손잡이가 부러져있는걸 받았었음ㅋㅋ 그땐 장전손잡이 새로 받고 해프닝으로 끝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전시에 탄 다 쏘고 노리쇠 후퇴고정 된 상태에 넘어지거나 어디에 부딪혀서 장전손잡이 부러지고 노리쇠전진까지 되버리면 장전을 못하게 되는건데;; 이건 제발 해결해줬으면 좋겠다.
K2 별로 안 무거움. 행군할 땐 너무 지치고 오래 들어서 물병마저도 무겁게 느껴질 상태라 무겁게 느껴질 뿐 그렇게 총 자체가 무겁다고 느껴지진 않았음. 게다가 소문 때문에 겁 먹은거에 비해 반동이 거의 없었음. 엄청 열심히 각 잡고 안 쏴도 반동은 충분히 버틸만 했고 조준 잘 하고 쏘면 명중률도 좋음. 아. 소리는 정말 크긴 큼. 귀마개 없이 한 탄창 연발로 쏘면 이명 생길 것 같음.
m16,k2, 둘 다 써본 입장으로 말하면 k2는 쓰레기임, 거의 k2로 바뀌었겠지만 자대에서 m16 쓴다? 그거도 장점임, 왜냐하면 m16이 더 가볍고 총기수입이 더 편해서 꿀임, 특히 근무 나갈때 무게가 덜 나간다는건 진짜 큰 장점임, 대신 장전 손잡이가 위쪽에 있어서 당길때 살짝 위화감이 든다는게 살짝 단점일라나
소중화기 정비병으로 갔던 사람인데 K2계열 총기도 그렇고 대부분 소화기는 아래총몸이리고 불리는 파츠가 메인임 윗총몸에서 기능고장 나는경우는 거의없음 입고정비 들어오는 총들 50%는 관리부실로 인한 장전불가 및 개머리판 힌지 휨으로 많이 들어옴 관리부실은 총기 수입만 다시 제대로 해도 되는 문제라 그냥 그대로 돌려보내고 입고정비하러온 담당 간부한테 그냥 잘 닦으라고 말만 전달 사실상 아래총몸도 간단한 부품만 갈아끼면 되는 고장이 대부분이라 정비 자체가 쉽긴했음 정비 가장 빡센 총기가 K5 권총임 구조가 개복잡해서 부품 끼우는 순서 하나만 잘못해도 다 들어내고 다시 처음부터 조립해야해서 속 많이 썩였지 부품도 새끼손톱보다 작은게 대부분이라 우린 상병 미만은 그냥 K5 못건들게 함 땅에 떨구면 부품 못찾아서 다들 쭈구려서 부품 찾는 광경도 심심치 않게 찾을수있지
구조가 복잡함 = 수리가 어려움이라
신뢰도, 불량 문제도 있어서 단순한게 최고죠
안 그래도 한반도는 기후도 많아서
애초에 어려운건 안시킴
손잡이에 총기 수입 기구도 있슴. K2는 과학입니다. 장전 손잡이 드라이버 기능도 있슴. 가볍고(M16에 비해) 개머리판 접고 관리쉽다.
일반분해만 하면 하나도 안어렵죠
그 장점도 있지만 특히 징병제 국가에선 더욱 총을 쉽게 만들어야함 총을 간단한 구조로 만들게 된 계기가 농기구만 잡고 살았어도 당장 총만 쥐어주고 전장으로 보내기 위해서였음 예시가 소련임
M16, K2, 칼빈 쏴봤는데, k2가 반동이 쎈편이고, 개머리판 접혀서 휴대하기는 좋음. 미제총이 잘맞는거 같은데, 고장이 잦은거 같음
오래 되서 그럴꺼에요 아마
m16이 쏘기 더 힘들던디
전 K2보다는 M16의 반동이 좀더 적더군요.
M16개머리판 안에 스프링이 있는데 그게 반동을 조금더 잡아주는것 같아요.
K2는 개머리판 접는게 최강이죠.
병역특례를 받으며 04년 훈련소 들어갔음.
그때 m16을 훈련에서 쏴봤는데
23발 가량 쐈나?
조교가 반동 얘기를 하며 긴장하라고 겁을 주더라.
내가 상체 힘이 좋은 편은 아닌데
반동을 잡는데 크게 어려움은 없었음.
소집해제 후
동원 예비군 가서 k2 쏴봤는데
m16보다 반동은 좀 더 쎈편이라 생각이 듬.
반동을 못잡을 수준은 아닌데 m16 보다 쎄긴 함.
그리고 개머리판 안접으면 k2가 총 길이가 더 길음.
명중률은 뭐 그걸 얼마나 잘 다루냐에 따라 차이가 있을 정도로 크게 차이는 없다 봄.
아 훈련소에서 부사수를 해서 같은 훈련병들 총쏠때마다 옆에서 "한발!! 두발!! 세발!! 사격 끝!! 사수 소총 놓고 무릎 앉아!!!" 하느라 많이 들어서 그런가 k2 든 m16 이든 총소리가 크다 라는 생각은 안듬.
아 사격 훈련때 마다(크리컬 수정, 실거리 사격, 야간사격) 부사수를 했는데.
그때마다 조교들이 마치 엄청난 인심 쓰는듯 두루마리 휴지 2칸 주더라.
양쪽 귀 다 막지 말고 한칸으로 총구방향쪽 귀 막고 나머지 한칸은 가지고 있다가 귀 막은 휴지 분실하면 쓰라고.......
쏜 총알수 세보니 26발 이네
훈련병들 다 쏘고 나서 잔탄소비 한다고
교관,조교들 쏠때도 옆에서 부사수 했지;;;
연발로 갈기드라..
현실 총소리=영화 포 소리
현실 포소리=하늘 두쪽나는 소리
이거 ㄹㅇㅋㅋㅋㅋ육훈소 처음 사격술 자세 배우러 갈때 근처에서 대포소리 같은게 존나 나길래 '훈련소인데 포를 쏘는게 말이되나?' 이러고있었는데 가보니깐 사격소리였음
이거 ㄹㅇ
영화에서 핵이터지는 소리도 실제 총소리 흉내 못냄
포 소리는 못들어봐서 아쉽다
@@Jinu_mausk9기준 하늘이 무너지는 소리남 총도 쏴보면 꽤큰데 포는 1000배정도 크다보면 될거같음
정말 공기를 순간적으로 찢는듯한 그 날카로운 폭음.
40넘어부터 이명에 시달리다
50넘어선 가는귀 먹음.
근데 그 달큰매케한 화약냄새는 지금도 맡고싶음. 나 변탠가?
사격장 가세요. 3만원 정도면 권총 15발 쏘고 올수 있습니다.
@yonghwalee8908 대구국제사격장 9mm/.38 스페셜 10발 16000원(만약 본인이 형제/자매가 있고 둘 중 한 명 이상이 미성년자라면 50퍼센트 할인돼서 8000원)
늘 자랑스러운 가성비!
크리퍼 죽이면 화약 나와요🤪
화약냄새 ㅋㅋㅋ 공감이요~! 예비군 가서 맡아보니 참 좋았던
방구낀담에 손으로 한움큼 잡고 흡입하셈 비슷함
K2랑 K2C1이랑 K1 다 써봤는데 K2C1이 진짜 개잘맞음. 여기에 (장비 퀄리티는 둘째치고) 같이 보급되는 수직손잡이 덕에 상하 반동 제어도 은근히 용이했음
K2는 총열 문제없고 영점만 잘맞추면 400미터 떨어져도 잘맞음. 근데 k1은 250미터가 한계일 뿐더러 총열확장된 개낡은k1이면 200미터도 잘안맞음..
훈련소 k2 자대배치 k2c1 상병때 k1 썼는데 ㄹㅇ k2c1이 압도적으로 잘 맞더라고요 k2c1만 쓰면 19발~만발나왔어요
K2 K2C1 K201 다 써봤는데 K201이 진짜 개잘맞음. 앞부분이 무거워서 상하반동제어 용이하고 그래서 바로 특급맞음
현역인데 작년말에 부대 총이 K2C1으로 다 바뀌었음.
바뀌고 사격해봤는데 새총이어서 잘맞는것도 있겠지만 총열덮개가 금속이라 앞쪽이 더 무거워져서 반동 특성도 바뀌고 적어짐. 그래서 K2보다 확실히 잘맞더라
군생활 할 때 k2 썼는데 우린 교관이 총열덮개 잡지 말고 탄창 잡으라고 가르쳤었음
K2c1 손잡이가 아마 비슷한 용도일 거라고 생각함
원래 군용무기는 바보도 평범하게 사용가능하게 천재들이 붙어서 만듭니다.
보통인만 사용 가능하게 만들다가 망한게 나치독일이고, 엘리트만 사용 가능하게 만들다가 말아먹은게 일제죠.
나치는 그런거 상관없이 국가 체급 자체가 너무 작았음 소련,미국하고 맞다이 뜰 수 있는 공업력이 없는데도 무리하게 전쟁해서
나치는 애초에 소련한테 너무 오래 붙들고 있었음 영국을 너무 개좆으로 본것도 크고
극공감요
총 처음 쏠 때 조준하면서 확신이 없었는데 쏘는 족족 넘어가니까 무섭다는 생각이 듦
영점만 잡으면 진짜 뒤지게 못 쏘는 애들도 14발은 맞추더라
대한제국은 시작도 못하고 망했는데?
미필인데 최근에 실탄 사격장 가서 총 쏘는거 직접 들어봄(원래 문 열 때 쏘지 말라고하는데 실수로 쏜 듯) 내가 느낀건 총소리는 탕탕이 아니라 쾅쾅이 맞다 진짜 공기가 찢어지는 소리가 이거구니 느낌
야외 클레이 사격장 있는 데선 주차하고 사격장 건물 가는 동안 산에 울려퍼지는 그 메아리가..
진짜 끝내주게 아름답습니다.
저도 이번에 올림픽 막 끝났을 때 사격장 갔었는데, 그 금메달 땄던 반효진 선수가 다니던 대구사격장이라 그런지 사람들 바글바글하고.. 문 열릴 때 통제할 수단도 없어서 맨 귀로 몇 번 들었네요 ㅋㅋ. 실내라 그런지 쾅 하고 울리던 그 힘찬 소리.. 참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마저도 권총탄이라 소리가 그나마 작은편이지 화약도 더 많이 들어있는 소총탄이면 소리 좃되죠ㅋㅋ
권총탄은 소총에 비해 화력도 약하고 유효 사거리도 그리 길지 않아서 아예 차원이 다름.
특히 화력차이가 엄청남.
잘들어보면 총알 날아가는 소리도 들림 피융~하는소리
'사격할때 내 총소리 안들림' ㅋㅋㅋ 이거 ㄹㅇ임ㅋㅋㅋ 남들 총소리만 들리고 내 총에선 그냥 반동만 툭 툭 옴 ㅋㅋㅋㅋㅋ
ㄹㅇㅋㅋ 달칵! 달칵! 이것만 느껴짐
총소리가 그렇게 컸나 생각했는데 내총소리는 작다는 말이 공감가네
드르륵.드득인줄 알았다가
한방 쏘면 쾅쾅소리에
진짜 놀람..
베그하다가 와서 진짜 충격 ㅋㅋㅎㅎ
근데 배그총소리가 실제총소리랑 거의 유사함
군전역하고 오랜만에 배그했을 때 상당히
유사해서 좀 놀람 대신 소리 많이 키웠을 때
미필시절 상상한 총소리: 탕탕!! 소음기 퓩퓩퓩
군대가서 들은 총소리: 펑펑(?) 소음기 퉁 퉁(?)
그리고 소음기 껴도 효과 있는건가 싶을 정도로 소리 겁나 큼.
소음기 낀거랑 안 낀거랑 동시에 들어봐야 소음기 낀게 '아 소음기 낀거 맞았네' 싶음
@@심프손 소음기가 사실 소리를 줄여주는 효과보다 어디서 쐈는지 모르게 하는 효과가 더 크다고 함
꽝꽝~땅땅
@@심프손 소음기는 멀수록 진가를 발휘함. 근거리는 솔직히 없는거보단 낫긴 하지만 영화나 게임에서같은 효과를 기대하면 안 됨. 소음기는 멀수록 소리전달력이 급격하게 팍팍 떨어지고 설령 들리는 거리라 하더라도 위에분 말대로 어디서 들리는지 모르게 함.
@@COMA1062보통 소리를 10dB정도 줄여주고 소리가 "뭉툭해"집니다
손잡이 잘 안당겨지면 그건 관리를 못해서 그렇습니다
조교는 관리를 잘한거죠
관리가 안 된 훈련병 소총을 조교가 한 번에 팍 당겨버리니 훈련병들은 머쓱;;
조교가 조교 총을 관리를 잘 한 게 아니라요.
@@나는빡빡이다나는빡빡 그럼 그사람이 힘이 많이 약한가 봅니다 ㅋㅋㅋㅋㅋ
제가 훈련소 k2
자대에서 k2c1, k3, k2c1 이렇게 총기 4정을 사용했는데 윤활 잘해놓으면 장전손잡이 부드럽게 잘 당겨집니다
선후임 그리고 동기간에도 서로 확인할때도 관리 안된사람은 뻑뻑하고 누군 녹슬어 몇번 쳐야 당겨졌었죠
힘이 부족해서 못당기려면 k3, k6정도야 이해가지만 k2는 모르겠네요...
근데 총을 수만명이 거쳐가는데 관리가 잘되어 있기를 바라는 것도 ...ㅎㅎㅎ
@@SHH-xe1mg 진짜 보내야할정도 아닌이상 관리 잘하면 돌아옵니다
제가 제 총기만 관리한게 아니라 주변사람 총기 두루 관리 해줘서 압니다
기계랑 총을 좋아해서 훈련소에서도 총기 같이 봐주고 자대에선 선후임 간부님 총 관리도 도와주며 살아서
제가 보고 만진게 몇십정인데 이정도면 인정하시죠? ㅋㅋㅋ
너무 오래 쓰던 총이다보니 노리쇠집 겉면에 흠집이 꽤 많아 윤활유를 충분히 발라주지 않으면 턱턱 걸리죠. 윤활유를 덕지덕지 바를 수도 없어서 겉면 코팅해주고도 잘 안당겨지면 바꿔줬었던 기억이ㅎㅎ
K2c1 , k1 박격포 다 쏴봤는데 이것들이 무서운게 생각보다 분해와 조립이 쉽고 정비도 쉽고 배우는 것도 쉬운편임
누군가를 죽게 하거나 혹은 나를 죽게할 물건들이 꽤나 쉽다라는 것이 무섭다고 느껴질때가 종종 있었음
내 동기들 몇명은 유탄도 쏘고 펜저파우스트사수로 지정되어서 실탄도 쏴봤는데 애네가 느끼는 것도 별반 다를게 없었음
군대에선 총기가 애인이 아니라 업고 키우는 애기 정도로 생각하면 됩니다. 총기휴대함 안에 있을 때나 잠깐 부탁으로 나나 다른 사람 총을 맡아둘 게 아니면 밥 먹을 때도 총기를 놔두면 안 됨. 총기 시건한 상태가 아니면 얼차려 직행
군대에서 배우는 것들 대부분은 가능한 쉽고 빠르게 익숙해질 수 있도록 만들어진 것들임. 전쟁에서 정말 한순간의 판단으로 목숨이 오가기 때문인듯함... 근데 그것마저도 못하는 애들은 진짜 군대 보내지좀 말아라 병무청아... 훈련소때 우리 분대는 2명이 경계성 장애였음.... 둘다 총 분해조립은 커녕 제식도 수료날까지 못해서 수료식전날까지 혼남.... 자대가선 어케 지내는지 모름 듣기론 걍 관심병사 됐다는것 같은데 제발... 그런애들을 보내면 군인이 늘어나는게 아니라 케어하느라 인원이 오히려 빠진다고
내가 저런 K2소총으로 만발로 포상휴가를 갔다왔다니..
이어플러그 없이 사격하면 귀에 바로 이음들림 탱크나 박겨포탄은 몇키로밖에 터졌는데 터지는거 보이고 2초정도 뒤에 펑!하고 진동이 느껴짐 크레모아는 터지는거 보면 그 충격파와 소리로 온몸을 때려서 사람크기의 4배정도 되는 스피커 앞에서 꽝소리 크게트는 느낌 온몸이 울림 무반동포는 진짜 반동이 없고 탱크가 왜 뚫리는지 알거 같다
자대가서 총쏠때 사격할 일이 거의 없어서 관리안해서 뻑뻑했는데, 기능고장나서 간부님꺼 빌려 썼을때 진짜 소름돋을 정도로 매끄러움 ㅋㅋㅋ
분해,조립은 진짜 에이스급으로 개빠른놈 한두놈은 있드라
사격장에서 총소리로 총 구분하는법.
K1a= 뭔가 막힌듯한 약간 묵진한 소리.
K 2= 가볍고 찢어지는 소리.
멀리서 들으면 차이 모름.
미필분들 알기쉽게 비교 수치
총소리는 대충 160db정도 되는데
이게 행사할때 크게 쏴주는 대형 폭죽 소리랑 비슷합니다
그게 내 귀옆에서 터지는거랑 보면 됨
K2 무게는 대충 3kg~4kg으로
2L 물통 2개 들고다닌다 보면 됩니다(*1L = 1kg)
물론 총기는 손잡이 부분을 잡아주고 견착하면 깔끔하게 무게중심이 맞춰지므로 체감 무게는 2L물통 2개보다 가벼울 수 있습니다
그래도 그거 들고 행군하면 똑같은건 안비밀
개웃긴게 ㅋㅋ 평소 3~4키로 별거아니지 생각하는데 막상 들어보면 체감상 존내무거움 ㅋㅋㄱㄱㅋㅋ
@@낭만해적-z2z
탄창 무게 생각하고 적은겁니다
탄창 없이 3.3인거고
탄약 넣으면 좀 더 나갑니다
30풀로 장전하지 말고
29발 장전하셈
30풀로 했다가 노리쇠에 잼 걸릴 수 있음
당해보니 아찔했다
제 에어소프트건도 4kg 인데
새끈하게 느껴지는 그 화약냄새를 잊을 수 없어 매번 사격장 갈 때마다 탄피 한번 슥 맡아줌
총소리 = 대포소리
대포소리 = 청력을 잃을수 있음.
소리가 뒤로 흐르기 때문에 쏠 때는 크네? 정도의 느낌인데 뒤에서 대기할 때는 진짜 고막 터지는 느낌임
k2c1, 유탄, k16, k15, 판처 쏴봤는데 판처 소리가 진짜 귀 아픈걸 넘어서 골이 울릴 정도로 너무 컸다.
90사수였는데 고막터져봄
훈련소 사격장은 방음벽이 있는데 방음벽 바깥에서 총 쏘는 소리 들으면 총소리에 추가로 소리가 방음벽을 때려서 퉁! 퉁! 울리는 소리까지 같이 들림
사격 때 내 총소리는 크지만 옆사로 총소리는 고막을 뚜까팸. ㄹㅇ 고막이 여기있었구나 하고 고통이 느껴짐ㅋㅋ
상상속 총소리:탕탕
실제 총소리:펑펑
뭐랄까 건조대에 널려있는 이불을 야구방망이로 강하게 치는소리? 그럼
엥 그건 넘 비유가 약한듯 그리고 펑펑보단 쾅쾅임
처음 총소리 어마어마 함
k2 k5 쏴봤는데 k2는 견착이 가능해 사격할 때 쉽고 좋았는데 k5는 오직 두 손으로 반동 잡아야 해서 무서웠던 점이.. 총 분해 두 개다 하다 보면 익숙해지는데 k6 등 대형 화기는 어려웠던 기억이..😂
원래 권총이 그렇습니다 권총은 오로지 내 손과 팔의 힘만으로 버티다보니 당연히 소총보다 더 어렵고 수백 수천발 쏴보기 전까진 초보탈출을 못한다 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죠
구조가 복잡한 총은 멍청하면 아주 큰 사달이 나기에...
배그총소리구현은 잘되있는편임 실제 k2소리랑 똑같음. 물론 헤드셋에 풀볼륨으로 들어야 실제사운드 ㅎ
K3로 바벨컬 조지던 우리 윤병장님
총소리 처음 듣고 무슨 대포소린줄 알았음. 우리가 게임이나 영상에서 듣는 그런 소리가 아니라 진짜 소리 개큼. 근데 이 영상 말대로 내가 쏘는 총소리는 그렇게 크게 안들림
ㄹㅇ 막상 내가 총쏘면 철컥철컥 소리만 들리지ㅋㅋㅋㅋ
총들고 행군한번하면 돌덩이를 들고 행군하는거같음 행군할때마다 권총하나 차고 걷고있는 내 동기가 그렇게 부러웠음
보급 군수용품이 구조랑 부품이 복잡할 수가 없음 대량으로 보급하기위해서는 더더욱이 ㅋㅋㅋㅋㅋㅋ 복잡하면할 수록 천문학적으로 비용이 늘어나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가 맨날 정비하는 부분만 단순하게 만들었지 노리쇠 뭉치는 엄청 복잡함 님아..
수류탄 터지는 소리는 무슨 미사일이라도 날라온 소리가 남 ㄷㄷㄷ
총보다 수류탄 터지는 거 보니까 진짜 저거 옆에서 터지면 온몸이 갈기갈기 찢어지겠다는 실감이 들었음. 크레모아도 직접 보면 놀라움. 실제로 봐야 후폭풍에 아군 눈이 날아간다는 게 실감남.
내가 아닌 남들 총소리에도 눈이 저절로 깜빡깜빡 자꾸 감기드라... 이거 개짜증남 참아보려 견뎌보려 부릅뜨고있어도 계속 힘없이 깜빡깜빡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렸을때 뻥튀기 먹으면서 놀이터에 놀아서 놀이터 근처에 뻥튀기 튀기는 아저씨 있었었음. 놀다가 갑자기 아저씨가 뻥이요~ 하고 몇초뒤에 빵~ 소리나서 자주 움찔움찔 했었음. 나름 맛있었기도 하고 냄세도 고소해서 아직도 그 소리를 기억함.
그후 시간이 흘러서 이젠 옛 추억으로 남겨두고 군대에 입대했었는데 그 소리를 군대에서 처음 듣게됨. 그 뻥이요의 그 소리...분명 그 소리였음.
총을 쏠때마다 나는 그소리가 기껏해야 4~5kg의 쇳덩이에서 빵빵 터지면서 총을 쏘는거 보고 소스라치게 놀람. 게임에서나 총을 보고 만져봐서 총에대해 두려움이 전혀 없었는데 그 총쏘는 소리를 딱 들어보면 왜 사람들이 총구 들이대면 똥오줌 지리면서 벌벌 떠는지 이해가 됐을정도로 정말 무서운 무기라는걸 세삼 체감하게됨.
격발하고 나서 풍겨오는 매캐하고 비릿한 화약냄새가 그리 좋더라 난
대한민국에서 제일 똑똑한 사람들이 모여서
대한민국에서 제일 띨띨한 사람들이 쏴도 잘 맞추는 총을 만들어낸게 K2다.
라는 썰이 있었죠.
관리만 좀 되면 진짜 잘 맞습니다 😊
반동 얘기하니까 부대에서 ak 사격 훈련 했던 기억이 나네요. 만발 경험도 많고 부대내에서 사격 대표여서, 사격자세는 잘 잡을 줄 안다고 생각했는데, ak는 한발 쏠 때 마다 사격 자세를 다시 잡아야 할 정도로 반동이 드럽게 쎄더라구요 ㅋㅋㅋ 대신 저 먼 과녁이 뻥뻥 뚫리는게 육안으로 보일정도로 파괴력이 쎘음;
분해 조립 31초 걸린 사람임 생각보다 단순해서 진짜 몇번만하면 누구나 30초대 가능함
제일 신기한게 사로에 대기하면 사수들이 총 쏘는 소리 크게 들리는 데 막상 내가 쏠 땐 전혀 크게 안 느껴짐. 반동도 마찬가지 ㅇㅇ
훈련소 K2의 미스테리. 분명 매 기수마다 보급받아서 총기손질하고 조교한테 검사받고 심지어 사격도 했을 건데. 훈련 받을때 처음 보급받은 K2는 이걸 어떻게 쓰나 싶은 쓰레기 상태임..
+) 반동 엄청 심할 줄 알았는데 어차피 단발이라 괜찮음 견착 잘못 잡으면 팔 빠지는 사람도 있다고 해서 겁먹었는데 막상 쏴보니 팔이 빠질만한 파워는 아니었음 다만 얼굴 잘못 대면 눈하고 광대뼈는 조금 아플 수 있음
난 영점3발 쏠때 아 ㅈ됐다 싶었던게 이어플러그 안 낀채로 있길래 그냥 3발 갈겨버리고 바로 이어플러그 꺼내꼈는데ㅋㅋㅋㅋ 심지어 실내라서 다른 사로 사격소리땜에 귀 진짜 심각하게 아팠음...
K2, M16, 칼빈 써봤는데 M16 개좋더라... 취향문제인듯 한데 M16은 반동도 적고 잘맞음. K2는 견착 부실하게 하면 광대뼈 함몰 될것같음. 칼빈은 그냥 뭐...왜 아직 있지?싶은
막상 사격할 때 내 총소리는 안들린다는게 찐이네 ㅋㅋㅋㅋ 옆 사로 총소리는 좀 크게 들리는 느낌인데 내가 쏘는 건 좀 작게 들리는 느낌이긴 했음
논산에서 처음 사격할때 앞에 동기 사격하고 뒤에 앉아서 대기 하는데
한발 쏠때마다 알면서도 깜짝놀라서 몸이 움찔함.. 내몸을 내가 제어가 안됨...
쏠때마다 움찔움찔.....
근데 희안한게 내가 쏠때는 총소리 안들림 관자놀이만 욱신거릴뿐 소리 안들림.... 인간의.집중력이라는게 참 시기해......
신기한게 반동도 안느껴짐 ㅋㅋ
포 쏘는 소리는 뭔가 공기를 찢는 느낌이라해야하나 포소리야말로 탕탕 소리인데 타-앙 하면소 찢으면서 날아가는 소리
실제 총소리 궁금하면 폰 베그에서 소리 최대로 키우고 귀에서 손가락 한개나 두개 들어갈 정도 띄우고 쏘면 비슷함
사격장에서 권총 100발쯤 쏴봤는데 그 귀마개를 뚫고 울리는 쾅 하는 소리.. 그에 따르는 이명.... 그리고 총에서 올라오는 화약 향.
죽여주죠.
절대 스피커로 재현 못 합니다. 쏴 봐야 알아요.
저거 귀마개안쓰고 쏴봤는데 진짜 날카로운총소리가남
K2C1이 디자인도 잘 뽑혔고, 총 자체도 좋아서 잘맞음
안전 단발 연사 점사 칸 설계 개같이함
K2는 좋은 총이죠. 좋은 총인데..
진짜 장전손잡이만 바꿔주던가 내구성 해결해주면 안되나?
전입신고하고 총기수여식 할 때 총 받아보니까 장전손잡이가 부러져있는걸 받았었음ㅋㅋ
그땐 장전손잡이 새로 받고 해프닝으로 끝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전시에 탄 다 쏘고 노리쇠 후퇴고정 된 상태에 넘어지거나 어디에 부딪혀서 장전손잡이 부러지고 노리쇠전진까지 되버리면 장전을 못하게 되는건데;;
이건 제발 해결해줬으면 좋겠다.
원래 k2의 부품은 대부분이 소모품임. 즉 일정 시기가 지나면 부품마다 수명이 있다는 얘기고 교체를 해줘야함.
근데 탄약관이 관리를 개같이하고 행보관이 걍 관리에 소극적이라 그럼. 그냥 병사한테 짬때리다가 망가지면 병사 조지고 바꾸는게 더 편하거든
그게 좋은 총임?
행군할때 제일 버리고 싶은게 소총.
진짜 탕탕탕 두두두가 아니고 꽝꽝꽝으로 적어야됨 ㅋㅋㅋㅋㅋ
85년 훈련소 입소해 영점사격장 들어가 처음 사격을 함... 실사거리 사격장에서 사격하는 소리 천둥소리임... 그기에 여러명이 동시에 사격하니...
K2 별로 안 무거움. 행군할 땐 너무 지치고 오래 들어서 물병마저도 무겁게 느껴질 상태라 무겁게 느껴질 뿐 그렇게 총 자체가 무겁다고 느껴지진 않았음. 게다가 소문 때문에 겁 먹은거에 비해 반동이 거의 없었음. 엄청 열심히 각 잡고 안 쏴도 반동은 충분히 버틸만 했고 조준 잘 하고 쏘면 명중률도 좋음. 아. 소리는 정말 크긴 큼. 귀마개 없이 한 탄창 연발로 쏘면 이명 생길 것 같음.
k1 = 조준 상당히 곤란함
k2 = 무난함
m16 = 영점 안맞추고 쐈는데 상당히 잘맞음 명기임
k3 = 기관총을 빙자한 점사 소총
mg50(k6) = 두발쏘면 기능고장. 거치해서 쏘면 땅이 흔들림. 정조준이 의미가 없는 반동. 존나무거움.
총열 결합하고 3클리크 반대로 돌려야 되는디 왜인지는 모름.
k1 좀 가벼움
k2 좀 무거움
m16 존나 가벼움
k3 무거움
mg50 존나 무거움
k5 존나 존나 가벼움
M2랑 k6는 다른총임. 3크리크 돌리는건 두격 맞추려고 그러는거. 총 잘 안나가는거도 m2는 1921년때 부터 쓰던 무기라 그럼.
62포병대대 2포대 원어진 시청 완료했습니다.
저 또한 비전을 갖고 하나님께서 원하실때까지 믿고 기다리는 습관을 만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M16 쓰다가 K2 쓰니까
소리고 뭐고 간에
개머리판 접건 안 접건
몸에 착달라붙는 느낌이 참 좋았음~
크레모아는 공기 갈라지는게 보이고 수류탄은 천지가 흔들림. 이걸 게임으로 구현하면 아무도 총게임 안할듯.
훈련소 가서 제일 충격먹은게 총소리였긴했지 ㅋㅋ 믿을 수 없이 커서
총기는 부품 하나 줄일수록 기능고장 날 확률을 줄이는거라
AK가 명총인 이유도 간단해서 생산하기 쉽고 신뢰도도 높아서 그런거고
K2 개머리판 진짜 살짝 맞은거 같았는데도 드럽게 아픔...
영화에서 개머리판 씨게맞고 기절하는 이유가 있었단걸 군대와서 깨달음
근데 장전손잡이는 진짜 총기수입 야무지게 해주면 한손가락으로 장전 가능해짐 ㅋㅋ
TOT 포탄사격이 진짜 세상에 이런 소리가 있나 싶은데 ㅋㅋ
막상 총소리 들어보니까 들으면 짜증나는 소리ㅋㅋ
보통 옆사람 총에 귀가 나갔던거 같음.
교관들 말할땐 듣고 쏠땐 꼭 이어플러그 착용하길 권함.
고막 약한 사람은 소총에도 충분히 고막 나감.
첫 훈련소 갔을때 k2가 무거웠던게
근력이 민간인이라 그랬음 ㅋㅋ
자대 가고 익숙해지니 k3도 잘만들고 다녔으니
이거 진짜 전부 사실임 k2는 약 3.5kg인가 그렇고 개머리판도 상당히 무거움.
그래서 멜빵 매고 있어도 몸에 상당히 무리가 감.
추가로 사격 할 때 진짜 내 총 소리는 안 들림 ㅋㅋ
이게 맞지 ㅋㅋㅋㅋ영화에서 연발 조지는거보면 이어플러그없이 저게돼나?? 함 ㅋㅋㅋ
총쏠때 진짜 남자가 된것 같이 웅장해진다 가슴이
만화같은데 보면 옛날사람들이 총소리듣고 천둥들고다닌다고한 이유가있네
군인들 환경개선 시급하다
개머리판 저거 플라스틱이라고 생각해서 ㅈㄴ 약하겠지 했는데 엄청 단단함
전장비 때 일부 개머리판 교체 했는데 보급계원이 오래된거 망치로 내려쳐서 부수는데 잘 안부셔짐
m16,k2, 둘 다 써본 입장으로 말하면 k2는 쓰레기임, 거의 k2로 바뀌었겠지만 자대에서 m16 쓴다? 그거도 장점임, 왜냐하면 m16이 더 가볍고 총기수입이 더 편해서 꿀임, 특히 근무 나갈때 무게가 덜 나간다는건 진짜 큰 장점임, 대신 장전 손잡이가 위쪽에 있어서 당길때 살짝 위화감이 든다는게 살짝 단점일라나
K2C1 무게중심이 개떡이더라고요... 음... 그리고 수직손잡이도 정작 교관은 절대 쓰지 말라 했음
훈련소때 단발로 쏘는데 난 연사로 쏴보고 싶어서 짧게만 쏘면 괜찮겠지 했다가 바로 두두두두 나가고 반동때문에 총 올라가고 조교한테 혼나고 ㅋㅋㅋ
훈련소때는 훈련병들마다 옆에 조교가 한명씩 다 붙어서 지켜보고 있는데 연발타령하고 있네 ㅋㅋㅋ 자대가서 연발로 쏴봤다 해라 미필아 ㅋㅋㅋㅋ
@@user-gi3pt9wo2z조정간은 사수 쪽 방향이라 조교가 못 봄 조교는 오른쪽에 앉아있거든 내 동기가 야간사격에 연발 갈겨서 중대장 뛰어내려와서 발로 걷어 참
K-3, k2, k2c1, k1 다 써봤는데 좋은건 예비군 m16이 제일 좋았음 ㅋㅋ
K-3: 뒤지게 무거움 탄 겁나 잘걸리고 소리도 k2랑 비교도 안될정도로 겁나큼 귀마개 끼고해도 이명들릴정도
사격때 z 방향으로 쏘는데 반동 겁나쌔서 잘 안맞음
Kctc에서 사격대응을 옆구리에 견착하고 갈겨봤는데 쾌감 개지림
K2, k2c1: c1이 좋고 앞에 탈부착 손잡이 달려있는데 은근 불편해서 떼고다녔음, 간지남 ㅇㅇ
K1: 한손으로 들기 가능할 정도로 가벼워서 행군 씹에이스임 개머리판 분리가 쉬워서 효자손 가능. 다만 탄 거리가 k2 보다 짧아서 사격이 좀 어려움
배그할때 시스템 소리 100으로 하고 헤드셋 소리최대로 하고 게임소리 100으로 하면 총소리 나겠지
훈련소에서 k2c1썼는데 총받고 개머리판 접는 것 부터 제식 연습했는데 조온나 무거웠음ㅋㅋ 장전손잡이 개공감ㅋㅋ 익숙해지면 괜찮음
한번 쏴보면 진짜 게임처럼 들고 뛰면서 쏠 물건이 아니라는걸 느낌
소중화기 정비병으로 갔던 사람인데
K2계열 총기도 그렇고 대부분 소화기는
아래총몸이리고 불리는 파츠가 메인임
윗총몸에서 기능고장 나는경우는 거의없음
입고정비 들어오는 총들 50%는 관리부실로 인한 장전불가 및 개머리판 힌지 휨으로 많이 들어옴
관리부실은 총기 수입만 다시 제대로 해도 되는 문제라 그냥 그대로 돌려보내고 입고정비하러온 담당 간부한테 그냥 잘 닦으라고 말만 전달
사실상 아래총몸도 간단한 부품만 갈아끼면 되는 고장이 대부분이라 정비 자체가 쉽긴했음
정비 가장 빡센 총기가 K5 권총임
구조가 개복잡해서 부품 끼우는 순서 하나만 잘못해도 다 들어내고 다시 처음부터 조립해야해서 속 많이 썩였지 부품도 새끼손톱보다 작은게 대부분이라 우린 상병 미만은 그냥 K5 못건들게 함
땅에 떨구면 부품 못찾아서 다들 쭈구려서 부품 찾는 광경도 심심치 않게 찾을수있지
과연 내가 지금도 k2 분해 조립을 할수있으려나...군번은물론 총번도 생각안나네..복무신조도...
막상 써보면 AK가 진짜 잘만든총임 6.25당시 쓰던건데도 총 너무잘맞아
AK 6.25땐 사용하진 않음
K2는 반동이 세서 영...
맘대로 총을 선택할수있다면 새로뜯은 K2보다 중고 M16을 선택하겠음
반동때문에 명중률이 두배가량 차이가 나버리니...
훈련소땐 진짜 영점사격장 가니깐 바로 총소리들리길래 진짜 신기했었는데 난생 첨들어보는 웅장한소리..
자대온 후 포탄사격이 찐또였지만
M16보다 가볍다고 하는데 휴대 및 파지를 해보면 더 무겁게 느껴짐..
사겨시 M16은 총구가 위로 뜨는데 K2는 뒤로 밀림..
비슷한 성능을 낸다면 부품이 간단할수록 명총임
게임에선 총 3개 못드는 게 너무 싫어서 좀 넉넉하게 들게 해주지 싶었는데, 현실은 총 1개도 충분함 ㄹㅇ ㅋㅋ
K2c1까지는 가벼움 k3는 생각보다 들만한데? 하다가 주둔지 내 순찰동안 들고 움직였는데 썅 소리 나옴 ㅋㅋ
저는 5분대기조 k3사수였는데 7월에 k3들고 울타리 돌았는데 죽는줄 알았음 더운데 총은 무겁고 ㅋㅋㅋㅋㅋㅋㅋ
@@김성빈-p4l 아시네요 ㅋㅋ 저는 그병기 메고 평창까지 걸어갈 운명이랍니다 ㅎㅅㅎ
@@Kiho1304 몸이 좋으시나 보네요 그거 아무나 못드는데 ㅋㅋ 응원하겠습니다
K2c1쓰다가 전출온 사람이 있었는데 그게 진짜 잘맞는다고 하더라
진짜 일부러 이상한데 쏘는거 아니면 다 맞는다고 할만큼
K2 m60 mg50은 어차피 총일뿐 귀만 시끄러운데 전차포사격 할때 옆에 있으면 첫발사때 오장육부가 울리는 느낌 웅장하지
총 한번 쏘면 그 소리가 2~3고개 넘어서도 들림.
화약냄새 킁카킁카 겁나 좋음
부대가 사격이 좀 많았어서 1주에 1번~2번씩은 했었어도 지금 민방위지만
아직도 1년에 2~3번씩은 실탄 사격장 가서 맡음
전차포 소리(사실상 충격) 경험하고 개인화기 사격때 대기중 열심히 졸았음
50기관총(m2) 사격소리가 내 인생 들었던 가장 큰 소리
레일만 있어도 좋을듯 장비 좀 다닥다닥 붙여놓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