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본방 봤는데 창석씨랑 동진씨는 생존할거 같았어요 창석씨는 김치찌개 집 다 돌아다니며 연구하고 동진씨는 느려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해내려는 모습이 너무 멋지더라구요 도연씨는 태도나 마인드가 문제 많아요 과학자라는 말 할때부터 안될거같다고 떨어질거같다고 생각했어요 발표 빨리하려고 일부러 종 늦게치신게 오히려 독이된거죠
오늘 보면서 이런 프로그램도 있어야겠다 느꼈습니다. 매번 최고만을 가려내고 모든 영예를 가져가는 프로그램들만 보는데 익숙해져있었던 것 같아요. 이미 혹은 이제는 잘하는 사람들, 잘생기고 예쁜 사람들을 보면서 즐겁고, 우승도 하고 더 잘되길 바랐었는데..지금까지 매 회차를 보면서 그때마다 레미제라블에 대해 한번씩 생각해보게 되네요😂 Les Miserables. 비참하고 불쌍한 사람들. 영어로도 미저리라고 많이들 하잖아요. 다른 오디션처럼 잘했네 합격, 못했다 탈락 이렇지 않고, 꽤나 자극적일 수 있는 동시에 꽤나 아픈 이런 사람들 tv까지 나오게 한거면 다시 한 번 일어설 수 있도록 끝까지 잘 진행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참여자분들도 이런 기회가 절대 쉽게 오지 않는다는걸 아신다면 다시없을 기회로 생각하고 임하셔야겠죠. 저는 백쌤이 이번엔 또 무슨 요리 프로그램을 하시지하고 보게 되었는데 구제받고자 혹은 기회를 얻고자 용기낸 사람들을 보면서 저까지 용기도 얻고, 응원하는 마음도 생긴답니다! 그냥 좋다고 남기려다가...감상평을 쭉 남겨버렸네요 ㅋㅋㅋ
조도연 참가자는 태도가 제일 문제다.. 태도와 마인드가 실패원인이다. 표정과 다정함, 살갑고 애살맞게 손님을 이끌어줘야지. 자기만의 소신인거지 대중의 마음에 들게하는 소신은 아니다.
과학자가 아니라고 하는 건 너무 건방지더라. 정말 절실한 사람이라면 그렇게 말할 수 있을까? 백종원한테 어쩌라고? 이러는 것 같음 ㅋㅋ
거기서 당황했음 ... 마지막엔 좀 뭔가 느낀거 같긴한데
오창석님 찌개 사장님한테 비결 물어 보고 원가 따져보는 거 너무 보기 좋았음요. 딱 봐도 뽑히겠더라
스토리텔링을 일부러 자꾸 시키는거 이해되던데. 쟤들 중에 대부분은 아무생각없이 살아온 애들이라 자신만의 생각과 철학같은것들 동기부여등을 쌓기위한 기초작업같았음. 요리뿐 아니라 모든 일들엔 자기만의 생각 기준등이 없으면 못버티잖아.
맞아. 마음가짐, 정신력부터 가다듬었는지 확인하는 과정이라 생각함.
어제 본방 봤는데 창석씨랑 동진씨는 생존할거 같았어요
창석씨는 김치찌개 집 다 돌아다니며 연구하고 동진씨는 느려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해내려는 모습이 너무 멋지더라구요
도연씨는 태도나 마인드가 문제 많아요
과학자라는 말 할때부터 안될거같다고 떨어질거같다고 생각했어요
발표 빨리하려고 일부러 종 늦게치신게 오히려 독이된거죠
그냥 저런 인간들 갱생 못 합니다 오늘 탈락한 두명은 절실함도 없어 보여요
조도연 마음은 알겠어 실제 손님한테 음식을 내놨을때 누가 주절주절 설명이니 뭐니 듣고싶겠어 먹기 바쁘지
근데 백종원이 원했던건 스토리텔링 이자나 쟤는 본대결에서 스토리텔링 으로 망해놓고 또 스토리텔링 을 안하네
솔까 떨어질만 했지..
요리하는 걸 직업으로 할 거면 재료의 효능, 각 재료끼리 만났을 때의 성질(궁합),재료의 특성 파악은 기본이지.. 과학자가 아니라서.. 허허
혼자 젤 똑똑하다는 착각 중인듯...;;;
내가 음식을 만드는데 왜 이걸 만드는지, 왜 이런재료를 넣었는지 생각하고, 궁합은 맞는지 생각하고 만들어야 되는거 아니냐? 그냥 맛만 좋으면 되는거지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머지? 나 이 프로그램 의도가 매우 좋다고 본다
그냥 딱봐도 궁금해할필요1도없고 궁금하지도않고 무조건
전동진 오창석 두사람은될거라생각했음. 둘다안되더라도 생존자는 둘중하나는 무조건이라생각했고 조도연은 무조건 떨어질거라는걸 난 확신이들던데 결과보니까 진짜그렇더라^^ 왜확신이들었는진 여기댓글에다있어서 굳이 말않ㅋㅋ
오창석 화이팅! 전동진 화이팅!
오늘 보면서 이런 프로그램도 있어야겠다 느꼈습니다. 매번 최고만을 가려내고 모든 영예를 가져가는 프로그램들만 보는데 익숙해져있었던 것 같아요. 이미 혹은 이제는 잘하는 사람들, 잘생기고 예쁜 사람들을 보면서 즐겁고, 우승도 하고 더 잘되길 바랐었는데..지금까지 매 회차를 보면서 그때마다 레미제라블에 대해 한번씩 생각해보게 되네요😂 Les Miserables. 비참하고 불쌍한 사람들. 영어로도 미저리라고 많이들 하잖아요. 다른 오디션처럼 잘했네 합격, 못했다 탈락 이렇지 않고, 꽤나 자극적일 수 있는 동시에 꽤나 아픈 이런 사람들 tv까지 나오게 한거면 다시 한 번 일어설 수 있도록 끝까지 잘 진행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참여자분들도 이런 기회가 절대 쉽게 오지 않는다는걸 아신다면 다시없을 기회로 생각하고 임하셔야겠죠. 저는 백쌤이 이번엔 또 무슨 요리 프로그램을 하시지하고 보게 되었는데 구제받고자 혹은 기회를 얻고자 용기낸 사람들을 보면서 저까지 용기도 얻고, 응원하는 마음도 생긴답니다! 그냥 좋다고 남기려다가...감상평을 쭉 남겨버렸네요 ㅋㅋㅋ
오창석 오창석! 응원합니다
그놈의 스토리텔링;; 12번이 태도는 안좋았지만 손님한테 스토리강요하면 마이너스인건 맞말임…. 걍 참가자들 사연팔이+똥군기잡는 프로그램
조도연은 장사하지 말아라. 진짜 태도가 그게 뭐냐
거만하고 이상한 신념을 가진 조도연…
조군은 빨리 떨어져야 할사람 인것은 맞는것같다!
스토리텔링은 중요함 인스타맛집이든지 뭐든지 맛은평범한데 가게분위기 특성하나로 돈버는 식당이 많은데..
애초에 요리경험도없는. 애들가지고 무슨 맛을봄😂
조도연...
다 좋은데 장갑좀 껴라
여기서 다 보는데 반말,ㅈㄴ라는 발언 삼가세요!신고 차단 했으니까 보는 분 불쾌해요 천벌 받습니다
스토리텔링은 ㅈㄴ 이해안가네 ㅋㅋㅋ 음식점 갈때 스토리 보고 가는 사람이 얼마나 있냐고 그냥 맛있는데 내지는 가성비를 따지지 어차피 일반 음식점 할 애들 데려다가 놓고 미슐랭이나 파인다이닝급으로 스토리텔링 요구하는게 맞냐?
스토리텔링 있는 식당을 뭔 누가 간다고 ㅋㅋㅋㅋㅋㅋ 맛있고 가성비 좋으면 가는거지 뭔 어처구니 없는 방향으로 코칭을 하네
파인다이닝 안가봄? ㅋㅋㅋㅋ 거기가면 어떤 제철음식으로, 어떻게 먹으라고 다 설명해줌. 아니 동네 프렌차이즈만가도 매장의 역사 이런거 올려두고. 아니 다 필요 없고, 맥도날드만 봐보셈. 패스트푸드의 상징이며 영화로까지 제작됬는데.
형우가 파인다이닝 가봤겠냐고 ㅋㅋ 집근처 7천원 김치찌개만 쳐먹을 놈인디
@@pyapya_purple 파인 다이닝 뿐만 아니라, 동네 프렌차이즈 식당들은 다 스토리 써놓는다고.
@@user-we23r23rㅋㅋㅋㅋㅋ 프렌차이즈 식당갈때 스토리 보고 가는 새끼들이 어딨음 ㅋㅋㅋㅋㅋ 그냥 맛이랑 가격보고 가지 그리고 파인다이닝이야 유명한 쉐프가 하는데를 가는거고 저기 나온애들이 파인다이닝 할 실력이 애초에 안되는데
@@user-we23r23r뭔 프렌차이즈 식당이 스토리를 써놔 ㅋㅋ 원할머니보쌈에 스토리가 있냐? 그냥 보쌈 팔지 ㅋㅋ
이 프로그램은 왜 자꾸 스토리텔링을 유도하는거임?
시청률 안나와서 억지 신파라도 이끌어내려는거임?
맛이 좋으면 끝인데 스토리텔링이 왜 쳐 필여한거지
왜 재수하는지 알겠노
고2인데
맛이 있어봤자 맛집 수준도 안 될 게 뻔하거니와, 설령 그렇다고 한들 어차피 저기 1번에서부터 20번까지 다 백종원 + 4인셰프 앞에서는 개 허접들인 건 변함이 없는데 감히 저기서 맛을 어필함? 태도를 어필해야지.
저런태도로 하니 맞지
ㅈㄴ재미없노 ㅋㅋ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고 ㅉㅉ
조씨...하....
넘 재미없노 ㅜ..
집밥 백선생 이후
요리프로 처음인데..
저 노란머리는 뭐길래..심사 할때 팔짱끼고 건방지게 쳐다 보는겨..
난.. 조폭 요리사 인줄
니같은 애들 때문에 불안핑 된건데 ㅋㅋ
ㅋㅋㅋㅋ
그게 방송용 컨셉임. 님이 그렇게 봤다면 정확히 먹힌 거임ㅋㅋㅋ
반대로 자기가 심사받을때는 초긴장해요 ㅋㅋ 흑백요리사에서 본 모습이랑 정반대라 신기하네요
눈에힘좀풀어라.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