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있는 투시도 잘봤습니다.^^ 제가 꿈에서 신기한 공간에 들어간 부분을 묘사해보고픈 마음이 일어 간단히 스케치를 해보았는데 관련 인물들에게 그저 내보이기에는 다소 부족하고 부끄러운 생각이 들어 투시도 영상 찾다가 여기까지 왔네요ㅎ 실내의 모습은 항상 평명도를 설정하고 해야 이렇게 이쁜 모습이 나오는 건가요?
먼저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저의 첫영상부터 보시면 그림과 투시도와의 차이점에 대해서 간략하게나마 설명을 했었는데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평면도가 있어야 되는건 아닙니다. 일반적인 그림들은 존재하는걸 보고 그리는게 대부분이지만 여기에서 다룬 투시도는 평면이나 입면도같은 도면작업이 완료되었을때를 가정해서, 그 도면들을 가지고 입체도학에 의거 정확한 완성예상도로 표현하는걸 설명한 겁니다. 만약에 제품디자이너나 혹은 건축가분들이 처음 기획단계에서 이렇게 저렇게 스케치를 해보는 것들은 당연하게도 도면이 없겠지요. 스케치로 대략적인 작업을 해본 후에 도면화 작업을 하는경우가 많겠습니다. 입체적인 표현능력이 부족하면 그냥 평면작업만 스케치해보고 도면화 작업으로 넘어가도 되구요. 도움이 되셨는지요. 궁금하신게 있으면 또 의견을 나누시자구요~^^
@@urbansketch77 말씀 감사합니다~^^ 그리고 제 글 아래 리얼술사님께 답변하신 내용도 보았는데 저도 우선 손에서 자유로운 표현이 되고 컴퓨터도 잘 다루는것이 정말 균형잡힌 실력이라 생각합니다. 요즘 깊이있는 작도법이나 핸드 드로잉이 귀하다고 생각되어 선생님 컨텐츠가 좋다고 여겨지고 앞으로도 꾸준히 작품 및 교육자료를 남겨주셨으면 합니다.
고맙습니다. 수작업으로하던 투시도전문 작가들이 많지 않습니다. 3D가 활성화되기 전까지는 한.미.일교류전도 하고 왕성했었는데요. 그래도 그림을 그리거나 디자인을 하려는 사람들에게 스케치나 드로잉은 꼭 필요하다는 생각에 기록으로 남기는 중인데 짬짜미하려니 모든 여의치가 않습니다~ㅠ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같습니다. 일례로 대부분의 투시도학을 다룬 책들을 보면 아래쪽에 있는 기준점을 S.P(Station Point=Standing Point)라고 하는데요. 내가 그려질 가상공간에 서서 보는 것을 표현하는것이기 때문에 정확한 표현은 E.P(Eye Point)라고 하는게 맞지만 E.P와 S.P가 겹쳐보이기도 해서 병용하는 겁니다. 물론 투시도로 표현한 공간이 완성된 후에 S.P=E.P의 위치에서 사진을 찍는다면 투시도와 사진은 동일하게 나와야하므로 C.P(Camera Point)와도 같이 생각할 수 있는것인데요. D.P=M.P는, P.P(화면)으로부터 나(E.P)의 위치까지의 거리를 수평선상으로 옮긴점이기 때문에 의미상으로는 D.P라고 하는게 조금 더 세부적인 표현이겠지요.^^ 설명이 너무 길어졌네요~ 감사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먼저, 제가 업로드한 동영상들은 '#_000'에서부터 '#_036'까지 총 37개 인데요. 질문하신 사각형에 원을 그리는 관련자료는'#_002'번 영상의 7분째부터 참고하시면 될 듯 합니다. 특히 투시도법으로 그리는 형태들은 그림의 중심에서 멀어질수록 기울어지는(=찌그러져 보이는) 현상이 나타나는데, 실내투시도를 그릴 때 보편적으로 정하는 60도의 화각은 24mm 광각렌즈로 사진을 찍는거와 유사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영상자료를 보고도 궁금하신 부분이 있다면 010-3899-1494로 연락주세요.
너무 유익한내용입니다 몇번돌려보겠습니다!
도움이 되신다니 감사합니다
궁금하신 부분이 있으면 댓글을 주시기 바랍니다~^^
훌륭한 시범입니다.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혼자서 몇가지 일들과 병행하려니 쉽지 않지만, 교육과 실무경험을 토대로 천천히 풀어 보렵니다.
꾸준한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잘 배워 보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감사합니다~^^
혹시라도 궁금하신 부분이 있다면 의견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어째서 이것이 오늘 발견되었는지
먼저 고맙습니다. 구독, 추천 강추!!!!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제가 짬짜미로 영상제작을 하다보니 편집등 여러가지로 부족한 점도 많고 영상의 업로드가 불규칙함을 죄송그럽게 생각합니다.
그래도 내용에 관해서는 언제라도 질문을 주시면 성의껏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유용한 정보 입니다..와.. 정말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신다니 저도 감사합니다~^^ 투시도등 관련해서 궁금하신 부분이 있다면 여건이 되는 한 언제라도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자세한 설명이 일반인도 재미나게 볼수있네요 ^^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점점 입체가 되어가는 모습 신기하네요. 아무나 그리지는 못할것 같아요.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이건 도구를 이용해야 하는 거라서 실내건축같은 전공자를 위한 겁니다.
스케치에 관심이 있으시면 _000편부터 보시면 그림과 디자인의 차이점부터 정리를 했습니다~^^
말씀하시는 것들에서 체화된 지혜가 느껴집니다! 선생님 너무 멋있고 이렇게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혼자서 진행하는 작업이다보니 내용들의 기획이나 편집에서 누락되는 부분도 많을 거라 예상됩니다. 궁금하신 내용들은 바로 답변을 드리도록 하고, 원하시는 영상들은 댓글로 남겨주시면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또 멋진 영상이 올라왔네요! 잘 보고 갑니다 : )
고맙습니다. 저는 돌아다니는 것도 여의치가 않은데요~ㅠ 응원에 감사드립니다~^^
금손이 많은 입문반 동기들입니다. 컴퓨터 화면을 보는것 같은 투시도에요. 말씀도 차분히 잘하시고!
고맙습니다. 구성이나 촬영, 편집등등 여러가지로 생각이 많은 요즘입니다~
멋있는 투시도 잘봤습니다.^^ 제가 꿈에서 신기한 공간에 들어간 부분을 묘사해보고픈 마음이 일어 간단히 스케치를 해보았는데 관련 인물들에게 그저 내보이기에는 다소 부족하고 부끄러운 생각이 들어 투시도 영상 찾다가 여기까지 왔네요ㅎ 실내의 모습은 항상 평명도를 설정하고 해야 이렇게 이쁜 모습이 나오는 건가요?
먼저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저의 첫영상부터 보시면 그림과 투시도와의 차이점에 대해서 간략하게나마 설명을 했었는데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평면도가 있어야 되는건 아닙니다.
일반적인 그림들은 존재하는걸 보고 그리는게 대부분이지만 여기에서 다룬 투시도는 평면이나 입면도같은 도면작업이 완료되었을때를 가정해서, 그 도면들을 가지고 입체도학에 의거 정확한 완성예상도로 표현하는걸 설명한 겁니다. 만약에 제품디자이너나 혹은 건축가분들이 처음 기획단계에서 이렇게 저렇게 스케치를 해보는 것들은 당연하게도 도면이 없겠지요. 스케치로 대략적인 작업을 해본 후에 도면화 작업을 하는경우가 많겠습니다. 입체적인 표현능력이 부족하면 그냥 평면작업만 스케치해보고 도면화 작업으로 넘어가도 되구요.
도움이 되셨는지요. 궁금하신게 있으면 또 의견을 나누시자구요~^^
@@urbansketch77 말씀 감사합니다~^^ 그리고 제 글 아래 리얼술사님께 답변하신 내용도 보았는데 저도 우선 손에서 자유로운 표현이 되고 컴퓨터도 잘 다루는것이 정말 균형잡힌 실력이라 생각합니다. 요즘 깊이있는 작도법이나 핸드 드로잉이 귀하다고 생각되어 선생님 컨텐츠가 좋다고 여겨지고 앞으로도 꾸준히 작품 및 교육자료를 남겨주셨으면 합니다.
@@sw93k98 네 감사합니다~^^ 현재는 입체도학이나 펜드로잉만 하고 있지만 계획한 대로 어느정도 기초과정이 지나면 재료별 질감표현이나 칼라링까지 계속될겁니다. 응원해 주세요~^^
@@urbansketch77 네… 응원합니다. ^^ 그리고 감사합니다~
지도 그림을 그릴 때 투시도가 중요한 걸 알고 있지만,
그냥 감으로 그렸던 것 같은데, 이렇게 디테일하신 지식에 놀라고 멋지십니다!^^
고맙습니다. 수작업으로하던 투시도전문 작가들이 많지 않습니다. 3D가 활성화되기 전까지는 한.미.일교류전도 하고 왕성했었는데요.
그래도 그림을 그리거나 디자인을 하려는 사람들에게 스케치나 드로잉은 꼭 필요하다는 생각에 기록으로 남기는 중인데 짬짜미하려니 모든 여의치가 않습니다~ㅠ
인테리어 구상하려는것이 있는데 도움이될거같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예전에 잠간조금 공부해서 여러가지부족하고 많이궁굼했던것들 영상보면서 이해되고 배우고있읍니다. 새로운영상올려주심에 항상감사합니다.
D.P법과M.P법은다른건과요. 다르다면 차이점은 어떤건지알고싶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같습니다.
일례로 대부분의 투시도학을 다룬 책들을 보면 아래쪽에 있는 기준점을 S.P(Station Point=Standing Point)라고 하는데요. 내가 그려질 가상공간에 서서 보는 것을 표현하는것이기 때문에 정확한 표현은 E.P(Eye Point)라고 하는게 맞지만 E.P와 S.P가 겹쳐보이기도 해서 병용하는 겁니다.
물론 투시도로 표현한 공간이 완성된 후에 S.P=E.P의 위치에서 사진을 찍는다면 투시도와 사진은 동일하게 나와야하므로 C.P(Camera Point)와도 같이 생각할 수 있는것인데요.
D.P=M.P는, P.P(화면)으로부터 나(E.P)의 위치까지의 거리를 수평선상으로 옮긴점이기 때문에 의미상으로는 D.P라고 하는게 조금 더 세부적인 표현이겠지요.^^
설명이 너무 길어졌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참고하여 공부하겠습니다.
학교 미술시간에 궁금했던 내용을 자세히 알수있어서 좋아요!! 진즉 보았으면 수행평가 제 점수는요 ~~ A+ 였을꺼예요!!!! :)
응원에 감사드립니다~^^
저 도면 바닥 타일에 원형을 그려 넣을려고 하는데요 그게 눈데중으로 그리려고 하니까 그게 안되더라구요. 어떻게 하는건지
네 감사합니다~^^
먼저, 제가 업로드한 동영상들은 '#_000'에서부터 '#_036'까지 총 37개 인데요. 질문하신 사각형에 원을 그리는 관련자료는'#_002'번 영상의 7분째부터 참고하시면 될 듯 합니다. 특히 투시도법으로 그리는 형태들은 그림의 중심에서 멀어질수록 기울어지는(=찌그러져 보이는) 현상이 나타나는데, 실내투시도를 그릴 때 보편적으로 정하는 60도의 화각은 24mm 광각렌즈로 사진을 찍는거와 유사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영상자료를 보고도 궁금하신 부분이 있다면 010-3899-1494로 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