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서TV 제가 깜짝 놀랐던 것 중 하나는 정말 갓난 아기들 데리고 (한 명도 아니고 두, 셋씩) 한국에서는 상상도 못할 거친 환경을 여행 다니는 부부도 있더라고요. 생각해보면, 그런 환경 속에서 자란 아이들이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더 건강할 것 같아요. 놀이터나 뒷산에서 이것저것 줏어먹고 지냈던, 바로 옆에서 담배 피우는 어른들 옆에서 자라온 저희 세대는 아토피 같은 면역성 질환이 지금보다 훨씬 드물었죠. 가끔 친구들은 저에게 ‘ 자기도 결혼 안하고 아이가 없었으면 진작 제 모험에 동참했다’고 얘기하는데, 어쩌면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건 ‘지금. 당장. 조금만 더 용기를 내보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굉장히 궁금한 부분이었는데 이런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주변에서 말리는 사람들을 뒤로하고 얼마전 썅마이웨이로 제 삶을 살기로 마음을 먹고 난 후 저만의 인생을 살기 위한 미래를 준비중에 있는 직장인입니다. 이미 마음의 결정을 끝낸 상태이고 목표에 대한 확신을 가졌지만 해외거주경험이 없다보니 가능할까 라는 의문이 생겼는데요 알레님 영상보고 확신이 섰습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
최근 몇주간 프리다이빙에 급 관심이 생겨 구글링부터 유튜브까지 전부 뒤져보고있는데 이 채널에서 딱 제가 좋아하는 깔끔한 시네마틱 느낌의 영상을 보고 하나하나 보다가 이런 컨텐츠도 발견하게 되었네요 노잼이지만 누군가에겐 궁금한 이야기.. 제목도 취향저격, 사실 프리다이빙에 관심이 있다면 저에게 해당사항 없는 이야기도 재미있을것같아요 주제를 보고 갑자기 어 그러게? 하는 느낌이랄까? 말주변이 없어 횡설수설.. 하고있는데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유튜브 분위기,영상미가 너무 제 스타일이라 오래오래 보고싶다는 소리입니다 알레한드로님 , 마리나님 두분 다 안전다이빙 화이팅입니다! ㅎㅎ
많이 느끼게돼요.. 저도 떠나고싶네요 일단은 퇴사부터!!!! 사실은 퇴사후 사이판 한달살기 계획중인데 사실 걱정되서 한달이긴한데 더 딜레이가 될수도잇겟죵?. 갠적으로 추천해주실만한곳 있으면 추천해주시면 ^^!ㅋㅋ 주 목적은 스노클 + 프다(초보라서 어차피 프리다이빙 투어해야할거같아용) 입니다^^!! 일상 탈피하고싶네용.. 요즘 프리다이빙에 빠져있어서 우연히 프리다이빙 영상을보다 구독을하구 좋은 조언까지 듣게되었네요 ㅎㅎ
나 나 사이판 좋죠! 저희도 사이판 너무 좋아해요. 아! 사이판도 다시 가어하는데 ㅠㅠ 사이판이 은근 집세랑 물가가 비싸서 생활비 생각보다 많이 드실 수 있어요. 오비안/라우라우/그로토 제외하면 전부 보트 다이빙이라 다이빙비도 꽤 들고요. 다음 주제는 사이판 한번 잡아볼까요 그럼? ㅋㅋ
Justin Kim 좋은 말씀 정말 감사드려요. 뭐 사실 소신이랄 것 까지야 있을까 싶습니다. ㅎㅎㅎ 그냥 다른 많은 분들처럼 본인의 방식대로, 본인의 위치에서 치열하게 살아가는거죠. 굳이 노예라는 표현으로 비하하실 필요도 두려움을 느끼실 필요도 없는 것 같아요! 제가 싫어하는 자기계발서처럼 무책임한 발언이 될까싶어 제 이야기는 피하려 했는데, 워낙 관심가져주시는 고마운 분들이 많아 한편 우려가 되네요. 언제나 화이팅입니다!
서핑하면서 이런 고민을 하던 사람들을 참 많이 보았는데 그중에 정말 심각하게 고민을 하던 친구가 이런말을 하더군요. "내가 서핑이 좋은건지 그냥 노는게 좋은건지 모르겠다." 라고요. 서핑샾 차릴 고민까지 하던 친구는 다시 회사로 돌아가 결혼하고 살고 있습니다. 두분처럼 사는게 한국에서 원하는 정해진 테크트리는 아니지만 인생을 잘 살아가는 한가지 방법임에는 틀림없는 것 같습니다. 또 어쩌면 그게 인생이라는 것을 대하는 참 모습일지도 모르지요ㅎㅎㅎ. 바다를 접하는 많은 분들이 고민하는 부분을 잘 말씀해 주신것 같아요. 하지만 저도 그냥 한국의 현실과 타협하고 그냥 벌어서 즐기자 쪽을 택했답니다.ㅠ 아들이 훨씬 더 커야 같이 즐길수 있겠지만요 ㅋㅋㅋ
영상 너무 좋습니다. 지금 딱 주제와 맞게 준비중인데 해외권에 거주중이라 이미 떠돌이 생활이지만 다이빙을 시작하며 이쪽계통에 관심이 생겼습니다. 조금 다른부분은 다이빙 슈트 제작, 장비 커스터마이징쪽으로 하고싶은데 정보가 너무 없네요.. 근데 정보가 없는만큼 많이들 안하고 어렵다고 생각이 듭니다. 혹시 조금이나마 들어보거나 아시는게 잇으신가요?
안녕하세요! 반가워요! 나름 IT 회사를 만들었고 운영하는 사람으로 항상 고민하던 포인트는 '뭐든 이 세상에서 나만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라면, 과연 엄청난 자본을 가지고 있는, 혹은 새로 뛰어드는 라이벌을 어떻게 버틸까' 가 항상 고민인 것 같아요. 아직 다이빙 시장이, 프리다이빙 시장은 더더욱 엄청 작기도 하고요. 크레시, 살비마같은 전통적인 메뉴팩쳐부터, 배럴같이 아시아 특수를 노린 회사, 블루 네리처럼 기욤 네리 이름걸고 시작하는 신흥 브랜드 사이에서 어떤 나만의 강점을 갖출 수 있을까에 대해 많이 고민해보셔야 할거에요. 제작 자체는 어렵지 않아요. 많은 경우, 자체 제작은 99% 그냥 중국 공장에서 완제품, 혹은 원단 떼다가 브랜드 박고 파는 경우가 대다수 일거에요. 디자인 카피도 많고... 실용적인 답변은 아닌 것 같아 조심스럽긴 하지만, 제가 말씀 드린 포인트에 자신이 있으시다면 제작 커스터마이징은 상대적으로 쉬우실거라고 생각합니다!
![YoungBoy Never Broke Again - Missing Everything [Official Video]](http://i.ytimg.com/vi/dTYeMZGzOzw/mqdefault.jpg)
이런 마인드가 뭘해도 잘됨!
Brian Han 으하하 감사합니다.
목소리가 굉장히 좋으신 것 같아요! 두분 다 너무 매력적이세요!
와, 목소리! 제가 제일 좋아하는 칭찬이에요! 감사합니다.
이런 삶이 어떻게 시작된 계기가 궁금했네요..😊
그저 부럽습니다.
저도 스트레스가 엄청나.
우연히 프리다이빙 배우는중인데 위로가 많이되네요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이고 제가 생각 했던걸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네요
부끄럽습니다 ㅎㅎㅎ좋으 말씀 감사 드려요!
완전히 새로운 세상이네요. 저에게도 용기를!!!
연서TV 제가 깜짝 놀랐던 것 중 하나는 정말 갓난 아기들 데리고 (한 명도 아니고 두, 셋씩) 한국에서는 상상도 못할 거친 환경을 여행 다니는 부부도 있더라고요. 생각해보면, 그런 환경 속에서 자란 아이들이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더 건강할 것 같아요. 놀이터나 뒷산에서 이것저것 줏어먹고 지냈던, 바로 옆에서 담배 피우는 어른들 옆에서 자라온 저희 세대는 아토피 같은 면역성 질환이 지금보다 훨씬 드물었죠. 가끔 친구들은 저에게 ‘ 자기도 결혼 안하고 아이가 없었으면 진작 제 모험에 동참했다’고 얘기하는데, 어쩌면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건 ‘지금. 당장. 조금만 더 용기를 내보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굉장히 궁금한 부분이었는데 이런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주변에서 말리는 사람들을 뒤로하고 얼마전 썅마이웨이로 제 삶을 살기로 마음을 먹고 난 후
저만의 인생을 살기 위한 미래를 준비중에 있는 직장인입니다.
이미 마음의 결정을 끝낸 상태이고 목표에 대한 확신을 가졌지만 해외거주경험이 없다보니 가능할까 라는 의문이 생겼는데요
알레님 영상보고 확신이 섰습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
언제나 응원합니다! 강한 의지와 확신만큼 좋은 무기도 없죠. 손에서 놓칠 일도 무뎌질 일도 없으니까요! 화이팅!
정말 프리다이빙을 너무나도 사랑하시는 것 같습니다. 항상 화이팅하세요~~
감사합니다!! 화이팅!
여기 유튭채널 너무좋아요 영상도 내용도 힐링..!!
ㅎㅎㅎㅎ 감사해요!
마리나님 진심 도와주려는 마음으로 ㅋㅋ 얘기중간중간 해주시는거 넘조아영… ! ㅋㅋ
ㅋㅋㅋㅋ 아니, 왜 다들 마리나만
찾으시는겁니까!!!! ㅠㅠ
최근 몇주간 프리다이빙에 급 관심이 생겨 구글링부터 유튜브까지 전부 뒤져보고있는데
이 채널에서 딱 제가 좋아하는 깔끔한 시네마틱 느낌의 영상을 보고 하나하나 보다가 이런 컨텐츠도 발견하게 되었네요
노잼이지만 누군가에겐 궁금한 이야기.. 제목도 취향저격, 사실 프리다이빙에 관심이 있다면 저에게 해당사항 없는 이야기도 재미있을것같아요
주제를 보고 갑자기 어 그러게? 하는 느낌이랄까?
말주변이 없어 횡설수설.. 하고있는데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유튜브 분위기,영상미가 너무 제 스타일이라 오래오래 보고싶다는 소리입니다
알레한드로님 , 마리나님 두분 다 안전다이빙 화이팅입니다! ㅎㅎ
하핫 안녕하세요 사비님 ㅋㅋ 이 제목에 이 영상 찍고 마리나한테 투마치토커니, 노잼이니 쓴소리 많이 들었는데, 재밌게 봐주셨다니 너무 감사하고 또 감사하고 감동이에요 ㅋㅋㅋ 언제나 궁금하심 점 있으시면 어떤 영상이든 주제 상관없이 남겨주세요! 환영합니다!
@@AlejandroMarina 영상보고 구독자 몇만명이지? 했는데 3천명인거 보고 정말 놀랐네요.. 그렇기에 가능할 이런 소통까지 안빠질래야 안빠질수가 없는 채널입니다
ㅋㅋㅋ 자기 전에 유툽 댓글 보는게 꿀잼이에요. 보통 해외 나와 있으면 10시엔 자는데, 내일은 다이빙 안할 생각이라 오늘은 좀 늦게 자네요.
개썅 마이웨이! 너무 멋지심👍🏻👍🏻👍🏻
생각이 넘 멋지시네요👍 저도 비슷한 생각가지고 있어요 공감이 많이 되네요👍 두분 응원합니다👍👍🍀
인생관이 멋지십니다. 이 영상을 보고 제2의 알레한드로님과 같은 사람이 많아졌으면 좋겠네요. 한 번 뿐인 인생인걸요~!
감사합니다. 인섭님. 뭐 다들 각자 자신의 방식으로 살아가는거죠 ㅎㅎㅎ
참 좋은 내용입니다. 심각하고 진중하게 고려 중인 참인데, 덕분에 미래에 대한 시야가 조금 나오는 것 같습니다. 더 늦기 전에 현명한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고맙습니다.
많이 느끼게돼요.. 저도 떠나고싶네요
일단은 퇴사부터!!!! 사실은 퇴사후 사이판 한달살기 계획중인데 사실 걱정되서 한달이긴한데 더 딜레이가 될수도잇겟죵?. 갠적으로 추천해주실만한곳 있으면 추천해주시면 ^^!ㅋㅋ 주 목적은 스노클 + 프다(초보라서 어차피 프리다이빙 투어해야할거같아용) 입니다^^!! 일상 탈피하고싶네용.. 요즘 프리다이빙에 빠져있어서 우연히 프리다이빙 영상을보다 구독을하구 좋은 조언까지 듣게되었네요 ㅎㅎ
나 나 사이판 좋죠! 저희도 사이판 너무 좋아해요. 아! 사이판도 다시 가어하는데 ㅠㅠ 사이판이 은근 집세랑 물가가 비싸서 생활비 생각보다 많이 드실 수 있어요. 오비안/라우라우/그로토 제외하면 전부 보트 다이빙이라 다이빙비도 꽤 들고요. 다음 주제는 사이판 한번 잡아볼까요 그럼? ㅋㅋ
Alejandro & Marina 하 맞아요!!! ㅠ 저는 7월에 사이판에 열흘다녀오구나서 계속 사이판 생각뿐이네요 ㅋㅋ 근데 진짜 물가랑.. 집세 밥값은또 왜이리 비싼건지.. ㅠ 그런데도 너무 좋았던 사이판이엇네용 네네 사이판 영상 넘나 좋죠 ㅠㅠ~~~!!
나 나 인구 적은 섬이라 다 바다 건너오느라 그런가봐요 ㅠㅠ 그래도 사이판 사람들처럼 좋은 사람들도 드물더라고요.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조언들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됐어요!!
엇 도움이 되셨다니, 제가 더 감사합니다. 하하 편하게 의식에 흐름에 따라 주저리 주저리 말한 영상이라... (ㅋㅋ)
아 요즘 정말 궁금했던 거에요.. 정말 감사합니다..!
중구난방 그냥 여쭤본 분이 계셔서 급하게 찍었는데, 그래도 도움이 되셨다니 기분이 좋습니다! 언제든 궁금한 점 있으시면 말해주세용!
자신의 삶에대한 자신감과 열정 높이삽니다. 저랑 동년배이신것 같은데 저는 한국에서의 전형적인 테크트리에 점점 노예가되는것같아 두려움마져 듭니다. 소신과 열정으로 행복한 삶을 개척해나가시는것같아 부럽고 또 존경스럽네요. 앞으로도 좋은 소식 유튜브에서 기대할께요!
Justin Kim 좋은 말씀 정말 감사드려요. 뭐 사실 소신이랄 것 까지야 있을까 싶습니다. ㅎㅎㅎ 그냥 다른 많은 분들처럼 본인의 방식대로, 본인의 위치에서 치열하게 살아가는거죠. 굳이 노예라는 표현으로 비하하실 필요도 두려움을 느끼실 필요도 없는 것 같아요! 제가 싫어하는 자기계발서처럼 무책임한 발언이 될까싶어 제 이야기는 피하려 했는데, 워낙 관심가져주시는 고마운 분들이 많아 한편 우려가 되네요. 언제나 화이팅입니다!
비슷한 상황과 생각중 이었는데 용기 얻고 갑니다. 땡큐~!
언제나 응원하겠습니다!!
정말 잘 봤습니다... 최고에요 !!!
저에게 딱 필요했던 이야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제생각은 다이버님과 같은 생각이었는데, 사실 주변에서 하도 안된다 그거해서 뭐하냐 이런식으로 해서
도대체 어떻게 설득할까 생각햇는데 설득할것도 없었던것 같기도 하면서,., 그래도 생각정리가 조금 되네요.
@@happy.man_korea 안녕하세요 경호랑수호랑님! 별 생각없이 시작한 말 한마디에 이렇게 공감하셨다니 굉장히 기분이 좋네요. 언제나 자기 자신을 믿고 최선의 선택, 즐거운 선택 하시길 응원합니다!
저도 바다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써 언제나 부러움의 대상이십니다. 용기가 있는 사람만이 성취할 수 있다는 것. 그것이 정답이죠. 화이팅 ~~~ 시드니에서...
저는 호주에 계신다는게 너무 부럽습니다 ㅠㅠ 동부 도시들만 좀 벗어나면 진짜 바다 탐험하는 느낌 가득할 것 같아요
Alejandro & Marina 알레한드로와 마리나 맞아요. 호주에도 아름다운 곳이 많이 있어요. 두분 항상 응원 합니다. 건강히, 화이팅~~~~❤️❤️❤️
응원감사합니다! 언제 한번 꼭 호주의 아름다운 모습도 담아보고싶어요!
Alejandro & Marina 알레한드로와 마리나 오시게되면 연락 주세여~ 같이 다이빙 할 수 있는 영광이 저에게도~
하하 알겠습니다! ㅎㅎㅎㅎ 이리 멀리서 찾아주신다니 제가 영광이죠!
공감!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Good!!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앗 옛날 영상에 댓글은 뭔가 부끄럽네요 ㅎㅎㅎ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서핑하면서 이런 고민을 하던 사람들을 참 많이 보았는데 그중에 정말 심각하게 고민을 하던 친구가 이런말을 하더군요. "내가 서핑이 좋은건지 그냥 노는게 좋은건지 모르겠다." 라고요. 서핑샾 차릴 고민까지 하던 친구는 다시 회사로 돌아가 결혼하고 살고 있습니다. 두분처럼 사는게 한국에서 원하는 정해진 테크트리는 아니지만 인생을 잘 살아가는 한가지 방법임에는 틀림없는 것 같습니다. 또 어쩌면 그게 인생이라는 것을 대하는 참 모습일지도 모르지요ㅎㅎㅎ. 바다를 접하는 많은 분들이 고민하는 부분을 잘 말씀해 주신것 같아요. 하지만 저도 그냥 한국의 현실과 타협하고 그냥 벌어서 즐기자 쪽을 택했답니다.ㅠ 아들이 훨씬 더 커야 같이 즐길수 있겠지만요 ㅋㅋㅋ
인생이란게 뭐 잘 살아가고 못 살아가고 있겠습니까 ㅎㅎㅎ 그냥 다들 사는거죠 말씀하신 것처럼 인생을 대하는 참 모습이란 것도 100명이 있으면, 100개의 모습이 있을테고요. 아드님도, 다른 가족분들도 모두 항상 행복하고 건강하시길 바래요!
개썅 마이에웨이할때 같이 웃었어요 ㅋㅋㅋㅋㅋㅋ 좋은영상감사합니다
ㅋㅋㅋ 감사합니다. 군대도 그렇고 회사도 그렇고 인생도 그렇고... 맞추기 시작하면 끝도 없고, 그냥 지멋대로 살아야 편한 것 같아요.
의무감 책임감 ㅎㅎ 인생의 틀... 용기 개쌍마이웨이~ 어쩜 이제야 깨닫고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191129
영상 너무 좋습니다. 지금 딱 주제와 맞게 준비중인데 해외권에 거주중이라 이미 떠돌이 생활이지만 다이빙을 시작하며 이쪽계통에 관심이 생겼습니다. 조금 다른부분은 다이빙 슈트 제작, 장비 커스터마이징쪽으로 하고싶은데 정보가 너무 없네요.. 근데 정보가 없는만큼 많이들 안하고 어렵다고 생각이 듭니다. 혹시 조금이나마 들어보거나 아시는게 잇으신가요?
안녕하세요! 반가워요! 나름 IT 회사를 만들었고 운영하는 사람으로 항상 고민하던 포인트는 '뭐든 이 세상에서 나만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라면, 과연 엄청난 자본을 가지고 있는, 혹은 새로 뛰어드는 라이벌을 어떻게 버틸까' 가 항상 고민인 것 같아요. 아직 다이빙 시장이, 프리다이빙 시장은 더더욱 엄청 작기도 하고요. 크레시, 살비마같은 전통적인 메뉴팩쳐부터, 배럴같이 아시아 특수를 노린 회사, 블루 네리처럼 기욤 네리 이름걸고 시작하는 신흥 브랜드 사이에서 어떤 나만의 강점을 갖출 수 있을까에 대해 많이 고민해보셔야 할거에요. 제작 자체는 어렵지 않아요. 많은 경우, 자체 제작은 99% 그냥 중국 공장에서 완제품, 혹은 원단 떼다가 브랜드 박고 파는 경우가 대다수 일거에요. 디자인 카피도 많고... 실용적인 답변은 아닌 것 같아 조심스럽긴 하지만, 제가 말씀 드린 포인트에 자신이 있으시다면 제작 커스터마이징은 상대적으로 쉬우실거라고 생각합니다!
👍👍❤
저는 제가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하면 그 일이 싫어질것 같아서 취미로 하는걸 택했어요.
ㅎㅎ맞습니다. 행복을 위한 작은 탈출구는 필요하죠! 잘하신 선택이에요
마인드 굿
박병찬. 입니다
꼭 보고싶습니다
한달동안 가고싶어요
형님 저에요 저저 인스타~!!ㅋㅋ
안녕하세요! 덕분에 저도 재미있었어요. 내면의 투마치토커를 발견할 수 있었네요. 편집하면서 계속 삼천포로 빠지는 제 모습을 보고 한참 웃었습니다.
70억명 인구에 70억개 인생!
다이빙 해본적 없는 왕초보가 바로 레스큐 자격증 따기엔 무리일까요?
충분히 가능하죠 ㅎㅎㅎㅎ 모든 사람들이 시작하기 전엔 다 왕초보죠! 개인에 따라 걸리는 시간의 차이는 다소 존재할 수 있지만, 의지만 충분하면 문제없을거에요!
나도 데리고 가쥬
ㅋㅋㅋㅋ ㅋㅋ 어딜요?
여전히 다이빙샵에서 구인을 하는 상황인가요?!!
다이빙 강사 자격증 + 나쁘지 않은 영어 실력 하나 있으면 전세계 어디든 일자리 구하긴 어렵지 않습니다 ㅎㅎㅎㅎ
@@AlejandroMarina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