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라인🦕 00:40 Q. 종종 다른 사람들을 부러워합니다. 01:26 Q. 이메일에 빨리 회신이 오지 않으면, 말실수를 했는지 걱정하기 시작합니다. 01:48 Q. 부모로서 자녀가 똑똑하기 보다는 착하게 성장하기를 바랍니다. 03:16 Q. 충실하지만 실적을 못 내는 직원을 해고하기를 어려워합니다. 04:04 Q. 토론 시 사람들의 민감한 반응보다 진실을 더 중요시해야 합니다. 04:59 Q. 종종 인간 실존에 대한 이유를 생각합니다. 06:11 Q. 불안하다고 느끼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06:50 Q. 많은 사람들과 시간을 보낸 후에 에너지가 넘친다고 느낍니다. 07:26 Q. 방에 사람들이 가득찬 경우 방의 중앙보다는 벽 가까이에 자리합니다. 07:55 Q. 권력을 쥐는 것 보다 사람들의 호의를 얻는 것이 더 보람있다고 생각합니다.
ENTJ가 정말 도덕적이고 사람을 위하고 선한데 강한인상때문에 가장 후려쳐지는 타입인듯요.. ㅠㅠ한국은 자기주장 강한 사람 정말 싫어해서 ENTJ한테 꽤 힘든 환경이라고 ㅅ ㅐㅇ각해요. 전 사람 많이 겪어보니까 착한척 이기적인 사람보다 할말하는데 선한 사람이 좋더라고요. 똑똑하면 착할수 있다는 말 듣고 저거지~!!! 했어요. 의도가 선해도 결과를 예측하는 능력이 떨어지면 오히려 사람한테 상처만 남기는데 그걸 간과하는 사람이 많은것 같아요. 자기기준에 착한게 모두에게 착한건 아니라는걸요
의도랑 결과에 대한 견해?!에 따라서 엠티아이가많이 나뉘는것 같기도 해요. 확실히 N T시다보니까 직관을 통해서 얻어지는 최적의 결론들을 직설적으로 꽂다보니까 흔히 말하는 팩폭이 이경운데 , F 같은경우는 아 이걸 어떻게 좀더 둥글둥글 말할수잇을까라는 질문을 거치면서 좋게 말하려고 하는??그런것 같네요.. 주절이주절이 죄송해욬ㅋㅋㅋ큐ㅠㅠ
인프피인데 전 엔티제 좋아해요! 사업가나 독재자 이미지가 있다 보니 그렇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실제로 봤던 엔티제들은 굉장히 따뜻한 면이 있어요. 강강약약 이랄까요? 불공정한 상황을 굉장히 싫어하고, 자기 기준에서 아닌 사람에게는 상당히 냉정한 편이지만 아끼는 사람에게는 한없이 따뜻한 것 같아요. 이건 제 성격이 매우 유약한 쪽이라 약자에게 따뜻하게 대해주는 걸 수도 있겠네요ㅋㅋㅋㅋ그리구 멋있어요 추진력 있게 실행하는데 선한 기준을 토대로 한다는게! 공명정대한 느낌! 지엽적인 관점이 아니라 큰 산을 보는 느낌이라 저는 따르고 싶을 것 같아요☺️
인프피 순한데 안착하다는 말 너무 공감 됨ㅠㅠ 난 욕심쟁이고 이기적이라고 생각하는데 주변에서 착하다고 하면 그 말 자체에 또 ‘난 항상 착한 척하는 위선자인가?’라는 생각을 하게 되고 그러면서 진짜로 착해서 밝은 에너지 뿜뿜 하는 사람들 보면 부럽고 그렇게 되고 싶은 마음이 생김ㅠㅠ 그럼 인프피는 난 왜 그렇지 못하는가 하는 생각에 빠지고.. 이거 계속 반복인 듯 ㅜㅜ
사실 썩어빠진 세상에도 불구하고 끊임없이 자아성찰하고 더 나은 사람이 되길 원하는 그 마음 또한 착한 거 아닐까요? 결국 그게 다 나한테 그리고 타인한테 잘하고싶은 마음에서 비롯된거니까요.!! 마음속으로 때로 나쁜(?)생각이 들더라도 이건 그냥 인간이면 어쩔 수 없는 거고 그 생각을 입 밖으로 내지 않고 타인에게 다정하려고 노력하면 그게 착한거죠 머..!
2:54 Isfj인데 순한데 착하지 않음에 공감하지 않는게 1. Isfj는 디폴트가 착함임 2. 때문에 항상 남을 더 생각하고 배려해서 본인이 참고 이해하는데 한 번씩 참다참다 터질 때가 있음 예를 들어 isfj가 모두 공감하는 한 번 싫어하면 끝까지 죽일듯이 싫어함 (isfj는 웬만하면 사람 안 싫어함 손절치며 죽일 듯 싫어한다?? 그건 아마 상대가 미친놈일 가능성 99.9%) 3. 평소엔 순하고 착하다가 참다참다 터져서 냉정하게 돌아서면 아 얘는 원래 착한게 아니라 순해서 착해보이는 거였구나? 라고 보여질 수 있음 4. 무엇보다 본인이 착해서 착함에 대한 기준치가 높음 그래서 내가 착한가..?라는 생각을 하는 것 같음
저도 isfj인데 착하지 않다는 부분은 디폴트가 착함이고 남을 위한 일을 많이 하는것도 맞지만 남들이 보는것처럼 남들만 위한다는게 아니라 남들을 위하는 선행을 하는 와중에도 알고보면 자신의 이익이나 득을 추구하고 있다는 말인 것 같고 저는 이렇다고 생각해요 자신의 듯이나 이익을 추구하는건 효율이나 가성비같은걸 따지는 잇프제의 특성 때문이 아닐까...
지나가던 enfp인데 좋은사람 착해보인다는 말을 너무 들어서 그런 말 싫어합니다. 사람마다 어느정도 차이도 있겠지만 isfj가 착하지 않다는것보다 상대적으로 더 착한타입이 있으니 그렇게 분류를 했다고 보여지네요. 자신의 기준이 아닌 대분류의 기준일뿐이며 제가 생각하는 착하다는 기준은 배려입니다. 나를 얼마나 희생해서 남을 위해줄수 있느냐.상대적으로 순하다는 자기의 기준이고 착하다는 타인의 기준이 많이 들어간다고 생각합니다
지나가던 INFP인데 맨날 인간실존의 이유에 대해 생각하는 거 공감 오지게 하고 갑니다ㅠㅠ 진짜 가끔 나도 모르게 이러고 있는 거 보면 너무 신기함ㅋㅋㅋㅋㅋ 일을 하면서도 지금 내가 이걸 하는 게 맞을까? 나의 사명과 천직은 무엇일까 과연 나는 그걸 이룰수 있을까? 이런 생각들ㅎㅎ Entj유형들도 이거 엄청 진지하게 고민하는 거 넘 신기해요!!!
2:31 착한 걸 부러워하고 이상으로 삼는다는 점이 착해 ㅠㅠㅠ 난 착한애들 보면 걍 우와 어케 일케 착하지 ?? (신기함) 여기서 끝인데 ㅋㅋㅋ 착하게 살고싶어하고 나의 못된 면을 발견하면 실망은 하지만… 막 착한 애를 부러워하고?? 이렇게까지 착함을 갈구하진않음.. 그냥.. 무난히 착하게 살고싶은거지 엄청 많이 착하고싶진않음.. 쫌 피곤할 것 같거든..
ESFP 순한데 착하지 않음 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 분명 고 3 중후반 때까진 ENFP로 진짜 순하다 착하다 소리 듣고 살고 호구짓도 너무 많이 하다가 고 삼 극후반 스물 초반 때 썸남이랍시고 음쓰들 두 명 연속으로 만나고 흑화해서 좀 더 미래보다 현실을 중시하는 ESFP 됨 그래서 이제 착한 건 아닌데 딱히 화를 내본 적도 없고 크게 화가 난다는 느낌을 받은 적도 없어서 순하다는 게 나오는 것 같고 그래서 순한데 착하지 않음이 나오는 듯 ㅋㅋㅋㅋㅋㅋ 진짜 엠비티아이 이즈 사이언스... 그리고 ENTJ 다혜 님 영상 보자마자 너무 친해지고 싶다고 생각한 유형... 제 주변엔 단 한 명도 없는 ENTJ... ㅠ 100분 토론 하는 거 보니까 살짝 어중간하게 친하면 상처받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긴 했는데 뭔가 찐친이라면 진짜 어디든 갈 수 있을 거란 생각이 들 정도로 너무 친해지고 싶은 스타일이에요 약간 인간실존에 대한 얘기가 나오면 서로 이해 안 되는 표정을 짓겠지만 잘맞는 건 또 엄청 맞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살짝 해 봤습니당
entj 악플 많이 달리는 이유가 자존감이 미친듯이 높아서인듯 딱 봐도 자존감 개높아보임 근데 방송에서 필터없이 그러한 자기 생각 주관 다 말해버리니까 악플이 달리는거임. 솔직한 모습이 좋은 건 맞는데 사람에게 어느정도의 절제미도 있어야한다고 생각함. 남들이 자신과 다를 때 왜?이게x라고? 라는 반응의 초점이 와 너네 x인거 ㄹㅇ 이해안가는데 내가 정답같은데라는 어투로 자신이 곧 정답이라는 말투임. 이게 자존감이 너무 높으니 일어나는 화법인데, 친한 친구들 사이에서 이러한 화법이 독이될수도 약이 될수도 있지만 유튜브 플랫폼에서는 우리는 저들의 친한정도를 알수없고 행동만 관찰하니까 저런 화법은 처음 듣는 우리로선 불편할 수 밖에 없는거. 근데 난 같은 entj라 공감은 되긴함
저는 infj를 거쳐 intj. 현재 entj인데 '진실'이란게 절대적인 하나의 도덕적인 가치의 진실이나 변치 않는 사실에 대해 의미한다고 생각 했어요. (요건 정말 관점이나 해석 차이인 듯) 저 같은 경우는 그 진실이 사람들의 민감한 반응에 신경 쓰느라 감춰지거나 외면 당하는 도덕적 해이를 참을 수 없어서예요. 그래서 저는 당당히 말을 합니다. 예를 들어 회사나 사회에서의 부당한 처사나 모른척 행해지는 일들에 대해서요. 미움을 받거나 차별을 받더라도 목소리 내야하는 상황에서는 내다보니 대상에 따라서 미움 받거나 불편해하거나 그런 관계도 초래 되지만요. 진실과 진리에 민감한 사람들이 아마 n유형이 아닐까 싶어요. 그리고, entj 다혜님 공감 가는게 저도 정말로 항상 인간 실존에 대해 심각하게 생각합니다ㅠ(다혜님 n 수치가 높으신가봐요) '나는 누구이고', '왜 살고 있고', '무얼 위해 살고',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일이 나에게 맞는 일인지', '앞으로 후회 없이 어떻게 무얼하며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이 질문들은 뼈속까지 잠재하며 순간순간 스멀스멀 타고 올라온다고 해야하나..;;;; 아마 이 질문들은 평생 안고 가야하는 숙제인 듯...ㅠㅠ
와 엔티제 공감 "종종 다른 사람 부러워 합니까?" 이 질문지를 보고 ?? 질문이 신기하네 다른 사람을 부러워 한다는 생각이라는걸 안해본?? 관심이 없는 ..^^! 아무 생각이 없음 "부모로서 자식이 똑똑 하기 보다 착하게 성장 하기를 바랍니까?" 이것도 내 자식이 착해서 부탁도 거절 못하고 본인이 좋아서 많이 건네 주었지만 후에 가서 상처 받고 끙끙 앓는것 보단 그냥 똑똑하고 시원 시원하게 살았음 좋겠음 인성만 갖추는 정도로 딱 그 착해 보이는데 호락 호락 하지 않는 정도로만 자랐음 하는ㅋㅋㅋㅋㅋ 진짜 다른 mbti 문진표 어떻게 선택을 할까 궁금 했었는데 같은 entj는 다 똑같이 선택해서 소름... 특히! 토론 부분이랑(모든 사람들의 견해와 의견을 듣고 존중 해주지만 감정보단 진실이라는게 정해져 있는 토론이라면 견해는 견해일 뿐으로 듣자 진실이 더 중요해) 또 인간의 실존을 태초부텈 ㅋ ㅋ ㅋ우주 여기서 n과 s반응이 나뉘는듯한..? 그리고 아침마다 일어 나서 어젯밤에 만들어 둔 메모장에 해야 할 일들을 게임을 하듯이 긴장, 불안 속에 강박증 같이 하나 하나씩 깬 후 일과를 끝내면 뿌듯함 우울하면 혼자 휴식 하다가도..하루 밖에 못있음 둘째 날부터는 에너지 얻으러 밖에 돌아 다녀야 함ㅜㅜ 방 문제도 첨에 아고 힘들다 벽에 기대야지 하다가 중앙에 뭔가 소란스러우면 옆에 친구 델꼬감ㅋㅋ쿠 근데 항상 결과가 entj, entp 반 반 나오는데 둘 다 보면 공감 되는 특히 entj 설명 중 내가 입버릇으로 하는게 상대방들이 나보고 미친x라고 해도 내 알바 아니다 미친x인거 아니까 하고 마는데 그런 뉘앙스 설명이랑 헛똑똑이라는 관심 있는것만 파고 막상 나머진 깊은 지식없는 ㅋㅋㅋㅋ
인프핀데 인간 실존에 대해 종종 생각함. 내가 왜 존재하는가부터 시작해서 나는 뭘 어떻게 살아가야 하고 나와 같은 사람들이 있을까 인간이 왜 실존할까 철학적 도덕적으로 생각하면서 우주까지 가버림.. 멍 때릴 때도 정신이 안드로메다로 가면서 그냥 모든 생각이 다 섞이고 그 생각에 집중하면서 내 몸까지 안드로메다에 있는 듯한 느낌을 받음.
3번 질문. 과거에는 착하면 호구니까 똑똑한게 낫다고 생각했는데, 최근들어서는 내 안에서의 착하다의 기준이 바뀌어서 자녀를 낳는다면 착하게 살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함. 무조건 ok인 사람은 개인적으로 엄청 착하다고 생각안함. 무례하거나 무리한 부탁을 들어주게되는게 착한 행동인지도 의문임. 이런건 본인, 본인과 매우 친밀한 관계에 있는 사람, 부탁을 한 상대방(잠시의 이익을 얻어도) 모두에게 좋지 않은 결말이 만들어질게 뻔해서 착하다기 보단 걍 거절을 못하는 인간 1일뿐이라고 여김. 갠적으론 잘배운 다정함, 희생정신과 용기가 있는 사람이 착한 사람이라고 생각함. 자신의 이미지가 실추 되거나 해를 입을 수 있는데도 상대방을 바른길로 이끌 수 있는사람, 내 행동에 대해 상대방이 어떻게 받아들이게 될지 미리 생각하고 배려하는 사람. 요즘엔 이런 사람들이 진짜로 착한사람이다라고 느껴짐
인간 실존의 이유.....인프피인 내가 매번 생각합니다........ 1. 음....나는 왜 살고있는거지. 2. 음....사람들은 왜 사는거지. 3. 음....지금 살고있는게 맞는건가? 4. 음....사는데 이유가 필요한가. 5. 음....그래도 궁금하네 이거. 6. 내가 죽으면 어떻게 될까. 7.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할까. 이렇게...여러가지로 ......아니 진짜.....이 댓글을 적는 지금도 궁금해짐...왜 사는거지.?? 어떻게 사는거지?? 어쩌다가 살게 된거지???
와 처음부터 개공감이여유ㅠㅠㅠㅠㅠ 부럽지 않아요 그냥 그렇구나 부럽다~ 근데 나도 잘될거야~ 나도 멋져 이런 생각이 든달까요 아자아자 열심히 해야지! 하며 동기부여가 될 때도 있고! 추가로 실존이유 생각하는 거 완전 공감ㅋㅋㅋㅋㅋㅋㅋ내 인생의 목표 방향을 정확하게 알고 가고 싶어서?인 것 같아요
잉 토론시 사람들의 민감한 반응, 진실 … 이 질문 나만 계속 잘못 생각하고 있었나보다… 뭔가 토론 상대의 감정과 진실 중 뭘 중요히 여기냐? 이게 아니라 … 토론도 대개 청자가 있고, 대중, 여론이 있을테니까 진실 보다는 사람들의 공감, 반응을 유도하는게 더 중요하냐 아니냐 이건 줄 알았는데.. ㅠㅠ 이기려면 반응 유도하는게 편리하지만 진실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구,,
INFP인데 인간 실존에 대해서 생각하는거 너무 공감가요😯😲 특히 진로 정하는 고3 이런 시기에는 울면서 밤새 생각했어요ㅋㅋ 나는 어떤 사람이고, 어떤 일을 하길 바라는지, 왜 그 일을 원하는지, 그 일을 직업으로 삼아서 나는 행복할 수 있는지, 내가 생각하는 행복의 기준은 무엇인지, 그 일을 통해 내가 이루고 싶은건 무엇인지, 그로인해 나는 어떤 가치를 실현 할 수 있는지 등등 끊임없이 생각함 그리고 착하지 않다는거 너무 공감ㅜㅜ 저도 주위에서 착하다, 호구다 소리 듣는데 전혀 아니예요 내 마음에서 진정 우러나오는 착함이 아니라 학습된 착함이랄까? 근데 그건 INFP기준 진짜 착한게 아니예요 마음에서 진정으로 남을 위하고, 배려하고, 사랑하는 그런 마음이 아닌걸요😔 착한 사람 늘 되고 싶고 닮고 싶어요
다들 정말 말 잘하시는 것 같아요.. 저라면 저 질문들에 대해 o, x 인지 말은 할 수 있겠지만 왜 o, x냐고 묻는다면 막 말 꼬일 것 같아요. 내가 설명을 하고 있긴 한데 제대로 하고 있는 게 맞는지도 모르겠고, 설명하면서도 제가 뭐라고 하는지 모르겠어요ㅋㅋㅋㅋ 막 추상적으로 설명하고, 정리가 안돼요.. 그리고 토론식으로 의견 주고 받는 부분에서도 저라면 '엇.. 그런가?' 하면서 반박 못 하고 그냥 상대방 견해로 넘어갈 것 같네요. 이런 부분에서 팔레타운분들이 되게 리스펙하다고 생각해요. 물론 자기 의견에 대해 제대로 설명하고 설득할 수 있는 사람들, 세상에 많겠지만 결코 쉬운 게 아니니까요..! 대단해요!! 저도 여러분 본받고 싶네요😊😊💜
같은 isfj인데도 다르다는 게 참 재미있네요. 저는 인간 실존에 대한 고찰을 잘 하는 편입니다. 철학과 심리학에 관심이 많아서 그런 것 같아요. 또한 사람 많은 곳에 혼자 왔다면 대부분 중앙에 위치하는 것 같아요. 주목 받고 싶은 건 아닌데 벽에 위치하면 그 사람 많은 곳에 간 이유를 찾기 힘들기 때문이고 아싸가 되긴 싫거든요 ㅋㅋ 근데 친구랑 왔으면 중앙보단 벽 쪽을 더 좋아하는 것 같아요.
진실보다 감정을 중시할 거면 토론을 왜 하지? 그건 그냥 대화 아닌가? 토론은 누구의 의견이 더 합리적이고 적절한지 따지는 건데… 감정보다 진실이 무엇인지를 따지는 게 우선시 돼야 하는 게 당연한 거 아님? 토론이랑 감정이라는 단어 자체가 매치가 안 된다고 생각했는데… 도덕적으로 옳지 않은 공격을 하는 건 당연히 안 되겠지만 토론에서 내 의견 관철시키는 데 상대방의 감정 하나하나까지 살피는 게 맞나…
![[SBS스페셜 요약] MBTI는 정말 과학일까? 우리가 몰랐던 MBTI의 모든 것 | SBS 스페셜](http://i.ytimg.com/vi/j1TxAEFqIRU/mqdefault.jpg)
🦖타임라인🦕
00:40 Q. 종종 다른 사람들을 부러워합니다.
01:26 Q. 이메일에 빨리 회신이 오지 않으면, 말실수를 했는지 걱정하기 시작합니다.
01:48 Q. 부모로서 자녀가 똑똑하기 보다는 착하게 성장하기를 바랍니다.
03:16 Q. 충실하지만 실적을 못 내는 직원을 해고하기를 어려워합니다.
04:04 Q. 토론 시 사람들의 민감한 반응보다 진실을 더 중요시해야 합니다.
04:59 Q. 종종 인간 실존에 대한 이유를 생각합니다.
06:11 Q. 불안하다고 느끼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06:50 Q. 많은 사람들과 시간을 보낸 후에 에너지가 넘친다고 느낍니다.
07:26 Q. 방에 사람들이 가득찬 경우 방의 중앙보다는 벽 가까이에 자리합니다.
07:55 Q. 권력을 쥐는 것 보다 사람들의 호의를 얻는 것이 더 보람있다고 생각합니다.
ENTJ분 먼가 친해지고싶은 사람... 뭔가 꾸밈거짓이 없는 그냥 자기 자신을 보여주는 느낌
그래서 제일 부자가 되는 유형 1위인가보오...
사실 그것보다는 엔티제는 야망이 엄청 큰 타입이이에요! 그래서 사업가나 부자가 많이 되는 것 같아요 야망부자들
? 아닌데 나 entj인데 꾸밈없긴 커녕 오히려 계산적으로 내 이득을 위해 탈 쓰는뎅 ㅎ
@@HelloIfindthanksyouandyou 전 저 영상속 이엔티제이 여자분 말하는건데용..? 님이 이엔티제이 인게 몬상관인가요
@@비니-j7q ㅇㅈ 자의식 과잉 디졋다
ENTJ가 정말 도덕적이고 사람을 위하고 선한데 강한인상때문에 가장 후려쳐지는 타입인듯요.. ㅠㅠ한국은 자기주장 강한 사람 정말 싫어해서 ENTJ한테 꽤 힘든 환경이라고 ㅅ ㅐㅇ각해요. 전 사람 많이 겪어보니까 착한척 이기적인 사람보다 할말하는데 선한 사람이 좋더라고요. 똑똑하면 착할수 있다는 말 듣고 저거지~!!! 했어요. 의도가 선해도 결과를 예측하는 능력이 떨어지면 오히려 사람한테 상처만 남기는데 그걸 간과하는 사람이 많은것 같아요. 자기기준에 착한게 모두에게 착한건 아니라는걸요
의도랑 결과에 대한 견해?!에 따라서 엠티아이가많이 나뉘는것 같기도 해요. 확실히 N T시다보니까 직관을 통해서 얻어지는 최적의 결론들을 직설적으로 꽂다보니까 흔히 말하는 팩폭이 이경운데 , F 같은경우는 아 이걸 어떻게 좀더 둥글둥글 말할수잇을까라는 질문을 거치면서 좋게 말하려고 하는??그런것 같네요.. 주절이주절이 죄송해욬ㅋㅋㅋ큐ㅠㅠ
@@환-w3o 맞아요 저도 ENTJ인데 그래서 상대방 상처를 잘 받는 성격이면 괜히 미안한 감정에 의도적으로 언어를 순화하려 노력 많이 하는것 같아여
제가 entj인데 내편이 아무도 없을지 언정 자신이 추구하는걸 고집해요 솔직히 애초에 편들어 달라는 것도 아님.. 그냥 나는 이렇다 라는 것일뿐임
인프피인데 전 엔티제 좋아해요! 사업가나 독재자 이미지가 있다 보니 그렇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실제로 봤던 엔티제들은 굉장히 따뜻한 면이 있어요. 강강약약 이랄까요? 불공정한 상황을 굉장히 싫어하고, 자기 기준에서 아닌 사람에게는 상당히 냉정한 편이지만 아끼는 사람에게는 한없이 따뜻한 것 같아요. 이건 제 성격이 매우 유약한 쪽이라 약자에게 따뜻하게 대해주는 걸 수도 있겠네요ㅋㅋㅋㅋ그리구 멋있어요 추진력 있게 실행하는데 선한 기준을 토대로 한다는게! 공명정대한 느낌! 지엽적인 관점이 아니라 큰 산을 보는 느낌이라 저는 따르고 싶을 것 같아요☺️
Entp인데 entj좋아합니다
대신 총대 들어주거든
인프피 순한데 안착하다는 말 너무 공감 됨ㅠㅠ 난 욕심쟁이고 이기적이라고 생각하는데 주변에서 착하다고 하면 그 말 자체에 또 ‘난 항상 착한 척하는 위선자인가?’라는 생각을 하게 되고 그러면서 진짜로 착해서 밝은 에너지 뿜뿜 하는 사람들 보면 부럽고 그렇게 되고 싶은 마음이 생김ㅠㅠ 그럼 인프피는 난 왜 그렇지 못하는가 하는 생각에 빠지고.. 이거 계속 반복인 듯 ㅜㅜ
저도 인프피인데 어릴때는 님 같이 느꼈고 생각도 했었는데
그런 생각은 나이 먹으니까 자연스레 사라졌어요 그리고 이제는 제가 저를 평가해도 착한사람인거 같아요..님도 본인을 그렇게 평가할 때가 올거에요ㅎ
저도 인프피 ㅎㅎ 어렸을때 저도 그랬는데 나이가 먹어가면서 스스로를 원망하거나 자격지심에 힘들어하는 걸 고쳐야겠다고 생각하고 조금씩 그렇게 하고 있어요 타고난 성향 자체가 있으니 아직 많이 남아있지만 누구에게 휘둘리지 않는 사람이 되고 싶어서요~
사실 썩어빠진 세상에도 불구하고 끊임없이 자아성찰하고 더 나은 사람이 되길 원하는 그 마음 또한 착한 거 아닐까요? 결국 그게 다 나한테 그리고 타인한테 잘하고싶은 마음에서 비롯된거니까요.!! 마음속으로 때로 나쁜(?)생각이 들더라도 이건 그냥 인간이면 어쩔 수 없는 거고 그 생각을 입 밖으로 내지 않고 타인에게 다정하려고 노력하면 그게 착한거죠 머..!
저도 진짜 착한 사람..겉이랑 속이 똑같이 착한 사람 항상 부러웠어요ㅠㅠ
인프피는 남이 보면 착해 빠졌는데 자기는 이기적이라고 생각하고 그럼
ENTJ분 진짜 재밌다 ㅋㅋㅋㅋㅋ
INFP 자신은 별로 안 착하다고 생각하지만... 이미 주변 사람들은 다 착해 빠졌다고 생각한다구요... 아마 자신이 설정한 착함의 기준이 너무 높아서 그런듯..!
머릿속으로는 온갖 나쁜 생각들 다하는데 앞에서는 말한마디도 못하고 다 괜찮다고 하니깐 그렇게 생각하는거 같아요. 그러고는 내가 그런 나쁜 생각을 했다니 하면서 자괴감에 빠지고 ㅠㅠ 착한척은 할수 있지만 진정으로 착해질수는 없는 느낌
@@hyemo_2002 근데 생각만 하고 입밖으로 안내뱉는 것도 결국 착한거 아닌가 나쁜 사람들은 행동으로 옮겨서 그걸로 다른 사람들한테 피해를 주던가 하니까 문제인거고 나쁜 선택지를 선택 안하는 게 착한건 맞는 거 같은데
뭐랄까....우러나는 착함이 아니라 어쩔 수 없어서 랄까...?
에효...착한짓을 해야 저희가 착한거죠...
@@hyemo_2002 와후 ㅇㅈ이요...
엔티제 모여줘 ㅠㅠㅠㅠ
주변에 ENTJ를 찾아보려고 해도 있어야 찾지!
다혜님 말씀 하나하나 핵공감
엔티제 여기여🙋🏻♀️🙋🏻♀️🙋🏻♀️ 엔티제 유투브에도 별로 없는데 다혜님 덕분에 어 나다나다 하고 폭풍공감하면서 영상 잘보는 1ㅅ입니다
여기욤🙋♀️ 완전 공감됬어요!!
여기여!!! 엔티제 이써여!!!
맞아요 진짜공감 ㅠㅠ
엔티제 추가요!
랜선으로 인생친구 만든 느낌입니다 ㅋㅋ
7:2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표정천재
일주일에 업로드 두개라 행복하다…무리인건 알지만 가두고 편집만 시키고 싶은..
너무 재밌ㅇ믘ㅋㅋㅋ
2:54
Isfj인데 순한데 착하지 않음에 공감하지 않는게
1. Isfj는 디폴트가 착함임
2. 때문에 항상 남을 더 생각하고 배려해서 본인이 참고 이해하는데 한 번씩 참다참다 터질 때가 있음 예를 들어 isfj가 모두 공감하는 한 번 싫어하면 끝까지 죽일듯이 싫어함 (isfj는 웬만하면 사람 안 싫어함 손절치며 죽일 듯 싫어한다?? 그건 아마 상대가 미친놈일 가능성 99.9%)
3. 평소엔 순하고 착하다가 참다참다 터져서 냉정하게 돌아서면 아 얘는 원래 착한게 아니라 순해서 착해보이는 거였구나? 라고 보여질 수 있음
4. 무엇보다 본인이 착해서 착함에 대한 기준치가 높음 그래서 내가 착한가..?라는 생각을 하는 것 같음
저도 isfj인데 착하지 않다는 부분은 디폴트가 착함이고 남을 위한 일을 많이 하는것도 맞지만 남들이 보는것처럼 남들만 위한다는게 아니라 남들을 위하는 선행을 하는 와중에도 알고보면 자신의 이익이나 득을 추구하고 있다는 말인 것 같고 저는 이렇다고 생각해요 자신의 듯이나 이익을 추구하는건 효율이나 가성비같은걸 따지는 잇프제의 특성 때문이 아닐까...
아 ㄹㅇ 한 번 싫어하면 끝까지 싫어하는 거 ㅋㅋㅋㅋㅋ 사실 애초에 사람을 싫어하지 않고 나한테 해를 끼치지 않으면 아무생각 안 드는데 나한테 부정적인 영향을 끊임없이 준다 하면 끝까지 싫어하죠.. 본인 스스로 안 착하다고 생각하는 것도 ㄹㅇ ㅠㅠ
지나가던 enfp인데 좋은사람 착해보인다는 말을 너무 들어서 그런 말 싫어합니다. 사람마다 어느정도 차이도 있겠지만 isfj가 착하지 않다는것보다 상대적으로 더 착한타입이 있으니 그렇게 분류를 했다고 보여지네요. 자신의 기준이 아닌 대분류의 기준일뿐이며 제가 생각하는 착하다는 기준은 배려입니다. 나를 얼마나 희생해서 남을 위해줄수 있느냐.상대적으로 순하다는 자기의 기준이고 착하다는 타인의 기준이 많이 들어간다고 생각합니다
ISFJ는 정말 자기가 착하다고 생각하지 않음 남들한테 이익이 되는 일이라도 나한테 손해가 많이 크면 안 하려고 함 하지만... 정말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다를 수도... 그저 희생의 아이콘 그 이름은 ISFJ 그래서 권력 가지는 것도 별로
착한 성품을 가지고 있지만
만만하게 보이는 것도 싫고 그로 인해 손해보는것도 싫기 때문일수도
그래서 스스로는 은근히 계산적이라고 느낄수도
스스로에 대한 분석이 복잡한 인프제
저 진짜 언니들 대화할 때마다 구석에서 직관하고 싶어요 .. 그리고 다혜언니 너무 웃겨서 발박수까지 칠 거 같음 ㅠㅠ..........
지나가던 INFP인데 맨날 인간실존의 이유에 대해 생각하는 거 공감 오지게 하고 갑니다ㅠㅠ
진짜 가끔 나도 모르게 이러고 있는 거 보면 너무 신기함ㅋㅋㅋㅋㅋ 일을 하면서도 지금 내가 이걸 하는 게 맞을까? 나의 사명과 천직은 무엇일까 과연 나는 그걸 이룰수 있을까? 이런 생각들ㅎㅎ
Entj유형들도 이거 엄청 진지하게 고민하는 거 넘 신기해요!!!
전 왜 난 여기 이 몸으로 태어났을까? 나는 왜 있지? 나는 왜 이렇게 생겼지? (나쁜 쪽 아니고 진짜 순수하게 궁금해서) 이런 생각 하다보면 제 몸뚱아리가 어색하게 느껴져요 뭔가 다른 사람 같고 그냥 껍데기 같이 느껴지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ㅋㅋㅋ인프피 자기객관화도
습관이잖아요 늘 그 상황을
제 3자의 시선으로 보고 ㅋㅋ
시시티비에 녹화된 장면 판독
하는 거 처럼
@@여름뮤트-j2n 헐 인정요 주변애서 일어나는 상황들을 뭔가 난 분리돼있고 저 사람들을 티비속 사람들처럼 보는 시야로 볼 때가 있음 약간 모든걸 지켜보고 있는 쥐구멍 속 쥐라 해야할까
와 esfp인데 대체 왜 인간실존에 대해 고민하는건지 필요성조차 모르겠어요 ㅋㅋㅋ 이렇게 다르나봐요
@@Aol5454 오 맞아요ㅋㅋㅋㅋㅋ 나도 모르게 몸과 영혼이 무의식 중에 가끔 따로 놀 때 있어요
저는 isfj인데 종종 인간의 실존의 이유 보고 아 다른 유형들은 저렇게 생각하는구나 하고 충격.... 나는 기껏해야 아 저런 애는 왜 살지? 쟤 왜 사냐 ... 이정도였는데 ...
저도..처음 mbti 검사했을 때 이 질문 나와서 띠용? 했음
저도요ㅋㅋ 특히 그런 생각을 ‘종종’ 한다는게 신기함
저 완전s인데 평소에 망상도 안하구 기껏 한다해두 내일 뭐먹지.. 내일 뭐하지 이런생각들하고 버스타면 노래들으면서 멍때리고 몇거장 남았는지 확인하고ㅋㅋㅋㅋ 샤워할때도 아무생각안하고 샤워만함
와 신기하다.. 저는 안하는게 신기했어요!!
저는 안좋은 생각방식이긴 하지만 삶에 대해 고민하면서->어차피 죽을건데 왜살지 이렇게 생각했었어요😂
2:51 여기서 수진님이 알려주시는 저 짤 뭔지 너무 궁금해요.. Entj 착한데 순하지 않은 거 여태껏 설명 못하고 있었는데 이걸 알게된 지금은 너무 편안 그 자체..
아 그리고 일주일에 두편 너무 짜릿한 거 아님니까? 개인적인 바람으론 주 2편 너무 좋은 거 같아요.. 근데 힘드시겠죠....
@@yj8641 맞네여 착한데 순하지 않음! ㅋㅋㅋㅋㅋㅋ 지적 감사해여 :)
나도 뭔가 해결된 느낌 ㅎ
ISFJ 답 안오면 연락 실수한걸까봐 걱정하고 내가 보낸 답 다시 확인한다는 거에 소름.. 나랑 똑같다 느꼈어요ㅋㅋㅋ
ㅠㅠㅠㅠㅠㅠ 금요일에도 보니까 짱좋다 앞으로 이렇게 계속 일주일에 두 번 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진짜 너무느무 좋아 사랑해 언니들의 투머치토크,, 너무 사랑해
팍팍한 인생에 팔레타운이라는 빛 한줄기..⭐
00:41 ㅋㅋㅋㅋㅋㅋF들은 다른 사람 반응 궁금해서 서로 쳐다보는데 T만 그런 사람이 있냐는 표정으로 정면 보는게 왜이렇개 웃기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5:38 실존 같은거 궁금해서 물리 원투하신거 넘 존경스러워욬ㅋㅋㅋㅋㅋ 무찌다..
부모로서 애가 똑똑하기보다 착하길 바란다 이질문에 x인거 entj로서 핵공감. 엔티제는 할말하고 살아야하는 강강약약러 + 성과/결과/효율주의라서 착한거는 메릿으로 와닿지 않네요. 차라리 똑똑하고 내면이 밝고 단단한 아이로 크길 바라요ㅋㅋㅋ
제가 ENTJ인데 공감되요...인정합니다!!
ㅇㅇ맞습니다
이런 질문지에서 깊게 생각하면 당연히
착하기도해야하고 똑똑하기도 했음 좋겠는데~
이겠지만, 직관적으로 자기가 딱 느끼는 그
키워드에 중심을 두면 답이 잘 나오는 듯해용ㅎㅎ
저도 ENTJ고 영상 속 ENTJ님과 댓글님 의견 모두 동감
엔티제 정말 너무 공감 ㅠ 스트레스 받는 상황이나 정해진 틀에 계속 일부러 스스로를 몰아넣고 행동하게 함
진짜요 ㅋㅋㅋ 오히려 할일없고 가만히 있으면 멘붕..
4:18 귀가 얇은 ENFP
entj인데 다혜님 완전맞아요ㅜㅜ
인간의 실존이나 이 세상 어떻게살아야 행복일까 거나 겁나 많은생각을하기 때문에 그런생각하다보면 시간이 빨리가요
주변사람들은 너 왜그래 이러는데 ㅡㅡ 날 이상하게 본달까
ㅠㅠㅇㅈ
ISFJ인데, 인간 실존 보자마자 질문 자체가 이해가 안됐는데 미래님도 똑같이ㅋㅋㅋㅋㅋㅋㅋ 한 번도 생각해본 적이 없어서 너무 당황함ㅋㅋㅋ
문득 그런 생각이 들다가도 너무 막연해서 바로 포기..ㅋㅋ 현생이나 살자 하면서..
ENTJ분 너무 공감되고 친숙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31 착한 걸 부러워하고 이상으로 삼는다는 점이 착해 ㅠㅠㅠ
난 착한애들 보면 걍 우와 어케 일케 착하지 ?? (신기함) 여기서 끝인데 ㅋㅋㅋ
착하게 살고싶어하고 나의 못된 면을 발견하면 실망은 하지만… 막 착한 애를 부러워하고?? 이렇게까지 착함을 갈구하진않음.. 그냥.. 무난히 착하게 살고싶은거지 엄청 많이 착하고싶진않음.. 쫌 피곤할 것 같거든..
INFP님 초반에 ENTJ 부러울일 없다하는거 듣고
우아아.. 하는거 귀여워서 NN번 돌려보는중
00:57
인픞피기여으ㅓ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같은 인프피분 보면서 공감된게 질문에 대한 답이 아니라 다른분들 경청할 때 끄덕끄덕 거리는거 진짜 공감.. 애들이랑 말하거나 면접 준비할 때 끄덕거리는거.. 친구들이 이젠 따라해
3:09 혜경님 눈 비비는건줄 알았는데 잘보니까 눈썹이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어색하다했어요ㅋㅋㅋㅋㅋ
3:10 ...? 아니 다혜님 악플을 다는 사람이있어...? infp인데 어떻게 다혜님같은 분을 나쁘다고 생각하는거야? 맨날 배려해서 말하는데 계속 끼워주시고 항상 웃겨주시고ㅠㅠ진짜 유튜버로써도 그냥 사람으로써도 너무 재밌고 좋은 사람인거 완전 느껴지는데
ESFP 순한데 착하지 않음 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
분명 고 3 중후반 때까진 ENFP로 진짜 순하다 착하다 소리 듣고 살고 호구짓도 너무 많이 하다가 고 삼 극후반 스물 초반 때 썸남이랍시고 음쓰들 두 명 연속으로 만나고 흑화해서 좀 더 미래보다 현실을 중시하는 ESFP 됨 그래서 이제 착한 건 아닌데 딱히 화를 내본 적도 없고 크게 화가 난다는 느낌을 받은 적도 없어서 순하다는 게 나오는 것 같고 그래서 순한데 착하지 않음이 나오는 듯 ㅋㅋㅋㅋㅋㅋ 진짜 엠비티아이 이즈 사이언스...
그리고 ENTJ 다혜 님 영상 보자마자 너무 친해지고 싶다고 생각한 유형... 제 주변엔 단 한 명도 없는 ENTJ... ㅠ 100분 토론 하는 거 보니까 살짝 어중간하게 친하면 상처받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긴 했는데 뭔가 찐친이라면 진짜 어디든 갈 수 있을 거란 생각이 들 정도로 너무 친해지고 싶은 스타일이에요 약간 인간실존에 대한 얘기가 나오면 서로 이해 안 되는 표정을 짓겠지만 잘맞는 건 또 엄청 맞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살짝 해 봤습니당
5:36 수진님 저희 이장님들은 아무리 궁금하더라도 그러진 않아요...
수진 다혜 갑분토론 중 인프피의 소신발언 ㅋㅋㅋㅋㅋㅋㅋㄱㅋㄱ 나만 개웃긴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ㄱㅋ
4:38 맞말추 저분 말 왤케 잘하심 견해가 다른거랑은 다른거주ㅐ
중간에 진실 뭐시기로 토론하는 거 보고 나니까 생각난 건데, 진짜 말도 안 되는 주장으로 팀 나눠서 토론하는 거 보구싶어요!!!
한 아이돌 자체예능에서 나왔던 건데 막 비둘기랑 살기 vs 비둘기로 살기 혹은 눈 3개 vs 손 3개 머 이런...
ISFJ는..침묵하게 되겠네여
진심 엔프피로 너무 공감돼서 와방방방방방 소리지르면서 봤다구요 ㅠㅠ 심지어 맘 바뀌는 부분까지 똑같아 ㅇ0ㅇ 어흑 너무 재미이써요 ㅠㅠㅠㅠ
Infp분 진짜 귀여우시다....혼자 새초로미한 분위기 도는게 너무 귀여우세여
entj 악플 많이 달리는 이유가 자존감이 미친듯이 높아서인듯 딱 봐도 자존감 개높아보임 근데 방송에서 필터없이 그러한 자기 생각 주관 다 말해버리니까 악플이 달리는거임. 솔직한 모습이 좋은 건 맞는데 사람에게 어느정도의 절제미도 있어야한다고 생각함. 남들이 자신과 다를 때 왜?이게x라고? 라는 반응의 초점이 와 너네 x인거 ㄹㅇ 이해안가는데 내가 정답같은데라는 어투로 자신이 곧 정답이라는 말투임. 이게 자존감이 너무 높으니 일어나는 화법인데, 친한 친구들 사이에서 이러한 화법이 독이될수도 약이 될수도 있지만 유튜브 플랫폼에서는 우리는 저들의 친한정도를 알수없고 행동만 관찰하니까 저런 화법은 처음 듣는 우리로선 불편할 수 밖에 없는거. 근데 난 같은 entj라 공감은 되긴함
아 셤기간이여도 팔레타운은 못참지 ㅋㅋㅋ
어떠케 참아 ㄹㅇㅋㅋ
entj인데 다혜님 만큼 쿨하지 못한듯.. 첫번째 질문부터 난 다른 사람이 부러운걸... 근데 인간실존 문제랑 불안은 너무 공감이다 ㅋㅋㅋㅋㅋ
다혜 님 완전 E성향 빡 있고 N성향 빡 있고 T성향 빡 있고 J성향 빡 있는 것 같아요
0:57 혜경님 봐요 ㅋㅋㅋㅋㅋㅋ
2:51 순한지 착한지[MBTI]
3:09 팔레타운은 이장님들이 지켜줄겁니다아아앗
4:21 곧 수(진)다(혜)토론 컨텐츠 나올 삘
7:26 2탄 하이라이트
7:50 벽과 한몸이 되는 ISFJ
8:10 아가씨에게 험한 말을 가르친 자가 누군가!!
4:49 공감… 진리는 단 하나죠 견해 차이는 있을 수 있지만 진리는 바뀌지 않는거죠~~
저걸 다르게 해석하면 지록위마가 진짜 실제 현실에서 일어날 수 있는 겁니다 ㅋㅋㅋㅋ 사슴이 사슴이지 말이냐 이자식들아
엔티제인데 인간 실존 진짜 공감... 시작과 끝, 우주 등등에 대해 생각하는 거 나만 그런 줄 알았는데 엔티제들이 대부분 그런가 봅니다...ㅋㅋㅋ
0:57 우왕~~~ 넘 귀요우심..ㅜㅜㅎㅎ
와 isfj인데 이메일 답신 진짜 공감가요ㅠㅠ 극동의 눌렀는데 역시 미래님도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infj를 거쳐 intj. 현재 entj인데 '진실'이란게 절대적인 하나의 도덕적인 가치의 진실이나 변치 않는 사실에 대해 의미한다고 생각 했어요. (요건 정말 관점이나 해석 차이인 듯) 저 같은 경우는 그 진실이 사람들의 민감한 반응에 신경 쓰느라 감춰지거나 외면 당하는 도덕적 해이를 참을 수 없어서예요. 그래서 저는 당당히 말을 합니다. 예를 들어 회사나 사회에서의 부당한 처사나 모른척 행해지는 일들에 대해서요. 미움을 받거나 차별을 받더라도 목소리 내야하는 상황에서는 내다보니 대상에 따라서 미움 받거나 불편해하거나 그런 관계도 초래 되지만요. 진실과 진리에 민감한 사람들이 아마 n유형이 아닐까 싶어요.
그리고, entj 다혜님 공감 가는게 저도 정말로 항상 인간 실존에 대해 심각하게 생각합니다ㅠ(다혜님 n 수치가 높으신가봐요) '나는 누구이고', '왜 살고 있고', '무얼 위해 살고',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일이 나에게 맞는 일인지', '앞으로 후회 없이 어떻게 무얼하며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이 질문들은 뼈속까지 잠재하며 순간순간 스멀스멀 타고 올라온다고 해야하나..;;;; 아마 이 질문들은 평생 안고 가야하는 숙제인 듯...ㅠㅠ
진실을 그렇게 해석하신 이유가 궁금합니다
악..ㅋㅌㅌㅌㅋㅋㅋ 엔티제분 호응이랑 반응 개웃김 가만히 지켜보시다가 항상 유잼 반응 보이시고 인프피분은 조용히 아무도 모르게 호응하고 계심ㅋㅋㅋㅋㅋㅋ 귀엽
선생림덜 ,,,, 이만명이 코 앞 입니다 ,,,,,,, 진짜 넘무 재미써여 ,,,,
2:31 공감이여,,, 저도 착한 게 더 낫지... 생각했는데 착하면 무례한 사람들이 다가와서...
엔티제님 경청할 때 솔직한 표정이 너무 웃기고 공감됨ㅋㅋㅋㅋ
와 엔티제 공감
"종종 다른 사람 부러워 합니까?"
이 질문지를 보고 ?? 질문이 신기하네 다른 사람을 부러워 한다는 생각이라는걸 안해본?? 관심이 없는 ..^^! 아무 생각이 없음
"부모로서 자식이 똑똑 하기 보다 착하게 성장 하기를 바랍니까?"
이것도 내 자식이 착해서 부탁도 거절 못하고 본인이 좋아서 많이 건네 주었지만 후에 가서 상처 받고 끙끙 앓는것 보단 그냥 똑똑하고 시원 시원하게 살았음 좋겠음 인성만 갖추는 정도로 딱 그 착해 보이는데 호락 호락 하지 않는 정도로만 자랐음 하는ㅋㅋㅋㅋㅋ
진짜 다른 mbti 문진표 어떻게 선택을 할까 궁금 했었는데 같은 entj는 다 똑같이 선택해서 소름...
특히! 토론 부분이랑(모든 사람들의 견해와 의견을 듣고 존중 해주지만 감정보단 진실이라는게 정해져 있는 토론이라면 견해는 견해일 뿐으로 듣자 진실이 더 중요해)
또 인간의 실존을 태초부텈 ㅋ ㅋ ㅋ우주 여기서 n과 s반응이 나뉘는듯한..?
그리고 아침마다 일어 나서 어젯밤에 만들어 둔 메모장에 해야 할 일들을 게임을 하듯이 긴장, 불안 속에 강박증 같이 하나 하나씩 깬 후 일과를 끝내면 뿌듯함
우울하면 혼자 휴식 하다가도..하루 밖에 못있음
둘째 날부터는 에너지 얻으러 밖에 돌아 다녀야 함ㅜㅜ
방 문제도 첨에 아고 힘들다 벽에 기대야지 하다가 중앙에 뭔가 소란스러우면 옆에 친구 델꼬감ㅋㅋ쿠
근데 항상 결과가 entj, entp 반 반 나오는데 둘 다 보면 공감 되는 특히 entj 설명 중 내가 입버릇으로 하는게 상대방들이 나보고 미친x라고 해도 내 알바 아니다 미친x인거 아니까 하고 마는데 그런 뉘앙스 설명이랑 헛똑똑이라는 관심 있는것만 파고 막상 나머진 깊은 지식없는 ㅋㅋㅋㅋ
8:17 여기 혜경님 계속 고개 끄덕이시는거 왤케 기여우시짛ㅎㅎ
아니 다혜님 누가 까요?!?!??!?!?!?!?!?
다혜님 평생지켜
인프핀데 인간 실존에 대해 종종 생각함. 내가 왜 존재하는가부터 시작해서 나는 뭘 어떻게 살아가야 하고 나와 같은 사람들이 있을까 인간이 왜 실존할까 철학적 도덕적으로 생각하면서 우주까지 가버림.. 멍 때릴 때도 정신이 안드로메다로 가면서 그냥 모든 생각이 다 섞이고 그 생각에 집중하면서 내 몸까지 안드로메다에 있는 듯한 느낌을 받음.
하나같이 성격이 다를뿐, 똑소리나고 영리하다는게 뚝뚝 뭍어나시는 분들 같아요!
esfp인데 ㄹㅇ 맞는 거 같닼ㅋㅋㅋㅋㅋㅋ 사람들이랑 있는 건 좋은데 기빨리는 건 똑같 ㅠㅜ 웃는 광대짓 하면 집 갈때 넉다운이라구용 esfp들 댓글 안다는 거봐 몇개 없엌ㅋㅋ
3번 질문. 과거에는 착하면 호구니까 똑똑한게 낫다고 생각했는데, 최근들어서는 내 안에서의 착하다의 기준이 바뀌어서 자녀를 낳는다면 착하게 살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함.
무조건 ok인 사람은 개인적으로 엄청 착하다고 생각안함. 무례하거나 무리한 부탁을 들어주게되는게 착한 행동인지도 의문임. 이런건 본인, 본인과 매우 친밀한 관계에 있는 사람, 부탁을 한 상대방(잠시의 이익을 얻어도) 모두에게 좋지 않은 결말이 만들어질게 뻔해서 착하다기 보단 걍 거절을 못하는 인간 1일뿐이라고 여김.
갠적으론 잘배운 다정함, 희생정신과 용기가 있는 사람이 착한 사람이라고 생각함. 자신의 이미지가 실추 되거나 해를 입을 수 있는데도 상대방을 바른길로 이끌 수 있는사람, 내 행동에 대해 상대방이 어떻게 받아들이게 될지 미리 생각하고 배려하는 사람. 요즘엔 이런 사람들이 진짜로 착한사람이다라고 느껴짐
진짜 나 팔레타운 볼 때마다 나 혼자 다혜언니랑 내적친분 진짜…. 와 나 이렇게 똑같은 거 처음봐요 진짜 그 어떤 짤을 봐도 이 정도는 아니었는데 팔레타운 보면 엠비티아이 맹신하게됨
인간실존 개신기 나도 심심할때마다 생각하던건데
인간 실존의 이유.....인프피인 내가 매번 생각합니다........
1. 음....나는 왜 살고있는거지.
2. 음....사람들은 왜 사는거지.
3. 음....지금 살고있는게 맞는건가?
4. 음....사는데 이유가 필요한가.
5. 음....그래도 궁금하네 이거.
6. 내가 죽으면 어떻게 될까.
7.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할까.
이렇게...여러가지로 ......아니 진짜.....이 댓글을 적는 지금도 궁금해짐...왜 사는거지.?? 어떻게 사는거지?? 어쩌다가 살게 된거지???
ENTJ분 너무 성격 좋으시다ㅜㅜㅜㅜ 멋있으세요ㅜㅜ
엔티제 너무 신기해 잇프제라 mbti알기전에는 n이나 t같은 사람 있다는것도 몰랐는데 알고나니까 아 그렇기도 하구나... 첨 알음
04:06 여기서부터 진짜 답답하네요 -ENTJ
Entp인데 이쯤 보다가 열올라서 댓글보고 있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나머지사람들가식같음..
와..나도 딱 이 부분 때 답답했음 그냥 내가 생각하던 진실이랑 저분들이 생각하는 진실부터 다른 것 같음
아니...토론은...당연히....팩트기반인데 이게 머선129 하
@@나노나노-w8q 그니까ㅋㅋㅁㅊ
와 처음부터 개공감이여유ㅠㅠㅠㅠㅠ 부럽지 않아요 그냥 그렇구나 부럽다~ 근데 나도 잘될거야~ 나도 멋져 이런 생각이 든달까요 아자아자 열심히 해야지! 하며 동기부여가 될 때도 있고! 추가로 실존이유 생각하는 거 완전 공감ㅋㅋㅋㅋㅋㅋㅋ내 인생의 목표 방향을 정확하게 알고 가고 싶어서?인 것 같아요
4:39 저는 여기서의 진실을 객관적 사실로 정의 내렸으면 더 쉽게 의견을 말할 수 있지 않았나 싶어요.
그런가요? 그럼 또 객관적인 것이 뭐냐고 토론했을 거 같은데... 숫자로 딱 떨어지는 객관적인 사실은 아예 토론할 필요가 없을 거 같고요. (인터넷 치면 1초만에 나오니까)
팍팍한 내 삶에 한 줄기 빛,,, 팔레타운 사랑헤,,,,
엔팁도 끼워주세요 라고 말하려고 했는데 저 엔티제 언니가 너무 멋있고 공감가서 별로 필요가 없을 것 같다
와,... 저 isfj인데 인간실존의 이유?? 그거를 하루종일 생각을 하고...뭐 우주.. 종교.... 와.. 진짜🤔🤔🤔이 표정으로 봤어요...ㅋㅋㅋㅋㅋㅋ 계속 에엥..? 진짜? 왜....?? 이러면섴ㅋㅋㅋㅋ
와... 전 잇프제인데 그런거 생각해본 적도 없어요... 종교, 사상 이런거 개싫어해서 생윤 윤사 다 피해간 지나가는 문과 1인입니다...
잉 토론시 사람들의 민감한 반응, 진실 … 이 질문 나만 계속 잘못 생각하고 있었나보다… 뭔가 토론 상대의 감정과 진실 중 뭘 중요히 여기냐? 이게 아니라 … 토론도 대개 청자가 있고, 대중, 여론이 있을테니까 진실 보다는 사람들의 공감, 반응을 유도하는게 더 중요하냐 아니냐 이건 줄 알았는데.. ㅠㅠ 이기려면 반응 유도하는게 편리하지만 진실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구,,
허억... 대체 뭐야... ENFP님 내가 생각거랑 똑같이 반응하시잖아?????????? 소름;;; 엠비티아이 재미로만 생각하자 아무리 생각해봐도 과학인 게 분명해애애액...!!!!
난 isfj인데 인간 실존에 대해 매일 고민하는데 이건 사람마다 다른듯
엔티제인데 엔티제분 저랑 생각이 너무 비슷한 게 진짜 신기하네요ㅋㅋㅋㅋㅋ
와 오늘 영상 보물이다,,,, 다들 질문 하나하나 대답을 뜻깊게 해주셔써 👍🏻
저도 ENTJ인데 진짜 우주의 탄생부터 시작해서 하루를 다 써서 고민 한 적도 있어요 진짜 공감,,
와아아 일주일에 영상 2개!
노란모자 쓴 분 진짜 너무 호감이다 ,, 그냥 너무 멋지고 재밌어 ,,
지나가는 entj입니다. 내용 다 맞네요
4:48 ESFP와 ENTJ에 열띤토론사이 인프피...🥺
5:00 아 ENFP님 원 너무 커요 넘 웃기고 귀여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왕크니까 왕귀엽다!💘💝💗💖💓💞💕💟❣ (지나가던 INFP)
INFP인데 인간 실존에 대해서 생각하는거 너무 공감가요😯😲
특히 진로 정하는 고3 이런 시기에는 울면서 밤새 생각했어요ㅋㅋ
나는 어떤 사람이고, 어떤 일을 하길 바라는지, 왜 그 일을 원하는지, 그 일을 직업으로 삼아서 나는 행복할 수 있는지, 내가 생각하는 행복의 기준은 무엇인지, 그 일을 통해 내가 이루고 싶은건 무엇인지, 그로인해 나는 어떤 가치를 실현 할 수 있는지 등등 끊임없이 생각함
그리고 착하지 않다는거 너무 공감ㅜㅜ
저도 주위에서 착하다, 호구다 소리 듣는데 전혀 아니예요 내 마음에서 진정 우러나오는 착함이 아니라 학습된 착함이랄까? 근데 그건 INFP기준 진짜 착한게 아니예요 마음에서 진정으로 남을 위하고, 배려하고, 사랑하는 그런 마음이 아닌걸요😔 착한 사람 늘 되고 싶고 닮고 싶어요
6:25 혜경님 표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가씨 모음
0:40 허업
0:56 으우와
1:48 🙆♀️
3:08 ㅠ
4:05 🙅♀️
5:34 감격
7:34 ⚆_⚆
7:50 ㅇㅇ
8:09 아가씨... 회장님께서 보고 계십니다...
8:43 짝!
3:30 헉 도 있어요!!!!
엉엉 진짜 넘 귀여워서 계속 돌려보는중....
01:56 그 지혜로운걸 '보통은' 똑똑하다고 표현하죠...
극단적으로 바라보면
멍청한데 착한 VS 악랄한데 똑똑함
으로 장단점이 명확하게 바라보셔야 될 것 같은데....요?
저 ENTJ인데 완전 모두 100% 공감합니다 ㅋㅋㅋㅋㅋㅋ
인간 실존 이유 완전 공감 ㅋㅋㅋㅋ
5:00 저는 이런 식으로 생각하는 걸 누가 실수에 대해 "그럼 미리 이걸 했어야지!"라는 말에 대해 미리 대비할 수 있는 걸 따지다가 올라가다 보니까 결국 내가 그 실수를 하지 않기 위해선 내가 태어나질 말았어야 된다라는 결론까지 갔었는데
INFP로서 회신이 빨리오지 않을 경우 매우 생각이 많아져요
- 인프피는 타인이 너가 나쁘면 얼마나 나쁘겠어 보다 훨씬 나빠요 겉으로 티가 완전 안날뿐
- 자기손에 피 묻히는거 극도로 싫어합니다.
6:25 아가씨 충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귀여우심 ㅠ
7:48 isfj 너무 공감.....구석이 마음이 편해 ㅎㅎ
진실 진리에 도달하는 과정 중 하나가 자신이 당연히 맞다고 믿어왔던 사실들을 부정해보고 타인의 견해를 옳다고 가정해보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물론 이 주제는 세부 주제가 정해지거나 학자가 아닌 일반인들 사이에서 어느정도 대화가 이어질 것 같구요 ㅋㅋㅋㅋ
이날 유난히도 다혜님 의상 메이크업 헤어 모든게 찰떡🥰
mbti로 이렇게 영양가 있고 다양한 이야기하는 거 처음봐요. 여자 다섯이 모여서 그런가. 한 분 한 분의 인생관이나 행동방식에 대한 얘기 듣는 맛이 넘나 좋네여. 중간중간 '나는 어떻지?' 하는 생각도 하게 되고. 재밌다.
Intj인데 엔티제님 발언 하나하나가 너무 마음에 드네요.
허걱 선물같은 영상....🤍 최고 ㅠㅜㅜㅜ❤️🔥❤️🔥
팔레타운 mbti는 다 재밌어ㅜㅜㅜㅜㅜㅜ아
와 어쩜 다들 이렇게 말씀을 잘하시지
다들 언변능력이 뛰어나신 거 같음!
일주일에 영상 두 개 너무 좋아ㅠㅠ 그리고 악플 달지 마세욧!
다들 정말 말 잘하시는 것 같아요.. 저라면 저 질문들에 대해 o, x 인지 말은 할 수 있겠지만 왜 o, x냐고 묻는다면 막 말 꼬일 것 같아요. 내가 설명을 하고 있긴 한데 제대로 하고 있는 게 맞는지도 모르겠고, 설명하면서도 제가 뭐라고 하는지 모르겠어요ㅋㅋㅋㅋ 막 추상적으로 설명하고, 정리가 안돼요.. 그리고 토론식으로 의견 주고 받는 부분에서도 저라면 '엇.. 그런가?' 하면서 반박 못 하고 그냥 상대방 견해로 넘어갈 것 같네요.
이런 부분에서 팔레타운분들이 되게 리스펙하다고 생각해요. 물론 자기 의견에 대해 제대로 설명하고 설득할 수 있는 사람들, 세상에 많겠지만 결코 쉬운 게 아니니까요..! 대단해요!! 저도 여러분 본받고 싶네요😊😊💜
같은 isfj인데도 다르다는 게 참 재미있네요. 저는 인간 실존에 대한 고찰을 잘 하는 편입니다. 철학과 심리학에 관심이 많아서 그런 것 같아요. 또한 사람 많은 곳에 혼자 왔다면 대부분 중앙에 위치하는 것 같아요. 주목 받고 싶은 건 아닌데 벽에 위치하면 그 사람 많은 곳에 간 이유를 찾기 힘들기 때문이고 아싸가 되긴 싫거든요 ㅋㅋ 근데 친구랑 왔으면 중앙보단 벽 쪽을 더 좋아하는 것 같아요.
진실보다 감정을 중시할 거면 토론을 왜 하지? 그건 그냥 대화 아닌가? 토론은 누구의 의견이 더 합리적이고 적절한지 따지는 건데… 감정보다 진실이 무엇인지를 따지는 게 우선시 돼야 하는 게 당연한 거 아님? 토론이랑 감정이라는 단어 자체가 매치가 안 된다고 생각했는데… 도덕적으로 옳지 않은 공격을 하는 건 당연히 안 되겠지만 토론에서 내 의견 관철시키는 데 상대방의 감정 하나하나까지 살피는 게 맞나…
팔레타운 새 영상 올라왔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하면서 유튜브 들어왔는데 들어오자마자 보여서 너무 행복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