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도 지금도 그지역 이슈는 제주라는 프리미엄과 제2공항 이였습니다, 그래서 시장이 움직이는 거지요- 매매가가 적정한 수준인지 판단 하시는데 참고 하시라 제가 아는 한도내에서 대략적인 추정가도 설명해 드려봤습니다. 그때가 그랬다고 지금도(무조건) 그래야 되는건 당연히 논리적이지 않습니다, 그때도 금값은 아니였으나 지금 똥값이 된 이유를 논리적으로 설명해 주시면 저희도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확실한건~ 비싸다는것. 제주라는 포장지에 흔들리지 않는 냉철한 분들은 비슷한 반응.... 너무 비싸다. ● 그리고 여기는 어떤 상업적 발전성도 없어 보이는 곳이니... 님의 판단에 한표. ● 건축당시 2016년? 은 고평가가 난무할 싯점? 에서 머물러 있던때...로 기억 됨.
비싸다는 느낌은 들지 않습니다. 다만, 거래는 건축원가 이하에서도 쉽지가 않더군요. 주택의 가장 큰 단점이 환금성이 떨어진다는것, 그래서 꼭 팔아야 될 입장이라면 원가이하, 즉 급급매가격으로 내놔야 그나마 가능성이 있다는 것, 이것이더군요. 제가 경험한 바입니다. 땅값이 얼마가 올랐고.. 건축비가 올라서 지금 건축하면 10억도 더 든다고 해봐야 거래가 안되니 공허한 매도인의 주장일 뿐인 것이죠. 좋은분 만나서 거래가 잘 성사되길 바랍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집한채 지으면 10년은 늙는다' 라는 말도 있습니다. 아무래도 들어간 비용과 시간, 노력을 생각하면 그보다 싸게 내놓고 싶지않은건 누구나 마찬가지 아닐까요.... 개인적으론 상식을 크게 벗어나는 경우가 아니라면 싼것이든 비싼것이든 다 나름의 이유가 있다고 생각하곤 합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견해지만.... 사물이나 상황에 대한 가치관은 사람마다 다르니까 내가 보는 부분이 아닌 다튼 부분의 가치를 높게 평가하는분들도 계실껍니다. 저희채널은 단순정보를 제공해드리고 있지만 굳이 매도하시는분들이나 중개사분들에게 상처가되는 말들은 자제해주시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본인집을 매도하려할때 싸게만 내놓고 싶은분들이 얼마나 계실까요... 영상은 참고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바람 정말 징글징글 하지요- 한번씩만 놀러가 봤던 분들이 특히나 징글 징글 하다는 표현을 군시절 회상하듯 무용담처럼 말씀들 하십니다. 그래도 그 징글징글한 바람덕에 미새먼지도 빨리 사라지는 장점도 있으니 긍정적으로도 한번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비싸게구는 상대가 빈정 상하다가도 어찌저찌 내 사람이 되면 계속 비싸게 굴길 바랄 겁니다, 현 시점에서 저정도 조건이면 겸손한 가격은 아니지만 도는 넘지 않았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많은 이들을 거쳐 진정한 짝을 만나길 바라 봅니다 - 사랑하게 되면 그렇게 비싸게 굴던 사람도 나에게 진정인 그사람에게 만큼은 친절해 진다 라는걸 거래의 '팁'으로 말씀드려봤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바다뷰만 보지마세요 제발 저도 여기 반 토박이 입니다만 별 느낌없어요 그리고 세화는 예전부터 바람많이 불고 한번 살아보시면 아실거에요 모슬포도 안덕 동네도 차귀도 풍력 발전기 설치된 지역 ㅎ 그래서 바람의 고장이라고 합니다 제주도는 특히 섬이라 날씨 바람 편차가 지역마다 심합니다 . 전 서귀포 시내 부근에 살지만 다들 서귀포가 가장 살기좋고 온도차이 갠적으로 토평동도 살기 좋습니다 서귀포 혁신도시도 인프라는 나쁘지 않지만 바람. 특히 습기가 장마철에는 끝내줍니다 친구가 예전에 몇전살고 습기때문에 다시 구서귀포로 이사왔던 기억이 남니다. 현지인들은 혁신도시 꺼림니다
남미소광님, 저도 제주에 14년 간 살아보니 별 느낌 없어지더군요 ^^ 그리고 세화 뿐 아니라 제주도 동서남북 어딜 가도 바람 잘 날이 별로 없지요 그래서 옛부터 삼다도라 했겠지요? 제주 이주 초반에 제주도 구석구석 돌아다닐 때 가는 곳 마다 자기네 동네가 바람이 젤 쎄다며 하소연인 듯 자랑인 듯 제주도민 들은 바람 부심이 있나 보다 하면서 재밌어 한 기억이 남니다 제주 면적의 3분의1 크기인 서울도 지역마다 날씨, 바람 편차가 클 떄는 큼니다 그러니 3배나 더 큰 면적을 가진 제주도는 더욱 그러하겠지요 중요한건 그 편차가 동네마다 고정되어 있지는 않는다는 사실 이구요 고작 여긴 흐린데 저긴 맑고 반대로 여긴 비 오는데 저긴 안오고 정도라고 보는게 무방 할 듯 하네요. 연평균 기온이 제주시 보다 서귀포시가 평균 1~3도 정도 높으니 겨울이 포근한 서귀포시가 50대에 접어든 저도 부럽습니다 토평동 좋지요 저도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동네입니다 제주시처럼 북적이지 않고 여유롭고 한산한 서귀포시에 집을 구하려고 기회 될 때 마다 기웃 거리고 있습니다. 여름이면 우리 나라는 동남풍의 영향을 받으니 최남단의 제주도는 특히나 서귀포는 따뜻한 해풍의 영향으로 바람이 무척 습하지요, 여름에 비행기로 서울에 다녀오면 육지에 단 하루 있었을 뿐인데 제주 공항에 도착해 느끼는 훅-한 공기에 아직도 세삼 깜짝 놀라곤 하지요 ^^ 인간이 어찌 못하는 계절의 특성 이겠거니 하며 저는 살고 있는데, 제주 지역의 2~5% 의 습도 편차 때문에 이사를 다니시는 친구 분은 무척 예민하신 분인 것 같습니다, 그래도 제주도를 안떠나시고 서귀포 구시가지로 이사하신 걸 보니 그럼에도 제주도가 좋은 이유가 있으신가 봅니다. 현지인들이 혁신 도시를 꺼리는 이유는 상대적으로 집 값이 비싸서 그런 것 같다는 님과 다른 의견을 말씀드려 봅니다.
@@해변스케치 거기에 사시는 분들이 엄살떤다 생각합니다- 확실히 고증이 되었고 혹독한 댓가를 치뤘는데 계절풍이 거진 고정적이라는 아시면서 계속 사신다면 살만 하다는 것이고 고증된 사실이고 거기다 엄살인것 맞습니다, 그 분들도 사시다 보니 아신 겁니다 동네 문제가 아니라 내 집 컨디션이 문제라는 걸. 10년이상 제주도에 애착을 가지고 동서남북 2~3년씩 이런집 저런 집에 살아 보신 분들이라면 공감 하실 겁니다
아니 첫 영상부터 너무 맘에 드는 집이네요!! 차분한 설명도 좋아용!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응원에 주시는 댓글에 힘이 나네요 ㅎ
앞으로도 좋은 영상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
와~~ 제가 지역 요청했었는데..^^ 차분한 영상,설명 듣다보면 편안하게 끝까지 보게됩니다. 꾸준히 구독하다보면 저희 니즈에 맞는 물건 찾을수 있을거 같아요.. 영상 감사합니다.
님에게 운명같은 파라다이스 꼭 찾게 되실겁니다 ^^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평당 100만원이면 이해가 가지만. 주택과 담장 비용 생각해서 6억3천이면 비싼감이 없지 않아 있네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집주인분께서 조경석 하나하나 손수 만들고 가꿔왔기 때문에 애정이 많이 들어간 금액이지 않을까 조심스레 생각해 봅니다.
현장에서 촬영할때도 계속 살피고 관리하시는 모습이었습니다.
편안한 주말저녁보내세요~
좋네요 .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밤되세요~
주인은 하나 하나 정성 들여 장만하고 공을 들였지만 타인의 눈에는 그 가격이 보이지 않죠.
땅에는 임자가 정해져 있다고 하니 당장 다음달이 될수도 있을거고 넉넉히 공항이 착공하고 완공될 3~5년정도 기다리면 충분히 받을수 있을 겁니다.
공감되는 말씀입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리고 편안한 주말 보내세요~
오오... 바람으로 유명한 동네로군요. 세화에 처음 간 날이 장날이었는데... 그립네요.
가는날이 장날이란말이 정말 맞는 얘기군요 ㅎ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일보내세요~
으와~ 비싸ㄷ~
옆에 묘가..진짜 명당일세..
다른 댓글에도 말씀드렸듯이 묘는 아니고 기념비같은거라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노지노 공감합니다. 디테일하게 접근하면 다른부분이 있겠으나 양택이던 음택이던 기본은 같으니까요 ㅎ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니 너무 편안하잖아요~~ㅋㅋ
너무 좋은 집이네요, 탐 납니다.
전 좀 더 따뜻한 구,신 서귀포 중간 쯤 동네가 살기 좋아보이던데, 보목동이나 법환동 부근의 좋은 물건들도 소개 부탁드려봅니다~~^^
제작의도를 알아주시는 것 같아 힐링 되는 댓글입니다. ㅎ
요청해주신 곳들의 매물도 부지런히 찾아보겠습니다.
꼭 좋은 물건 만나게 되시길 바래보며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엄청 넓군요. 저도 세화장 자주 갑니다. 깨강정 많이 사옵니다. 펜데믹 전에는 벨롱장도 자주 갔었는데...
아 깨강정을 안먹어봤네요;;
다음에 갈땐 꼭 찾아먹어봐야겠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비싸도 너무 비싸네요.
그때가 그랫다고 지금도 그래야 되는건 논리적이지 않습니다.
그때는 금값이었으나 지금은 똥값인 물건들이 부지기 수니까요.
시장은 항상 움직입니다.
그때도 지금도 그지역 이슈는 제주라는 프리미엄과 제2공항 이였습니다, 그래서 시장이 움직이는 거지요- 매매가가 적정한 수준인지 판단 하시는데 참고 하시라 제가 아는 한도내에서 대략적인 추정가도 설명해 드려봤습니다.
그때가 그랬다고 지금도(무조건) 그래야 되는건 당연히 논리적이지 않습니다, 그때도 금값은 아니였으나 지금 똥값이 된 이유를 논리적으로 설명해 주시면 저희도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PARAJURA_TV 똥값이라는 표현은 그 지역을 말한게 아니고
통상 모든 물건(부동산,공산품 모는 물품)을 지칭한것입니다.
오해 없어시길바랍니다.^^
영상 잘 밧습니다~
●●● 확실한건~ 비싸다는것. 제주라는 포장지에 흔들리지 않는 냉철한 분들은 비슷한 반응.... 너무 비싸다. ● 그리고 여기는 어떤 상업적 발전성도 없어 보이는 곳이니... 님의 판단에 한표. ● 건축당시 2016년? 은 고평가가 난무할 싯점? 에서 머물러 있던때...로 기억 됨.
비싸다는 느낌은 들지 않습니다.
다만, 거래는 건축원가 이하에서도 쉽지가 않더군요.
주택의 가장 큰 단점이 환금성이 떨어진다는것, 그래서 꼭 팔아야 될 입장이라면 원가이하, 즉 급급매가격으로 내놔야 그나마 가능성이 있다는 것, 이것이더군요.
제가 경험한 바입니다.
땅값이 얼마가 올랐고..
건축비가 올라서 지금 건축하면 10억도 더 든다고 해봐야 거래가 안되니 공허한 매도인의 주장일 뿐인 것이죠.
좋은분 만나서 거래가 잘 성사되길 바랍니다
단독주택을 본인들 처음에 든 비용 뽑을 생각으로 내놓으니 팔릴일은 없을거같네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집한채 지으면 10년은 늙는다' 라는 말도 있습니다.
아무래도 들어간 비용과 시간, 노력을 생각하면 그보다 싸게 내놓고 싶지않은건 누구나 마찬가지 아닐까요....
개인적으론 상식을 크게 벗어나는 경우가 아니라면 싼것이든 비싼것이든 다 나름의 이유가 있다고 생각하곤 합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제주2공항은 군사공항입니다,살아보세요 점점
전세계 어느나라도 전시엔 모든 공항은 군사 공항이 됩니다 - 오래 살아보지 않아도 알수있는 당연한 사실이지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파라주라tv 현재 제주공항도 군공황을 겸하고 있다는 사실 아시지요?
집이 전체적으로 불 안 켜면 모두 어둡네요
촬영 당일 어둑한 날씨도 한 몫 했던것 같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비싸도 너무 비싸네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계단있는 집이 예뻐서 좋긴한데 50대만 돼도 다리가 아프죠~
네 공감합니다. ㅎ
그래서 노후는 아파트라고 하는것이겠죠.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세화 윗동네(전항동이네요)
근처에 양계장 양돈장 있었는데
지금은?? 궁금하네요ㅎ
전항동 아니구 그 옆 합전동 입니다. 물론 전항동에도 지금은 대부분 당근 밭으로 활용하시는 듯 합니다, 오래된 기억이신 듯 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절대 비싼집ᆢ
아무도 구입은 안하실겁니다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견해지만....
사물이나 상황에 대한 가치관은 사람마다 다르니까 내가 보는 부분이 아닌 다튼 부분의 가치를 높게 평가하는분들도 계실껍니다.
저희채널은 단순정보를 제공해드리고 있지만
굳이 매도하시는분들이나 중개사분들에게 상처가되는
말들은 자제해주시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본인집을 매도하려할때 싸게만 내놓고 싶은분들이
얼마나 계실까요...
영상은 참고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주도에 묻힐 사람이 아니면 비추. 살아보면 바람때문에 징글징글 합니다. 한번씩 놀러가면 딱 좋은 곳이 제주도 ..
바람 정말 징글징글 하지요- 한번씩만 놀러가 봤던 분들이 특히나 징글 징글 하다는 표현을 군시절 회상하듯 무용담처럼 말씀들 하십니다. 그래도 그 징글징글한 바람덕에 미새먼지도 빨리 사라지는 장점도 있으니 긍정적으로도 한번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바람이 너무세찬곳
제주의 동쪽은 상대적으로 바람이 좀 더 한걸로 알고 있어요.
그래도 촬영날 날이 안좋았음에도 바람이 세차다라는 느낌은 없었네요. ㅎㅎ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리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내 감정가 3억5천 끝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
5억 이하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라정님 주전부리를 너무 마니 드신듯 ㅋㅋ😂
ㅎㅎ 어느 화면인지 저도 알것 같네요 ^^ 시청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아무리 좋아도 못삽니다 좀 저렴한거 올려주세요
저희도 저렴한 물건을 열심히 찾고 있답니다, 그리 오래지 않아 소개 드릴 수 있을것 같습니다 ^^
결코. 안싸네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직도 거품이 더 걷혀야....
거품 가득한 맥주잔을 받으면 기분이 별로죠- 거품없는 맥주는 마시기 꺼려지구요- 구독, 좋아요, 알림 설정 해 놓으시면 적당한 거품으로 신선한 맛을 즐기 실 수 있을 겁니다 ^^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매물 이. 오래 갈것 같내요
비싸게구는 상대가 빈정 상하다가도 어찌저찌 내 사람이 되면 계속 비싸게 굴길 바랄 겁니다, 현 시점에서 저정도 조건이면 겸손한 가격은 아니지만 도는 넘지 않았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많은 이들을 거쳐 진정한 짝을 만나길 바라 봅니다 - 사랑하게 되면 그렇게 비싸게 굴던 사람도 나에게 진정인 그사람에게 만큼은 친절해 진다 라는걸 거래의 '팁'으로 말씀드려봤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으면 당신이 사라
저와 시청자님이 좋아하는 포인트가 다른다는걸 인정합니다.
영상에서의 표현은 지극히 주관적인거구요.
시청자님께서나 저나 좋다면 고민없이 다 살수 있게 되길 희망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옆에..묘..아닌가요??
묘는 아니고 기념비 같은 겁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바다뷰만 보지마세요 제발 저도 여기 반 토박이 입니다만 별 느낌없어요 그리고 세화는 예전부터 바람많이 불고 한번 살아보시면 아실거에요 모슬포도
안덕 동네도 차귀도 풍력 발전기 설치된 지역 ㅎ 그래서
바람의 고장이라고 합니다 제주도는 특히 섬이라 날씨 바람 편차가 지역마다 심합니다 . 전 서귀포 시내 부근에 살지만
다들 서귀포가 가장 살기좋고 온도차이 갠적으로 토평동도 살기 좋습니다 서귀포 혁신도시도 인프라는 나쁘지 않지만 바람. 특히 습기가 장마철에는 끝내줍니다
친구가 예전에 몇전살고 습기때문에 다시 구서귀포로 이사왔던 기억이 남니다. 현지인들은 혁신도시 꺼림니다
오랜 경험이 묻어나는 말씀입니다.
제주도는 섬이라 바람과 습도가 육지에 비해 높을 수 밖에 없습니다.
만족스런 제주삶을 꿈꾸신다면 이주계획을 세울때 본인의 성향중 어느면이 강한지 취약한지 잘 파악하시길 당부드리고 싶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즐거운 주말보내세요~
남미소광님, 저도 제주에 14년 간 살아보니 별 느낌 없어지더군요 ^^ 그리고 세화 뿐 아니라 제주도 동서남북 어딜 가도 바람 잘 날이 별로 없지요 그래서 옛부터 삼다도라 했겠지요?
제주 이주 초반에 제주도 구석구석 돌아다닐 때 가는 곳 마다 자기네 동네가 바람이 젤 쎄다며 하소연인 듯 자랑인 듯 제주도민 들은 바람 부심이 있나 보다 하면서 재밌어 한 기억이 남니다
제주 면적의 3분의1 크기인 서울도 지역마다 날씨, 바람 편차가 클 떄는 큼니다 그러니 3배나 더 큰 면적을 가진 제주도는 더욱 그러하겠지요 중요한건 그 편차가 동네마다 고정되어 있지는 않는다는 사실 이구요 고작 여긴 흐린데 저긴 맑고 반대로 여긴 비 오는데 저긴 안오고 정도라고 보는게 무방 할 듯 하네요.
연평균 기온이 제주시 보다 서귀포시가 평균 1~3도 정도 높으니 겨울이 포근한 서귀포시가 50대에 접어든 저도 부럽습니다 토평동 좋지요 저도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동네입니다 제주시처럼 북적이지 않고 여유롭고 한산한 서귀포시에 집을 구하려고 기회 될 때 마다 기웃 거리고 있습니다.
여름이면 우리 나라는 동남풍의 영향을 받으니 최남단의 제주도는 특히나 서귀포는 따뜻한 해풍의 영향으로 바람이 무척 습하지요, 여름에 비행기로 서울에 다녀오면 육지에 단 하루 있었을 뿐인데 제주 공항에 도착해 느끼는 훅-한 공기에 아직도 세삼 깜짝 놀라곤 하지요 ^^
인간이 어찌 못하는 계절의 특성 이겠거니 하며 저는 살고 있는데, 제주 지역의 2~5% 의 습도 편차 때문에 이사를 다니시는 친구 분은 무척 예민하신 분인 것 같습니다, 그래도 제주도를 안떠나시고 서귀포 구시가지로 이사하신 걸 보니 그럼에도 제주도가 좋은 이유가 있으신가 봅니다.
현지인들이 혁신 도시를 꺼리는 이유는 상대적으로 집 값이 비싸서 그런 것 같다는 님과 다른 의견을 말씀드려 봅니다.
@@RZVstudio 계절풍은 거진 고정적으로 옵니다 그래서 방향이 중요 합니다 섬일수록, 이거 무시하면 혹독한 댓가를 치루죠 거기 사신분들이 엄살 떠는건 아닙니다 확실한 고증이죠 살면서 느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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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부분에 농사 안지어도 되나요? 아님 다른 건물을 지어도 되나요?
안지어도 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른 건물도 당연히 가능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보기란에 기재된 담장 공인중개사에게 부담없이 연락 하셔서 친절한 상담 받아보세요- 상담비는 무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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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무허가 건물이 있는지 조사 나간게 아닙니다- 사실 관계는 직접 문의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