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으로 0.5x 구도로 테이블에 거치해서 손을 많이 나오는 라이브방송을하는데요. 테이블에 거치된 상태에서 각도가 아래로 보여야하는데 -거치대의 막대가 촬영화면에 보이는지? -손을 촬영할때에 각도가 원활하게 촬영이 가능한지? 그리고 어플을 꼭 사용해야만 스와이프를 사용가능한지 궁금합니다.
@@DrYangRidingaBicycle 하루 이틀 일은 아니긴 한데..요즘 더 그런 것 같아요. 블로그든 유튜브든 너무 광고와 리뷰 사이 어딘가 쯤에 있는 식의 내용이 많아서 되려 불신하는 사람이 더 많이 보이는 것 같더라구요. 저야 뭐 애초 유튜브로 돈벌거나 유명세 타고싶어서 시작한 게 아닌데다가 장난도 아니고 애매한 구분선에서 리뷰를 광고처럼 하는 게 스스로도 염증을 느끼다보니 실사용자 위주로 리뷰를 하기로 하고 채널을 시작한 거였답니다. 뭐 앞으로 무슨 협찬이 들어와도 저는 그냥 대놓고 광고는 광고라 말하고 리뷰는 리뷰라고 정확하게 구분지어 하려구요. 유튜브 채널이 그리 크진 않지만 저에게는 4처분이 40만명이랑 같은 의미입니다. 항상 지지해 주시고 시청해주셔서 너무 감사한 맘이예요.
혹시 PF 모드에서 틸트축 앞으로 숙였다가 다시 정면으로 올리면 카메라 각도가 약간 아래로 향해 있나요? 타사 제품 PF모드 쓰면 틸트축 고정 잘 되는데 얘는 고정은 둘째치고 고개를 계속 숙이네요. 스태빌도 제대로 안 맞아서 영상 촬영하면 롤축이 기울어 있고요. 지금 제품도 이 모양이면... 노답이군요.
글쎄요. 틸트나 롤 등의 각도가 좁은 건 요즘 나오는 짐벌도 유사하고 그로 인해 고래를 슉이거나 드는건 특정 범위를 벗어날 경우가 많더라구요. 근데 사용상 손에 익으니 사용상의 지장은 없더군요. 제 영상 중에는 오즈모모바일 6를 쓰고 나름 솔직하게 비교한 것도 있긴 하지만 리뷰 보다 제 개인적 의견으로는 오즈모 모바일6보단 쓰기 좋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camnote3614 저도 DJI 오즈모 모바일이랑 호헴 iSteady Mobile+ 제품 2개 사용하다가 이번에 인스타360 저렴히 살 기회가 생겨서 샀는데 틸트 고정 안 되는게 좀 에러네요. 스태빌은 인앱에서 수정하니 괜찮은데... 틸트에서 10도? 15도? 정도 정신을 못 차리니 환불해야 하나 교환해야 하나 고민이군요. ㅠ
@@bassvoice 아마 교환해도 유사할거예요. 호헴은 그래도 예전 방식을 많이 쓰는제품인데 요즘 나오는 스맛짐벌은 다른 축은 그나마 괜찮은데 틸트가 각이 좁아서 급 땅을 보고 다시 정면보면 약간 땅을 보는 각이 되죠. 개인적으로 저도 그게 참 맘에 안드는데 그게 흐름인가봐요. 아님 제가 촌시러워서 예전 방식의.짐벌을 좋아하는거든지.. 그나마 dslr과 미러리스용 짐벌은 예전 방식이라 틸트가 좋죠. 정 아니다 싶으면 크레임 m2시리즈도 괜찮다고 봐요
알아본바에 의하면 인스타측도 앱 개선을 하기 위해 피드백 검토하고 빠르게 움직이는 중이라 합니다. 뭐..어차피 업데이트를 잦게 해 주는 브랜드니 시간문제일 뿐 그 부분은 크게 걱정하지는 않아요. 근데 말씀처럼 4방향 스틱은 조금 안타깝습니다. 물론 손목스냅을 이용하므로서 완화할 수 있는 부분이긴 합니다만 8방향이 나와있는 상황에 4방향은 아쉬운 게 맞긴 하죠.
사용자 관점에서의 자세한 리뷰 넘나 감사합니다.. Flow로 갈것이냐 오즈모6로 갈것이냐 아직 판단이 잘 안되서 질문 좀 드립니다... 1. 무게 중심이 앞에 쏠려있는 것과 대각선으로 움직이지 않는 부분은 대단히 치명적인 단점인 것 같아 보이는데.. 실제 사용에서도 큰 문제가 되나요? 2. 아이폰 13 이상에서는 시네마틱 영상모드라고 아웃포커싱이 되는 영상모드가 있는데 Flow 전용앱에서 이런 기능이 구현되는지 궁금합니다..
1. 틸트각이 좁은 건 맞는거지만 이건 요즘 나오는 스마트폰짐벌들이 대부분 그렇습니다. 이 외 축의 각도들은 충분히 쓸만했구요. 요즘 나오는 스마트폰의 축 움직임은 각도 자체가 좁더라구요. 가만보면 흐름이 그러하다는 전제하에 사용자가 적응해야 할 수밖에 없습니다. 저도 적응을 하려고 하는 중이구요. 다만 촬영시 크게 문제되는 건 느끼지 못했어요. 2. 이건...글쎄요...제가 아이폰을 써본바가 없으니..(십여년 전에 쓰고 안쓴...)다만 기본 앱의 경우 색감을 조정할 수 있는 기능이 내장되어 있기는 합니다.
앱을 선택해야지 실행되는 건 정상이예요. 그 외에 또 조작이 필요없다는 내용이구요. 기능적인 부분은 아무래도 갤럭시를 포함한 안드로이드는 아직 기대할만 못됩니다. 근데 이것 때매 아이폰을 살까를 고민하는 건 좀 가치가 없는 것 같아요. 짐벌을 바꾸면 바꾸는 게 맞는 걸테구요. 좀만 기다려 보시면 아마 업데이트 될겁니다. 좀 참아봅시당
아이폰으로 0.5x 구도로
테이블에 거치해서
손을 많이 나오는
라이브방송을하는데요.
테이블에 거치된 상태에서
각도가 아래로 보여야하는데
-거치대의 막대가 촬영화면에 보이는지?
-손을 촬영할때에 각도가 원활하게 촬영이 가능한지?
그리고
어플을 꼭 사용해야만
스와이프를 사용가능한지
궁금합니다.
틸트 각도상 고개가 아래로 많이 숙여지는 게 아닙니다. 고로 삼각대가 안보이죠. 문제는 안보일 정도로 고개가 안숙여진다는거예요.
손으로 뭔가 하는 컨텐츠라면 짐벌보다는 일반적인 상각대나 수직으로 다운샷을 찍을 수 있는 장비가 훨씬 나을겁니다.
엄청 자세하고 꼼꼼한 리뷰 감사드립니다!
아직은 많은 펌웨어 업데이트 등의 개선이 필요할거 같네요
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삶직 뒤죽박죽 내용인데 시청해 주셔서 감사해요^^
@@camnote3614 늘 구매전에 서기님의 리뷰영상을 보는거 같아요..뭐랄까..단순 리뷰어가 아닌 꼼꼼한 실사용자의 고찰(?)같아서 더 믿음이 가고 공감가는거 같아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
@@DrYangRidingaBicycle 하루 이틀 일은 아니긴 한데..요즘 더 그런 것 같아요. 블로그든 유튜브든 너무 광고와 리뷰 사이 어딘가 쯤에 있는 식의 내용이 많아서 되려 불신하는 사람이 더 많이 보이는 것 같더라구요.
저야 뭐 애초 유튜브로 돈벌거나 유명세 타고싶어서 시작한 게 아닌데다가 장난도 아니고 애매한 구분선에서 리뷰를 광고처럼 하는 게 스스로도 염증을 느끼다보니 실사용자 위주로 리뷰를 하기로 하고 채널을 시작한 거였답니다.
뭐 앞으로 무슨 협찬이 들어와도 저는 그냥 대놓고 광고는 광고라 말하고 리뷰는 리뷰라고 정확하게 구분지어 하려구요.
유튜브 채널이 그리 크진 않지만 저에게는 4처분이 40만명이랑 같은 의미입니다. 항상 지지해 주시고 시청해주셔서 너무 감사한 맘이예요.
최근 플로우 사서 사용 중인데
아주 조용한데서 녹화 후 소리를 들어보니
“윙”하는 “모터”소리가 들리더라구요.
혹시 어떻게 해결하셨는지요??
@@WanderWonders-d7u 글쎄요. 이게 스마트폰 하중에 따라 차이가 있지 읺을까 합니다
딱히 저는 그런 게 없어서 문제가 된 일은 없었어요
혹시 PF 모드에서 틸트축 앞으로 숙였다가 다시 정면으로 올리면 카메라 각도가 약간 아래로 향해 있나요? 타사 제품 PF모드 쓰면 틸트축 고정 잘 되는데 얘는 고정은 둘째치고 고개를 계속 숙이네요.
스태빌도 제대로 안 맞아서 영상 촬영하면 롤축이 기울어 있고요.
지금 제품도 이 모양이면... 노답이군요.
글쎄요. 틸트나 롤 등의 각도가 좁은 건 요즘 나오는 짐벌도 유사하고 그로 인해 고래를 슉이거나 드는건 특정 범위를 벗어날 경우가 많더라구요.
근데 사용상 손에 익으니 사용상의 지장은 없더군요. 제 영상 중에는 오즈모모바일 6를 쓰고 나름 솔직하게 비교한 것도 있긴 하지만 리뷰 보다 제 개인적 의견으로는 오즈모 모바일6보단 쓰기 좋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camnote3614 저도 DJI 오즈모 모바일이랑 호헴 iSteady Mobile+ 제품 2개 사용하다가 이번에 인스타360 저렴히 살 기회가 생겨서 샀는데 틸트 고정 안 되는게 좀 에러네요. 스태빌은 인앱에서 수정하니 괜찮은데... 틸트에서 10도? 15도? 정도 정신을 못 차리니 환불해야 하나 교환해야 하나 고민이군요. ㅠ
@@bassvoice 아마 교환해도 유사할거예요. 호헴은 그래도 예전 방식을 많이 쓰는제품인데 요즘 나오는 스맛짐벌은 다른 축은 그나마 괜찮은데 틸트가 각이 좁아서 급 땅을 보고 다시 정면보면 약간 땅을 보는 각이 되죠.
개인적으로 저도 그게 참 맘에 안드는데 그게 흐름인가봐요. 아님 제가 촌시러워서 예전 방식의.짐벌을 좋아하는거든지..
그나마 dslr과 미러리스용 짐벌은 예전 방식이라 틸트가 좋죠. 정 아니다 싶으면 크레임 m2시리즈도 괜찮다고 봐요
@@camnote3614 그렇군요 ㅠ 저도 옛날 스타일이긴 한가 봐요..ㅎㅎ 교환해도 그렇다면 일단 써 보고 적응 안 되면 당근해야 겠네요.
자세히 답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안드로이드폰 이제 업데이트 되는지요
현재는 제 손에 없어서 확인이 불가하네용
근데 다른 짐벌들도..안드로이드는 다 비슷하게 앱 지원이 부족하지 않나요ㅜㅜ
그렇긴한데 이번 플로우는 기능이나 성능이 부족하다는 밤위가 아니라 초반에는 몹쓸수준이었어요. 그나마 지금은 다행히 매우 쓸만해졌구요.
2-3년 지나서 구입하는게 좋을듯 하네요.
이런 제품들은 1년 리사이클이 빠르기때매 2~3년이면 이미 다른 버전의 더 좋아진 제품들이 대거 나오겠지요. 아마 또 그때되면 당시 나온 제품때매 이건 구유물이 되어있을겁니다.
이런 제품은 그냥 필요하면 그때 사서 알차게 쓰는게 좋은 방법같아요.
저는 지금 돈이 없어요를 담고 있는 댓글이네요
ㅎㅎㅎ 가만 보니 그러네요
위아래로 흔들거리는게 좀 심하긴하네요 ㅠ 9:15
인스타360특도 피드백 받아서 한창 해결하려고 하고 있다고 하네요.
휴대성이 오즈모보다 높고 피사체 추적 AI 성능이 더 좋다고 해서 사려고 했는데 조이스틱 조작 방향의 제약 때문에 고민 중. 앱 문제는 예전에 오즈모도 비슷한 현상이 있었는데 인스타360의 첫번째 짐벌 제품이다보니 최적화가 덜 된 듯
알아본바에 의하면 인스타측도 앱 개선을 하기 위해 피드백 검토하고 빠르게 움직이는 중이라 합니다. 뭐..어차피 업데이트를 잦게 해 주는 브랜드니 시간문제일 뿐 그 부분은 크게 걱정하지는 않아요.
근데 말씀처럼 4방향 스틱은 조금 안타깝습니다. 물론 손목스냅을 이용하므로서 완화할 수 있는 부분이긴 합니다만 8방향이 나와있는 상황에 4방향은 아쉬운 게 맞긴 하죠.
insta 짐벌2 나오면 사요.... 1이 완벽할 수가 없음
@@minscarub 훔..개인적으론 어플 빼고는 완성도가 당장도 꽤 높아요
아이폰 14프로맥스 쓰는데, 아이폰과 플로우 조합이 아이폰+오즈모 모바일6보다 편의성 및 조작이 좋을까요?
저도 모바일6를 써 봤는데 아이폰이 아니라 갤럭시폰이었습니다. 근데 플로가 갤럭시보다 애플에 더 최적이 잘되어있고 그걸 고려해서 제가 느끼는 것은 모바일6보다는 플로가 더 편의적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사용자 관점에서의 자세한 리뷰 넘나 감사합니다.. Flow로 갈것이냐 오즈모6로 갈것이냐 아직 판단이 잘 안되서 질문 좀 드립니다...
1. 무게 중심이 앞에 쏠려있는 것과 대각선으로 움직이지 않는 부분은 대단히 치명적인 단점인 것 같아 보이는데.. 실제 사용에서도 큰 문제가 되나요?
2. 아이폰 13 이상에서는 시네마틱 영상모드라고 아웃포커싱이 되는 영상모드가 있는데 Flow 전용앱에서 이런 기능이 구현되는지 궁금합니다..
1. 틸트각이 좁은 건 맞는거지만 이건 요즘 나오는 스마트폰짐벌들이 대부분 그렇습니다. 이 외 축의 각도들은 충분히 쓸만했구요.
요즘 나오는 스마트폰의 축 움직임은 각도 자체가 좁더라구요. 가만보면 흐름이 그러하다는 전제하에 사용자가 적응해야 할 수밖에 없습니다. 저도 적응을 하려고 하는 중이구요. 다만 촬영시 크게 문제되는 건 느끼지 못했어요.
2. 이건...글쎄요...제가 아이폰을 써본바가 없으니..(십여년 전에 쓰고 안쓴...)다만 기본 앱의 경우 색감을 조정할 수 있는 기능이 내장되어 있기는 합니다.
제 노트10은 자동으로 연결이 되어 앱이 열리는게 아니라 인스타360앱을 눌러야 짐벌에 연결이 되네요...;;
파노라마에서 360촬영은 이건 뭔 이상한 사진이 저장되네요 ㅋㅋ;;;;
아이폰을 사야하나......ㅠ_ㅠ
앱을 선택해야지 실행되는 건 정상이예요. 그 외에 또 조작이 필요없다는 내용이구요.
기능적인 부분은 아무래도 갤럭시를 포함한 안드로이드는 아직 기대할만 못됩니다.
근데 이것 때매 아이폰을 살까를 고민하는 건 좀 가치가 없는 것 같아요. 짐벌을 바꾸면 바꾸는 게 맞는 걸테구요. 좀만 기다려 보시면 아마 업데이트 될겁니다. 좀 참아봅시당
@@camnote3614 노트10이라ㅋㅋ 이제 그만 보내주고 바꾸긴 해야할것같아서요.
오늘 오전에 테스트해봤는데 한 10분찍고 트래킹모드 시작하려니깐 스마트폰 발열로 트래킹모드 경고 뜨더라구요;; ㅋㅋ ;;
@@yodanet84 아..그럼 바꾸긴 해야겠군요 ㅎㅎㅎㅎ
루틴 설정해서 블루투스 insta flow 연결됐을 때 자동으로 인스타360앱 켜지게 만들면 되더라구요 한번 루틴 활용해보세요~
@@스케아트 저도 일정 범위 벗어나면 랜 돌아가게 설정해두고 쓰는데 은근 편한 시스템이긴 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