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흥행 사업이라는 게 그 '원히트'를 위해 달리는 겁니다. 그 뒤는 그 다음 문제입니다. 푸쉬와 마케팅과 세일즈 채널이 확고한 대기업의 공산품이 아니고서야 수익 함수나 시뮬레이션이 있을 수 없죠. 이건 사실 큰 게임사, 영화사도 마찬가집니다. 애초에 흥행이 안되면 장기 계획 같은건 의미가 없으니까요. 그리고 과거에도 현재에도 모든 상업 뮤지션들은 '원힛' 딱 하나를 위해 달립니다. 결과와 성과가 곧 마케팅이고 거기서부터 팬덤이 형성되고 장기적 플랜을 세울 수 있게 되는 겁니다. 핍티는 이제서야 흥행을 시작한 그룹이고 아직 정점은 찍지 못한걸로 보입니다. 심지어 콘서트라든가 방송 활동도 많지 않아요. 글로벌 스코어만 봐도 들인 자본에 비해 이미 대박입니다. 장기적 활동을 위한 플랜은 이제부터 기획될거고 지금 어트랙트는 사람 구하느라 미칠 지경일거라 봅니다. 걱정할 일이 아니에요. ㅋ
저는 이 팀이 외면적으로는 메인보컬이니, 랩이니, 댄스니 나눠져 있지만 Lovin Me'나 다른 곡들 4인 보컬로 부르는거 보면 그냥 4인보컬 팀인것 처럼 보입니다. 이런 재능들인데 원히트원더로 사라지게 전세계 팬들이 놔두지 않겠죠? 아티스트 4명도 4명이지만 소속사 대표의 안목이나 프로듀서의 능력도 탄탄한 것 같아 좋은 후속곡들 나올겁니다. 지켜보는 사람으로서 믿고 응원하겠습니다.
핖티가 더 대단한게 기존 k팝 그룹처럼 멤버 한명씩 소개 하면서 팬덤을 모으고 노래를 알리는 방식이 아닌 노래만 듣고 와?? 이거 머지? 노래와 보이스 그냥 미쳤어...소름 ㄷㄷㄷ 이런 방식으로 했다는게 더 대단해요. 저 역시 노래만 듣고 소름 돋아서 바로 그룹 정보와 멤버들을 찾아봤거든요.
'노래가 인기를 얻게 되면 그 노래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팬이 되는겁니다' 이 말씀이 정말 격하게 공감됩니다. 왜냐하면 전 평소에 국내음악은 아예 안듣고 해외 음악들을 많이 듣는데 그 이유 중 하나가 가창력도 없는데 비주얼, 퍼포먼스 만으로 1등이 되는 우리나라의 음악시장이 정말 싫어서 그랬습니다. 하지만 피프티피프티 음악을 듣고 바로 아 이 가수가 정말 내가 좋아할수 있는 가수구나 하는 생각에 소름이 돋았던 기억이 있네요. 제발 우리나라 음악시장이 가창력이 돋보이는 시장이 될 수 있게 피프티피프티의 성공을 그 무엇보다 바랍니다.
노히트 노원더보다 훨씬 낫죠.큐피드 500만 공약 성공했다고 번지뛰는거 보면 맘이 찡해짐. 지금 성공으로 더 좋은 곡들을 찾아낼 여력도 생겼을 것이고 얼굴을 알릴 기회는 점차 늘어날 것 같습니다. 이 회사 PD님이나 멤버들 성향을 볼때 다음 곡이 빌보드에 진입 못했다고 크게 낙심하고 그럴 것 같아보이진 않습니다. 그동안 지켜보니 마음들이 단단해 보였어요. 초심만 잃지 않는다면 앞으로 순탄할 것 같아요.
피프티 피프티는 멤버들이 보이스가 미쳤음. 무반주 노래 들어도 홀딱 반할정도. 커버곡 들어보면 실신함. 미쳤음. 영미권 현지화는 어쩔수 없음. 단 한곡 영어버전으로 빌보드 차트인과 영국 차트인에 8위까지 올라왔으니... 다른 곡들도 너무 좋은데 영어버전 만들면 큐피드 좋아하는 영미권 사람들 좋아할 듯.
제가 이전에 이 그룹들 소속사 대표분의 인터뷰를 들은적이 있었는데, 이미 대표님께서는 이 노래가 전세계적으로 히트칠 것을 예상하고 작업을 진행시켰는데 자신의 생각보다 일찍 대박이 나버렸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니 흥행가능성을 알아보고 이 노래의 영어버젼을 따로 발매했던거 같아요. 이말은 즉슨 소속사 대표님과 직원분들의 노래고르는 안목이 엄청나다는 증거죠. 대표님의 이런 안목과 능력을 봤을때 bts를 키워낸 방시혁 프로듀서처럼 엄청난 그룹을 만들어낼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전 핖티 이전까지만 해도 고음 등 넓은 음역대, 풍부한 성량, 정교하면서 자유자재로 컨트롤 가능한 테크닉이 보컬의 지표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핖티 이후로 그건 다 바뀌었습니다. 패션의 완성은 얼굴이라는 말이 있는데, 마찬가지로 보컬의 완성은 음색이었어요. 그런데 앞서 말한 보컬의 다른 요소들은 트레이닝에 의해 어느 정도 향상되는 것이 가능하지만, 이 음색은 절대적으로 재능의 영역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핖티는 바로 그 최상위의 재능을 갖고 있습니다. 어찌 보면 별로 특별할 것이 없는 것 같은 이지리스닝 곡 큐피드를 소수의 다른 가수들이 잠깐 커버를 한 것을 들어보면 절대 핖티의 그 맛이 나지 않는 이유가 바로 그것이라고 봅니다. 핖티의 재능은 원 히트 원더로 남기에는 너무 큽니다. 전 걱정하지 않아요. 그냥 다음, 다음, 그리고 그 다음을 계속 기대할 뿐.
네. 저도 동의합니다. 이지 리스닝 음악이 듣기에는 쉬운 음악이지만, 그 맛내기가 정말 어려운 음악입니다. 뻔하기도 하고 특별한 기교를 넣을 수 없기 때문에 그 밋밋함 가운데서 사람을 확~! 끌리게 하면서 담백하게 나타내는 것이 정말 아주 난해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피프티 프로듀서 인터뷰에서 앞으로 맴버들 특성을 더 집어 넣는다고 했는데... 자신만의 장점과 기교를 점점 펼치게 되고 발전하는 그들의 음악은 더 흥미로울 것 같습니다. 🥰😍🍯💯
Fifty Fifty가 롱런하려면 다음 발표곡에서 큰 변화를 하는건 오히려 더 큰 도박같음 대중이 Fifty Fifty 에게 바라는점은 이지리스닝곡들 그리고 자극에 지쳐있는 리스너들에게는 한줄기 빛과같은 그룹임 변화보다 지금과같이 빈티지한 레트로곡으로 승부하면 의외로 롱런 할수 있음
피프티가 원히트로 끝날거라 생각되지 않습니다. 일단 실력면에서 왠만한 아이돌 그룹들보다 훨씬 위에 있다고 생각하고, 대중성은 이번 히트로 전세계에 도장을 찍었다고 봐야 될 거 같고. 피프티 노래들 들어보면 하나같이 좋은 노래들 뿐인거 같더군요. 전 질문자분의 걱정이 이해가 안갑니다 ^^;
원히트 원더로 끝나지 않을거란 증거 : 큐피드로 전 세계적 인기와 주목을 얻어 유명해지긴했으나 먼저 발매한 데뷔 앨범 의 곡들을 들어보면 단순 큐피드가 원히트 원더로만 끝나지 않을거란 확신이 있음 들어보신분들은 아실거임 데뷔 앨범 타이틀곡과 수록곡들의 수준이 매우매우 높음 오죽하면 데뷔 앨범과 이번 싱글 큐피드 모두 임진모 평론가 웹진에서 두 앨범 모두 5점만점 중 4.5점을 받았음(이건 아이돌중에선 최초임) 그만큼 곡 퀄리티들이 미쳤음 또한 대표인 안성일 pd도 큐피드 다음 앨범 곡이 이미 나와있는 상태라고했음(이게 빌보드 2.3주차때임) 즉, 여태 낸 앨범과 비슷한 분위기인 이지 리스닝 계열의 곡을 낼 가능성이 매우 높음 또한 인지도가 높아져있는 상황이라 주목받기도 더욱 용이해졌음 걱정하는건 이해함 그러나 지금까지의 상황으로 봤을땐 절대 원히트 원더로 끝나진 않을거라 확신함 안 대표가 차트 순위보단 오래오래 기억남는 노래를 만드는게 목표라 한 부분만 봐도 알 수 있음
cupid가 kpop팬이 아닌 영미권 리스너들이 많이 들어 원히트원더 할 수 있었는데 사실 이게 정말 컸음. 지금 빌보드 오른 이후 한국팬들도 늘어나고 기존 해외 kpop팬들도 피프티 피프티 응원하고 있음. 유튜브 구독자도 곧 100만인거 봐서는 팬덤은 어느정도 구축했고, kpop팬이 아닌 기존 영미권 리스너들도 다음 앨범까지는 들어줄 확률 높을듯. 일단 프로듀서, 멤버들 능력은 말할 필요 없고, 인터뷰보고 놀란게 다들 멘탈이 단단해서 롱런 할 것 같음.
사족일수도 있겠지만... 이미 데뷰엘범에서부터 피프티 피프티의 재능과 음악성이 충분히 검증되었고, 라이브 실력과 이전까지 생각하는 K-POP 스타일과는 다른 형식으로 이미 주목해보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큐피드에서 여러 요인들로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그룹이 되었지요. 보통 모르는 사람들은 그냥 숏폼이나 챌린지 때문에 '큐티드' 한곡만 뜬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1집앨범에서 이미 마중물이 충분했기 때문에 봇불처럼 인기가 퍼졌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재능은 검증받았고, 마중물은 이미 해일수준이니 다음곡도 무난히 이어나가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어트랙트도 국내도 타켓이지만, 해외를 주타켓으로 삼았기 때문에 1집으로 사람들에게 그들의 음악성과 스타성을 알리는 셋팅을 하고 큐피드로 결정적으로 대중성을 공략했기 때문에... 이후에도 몇수 앞은 계획이 있을 것 같습니다. (큐피드가 너무 빨리 떠서 타임스케쥴이 엄청 빨라지고 감당 안되는 느낌은 들지만...) 대형기획사는 자본과 자원을 대량으로 때려넣는 프로젝트가 성공 못하면, 회사가 휘청일 정도로 손실을 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소형기획사는 자본을 많이 들이지 않는 시작을 했기 때문에 어느 지점 이상만 차지하면 쏠쏠한 이익이 지속되는 위치에 있을 것 같습니다. 오히려 팬덤형성이나 성적에 너무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은 그들의 음악을 잘 모르거나, 타팬이거나, 아이돌에 관심이 없거나, 기존 사고 틀속에서만 케이팝을 해석하는 소위 '평론가'라는 사람인 것 같습니다. 피프티프피티 실력은 완성형(계속 완성중)이지만, 아직 경험이 미숙한 데뷰아이돌이고, 회사도 신생회사이니 '소위 팬이라고 단편적인 것만 알고, 기대와 주문만 엄청많은 사람을 다 맞추어' 나가려고 자기들의 역량에 너무 오버해서 나간다면 무리가 있을 것입니다. 그들의 음악과 더불어 시작은 작지만 계속 역량을 발전해 나가는 피프티 피프티와 회사를 바라보고 지지해주는 재미가 있을 겁니다. 갑자기 큰 성과가 났다고 너무 조급해하지 않고, 꾸준히 나간다면 계속 좋은 소식이 들려오리라 믿습니다. 또 지금까지 주고 보여준 피프티 피프티 스타일이 처음에 '확!'치고 오는 스타일이 아니고, 점점 스며드는 스타일이기 때문에 발표하는 음악에 대부분에 롱런은 문제없을 것 같습니다. 성적이나 경쟁에 너무 조급해지지 않고, 편안하게 그들의 아름다운 음악을 즐기고 묵묵히 지켜봐주고 지원해주자구요~~~ (제작자나 팀도 인터뷰에서 그런 마음이 단단히 잡혀 있는 것 같아서 좋아보입니다.) 🍯😍🥰💯
Very much agree. They have a very special vocal quality and Cupid perfectly suited them. Twin version was a smart decision as well as the decision to take out the rap section/break which is common in Kpop but might be less well received globally. The producers are sharp - some other groups don't even include english subs when upping an MV on youtube, but the producers made sure the english lyrics were natural and that the pronounciation was at a high level. Hope they will continue to focus on the girls' strengths in the next single. Thanks for including english subs!
단순히 큐피드라는 노래만 흥하고 핍티핍티라는 그룹에 큰 관심이 없으면 공식채널 구독자도 그닥 늘지 않았을거에요 근데 하루에 구독자수가 거의 2만씩 증가하고 있고 내일 100만 찍을게 확실시 되는데 팀이 인기가 없어 보인다는 의견은 동의하기 힘들군요 핍티관련한 영상들의 각종 댓글들 보면 멤버들 칭찬에 관심 많이 받고 있는게 느껴집니다
방탄이 미국에서 막뜨기시작할때보다 더 전략세우기 어려울거같아요 방탄은 이미그때 몇개의앨범과 자컨과 수많은 공연들 미국단콘까지도 다한상태에서 팬덤이커진거라 팬들이뭘좋아하는지에대한 데이터가 있었죠 국내외에서 다져진 기본기도있었고요 근데 이팀은 진짜 신인이라 앞으로도 비슷한컨셉의 좋은곡과 라이브무대로 승부해야할거같아요 근데 그속도가 좀 늦어서 아쉽긴하네요 해외활동도 곧한다는데 좋은 무대를 잡아야할텐데말이죠 그리고 음방라이브는 진짜 잘하던데 큰무대경험이 국내서도 없는데 해외무대에서 떨지않고 잘해낼거냐도 중요하고 영어를 한다고는하지만 원어민에가깝게 대화를리드해나갈멤버가있을지도 중요할듯해요 이팀 보컬이 진짜 좋아서 보사노바같은 곡들을 해도 좋을거같네요 케이팝씬에 그런곡을하는 여돌팀들은 없는거같아서요
방탄이나 블핑처럼 세계적인 팀이 되면 좋겠죠.. 하지만, 이번 빌보드 핫100 장기 차트인으로 대형기획사의 수십억 마케팅비용 이상의 효과를 냈다고 봅니다. 이제 해외시장까지 겨냥하는 횡보보다는 국내에서 기반을 다지면서 해외시장을 서서히 노크해가면서 성장해가는 전략도 유효해보인다고 봅니다. 이번 큐피드 곡은 다소 운도 따랐다고 볼 수 있으니까요.. 급히 먹는 밥이 체한다는 속담처럼 너무 서둘지는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차돌님.엔딩 멘트처럼 애들이나 안성일프듀께서 중압감을 이겨내고 다음앨범 준비 잘해주시길 바랍니다.다음앨범 곡은 준비됐다고 하시던데,지금처럼 화이팅 !! 사실,저도 이만한 나이에 한국의 어린소녀들이 전세계의 수많은 사람들을 리스너로 끌어들일줄 상상도 못했어요. 세명의 소녀들이 고교자퇴후 2년간의 억척스런 보컬교육과 영어교육을 받아가면서 지금에 이르렀거든요.2년간의 노력이 지금의 모습이라면 그아이들이 경험치를 먹고 무대를 뛰어다닌다면 지금보다 더 나아진 모습이 될겁니다. 모든멤버들이 한가지씩은 타고난 재능이 있다는것.그리고 그것을 조화롭게 버무려주는 프로듀서가 존재한다는것이 앞으로 이아이들의 성장을 이끌어줄겁니다.
난 제일 걱정되는게 과거 연예기획사들의 고질병인 "정산"이 제일 걱정이네요. 회사전체가 핍티하나에 빨대꽂고 뽕을 뽑아버리는 만행은 없었으면 하네요. 직원들 모두 오래토록 종사해온 경력자랬죠? 구성인원들 모두 자신이 어떤 사람이었는지 되짚어보길 바라요. 더해서 핍티때문에 회사 만든거 아니고 회사 만들고 핍티가 만들어졌으니 회사설립분까지 부담시키는 일도 없어야겠죠.
큐피드가 가면 이제 Lovin me가 대세로 올라설 것으로 조심히 예측해 봅니다. 이 곡도 큐피드 처럼 영어 트윈 버전 만들거란 얘기도 있던데...이제 갖 생긴 팬덤인 허니즈도 이 곡을 대부분 최애로 뽑더라고요. 해외리액션 반응 보더라도 큐피드는 귀가 편안해지고 좋다 정도 반응이면 Lovin me는 남녀 상관없이 가사부터 후크중독성 멜로디 뮤비서사 등등 감동의 도가니 더라고요. 약간 zedd 전성기 곡 느낌이랄까..암튼 이 곡 제대로 프로모션 하면 큐피드 다음으로 관심 많이 받을거라 생각됩니다.
노년이 되니 보수적이 되는 건지, 없던 애국심이 생겨 소위 국뽕 관점에서 K-pop 아이돌 산업을 지켜 봐왔습니다. 3세대 이후 post BTS, post BP 가 준비되어 있는지, 산업이 정점을 찍은 건 아닌지 우려도 많이 했구요. 아직도 해외 K-pop 팬덤은 마이너한 소수집단인 듯 합니다. 사견으로 기존 K-pop 스타일을 버려서라도 외연 확장을 하지 않으면, 해외 K-pop 시장은 팬덤내 carnivalization과 식상한 스타일로 쇠락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입니다. FF에 대한 타 팬덤의 질시와 기존의 성공 잣대로 향후를 예단하는 글들을 많이 봅니다만, 저는 두 가지만 얘기하고 싶네요. 이 그룹 덕분에 저는 25년 만에 다시 음반을, 그것도 아이돌의 CD를 주문했습니다. 아이돌들에게 관심만 있었지 음반, 음원 구입도 않고 음악성이 부족하다 폄훼하던 제가, 주변에 FF의 노래들은 추천하고 다닙니다. 여기저기 댓글들 보면 저같은 분들이 꽤 많더군요. 주소비층이 아닌 세대에서 일어난 이런 변화, 큰 의미가 있다 생각합니다. 해외에서도 K-pop에 무관심했거나 무시하던 집단에 유사한 현상이 있으리라 기대합니다. PD분이 인터뷰에서, 애초 K-pop을 듣지 않는 해외 소비층을 소구 대상으로 기획했다 하시기에 무척 반가웠습니다. 외연 확장, 블루오션으로의 진출은 누구나 원했으나 큰 리스크 때문에 주저했을 텐데, 이제 그 성공 사례를 FF가 만들었습니다. 이제 타사들이 FF의 성과를 우연한 기적, 원히트원더로 치부할 것인지 모범 사례로 삼을 것인지 판단해야할 때입니다. 기존 시장에 안주할지, 새로운 트렌드 셋팅에 동참 것인지. 지중해를 벗어나 대서양으로 진출한 덕에 패권을 거머 쥐었던 이베리아 반도의 나라들 처럼, FF와 소속사가 처음의 방향을 잊지 않고 지속하여 큰 바다로 나아가길 바랍니다. 그 성공이 새로운 표준과 잣대가 되어 K-pop의 정형성이 깨지고, 서구인들이 일상적으로 소비하는 장르로 우리 노래들이 자리 잡았으면 좋겠습니다.
걱정 말라기 보다는 아티스트/기획사와 팬들이 같이 걱정하는게 맞는거 같네요. 충분히 걱정할 만한 이슈에요. 역사적으로 원히트 원더로 없어진 아티스트들 중에는 충분히 많은 노력으로 충분히 좋은 결과를 만들었지만.. 이유는 정확히 모르게 없어진 분들도 많으니까요.. 같이 걱정하고 응원합시다~
What's up DJ? One Hit Wonder!? They got " Higher", " Loving Me",and" Tell Me". All Those Songs are Popular. And some People like " Log In". So, They already got more Than One Hit. As long as The Songwriter Crew put together some Songs in the Future ( Good Songs that is.) They got The Crooners ( Singers.) And Rappers to Complement a Good Song like "Cupid" is. So, ain't no good reason to sell Them short at this point in Them. They got the Musical Ability to be around as long as " Girls Generation" was. And " Apink" Who are still around making good K-POP Music. And for "Cupid" to make it(as of this Date.) Up to 19th place on Top 100 Billboard Music Chart over here in America is Remarkable Achievement as a Rookie K-POP Girl Group. And over in Great Britain ( England.) They made it up to Number 8 on the Top Singles Music Chart. I read that in Zealand its Number 1. So, don't worry I think They got enough Staying Power to be around for awhile. What an Auspicious and Phenomenal Beginning For Fifty - Fifty. They deserve Fo-Sho Musical Props by Us. Have a good one, ☮️, out. Freeman from the States the United States that is.
참나 제가 장담합니다 빌보드챠트 30년은 봤어요 원더걸스처럼 국내용 아티스트가 아닙니다 목소리는 타고나는거고 그것은 시간이 갈수록 점점 탄탄해지죠 그건 기교가 많이 필요치 않아요 개나 소나 하는 음악과 천재가 하는 음악은 다르죠 심수봉과 주현미 같은 가수가 현시대에 나온다면 무조건 세계에서뜹니다 시대도 타고나야죠 타고난 실력은 꾸미려하지 않아도 드러나요 빌보드에서 동양인이 뜨려면 실력밖에 없습니다 결론은 싸이보다 블랙핑크보다 피프티피프티가 더 뜹니다 BTS보다는 못하겠지만 누가 압니까 누고보면 알겠죠 진짜 제대로된 가수는 타고나는거예요
원히트원더를 이야기하는 분들 특징이 얘들이 이렇게 초대박으로 성공할줄도 몰랐다는거죠.ㅎㅎ 얘들은 데뷔전부터 미국과 한국 음악 전문가들에게 음악적 완성도로 주목받으면서 시작했지요. 저는 1월에 그래미 관계자의 발언이후가 더 부담스러웠을거라 봐요.ㄷㄷㄷ 2월24일날 큐피드 앨범 나왔죠. 처음엔 그냥 그런 분위기였지만 시간 지나면서 해외팬들이 터진거죠.준비된 영어버전과 스페드버전으로 붐~업 차돌님 말씀처럼,누구보다도 치밀한 사전준비를 통해서 다음앨범도 잘할겁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Let's be honest. If it is getting a lot of radioplay... payola is being done by the record company... most likely by Warner. Radio in America is all about payola. Big Radio execs decide the playlists according to how much record labels are willing to pay for placement, as most Americans do NOT listen to the radio. If radio is carrying the song, it will drop a lot once the $$ stop being paid. Warner most likely pushed the song to make the group knownto the GP, but one thing about America, most Americans are casual listeners, who quickly moves on and this group is not well known, the song is, but not group. It definitely is advantageous to have a strong fanbase, which this group does not currently have. It will be interesting how far they go... we will all have to wait and see.
피프티에 대한 저의 소견은 이래요 싸이가 강남스타일로 뜨기전에 그냥 싸이는 특이한 가수였는데 강남스타일로 빌보드에 들어가고 외국팬들과 방송사에서 노래좋다고 하고 거의 신드룸이 되었을때 역으로 한국에서도 알게되어서 방송국들도 막 분위기에 편승하고 뛰워주니까 그때서야 인기가 많다는걸 실감했서요. 피프티피프티라는 걸그룹이 저는 있는지도 몰랐서요. 외국에서 빌보드에 들어갔대요 인기가 많대요 그제서야 한국사람들도 알게되었고 점차 인지도가 늘어가는것같아요 군중심리 그런쪽같아요.그래도 중소기획사에서 이정도 성적을 거두는건 대단하긴해요 국내에서는 4세대걸그룹 대세론이 있서서 뉴진스 르세라핌 아이브 에스파 등등 앨범도 막 100만장이상팔고 엄청 인기가 절정이더라고요. 그와중에 피프티피프티라는 걸그룹이 있다고 해서 노래를 들어봤는데 제취향은 아닌것같아요. 이상하게 졸리다라는게 저의 평이에요 그렇다고 피프티를 과소평가하는건 아니고 K팝중에서 주류가 아닌 노래도 외국에서는 인기를 얻을수 있구나 하고 알게된거 같아요 여기까지
솔직히 브레이브걸스,하이키의 경우에는 원히트원더의 불안감이 컸던게 사실이다. 하지만, 피프티피프티는 왠지 그런 불안감은 없다. 뭐, 다음 곡이 큐피드처럼 빌보드 핫100에 이름을 못 올릴 수도 있지.. 그럴 가능성이 더 크다고 본다. 그럼 원히트원더 그룹이 되는건가? 지금까지 빌보드 핫100에 이름을 올렸던 가수나 그룹이 몇 팀이나 있었는데? 적어도 피프티피프티의 다음 곡은 기획사가 엄청 일을 못하지 않는 이상 국내 음원에서는 선방할 거라고 본다. 왜냐하면 큐피드의 빌보드 핫100 장기 차트인으로 인해 대형기획사들이 수십억을 들인 마케팅 효과 그 이상을 냈기 때문이다. 그리고, 지금 기획사가 규모가 작긴 하지만 일당백으로 일을 잘하는 직원들로 구성되어있고, 국내에서 투자를 받기 시작했고, 해외 유력 채널과 계약(협약?)을 맺은걸로 안다. 그렇게 국내에서 인지도를 굳히면서 다시 빌보드 핫100에 오르는 곡도 나타날거라고 본다.
@user-pv6wn7rw6m 제가 1달전에는 저런 글을 썼었는데, 지금은 안성일과 5050 멤버들을 극혐하고 있습니다. 국내는 물론이고, 해외에서도 크게 뜨긴 힘들지 않을까요? 발표하는 곡마다 큐피드 같은 곡을 내기도 힘들 것 같고, 큐피드 트윈버젼도 두명(시오,아란)이 부른거라 해외에서만 활동시 솔직히 두 멤버(새나,키나)는 필요도 없어짐.. 시오,아란이 나머지 두 멤버와 수익을 나누고 싶을까? 욕심 많은 애들 사이에 분란이 일어날 건 명약관화네요.
![[Press Conference] 'FiftyFifty- Cupid' on Billboard Hot 100](http://i.ytimg.com/vi/AKTB_DEgkDY/mqdefault.jpg)
원래 흥행 사업이라는 게 그 '원히트'를 위해 달리는 겁니다. 그 뒤는 그 다음 문제입니다. 푸쉬와 마케팅과 세일즈 채널이 확고한 대기업의 공산품이 아니고서야 수익 함수나 시뮬레이션이 있을 수 없죠. 이건 사실 큰 게임사, 영화사도 마찬가집니다. 애초에 흥행이 안되면 장기 계획 같은건 의미가 없으니까요. 그리고 과거에도 현재에도 모든 상업 뮤지션들은 '원힛' 딱 하나를 위해 달립니다. 결과와 성과가 곧 마케팅이고 거기서부터 팬덤이 형성되고 장기적 플랜을 세울 수 있게 되는 겁니다. 핍티는 이제서야 흥행을 시작한 그룹이고 아직 정점은 찍지 못한걸로 보입니다. 심지어 콘서트라든가 방송 활동도 많지 않아요. 글로벌 스코어만 봐도 들인 자본에 비해 이미 대박입니다. 장기적 활동을 위한 플랜은 이제부터 기획될거고 지금 어트랙트는 사람 구하느라 미칠 지경일거라 봅니다. 걱정할 일이 아니에요. ㅋ
응 지들이 할복해서 자멸했고 해외 활동도 암울함...
윈 히트라 하기에는 전에 발표한 노래두 넘 좋습니다..대뷔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구요. 오히려 대형 걸그룹이 나왔다고 보는게 맞지 않을 까요.
저는 이 팀이 외면적으로는 메인보컬이니, 랩이니, 댄스니 나눠져 있지만 Lovin Me'나 다른 곡들 4인 보컬로 부르는거 보면 그냥 4인보컬 팀인것 처럼 보입니다. 이런 재능들인데 원히트원더로 사라지게 전세계 팬들이 놔두지 않겠죠? 아티스트 4명도 4명이지만 소속사 대표의 안목이나 프로듀서의 능력도 탄탄한 것 같아 좋은 후속곡들 나올겁니다. 지켜보는 사람으로서 믿고 응원하겠습니다.
핖티가 더 대단한게 기존 k팝 그룹처럼 멤버 한명씩 소개 하면서 팬덤을 모으고 노래를 알리는 방식이 아닌 노래만 듣고 와?? 이거 머지? 노래와 보이스 그냥 미쳤어...소름 ㄷㄷㄷ 이런 방식으로 했다는게 더 대단해요. 저 역시 노래만 듣고 소름 돋아서 바로 그룹 정보와 멤버들을 찾아봤거든요.
'노래가 인기를 얻게 되면 그 노래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팬이 되는겁니다' 이 말씀이 정말 격하게 공감됩니다.
왜냐하면 전 평소에 국내음악은 아예 안듣고 해외 음악들을 많이 듣는데 그 이유 중 하나가 가창력도 없는데 비주얼, 퍼포먼스 만으로 1등이 되는 우리나라의 음악시장이 정말 싫어서 그랬습니다.
하지만 피프티피프티 음악을 듣고 바로 아 이 가수가 정말 내가 좋아할수 있는 가수구나 하는 생각에 소름이 돋았던 기억이 있네요.
제발 우리나라 음악시장이 가창력이 돋보이는 시장이 될 수 있게 피프티피프티의 성공을 그 무엇보다 바랍니다.
그렇게 쉽게 생각하면 안됨. 프로모션 잘해서 구독자 팔로워 대폭 늘려서 팬규모를 대폭 키워야 반짝가수가 안되고 글로벌스타로 오래 감. 노래만 뜨면 노래로 끝남.
가창력 아무리 좋아도
내가 좋아하는 노래를 부르는
가수가 난 훨씬 좋아요
가창력있다고 악만 꽥꽥 질러대는
가수가 부르는 노래는 오히려 소음
난 큐피드보다 1집 데뷔앨범을 듣고 놀라자빠짐....이게 뭐지? 엉? 이 정도로? 1집 중에 log in이라는 힙합댄스곡이 제일 마음에 들고 혼자생각으로 수록곡 4곡 모두
대한민국 음악 차트 1위해도 이상하지 않을 퀄리티들임.난 앞으로 나올 후속곡들도 대박칠거 같음.
후속곡이 나오든 안 나오든 이미 망함...
원 히트로 끝내기엔 저 친구들 재능이 아까워요
아저씨들도 편하게 들을수 있는 음악이거든요 ㅋ 제발 장수하길 바랍니다.
저도 원히트로끝나면 애들재능이너무어까울듯
@@churkeyc7024그것이 현실이 됨...
노히트 노원더보다 훨씬 낫죠.큐피드 500만 공약 성공했다고 번지뛰는거 보면 맘이 찡해짐. 지금 성공으로 더 좋은 곡들을 찾아낼 여력도 생겼을 것이고 얼굴을 알릴 기회는 점차 늘어날 것 같습니다. 이 회사 PD님이나 멤버들 성향을 볼때 다음 곡이 빌보드에 진입 못했다고 크게 낙심하고 그럴 것 같아보이진 않습니다. 그동안 지켜보니 마음들이 단단해 보였어요. 초심만 잃지 않는다면 앞으로 순탄할 것 같아요.
이미 초심을 잃음.... 그것도 데뷔한지 1년도 안 됐는데...
피프티 피프티는 멤버들이 보이스가 미쳤음. 무반주 노래 들어도 홀딱 반할정도. 커버곡 들어보면 실신함. 미쳤음. 영미권 현지화는 어쩔수 없음. 단 한곡 영어버전으로 빌보드 차트인과 영국 차트인에 8위까지 올라왔으니... 다른 곡들도 너무 좋은데 영어버전 만들면 큐피드 좋아하는 영미권 사람들 좋아할 듯.
제가 이전에 이 그룹들 소속사 대표분의 인터뷰를 들은적이 있었는데, 이미 대표님께서는 이 노래가 전세계적으로 히트칠 것을 예상하고 작업을 진행시켰는데 자신의 생각보다 일찍 대박이 나버렸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니 흥행가능성을 알아보고 이 노래의 영어버젼을 따로 발매했던거 같아요. 이말은 즉슨 소속사 대표님과 직원분들의 노래고르는 안목이 엄청나다는 증거죠. 대표님의 이런 안목과 능력을 봤을때 bts를 키워낸 방시혁 프로듀서처럼 엄청난 그룹을 만들어낼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얼마전 또 인터뷰에서 하루도 빠지지 않고 빌보드차트핫100을 세번씩 듣고 최신 팝 유행 경향을 파악한다고 하셨죠! 괜히 피프티 피프티라는 그룹 나온게 아니죠~
인터뷰 한 새끼 소속사 대표 아니라 사기꾼인데 ㅋㅋㅋㅋㅋ 그냥 외주 프로듀서인데??? ㅋㅋㅋㅋㅋ 지가 마치 소속사 대표 행세했는데??? ㅋㅋㅋㅋㅋ
이 회사 대표분께서는 올해 연세가 60인데도 빌보드 핫100을 하루에 3번씩 듣는답니다.
전세계 음악의 흐름을 놓치지 않겠다는 얘기죠.
후속곡도 그 흐름에 맞춰 피프티만의 감성으로 멋진 곡이 나올 것이라고 예상합니다.
후속곡이 나오든 안 나오든 이미 망함;;;;
전 핖티 이전까지만 해도 고음 등 넓은 음역대, 풍부한 성량, 정교하면서 자유자재로 컨트롤 가능한 테크닉이 보컬의 지표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핖티 이후로 그건 다 바뀌었습니다. 패션의 완성은 얼굴이라는 말이 있는데, 마찬가지로 보컬의 완성은 음색이었어요. 그런데 앞서 말한 보컬의 다른 요소들은 트레이닝에 의해 어느 정도 향상되는 것이 가능하지만, 이 음색은 절대적으로 재능의 영역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핖티는 바로 그 최상위의 재능을 갖고 있습니다. 어찌 보면 별로 특별할 것이 없는 것 같은 이지리스닝 곡 큐피드를 소수의 다른 가수들이 잠깐 커버를 한 것을 들어보면 절대 핖티의 그 맛이 나지 않는 이유가 바로 그것이라고 봅니다. 핖티의 재능은 원 히트 원더로 남기에는 너무 큽니다. 전 걱정하지 않아요. 그냥 다음, 다음, 그리고 그 다음을 계속 기대할 뿐.
네. 저도 동의합니다. 이지 리스닝 음악이 듣기에는 쉬운 음악이지만, 그 맛내기가 정말 어려운 음악입니다. 뻔하기도 하고 특별한 기교를 넣을 수 없기 때문에 그 밋밋함 가운데서 사람을 확~! 끌리게 하면서 담백하게 나타내는 것이 정말 아주 난해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피프티 프로듀서 인터뷰에서 앞으로 맴버들 특성을 더 집어 넣는다고 했는데... 자신만의 장점과 기교를 점점 펼치게 되고 발전하는 그들의 음악은 더 흥미로울 것 같습니다. 🥰😍🍯💯
기대 ㄴㄴ 이미 망함 ㅠㅠ
멤버 전원이 매력적이고 팬이 되고 싶은 그룹은 처음임
릭 비토가 핍티의 큐피드에 반응했다고 해서 찾아서 봤는데 실제노래처럼 들린다 언급했네요 미국에서 반응이 역대급인듯.....
Fifty Fifty가 롱런하려면 다음 발표곡에서 큰 변화를 하는건 오히려 더 큰 도박같음
대중이 Fifty Fifty 에게 바라는점은 이지리스닝곡들 그리고 자극에 지쳐있는 리스너들에게는 한줄기 빛과같은 그룹임
변화보다 지금과같이 빈티지한 레트로곡으로 승부하면 의외로 롱런 할수 있음
저도 그런생각을 했습니다
그냥 요즘 아이돌 따라갈 필요가없죠
데뷔엘범때처럼 장점을 담아냈으면 좋겠습니다
그 도박하기도 전에 지들이 자멸함...
피프티가 원히트로 끝날거라 생각되지 않습니다. 일단 실력면에서 왠만한 아이돌 그룹들보다 훨씬 위에 있다고 생각하고, 대중성은 이번 히트로 전세계에 도장을 찍었다고 봐야 될 거 같고. 피프티 노래들 들어보면 하나같이 좋은 노래들 뿐인거 같더군요. 전 질문자분의 걱정이 이해가 안갑니다 ^^;
프로모션 잘해서 구독자 팔로워 대폭 늘려서 팬규모를 대폭 키워야 반짝가수가 안되고 글로벌스타로 오래 감. 노래만 뜨면 노래로 끝남.
이미 원히트로 끝남...
원히트 원더로 끝나지 않을거란 증거
: 큐피드로 전 세계적 인기와 주목을 얻어 유명해지긴했으나 먼저 발매한 데뷔 앨범 의 곡들을 들어보면 단순 큐피드가 원히트 원더로만 끝나지 않을거란 확신이 있음
들어보신분들은 아실거임 데뷔 앨범 타이틀곡과 수록곡들의 수준이 매우매우 높음
오죽하면 데뷔 앨범과 이번 싱글 큐피드 모두
임진모 평론가 웹진에서 두 앨범 모두 5점만점 중 4.5점을 받았음(이건 아이돌중에선 최초임)
그만큼 곡 퀄리티들이 미쳤음
또한 대표인 안성일 pd도 큐피드 다음 앨범 곡이 이미 나와있는 상태라고했음(이게 빌보드 2.3주차때임) 즉, 여태 낸 앨범과 비슷한 분위기인 이지 리스닝 계열의 곡을 낼 가능성이 매우 높음 또한 인지도가 높아져있는 상황이라 주목받기도 더욱 용이해졌음 걱정하는건 이해함 그러나 지금까지의 상황으로 봤을땐 절대 원히트 원더로 끝나진 않을거라 확신함 안 대표가 차트 순위보단 오래오래 기억남는 노래를 만드는게 목표라 한 부분만 봐도 알 수 있음
응 이미 망했고 안성일 그 인간 사기꾼 ㅋㅋㅋㅋㅋ
사장의 감도 있고 ~ 어느곳에서 든 성공하는 것은
특유의 감이 있고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들~~
그 노력이 헛되고 있음;;;;
cupid가 kpop팬이 아닌 영미권 리스너들이 많이 들어 원히트원더 할 수 있었는데 사실 이게 정말 컸음.
지금 빌보드 오른 이후 한국팬들도 늘어나고 기존 해외 kpop팬들도 피프티 피프티 응원하고 있음.
유튜브 구독자도 곧 100만인거 봐서는 팬덤은 어느정도 구축했고, kpop팬이 아닌 기존 영미권 리스너들도 다음 앨범까지는 들어줄 확률 높을듯.
일단 프로듀서, 멤버들 능력은 말할 필요 없고, 인터뷰보고 놀란게 다들 멘탈이 단단해서 롱런 할 것 같음.
ㄴㄴ 바로 나락
팀 자체가 인기가 많아 보이진 않다니;
이거 보고 질문자 걸렀읍니다...
반반이들 사랑해💖
곡의 인기에 비해 국내에선 너무 주목도가없어요
멜론은 임영웅할매들때문에 확치고 못올라가고 점점 좋아지긴하는데 좀빨리 올라갔으면 좋겠네요
프로모션 잘해서 구독자 팔로워 대폭 늘려서 팬규모를 대폭 키워야 반짝가수가 안되고 글로벌스타로 오래 감. 노래만 뜨면 노래로 끝남.
이제는 인기가 지하까지 내려감...
😂😂 핍티 핍티 계속 잘되길 저도 바랍니다
잘되거라 잘되거라 잘되거라 (주문을 계속 외웁니다 )잘될겁니다 감사합니다 😀
응 망했어요 ㅠㅠㅠ
요점을 잘 짚으신듯..
어차피 뜬거니까 최대한 이 기회를
이용해서 홍보에 앞장서고, 좋은곡
잘뽑아서 진정한 실력으로 승부하는 팀이 된다면 롱런하는 실력파 월클 아이돌이 될수있을거라고 봅니다.
응 롱런 절대 못함;;;;
02:53 전 '부족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더 성장할 공간이, 높이가, 깊이가 보인다'고 생각합니다.
인터뷰를 보면 멤버들 스스로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 것 같아서 걱정은 안 하고, 그저 묵묵히 지켜보고 있으려고 하고요.
이들이 앞으로 걸어갈 길을 말이죠.
결국 지들이 할복해서 망함...
아티스트들은 신인이지만 대표님들이 베테랑이죠.
그 베테랑 소속사 대표를 상대로 뒤통수를 쳐서 망함...
어차피 제일 확실한 건 12월 캐롤라인 쪽으로 미니 앨범 내놓으면 확실히 빌보드 다시 가능하다고 보고 있음
캐롤송 가능하다봅니다^^
대박날겁니다
응 캐롤은커녕 마지막 곡도 못 내놓을 지경...
원히트 원더? 라서 걱정? 냅 둡시다.. 그러던지..
열심히 해라.. 반반...ㅎㅎ
그렇게 냅뒀는데 결국 망함...
피프티피프티는 강하다💪
피프티 피프티는 나쁘다 👎👎
캬 ~ 케이팝은 카테고리다! 백퍼 동감 합니다!
저는 롱런 할것 같습니다 요즘에 이런 음색을ㅈ가지고 있는것 없는 것 같습니다 음색 각 멤버에 장점 두루두루 갖추어져있는것 같습니다
롱런 실패...
사족일수도 있겠지만...
이미 데뷰엘범에서부터 피프티 피프티의 재능과 음악성이 충분히 검증되었고, 라이브 실력과 이전까지 생각하는 K-POP 스타일과는 다른 형식으로 이미 주목해보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큐피드에서 여러 요인들로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그룹이 되었지요. 보통 모르는 사람들은 그냥 숏폼이나 챌린지 때문에 '큐티드' 한곡만 뜬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1집앨범에서 이미 마중물이 충분했기 때문에 봇불처럼 인기가 퍼졌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재능은 검증받았고, 마중물은 이미 해일수준이니 다음곡도 무난히 이어나가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어트랙트도 국내도 타켓이지만, 해외를 주타켓으로 삼았기 때문에 1집으로 사람들에게 그들의 음악성과 스타성을 알리는 셋팅을 하고 큐피드로 결정적으로 대중성을 공략했기 때문에... 이후에도 몇수 앞은 계획이 있을 것 같습니다. (큐피드가 너무 빨리 떠서 타임스케쥴이 엄청 빨라지고 감당 안되는 느낌은 들지만...)
대형기획사는 자본과 자원을 대량으로 때려넣는 프로젝트가 성공 못하면, 회사가 휘청일 정도로 손실을 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소형기획사는 자본을 많이 들이지 않는 시작을 했기 때문에 어느 지점 이상만 차지하면 쏠쏠한 이익이 지속되는 위치에 있을 것 같습니다.
오히려 팬덤형성이나 성적에 너무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은 그들의 음악을 잘 모르거나, 타팬이거나, 아이돌에 관심이 없거나, 기존 사고 틀속에서만 케이팝을 해석하는 소위 '평론가'라는 사람인 것 같습니다.
피프티프피티 실력은 완성형(계속 완성중)이지만, 아직 경험이 미숙한 데뷰아이돌이고, 회사도 신생회사이니 '소위 팬이라고 단편적인 것만 알고, 기대와 주문만 엄청많은 사람을 다 맞추어' 나가려고 자기들의 역량에 너무 오버해서 나간다면 무리가 있을 것입니다.
그들의 음악과 더불어 시작은 작지만 계속 역량을 발전해 나가는 피프티 피프티와 회사를 바라보고 지지해주는 재미가 있을 겁니다. 갑자기 큰 성과가 났다고 너무 조급해하지 않고, 꾸준히 나간다면 계속 좋은 소식이 들려오리라 믿습니다. 또 지금까지 주고 보여준 피프티 피프티 스타일이 처음에 '확!'치고 오는 스타일이 아니고, 점점 스며드는 스타일이기 때문에 발표하는 음악에 대부분에 롱런은 문제없을 것 같습니다. 성적이나 경쟁에 너무 조급해지지 않고, 편안하게 그들의 아름다운 음악을 즐기고 묵묵히 지켜봐주고 지원해주자구요~~~ (제작자나 팀도 인터뷰에서 그런 마음이 단단히 잡혀 있는 것 같아서 좋아보입니다.) 🍯😍🥰💯
우와 진짜 맘속에서 느끼는 다른이들이 느끼지못하는 점을 너무 정리를 잘하시네요 감사합니다^^
@@아라한의소망 긴 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멋진 핍티핍티 음악 감상하면서 즐거운 생활하시길 기원드리겠습니다. ^^ 🥰😍🍯💯
그렇게 소속사가 그렇게 지원해줬는데 돌아온 건 통수 당하기....
So much love for Fifty fifty ❤️ well deserved success 🥰 we're always ready to support them ❤
cupid 가 빌보드 올랐다해서 집중하고 듣게되었는데 흐음~~
EP. 1집 수록곡이 정말 더 좋더군요. 하루에도 수백곡씩 쏟아지는 글로벌 노래시장에서
인기를 얻고있는 이유를 조금이라도 알수 있었습니다. 아프지말고 노래많이 불러주세요
Very much agree. They have a very special vocal quality and Cupid perfectly suited them. Twin version was a smart decision as well as the decision to take out the rap section/break which is common in Kpop but might be less well received globally. The producers are sharp - some other groups don't even include english subs when upping an MV on youtube, but the producers made sure the english lyrics were natural and that the pronounciation was at a high level. Hope they will continue to focus on the girls' strengths in the next single. Thanks for including english subs!
핍둥이들 너무 사랑합니다
재능이 활짝 피어나기바랍니다💯🍯💯🍯
이번주는 17로 예상하더라고요^^
이글을 작성하면서 영상을 보다가 DJ차돌님 말씀들을 듣고 무릎을 착치면서 아 그렇구나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핍둥이들 팬이라 행복합니다😊
카렌 카펜터의 죽음 이후 비어있던 이지 리스닝, 어덜트 컨템퍼러리의 귀환입니다. 70년대초 카펜터즈처럼 잘 나갈 겁니다.
단순히 큐피드라는 노래만 흥하고 핍티핍티라는 그룹에 큰 관심이 없으면 공식채널 구독자도 그닥 늘지 않았을거에요 근데 하루에 구독자수가 거의 2만씩 증가하고 있고 내일 100만 찍을게 확실시 되는데 팀이 인기가 없어 보인다는 의견은 동의하기 힘들군요 핍티관련한 영상들의 각종 댓글들 보면 멤버들 칭찬에 관심 많이 받고 있는게 느껴집니다
지금은 칭찬은 없고 비난만...
음색이 독특하고 편안해서 ''''
느린 곳도 완벽 가까이 소화''''
실력으로 인정 받고있는 핖핖
짐 존재하는 여아이돌 중에서도 실력은 탑입니다 노래하는 사람은 알죠
그래서 노래가 소리가 한번에 딱 들리고
기억에 남는 겁니다
그런데도 아직 어려요 대박이죠
이미 망함....
@@jjwoo317 망해야 합니다
공감합니다
방탄이 미국에서 막뜨기시작할때보다 더 전략세우기 어려울거같아요 방탄은 이미그때 몇개의앨범과 자컨과 수많은 공연들 미국단콘까지도 다한상태에서 팬덤이커진거라 팬들이뭘좋아하는지에대한 데이터가 있었죠 국내외에서 다져진 기본기도있었고요 근데 이팀은 진짜 신인이라 앞으로도 비슷한컨셉의 좋은곡과 라이브무대로 승부해야할거같아요 근데 그속도가 좀 늦어서 아쉽긴하네요 해외활동도 곧한다는데 좋은 무대를 잡아야할텐데말이죠 그리고 음방라이브는 진짜 잘하던데 큰무대경험이 국내서도 없는데 해외무대에서 떨지않고 잘해낼거냐도 중요하고 영어를 한다고는하지만 원어민에가깝게 대화를리드해나갈멤버가있을지도 중요할듯해요 이팀 보컬이 진짜 좋아서 보사노바같은 곡들을 해도 좋을거같네요 케이팝씬에 그런곡을하는 여돌팀들은 없는거같아서요
방탄이나 블핑처럼 세계적인 팀이 되면 좋겠죠.. 하지만, 이번 빌보드 핫100 장기 차트인으로 대형기획사의 수십억 마케팅비용 이상의 효과를 냈다고 봅니다. 이제 해외시장까지 겨냥하는 횡보보다는 국내에서 기반을 다지면서 해외시장을 서서히 노크해가면서 성장해가는 전략도 유효해보인다고 봅니다. 이번 큐피드 곡은 다소 운도 따랐다고 볼 수 있으니까요.. 급히 먹는 밥이 체한다는 속담처럼 너무 서둘지는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가제트형사-w1v 그러나 이미 망함...
@@jjwoo317 망했죠. 배은망덕한 것들..
차돌님.엔딩 멘트처럼 애들이나 안성일프듀께서 중압감을 이겨내고 다음앨범 준비 잘해주시길 바랍니다.다음앨범 곡은 준비됐다고 하시던데,지금처럼 화이팅 !!
사실,저도 이만한 나이에 한국의 어린소녀들이 전세계의 수많은 사람들을 리스너로 끌어들일줄 상상도 못했어요.
세명의 소녀들이 고교자퇴후 2년간의 억척스런 보컬교육과 영어교육을 받아가면서 지금에 이르렀거든요.2년간의 노력이 지금의 모습이라면 그아이들이 경험치를 먹고 무대를 뛰어다닌다면 지금보다 더 나아진 모습이 될겁니다.
모든멤버들이 한가지씩은 타고난 재능이 있다는것.그리고 그것을 조화롭게 버무려주는 프로듀서가 존재한다는것이 앞으로 이아이들의 성장을 이끌어줄겁니다.
무난한 곡으로 때려잡는 음색깡패는
어디에 있어도 표가나!!
쟤들 고막좀 때릴줄 알거야!!
카펜터스나,크렌베리스....깡패가
어떻게 고막을 폭행하는지 잘알았지.
난 여기 들어 누울꺼야 안일어날끄야!!
어? 오늘 선장 복귀일인가? 잠시 나갔다가 와서 마저 누워있을껭!
핍티핍티는 4명 이지만 따지고 보면 고퀄의 보컬리스트가 4명 랩퍼가 4명 결국 8명몫을 하는 실력파 걸그룹 아니 가수 모임 입니다
놀라우리 만큼 차분하고 마음 따듯해지는 음색을 느껴보시고 많이들 사랑해주세요 ❤️ 💙 💜 💖 💗 💘 ❤️ 💙 💜 💖 💗 💘 ❤️ 💙 💜 💜 💖
응 망했어요 ㅠㅠㅠ
@@jjwoo317 정우님 ... 😭 ㅠㅠ
이제 끝나버린 그룹입니다. 욕심이 덕지덕지붙어 자신의 배를 갈라버린 케이스죠 ~
정형화 되지 못한 피프티피프티에 대한 나의 우려와 희망에 대한 산발적인 생각이 정리가 되게 해주니 갠적으로 너무 고맙네요.
이제는 희망이 없음...
피프티피프티, 트리플에스, 하이키가 잘되면 좋겠어요
ㄴㄴ 피프티 피프티 빼고 모든 중소 아이돌 다 잘 됐으면
난 제일 걱정되는게 과거 연예기획사들의 고질병인 "정산"이 제일 걱정이네요. 회사전체가 핍티하나에 빨대꽂고 뽕을 뽑아버리는 만행은 없었으면 하네요. 직원들 모두 오래토록 종사해온 경력자랬죠? 구성인원들 모두 자신이 어떤 사람이었는지 되짚어보길 바라요. 더해서 핍티때문에 회사 만든거 아니고 회사 만들고 핍티가 만들어졌으니 회사설립분까지 부담시키는 일도 없어야겠죠.
소속사가 중소치고 지원을 잘 해줬는데 멤버들이 가스라이팅에 당해서 소속사 상대로 뒤통수를 쳤네??? ㅋㅋㅋㅋㅋ
원 히트 원더로 끝나기에는 다른 곡들 또한 주옥 같은 곡입니다. 특히나 텔미라는 곡도 큐피드 이상으로 좋더군요.
굉장히 좋은이야기와 멋진 이야기가 담긴 영상이네요~재미있게 기분좋게 감상했습니다.
감사드리고 좋은영상 많이 올려주시고 항상 응원합니다.^^
큐피드가 가면 이제 Lovin me가 대세로 올라설 것으로 조심히 예측해 봅니다. 이 곡도 큐피드 처럼 영어 트윈 버전 만들거란 얘기도 있던데...이제 갖 생긴 팬덤인 허니즈도 이 곡을 대부분 최애로 뽑더라고요. 해외리액션 반응 보더라도 큐피드는 귀가 편안해지고 좋다 정도 반응이면 Lovin me는 남녀 상관없이 가사부터 후크중독성 멜로디 뮤비서사 등등 감동의 도가니 더라고요. 약간 zedd 전성기 곡 느낌이랄까..암튼 이 곡 제대로 프로모션 하면 큐피드 다음으로 관심 많이 받을거라 생각됩니다.
사실 큐피드는 데뷔 수록곡에 비하면 좀 많이 약하죠
러빈미 텔미 두곡으로 밀듯
핍둥이들 화이팅💯🍯💯🍯
오~ 저와 같은 생각이네요~^^ Lovin me 듣고 보고 완전 빠졌습니다. 그리고 이 노래는 영어버전을 만들어 전 세계사람들에게 소개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지금도 들을때마다 울컥합니다 😊
댓글 무색하게도 이미 망함...
러빙미 영어 버전이 다음 곡일거 같네요
피프티는 국내는 장담을 못하겠는데
해외는 인기가 지속 가능할것 같음
일단 공동 대표가 경륜이 있는 사람들이고 아티스트들의 보컬이
매력적이라 시너지 효과가 날것으로 보임 보컬의 음색 특징을 잘 살린
이지 .뉴트로 음악이라면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보여짐
ㅇㅇ 국내에서 개망했고 해외에서 활동한다 해도 그걸 지원해줄 국내 소속사들 없음... 뒤통수를 쳐서 이미 국내 연예업계에서 찍힘
노년이 되니 보수적이 되는 건지, 없던 애국심이 생겨 소위 국뽕 관점에서 K-pop 아이돌 산업을 지켜 봐왔습니다. 3세대 이후 post BTS, post BP 가 준비되어 있는지, 산업이 정점을 찍은 건 아닌지 우려도 많이 했구요.
아직도 해외 K-pop 팬덤은 마이너한 소수집단인 듯 합니다. 사견으로 기존 K-pop 스타일을 버려서라도 외연 확장을 하지 않으면, 해외 K-pop 시장은 팬덤내 carnivalization과 식상한 스타일로 쇠락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입니다.
FF에 대한 타 팬덤의 질시와 기존의 성공 잣대로 향후를 예단하는 글들을 많이 봅니다만, 저는 두 가지만 얘기하고 싶네요.
이 그룹 덕분에 저는 25년 만에 다시 음반을, 그것도 아이돌의 CD를 주문했습니다. 아이돌들에게 관심만 있었지 음반, 음원 구입도 않고 음악성이 부족하다 폄훼하던 제가, 주변에 FF의 노래들은 추천하고 다닙니다. 여기저기 댓글들 보면 저같은 분들이 꽤 많더군요. 주소비층이 아닌 세대에서 일어난 이런 변화, 큰 의미가 있다 생각합니다. 해외에서도 K-pop에 무관심했거나 무시하던 집단에 유사한 현상이 있으리라 기대합니다.
PD분이 인터뷰에서, 애초 K-pop을 듣지 않는 해외 소비층을 소구 대상으로 기획했다 하시기에 무척 반가웠습니다. 외연 확장, 블루오션으로의 진출은 누구나 원했으나 큰 리스크 때문에 주저했을 텐데, 이제 그 성공 사례를 FF가 만들었습니다. 이제 타사들이 FF의 성과를 우연한 기적, 원히트원더로 치부할 것인지 모범 사례로 삼을 것인지 판단해야할 때입니다. 기존 시장에 안주할지, 새로운 트렌드 셋팅에 동참 것인지.
지중해를 벗어나 대서양으로 진출한 덕에 패권을 거머 쥐었던 이베리아 반도의 나라들 처럼, FF와 소속사가 처음의 방향을 잊지 않고 지속하여 큰 바다로 나아가길 바랍니다. 그 성공이 새로운 표준과 잣대가 되어 K-pop의 정형성이 깨지고, 서구인들이 일상적으로 소비하는 장르로 우리 노래들이 자리 잡았으면 좋겠습니다.
어차피 지금 삼촌 팬들 많이 생겼음. 40대 후반인 저가 핑클 후로 처음으로 엘범을 사게 만든게 반반임.
저는 비쥬 이후로 20여년만에 팬질중입니다ㅋㅋ다른수백팀의 아이돌은 그저그랬는데 반반이들은 달라요!
50대 초반입니다 ㅎㅎ
흑 슬프다...
8:39 말씀 참 좋습니다
정답
그렇게 될 것 같아요 ㅎ
후속곡 tell me도 중독성 있고 좋던데
대박!!!! 마고로비 주연 실사 바비영화 OST 피프티 피프티 참여😍😍😍😍 에이바 맥스를 비롯해 두아 리파, 도미닉 파이크, 카롤 지, 리조, 니키 미나즈 등 유명 팝가수 함께 참여라니 !!!!!
OST는 참여했으나 얼굴까지도 알릴 수 있는 뮤비 출연도 못 하고 바비 시사회에 도 못 나감... 지들이 소송을 안 했으면 더 뜰 수 있었는데 지들이 그 황금 같은 기회를 발로 차버림...
I just hope fifty fifty not one hit wonder .. they have good vocalis 🥺😭 please stay 🙏
❤ 블랙핑크..아이브..뉴진스..핖티핖티 모두 응원합니다..
ㄴㄴ 피프티 피프티 제외
그동안 화려한 의상 입고 칼군무를 이행하며 립싱크하는 아이돌만 보여줬으니 당연히 그 모습이 전형적인 케이팝이라는 인식을 외국인에게 심어준 게 사실이지.
스포츠에서도 원투펀치가 확실하면 항상 상위권에들죠 핖티도 원투펀치가 막강해서 걱정안해도 될거같아요
그 원투펀치 제대로 쓰기 전에 지들이 할복함...
걱정 말라기 보다는 아티스트/기획사와 팬들이 같이 걱정하는게 맞는거 같네요. 충분히 걱정할 만한 이슈에요. 역사적으로 원히트 원더로 없어진 아티스트들 중에는 충분히 많은 노력으로 충분히 좋은 결과를 만들었지만.. 이유는 정확히 모르게 없어진 분들도 많으니까요.. 같이 걱정하고 응원합시다~
오 굉장히 좋은의견 고맙습니다
응 결국 망함;;;
한노래가 뜨면 다음노래도 떠야된다는 압박감이 엄청날건데 . . 브걸처럼 뜬다음 다음 곡이 못뜨면 그냥 사람들한테 잊쳐져 버릴수도 있으니 대게 대중들은 처음에 노래가 좋다가 그다음은 노래를 부르는 스타를 좋아하게되면 그 스타가 다음 노래를 내고 평타만쳐도 성공하게 됨
이제는 망함...
저는 걱정하지 않아요
워낙 뛰어난 실력과 음색이라서, 어떤 음악이 나와도 찰떡같이 소화할거라는 느낌이 강하게 들어버렸습니다
그러나 그럴 필요 없이 이미 망함...
저두 세계적 그룹이 되길 원합니다.
응 망했어요 ㅠㅠ
갠적인 생각으로는 차후 활동은 아예 미국에서 활동하는 가수로 가는게 낫지 않을까 싶음...라틴쪽이나 유럽쪽 아티스트들이 북미에서 활동 하듯이...
국내에서 망하면 이미 끝남...
What's up DJ? One Hit Wonder!? They got " Higher", " Loving Me",and" Tell Me". All Those Songs are Popular. And some People like " Log In". So, They already got more Than One Hit. As long as The Songwriter Crew put together some Songs in the Future ( Good Songs that is.) They got The Crooners ( Singers.) And Rappers to Complement a Good Song like "Cupid" is. So, ain't no good reason to sell Them short at this point in Them. They got the Musical Ability to be around as long as " Girls Generation" was. And " Apink" Who are still around making good K-POP Music. And for "Cupid" to make it(as of this Date.) Up to 19th place on Top 100 Billboard Music Chart over here in America is Remarkable Achievement as a Rookie K-POP Girl Group. And over in Great Britain ( England.) They made it up to Number 8 on the Top Singles Music Chart. I read that in Zealand its Number 1. So, don't worry I think They got enough Staying Power to be around for awhile. What an Auspicious and Phenomenal Beginning For Fifty - Fifty. They deserve Fo-Sho Musical Props by Us. Have a good one, ☮️, out. Freeman from the States the United States that is.
Tell me 기대합니다.
참나 제가 장담합니다 빌보드챠트 30년은 봤어요 원더걸스처럼 국내용 아티스트가 아닙니다 목소리는 타고나는거고 그것은 시간이 갈수록 점점 탄탄해지죠 그건 기교가 많이 필요치 않아요 개나 소나 하는 음악과 천재가 하는 음악은 다르죠 심수봉과 주현미 같은 가수가 현시대에 나온다면 무조건 세계에서뜹니다 시대도 타고나야죠 타고난 실력은 꾸미려하지 않아도 드러나요 빌보드에서 동양인이 뜨려면 실력밖에 없습니다 결론은 싸이보다 블랙핑크보다 피프티피프티가 더 뜹니다 BTS보다는 못하겠지만 누가 압니까 누고보면 알겠죠 진짜 제대로된 가수는 타고나는거예요
그러나 이제 그걸 실현될 일도 없음...
fifty fifty forever🎉🎉🎉❤❤❤
많은 관심과 응원 감사합니다. 말 그대로 부담이 있겠지만, 응원하는 사람 입장에서 앞으로 나아가는 힘이 더 클거라 믿습니다. 💯🍯
흑 너무나 슬픈 댓글 ㅜㅠ
피프티 피프티가 뭐가 다른 팀인지를 모르는 질문도 많군요?
저는 기본기를 항상 얘기합니다 :)) 감사합니다
@@djchadoll 그 기본기를 깊이 신뢰합니다.
노래 음색 또는 음악 스타일? 다른 걸그룹도 피프티피프티만한 멤버들을 갖고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어디에 중점을 두느냐가 큰 차이점이라 생각합니다. 이지리스닝 계열의 곡이 차별적인 것이겠지요.
원히트원더를 이야기하는 분들 특징이 얘들이 이렇게 초대박으로 성공할줄도 몰랐다는거죠.ㅎㅎ
얘들은 데뷔전부터 미국과 한국 음악 전문가들에게 음악적 완성도로 주목받으면서 시작했지요. 저는 1월에 그래미 관계자의 발언이후가 더 부담스러웠을거라 봐요.ㄷㄷㄷ
2월24일날 큐피드 앨범 나왔죠. 처음엔 그냥 그런 분위기였지만 시간 지나면서 해외팬들이 터진거죠.준비된 영어버전과 스페드버전으로 붐~업
차돌님 말씀처럼,누구보다도 치밀한 사전준비를 통해서 다음앨범도 잘할겁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그 준비도 하지 못한 채 망함...
영미권에서 스트리밍으로 인기 끄는 한국 아이돌 곡은 이제 안나올거 같아요
기대치를 조금 낮춰봐야할거 같기도 하고요
대기업은 팬의 힘으로 상위 찍고 바로 나락가는게 대부분이고
뉴진스는 스포티파이에서 후속곡 나오면 또 뜰겁니다.😊
지금 음악외적인 문제로 나락가게 생겼더군요...ㅜㅠ
마마무만큼 성공할 수있을듯
응 바로 망했쥬~~~!!!!^^
Let's be honest. If it is getting a lot of radioplay... payola is being done by the record company... most likely by Warner. Radio in America is all about payola. Big Radio execs decide the playlists according to how much record labels are willing to pay for placement, as most Americans do NOT listen to the radio. If radio is carrying the song, it will drop a lot once the $$ stop being paid. Warner most likely pushed the song to make the group knownto the GP, but one thing about America, most Americans are casual listeners, who quickly moves on and this group is not well known, the song is, but not group. It definitely is advantageous to have a strong fanbase, which this group does not currently have. It will be interesting how far they go... we will all have to wait and see.
7월 개봉하는 헐리웃영화 OST로 참여합니다.미국,영국 데뷔합니다
OST는 참여했으나 얼굴까지도 알릴 수 있는 뮤비 출연도 못 하고 바비 시사회에 도 못 나감... 지들이 소송을 안 했으면 더 뜰 수 있었는데 지들이 그 황금 같은 기회를 발로 차버림...
fifty fifty💘
이 친구 분석 멋지네,
못느끼면 걱정할 필요가 있나요???....
변화라는 것도 호피폴라도 있고 포레스텔라도 있고 의식적으로 걱정할 필요도 없고 이유도 없어 보임.
결국 망함 ㅠㅠ
형 빨리 핍티핍티 영상 만들어줘요!!!!
피프티에 대한 저의 소견은 이래요
싸이가 강남스타일로 뜨기전에 그냥 싸이는 특이한 가수였는데 강남스타일로 빌보드에 들어가고 외국팬들과 방송사에서 노래좋다고 하고
거의 신드룸이 되었을때 역으로 한국에서도 알게되어서 방송국들도 막 분위기에 편승하고 뛰워주니까 그때서야 인기가 많다는걸 실감했서요.
피프티피프티라는 걸그룹이 저는 있는지도 몰랐서요. 외국에서 빌보드에 들어갔대요
인기가 많대요
그제서야 한국사람들도 알게되었고 점차 인지도가 늘어가는것같아요
군중심리 그런쪽같아요.그래도 중소기획사에서 이정도 성적을 거두는건 대단하긴해요
국내에서는 4세대걸그룹 대세론이 있서서 뉴진스 르세라핌 아이브 에스파 등등 앨범도 막 100만장이상팔고 엄청 인기가 절정이더라고요.
그와중에 피프티피프티라는 걸그룹이 있다고 해서 노래를 들어봤는데 제취향은 아닌것같아요. 이상하게 졸리다라는게 저의 평이에요
그렇다고 피프티를 과소평가하는건 아니고
K팝중에서 주류가 아닌 노래도 외국에서는 인기를 얻을수 있구나 하고 알게된거 같아요
여기까지
강남스타일이 떠서 역수입되었다라는 것은 후반 이후에 맞습니다. 원래는 우리나라에서 먼저 떳어요. 뮤직비디오도 그렇고 하지만 내려가다가 빌보드에서 떠서 다시 올랐지요.
이제는 한국 사람들도 피프티 피프티 알고 있음....
통수돌로
죄송한데 그들은 잘하고 있으니…당신 걱정이나 하세요. 이미 해외에서 인지도가 높습니다.
응 지들이 실수를 했고 결국 망함...
피프티피프티 응원하고 있었지만 맴버들이 이번에 똥을 싸질렀네요...
오만해져서 그런건지 가스라이팅 당한건지모르겠지만 어이가 없네요...
노래와 실력이 기본적으로 중요한건 맞지만 그 외의것들도 정말 중요한건데 ㅉㅉ
당신이 잘못 알고 있어요~~나중에 보면 알겠지만, 전홍준 돈세탁 의심됨
재판 결과 보면 알겠죠^^ 아직은 설블리 판단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GFIRENDYERIN 먼 인풋 아웃풋이 확정적이지 못한 아이돌사업에 어울리지않는 돈세탁이야기를 하시는지???
투자받은돈 다 전홍준 빛입니다만???
핍티가 계약기간동안 부담해야하는 금액도 투자금액중 일부로 직접적으로 투자된 금액을 부담하는거고요
소속사가 제작중 업자에게 슈킹당하거나 아니면 소속사에서 제작비를 과하게 부풀려 청구하는 악질소속사도 있긴하지만 이번건에서 정황도 나온것이 없고 핍티측에서 유의미하게 제시된것이 없는데요???????!
Hey ddd dummy they have more than one good song. In fact better than cupid
솔직히 브레이브걸스,하이키의 경우에는 원히트원더의 불안감이 컸던게 사실이다. 하지만, 피프티피프티는 왠지 그런 불안감은 없다. 뭐, 다음 곡이 큐피드처럼 빌보드 핫100에 이름을 못 올릴 수도 있지.. 그럴 가능성이 더 크다고 본다. 그럼 원히트원더 그룹이 되는건가? 지금까지 빌보드 핫100에 이름을 올렸던 가수나 그룹이 몇 팀이나 있었는데? 적어도 피프티피프티의 다음 곡은 기획사가 엄청 일을 못하지 않는 이상 국내 음원에서는 선방할 거라고 본다. 왜냐하면 큐피드의 빌보드 핫100 장기 차트인으로 인해 대형기획사들이 수십억을 들인 마케팅 효과 그 이상을 냈기 때문이다. 그리고, 지금 기획사가 규모가 작긴 하지만 일당백으로 일을 잘하는 직원들로 구성되어있고, 국내에서 투자를 받기 시작했고, 해외 유력 채널과 계약(협약?)을 맺은걸로 안다. 그렇게 국내에서 인지도를 굳히면서 다시 빌보드 핫100에 오르는 곡도 나타날거라고 본다.
희대의 사기꾼 안성일의 가스라이팅에 빠져 이젠 상품성이 바닥이 되었다. 좋은 기회였는데 스스로 할복을 하다니.. 어쩌겠는가.. 이것도 지들 팔자인걸..
@user-pv6wn7rw6m 제가 1달전에는 저런 글을 썼었는데, 지금은 안성일과 5050 멤버들을 극혐하고 있습니다. 국내는 물론이고, 해외에서도 크게 뜨긴 힘들지 않을까요? 발표하는 곡마다 큐피드 같은 곡을 내기도 힘들 것 같고, 큐피드 트윈버젼도 두명(시오,아란)이 부른거라 해외에서만 활동시 솔직히 두 멤버(새나,키나)는 필요도 없어짐.. 시오,아란이 나머지 두 멤버와 수익을 나누고 싶을까? 욕심 많은 애들 사이에 분란이 일어날 건 명약관화네요.
작곡가가 스웨덴 사람이라 아바의 향기가난다 했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