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교수님. 특히 패자인 왕승변에 관한 기록은 많이 찾아볼수 없는데 내력 설명 감사합니다. 진패선과 왕승변에 관한기록은 너무 중구난방이라(예를들어 왕승변이 최후에 진패선의 덮어씨우기를 쓴웃음을 지며 아무말 않했던 것...) 복잡한데 일단 교수님 강의도 참고 하고요^^ 진패선과 왕승변은 서로 통혼까지 한 혈맹?의 관계였는데... 결국 파탄으로 끝난 라이벌?! 교수님 마지막 정리 말씀데로 진패선이 무조선 선한 사람이었다?! 이것은 절대 믿지 못함. 본인 생각으로는 오히려 왕승변이 진패선을 혈맹으로 너무 믿은 죄?로 점점 교묘하게 여러가지로 이용당하다가 마지막에 황제를 꿈꾸며 세력을 키운 진패선에게 죽임당한것으로 보는것이 타당함. 참고로 30여년뒤 진나라를 멸망시키는데 앞장서는 왕승변의 아들인 수나라 장수 왕반. 그야말로 그 당시 천여년 전에 있었던 오자서의 복수를 거의 그대로 재현하여 진패선의 무덤을 찾아내 파헤쳐 시체에 복수를 가하였음. ㅋㅋㅋ 역사의 수레바퀴~
강의 넘 잘들었습니다. 오랜만인데 교수님 정말 대단하세요
과연 교수님. 특히 패자인 왕승변에 관한 기록은 많이 찾아볼수 없는데 내력 설명 감사합니다.
진패선과 왕승변에 관한기록은 너무 중구난방이라(예를들어 왕승변이 최후에 진패선의 덮어씨우기를 쓴웃음을 지며 아무말 않했던 것...) 복잡한데 일단 교수님
강의도 참고 하고요^^
진패선과 왕승변은 서로 통혼까지 한 혈맹?의 관계였는데... 결국 파탄으로 끝난 라이벌?!
교수님 마지막 정리 말씀데로 진패선이 무조선 선한 사람이었다?! 이것은 절대 믿지 못함.
본인 생각으로는 오히려 왕승변이 진패선을 혈맹으로 너무 믿은 죄?로 점점 교묘하게 여러가지로
이용당하다가 마지막에 황제를 꿈꾸며 세력을 키운 진패선에게 죽임당한것으로 보는것이 타당함.
참고로 30여년뒤 진나라를 멸망시키는데 앞장서는 왕승변의 아들인 수나라 장수 왕반. 그야말로 그 당시 천여년 전에 있었던 오자서의
복수를 거의 그대로 재현하여 진패선의 무덤을 찾아내 파헤쳐 시체에 복수를 가하였음. ㅋㅋㅋ 역사의 수레바퀴~
좋은 의견 감사드리며, 저 역시 많이 배웠습니다. 왕승변의 아들의 복수는 오자서의 판박이라고 할 수 있죠. 늘 깊은 관심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우와 유방인가?
예. 시대와 상황은 다르지만 비슷한 면도 있고 반대로 다른면도 있죠. 한고조 유방이 홍문의 잔치에서 살아남아 서천에서 세력을 키워 한신 팽월등을 이용해 항우를 몰아넣어 천하를 차지했는데...; 도도한 황하와 장강은 여전히 흐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