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내 한국국제학교 다니고 있는 학생인데, 학교만 보자면 낙후되어 있는건 아니지만 내고있는 돈에 비하면 아쉬운건 사실입니다. 근처에 있는 영국,캐나다 등 다른 국제학교들은 시설도 아주 좋고 차원이 다릅니다. 웃프지만 저와 같은 학생들이 달고 다니는 말이 우리학교 돈이 없다...
운영이 어려우면 학비를 올리거나 닫아야지 해외에 있는 사립 학교까지 지원을 하라고 하는 건 선 넘었지. 미국 교육부 인가 받은 해외 사립 학교 중에 국가에서 지원금까지 받고 운영하는 학교 재단 못 본 것 같은데. 그리고 상하이에 있는 학생 수를 보았을 때 한국 학교를 다닐 메리트가 별로 없는 거지 절대적인 한국 국적 학생 수는 지금도 많음. 근데 그걸 세금으로 메꾸라는 주장을 하네.
너무 답답하여 처음으로 글을 씁니다 안녕하세요. 중국인과 결혼하여 아이 둘을 두고 모두 한국 학교를 보내고 있습니다.사드때 한번 코로나때 또한번 사드 전후로 교민수가 1/10로 줄어든걸로 알고 있습니다. 큰애가 중1인데 초등 1학년과 비교한면 이미 40% 올라 1년 식비 약 5천원(약 90~100만원) 스쿨버스(13000원 약 250만원) 학비 (37600원 약 740만원) 한아이의 교육비가 약55000원이 나갑니다. 두명이니 11만원 2천만원 넘게 나갑니다. 저희가 돈이 많아서 보내는게 아닙니다. 정체성을 주기위하여 보냅니다. 개인 사업자들은 모두 본인이 부담해야 합니다. 사업이 좋을때는 괜찮지만 지금처럼 힘들때 정말 내기 힘든 금액입니다. 이 아이들을 중국 교육을 받으며 중국인으로 만드는 일은 없어야 할것입니다. 정부 보조금 이 시급한 상황입니다.
아니 대련 한국학교도 입학 조건이 그렇게 까다로운데 누가 다니냐고 ㅠㅠ 중국에서 학교 열었으면 까다롭게라도 중국인 입학을 허가해야지 몇몇 한국인들도 조건 까다롭다고 안가는데 .. 한국학교 애들 다 자기 학교 돈없다는거 입에 달고 다니는데.. 칭다오도 그렇고 상하이도 그렇고 대련도 그렇도 하 우리학교 돈 너무 없음.. 자꾸 이러는데 중국학생도 받으려고 해야지 중국 부모들은 학기마다 후원도 많이 해주는데
한국학교이며 대한민국 교육부의 지원을 받고 또 교육과정 역시 한국 교육과정으로 지도하는데 재외한국학교가 어떻게 외국인을 학생으로 받을 수가 있을까요? 😅 외국인 학생을 받으면 교육과정도 다르게 운영해야하고 더욱 중요한 것은 재외국민을 위한 한국교육이 목적인 재외한국학교가 더이상 한국학교가 될 수 없다는 것이죠.
@@김태란-b9y 직장 직업 개인사업 여러 형태로 중국에 계신분들 주재원 가족 교민가족 맘대로 갈수 없다는거 잘알고 있죠 특히 자녀가 있는 가정 아이들 교육 문제는 모든 부모님이 고민을 하고 있지 않을까요? 중국과 92년 수교를 맺고 많은 한국 대기업 중소기업 하청업체 등이 중국으로 몰려들면서 심천 청두 청도 천진 위해 북경 다롄 등지로 기업체가 진출하고 교민들이 생기면서 한국학교 등이 생기고 한국에서 온 선생님 유학생이 늘고 하면서 지금까지 한국학교가 이어져 왔죠 지금 중국 환경이 어떤가요? 전세계적으로 탈중국 기업환경도 나빠졌고 대한민국 청소년들 여론조사기관 조사 중국 비호감 95% 나오고 있고 일반 국민들도 감정은 비슷할거 같아요 예전에는 중국대학 본과를 가거나 중의대로 많이 가서 공부했죠 지금은 어떻가요? 중국에서 공부하는 것에 대한 관심과 인기가 떨어진거죠 그것이 지금의 중국의 이미지 그러면 왜 애꿎은 한국 아이들의 교육문제를 제가 가볍게 애기를 했을까요 국제 경쟁력도 떨어지는 중국에 자녀들만 보내놓고 사감선생님이 있는 기숙사생활을 하면서 공부에 흥미도 없고 관심도 없는 아이들의 HSK5급 따서 본과를 가서 적응 못하고 따라가지 못해서 중도포기 중의대 7~8년 부모님이 열심히 벌어서 보낸 유학비 공부한들 아무짝 쓸모없는 스펙 싾고 시간낭비 돈낭비 그리고 한국 부모들은 자기 자녀 해외 수시특별 전형 넣으려고 한국 안가고 고3까지 버틴다고 애기를 하시더라구요 이것은 공정한 것은 아니죠
중국내한국인학교는 저리되는데,명동에있는중국인학교는 사이즈도커지고 더욱 확장중..
필요도 없는 지방의회 놀러다닐 돈은 있어도
이런거 지원 할 돈은 없겠지.
중국 내 한국국제학교 다니고 있는 학생인데, 학교만 보자면 낙후되어 있는건 아니지만 내고있는 돈에 비하면 아쉬운건 사실입니다. 근처에 있는 영국,캐나다 등 다른 국제학교들은 시설도 아주 좋고 차원이 다릅니다. 웃프지만 저와 같은 학생들이 달고 다니는 말이 우리학교 돈이 없다...
재중한국학교에 대해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운영이 어려우면 학비를 올리거나 닫아야지 해외에 있는 사립 학교까지 지원을 하라고 하는 건 선 넘었지. 미국 교육부 인가 받은 해외 사립 학교 중에 국가에서 지원금까지 받고 운영하는 학교 재단 못 본 것 같은데. 그리고 상하이에 있는 학생 수를 보았을 때 한국 학교를 다닐 메리트가 별로 없는 거지 절대적인 한국 국적 학생 수는 지금도 많음. 근데 그걸 세금으로 메꾸라는 주장을 하네.
현재 학비도 충분히 비싼데, 그거보다 더 올리면 전혀 입학을 안할듯
@@oko9o9 경쟁력이 없으면 도태 되어야지, 해외에 있는 민간 재단까지 세금으로 살려주는 게 맞나요. 상하이에 있는 미국 사립 학교들 4만불씩 해도 애들 가려 받잖아요.
@@lim3177 듣고보니 맞는말 같군요
한국에서 지원 좀 해줘라. 중국학교 가야 겠나
저 여기 학생이였는데 진짜 사람적음 ㅠㅠ
너무 답답하여 처음으로 글을 씁니다
안녕하세요. 중국인과 결혼하여 아이 둘을 두고 모두 한국 학교를 보내고 있습니다.사드때 한번 코로나때 또한번 사드 전후로 교민수가 1/10로 줄어든걸로 알고 있습니다.
큰애가 중1인데 초등 1학년과 비교한면 이미 40% 올라 1년 식비 약 5천원(약 90~100만원) 스쿨버스(13000원 약 250만원) 학비 (37600원 약 740만원) 한아이의 교육비가 약55000원이 나갑니다. 두명이니 11만원 2천만원 넘게 나갑니다. 저희가 돈이 많아서 보내는게 아닙니다. 정체성을 주기위하여 보냅니다.
개인 사업자들은 모두 본인이 부담해야 합니다. 사업이 좋을때는 괜찮지만 지금처럼 힘들때 정말 내기 힘든 금액입니다.
이 아이들을 중국 교육을 받으며 중국인으로 만드는 일은 없어야 할것입니다.
정부 보조금 이 시급한 상황입니다.
다른 나라도 많은데 꼭 중국에서 살아야하나
지금 중국이 우리에게 어떻게하는데 그리고 중국은 공산국가다 중국은 외국인이 땅을 소유 할수도 없고 그런 나라에 대한민국 세금을 사용한다는게 개인적으로도 마음에 안든다
우리는 최대한 포용을 해야 합니다. 그것이 자유민주주의의 강점입니다.
아니 대련 한국학교도 입학 조건이 그렇게 까다로운데 누가 다니냐고 ㅠㅠ 중국에서 학교 열었으면 까다롭게라도 중국인 입학을 허가해야지 몇몇 한국인들도 조건 까다롭다고 안가는데 .. 한국학교 애들 다 자기 학교 돈없다는거 입에 달고 다니는데.. 칭다오도 그렇고 상하이도 그렇고 대련도 그렇도 하 우리학교 돈 너무 없음.. 자꾸 이러는데 중국학생도 받으려고 해야지 중국 부모들은 학기마다 후원도 많이 해주는데
한국학교이며 대한민국 교육부의 지원을 받고 또 교육과정 역시 한국 교육과정으로 지도하는데 재외한국학교가 어떻게 외국인을 학생으로 받을 수가 있을까요? 😅
외국인 학생을 받으면 교육과정도 다르게 운영해야하고 더욱 중요한 것은 재외국민을 위한 한국교육이 목적인 재외한국학교가 더이상 한국학교가 될 수 없다는 것이죠.
특히 중국 일본에 있는 한국학교들은 지원해주면 좋겠습니다.
해결책 중국을 떠나면 해결됨
안 죄송하지만 말 좀 조심해 주세요 가고 싶다고 맘대로 갈 수 있는것도 아닙니다
@@김태란-b9y 직장 직업 개인사업 여러 형태로 중국에 계신분들 주재원 가족 교민가족 맘대로 갈수 없다는거 잘알고 있죠 특히 자녀가 있는 가정 아이들 교육 문제는 모든 부모님이 고민을 하고 있지 않을까요? 중국과 92년 수교를 맺고 많은 한국 대기업 중소기업 하청업체
등이 중국으로 몰려들면서 심천 청두 청도 천진 위해 북경 다롄 등지로 기업체가 진출하고
교민들이 생기면서 한국학교 등이 생기고 한국에서 온 선생님 유학생이 늘고 하면서 지금까지 한국학교가 이어져 왔죠 지금 중국 환경이 어떤가요? 전세계적으로 탈중국 기업환경도 나빠졌고 대한민국 청소년들 여론조사기관 조사 중국 비호감 95% 나오고 있고 일반 국민들도 감정은 비슷할거 같아요 예전에는 중국대학 본과를 가거나 중의대로 많이 가서 공부했죠 지금은 어떻가요? 중국에서 공부하는 것에 대한 관심과 인기가 떨어진거죠 그것이 지금의 중국의 이미지 그러면 왜 애꿎은 한국 아이들의 교육문제를 제가 가볍게 애기를 했을까요 국제 경쟁력도 떨어지는 중국에 자녀들만 보내놓고 사감선생님이 있는 기숙사생활을 하면서 공부에 흥미도 없고 관심도 없는 아이들의 HSK5급 따서 본과를 가서 적응 못하고 따라가지 못해서 중도포기 중의대 7~8년 부모님이 열심히 벌어서 보낸 유학비 공부한들 아무짝 쓸모없는 스펙 싾고 시간낭비 돈낭비 그리고 한국 부모들은 자기 자녀 해외 수시특별 전형 넣으려고 한국 안가고 고3까지 버틴다고 애기를 하시더라구요 이것은 공정한 것은 아니죠
@@김태란-b9y 왜요? 공산당이 못가게 칼들고 위협해요?
@@dolezhang9265거기서 정착하고 거기서 돈 벌어먹는데 무작정 한국 오면 굶어 죽겠죠?
@@dolezhang9265 그렇진 않아요 공안(중국 fbi) 앞에서 정치적인 발언만 안한다면 어디(지도에도 안나와있는...곳) 잡혀가서 맞을일은 없어요
이건 정부가 정책적으로 지원해 주는게 맞다고 봅니다.
나 저기 학생이었는데
어느 단체나 리더가 정말 정신적으로 강해야 한다.
물론 체계적인 문제는 개인이 해결할수는 없겠지만 신념이 약한 리더는 조직을 이끌수 없다고 본다.
필사적으로 해결하겠다는 자세를 먼저 보였으면 한다.
공무원같은 자세는 국민의 적이다.
어 나 저기학생이었는데 ㅋㅋ
학교 분위기 어때요? 고등학교 졸업하면 주로 한국대학으로 진학을 하는 편인가요?
@@oko9o9 오 내 글에 답글을.그렇죠 저도 옛날에 고등학교 졸업하면 한국으로 대학다녔죠.
학생이 없는데 왜 학교를 여나요? 3개를 하나로 통폐합하면 존속이 가능합니다.
왜 통폐합을 안하는지 생각좀...
중국학교보내라 앞으로 중국이세계의중심이된다 미래를내다봐야 비젼이보인다
정부에서 뭐하냐~ 맨날 싸움만 하지말고 좀 살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