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 최고의 걸작, 전 유럽 베스트셀러 '스토너' | 절망적이면서도 찬란한 이야기의 완전판 | 데미안 이상의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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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6 окт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16

  • @김창종-e6e
    @김창종-e6e 7 дней назад

    좋은 책 소개해주어 감사드립니다.

  • @조미카엘-z8k
    @조미카엘-z8k 6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우리 모두는 스토너다.
    저 또한 젊을때는 큰 무언가가 되리라는 생각을 했지만...
    숱한 실패와 자그마한 성취만이 남은것 같더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생은 의미가 있다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브이로글-u9s
    @브이로글-u9s Месяц назад

    읽어주신 책 영상을 보고 소장하는게 저의 또 하나 취미가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 @임영택-x8g
    @임영택-x8g Год назад

    항상 감사합니다

    • @bookandsaram
      @bookandsaram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도 항상 감사드립니다~^^

  • @이애경-r8i
    @이애경-r8i Год назад

    이교수님 존경합니다

    • @bookandsaram
      @bookandsaram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아이고, 존경이라니...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응원 감사드립니다~

  • @해울강
    @해울강 Год назад +2

    스토너 드디어 다루어 주시는 군요.
    과거에 처음 읽을 때는 이 책이 왜 베스트셀러였는지 모르겠더라고요~
    이교수님 유튭 잘 보겠습니다^^

    • @bookandsaram
      @bookandsaram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스토너 일찍 보셨군요. 정말 최고의 책 중 한 권입니다. 뭐랄까, 잔잔하고 아련한 감동이 지속된다고나 할까요...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해울강
      @해울강 7 месяцев назад

      @@bookandsaram 지금 생각해보니 교수님말씀을 조금 알 거 같습니다. 아련함

  • @삼겹살에쏘맥-g9g
    @삼겹살에쏘맥-g9g 2 месяца назад

    얼마전 이 책을 읽고 한달 가까이 스토너를
    마음속에서 떠나보내지 못하고 있어요..
    스토너의 인생에서 제 삶의 많은 문제의 해답을 찾았어요.
    영상을 보는 내내 교수님과 함께 제가 느낀 감동을 나누는 기분이였어요.
    이런 시간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

  • @miaelee292
    @miaelee292 Год назад

    잘 봤어요❤

    • @bookandsaram
      @bookandsaram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즐거운 시간 되셨다니, 감사드립니다. 더 열심히 할게요~

  • @김은영-p5z2s
    @김은영-p5z2s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성실하고 꾸준하게 자신의 삶을 살아가는 평범한 인간의 삶속에서 위대함을 일깨우는 소설인 것 같습니다.
    자신에게 주어진 환경이나 역경을 탓하지 않고 묵묵하게 살아가는 스토너를 보며 내가 어떤 삶을 살고 싶은지 생각해보게 합니다.

    • @bookandsaram
      @bookandsaram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댓글 감사드립니다. 저도 스토너의 삶이 위대한 삶이라고 생각해요.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꾸준히 자신의 길을 가는 모습이 감동을 자아냅니다.

  • @favalues001
    @favalues001 13 дней назад

    그런데 소개해 주신 설명만으로는 '스토너'가 전혀 절망적이었다는 느낌이 안드는군요... 마지막에 암 빼고는.. 하고싶은 것이 명확했고, 이런 저런 여성도 접근을 잘하고 선택도 원하는 대로 하고, 하고싶은 것 다 하고 산 복 받은 사람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보편적으로 절망적인 인간들이 지천에 깔려있는 사회에서 보편적이지 않게 잘 살았던 스토너...
    "찬란한"이라는 수식어도 매우 어색합니다. 직업에 충실했다는 점에서는 인정합니다만.
    소개하신 다른 책들에 비해서 가장 끌리지 않는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