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소개글을 읽고 또 읽고 또 읽었어요..저는 표현력도 부족해서 일기를 쓰려다가도 생각이나 감정이 글로 써지지 않아 포기하고 1차원적인 이모티콘을 그릴 때가 많은데요..이번 앨범의 노래가 제가 표현하고 싶었던, 제가 붙잡아 두기에 실패한 제 감정들이 모여있는 것 같아서 음원이 공개된 시점부터 댓글을 쓰고 있는 지금까지도 계속해서 듣고 있어요. 기분 좋게 쌉싸름하고 차가운 바람이 부는 요즘 날씨 주제곡 같은 귀한 곡이에요. 특히나 이번 앨범중에서 어떤날들, 집에가자 이 두 곡이 제게는 21년 가을에 들었던 그 노래로, 그 생명력이 길고 길어 미래에 어느 날 다시 이 노래를 듣게 된다면 비가오는 가을을 떠올릴 수 있는 타임머신 노래가 될 것 같네요.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
오늘(화)부터 스텔라장의 EP [Stairs] 실물 앨범(CD)을 예약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온라인 판매처 :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신나라 레코드, 핫트랙스 📍오프라인 입고는 25일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됩니다. 매장별 입고 일정이 다를 수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Stella Jang's Physical EP Album [Stairs] is available now for pre-order. 📍Online Store : yes24, aladin, interpark, synnara record, hottracks
언니가 왜 앨범 발매 전에 계속해서 최애 앨범이라고 언급했는지 바로 수긍이 갈 정도로 예쁜 앨범이에요. 곡 하나하나에 얼마나 많은 노력과 시간이 들어갔으면 흠이 하나도 없는지 모르겠어요. 밤마다 자기 전 언니 노래를 듣는데 앞으로 들을 노래가 여섯 곡 더 늘겠네요 :) 항상 감사하고 오늘도 위로받고 가요
약간의 성취감과 피로감 사이에서 언니의 이번 앨범을 들으니까, 요즘 나한테 이 노래들이 필요했구나 깨달았어요. 이루고 싶은 목표로 가면서 지치지 않으려고 노력하는데, Walking Down The Road에서 언니 목소리를 들으니까 잠이 솔솔 오네요. 언니의 노래를 좋아하는 편인데, 이번 앨범은 특히 더 아낄 것 같아요!
오늘 서울에는 비가 주륵주륵 내려요. 친구랑 비 온다는 얘기하다가 친구가 갑자기 비랑 관련있는 옛날 노래를 공유하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옛날사람"이라고 놀리면서, 비 오면 당연히 스텔라장의 "It's Raining"이지 하고 공유했더니, 친구가 듣자마자 "헐 이 노래 왤케 좋음"이라고 너무 좋아하는 거예요 ㅎㅎ 외국에서 오래 살다와서 스텔라장을 잘 몰랐데요. 그래서 지금 열심히 스텔라장 노래, 영상 홍보 중입니다. 나만 알고, 나만 듣기 너무 아까운 가수 스텔라장짱짱
Hi, hi Stella. I greet you from Colombia, you don't know how much I admire and appreciate you. Missed your music so much, thank you so much for this music. I have translated many of your songs into Spanish, so that more people who follow you like me, get closer to your music. I hope I do a good job, I hope you really read this, I love you.
이번 앨범은 정말 디즈니 ost 느낌이 나요. 고난만 겪던 디즈니 주인공이 마침내 해피 엔딩에 도달했을 때 잔잔하게 깔리는 음악 느낌.. 만화 속 주인공은 나와 아무 상관도 없지만 성취를 이룬 주인공을 보며 이젠 됐다, 다 됐다, 안심이다 하고 안도의 한숨을 내쉬는 느낌.. 그런 주인공들을 오래 보다 보면 어느새 나도 그들처럼 무언가 이뤄낼 것 같은 느낌. 다른 가수가 아닌 스텔라 장님이 부르셔서 더더욱 그런 것 같아요. 노래 너무 잘 듣고 갑니다
우연히 컬러로 알게된 스텔라장님.. 짧은 노래지만 수만번 들은 저의 최애노래였는데 이번앨범 다..정말 너무 좋아요 결혼때문에 엄마랑 싸워서 연락 안하고 지내고 있는데 엄마가 보고싶을때 그렇게 한 결혼 2년만에 남편이 속상하게 하고 세상에 나 혼자 있는거 같을때 아무도 만나고싶지않고 공허하고 혼자 있는거 같을때 외로울때 위로가 되는 노래랍니다 스텔라장님이 있어서 그 시간들을 지금 버티고 있는거 같아요.. 노을지는 풍경을 바라보며 드라이브할때 퇴근하고 집에 걸어가는길 방에 혼자 스탠드불 하나 켜고 누워있을때 언제든 . 늘 정말 잘 듣고 있어요 저의 빛이 위로가 친구가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스장. 고마운 마음을 댓글에 담아 전해야지 전해야지 하다 부족한 글솜씨로 돌아서길 몇번. 그러다 오늘에서야 빚진 마음을 갚으러 왔어요. Stairs를 들으면 심연의 저와 닿게돼요. 차가운 날씨에 얇은 옷을 입고서 잔뜩 주눅든 얼굴 그렁그렁해진 눈망울을 삼키는 아이의 모습을요. 그러고나면 어른이 된 제가 펑펑 울게돼요. 끝끝내 평온한 일상으로 돌아올거에요. 스장 덕분에요. 정말 고맙습니다.
이번 노래 진짜 너무너무 좋아요... 특히 저는 집에 가자랑 L’Amour, Les Baguettes, Paris가 너무 좋았어요 집에 가자를 듣는 순간 너 그동안 수고했고 이제 집에 돌아가자 이런 말을 듣는 듯해서 어쩐지 안심도 되네요... 너무 좋아요 불어 스장은 말해 뭐해... 근데 진짜 앨범 전체가 집에 따스하게 가는 것 같아서 너무 좋아요...ㅜㅜ다시 한 번 스장 사랑해... 라고 적고 다시 듣는데 영어 노래도 진짜 좋고 어떤 날들도 진짜 좋고 뭐야뭐야 명반이야
나오자마자 듣기 보다는 뭔가 새벽에 들으면 좋을 거 같아서 지금 막 처음으로 전 곡을 들어봤습니다. 스텔라 장님의 말씀처럼 왜 이 앨범에 그만큼 애정하시는지 알 것 같아요. 노래를 들으면서 스텔라 장님의 마음 속 깊은 곳을 들여다 본 느낌입니다. 항상 좋은 노래 훌륭한 앨범이었지만 이번 앨범은 저도 더 자주 꺼내 들을 거 같습니다. 특히 어떤 날들은 정말 좋네요. 재즈를 좋아하는데 뭔가 프랑스 재즈 분위기가 약간씩 느껴져서 더 마음이 갑니다. 이번 앨범도 대박나길!!!
Is it only me? Idk why but this whole album kinda feel festive to me which give me that winter and christmasy vibes. It gives off that warmth that only can be felt in winter. All the songs are so good, and personally I like Some Days the most, especially the lyrics! Its so relatable that almost like something I would randomly jot down in my diary. 스장언니 수고했어용 앨범도 언니도 사랑합니다🥰❤️
요즘 "l'amour, les baguettes, Paris" 이 노래에 아주 푹~~~~ 빠져있습니당. 무한반복으로 듣고 또 듣고 있답니다. 아주 어릴적 프랑스에 살았어서, 불어와 파리에 대한 진한 향수가 남아 있는데요. 가사도 너무 시적이고 샹숑 스러운 멋스런 선율도 넘 좋습니당. 불어로 간간히 새 노래 들려주세요. 항상 응원하고 건강하세요. 새 앨범 대박 나시길요~~!!^^♥♥♥♥♥
Thanks for uploading this soothing masterpiece Stella!! You never failed our introvert ears! 😭 I've been a fan of you ever since you uploaded the CityPop-style song in 2018; I don't know how to speak in korea so I can't memorize the name of the song but I still listen to it from time to time @_@ ❤ Thank you! You're an amazing artist!! I don't know what to do if ever you stopped uploading all this amazing covers and original music of yours!! 😭😭😭
스장님의 노래에는 마법같은 능력이 있는거같아요 들으면 스르르르 노래에 빠져서 그 장면에 들어가있는듯한 느낌을받아요 집에서나오는길 집으로 오는 귀갓길 둘다 거리에서든지 어디 들어가있던지 어디에서도 마음의 설레임을 가지고 들을수 있는 노래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L'Amour, Les Bagutter, Paris 이 노래가 제일좋아요!
올해 들은 앨범 중에 최고예요...!! 정말 너무 사랑스러운 앨범이에요. 저도 싱글이 아니라 이렇게 처음부터 끝까지 마치 책 한 권을 읽듯이, 영화 한편을 보듯이 아름다운 앨범을 발매하고 싶어요. 이렇게 앨범 전체를 듣고 또 듣고, 마지막 곡이 끝나고 여운을 느껴보는 것이 참 오랜만인 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불어노래 모음집 들으면서 스텔라장이라는 가수를 알게 되었어요. TV가 없고, 유튜브만 보고 싶은거 찾아보는 단조로운 미디어생활을 해서 이제야 스텔라장을 알게 되었네요. 이앨범은 들을수록 넘 좋고 완성도가 아주 높다고 생각해요. 어느 곡 하나 부족함이 없어요. 스텔라장이 저보다 10살어리시던데... 앞으로 스텔라장의 음악과 함께 저도 인생 후반기를 살아가려고요... 스장이 경험하는 것들이 음악에 녹아질거라고 생각하니 넘 기대가 되고 스장이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많은 경험들을 통해 좋은 음악을 계속 해줬으면 좋겠어요...
저는 작년에 수험생이었는데, 수능 한 달 전에 이 앨범이 나왔어요. 수능 전 막판 스퍼트를 달리던 그때, 학교에서 돌아오는 길에 이 앨범을 듣던 기억을 아직도 잊지 못해요. 노을빛으로 물든 하늘과 분주한 퇴근길, 도서관에 가던 길, 수능이 끝나고 떨어진 은행잎들 위를 걷던 기억까지 이 노래들을 들으면 모두 떠올라요. 비록 입시는 실패했고 그때를 떠올리면 그닥 좋은 기억은 아니지만, 이 앨범 덕분에 그 순간들이 소중해진 것 같아요. 이런 앨범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언니 영상을 정말 꼬박꼬박 챙겨보고 여러번 돌려도보고 정말..언니 음악을 정말 좋아했는데 고2라는 학년이 되자 이리저리 학업에, 미술입시에, 치이다 치이다 지쳐서. 몸도 마음도 정신도 망가지고 지쳐서 제가 언니를 잠시 잊고있었어요. 이 앨범 나오자마자 자면서 한번 듣고선 이제서야 다시 듣는데, 아, 내가 이래서 언니를 좋아했지. 이래서 내가 좋아하는 가수였지. 저를 노래로 위로해주는 가수가 스텔라장언니에요. 정말 사랑하고 좋아하고 고마워요. 또 들어야지....╥﹏╥
Thank you Stella!! These songs are so comforting they make me cry happy and relieved tears after a hard week 😢And also since I'm French, I really appreciate the efforts you've put into L'Amour, Les Baguettes, Paris! Cette chanson est vraiment magnifique et super mignonne :) On voit que tu as passé de bons moments en France ! J'espère que tu pourras revenir un jour et, pourquoi faire, donner un concert ? Ce serait super ! En tout cas, bonne continuation ❤ I really love all of your songs and wish you the very best!! Love you ♥♥
가사 없는 노래가 필요했었는데..너무 감사해요.🙏 진짜 영원히 저만 알고싶은 가수지만은.. 그래도 유명해져야죠..!! 스장님의 좋은 노래가 널리널리 퍼져서 많은 사람들이 알아야 하니깐요. 그리고, 이번 앨범에서 위로를 엄청 많이 받았어요.. 요즘 별거 아닌 것들에도 상처받아서 우울한 날들이 지속 됬었는데.. 스장님의 노래를 들으니 뭔가 위로받는 느낌이 들었어요. 노래로 치료를 할 수 있다는게 이해가 되더라고요... 앞으로도 응원하고 계속 응원할게요. 화이팅.
There is a wintry magic in your simplicity. Funny how I've never been to Paris,but I imagined myself in a Parisian street with L'Amour,les baguettes, Paris. Thank you for these beautiful pieces. Love and best regards.
Just listened to Walking Down The Road. The vibe of this ep so far sounds very soothing. Can't wait to finish listening to the rest. Thanks for making music and sharing it with us!
이 앨범을 왜 이제서야 들었는지. 오래오래 간직하고 싶은 앨범이네요. 햇볕 좋을 때 듣고 싶을만큼 따뜻하기도, 방 한 구석에서 이불 덮고 감상하고 싶은 마음이 들게도 하는 곡들이라 자주 손이 갈 것 같아요. 오래오래 목소리 들려주세요. 나도 스장 누나 좋아요 받고싶다..🥺
앨범 나왔을 때부터 지금까지 계속 듣고 있어요. 깜깜한 밤에 지하철에서 내려서 집으로 걸어갈 때 들으면 얼마나 낭만적인지..! 저는 Stairs랑 L'amour, Les Baguettes, Paris 가장 좋아해요 연주곡 너무 좋아하는데 더 내주시면 어떨까요..? 항상 좋은 음악 내주셔서 감사해요 저에게 큰 위로와 행복이에요 :)
이 앨범 정말 자주 듣는데, 매번 들을때마다 감동받아요.. 작곡 작사 편곡 모든 면으로 완벽한것같아요. 노래는 물론이고, 악기사용 너무 좋아요. 특히 Q&A에서 언급하셨는데, 불어로 한 노래는 경험이 많지 않다고 하셨는데 전 L’Amour, Les Baguettes, Paris 처음 들었을때 와.. 어쩜 노래를 이처럼 아름답게 완벽하고 잔잔하게 만들수가 있지? 하면서 들었는데.. 정말 감사합니다 이토록 마음편해지고 잔잔하게 노래를 감상할 수 있게해주셔서. 앞으로도 정말 기대가 되요! (한국에 안산지 오래되서 좀 서툴 수 있어요, 양해 부탁드려요 ㅎㅎ)
Stella Jang, merci pour cet album! Je l'adore et je le trouve tellement magnifique. Merci pour cette pépite! J'aime énormément tes musiques car elles sont vraiment belles, mais alors quand tu chantes en français!! C'est tellement différent et j'aime encore plus!
I am one of your Arab fans, from Algeria.. We speak French as a second language after Arabic..So I think that you are a wonderful artist as you can compose a song in French. This is really rare. I wish you success And also I hope you release more of your great songs ♡
있잖아요, 처음 접했을때 너무나 좋아했던 사람과 외모나 목소리가 너무 닮아서 알고리즘에 뜨는 것 조차 싫었어요 그런데 어느덧 상처가 잊혀질때 쯤 문득 노래가 재생될 때면 기억 속 어딘가 그 사람의 추억을 찾아 여행합니다 마치 스텔라님 노래가 bgm인것 처럼, 감사합니다. 추억을 더 감미롭게 해주셔서
조용하고 잔잔함이 아름다운 선율로 묻어나는 한 작품같은 앨범이네요 더 성숙해진 모습과 좋은 음색, 음악성 , 언니만의 컬러가 어우러져서 이 작품의 완성도가 높은 거같아요 잔잔하니깐 잠도 솔솔 오고 눈 감고 들으면 마음 한 켠이 먹먹해져서 위로받는 느낌이에요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작품이에요 늘 좋은 노래 들려줘서 고마워요:)
![[Full Album] 스텔라장(Stella Jang) - WinterStella](http://i.ytimg.com/vi/01WQAv6eZAU/mqdefault.jpg)
![[Full Album] 스텔라장(Stella Jang) - WinterStella](/img/tr.png)
![스텔라 장 | STELLA JANG - Stairs [VINYL]](http://i.ytimg.com/vi/-hgDL7T_RNY/mqdefault.jpg)
풀앨범을 그냥 이렇게 올려준다고??
뭔가 하루 일과같은 앨범이에요.
당차게 나오긴 했는데 뭘 해야할지 도대체 모르겠는 시간을 보내다가
모르겠다 그냥 집에가자 하고 집에가서 행복해지는 그런 하루, 그렇지만 그래도 괜찮다고 위로받는 하루.
앨범 소개글을 읽고 또 읽고 또 읽었어요..저는 표현력도 부족해서 일기를 쓰려다가도 생각이나 감정이 글로 써지지 않아 포기하고 1차원적인 이모티콘을 그릴 때가 많은데요..이번 앨범의 노래가 제가 표현하고 싶었던, 제가 붙잡아 두기에 실패한 제 감정들이 모여있는 것 같아서 음원이 공개된 시점부터 댓글을 쓰고 있는 지금까지도 계속해서 듣고 있어요. 기분 좋게 쌉싸름하고 차가운 바람이 부는 요즘 날씨 주제곡 같은 귀한 곡이에요. 특히나 이번 앨범중에서 어떤날들, 집에가자 이 두 곡이 제게는 21년 가을에 들었던 그 노래로, 그 생명력이 길고 길어 미래에 어느 날 다시 이 노래를 듣게 된다면 비가오는 가을을 떠올릴 수 있는 타임머신 노래가 될 것 같네요.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
부족한 표현력이 이 정도라면 저느...🗣🙅♂️🤦♂️🤷♂️🤣
덕분에 앨범소개글 읽었어요 :)
저도 너무 글을 잘 쓴다는 댓글을 달려고. .
저도 감사합니다ㅠㅠ
You express yourself beautifully here in your comment even though you cannot in your diary.
오늘(화)부터 스텔라장의 EP [Stairs] 실물 앨범(CD)을 예약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온라인 판매처 :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신나라 레코드, 핫트랙스
📍오프라인 입고는 25일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됩니다. 매장별 입고 일정이 다를 수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Stella Jang's Physical EP Album [Stairs] is available now for pre-order.
📍Online Store : yes24, aladin, interpark, synnara record, hottracks
너무너무 좋아요!!! 이렇게 멋지고 좋은 앨범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서야 이 앨범을 접하게 됐어요! 일주일간 매일 듣다가 음반까지 구입하게 됐네요❤ 이런 앨범 내줘서 너무너무 고마워요❤
언니가 왜 앨범 발매 전에 계속해서 최애 앨범이라고 언급했는지 바로 수긍이 갈 정도로 예쁜 앨범이에요. 곡 하나하나에 얼마나 많은 노력과 시간이 들어갔으면 흠이 하나도 없는지 모르겠어요. 밤마다 자기 전 언니 노래를 듣는데 앞으로 들을 노래가 여섯 곡 더 늘겠네요 :) 항상 감사하고 오늘도 위로받고 가요
넘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이말밖에~~~
어떤날들 너무 좋아요
혹시 올해 캐롤 하나 내주실 생각 없으신가요 ㅠ
와 캐롤 나오면 연말이 진짜 행복할 것 같아요🌟
와 진짜 스텔라장 표 캐롤 너무너무 좋을것같아요♥♥
어드벤트 캘린더인가 스장이 한달동안 캐롤 하나씩 올린거 있어요
기타치는 분이랑 끼부리면서 부른 징글벨 신나고 좋아요
@@ls40179 그게 어디있는 건가요?
헐~ 스장표 캐롤이라니 벌써 좋네여 ㅠ
약간의 성취감과 피로감 사이에서 언니의 이번 앨범을 들으니까, 요즘 나한테 이 노래들이 필요했구나 깨달았어요. 이루고 싶은 목표로 가면서 지치지 않으려고 노력하는데, Walking Down The Road에서 언니 목소리를 들으니까 잠이 솔솔 오네요. 언니의 노래를 좋아하는 편인데, 이번 앨범은 특히 더 아낄 것 같아요!
16분을 투자해서 책 한 권을 읽는다는 기분으로 그냥 EP를 통째로 들어보라고, 주변 사람들에게 매우매우 강력하게 추천하고 있습니다. 문자 그대로 거르고 들을 곡이 하나도 없다고 강조하면서요. 앨범 하나가 마치 한 트랙인 듯 하네요.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오늘 서울에는 비가 주륵주륵 내려요. 친구랑 비 온다는 얘기하다가 친구가 갑자기 비랑 관련있는 옛날 노래를 공유하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옛날사람"이라고 놀리면서, 비 오면 당연히 스텔라장의 "It's Raining"이지 하고 공유했더니, 친구가 듣자마자 "헐 이 노래 왤케 좋음"이라고 너무 좋아하는 거예요 ㅎㅎ 외국에서 오래 살다와서 스텔라장을 잘 몰랐데요. 그래서 지금 열심히 스텔라장 노래, 영상 홍보 중입니다. 나만 알고, 나만 듣기 너무 아까운 가수 스텔라장짱짱
Hi, hi Stella. I greet you from Colombia, you don't know how much I admire and appreciate you. Missed your music so much, thank you so much for this music.
I have translated many of your songs into Spanish, so that more people who follow you like me, get closer to your music. I hope I do a good job, I hope you really read this, I love you.
Que cool, gracias por las traducciones 😊
wow, thats awesome
I do and you doing pretty good job. This genre and singer sure does deserve more attention and recognisation
에서 편안한 마음으로 한국어로 집으로 돌아가자고 노래하고 바로 이어지는 노래에서 프랑스어로 파리의 분위기와 느낌을 떠올리며 노래하는 건 편안한 집에 돌아와서 옛 추억을 다시금 되새기는 개연성일까요.
이번 앨범은 정말 디즈니 ost 느낌이 나요. 고난만 겪던 디즈니 주인공이 마침내 해피 엔딩에 도달했을 때 잔잔하게 깔리는 음악 느낌.. 만화 속 주인공은 나와 아무 상관도 없지만 성취를 이룬 주인공을 보며 이젠 됐다, 다 됐다, 안심이다 하고 안도의 한숨을 내쉬는 느낌.. 그런 주인공들을 오래 보다 보면 어느새 나도 그들처럼 무언가 이뤄낼 것 같은 느낌.
다른 가수가 아닌 스텔라 장님이 부르셔서 더더욱 그런 것 같아요. 노래 너무 잘 듣고 갑니다
우연히 컬러로 알게된 스텔라장님.. 짧은 노래지만 수만번 들은 저의 최애노래였는데 이번앨범 다..정말 너무 좋아요 결혼때문에 엄마랑 싸워서 연락 안하고 지내고 있는데 엄마가 보고싶을때 그렇게 한 결혼 2년만에 남편이 속상하게 하고 세상에 나 혼자 있는거 같을때 아무도 만나고싶지않고 공허하고 혼자 있는거 같을때 외로울때 위로가 되는 노래랍니다 스텔라장님이 있어서 그 시간들을 지금 버티고 있는거 같아요.. 노을지는 풍경을 바라보며 드라이브할때 퇴근하고 집에 걸어가는길 방에 혼자 스탠드불 하나 켜고 누워있을때 언제든 . 늘 정말 잘 듣고 있어요 저의 빛이 위로가 친구가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새벽 이른 아침 5시
숲속을 거닐면서 듣는.
위안이 되어주는 노래같네요
특히 l’amour, les baguettes, Paris 는 프랑스에서 살다 온 기억을 떠올려주는 노래같아요!
살기 싫었던 긴 시간들이 있는데, 이런 동시대 천재들 작품이 심금을 울릴때마다 살아있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앞으로 남은 시간들을 이런 기쁨들로 야무지게 채워 나가야지♡♡♡
안녕하세요 스장. 고마운 마음을 댓글에 담아 전해야지 전해야지 하다 부족한 글솜씨로 돌아서길 몇번. 그러다 오늘에서야 빚진 마음을 갚으러 왔어요.
Stairs를 들으면 심연의 저와 닿게돼요.
차가운 날씨에 얇은 옷을 입고서 잔뜩 주눅든 얼굴 그렁그렁해진 눈망울을 삼키는 아이의 모습을요. 그러고나면 어른이 된 제가 펑펑 울게돼요.
끝끝내 평온한 일상으로 돌아올거에요. 스장 덕분에요. 정말 고맙습니다.
첫트랙 들으면 들을수록 진국이네 어케 곡들이 다 이렇게 너무 이쁘고 심장아프고 아껴주고 싶을 수가 있어
이번 노래 진짜 너무너무 좋아요... 특히 저는 집에 가자랑 L’Amour, Les Baguettes, Paris가 너무 좋았어요 집에 가자를 듣는 순간 너 그동안 수고했고 이제 집에 돌아가자 이런 말을 듣는 듯해서 어쩐지 안심도 되네요... 너무 좋아요 불어 스장은 말해 뭐해... 근데 진짜 앨범 전체가 집에 따스하게 가는 것 같아서 너무 좋아요...ㅜㅜ다시 한 번 스장 사랑해...
라고 적고 다시 듣는데 영어 노래도 진짜 좋고 어떤 날들도 진짜 좋고 뭐야뭐야 명반이야
나오자마자 듣기 보다는 뭔가 새벽에 들으면 좋을 거 같아서 지금 막 처음으로 전 곡을 들어봤습니다. 스텔라 장님의 말씀처럼 왜 이 앨범에 그만큼 애정하시는지 알 것 같아요. 노래를 들으면서 스텔라 장님의 마음 속 깊은 곳을 들여다 본 느낌입니다. 항상 좋은 노래 훌륭한 앨범이었지만 이번 앨범은 저도 더 자주 꺼내 들을 거 같습니다. 특히 어떤 날들은 정말 좋네요. 재즈를 좋아하는데 뭔가 프랑스 재즈 분위기가 약간씩 느껴져서 더 마음이 갑니다. 이번 앨범도 대박나길!!!
an underrated album. It deserves to be one of the best healing albums I've ever heard
Is it only me? Idk why but this whole album kinda feel festive to me which give me that winter and christmasy vibes. It gives off that warmth that only can be felt in winter. All the songs are so good, and personally I like Some Days the most, especially the lyrics! Its so relatable that almost like something I would randomly jot down in my diary. 스장언니 수고했어용 앨범도 언니도 사랑합니다🥰❤️
고등학교때 이후 CD사본거 처음이네요
오랜시간 좋아했고 앞으로도 오랜시간 팬으로서 함께 가겠습니다
너무나도 찬란한 Dear Stella, 그대의 재능이 더 빛날 수 있는 날은, 반드시 올 거에요.
요즘 "l'amour, les baguettes, Paris"
이 노래에 아주 푹~~~~ 빠져있습니당. 무한반복으로 듣고 또 듣고 있답니다. 아주 어릴적 프랑스에 살았어서, 불어와 파리에 대한 진한 향수가 남아 있는데요. 가사도 너무 시적이고 샹숑 스러운 멋스런 선율도 넘 좋습니당. 불어로 간간히 새 노래 들려주세요. 항상 응원하고 건강하세요. 새 앨범 대박 나시길요~~!!^^♥♥♥♥♥
곡이 너무 좋아서 lp로 구매해서 듣다가 사이드b 마지막에 인삿말이 나오더라구요. 그 짧은 인삿말을 듣고 너무 위로가 되어 눈물이 났어요. 아직 2월이지만 2023년 저에게는 최고의 앨범이 되었답니다. 좋은 음악과 이야기들을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Thanks for uploading this soothing masterpiece Stella!! You never failed our introvert ears! 😭 I've been a fan of you ever since you uploaded the CityPop-style song in 2018; I don't know how to speak in korea so I can't memorize the name of the song but I still listen to it from time to time @_@ ❤ Thank you! You're an amazing artist!! I don't know what to do if ever you stopped uploading all this amazing covers and original music of yours!! 😭😭😭
Well said :)
By CityPop-style song I'm sure you mean "It's Beautiful"! (a-reum-da-wo in Korean)
트랙들이 자연스럽게 하나로 쭉 연결되는 느낌을 받았어요.. 이번 앨범도 너무 좋네요🖤
첫 곡에서 간간히 들리는 고동소리? 심장소리가 뭔가 흠칫 놀라게 하네요. 누군가 천천히 숨쉬는 느낌이에요. 그리고 엠비언트로 들리는 바람소리가 뭔가 겨울에 한적한 강 위의 다리에서 멀거니 멍때리는 듯한 기분을 전해주네요. 차분해지는 느낌입니다.
인트로가 모든 곡의 내용과 느낌을 요약한 느낌이 들어서 정말 좋다.
마음이 따뜻해지는 기승전결을 다 갖춘 한편의 연극을 보는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모든 곡들이 편안하게 느껴져서 더욱 좋네요ㅠㅠ
몇몇 저녁이, 낮이, 또 밤이 행복하다면 아마 이 앨범과 함께일거에요. 좋은 작품들 내주셔서 감사합니닷!
이 앨범 너무 애정함 하루에 한번은 듣는듯
우와..사랑이고 바게트겠지,파리 우연히 듣고 귀가녹을 것 같아서 다른곡도 찾아보다 집에가자 곡은 또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서 아이건 안되겠다 앨범 통째로 들어야겠다하고 플리찾으려는데 이렇게 앨범을 통으로 올려주신 영상보고 감탄했습니다 잘들을게요 매일들을거에요🥹🥹🩷
스장님의 노래에는 마법같은 능력이 있는거같아요 들으면 스르르르 노래에 빠져서 그 장면에 들어가있는듯한 느낌을받아요 집에서나오는길 집으로 오는 귀갓길 둘다 거리에서든지 어디 들어가있던지 어디에서도 마음의 설레임을 가지고 들을수 있는 노래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L'Amour, Les Bagutter, Paris 이 노래가 제일좋아요!
walking down the road 노래는 왠지 모르겠지만 들을 때마다 눈물이 나올 것 같아서 사람들이 없을 때 들어요
언니의 음악은 따뜻한 홍차가 생각나요. 왠지 푸근하고 향기가 날거 같은 느낌이 들어요. 이번 앨범 너무 좋네요!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
얼른 눈이 왔으면 좋겠어요.. 뭔가 연말 재질,,
언니의 담담한 목소리와 듣기 좋은 반주가 마치 내마음을 다 알아주는 것 같아요 오래오래 소중히 들을게요 고마워요 스장 언니가 내겐 김광석이고 신해철이야...
서사가 있는 앨범. 누군가의 하루 일기를 훔쳐본 것 같은 느낌이에요. 오늘 하루 행복을 선물해주셔서 감사해요! 누텔라쨩!😆
대학원 지원서에 넣을 자소서 쓰면서 듣는데... 마음이 편안해지네요. 그게 가능했군여 ㅎㅎㅎ 스장님은 정말 보석이에요❤
비 오는 퇴근길 가장 잘 어울리는 앨범
Definition of Happiness:
Play this album on the background meanwhile you're playing with your pet.
Now I know how joy feels like!
올해 들은 앨범 중에 최고예요...!! 정말 너무 사랑스러운 앨범이에요. 저도 싱글이 아니라 이렇게 처음부터 끝까지 마치 책 한 권을 읽듯이, 영화 한편을 보듯이 아름다운 앨범을 발매하고 싶어요. 이렇게 앨범 전체를 듣고 또 듣고, 마지막 곡이 끝나고 여운을 느껴보는 것이 참 오랜만인 거 같아요.
너무 좋아요 언니 사랑해요... 언니 목소리는 천사에요...제가 사는곳에도 겨울 첫눈이 내리면 롱패딩 입고 나가서 첫번째 트랙부터 들을겁니다
요즘 같은.. 삶의 계단 하나 오르기도 벅차게 느껴지는 때에
스텔라장의 음악이 위로가 되네요.. 늘 감사해요 언니.
스텔라장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살면서 받은 마음의 상처도 아물고 언제나 좋은 사람을 만나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랄게요.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 요즘 이 앨범으로 소소하게 힐링합니다.
이정도면 올해의 명반 아닌가요? 감동이라는 말로는 부족하게 너무 너무 좋아 매일 듣고 있어요 :)
다들 눈감고 stairs 들어보세요 벅차올라서 눈물이 나요🥲
전자음악과 메탈위주로만 듣는 저한테 다른세상에 눈을 뜨게 해준 명반입니다ㅠ
누나, 오늘도 따뜻한 위로 받고 가요. 감사합니다. 하루 일상을 가장 진솔하게 담아내는 가수, 스텔라 장.
가수계의 혜자. 이런 대혜자가 어디 또 있어요. 절레절레.
와..... 이번 앨범 진짜 역대급이에요..... 너무 좋아서 엉엉 우는 중....😭😭😭😭😭😭
뭔가 마음이 편안해지는...그런 느낌이네요.
바쁜 생업에 치어 한 동안 잊었던 그 느낌..ㅂ
안녕하세요 불어노래 모음집 들으면서 스텔라장이라는 가수를 알게 되었어요. TV가 없고, 유튜브만 보고 싶은거 찾아보는 단조로운 미디어생활을 해서 이제야 스텔라장을 알게 되었네요. 이앨범은 들을수록 넘 좋고 완성도가 아주 높다고 생각해요. 어느 곡 하나 부족함이 없어요. 스텔라장이 저보다 10살어리시던데... 앞으로 스텔라장의 음악과 함께 저도 인생 후반기를 살아가려고요... 스장이 경험하는 것들이 음악에 녹아질거라고 생각하니 넘 기대가 되고 스장이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많은 경험들을 통해 좋은 음악을 계속 해줬으면 좋겠어요...
저는 작년에 수험생이었는데, 수능 한 달 전에 이 앨범이 나왔어요. 수능 전 막판 스퍼트를 달리던 그때, 학교에서 돌아오는 길에 이 앨범을 듣던 기억을 아직도 잊지 못해요. 노을빛으로 물든 하늘과 분주한 퇴근길, 도서관에 가던 길, 수능이 끝나고 떨어진 은행잎들 위를 걷던 기억까지 이 노래들을 들으면 모두 떠올라요. 비록 입시는 실패했고 그때를 떠올리면 그닥 좋은 기억은 아니지만, 이 앨범 덕분에 그 순간들이 소중해진 것 같아요. 이런 앨범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언니 영상을 정말 꼬박꼬박 챙겨보고 여러번 돌려도보고 정말..언니 음악을 정말 좋아했는데 고2라는 학년이 되자 이리저리 학업에, 미술입시에, 치이다 치이다 지쳐서. 몸도 마음도 정신도 망가지고 지쳐서 제가 언니를 잠시 잊고있었어요. 이 앨범 나오자마자 자면서 한번 듣고선 이제서야 다시 듣는데, 아, 내가 이래서 언니를 좋아했지. 이래서 내가 좋아하는 가수였지.
저를 노래로 위로해주는 가수가 스텔라장언니에요. 정말 사랑하고 좋아하고 고마워요. 또 들어야지....╥﹏╥
I can't get enough of this. I love you stella jang, please keep doing what you do!!!
댓글에 앨범 소개를 읽었다는 글이 있어 막 읽고 오는 참인데 제멋대로 살아갈 지금의 이 곡들이 저는 제 맘에 쏙 들어요♥️ 최근 음악 권태기가 왔었는데 당분간은 여기 정착해야겠네요ㅎㅎ 좋은 음악 감사해요 :)
알라딘에서 이 앨범을 보고 여기로 왔어요.
노래를 들어니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장바구니에 지금 담습니다.
또 하나의 레전드 탄생... 역시 스장님이십니다.. ㅜ
Thank you Stella!! These songs are so comforting they make me cry happy and relieved tears after a hard week 😢And also since I'm French, I really appreciate the efforts you've put into L'Amour, Les Baguettes, Paris! Cette chanson est vraiment magnifique et super mignonne :) On voit que tu as passé de bons moments en France ! J'espère que tu pourras revenir un jour et, pourquoi faire, donner un concert ? Ce serait super ! En tout cas, bonne continuation ❤
I really love all of your songs and wish you the very best!!
Love you
♥♥
가사 없는 노래가 필요했었는데..너무 감사해요.🙏
진짜 영원히 저만 알고싶은 가수지만은..
그래도 유명해져야죠..!!
스장님의 좋은 노래가 널리널리 퍼져서 많은 사람들이 알아야 하니깐요.
그리고, 이번 앨범에서 위로를 엄청 많이 받았어요..
요즘 별거 아닌 것들에도 상처받아서 우울한 날들이 지속 됬었는데..
스장님의 노래를 들으니 뭔가 위로받는 느낌이 들었어요.
노래로 치료를 할 수 있다는게 이해가 되더라고요...
앞으로도 응원하고 계속 응원할게요.
화이팅.
There is a wintry magic in your simplicity. Funny how I've never been to Paris,but I imagined myself in a Parisian street with L'Amour,les baguettes, Paris.
Thank you for these beautiful pieces.
Love and best regards.
어릴 땐 그저 내 감정에 솔직했는데. "난 너가 좋아", "난 너가 싫어". 어느새 담담하게 맘에 담아두는 게 익숙해지고, 그 익숙함도 지쳐갈 무렵. 2층을 올라갈 기운도 없을 때 그저 그 자리에 앉아서 위로받는 기분이네요.
와 이번앨범 최고다..
I don't understand Korean. Not a single word but I still love your songs. The melody, the emotion that your songs give are all I need to heal myself
언니 천재만재......🧡수험생인데, 남은 수험기간동안 이 노래만 들을거야....
Just listened to Walking Down The Road. The vibe of this ep so far sounds very soothing. Can't wait to finish listening to the rest. Thanks for making music and sharing it with us!
Thank you so much, Stella.
처음엔 추천받은 노래만 듣다가 노래가 좋아서 이 앨범 전곡을 들어본 기억이 나네요 나의 2021년 겨울을 책임져줬던.,.. 고마웠던
that small pause at 0:47 is there to remind us to sometimes take a moment, breathe in and stop thinking too much :) What a piece of art!
오늘 하루 힘들었는데 위로가 되네요
요즘 노래랑 권태기 왔었는데, 다시 사랑에 빠질 수 있었어요. 이번 앨범도 노래 너무 좋아요💙
제가 노래가 된 것 같이 한없이 평온하고 부드러워지네요. CD로 틀어놓고 정말 아무것도 안하고 이불 속에서 듣고 싶어지는, 오랜만에 처음부터 끝까지 끊김없이 들을 수 있는 앨범인것같아요.
이 앨범을 왜 이제서야 들었는지. 오래오래 간직하고 싶은 앨범이네요.
햇볕 좋을 때 듣고 싶을만큼 따뜻하기도, 방 한 구석에서 이불 덮고 감상하고 싶은 마음이 들게도 하는 곡들이라 자주 손이 갈 것 같아요. 오래오래 목소리 들려주세요.
나도 스장 누나 좋아요 받고싶다..🥺
다른말 필요 없고 그냥 앨범이 정말 예쁘다..와
모든 노래가 다 너무 좋지만 "집에 가자" 는 특별히 더 좋아요. 서정적인 가사도, 스텔라씨의 아름다운 음색도, 진짜 집에가기전에 뭐라도 사가야 할것만 같은 ㅋㅋ 듣기만 해도 위로받는 느낌이에요. 감사해요 :)
너무 좋아 매일 듣는다.
Such a lovely melodic album. Per usual Stella is giving us the gift of her music. Thank You!
언니 평생 노래해주세요ㅠㅠ 항상 고마워요
너무반가워요 ㅠ 좋은노래 들고와줘서 너무고마워요 정말 사랑해여 ㅠ_ㅠ
너무 좋아요. 위로 받는 기분이랄까…
앨범 나왔을 때부터 지금까지 계속 듣고 있어요. 깜깜한 밤에 지하철에서 내려서 집으로 걸어갈 때 들으면 얼마나 낭만적인지..! 저는 Stairs랑 L'amour, Les Baguettes, Paris 가장 좋아해요 연주곡 너무 좋아하는데 더 내주시면 어떨까요..? 항상 좋은 음악 내주셔서 감사해요 저에게 큰 위로와 행복이에요 :)
Wow juste rien a dire l’album est parfait 👏🤍 ça me fait penser aux jours anciens
날이 갑자기 팍 추워졌는데 그래서 노래 들을 때 더 감성이 오짐……역시 똑똑한 사람은 뭘 해도 잘한다는 어른들 말씀이 맞다 스장은 천재야🌟
Beautiful album!! Well done 😊 Love it!
진짜 너무 좋아해요 스텔라장
이번 앨범도 잘들을게요♡
예전부터, 군대에서당직때위문열차, 지금까지 항상 팬이에요
이 앨범 정말 자주 듣는데, 매번 들을때마다 감동받아요.. 작곡 작사 편곡 모든 면으로 완벽한것같아요. 노래는 물론이고, 악기사용 너무 좋아요. 특히 Q&A에서 언급하셨는데, 불어로 한 노래는 경험이 많지 않다고 하셨는데 전 L’Amour, Les Baguettes, Paris 처음 들었을때 와.. 어쩜 노래를 이처럼 아름답게 완벽하고 잔잔하게 만들수가 있지? 하면서 들었는데.. 정말 감사합니다 이토록 마음편해지고 잔잔하게 노래를 감상할 수 있게해주셔서. 앞으로도 정말 기대가 되요! (한국에 안산지 오래되서 좀 서툴 수 있어요, 양해 부탁드려요 ㅎㅎ)
입동에 따뜻한 커피 한 잔 하면서 듣기에 딱 좋은 앨범.
스텔라장 최고오♡
Bonjour Stella ♥ ♥ ♥ je suis super contente, cet album est magnifique! Merci pour ce trésor! Plein d'amour de France.
the full album feels like a warm but also a magical embrace 🥺🧡 thank you, miss stella for blessing us with ur music
곡들이 너무 좋습니다. 어떤 감정선에 딱 맞는 곡들이라 가끔씩 계속해서 꺼내서 듣게 될거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Stella Jang, merci pour cet album! Je l'adore et je le trouve tellement magnifique. Merci pour cette pépite!
J'aime énormément tes musiques car elles sont vraiment belles, mais alors quand tu chantes en français!! C'est tellement différent et j'aime encore plus!
첫번째 곡부터 너무 아름다워서 소름돋아요. 지친날들에 위로와 힐링이 되는 아름다운 음악을 선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폭닥한 가을 니트같은 노래들이네요..너무 좋아여❣저희집 세살도 스장 노래들 너무 좋아한답니다..응원해요💜
I am one of your Arab fans, from Algeria.. We speak French as a second language after Arabic..So I think that you are a wonderful artist as you can compose a song in French. This is really rare. I wish you success And also I hope you release more of your great songs ♡
있잖아요, 처음 접했을때
너무나 좋아했던 사람과 외모나 목소리가 너무 닮아서
알고리즘에 뜨는 것 조차 싫었어요
그런데 어느덧 상처가 잊혀질때 쯤
문득 노래가 재생될 때면
기억 속 어딘가 그 사람의 추억을 찾아 여행합니다
마치 스텔라님 노래가 bgm인것 처럼,
감사합니다.
추억을 더 감미롭게 해주셔서
조용하고 잔잔함이 아름다운 선율로
묻어나는 한 작품같은 앨범이네요
더 성숙해진 모습과 좋은 음색, 음악성
, 언니만의 컬러가 어우러져서 이 작품의
완성도가 높은 거같아요 잔잔하니깐 잠도
솔솔 오고 눈 감고 들으면 마음 한 켠이
먹먹해져서 위로받는 느낌이에요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작품이에요 늘 좋은 노래 들려줘서 고마워요:)
집에 가자 노래듣다가 가사가 너무 나 같아서 혹시나 mbti찾아보니 infp 하하..인프피는 인프피를 알아본다ㅋㅋㅋ이번 앨범 특히 너무 취향저격이에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