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집아기 탄생실화(작사님 얘기) 당시 작사님께서는 바다 근처에 살고 계셨는데요, 작사를 하기 위해 조용한 바닷가로 향하셨다고 합니다. 그때 한 집이 작사가님 눈에 띄었는데, 부모는 없고 아기가 혼자 앵앵 울고있었던 겁니다. 그에 놀란 작사가님께서 가까이로 다가가려 하자, 바닷가에서 일을 하고 계시던 아기의 어머니가 낯선 사람이 아기에게 다가가는 것을 보고 황급히 수확물도 집어던지고 달려왔다는 것이죠. 이는 작사가님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고, 그를 바탕으로 작사했던 동요가 섬집아기랍니다 :)
멕시코 민요 중 라쿠카라차도 실제 원문가사는 섬뜩함ㅇㅇ '라쿠카라차.. 이제 바퀴벌레가 죽었네 땅에 묻히러 간다네..' 그래서 한국에서 가사를 새로 바꿨는데 가사가 넘 웃겨서ㅋㅋ 친구가 옷 개판으로 입고 나올때마다 이 노래 불러줬음ㅋㅋㅋ '라쿠카라차 라쿠카라차 희한하다 그 모습♬'
4:15 섬집아기 제가 엄청 어릴때부터 이노래만 들으면 슬퍼서 울었던 기억이 남아있고, 지금까지도 그 노래만 들으면 하지말아달라고 거부반응이 오는 노래였는데 이렇게 슬픈 이야기엿다니... 어릴때 이 곡을 듣고 제가 엄마한테 말햇던 이유가 이 노래를 들으면 누군가가 가족이 떠날거같아서 싫다고 했다네요..허허
꼬까신은 가사 옆 그림에 항상 아기만 있거나 엄만 있어서 초딩때 애들끼리 추측하고 놀았던게 괴담이었었네요 인디언은 나중에 성인되서 알았던거고 섬집아기 그냥 가사가 살짝 섬뜩했죠 그래도 다 어머니가 저 어릴때 잠자라고 불려준 동요인지라(특히 섬집아기) 으스스하기보단 다 좋은 기억에 곡으로 남네요
2:10 원래 미국은 인디언 족이 었는데 유럽이 미국의 땅을 지배하며 유럽인들이 인디언 족들을 한명씩 죽여가며 불른 노래라고 알고 있는데요..? 그리고 유럽이 미국 땅에 살아가며 미국엔 지금 하얀 피부를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이 많기로 알고 있어요. 아직 인디언 족의 사람이 남아 있다고도 들었어요.
개나리 노란~ 노래는 늘 이런저런 상상을 해 보게 하는 가사긴 한데 애기가 자살은 아니라고 봄 ㅎㅎ (갠적으론 혼자 놀러 갔다가 길 잃거나 납치 정도가 그나마 가까울 듯...굳이 비극으로 가 보자면) 섬집아기 가사 뒷얘기도 왠지 주작의 냄새가...; 두 노래의 공통점은 애가 방치돼 있다는 것이고 그것만으로도 듣는 사람 마음이 불안해진다는 공통 정서가 아닐까 추측도 됩니다.
나비보뱃따우라는 개소리도 해석하는
한국인....도대체 어디까지 해석할까
ㄹㅇ ㅋㅋ
외계어 해석도 가능하다고 추측해봅니다
노랴가이건가 개소리들려 월월 개소리들려 월월월 개소리들려 월월월월 개소리들려 이건갘ㅋㅋ
@@이일린아님 이미 누군가가 해석하셨습니다ㅋㅋㅋㅋㅋ
빵.상
나비보벳따우~
원작자: 와...진짜 무섭다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피스:나불렀어?
??!!?!!?!?!?!?!??
ㅋㅋㅋ
어릴때 왠지 섬집아기노래 무서워했음ㅋㅋㅋㅋㅋㅋ할머니가 자장가로 불러주면 미친듯이 울어서 할머니가 이상하다고 했다고함 그리고 유치원때까지 무서워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울었어요
나도ㅋㅋㅋㅋㅋㅋㅋ
난그냥오좀지림나만그렛음?
엥 전 그거듣고 잘잤는ㄷ.....
전어릴뗀아닌데..?:(
솔직히 섬집아기는 뭔가 가사를 떠나서 음이 ㅈㄴ 무서움 아직도 섬집아기들으면 ㅈㄴ 섬뜩함
+오랜만에오니까 450 실화노ㅜ
ㅈㄴ 메니아
밤 어두운데 밖에 바다는 은은히 파도치고 있고 누가 문 열고 터벅터벅 내가 있는 침대로 누가 오면서 가성으로 섬집아기 부르면 개무서울듯
내가 이 댓 쓰려고 했는데ㄷㄷ
@@정지인-h3y 목소리도 살짝 떨어주면 더....
어렸을때 섬집아기듣다가 왠지모르겠는데 울었음
순서가
3 꼬까신
1 인디언
1 섬집아기
로 2가 없는건 저만 위화감 느끼나요...
인디언 목에걸려 목이 그렇게 됐는데 나도 목에 걸렸지만 살아남아 다행.....
저돜ㅋㅌㅋ
어쩐지ㅠㅠㅠㅠㅠ 1등이 나왔는데 영상이 반이나 남아있더라 나만 그런게 아니네
ㄷㄷ
왜냐하면 2번 인디언은 죽었기 때문이에요
원작자:
읭?
읭읭이~
@@seo.n0000 2분 전~
너무억지아니냐ㅋㅋㅋㅋㅋㅋㅋ
자세히보기 실패
하하
열꼬마 인디언은 진짜인거 아는데 나머지는 거의 판타지 소설 하나 쓴느낌인데 ㅋㅋㅋ
좀 억지인 부분도 있음..
근데 뇌피셜이라고 해도 억지는 아닌 것 같은데 저만 그럼?
ㅋㅋ ㅇㄷ
섬집 아기는 거의 사실아님???100대 불가사리에서 본거 같은데.....
@@안귀염-l1m 불가사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요가 무서워서 소름
1위가 2개여서 더 소름
수정: 아니 진짜 이게 정말로 뭐라고 좋아요 890개를... 진짜 정말로 감사합니다!
ㄷ
@@사람-z4z5g 인디언이랑 섬집아기가 1위로 돼잇음
나도 끝 인줄 알고 나갈뻔
ㄷㄷ...바지가 축축하네...? ?
2:11 여기는 2위라고 써져있음
근데 이딴거 다 필요없고 학교 종소리가ㅜ제일 무서움 이제 수업이 시작한다는 괴담이 들어있거든
아ㅏ 안돼..ㅠ
ㄷㄷㄷ
ㅎㄷㄷ
꺄아악
으아악
꼬까신에서 아기가 죽은이유 : 신발벗고 자갈밭인줄 모르고 위에 맨발로 올랐다가 겁나 아파서 사망
레고갖고 놀다가 밟아서 사망
@@pcy6002 이거지
케케케ㅔ텥테케켘
@@pcy6002 ㄴㄴ아기들은 레고 면역있음
아기 RIP
헐.. 섬집아기가?
근데 뭔가 아기만 놨두고 가는건 좀 많이 존나 많이 말이 안돼는데
아기 먹여살리려고 돈 벌려고 갈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놨두는게 뭐야
엄마혼자키우는데 아이데리고 일하러 갈수가 없어서그랬지않았을까요?
@@Whatsthenickname 엄마들은 집에 놔두고 그담에 가든데..?
@@최상욱-w9q 그러게요
원곡자들: 오! 그런 뜻이!
다른 댓글에서 원곡자들: ~~ 드립 뇌절 하지 말아주세요.
그럴수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곡자들..
ㅠㅋ
어?~ 어?!~ 내 노래가 이런 뜻이었다닛!! 호오~ 그렇구만~
원곡자: 아? 이게 아닌데..
꼬까신과 섬집아기 얘기는 빨간마스크나 김민지급 괴담들
이댓글뜰거같은데 나도같이 떠야지
베댓 탑승 버스인가
난 안탈래 너네들이 나 업어서 태워죠
근데 섬집아기는 밝고 흥겨운 다른 동요와 다르게 어둡고 우울해서..ㅠㅜ
오니?
섬집아기 탄생실화(작사님 얘기)
당시 작사님께서는 바다 근처에 살고 계셨는데요, 작사를 하기 위해 조용한 바닷가로 향하셨다고 합니다. 그때 한 집이 작사가님 눈에 띄었는데, 부모는 없고 아기가 혼자 앵앵 울고있었던 겁니다. 그에 놀란 작사가님께서 가까이로 다가가려 하자, 바닷가에서 일을 하고 계시던 아기의 어머니가 낯선 사람이 아기에게 다가가는 것을 보고 황급히 수확물도 집어던지고 달려왔다는 것이죠. 이는 작사가님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고, 그를 바탕으로 작사했던 동요가 섬집아기랍니다 :)
휴~ 다행히 평범앤딩~
와....
섬집아가는 멜로디부터가 섬뜩함.
나만 좋은건가.......다른사람들은 왜 무섭다고 하지....ㅠ
그냥 엄마가 섬그늘에 북치기박치기 이렇게 신나게하면 안되나..
난 슬프다고 생각했는데
아름답자너
@@southmi_bird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ㅅㅂ
아니 근데 아무도 왜 언니 노래 부를때 귀여운거 언급 안 해..??ㅠㅠ
완전 귀엽고...목소리도 좋은데,,
많아요!!
맞아요!!
@@떡상한옛썰이
없는데
@@떡상한옛썰이 적어요 ㅜ
전 근데 랭킹스쿨에 소재가 안떨어진다는게 더 소름^~*
ㅇㅈ
ㅇㅈ
인디언은 예전부터 유명했는데
신발벗어놓는거 드라마나 티비에서
일부러 벗어놓는거...
목메달때나 뛰어 내릴때 다 신발신고 있음ㅋ
@@최철민-r7o 맞춤법... ;;
가장 무서운 노래 TOP0:학교 1교시 시작종소리
미치죠
ㅋㅋㅋㅋ
ㅇㅈ
ㅇㅈ
가장 무서운 노래 top -1: 월요일 아침 알람소리
0:53 에 나오는 검정색 드래곤 인형 출처좀
드리곤 길들이기 인형같아요 대충 검색해보시면 나올것같...
0:30 3위 꼬까신
2:12 2위 열꼬마 인디언
4:08 1위 섬집아기
ㄱㅅ
@하늘설희 알고 있겠지ㅋㅋㅋ
섬집아기 괴담은 실화인데 많은 사람들이ㅜ잘 모르네
@@착한어린이-v9w 실화아닐껄?
열 꼬막 인디언ㅋㅋㅋ
이거 백퍼 노래부르고 쪽팔려서 컷한번하고 다시찍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ㅋㅋ 왠지 컷편집 계속 하더라니ㅋㅋㅋㅋ
왠지....좀......부자연스럽더랔...ㅎㅎ
뭔가 뚝뚝 끊기는게 그거였군!
어릴적 고무줄 놀이할때 전우의 시체를 수도없이 넘고 넘었던...그땐 몰랐는데 커서 문득 생각해보니 그것도 섬뜩.ㅋㅋㅋ
그거 군가에요
앗..
그그 전우의 시체를 넘고넘어~ 앞으로앞으로~ 이거 맞죠?? 저 옛날에 할머니가 항상 불러주셔서 가끔 흥얼거리다가 커서 생각해보니 가사가 동요는 아닌것 같아거 찾아보니 군가같은거더라구요!
조기교육 ㄷㄷ
나 어릴때 맨날 외할머니집에서 잘때마다 내가 무섭다고하면 외할머니가 섬집아기노래 불러주면 같이 부르다가 잘도 잤는뎈ㅋㅋ
???: 무서워..ㅠㅠ
???: 귀신이 팔배주고 엄마는 죽는다~~♬
???: ㅎㅎ 안정된다
@@fish_man4403 뭐가 반대인데...?
옛날에는 그런 일이 더 많았을 가능성도 있지만, 동요 가사 읽으며 그런 추측을 하다니....
그런거 만들어내는 사람들 창작실력도 대단하네요.
타임머신 타고 과거로 갔다 오진 않았을텐데....
동요부르시면서 수줍어 하시는거 너무 귀여우셔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누나 노래할때 목소리 진짜좋네요
2위가 1위로 변하네ㅋㅋ
210개감사합니다
더눌러주삼
ㅋㅋ
ㅋㅋ
공동1등인듯
ㅋㅋㅋㅋ
99개 여서 좋아요를 누룰수 밖에 없었다
옛날에 할머니가 섬집아기불러주실 때 약간 노래가 약간 왠지 음침하고 외로운 느낌이라서 무서워했던 노래인데 진짜 무서운 노래였다니..
원작자도 몰랐던 원작자의 의도
2:13 2위 표기가 잘못된 것 같아요
걍 1위가 2개인데요
@@함월초등학교 그게 말이 되냐
@@함월초등학교 2:11 2위 맞아요 아는척 자제좀......
@@로스닷 진짜임 2:15초 보면 1위로 나옴
함월님은 1등이 2개라고 말한거고
님들은 그걸 까는거고
그니까 다 같은 얘기란거임 알았음?
엄마가 섬그늘에 굴따러 가면
라이더
(피식)
@@shipduck111 41초 전
ㅋㅋㅋㅋ
김미연 37초천
아 짜증나. 웃어버렸잖아 줸장
원곡자:
?
2:08
신발을 벗어놓고 새신발을 사러갔다고 한다아
그러다가 길을 잃어서 택시를 타서 다시 엄마곁으로~
@@lesiold54 ㅋㅋㅋㅋㅋㅋ
쀼링TV 아기 : 택시아죠씨! 엄마한테 대료다 주떼여!
택시운전사 : 난 너 엄마가 어딨는지 모르는데?
아기 : ㅏ 그걸 생각못했네
0:33 2:14 4:09 6:59 완전 귀여워 ㅋㅎㅋㅎㅎ 예쁘구 목소리도 좋으신데 노래까지 잘부르시네 ㅎㅎㅎㅎ 계속 들어야지 ㅎㅎ
섬집아기는 유명하죠ㅎㅎㅎㅎ
어릴 때 참 많이 불렀는데..
은근 동화나 동요에 숨은 이야기가 많은 것 같아요🤔
참......동요라는게 가사 하나하나의 의미를 따져보지도 않고 그냥 멜로디가 좋아서 딱히 가사의 의미를 신경쓰지 않는 동요들도 있네요.
수정:좋아요 47개 감사합니다 >
음악이 원래 장르 불문하고 그렇습니다.
2:13
1위가 2개 되었군요
편집자 분에게 (한국버전)열꼬마인디언 가창 숙제 줘야할 듯
공동1위
ㅇㅈ
@@연정유-s2y 근데 왜 말은 2위일까요
@@뭐하지뭐하지-f1b 2위인데 잘못쓴거임
꼬까신 원작자:난 그냥 동심을 나눠주려다 그런 추측까지 하네......
열꼬마 인디언 원작자:그런 이유로 이게 무섭다고?
섬집아기 원작자:저...저기 그게 아니라 그냥 동심으로 돌아가라구!
ㅋㅋㅋㅋ
내가 아는거는 미국이 세어지기 전에 영국사람들이 미국에 인디언들을 죽여서 미국을 개척해서 노래가 인디언 한마리 두마리 인걸로아는데...
0:29 3위 꼬까신
2:14 2위 열꼬마 인디언
4:07 1위 열마리 시바견
정확히 한다면
0:29 3위 꼬까신
2:14 1위 열꼬마 인디언
4:07 1위 섬집아기
라고 적으려고 했는데 복사 붙여넣기해서 2위를 1위로 바꾸려다거 전 보고말았습니다.
열 마리 시바견을....
열마리 시바견ㅋㅋㅋ
멍뭉?
열마리 시바견 미친 시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섬집아기 노래 싫어했는데....
지금도 별로 안 좋아하고......
+와!! 이게 뭐라고 28개나... 이렇게 많이 좋아요 받아본거 처음이에요!!ㅠㅠ 감사합니다!♥
ㅠㅠ
[랭킹스쿨 - 공포편]이라고 따로 카테고리 만들어줘요!!!!
5:48 진짜 거지라는줄........
목숨만 거지게
5:49ㅋㅋ진짴ㅋ
섬집아기는 어렸을 때부터 는이랑 가사가 무서워서 무서운영상같은거나 무서운 상황일 때
작은 별은 별을 부릅니다
@@twelve7815 저는 다 좋지만 최애라면 순영이와 지훈이에요!
원작자:이제는 하다못해 동요까지 동심파괴로 만들어 버려??!
당신이 만든거요...
2:17 왜 2위인데 1위지..?
이게 뭐라고 좋아요 27개냐..
다 1위임
진짜 무섭네요... 어렸을땐 뭣 모르고 불렀는데 이제 못 부르겠다...ㅠㅠㅠ 부르면 귀신나올거 같아...
어릴때 많이 부른 노래들이 였는데..앞으로 부르려고하면 계속 생각날것같아요ㅜㅜ
4:18유튜버님 섬집아기 부를때 왜 집을보다가 부르는장면에 머리카락이 스스로 움직이나요?
편☆집*이@랄₩까
@@하람-x8p 신기하네요 요즘은 단발로 자르셨던데
주서현 랭누나 노래부를때 쑥스러운표정 너무 귀엽다ㅋㄲㅋㅋㅋㅋ
2:15 오타나셨어여 2위인데 1위로..?
진짜네
공동1위인것 같아요.
안휘목 아하 그럴수도 있겠네요
이분이 2위라 말함 근대 공동 1등?
오터인둣
흐억..섬집아기 엄마께서 엄청 많이 불러주셨는데 지금 보니 섬뜩하네요..! ㅎㄷㄷ
무섭네요💀
저도 어렸을 때
꽃가신을 되게 많이 들었는데 그말을 들으니 섬뜩한 내용이 있다니 으 이런 내용이 있다는 걸 알았어요 감사합니다
제사 이 세가지 노래를 엄청 자주 부르는 노래거든요..근데 이걸 보았을때 전 이미 그 노래 가사들은 지웠던 상태라 "이거였나 가사가...?" 라는 생각이 계속 되요ㅋㅋㅋ
1:43 꼭 그렇지만은 않아요 신발 신고 자살 사람도 많아요
드라마나 영화에서 나오는 잘못된 것 중 하나죠
멕시코 민요 중 라쿠카라차도 실제 원문가사는 섬뜩함ㅇㅇ
'라쿠카라차.. 이제 바퀴벌레가 죽었네
땅에 묻히러 간다네..'
그래서 한국에서 가사를 새로 바꿨는데 가사가 넘 웃겨서ㅋㅋ 친구가 옷 개판으로 입고 나올때마다 이 노래 불러줬음ㅋㅋㅋ
'라쿠카라차 라쿠카라차 희한하다 그 모습♬'
진심 공감합니다
헐 언니 꼬까신 부르는거 너무 기여어영..
나만 섬집아기 듣고 겁나 잘 들음?
이거 내 동심 파괴야... 나는 지금까지도 엄마가 이거 불러주면 우는데.......
으아애애애애어아아애아.................이거 동심파괴양아아애아애애애아ㅠㅠ
4:15 섬집아기
제가 엄청 어릴때부터 이노래만 들으면 슬퍼서 울었던 기억이 남아있고, 지금까지도 그 노래만 들으면 하지말아달라고 거부반응이 오는 노래였는데 이렇게 슬픈 이야기엿다니...
어릴때 이 곡을 듣고 제가 엄마한테 말햇던 이유가 이 노래를 들으면 누군가가 가족이 떠날거같아서 싫다고 했다네요..허허
3위 0:30
2위 2:11
1위 4:07
다 했누 ㄷㄷ
진짜 원작자들에게 묻고 싶은 말인데, 무슨 생각으로 노래를 저렇게 지은 건지 궁금하네....
3:33 왜 두번째 동요가 첫번째라고 나와있죠?
2:18에 위에 열꼬마인디언 옆에 숫자 1이아니라2여야하는거아니예요??
2:14 에서 위에 보면 2번째 괴담인데 1이라고 적혀 있네요?
랭킹스쿨 분들은 외모 목소리 전부~ 매력적이군요.
왜 인지는 몰라도 난 어렸을때부터 섬집아기는 듣기에 엄청 거부감이 들었음...
너무 노래가사가 슬프고 내용도 무서워서인진 몰라도...
얼마나 무서우면 1위가 2개겠냐? 진짜무섭네
꼬까신은 가사 옆 그림에 항상 아기만 있거나 엄만 있어서 초딩때 애들끼리 추측하고 놀았던게 괴담이었었네요 인디언은 나중에 성인되서 알았던거고 섬집아기 그냥 가사가 살짝 섬뜩했죠 그래도 다 어머니가 저 어릴때 잠자라고 불려준 동요인지라(특히 섬집아기) 으스스하기보단 다 좋은 기억에 곡으로 남네요
언니 목소리 너무 좋아요!😍
우리집에왜왔니 왜왔니 꽃찾으러 왔단다왓단다 이것도무서움 ㅜㅜ
제가 어렸을때 저 노래만 들으면 울었는데...
나만 그런게 아니었.....
2:14 오류
무서운 얘기인데 너무 목소리가 밝으셔요 ㅋㅋㅋ
오타 2:13 3 다음 2여야 하는데 1이라고 오타네요
섬집아기 어릴때 듣고 나만 운거 아니구나ㅋㅋㅋ
와중에 동요 완전 잘불른다..ㅎㅎ
1위가 왜 두개인가욬ㅋㅋㅋ
하하
공동인듯
공동1위와 2위의 행방불명
노래 되게 잘 부르시네요 ㅎㅎ^^
섬집아이 잠안올때 불렀는데 어쩐지 무서웠고 잠도 더 안왔어 인디언 노래도 좋아하고..... 여기 노래 다 좋아하는데 이거덕에 아 노래 안봐여....
와...섬집아기가 뭔가 나올것 같다고
생각했는대... 진짜 나오네...ㅠ
어릴때 할머니랑 엄마가 섬집아기 불러주면 울어서 곰세마리로 바꿔불러주셨다던데..내가 왜 울었을까..
멜로디가 무서워서?
원작자:ㅅㅂ 맞긴 맞지만 그런거 하지마...동심하괴 되닌까
섬집아기... 피아노버전으로 좀 무섭게 하면 무서울 듯...?
+ 그래서 대체 왜 이 밝은 동요들을 호러곡으로 만들고 잇는 건데 ㅋㅋㅋㅋ ㅜㅜㅜ
2:14 왜 여기 1이지
열꼬마 인디언 나만 원곡으로만 들음?
-노래 들으면서 해맑게 웃었다는게 나의 사실-
저도요 ..ㅋㅋ
2:15초 오타있음 2위인데 1위로되어있임
엄마가 섬그늘에~
굴울 따러가며언~
아기가 혼자남아아~~
지입으을 보오다가아~
이가사를 부드~럽게~
부르다보면 저절로 외어지죠오~
그럼 빠잇!~
바 다 가 들려주는~
자~장~노래에~
팔베고~스르르륵~
잠이 드음니다~
헐 진짜 다 어릴때 섬집아기 무서워했어요??.. 나도 아빠가 안아서 재워주실때 섬집아기를 불러주셨는데 무서워서 울었어요..
노래부르시는거 귀여워요 ㅎ
제작자와내가만들어도무섭네ㄷㄷ(리릿)
+우와1개좋아요감사합니닷^-^
나만 원숭이 귀잡아 댕기는거 무서워했나
그게 뭐에영
@아잉아잉 뭔지 알거 같아요.. 유치원때 전 들려준거같아요..ㅋㅋ
원작자 : 화
.
.
.
.
.
.
.
려한 조명이 나를 감싸네
ㄴㅈ
2:17 여기위에 1열꼬마인디언 오타인강?? 원래 2열꼬마인디언 아닌가욧??
2:10 원래 미국은 인디언 족이 었는데 유럽이 미국의 땅을 지배하며 유럽인들이 인디언 족들을 한명씩 죽여가며 불른 노래라고 알고 있는데요..? 그리고 유럽이 미국 땅에 살아가며 미국엔 지금 하얀 피부를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이 많기로 알고 있어요. 아직 인디언 족의 사람이 남아 있다고도 들었어요.
뭐야 하나도 안무섭네
오늘은 엄마랑 자야지
꿈과 희망을 박살내는것 또한 묘미지 ㅋ
ㅇㅈ욬ㅋㅋㅋㅋㅋㅋㅋ
말그대로 동심파괴
ㅗㅜㅑ개무섭누
소름 끼치는게 어릴때 섬집 노래 엄마가 불러줄때 가사에 대한 질문을 참 많이 했었음... 엄마는 나갔는데 어떻게 팔 베고 자냐고 물어봤던 기억이남... 그때가 대여섯 살 이었는대 선명하게 기억남...
개나리 노란~ 노래는 늘 이런저런 상상을 해 보게 하는 가사긴 한데 애기가 자살은 아니라고 봄 ㅎㅎ (갠적으론 혼자 놀러 갔다가 길 잃거나 납치 정도가 그나마 가까울 듯...굳이 비극으로 가 보자면)
섬집아기 가사 뒷얘기도 왠지 주작의 냄새가...; 두 노래의 공통점은 애가 방치돼 있다는 것이고 그것만으로도 듣는 사람 마음이 불안해진다는 공통 정서가 아닐까 추측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