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lee5956 어디서 약을 팔아? 아래 범죄 내역을 좀 봐라. 조두순 --- 기독교, 충청도 ( 대전 ) 유영철 --- 기독교, 전라도 ( 고창군 ) 강호순 --- 기독교, 충청도 ( 서천군 ) 정성현 --- 기독교, 충청도 ( 보령 ) 이영학 --- 기독교, 경상도 ( 영주시 ) 정명석 ------ 목사, 충청도 ( 금산군 ) 서세원 --- 기독교, 충청도 ( 청주시 ) 태진아 --- 기독교, 충청도 ( 보은군 )
외도와 추가로 거짓말 잘치는 사람...... 진짜 사소한 거라도 눈 하나 안깜빡이고 뻔뻔하게 거짓말 친다면 하루라도 빨리 헤어져야해요 정말.. 거짓말이 바람의 근원이니... 바람 안핀다고 해도 거짓말 잘치면 정말 무조건 헤어져야해요,, 최소한 사람이 좀 양심의 가책도 느끼고 죄책감도 느낄 줄 아는 사람이여야해요 정말
친구도 둘러치기 잘하는 친구 있어요. 나중엔 본인이 말해놓고 검증하는것 까지 읽히더라구요. 나는 기억하고 있는데 다른말을 하죠. 그래서 항상 두리뭉실하게 말하고 자꾸 기억해 낼라고 해요..ㅎ 30년을 두고봐도 깊이 있는 만남이 안되고 겉도는관계. 근데 그 친구는 그런 관계를 원하는것처럼 보여요. 만약 이런 종류의 사람이 남편이나 부인이면 평생 섞이지 않고 뭔지 모르게 공허한 관계만 지속 될것 같아요. 근데 묘하게 매력은 쩔어요..ㅎ 그래서 벗어나기가 힘들어요..ㅎ
사람 안변함. 가지고 태어난 천성,기질은 분명히 드러나게 되어있음. 서로 눈에 콩깍지 씌워져서 불꽃튈때는 누구나 세상 좋고 다정하고 사랑스러움. 인간의 본성은 힘들고 밑바닥찍을때 나타남. 가장 좋은것은 배우자 가정환경과 부모님을 잘 들여다보면됨. 그리고 시작은 부모로부터의 완전한 독립!! 금전적,정신적으로든 한 가정의 주체가 되지 못한채 부모 그늘에서 못벗어난다? 절대 순탄치않음.
수업중에 교수님께서 해주신 말들이 생각난다 결혼은 0.5와 0.5가 만나서 1을 이루는 완성을 하는 게 아니고 1과 1이 만나서 함께 살아가는 거라고..... 정신적으로 성숙한 사람끼리 만남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의미였는데 그때 그 비유가 참 와닿았음 이 영상 보니까 떠올랐다
이 세가지 모두는 결혼해서 아기하나 정도는 낳아야 고증되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연애때 알아볼수있는 몇가지는 분명한게 내가 서운해서 시작한 얘긴데 끝엔 늘 내가 미안하다고 하며 얘기가 끝난다던가, 내 자존감을 낮추는 상대, 남자라면 자기엄마 험담하거나 관계가 안좋은 상대, 자기 유년시절 지나치게 팔이하며 모성애 끌어내는 상대, 주변에 오래된(유년시잘) 친구가 없는 상대, 내가 내 친구/가족들 만나는걸 불편한 맘이 들게하는 상대(뒷담화로 이간질 시도 함), 자기가 한 결정에 무조건적으로 따라 주길 바라는 상대 등등이 있어요. 한 3년은 진득하게 지켜보세요...
제가 22살때 31살 남자만낫는데 그때 진짜 죽고싶을정도로 최악으로 힘들었었어요. 남자에 대해 잘 모르기도 햇고..전 미련하게 진짜 잘해줫어요 하지만 그 사람 본모습은 알콜,도박중독자엿죠. 그런 이유로 사기도 치고 주변에 지인도 몇없고... 그 사실을 만난지 거의 1년뒤에야 알앗는데 이미 그전에 금전적으로 해준게 너무 많앗어요 제 명의로 빚만 오천정도 잇엇요 진짜 죽고 싶엇는데 부모님 생각날때마다 불효 하는거 같아서 그러진 못햇지만 사는게 사는게 아니더라구요 그렇게 살다보니까 벌써 3년이란 시간이 흘럿네요 그 뒤로 기본적으로 남자에 대한 불신이 생겨서 어디서든 같이 트러블 안생길정도로 일은 하되 썸부터가 불가능햇고 하고싶지도 않앗죠. 연애결혼은 개뿔... 내가 좀더 노력하면 이사람 달라지겟지. 내가 고칠수잇겟지. 라는 생각 어렷을땐 들엇지만 한살씩 나이먹으면서 느끼는건 내가 부모도 아니고 내 시간, 내 감정 소비하면서 그렇게까지 해줄필요없고 그냥 최대한 일찍 연을 끊어야 나한테 도움 된다는거. 사람은 절대 달라지지 않는다는거. 뼈저리게 느꼇습니다. 도박이 진짜 무서운거더라구요 호기심조차도 가지지 마시고,, 손 잘라도 발로 하는게 도박이더라구요:) 동생들한테 얘기해주고싶은건... 아무것도 모르는 20대초반 애들한테 나이차이 나는 사람들이 접근한다는건 너네가 진짜 좋아서가 아니라 본인 또래랑 만나기엔 너무 수준차이가 나서 너네한테 접근하는거야.. 그거 꼭 알앗으면 좋겟다. 좋은곳 데려가고 비싼선물 사주고 그거 절대 좋은거 아니야 네 감정, 너만 생각하고 이해해주고 배려해주는 사람을 만낫으면 좋겟어 글고 뭐가 됏든.. 가족외에는 돈관련되서는 최대한 얽히지 않도록 하고! 남자한테 매달리지마 세상에 남자 많다 정말 괜찮은 남자들은 20대중후반쯤에 알아갈일이 더 많으니까 20대초반엔 그냥 또래 만나서 소소한 연애햇음 좋겟어ㅜ 괜히 나이차이 나는 사람 만나서 안좋은거에 물들지 말구... 물론 내가 피해의식 잇어서 그런걸수도 잇고. 내가 말한 부분들에 잇어서 안그러신분들도 잇겟지 근데 그런사람들이 더 많다는것만 알고잇엇음 해:)
본능에 너무 충실한 남자는 걸러야 한다고 봅니다. 하는 일이라곤 배고프면 처먹고 똥마려우면 싸고 잠오면 자고 놀고싶으면 놀고. 이런 타입은 본능에 약해서 가정을 이뤄도 본능에 지더라구요. 도박의 쾌락에 져서 도박에 미치고 운동의 카타르시스에 미쳐서 운동을 하고 낚시의 손맛에 미쳐서 낚시를 처 다니고... 친구랑 놀고싶어서 집에 안 들어오고 술마시고 싶으면 술 마시고. 가정을 내팽개친 채 말이죠. 본인이 이런 자기자신밖에 모른다면 비혼주의를 지켜주세요.
우리 아버지가 이세가지를 정확하게 갖고있던 인간 ... 어릴때 엄마가 아버지한테 맞아서 응급실 자주갔고, 새벽 눈뜨자마자 글라스에 소주 원샷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동네 대포집 여자하고 바람나서 우리가족 버리고 그년하고 산다고 집나감.우리 형제자매는 그모습을 보고자란덕에 어릴때 만들어지는 인간의정서가 망가져서 성인이되서도 사회생활도 힘들고 다 못살고 있다
저의아버지 또한 그랬답니다. 결국 엄마는 죽다 살아나서 아버지곁에서 떨어져 살았죠. 현제를 충실하게 살아나길 바랍니다. 엄마가 아버지하고 떨어져 지내기만 해도 감사했어요.칼부림에 죽을뻔 한 적이 많았고 바람난여자가 자꾸 돈을 해오라며 아버질 충동질 시키고 엄마나 저희에겐 지옥이었어요. 가족이 성격적으로 다들 긴장하면 심장떨림이 다들 심해요.어릴적 좋지 않은 환경에서 살다보니 그런거 같고 잘 우울해집니다. 돈관리도 못해서 카드빚지고 1997?년도 인데 500넘게 카드빚이 있었어요.그 당시 제급여가 60정도 였던거 같네요. 결혼한 언니집에서 눈칫밥 먹고 살았고 언니도 형부랑 사이도 안좋은데 사업하다 금전 회전이 막혀서 매일 빚독촉에 마음편할 날이 없었고 결국 형부는 혼자 도망치듯 나가서 안들어와 버리고 결국 애들 혼자 키워서 대학까지 보냈어요. 몇십년이 지난 지금은 잘산다 이정도 아니어도 안정적으로 다들 자리 잡았어요. 힘들겠지만 바르고 성실하게 일하면서 견뎌내시고 경제 공부하면서 씨드머니 만드세요. 내가 돈을 쥐고 있어야 더 모으고 싶은 생각이 들고 덜 쓰게 됩니다. 성인이 되셨다면 이젠 새로운 나로 받아들이시고 과거는 놓아주세요. 스위치 처럼 뚝딱 꺼지는 게 아닌 걸 누구보다 잘 알지만 우울해서 일을 못할 지경에도 놓여봤어요. 그래도 살아지더라구요. 마음공부 하세요. 멈추고 잠깐 자신을 관찰하세요. 조금씩 좋아지더니 지금은 일 못할정도로 기분이 나락으로 떨어지는 경우는 거의 없어요. 혹여 도움이 될까 글 올려봅니다. 옛날일은 그냥 안좋은 추억으로 하늘로 날려보내셔요.화이팅
폭력적인 사람의 또 한가지 특징이 있어요. 자신이 폭력을 일삼는 그 피해자 이외의 사람들. 특히 가족 바깥(한 지붕이 아니라면 친척도 마찬가지)에 있는 모든 인간관계들에게는 전혀 딴판인 사람처럼 합니다. 남들에게는 세상 선량하고 자상합니다. 그래서 남들이 오히려 피해자의 말을 신뢰하거나 공감해주지 않습니다.
예전에 그런 글을 보았죠. 웃기게도 세트메뉴라고.. 폭력하는 사람이 알코올중독되고 게임중독되고 그러다 도박중독되고 낮아진 자존감을 채우려고 외도를 한다고 그래서 돈이면 다 되는줄 알고 돈에 미친다고 한다더라구요. 때리고 돈주면 되지. 중독 역시 돈이죠. 외도도 결국 돈입니다. 남자들 연기 잘합니다. 저 사람이 돈을 어떻게 어떨때 쓰는지를 보면 그 사람이 어떤사람인지 가장 알기 쉽다고합니다.
저도 연애 몇번하고 지금 신랑을 만났는데 가정적일거는 같은데 너무 조용해서 이사람하고 살면 안정적이긴 한데 재미는 없겠다 싶었는데... 결혼하고 나니 너무 다정하고 모르는 사람들하고만 잘 말을 안해서 그렇지 가족한테만큼은 말을 잘한다는거...결론은 결혼전에 그사람을 다 알수는 없다는거...다행히 저는 좋은면이 더 발견되어서 지금 너무 좋습니다~
헐 제 동료중에 이런 사람 있었는데 같이 있는것만으로도 피곤 그 자체…. 하루하루가 스트레스 였는데 그 사람이 멀어지고 나서부터는 하루하루가 평화로웠어요ㅋㅋ 저는 그 때 왜이렇게 요즘 삶이 피곤할까 그랬는데.. 그 많은 사람중에 피곤한 사람 한 사람이라도 제 인생에 있다는게 영향이 크다는걸 깨달았지요
학창시절에 뭣모르고 만난 남자친구가 정말 바람 많이 폈었는데 심지어 같이 놀던 친구 두명도 바람피고,친한 동생이라던 애랑 바람피고.그냥 걔 주변 여자가 거의 바람상대였음.결국 끝에는 너밖에 없단말에 속고 또 속아 7년을 만났는데(나도 참 외로웠나봄.)마지막 바람 난 여자애가 나 찾아와서까지 걔를 너무 좋아한다해서 나도 지칠대로 지쳐서 그때 완전 끝냈는데 몇년 후 그 여자 임신해서 결혼식도 못올리고 동거한다는 소문 들리더니 나랑은 어릴때니까 철없어서 그랬겠지하고 잘살겠지 했는데. 술취해서 연락옴 너랑 결혼안한거 후회한다고.(?) 그러고 계속 바람피고 산다는 얘기 들림...바람피는 남자친구,남편은 절대 용서하지말고 버리세요. 죽어도 못고치더라고요.
엄마 정확하게는 부모님한테 안 잡혀 사는 남자 바라면 기본적으로 시댁의 도움 받는 사람 피하세요. 시댁의 도움 받아서 시작하면 100% 남편 마마보이됩니다. 우리 남편은 도움 안받아도 마마보이다? 그런 사람도 있지만 아닌 사람도 많습니다. 근데 시댁 도움 받으면 남자입장에서 절대 자유로울 수 없어요. 100% 마마보이됩니다. 30대 초중반 남자들 끽해봐야 대리급인데 차 사고 하면 전문직 아닌 다음에야 20대 후반에 취업해서 1억,2억 모으기 힘든게 현실인데(세금, 할부, 보험, 기름값, 월세, 식비 등등하면 대기업도 여유있게는 힘듦) 집에 2,3억씩 지원 받으면서 어떻게 부모님 눈치를 안보겠어요? 서민인 부모님한테도 몇억은 큰돈인데요. 반반이 대세라지만 그건 그냥 뇌피셜 인터넷 대세고 정작 통계청의 신혼부부주택 통계를 보면 남편 단독 명의가 50%가 넘는게 현실입니다. 그 남자들 중에 순수하게 자기돈+은행대출로만 집을 구매한 사람이 몇프로일까요? 남편명의 50% 이상 중 그 사람들만 빼고 나머지는 마마보이 확정입니다.
그 집안도 봐야합니다. 어린나이에 돈많고 좋은직장의 겉만보고 결혼한 죄로. 폭력과 알콜중독 바람에 지옥을 맛보고 그 집을 나설때 시어머니가 절 잡으시며, 나도 사는데 너도 참고 살면 안되겠냐고. 시아버지도 닮기 싫어하는 그도 닮아가더라구요. 뒤돌아서야할 용기가 필요합니다. 이혼하고 1년 참 힘들었으나 혹여 하루라도 더 살았다고 생각하면 끔찍합니다 하루라도 빨리 도망가세요
저네요.ㅋ 시댁이 너무 너무 가난한 집이어서 놀랐어요. 서울이라는 도시에서 회장실이 외부에 있고 햇볕은 들지도 않는 움막같은 집 ㅠ 그래도 성실하고 가정적이고 폭력적이지 않고 아이들에겐 최고의 아빠죠. 경제적으로는 제 소박한 꿈을 이루기에도 부족한 정도지만 운명이려니 합니다 장미향기가 흠 아주 달콤하네요. 베란다에 키우는데 한송이가 처연하게 피어서 이렇게 그윽한 향을
대개 배우자가 좀 호구스타일이더라고요 하긴 잘속는 사람이니까 바람둥이인줄 눈치도 못채고 결혼해서 계속 철썩같이 속고 살지 ㅋㅋㅋ 나는 초면부터 관상학적으로다가 양아치새끼인거 딱 알겠드만 ㅋㅋ 나중에 회사 여직원이랑 불륜하는데 마누라 불쌍해 죽는줄 알았네 그 마누라는 시력이 얼마나 나쁘길래 이런 놈이랑 결혼을 했나 어휴 싶더라고요 여자만보면 아주 끼를 끼를...
저는 셋다 포함된 남자와 6년 연애하고 결국 그인간이 업소간걸 걸리고 대차게 차였네요^^ 헤어진지 4개월 됐는데 사귀고 있을땐 정말 그래.. 이거아니면 괜찮으니까.. 라고 생각했고 심지어 다 제가 잘못한것으로 몰아가서 심하게 가스라이팅 당했네요. 헤어지고 트라우마가 커서 대인기피증에 우울증까지 걸려서 약까지 처방받아 먹었어요. 여러분 저처럼 이렇게 삶이 망가지지 마시고 벗어날수 있을때 하루 빨리 벗어나세요.. 저처럼 시간끌다 모든 삶이 망가져요.. 조금씩 극복해나가는 중인데 아직까지 힘드네요
거짓말-바람은 습관이어서. 무슨 핑계 될 것도 없이... 못 고칩니다^^ 신앙으로 극복하기전엔. 속궁합이니 뭐니, 누구 탓이 아니고 그 사람 본성. 속궁합이 맞는 사람이란 것도 사실은 없고요. 사람이 만든 상상속 이야기 일 뿐. 그저 순종심-정조가 없어서 이고, 이기심에 쩔어서, 자기 통제불능이라 그렇죠.
아이가 둘인데.. 몇달전 바람핀걸 들킴. 차를 타려고 조수석 문을 열면 의자 각도가 눕혀져 잇던걸 몇번 보면서 쎄함을 느꼇지만 증거가 없엇기에 지내다가.. 핸드폰 보다가 알았음. 그년한테도 유부남인거 열심히 숨기고 살다가 걸리고.. 이때까지 여자문제로 속썩인적 없어서 생각도 안햇는데 정리하면 혼자 살고싶음... 사람 못믿겟음 이제
1,2번에 해당되는 우리 아빠. 덕분에 어릴때부터 가정환경의 중요성을 뼈저리게 깨달았다. 이미 어릴때 망가져버린 정서는 성인이 되어서도 회복하기 힘들다. 아빠같은 사람은 절대 되지 말아야지 했는데 자연스럽게 아빠의 부정적인 모습을 보다보니 나까지 부정적인 사람이 되어 있었다. 기질 또한 선천적인 부분은 어쩔 수 없는 부분이고. 어릴때 부부싸움을 하도 목격해서 불안장애를 평생 달고 있다. 아빠처럼 술,담배,폭력은 일절 하지 않지만 망가진 정서는 내 스스로 회복할 수가 없는 부분이라 하루하루 자존감을 깎아내리며 살아 간다. 사는 게 너무 힘들다...
우리 아부지....^^..... 내 남자 기피증 일등공신 딱 우리 아부지 같은 남자 절대 안만나려고 결혼도 안하고 연애도 안하고 살려고 했는데 정말 정반대의 남자를 만나게 됨. 술도 남들이랑 분위기 맞추려고 적당히 마시지만 집에서는 술 한방울 안마시고(우리 아부지 1일 1병 드시다가 쓰러짐) 집안일 열심히 하고 집이 지저분한거 싫어서 본인이 청소하고 사업에 관심없이 자기 일에 성실하고 어른들 말씀 잘 듣고 부모님한테도 잘 하지만 나에게 효도를 강요하지 않는 남자를 만나 애 둘 낳고 살고 잘 살고 있음... 친구 많고 술 중독 도박 중독에 입에 욕달고 다니는 사람은 친구든 남편으로든 무조건 피해야함.
'프러포즈하고 바람난 남친 용서할 수 있을까요?' 환승이별 사연 영상 확인! 👉ruclips.net/video/UP4Y3gamvg8/видео.html
뭐하러 용서해요~ 버려요... 더 상처 받기전에
결혼하면 안되는 여자도 알려주세요. 여자때문에 폐가망신한 집도 있더라구요
진짜로 이런사람 있습니다
천운이시네요 결혼 전에 알아서
나 대신 말해주어서 감사
엄마피셜 저남자는 나 없으면 안돼,, 라는 생각이 드는순간 도망가야한댔음 자기인생 스스로 잘헤쳐나갈줄 아는사람이 같이있을때 행복한거라고,,
어머니 진짜 현명하시네요 진리의 말씀입니다
이슬이..
그런 조언을 해줄 수 있는 지혜로운 어머니라니..
친한언니 얘기...
언니가 그런 남자를 만났던적 있는데
매번 '저사람은 나 없으면 안된다' 이러다가
어느순간부터 '저 사람 챙기면, 내 인생은 어떡하지?' 이런생각 들었다고...
그래서 헤어졌다고했음.
오 좋은 댓글~~~
나중에 내딸한테도 알려줘야 겠어요
이거 당연한 소린데 왜 하시지?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주변에 보면 저런 당연히 손절쳐야 하는 사람들이랑도 괜찮겠지? 하면서 사귄 세월이 아까워서 그냥 결혼으로 이어가는 사람 많아요...진짜 안될 일임 ㅠㅠ 소중한 인생 스스로 망치지 말길..
ㅇㅇㅇㅇ 저런 앨 왜 만나? 했는데 막상 만나니까 자기합리화하면서 등신같이 만났어요
@진진 저도 님과 같은 생각. '내가 사랑으로 변화 시킬꺼야'라는 생각 따위 개나 줘버리세요 지 부모도 못한걸 어떻게하겠다고...
저 현 남친이랑 3년 사궜는데 그런이유로 못헤어지고 있어요ㅠㅠㅠ 어뜩하죠ㅠㅠ 진짜 사귄 시간이 제 인생에서 다 날라가는 기분이라…
@@celinepark4554 헤어지세요
@@celinepark4554 그렇게 생각하면 절대 못헤어짐 반대로 생각하셈
헤어지면 내 인생이 다 사라지는 기분이라 못헤어지겠다 → 3년을 고생하며 살아 왔는데 앞으로 3년을 또 이딴놈 때문에 갉아먹히며 버릴순 없다
외로운건 혼자여서 외로운게 낫지~ 둘인데 외로운건 비참함~ 그러니깐 외롭다고 외로워서 누군가를 만나지말기를... 그리고 괴로운 삶을사는 사람을 만나면 같이 괴로워짐~ 정신이 건강한 사람을 만나세요 동정심으로 만나는 순간 당신의 삶은 늪으로 빠짐
그러니
결혼의 조건
행복한 가정서
잘 자란사람
돈많은 가정보다도
부모님 서로 아껴주는거
보고 자란 사람
이래서
결혼은 집안을 보는것
와닿네요.결핍의 상태에서는 결핍만 선택하거 되는게 진리입니다
0순위 : 마마보이
처음 봤을땐 가족이 참 화목한걸로 착각 함
남편이건 시부모건 뭐가 잘 못됐는지 절대 알지 못함
아 10000000%공감
ㅇㄱㄹㅇ..친부모가 유부남됐으면 어른답게 굴라 지적질해도 그게 무슨 말인지 못알아 쳐먹던데 ㅋㅋㅋ남사친이 마마보이인데 냉정해진 본인 친모 원망하느라 징징대는거 듣다가 한대치고 싶었음 ㅋㅋㅋㅋㅋ결국 엄마한테 징징대다 아빠한테 개터지고 강제독립당했는데 주변 사람들에게 줫나게 징징대서 손절함 ㅋㅋㅋ
빙고
저희 아버지인데 할머니 돌아가시전 할머니 요양 책임 저한테 자꾸 떠넘길려해서 나이 서른 가까이 먹고 언성 높혀가며 아버지 한테 화내고 제 엄마도 아닌 할머니 손수발 드는거 저한테 하라는거 듣고 엉청 트러블 있었는데 마마보이는 믿고 거르는게 최곱니다
마마보이는 걸러라
괴로운거보다 외로운게 나은듯..
와 명언이다
공감이요. 남자친구가 없는데 외로운건 괜츈 , 남자친구가 있는데도 외롭다?그건 관계에 문제가 있더라구요
크으
맞는 말씀이라 생각해요. 괴로우면 괴로우면서 외로울 거에요.
너무나 명언입니다. 외로움? 결혼해도 외롭습니다. 인간은 그냥 태어나서 죽는날까지 외로운 존재에요. 괴로운건 피해갈 수 있고요. 명심들 하세요.
청첩장 나왔는데는 무슨.. 식장 걸어들어가는 순간에라도 아니면 돌아서서 나오랬음.... 언제나 파혼보단 이벌이 낫고, 이혼보다는 파혼이 낫다고 했다ㅠㅠ
실제 만약 저런 결혼식 본다한들
불쌍해라ㅠㅠ세상에..어쩐다니..
이렇게 볼게 아니라
똑똑하네 현명하다
이렇게 생각 들 것 같음
잠깐 쪽팔림때문에 평생 속앓이를 왜 하냐 멍청하게ㅋㅋㅋ
결혼앞두고 난잡파티열고 여자 문제 일으켰는데도 결혼한 어리석은 여자도 봄 ㅉㅉ
애없는 이혼이 양육비 분쟁보다 낫다
실제 23년 견뎌보다 이달에 이혼했음
어찌 그리 잘아시나요 경험해본 저보다도 확실하네요 정신과닥터가 신기하기만합니다.
매우 극단적인 것만 소개되는데 자기중심적인 남자. 공감능력 떨어지는 사람. 이기적인사람.
이거 기피대상
3333 완젼 공감!!
우리남편 얘기하는줄.....
이기적이고 책임감없고 이성보다 감정을 중시하는 인간은 사회에서 손절해야 할 부류 1순위.
@@koko-737 잘못인지 아닌지는 감정이 아닌 이성의 판단에게 호소해야 잘잘못이 구분된단다.
너같이 감정에 호소하는 순간 남에게 의지하게 되고 독립성이 없어지며 나중에는 이기적이고 무책임한 인간으로 변할 가능성이 크단다.
@@koko-737 이기적이고 책임감없고 이성보다 감정을 중시하는 인간은 사회에서 손절해야 할 부류 1순위.
결혼식 전날 밤까지 울면서 혼자 추운 겨울 거리를 헤맸는데요.... 결혼을 엎기엔 가족들 상처 줄 자신이 없어 저를 희생했어요.. 다시 돌아간다면 부모님께 속 시원히 털어놓고, 남들 인생보다 제 인생을 우선시 생각할것같아요. 부모님이 오히려 잘했다고 응원해주실듯..
지금이라도 늦지 않은데요?~님 인생, 님이 챙겨야 해요😊
저도 그랬는데…
@@최현순-f5l 아이쿠 전에 이런 댓글을
제가 달았었군요..
결혼 13주년입니다. 아직도 남편과 성장드라마 찍고있어요. 이제는 아이들이 있어서 마니마니 늦은거같아요!ㅋㅋ
얼른 키우고 제 인생 챙겨야겟어요
@@mom-pk3wl 아이쿠ㅠ 트라우마처럼 기억이 오래 남더라구요.. 13년째 지지고 볶고 살고잇어여
연애할때 죽일듯이 싸우고 지냇으면
결혼해도 똑같은거같아요,,
난 부모한테 도망쳣어요 넌 남자복 없다고 그냥자기 비슷한 인간하고 선 보라고 하고 날짜잡데요 그냥 부모 없다고. 생각해요
그런 남자들 중에 혼자 살겠다는 것들은 없다는게 문제. 양심도 없어.
심지어 두집 살림 세집 살림을 함
ㄹㅇㅍㅌㅂㅂㅂㄱ
스스로 혼자 살면 얼마나 좋아
피해 안끼치고
그런 남자들이 나르시시즘도 심해서 자기는 결점이 있어도 멋있고 괜찮은 놈인줄 알고 자기 잘못을 계속 합리화 하면서 저지른다는거죠.
그게 매력으로도 보일수 있음. 넘어가는 여자들 많은거보면
보통 결혼하기전에는 저런 기질을 감추죠
그래서 결혼후 지옥이 시작됨
철저하게 감춘다고 생각하는데
알고보면 자기가 그 신호를 무시한경우가 많아요
다른거에 빠져서 위험신고 무시하는거죠
안나올수가 없어요 기질은
신호 ㅈㄴ나오는데 애써 외면하는거
충분히 알 수 있어요
자기한테 잘해주고 달콤한 말 해준다고 저런 신호 무시하다가 결혼 후에 골로 가요~ 남자든 여자든 정신차리고 상대방 잘봅시다!!
보통 눈치채도 사랑이라는 핑계로 무시하고 받아들이는게 커요~
그게 콩깍지죠..ㅠ ㅠ
추가로)
1)경제적으로 무능한데 사치하는 사람
2)거짓말하는 사람
3)싸울 때 너무 야비하고 무섭게 돌변하는 사람
(후회하면서 싹싹빌 때는 다시 착한척 함. 세상 천사인척 맘약하게 함
4) 상대에게 돈 빌려달라고 하거나 보증 서달라고 하는 사람
우리집 어떤남자하고 비슷하네 어렸을때 뭣모르고 만나
갈아치울수도 없고 자식들있으니 가정해체되는것도 쉽지않고 잘못된 선택이 평생을 좌우한다고 가슴앓이하고 삽니다
ㅇㄱㄹㅇㅋㅋ
@@토닥토닥-t9u하 기운내세요...
3번...
3번인 사람..제가 압니다…소름이에요정말
결국 모두 자기절제에 관한 이야기임.
남자냐 여자냐에 상관없이 사람은 자기 주관과 절제가 있어야함.
이 댓이 가장 와 닿네요.
남자나 여자 모든 인간은 자제력,통제력 그리고 자기성찰을 필수로 해야합니다.
선택이 아니라
+ 자기 반성. 주관이 너무 세면 자기 객관화나 반성이 없는 인간도 있음
제일 근본적인 중요한 포인트임
정확하다고 생각됨
자기조절능력이 없는 사람은 헤어져야 함
기본적으로 쾌락주의형 인간은 거르는 게 좋은듯. 쾌락주의형이 기질이 자극적인 걸 추구하기때문에 매력적이게 느껴지지만 그런 사람은 결국 윤리적으로 선을 넘게 되어있더라.
전 남친이 이런 유형
남들 앞에서는 완전 나이스 하고 전형적인 좋은 사람. 손절했습니다
에피쿠로스학파 걸러야겠네...
대공감함니다
에피쿠로스는 그 쾌락이 아님요
통찰력이 있으신 말씀인 것 같아요~
도박. 폭력. 외도는 정신병. 절대 고칠수 있다는 생각하지말고. 무조건 도망가라
돔황챠
돔황챠
돔황챠! ㅋㅋㅋ
@@darkani5665 에그. 왜 사냐? 어쩌다 있을수는 있지만 일반인 비율에 비해봐라 거의 없다시피야
@@jelee5956
어디서 약을 팔아? 아래 범죄 내역을 좀 봐라.
조두순 --- 기독교, 충청도 ( 대전 )
유영철 --- 기독교, 전라도 ( 고창군 )
강호순 --- 기독교, 충청도 ( 서천군 )
정성현 --- 기독교, 충청도 ( 보령 )
이영학 --- 기독교, 경상도 ( 영주시 )
정명석 ------ 목사, 충청도 ( 금산군 )
서세원 --- 기독교, 충청도 ( 청주시 )
태진아 --- 기독교, 충청도 ( 보은군 )
보통 도박하는 사람들이
술 여자 도박 다 한다
셋뚜 셋뚜
술 여자 두집살림 겜중독 도박 익스트림스포츠 폭력성 다함
나이 제한선두고 빨리 결혼해야지~라는 생각을 버리시길 바랍니다. 급하게 한 결혼일수록 상대방을 이해를 못해서, 맨날 싸우게 됩니다
그리고 생활비 안 주는 사람도 딱 걸러야 됩니다
전기세 관리비, 식비등 둘이 같이 사는데 들어가는 돈이 얼마나 많은데요~ 걸러야 됩니다
절대로 급하게 하지 마세요. 24년째 후회 하면서 삽니다.
가치관이 꼭 꼭 맞아야 합니다.
돈은 같이 벌면 되구요.
”가치관“ 엄청 중요합니다.
외도와 추가로 거짓말 잘치는 사람......
진짜 사소한 거라도 눈 하나 안깜빡이고 뻔뻔하게 거짓말 친다면 하루라도 빨리 헤어져야해요 정말..
거짓말이 바람의 근원이니...
바람 안핀다고 해도 거짓말 잘치면 정말 무조건 헤어져야해요,,
최소한 사람이 좀 양심의 가책도 느끼고 죄책감도 느낄 줄 아는 사람이여야해요 정말
이 선생님 말 동의
근데 진짜 외도쟁이들이 거짓말을 진짜 잘해요 아주 작은 사소한 것들도. 하루에 단 한번이라도 거짓말을 안한 날이 없을 것 같은. 심지어 본인이 거짓말 하는 걸 알면서 거짓말이잖아 들키면 어쩔라고 하면 그냥 장난이래요 죄의식 자체가 없는거죠
그래서 제가 이혼했네요. 정말 사소한 거짓말. 도대체 사소하다 못해 안해도 그만 일 아무것도 아닌것도 거짓말하는 사람이 제 전 남편이었네요. 물론 역시나 바람도 폈구요.
친구도 둘러치기 잘하는 친구 있어요.
나중엔 본인이 말해놓고 검증하는것 까지 읽히더라구요.
나는 기억하고 있는데 다른말을 하죠.
그래서 항상 두리뭉실하게 말하고
자꾸 기억해 낼라고 해요..ㅎ
30년을 두고봐도 깊이 있는 만남이 안되고 겉도는관계.
근데 그 친구는 그런 관계를 원하는것처럼 보여요.
만약 이런 종류의 사람이 남편이나
부인이면 평생 섞이지 않고 뭔지 모르게 공허한 관계만 지속 될것 같아요.
근데 묘하게 매력은 쩔어요..ㅎ
그래서 벗어나기가 힘들어요..ㅎ
@@몽맘-b3x
정말 끔찍할듯
아이들이 진심으로 걱정
보통 알아도 헤어나오지 못하는 경우가 많죠... 사전에 가스라이팅을 엄청 당한 상태니까 근데 중요한건 저기서 보통 하나만 있는 경우는 잘 없고 2가지 이상은 패키지로 따라온다고 보면 됨;
가스라이팅 나온케이스….
왜냐면 폭력 도박 술 같은 문제들이 다 충동성을 이기지 못해서 일어나는 일이라 절제하고 참고 인내해야되는 모든 일을 못이김. 그래서 종합세트로 모든 분야에서 가지가지 하는것.
무슨 짓을 해도 남자가 불쌍해 보이고 내가 아니면 아무도 같이 있어주지 못할 거 같은 동정심이야말로 내 인생 평생 골로 보내는 길.
이거 진짜...
명심할게요ㅠㅠ
진짜 딱 맞는 말!!!!!
우린 이걸 잘 포장해서 좋은말로 연민이라고 말하죠...
그런인간이랑 엮여서 늘어설프고 걱정하는 연애하다가 그놈이 먼제 바람나서 헤어지고,
독립적이고 세상 부들부들한 남자만나서 15년째 잘살고있습니다!
절대 동정심 불러일으키는사람 만나지마요
말할때 욕하고 남한테 상처주는말 잘하는 사람은 무조건 피해라. 절대 못고친다.
제가 살아보니까 맞아요
맞아요
그래도 잘생긴 남자한테 욕 먹어가면서 사는 게 낫습니다. 못생긴 남자는 잘해줘도 싫음
@@illijllillj4477ㅋㅋ ㅇㅈ
@@illijllillj4477ㅅㅂ 나 왜살지 대가리가 깨졌네
진짜 위험한 말이 “다들 그렇게 산다”
진짜 다들 그렇게 살까요…?
설사 진짜 다들 그렇게 산다고 나까지 그렇게 살 필요가 있을까요…?
진짜 명언이다
명언이다 진짜
개ㅇㅈ
정말 신기해요. 남자들을 만나보면 만나볼수록 독신에 대한 확신이 강해지고 있어요. 모두들 납득할수 있을만큼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하민-i1g저도요.. 혼자가 편해요 진짜로 ㅠ
결국 종합해보면 충동을 조절못하는 사람.
자기조절 못하는 사람.
내 인생 혼자 사는데에도 조절 참 중요한데 같이 사는데에도 정말정말 필요..
근면성실한 사람이 재미없을진 몰라도..
바람 안피우는 사람은 극히 드뭄
남녀는 속고 속이는 관계의 연속임
정당화 합리화하는거라고?
막말로 순애보는 개존못들이 다 하고 있음
유튭 내용 반백년 살아봤는데 완전 핵심만 추리셨네 액기스다
저런 사람들은 절대 결혼하면 안되는데 저런 사람들이 대부분 결혼해서 민폐끼침 대부분 이기적인 성격이라 저런 경향의 사람이 남 생각안함
일리있음
신중하고 초식타입들은 결혼을 쉽게 못하는데 저런 성향들은 결혼식까지 갈 필요도 없이 막 냅따 살림차리고 동거했다 아니다 싶음 또 잘 헤어지고 그러더라
@@mongnijot8325추잡스럽고 수준낮은 것들.
우리아빤데.. 아빠가 내앞으로 진 빚만 아니면 손절하고싶음 하 진짜 괴롭다인생이
진짜 맞음 저런 성향들이 싸돌아다니다가 오히려 결혼 잘하더라
사람 안변함. 가지고 태어난 천성,기질은 분명히 드러나게 되어있음. 서로 눈에 콩깍지 씌워져서 불꽃튈때는 누구나 세상 좋고 다정하고 사랑스러움. 인간의 본성은 힘들고 밑바닥찍을때 나타남. 가장 좋은것은 배우자 가정환경과 부모님을 잘 들여다보면됨. 그리고 시작은 부모로부터의 완전한 독립!! 금전적,정신적으로든 한 가정의 주체가 되지 못한채 부모 그늘에서 못벗어난다? 절대 순탄치않음.
배우자 될사람 가정 유심히 봐야한다.. 매우인정😅
전 남편 놈 폭력적이고 몰래 바람피려 했던 놈
헤어지길 잘 했어
전 동거남 바람둥이 양다리는 기본.. 세다리 걸치고 여자들이 줄줄 따름ㅡㅡ 참고 살다 넘 힘들어 헤어짐
당신은 진정 행운여신👍
축하합니다
잘하셨어요 현명한 선택!
전남편도 잘헤어졋다고
생맥 원샷 캬! 하는 중일듯
저런 기질을 가지고 있는사람은 연애할때 그 기질이 자신의 약점이라는걸 충분히 인식하고 있기 때문에 상대와 결혼하기 전 끝까지 숨기거나 연애 중후반기에 들통날걸요
폭력 성향은 숨길 수 있어도 술, 도박 이런 것에 대한 중독 성향은 캐치하기 쉬워요. 남자애들 중에 툭하면 꽐라되거나 계속 사설 토토하거나 리니지같은 게임에 과한 현질하는거 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사람들 많음.
그래서 사람 잘 보고 결혼해야한다는 거죠
네.. 제가 그 케이스에 해당됩니다. 연애하는동안은 전혀 몰랐는데.. 결혼하니까 본색이 나타나더라구요. 폭언은 물론 운전중에도 폭력적인 모습을 한번도 못봤는데.. 지금은 결혼 3년차인데 아이도 있고 어려서 늘 이혼을 고민하며 하루하루를 삽니다..
@@임쎌 점점 심해집니다.하루라도 빨리 정리해서 광명 찾으시고 애기한테 밝고 편안한 미래를 선물 하세요.애기가 크면 같이 힘들어집니다.
ㅇㅈ 개 버릇 엿같은 버릇 어디 안 간다고 저런 문제러 손절당하고 헤어지는 경우가있었을 거임 그래서 숨기고 살다가 참다 참다 터지는 거 결혼하고 돌변하는 새끼 진짜 있다. 바로 이혼해야 함. 그 전에 발견하면 더 좋고
저 남자 내가 바꿀꺼야 라는 착각이 정말 무서운 착각이지 사람 고쳐쓰는거 아님 변한척 한거지 본성은 안바뀜
사람은 죽을고비 넘기지 않는 한 안바뀝니다
그럼요 그의 엄마도 못바꾼걸..누가 바꾼단말입니까?
죽을고비 넘기고나면 또다시 돌아옵니다
그래서 나르시스트들은 결혼하면 안됩니다.
그런 쓰레기들은 평생 혼자 살아야 합니다.
이 사람이랑 이 사람동생이랑 둘 다 결혼하지 않음. ㅋ
수업중에 교수님께서 해주신 말들이 생각난다
결혼은 0.5와 0.5가 만나서 1을 이루는 완성을 하는 게 아니고
1과 1이 만나서 함께 살아가는 거라고..... 정신적으로 성숙한 사람끼리 만남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의미였는데 그때 그 비유가 참 와닿았음 이 영상 보니까 떠올랐다
같이사는거지만 각자사는것이다
결혼은 더하기가 아니라 곱하기에요. 1/2×1/2=1/4이 됩니다
@@gracekim7493 오 띵언
옛날에 과학쌤이 설명해주신것과 비슷하네요. 저는 1/2과 1/2이 만나서 1가 되는게 결혼이 아니라 곱해져서 1/4이 되는게 결혼이라고 들었어요. 그러니까 1과 1이 만나서 결혼해야된다고요
그러면~~
숫자 1은 완성된 사람인가요?
주변에 그런 사람 (있는거 )봤어요?
완성체가 아닌
어느 한부분이 결핍되어 있는
0.6~~0.9의 불완전한 존재가
사람인데,ㅋㅋㅋ
애가 있다면 차라리 애기 때 헤어져야 함
이꼴 저꼴 다 보이면 자라면서 아이한테 커다란 정서적 트라우마 생길 수 있어 커서도 평생 남아 괴로울 수 있음. 같이 살아도.. 헤어져도.. 힘들게 산다면 ...적어도 내 자식한테 이런 지옥은 면하게 해 줘야하지 않을까싶어요
거짓말 잘하는사람...
무능한데 아무계획도 없는사람...
남에게 철저하고 자신에겐 관대한사람...
자존감은없고 자존심만 강한사람...
세상 별사람 다 있더이다~~~
어쩌면 나에게도 이런모습들이 조금씩은 있겠죠... 씁쓸허네요ㅎㅎㅎ
+처녀막없는사람
글 내용 보고 너무 자괴감이 듭니다.. 딱 저네요...ㅠㅠ
@@박진수-h5h 한국성교육의 폐혜....처녀막 이지랄ㅋ
왜때려?
@@박진수-h5h 아이고
이 세가지 모두는 결혼해서 아기하나 정도는 낳아야 고증되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연애때 알아볼수있는 몇가지는 분명한게 내가 서운해서 시작한 얘긴데 끝엔 늘 내가 미안하다고 하며 얘기가 끝난다던가, 내 자존감을 낮추는 상대, 남자라면 자기엄마 험담하거나 관계가 안좋은 상대, 자기 유년시절 지나치게 팔이하며 모성애 끌어내는 상대, 주변에 오래된(유년시잘) 친구가 없는 상대, 내가 내 친구/가족들 만나는걸 불편한 맘이 들게하는 상대(뒷담화로 이간질 시도 함), 자기가 한 결정에 무조건적으로 따라 주길 바라는 상대 등등이 있어요. 한 3년은 진득하게 지켜보세요...
소름돋게 다 맞네요.. 3년 만나고 딱 헤어짐
저두요..
기본적으로 폭력적인(욱하는) 성향 , 남을 무시하거나 허세가득한 말투나 행동 , 친구를 너~무좋아함(특히 술이나 술자리) 이 세가지 조합은 진짜 절대적으로 걸러야하는 남편감.... 결혼8년차임.
제신랑 얘기하는줄알았어여 결혼20년.째
매년이혼결심에. .이렇게 20년째사네여.
오늘도.고민.내일도고민 ㅠ.
@@구리두꺼비야채곱창 우째.. 견디고 사셨어요? 대단 ㅜ 제 남편도 저3가지 해당이에요. 신혼시작부터 헤어짐을 생각했는데 임신중이라 반포기상태에요
이혼이 답!
@@콩콩이-g3r 지금이라도 도망가세요... 애태어나면 님 인생 조짐
@@콩콩이-g3r 옛날 어르신 분들이야 참고 사셨다지만.. 요새는 애낳고도 거의 이혼하더라구요. 정말 꼭 같이 사셔야겠다면 부부상담 받으시고 , 서로 노력하시는 수 밖에 없어요 ㅜㅜ
그리고 자기연민있는 남자랑 결혼하지 마세요. 뭘해도 자신이 피해자고 뭘 해도 내가 가해자입니다. 나중에 내가 나를 나쁘다 생각해서 정신병 걸려요
그게 거지근성임.
거지근성 있는 새끼들은 진짜!!! 그지같은 짓만 함.
이게 최고로 명언임..
자기연민 피해자코스프레 가스라이팅 가정폭력 세트남
자기중심적인 남자 추가요
그건 여자도 똑같은거아님?
@@오잉-f3k 여자도폭력술도박중독바람끼잇음 노답일듯 자기중심적도글쿠요 그래서저는여자인데 남자도못믿지만 저두 마찬가지랴...
사람은 대부분 자기중심적이지 않나요? 특히 싸울때는ᆢ 더ᆢ
플러스 회피형
가부장적아빠 시집살이 신경질적엄마 바람 폭언폭행 다 자기중심적인 사람들입니다. 정서가 덜 커서 그래요 옆에 있으면 피 말립니다
근데 참 재미있는게 저런 사람을 매력적으로 보는지 저런 사람들 곁에 이성이 끊이질 않음. 오히려 사람 좋고 진국인 사람은 인연이 없어 허덕이고... ㅎㅎㅎ
100% 옳은 얘기 공감합니다...
예비 부모들아 진심 조심해라..
본인 인생이 불행해지지만
자식은 선택권도 없이
평생 지옥에서 산다
그 자식입니다... ㅠㅠ
정답입니다
명언이네요
안녕하세오. 그 자식입니다ㅎ 아버지가 알코올중독에 폭력적이여서 어릴때부터 마음에 안들게 굴면 발로 밟거나 때리셨어요.
엄마는 그래도 아빠가 평소에는 잘했다면서 아빠편드네요^^
저도 그 자식.. 안태어났으면 좋았을텐데.
전문가가 수없이 이야기해도 우리는 종종 보게 됩니다. "저런넘도 결혼하는데" 의 사례를.
결혼전에 알았으면 그사람들이 결혼했을까요?대부분 결혼전에는 숨기다가 결혼도장찍으니 헤어지기 어렵다는걸 알고 자기 발톱 드러내는거죠
그런 인간이 걸릴줄은 상상으로도 안해봤는데, (예전에 중매로) 결혼해서, 인생의 지옥을 수십년 맛봄.
@@ppwerqz 공감합니다
결혼도장 찍고 본색을 드러내는 인간
정말 가증스럽죠
너네 형제만 피하면 될거같아
부모도 포기한 사람을 바꾸려고 하는건 욕심입니다
제발 소중한 부모님 자식이면 이상한 사람 만나서 결혼하지 마세요... 왜 굳이 지옥불속으로 들어가는지...하....
여러방면에서 충동조절을 잘하는 남자랑 결혼해야함 진짜…..
ㅋㅋㅋ현실은 매력적인 남자랑 결혼합니다 충동조절을 잘하는 남자요? 그건 그사람이 나한테 매력적으로 다가온 이후의 문제입니다
그남자가 결국은 충동을 조절못해서 당신과 결혼했네요..ㅋ
제가 22살때 31살 남자만낫는데 그때 진짜 죽고싶을정도로 최악으로 힘들었었어요.
남자에 대해 잘 모르기도 햇고..전 미련하게 진짜 잘해줫어요 하지만 그 사람 본모습은
알콜,도박중독자엿죠. 그런 이유로 사기도 치고
주변에 지인도 몇없고... 그 사실을 만난지 거의 1년뒤에야 알앗는데 이미 그전에 금전적으로 해준게 너무 많앗어요 제 명의로 빚만 오천정도 잇엇요 진짜 죽고 싶엇는데 부모님 생각날때마다 불효 하는거 같아서 그러진 못햇지만 사는게 사는게 아니더라구요
그렇게 살다보니까 벌써 3년이란 시간이 흘럿네요 그 뒤로 기본적으로 남자에 대한
불신이 생겨서 어디서든 같이 트러블 안생길정도로 일은 하되 썸부터가 불가능햇고 하고싶지도 않앗죠. 연애결혼은 개뿔... 내가 좀더 노력하면 이사람 달라지겟지. 내가 고칠수잇겟지. 라는 생각 어렷을땐 들엇지만 한살씩 나이먹으면서 느끼는건 내가 부모도 아니고 내 시간, 내 감정 소비하면서 그렇게까지 해줄필요없고 그냥 최대한 일찍 연을 끊어야 나한테 도움 된다는거. 사람은 절대 달라지지 않는다는거. 뼈저리게 느꼇습니다.
도박이 진짜 무서운거더라구요
호기심조차도 가지지 마시고,, 손 잘라도 발로
하는게 도박이더라구요:)
동생들한테 얘기해주고싶은건...
아무것도 모르는 20대초반 애들한테 나이차이 나는 사람들이 접근한다는건 너네가 진짜 좋아서가 아니라 본인 또래랑 만나기엔 너무
수준차이가 나서 너네한테 접근하는거야..
그거 꼭 알앗으면 좋겟다.
좋은곳 데려가고 비싼선물 사주고 그거 절대
좋은거 아니야
네 감정, 너만 생각하고 이해해주고 배려해주는 사람을 만낫으면 좋겟어
글고 뭐가 됏든.. 가족외에는 돈관련되서는
최대한 얽히지 않도록 하고!
남자한테 매달리지마 세상에 남자 많다
정말 괜찮은 남자들은 20대중후반쯤에
알아갈일이 더 많으니까 20대초반엔 그냥
또래 만나서 소소한 연애햇음 좋겟어ㅜ
괜히 나이차이 나는 사람 만나서 안좋은거에 물들지 말구... 물론 내가 피해의식 잇어서
그런걸수도 잇고. 내가 말한 부분들에 잇어서 안그러신분들도 잇겟지 근데 그런사람들이
더 많다는것만 알고잇엇음 해:)
늙은이 왜만났노 ㄹㅇ..
@@user-dje23edhx 연애경험도 없엇어서 뭐 남자보는 눈도 없엇고! 단순히 호감이라는 감정이랑 사랑 이라는 감정이랑 헷갈렷던거 같기도 하고 ㅋㅋㅋ그냥...무지햇엇죠 뭐,,,,ㅎ 나이차이 따위 하나도 안보이는.. ^^
이딴애기를 유튜브에 감정이입 하면서 쓴 니 수준도 참 ㅋㅋ
와….진짜 말이 안나올정도로.. 마음이 아프네요..
앞으로의 시간들은 정말 행복한일들만 일어나시길 바랄게요😢😢
응 니 동생🎉😂😊
거짓말 습관적으로 하는 사람 피해야해요!
전 남편, 시어머니 입만 열면 거짓말, 모함
대이트도중에 한번이라도 기가찬 생각을 한 행동이나 말을 들을때 즉시 헤어지지읺으면 큰 후회
제가 그 지옥을 경험하고 있어요.
결혼전 아니다 싶으면 당장 그만두어야해요. 결혼하면 백배 더해요.
이혼하세요
@@가수는노래를잘해야한 이혼도 안해줍니다.. 자기가 아무 잘못없다고 생각하고 배째라. 졸혼하고 따로 살고있어요~
뭔잘못했어요 그 남자가?
외로움을 선택했다. 요즘 세상이 하도 좋아져서 외로울 틈도 없고 만족 중. 몸이 아파도 요즘은 의료 서비스도 옛날에 비해 아주 좋아졌고, 앞으로는 더 좋아질 거라 사서 스트레스 받지 않고 마음 편히 살고 있다.
본능에 너무 충실한 남자는 걸러야 한다고 봅니다. 하는 일이라곤 배고프면 처먹고 똥마려우면 싸고 잠오면 자고 놀고싶으면 놀고. 이런 타입은 본능에 약해서 가정을 이뤄도 본능에 지더라구요. 도박의 쾌락에 져서 도박에 미치고 운동의 카타르시스에 미쳐서 운동을 하고 낚시의 손맛에 미쳐서 낚시를 처 다니고... 친구랑 놀고싶어서 집에 안 들어오고 술마시고 싶으면 술 마시고. 가정을 내팽개친 채 말이죠. 본인이 이런 자기자신밖에 모른다면 비혼주의를 지켜주세요.
우리 아버지가 이세가지를 정확하게 갖고있던 인간 ... 어릴때 엄마가 아버지한테 맞아서 응급실 자주갔고, 새벽 눈뜨자마자 글라스에 소주 원샷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동네 대포집 여자하고 바람나서 우리가족 버리고 그년하고 산다고 집나감.우리 형제자매는 그모습을 보고자란덕에 어릴때 만들어지는 인간의정서가 망가져서 성인이되서도 사회생활도 힘들고 다 못살고 있다
조금더 기운내셔요~
하지만 님은 달라요. 님은 더 나은 삶을 살수 있는 힘을 갖고 있어요
님 힘드시겠어요 어머니를 봐서라도 조금 용기내어 보세요 힘드시겠어요
맛난거 잘먹고 잘자고 즐겁게 살아요 우리 아픈 과거가 발목을잡고 흔들지만 내삶은 소중하니까요
저의아버지 또한 그랬답니다.
결국 엄마는 죽다 살아나서 아버지곁에서
떨어져 살았죠.
현제를 충실하게 살아나길 바랍니다.
엄마가 아버지하고 떨어져 지내기만 해도 감사했어요.칼부림에 죽을뻔 한 적이 많았고
바람난여자가 자꾸 돈을 해오라며 아버질 충동질 시키고 엄마나 저희에겐 지옥이었어요.
가족이 성격적으로 다들 긴장하면 심장떨림이 다들 심해요.어릴적 좋지 않은 환경에서 살다보니
그런거 같고 잘 우울해집니다.
돈관리도 못해서 카드빚지고 1997?년도 인데
500넘게 카드빚이 있었어요.그 당시 제급여가 60정도 였던거 같네요.
결혼한 언니집에서 눈칫밥 먹고 살았고
언니도 형부랑 사이도 안좋은데
사업하다 금전 회전이 막혀서
매일 빚독촉에 마음편할 날이 없었고 결국 형부는 혼자 도망치듯 나가서 안들어와 버리고
결국 애들 혼자 키워서 대학까지 보냈어요.
몇십년이 지난 지금은 잘산다 이정도 아니어도
안정적으로 다들 자리 잡았어요.
힘들겠지만 바르고 성실하게
일하면서 견뎌내시고 경제 공부하면서
씨드머니 만드세요.
내가 돈을 쥐고 있어야 더 모으고 싶은 생각이 들고
덜 쓰게 됩니다.
성인이 되셨다면 이젠 새로운 나로 받아들이시고
과거는 놓아주세요.
스위치 처럼 뚝딱 꺼지는 게 아닌 걸
누구보다 잘 알지만
우울해서 일을 못할 지경에도 놓여봤어요.
그래도 살아지더라구요.
마음공부 하세요.
멈추고 잠깐 자신을 관찰하세요.
조금씩 좋아지더니 지금은 일 못할정도로
기분이 나락으로 떨어지는 경우는 거의 없어요.
혹여 도움이 될까 글 올려봅니다.
옛날일은 그냥 안좋은 추억으로 하늘로 날려보내셔요.화이팅
연애때 이건아닌데 같은 느낌이나 행동이 순간적으로 보이면 결혼후 그순간이 영원이 된다
정신과 의사하고 결혼하지말라 무섭다
폭력적인 사람의 또 한가지 특징이 있어요. 자신이 폭력을 일삼는 그 피해자 이외의 사람들. 특히 가족 바깥(한 지붕이 아니라면 친척도 마찬가지)에 있는 모든 인간관계들에게는 전혀 딴판인 사람처럼 합니다. 남들에게는 세상 선량하고 자상합니다. 그래서 남들이 오히려 피해자의 말을 신뢰하거나 공감해주지 않습니다.
진짜 공감합니다ㅋㅋㅋ
나르는 아주 영리합니다(사악 해요. 때론 소패나 사패 그 언저리 아닌가 생각해요) 폭력을 당하는 가족외엔, 자신의 폭력성을 100% 숨깁니다.
맞아요 돌아가신 우리엄마ㅠ
우리아빠다
겉과속이 다른 이중적인 행동을 하는사람
손절대상의 1위입니다
남에겐 친절하고, 배우자나 가족들에게 함부로 대하는 남자, 정말 가증스럽죠
결혼전엔 남들에게처럼 친절했을텐데
그냥 결혼하지말자.. 사람을 어떻게 믿어
능력있으면 결혼안하는것도 강추ㅡ
ㄹㅇ 나는 이런거 보면 그냥 결혼하지마라고 외치는것 같아~~~~~~~~~ 그냥 딱 세개만 거르면 살만함 1. 폭력 2. 도박 3. 충동성장애 이 셋만 아니면 서로서로 보완해 가면서 살만한데 저 셋은 보완할수도 같이 살아갈수도 없음.
안하는게 확률적으로 안전하긴 함
@@오히려좋아-u5f그 3가지에 해당 하는 인간이 제 친동생 입니다. 24살 남자 놈이고 저도 남자지만 도피해서 나와 살고 있는데 남은 가족이 걱정되고 이 도피생활도 너무 힘들고 억울하고 분합니다 전 어떻게 해야하나요?
예전에 그런 글을 보았죠. 웃기게도 세트메뉴라고.. 폭력하는 사람이 알코올중독되고 게임중독되고 그러다 도박중독되고 낮아진 자존감을 채우려고 외도를 한다고 그래서 돈이면 다 되는줄 알고 돈에 미친다고 한다더라구요. 때리고 돈주면 되지. 중독 역시 돈이죠. 외도도 결국 돈입니다. 남자들 연기 잘합니다. 저 사람이 돈을 어떻게 어떨때 쓰는지를 보면 그 사람이 어떤사람인지 가장 알기 쉽다고합니다.
저도 연애 몇번하고 지금 신랑을 만났는데
가정적일거는 같은데 너무 조용해서 이사람하고
살면 안정적이긴 한데 재미는 없겠다 싶었는데...
결혼하고 나니 너무 다정하고 모르는 사람들하고만 잘 말을 안해서 그렇지 가족한테만큼은 말을 잘한다는거...결론은 결혼전에 그사람을 다 알수는 없다는거...다행히 저는 좋은면이 더 발견되어서 지금 너무 좋습니다~
우왕 부러워요…
축하드려요🎉🎉🎉
고민 중이였던 부분이 있었는데 이 글 읽고 나니 약간 안심이 되네요 :)
결혼 몇년차에 그런걸 느낄수있는지 궁금합니다
당연한 말이지만 결혼 후 돌변하는 경우들이 너무많아서..빚이 산더미처럼 있거나 그런경우도요.. 혼인신고 1년뒤에하고 애기도 바로 안갖고 경계하는것도..
@@touchstone8943 돌변하는게 아니라 본색드러내는 것이고 결혼전엔 빚이나 재산의 유무를 확인해봐야함
+ 주변에서 다 말리는 사람. 주변인을 끊지말고 그 사람을 끊으셔야돼요
의지 박약, 충동적인 사람들 특히 조심..
맞아요. 의지박약...
의지박약보다 절제가 안되는 사람
보통 학습능력도 없지 ㅋㅋ
으앜
의지박약ᆢ 동감 1인이요
보통 도박, 폭력, 욕설, 바람은 동시에 나타나지..... 그래서 더더욱 최악이라는것... 그리고 애를 낳으면 애한테도 한다는거... 변할 사람이었으면 스스로 변했을것임
맞습니다 잘못이라 자각하고 향상성 있는 사람은 본인 스스로 노력으로 변합니다
나한테는 잘하는데 남들한테 무례하고 함부로 대하는 사람. 나한테만 잘하면 그만이라고 생각하지만 언젠가 그 남들속에 본인도 포함된다는걸 알아야합니다.
밖에 나가서 남한테는 정말 너무너무너무 잘하는데요 아내 무시하고 집식구들한테만 유독 못하는 사람은요?
ㅇㄱㄹㅇ 진짜예요
@@sooyoonkang4492 그게 가장 최악입니다 질문가치가 없어요
@@sooyoonkang4492헐 저희 아빠가 그래서 엄마한테 손절 당했어요
@@sooyoonkang4492 알면서…..
마마보이도 추가요.
마마보이 진짜 추가요. 감기걸린 남편 ... 병원가면되지 왜 지 엄마를 찾는건지.... 손가락 유리에 베서 피나는데 왜 지엄마한테 달려가는건지 ㅋㅋ
결혼해서 마마보이 확인하는 순간 남성적 매력 느끼지 못해서 정상적인 부부생활 힝듭니다
못난것은 다가지고있네요!마마에 폭력에,바람에,도박에ㅡㅡㅡㅡㅡ😭
마마보이 찐으로 답답 그자체~
@@Shhxui5885
혀를 차게됩니다...
몇 살인지 모르지만..
누군가 봤더니 환자 방치했던 그 채널이네…
이런 거 촬영하실 시간에 제발 동생 좀
외롭다는말을 자주하는사람
날 무시하냐는 말을하는사람
남녀를 떠나 당장 헤어지셈
열등감은 못고침
이거 인정 ㅇㅇ 동성 지인으로도 두기 싫은 타입임
헐 제 동료중에 이런 사람 있었는데 같이 있는것만으로도 피곤 그 자체…. 하루하루가 스트레스 였는데 그 사람이 멀어지고 나서부터는 하루하루가 평화로웠어요ㅋㅋ 저는 그 때 왜이렇게 요즘 삶이 피곤할까 그랬는데.. 그 많은 사람중에 피곤한 사람 한 사람이라도 제 인생에 있다는게 영향이 크다는걸 깨달았지요
특히 젊은 아가씨들이 내가 노력해서 고쳐
살 수 있다는 것이 절대 착각이라는 것!!!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인생 도박 거는 것이
아니다
후회된다. 25년전으로 돌아갈수만 있다면....
후회하시멸 이혼 하심이...
학창시절에 뭣모르고 만난 남자친구가 정말 바람 많이 폈었는데 심지어 같이 놀던 친구 두명도 바람피고,친한 동생이라던 애랑 바람피고.그냥 걔 주변 여자가 거의 바람상대였음.결국 끝에는 너밖에 없단말에 속고 또 속아 7년을 만났는데(나도 참 외로웠나봄.)마지막 바람 난 여자애가 나 찾아와서까지 걔를 너무 좋아한다해서 나도 지칠대로 지쳐서 그때 완전 끝냈는데 몇년 후 그 여자 임신해서 결혼식도 못올리고 동거한다는 소문 들리더니 나랑은 어릴때니까 철없어서 그랬겠지하고 잘살겠지 했는데. 술취해서 연락옴 너랑 결혼안한거 후회한다고.(?) 그러고 계속 바람피고 산다는 얘기 들림...바람피는 남자친구,남편은 절대 용서하지말고 버리세요. 죽어도 못고치더라고요.
맞습니다. 바람피는 행위는 너무 역겹고 상대 연인의 인격과 자존감을 죽이는 행위라고 생각합니다.
남탓하지말고 본인수준을 성찰하세요 ㅋㅋ
@@user-ri73bdis88h7 풉..본인부터 성찰하세요 ㅋㅋㅋ
@@user-ri73bdis88h7 풉ㅋㅋㅋㅋㅋㅋㅋ너나잘해라 좀 ㅋㅋㅋㅋㅋ
임신 시켰는데도 와우 님 뻥찬거 잘하신일이네요. 바람피더니 지인생 지가 꼰 그 삐ㅡ는 참
의사라기보단 방송용 입닥터같다
+아직도 엄마말에 쩔쩔매는사람...ㅈㄴ엄마한테 잡혀사는 사람...
마마보이 진짜 개노답 ㅋㅋㅋ
마마보이는 짖짜 개노답
엄마 정확하게는 부모님한테 안 잡혀 사는 남자 바라면 기본적으로 시댁의 도움 받는 사람 피하세요. 시댁의 도움 받아서 시작하면 100% 남편 마마보이됩니다.
우리 남편은 도움 안받아도 마마보이다? 그런 사람도 있지만 아닌 사람도 많습니다. 근데 시댁 도움 받으면 남자입장에서 절대 자유로울 수 없어요. 100% 마마보이됩니다. 30대 초중반 남자들 끽해봐야 대리급인데 차 사고 하면 전문직 아닌 다음에야 20대 후반에 취업해서 1억,2억 모으기 힘든게 현실인데(세금, 할부, 보험, 기름값, 월세, 식비 등등하면 대기업도 여유있게는 힘듦) 집에 2,3억씩 지원 받으면서 어떻게 부모님 눈치를 안보겠어요? 서민인 부모님한테도 몇억은 큰돈인데요.
반반이 대세라지만 그건 그냥 뇌피셜 인터넷 대세고 정작 통계청의 신혼부부주택 통계를 보면 남편 단독 명의가 50%가 넘는게 현실입니다. 그 남자들 중에 순수하게 자기돈+은행대출로만 집을 구매한 사람이 몇프로일까요? 남편명의 50% 이상 중 그 사람들만 빼고 나머지는 마마보이 확정입니다.
다 큰 자식 휘두르려는 그 엄마도 개노답
효자와 마마보이를 잘 구분은 하시는거죠?
요즘보면 엄마팽하고 마누라만 챙겨야
마마보이아니라고 하는 정서가 있는듯하여
그 집안도 봐야합니다.
어린나이에 돈많고 좋은직장의 겉만보고 결혼한 죄로.
폭력과 알콜중독 바람에 지옥을 맛보고
그 집을 나설때 시어머니가 절 잡으시며,
나도 사는데 너도 참고 살면 안되겠냐고.
시아버지도 닮기 싫어하는 그도 닮아가더라구요. 뒤돌아서야할 용기가 필요합니다. 이혼하고 1년 참 힘들었으나 혹여 하루라도 더 살았다고 생각하면 끔찍합니다
하루라도 빨리 도망가세요
집안 진짜 중요함. 부부사이에는 별다른 문제가 없는데 꼭 양쪽 집안문제로 싸우게 되는 일이 진짜 많음.
어른들이 씨도둑질은 못한다고 그러더군요.
피는 못속입니다
제가 지금 비슷한상황이라 더 공감되네요..글 읽고 힘이 납니다.
힘내세요. 진심으로 더 좋은 날들만 있으시길♡
@@방구석-s8u 씨도둑질이 아니고 그런집안에서 보고 자라 그럽니다.
단절 시켜야 되요.
폭력. 이건 진짜 잘 들어야되는게, 자기한텐 한없이 착한데 자기 보호해준답시고 운전할때나 식당, 길에서 다른 사람들한테 욕하고 공격적인사람 우리오빠 깡있다,멋있다 이딴 생각하지말아야함. 서로 편해지면 상대방에게 그대로 그 폭력성 보임.
이상순이 이효리한테 해하거나 운전할때는 예민해진다하던데
@@아아녀여엉 그냥 예민해지는거랑 공격적이거나 욕하고 폭행하는거랑 다르죠
@@아아녀여엉 어떻게 화내냐고 물어보니까 “우씨” 이런다고 하더라고요 ㅋㅋ
다른사람에게 욕하고 욱하면 당연 정떨어지지
부모가 반대하는 사람.
결국 옳으셨고 난 현명한 선택을했지
이민도 옛날민아닌가? 100프로 맞지도않지
알콜중독은 진심 인정 남녀를 떠나서 누구든 알콜중독자와 사귀면 완전히 개피박살남.
하나 더 추가, 식당 가서 종업원에게 함부로 하는 사람. 그 태도가 자기 배우자에게 그대로 오는 건 시간문제. 당신이 누가됐든 꼭 기억하시길.
명언이십니다 얼마나 못났으면 찌질하게 종업원들에게 갑질을 해대겠습니까 불쌍한 인생이죠 잘난척은 오지게하고 제 지인중에 있습니다 그런인간
사업가에서저렇게하는사람 계약도하지말라는것봄
환자가 죽게 결박하고 코피가 나도 방치하는 의사랑은 결혼해도 되나요?
ㅎㅎ 나도궁금해요.
진짜 중독은 절대 안됩니다. 내가 노력하면서 같이 병원다니고 재활치료받으면 바뀔수 있지 않을까? 라고 생각하는순간 삶은 조금씩 무너집니다.
저네요.ㅋ
시댁이 너무 너무 가난한 집이어서 놀랐어요.
서울이라는 도시에서 회장실이 외부에 있고 햇볕은 들지도 않는
움막같은 집 ㅠ
그래도 성실하고 가정적이고 폭력적이지 않고 아이들에겐 최고의 아빠죠.
경제적으로는
제 소박한 꿈을 이루기에도 부족한 정도지만 운명이려니 합니다
장미향기가 흠 아주 달콤하네요.
베란다에 키우는데 한송이가 처연하게 피어서
이렇게 그윽한 향을
바람 피는건 같이 살아보지 않는 이상 용의주도 하게 숨기면 모르는거 같아 가장 어려운 문제 같네요~ 대부분 나쁜 짓 하는 사람은 거짓말도 같이 하더라구요
물론 꼬리가 길면 다 잡히지만요
주위사람은 다 알아도
배우자만 모르는 경우가 많죠
대개 배우자가 좀 호구스타일이더라고요
하긴 잘속는 사람이니까
바람둥이인줄 눈치도 못채고 결혼해서 계속 철썩같이 속고 살지 ㅋㅋㅋ
나는 초면부터 관상학적으로다가 양아치새끼인거 딱 알겠드만 ㅋㅋ
나중에 회사 여직원이랑 불륜하는데
마누라 불쌍해 죽는줄 알았네
그 마누라는 시력이 얼마나 나쁘길래 이런 놈이랑 결혼을 했나 어휴 싶더라고요
여자만보면 아주 끼를 끼를...
@@sakel1239
와이프도 알지만 걍ㅡ포기하고 무늬만 부부아닐까요?
저는 셋다 포함된 남자와 6년 연애하고 결국 그인간이 업소간걸 걸리고 대차게 차였네요^^ 헤어진지 4개월 됐는데 사귀고 있을땐 정말 그래.. 이거아니면 괜찮으니까.. 라고 생각했고 심지어 다 제가 잘못한것으로 몰아가서 심하게 가스라이팅 당했네요. 헤어지고 트라우마가 커서 대인기피증에 우울증까지 걸려서 약까지 처방받아 먹었어요. 여러분 저처럼 이렇게 삶이 망가지지 마시고 벗어날수 있을때 하루 빨리 벗어나세요.. 저처럼 시간끌다 모든 삶이 망가져요.. 조금씩 극복해나가는 중인데 아직까지 힘드네요
오래사귄 남자가 업소가는건 남자의 잘못도 크지만 상대방 여성과 애초에 속궁합이 안맞는거일수도 있음. 남자가 볼때 상대방은 성적 매력을 못 받는 대상인데 사랑은 한다던가 정은 정대로 들었다던가해서 절대 헤어지지는 못하는 상태였을 가능성도 있음.
시간을 끈 덕에 다행히 결혼전에 헤어지셨네요. 결혼하고 업소 간거 걸렸으면 인생나락이었을텐데ㅎ
하늘이 도우신겁니다 힘내세요
조상님이 도우신듯.. 결혼 안하고 헤어지셔서 다행이에요.
거짓말-바람은 습관이어서. 무슨 핑계 될 것도 없이... 못 고칩니다^^ 신앙으로 극복하기전엔. 속궁합이니 뭐니, 누구 탓이 아니고 그 사람 본성. 속궁합이 맞는 사람이란 것도 사실은 없고요. 사람이 만든 상상속 이야기 일 뿐. 그저 순종심-정조가 없어서 이고, 이기심에 쩔어서, 자기 통제불능이라 그렇죠.
@@wutupup5852저는 이해가 되지 않네요 ㅋㅋㅋㅋ 속궁합 안맞으면 업소를 가도 되는건지 ㅎㅎ 그렇게 따지면 저도 사귀면서 많이 힘들었는데 다른 좋은사람들많았는데 바람을 못펴서 안핀걸까요 안해야하는게 맞는거니 안하는거죠..^^
1. 폭력적인 사람
2. 중독에 취약한 사람
3. 바람피는 사람
근데 진짜 은근히 폭행당하는 여자지인들 많던데
특징이 다 미련하게 착한여자와 무식한 남자들과 사귀는 케이스 많더라 나쁜놈들은 나쁜여자 만나시길
핵공감입니다 나쁜놈은 지보다 만만한상대
골라서 일부러 평생 프리하게 다하려고 결혼하는법이죠.
남자는 입니다.
술 먹는거 생각보다 관대한데
절대 안됩니다 결혼해서도 절대 못 고쳐요
아이들키울때 아이들 아빠 보기가 힘들었어요
거의 혼자 다 키웠어요 술마시고 새벽에 와서 아침에 회사가고 주말은 힘드니 쉬어야되고
지옥이 였습니다 절대 안고쳐집디다
그러다 여자질도 합니다 꼭 세트지 한가지만하는 건 없다고 장담합니다.아이들이 지옥이됩니다.그러니 힘들어되 꼭 잘챙겨보세요,여자는 돈으로사귀니 ㅜㅜ 아이들 돈으로키웁니다.그것때문이라도 잘챙겨보세요.
@@happy_retriever예 술과 외도는 세트메뉴 입니다.
아이가 둘인데.. 몇달전 바람핀걸 들킴.
차를 타려고 조수석 문을 열면 의자 각도가 눕혀져 잇던걸
몇번 보면서 쎄함을 느꼇지만 증거가 없엇기에 지내다가..
핸드폰 보다가 알았음. 그년한테도 유부남인거 열심히 숨기고 살다가 걸리고.. 이때까지 여자문제로 속썩인적 없어서 생각도 안햇는데 정리하면 혼자 살고싶음... 사람 못믿겟음 이제
그냥 결혼안하는게 서로에게 제일 나음. 요즘 시대 결혼한다는게 정말 멍청한 짓임.
얘들아~그냥 사귈때 별거 아닌거로 자주 삐지는게 시작 이란다!성격이 찐따중 찐따가 걸린거야!그러고 1주일,2주일 전화 연락 한번 없다면..그냥 끝내는게 좋아!성격좋은 남자는 자꾸 삐지지 않겠지..^^
보통 여자가 많이 삐지지않나
그런 사람이 자신의 폭력성을 숨기고, 결혼은 꼭 합니다.
나보다 더한놈.
폭언하고 벽치고 지 분을 못이기는 모습 보이면 백퍼임 그때 바로 헤어져야됨
@가방 재활용 🤏
1,2번에 해당되는 우리 아빠. 덕분에 어릴때부터 가정환경의 중요성을 뼈저리게 깨달았다. 이미 어릴때 망가져버린 정서는 성인이 되어서도 회복하기 힘들다. 아빠같은 사람은 절대 되지 말아야지 했는데 자연스럽게 아빠의 부정적인 모습을 보다보니 나까지 부정적인 사람이 되어 있었다. 기질 또한 선천적인 부분은 어쩔 수 없는 부분이고. 어릴때 부부싸움을 하도 목격해서 불안장애를 평생 달고 있다. 아빠처럼 술,담배,폭력은 일절 하지 않지만 망가진 정서는 내 스스로 회복할 수가 없는 부분이라 하루하루 자존감을 깎아내리며 살아 간다. 사는 게 너무 힘들다...
저도 님하고 비슷하지만.. 극복 할 수 있다고 봅니다
운동도 많이하고 돈도 많이 벌고 자신감을 많이 키워보세요...!
전 자신감이 많이 도움 됐던거 같습니다
완벽한 극복은 힘들지만 상당부분 개선될 수 있습니다.윗 댓글처럼 운동꾸준히 하시고 좋은생각 많이 하시고 선한마음 가지시고 영향도 끼치시고,중요한건 인성이 안좋은 사람 무조건 손절하세요.정신건강이 인간관계에 따라서 많이 달라집니다
혼자 살면 되지..별 ㅎ 요즘 세상에 ㅋ
또치는 잘못이 아니에요
부족한 부모탓이죠
그들도 그냥 한사람의 부족한 불쌍한 사람들이다 라고 생각해주세요
잘버티셨어요 토닥토닥
우리 아부지....^^..... 내 남자 기피증 일등공신 딱 우리 아부지 같은 남자 절대 안만나려고 결혼도 안하고 연애도 안하고 살려고 했는데 정말 정반대의 남자를 만나게 됨. 술도 남들이랑 분위기 맞추려고 적당히 마시지만 집에서는 술 한방울 안마시고(우리 아부지 1일 1병 드시다가 쓰러짐) 집안일 열심히 하고 집이 지저분한거 싫어서 본인이 청소하고 사업에 관심없이 자기 일에 성실하고 어른들 말씀 잘 듣고 부모님한테도 잘 하지만 나에게 효도를 강요하지 않는 남자를 만나 애 둘 낳고 살고 잘 살고 있음... 친구 많고 술 중독 도박 중독에 입에 욕달고 다니는 사람은 친구든 남편으로든 무조건 피해야함.
우와 저두 아부지때문에 비혼비연애로 나 혼자 살다 죽으련다 하고 살고 있는데.. 사람 인연이란 모르는건가요....... 과연..??
@@almondunsweet 좋은사람 분명 만나실껍니다
본인만 이제 잘하시면 될듯 남자분은 완벽함
불륜. 도박. 폭력 이 3개는 남여를 떠나서 손절해야 함.
불륜은 남여를 떠나서 진짜 계속 함.
와 우리아버지도ㅋㅋㅋ 어릴적에 폭력 외도 알코올중독 다 포함이라 비혼다짐하게 됨ㅋㅋㅋㅋㅋ하…
양재웅
1.인내심 강한 사람
2.퇴근후 바로 집에 오는 사람
3.술,담배 일절 안하는 사람
인내심 강해서 매일같이헬스장2시간갔고
골프 집
술담배 안했는데
점심시간 몰래 오피 갔더라고요 ㅎㅎ
대부분 술담배안하는 사람들은 혼자 유흥 즐기러 다닌다네요
위에 목록으로는 부족한듯해요
울 아빠가 딱 그런데… 왜 내가 만나는 남자는 다 반대일까 휴… 짜증나 ㅜㅠㅋㅋ 엄마팔자 못 쫓아가나봄요
그래도 바람은 비더랍니다
ㅎㅎ저희신랑이네요. 술은 좋아하는편이라 집에 어마어마하게 많지만 하루 한두잔이면 그만마시고 알딸딸할것같으면 잔을 뒤집습니다.
울 아버지 알콜중독자
울신랑 1등 신랑
경제력도 없고 돈도 안모으고 비싼 취미에 미친남자...와 결혼 전 헤어졌어요.
그것도 충동적인 사람에 포함되네요
충동적이니 돈을 못모으는거
잘 헤어졌네요
축하해요
현명하신 판단입니다
한직장에서오래못있는사람도마찬가지겠죠ᆢ 애가셋인데 정말고민됩니다ᆢ
여러분 주3일이상알코올 꽐라되는사람은 중독이니 피하세요 제발 ..
업무적인것 때문이여도요?(영업직)ㅠ
네 중독입니다.일핑계고 자신돌보세요.지나면 남이돌봐야합니다.
매주2일 알코올 꽐라면 괜찮은건가요?
수면부족이나 과도한 힘든일등으로 엄청 지쳤있을때 나오는 행동에서도 본성이 많이 드러남~
인성이 원래 좋은사람은 끝까지 별 티가 안나지만..
인성 개차반들은 그때 더러운 인간성 싹 드러나버림!!
컨디션 좋을 때 나쁜 욘이 진짜 나쁜 뇬이죠ㅎㅎ
@@VirginPride 컨디션 좋을때도 못되게 구는것들은 그냥 인성쓰레기임
그게 어떻게 본성이냐
평균치가 아닌데
극한의 경우라고 볼 수 있지
극한 상황에 성인군자처럼 행동하는게 더 이상한겁니다;; 너무 인간에게 높은 기준치 바라는것도 병임. 인간도 어차피 동물임. 상황따라 행동을 일반화하기보단 얼마나 힘들었을지 공감부터 해보는 연습이 현재사회엔 더 필요할듯
음 힘들땐 짜증내게 되긴하죠 하지만 선을 넘지 않으려고 노력해야죠ㅜㅜ
결혼할 사람 뿐만아니라 인생에 어느 시기든 잠시도 곁에 두어선 안될 사람들이지 않나요ㅎ
맞아요
한 번 바람피는 사람이 극히 드물다니 다행입니다! 바람핀 전 여친이 얼른 결혼했으면 좋겠네요ㅎㅎ
물건 던지다가 나중엔 사람도 던짐
물건 던지는거 보면 나중엔 저 물건이 내가 될거다라고 생각해야 함
도박, 알콜 중독은 무조건 걸러야 하는 조건이고, 거기에 사업 , 투자 중독도 포함되는 거 같아요.
인생은 최고를 취하려다 보면 사기를 당하기 쉬운것 같습니다. 허상에 가까우니까요. 최악을 피하는것이 우리의 최선일 수 있겠네요. 감사합니다.
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