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늦은감은 있지만,지금이라도 도미노를 멈추고 싶은 두아이의 엄마 입니다.. 전 1남 4녀의 막내 딸 이었습니다 초등학교 2학년?? 때부터 밥을하고 엄마가 힘드실것 같아 설거지도 해놓고 마음속엔 항상'돈 많이 벌어 엄마한테 효도 해야지' 그러다 성인이 되고 학대자 남편을 만나 두아이의 엄마가 되어 아이들을 키웠습니다.. 다행인건 남편의 학대 대상은 오로지 저 였습니다 남편은 아이들에게 관심도 없었고 그저 본인 하고 싶은데로 행동 하며 모든 책임을 저에게 전가 시켰습니다 정서적 안정감 없이 평생을 살아와서 그런지 어릴때 아이들을 따뜻하게 마음으로 품어주질 못했습니다.. 큰아이가 중2때 이혼해 저 혼자 살게 되었는데..7년이 지난 지금에서야 깨닫고.. 성인이 된 우리 아이들과 모든 문제점들이 보이기 시작 했습니다. 지금이라도 이모든 것들을 바로 잡고 싶습니다. 제발, 늦지 않았기를 바라고.. 아이들이 정서적 안정감을 찾을때까지 제가 할수 있는 최선을 다해보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
나의 도미노는 어떠했는지? 어린 시절을 되돌아봅니다. 연로한 부모님께 감사한 마음만 가졌었고 일찍 돌아가실까봐 불안하고 걱정이 많았던 어린시절을 보냈는데 이런것들도 도미노의 한 경우일까요? 부모님을 이해하는 착한 딸였다 생각하며 살았고 부모님께 서운함도 없는 환경을 이해한건지? 어릴때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심리학은 위대하고 광범위해 재밌고 어려워요 ㅎ 그래도 박재연샘 영상과 책을 통해 힘을 얻고 오늘도 씩씩하게 살아냅니다.. 고맙고 감사하고 샘 행복하세요.. 응원합니다♡♡
이영상 제주변에 아이입니다ㅜㅜ 그엄마가 나르인지 모르고 관계를 갖다가 나르임을 알고 (저희시부가 악성나르여서 공부와책을엄청봤었거든요 ㆍ근데젊은여자나르는처음여서깜놀중이예요) 그엄마의평소행도이 똑같았고 아이친구들의 마음감정도 쥐락펴락 하더군요 ㆍ나르임을 1년넘은후 후에알고 평소에는 성격이 진짜이상하다정도만 생각했었어요 젊은 사람이 나르가 있다는 걸 몰랐거든요ㆍ이 사람은 자기 자신을 딸에 감정에 전혀 신경도 안쓰고 무관심하고 누가있던없던 아이에게 강요하고 소리 지르고 화내고 자기 맘대로 하려고 해요
저도 어릴 때 항상 친구들과있어도 언니취급받았어요 ㅠㅠ 키가 커서 그렇다 생각했는데 오늘 방송들으니 애같은 구석이 없어서이기도 했나봐요. 저는 온라인 장사하거나 크리에이터로 살고 싶은데... 주변에선 저보고 상담사하면 딱일거같다는말 종종 들어요... ㅋㅋㅋ 오늘 썸머님 말 공감 많이 되네요~ 저는 엄마가 나르시스트 아니고 아빠가 나르시스트인데 ..아빠는 전혀 양육에 동참은 안하셧는데... 그래도 영향받을 수 있나요?
자세히 알고 싶으시면 나르시시스트 아빠ruclips.net/video/vUoGUjAh56c/видео.html / ruclips.net/video/wDLPdxfMQnU/видео.html) 관련 영상 봐주세요. 부모님께서 나르시시스트 - 코디펜던트 관계이신지 살펴보시면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 꼭 상담사가 되지 않더라도 타인의 요구나 필요를 알아채는 능력을 크리에이터나 판매로 연결시킬 수 있다고 생각해요. 저도 그렇구요!
더 자세한 내용은 #아직도사랑이라고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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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에서 어른아이로 길러지다가 어른이 된 이후에도 호구로 산 사람 여기요 😂 근데 제가 그렇게 천사같은 심성도 아니라서 참아왔던게 결국 터지더라고요 ㅠㅠ
마자요 ~^^
저도 그러네요
코디펜던트 참 힘들어요ㆍ부모눈치보랴 배우자눈치보랴ㆍ선택할수없는 장애가 있어요ㆍ빠져나올수도~ 세뇌당해서 수렁속에 빠지는 이들에게 당신은 할수있는것만 하세요 해주고싶네요
얼마나 걸릴지는 모르겠지만, 코디펜던트 극복만 할 수 있다면 무슨 일이든지 해보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ㅋㅋ 울딸. 너무 애 같아서 고민이였는데..
아이같이 커서 너무 고맙네요^^
조금 늦은감은 있지만,지금이라도
도미노를 멈추고 싶은 두아이의
엄마 입니다..
전 1남 4녀의 막내 딸 이었습니다
초등학교 2학년?? 때부터 밥을하고
엄마가 힘드실것 같아 설거지도 해놓고
마음속엔 항상'돈 많이 벌어 엄마한테
효도 해야지' 그러다 성인이 되고
학대자 남편을 만나 두아이의 엄마가 되어
아이들을 키웠습니다.. 다행인건 남편의 학대 대상은 오로지 저 였습니다 남편은 아이들에게
관심도 없었고 그저 본인 하고 싶은데로 행동
하며 모든 책임을 저에게 전가 시켰습니다
정서적 안정감 없이 평생을 살아와서 그런지
어릴때 아이들을 따뜻하게 마음으로 품어주질
못했습니다.. 큰아이가 중2때 이혼해 저 혼자
살게 되었는데..7년이 지난 지금에서야 깨닫고.. 성인이 된 우리 아이들과 모든 문제점들이 보이기
시작 했습니다.
지금이라도 이모든 것들을 바로 잡고 싶습니다.
제발, 늦지 않았기를 바라고..
아이들이 정서적 안정감을 찾을때까지
제가 할수 있는 최선을 다해보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
웹툰 여신강림의 강수진의 상황이 생각나네요 수진이도 어린나이에 집안 폭싹 망하는 바람에 알콜중독이 되어버린 엄마를 돌보느라 제대로 성장하지 못하고 그러다가 성인되서 데이트폭력, 가스라이팅까지 겪죠
나의 도미노는 어떠했는지?
어린 시절을 되돌아봅니다.
연로한 부모님께 감사한 마음만 가졌었고 일찍 돌아가실까봐 불안하고 걱정이 많았던 어린시절을 보냈는데 이런것들도 도미노의 한 경우일까요?
부모님을 이해하는 착한 딸였다 생각하며 살았고 부모님께 서운함도 없는 환경을 이해한건지? 어릴때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심리학은 위대하고 광범위해 재밌고 어려워요 ㅎ
그래도 박재연샘 영상과 책을 통해 힘을 얻고 오늘도 씩씩하게 살아냅니다..
고맙고 감사하고 샘 행복하세요.. 응원합니다♡♡
이영상 제주변에 아이입니다ㅜㅜ
그엄마가 나르인지 모르고 관계를 갖다가 나르임을 알고 (저희시부가 악성나르여서 공부와책을엄청봤었거든요 ㆍ근데젊은여자나르는처음여서깜놀중이예요)
그엄마의평소행도이 똑같았고 아이친구들의 마음감정도 쥐락펴락 하더군요 ㆍ나르임을 1년넘은후 후에알고 평소에는 성격이 진짜이상하다정도만 생각했었어요
젊은 사람이 나르가 있다는 걸 몰랐거든요ㆍ이 사람은 자기 자신을 딸에 감정에 전혀 신경도 안쓰고 무관심하고 누가있던없던 아이에게 강요하고 소리 지르고 화내고 자기 맘대로 하려고 해요
나의 도미노를 되돌아봐야겠네요.
저도 어렸을때 어른스럽다, 의젓하다 소리 듣고 자랐는데
6살터울 동생있는 제 첫째딸도 저랑 똑같은 소리를 들어요ㅠ제 상처를 대물림한 거 같아 마음이 아프네요...지금이라도 제 딸은 나이에 맞게 자라줬음 좋겠어요...제가 바뀌어야겠죠...😭😭
저도 어릴 때 항상 친구들과있어도 언니취급받았어요 ㅠㅠ 키가 커서 그렇다 생각했는데 오늘 방송들으니 애같은 구석이 없어서이기도 했나봐요.
저는 온라인 장사하거나 크리에이터로 살고 싶은데... 주변에선 저보고 상담사하면 딱일거같다는말 종종 들어요... ㅋㅋㅋ 오늘 썸머님 말 공감 많이 되네요~ 저는 엄마가 나르시스트 아니고 아빠가 나르시스트인데 ..아빠는 전혀 양육에 동참은 안하셧는데... 그래도 영향받을 수 있나요?
자세히 알고 싶으시면 나르시시스트 아빠ruclips.net/video/vUoGUjAh56c/видео.html / ruclips.net/video/wDLPdxfMQnU/видео.html) 관련 영상 봐주세요. 부모님께서 나르시시스트 - 코디펜던트 관계이신지 살펴보시면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
꼭 상담사가 되지 않더라도 타인의 요구나 필요를 알아채는 능력을 크리에이터나 판매로 연결시킬 수 있다고 생각해요. 저도 그렇구요!
나이에 맞지않게 어른스러운 딸이 늘 걱정되었는데 어쩌면 저의 양육방식 때문일수도 있겠네요!!
어른도 어른스럽기 힘든데
아이가 어른스러워 머하게요
착하다 어른스럽다
이거 칭찬이고 좋은 말 아닌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