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김누리 교수님의 강의에 푹빠져 있습니다 영혼의 미국화 라는 말이 가슴을 때립니다 우리사회의 자본주의에 잠식되었다는 말 우리사회를 정확하게 보게하고 우리현대사를 제대로 알게 하는 김누리 교수님의 강의를 듣고 저를 많이 반성하고 나는 어떻게 실천할것인가? 깊이 생각해 봅니다
어쩐지 요즘 인심이 내가 어렸을때 보다 못한 시대가 된게 다 이유가 있네요.ㅠㅠ 내가 어렸을때 마을 갔는데 마을 주민 할머니들이 나한테 돈주면서 이렇게 멋있게 성장했냐면서 내가 어렸응때는 이웃주민이 곳 가족처럼 느껴지고 인심 좋았음. 명절이면 다같이 음식나눠먹고 근데 요즘은 시대가 변했음.ㅠㅠ 무슨문제인지 몰랐는데 김누리 교수님이 강연듣고 정답을 찾았네요.ㅠㅠ 교수님 감사합니다.
배움, 배운자의 역할이 무엇인지 제일 잘 보여주시는 분. 우리시대 산 지성인, 유일한 멘토 역할하시는 분 디그니티가 존재하지 않는 사회, 사회적 자아, 사회적 책임이 없는 사회는 지옥이다. 공동체 의식을 가르치지 않는 교육, 경쟁교육, 각자도생의 교육이 한국인의 마음을 멍들게 하고 있다. 먹는 것 입는 것은 좋아졌으나 정신은 물질만능주의 젖어 물질에 완전 소외된 외로운 인간들. 지금까지 교육은 교육이 아니다. 라는 말에 공감. 사람을 만드는 교육이 아닌 돈을 버는 기계, 공동체를 위한 교육아닌 살아남기 경쟁교육 우리가 아무도 믿을 수 없고 각자도생해야 하는 이유이다. 모든 직업인들이 소명의식보다 돈에 천착된 모습. 사람을 돈을 버는 도구와 수단으로 여기고 속이고 속는 전쟁, 시장터 같은 사회. 가능하면 속여서라도 돈을 벌고자 하는 추한 욕망이 사회를 지배하고 있다. 하루 빨리 개선해야 한다. 교육을 통해서 완전 개혁해야 한다.
댓글 감사합니다. 능력이란 것은 인간사회 발전을 이루기 위해서 매우 중요하게 사용했는데 사회가 능력자 우선순위가 되면서 불평등이 초래한 것 같습니다. 오로지 능력으로 평가 받다보니 역사적으로도 많은 혁명이 일어나기도 하고... 한국사회에서는 아이들이 능력주의 사회에서 너무 희생당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사회가 능력주의 사회라면 다행이게... 알박기 사회지.. 미리 재수 좋아서 자리 선점하고 카르텔을 형성해서 자기 새끼들 자기를 추종하는 넘들 에게만 기회를 주는 알박기 사회 능력있는 애들 나타나면 기회를 원천 차단해서 영구집권하려는 세습사회.. 나라가 더이상 발전 못하고 곧 하향하게된다. 졸부가 된 부모들이 부자 몸조심하느라 혁신하지 못해서 애들도 보수가 되고 혁신마인드가 없고 건물주, 공무원이 되려는 사회... 타국과의 경쟁에서 밀려나면 그땐 끝이지....
신자유주의에 대한 새로운 해석이네요. 국가가 모두에게 평등하고 모두 잘살게 하는 것들은 자유주의에서 절대 이룰 수 없는 것임으로 수정자본주의 즉, 국가권력이 시장에 개입해서 복지정책으로 모두가 잘 사는 나라로 가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신자유주의는 기업과 개인의 이익을 최대한 극대화시키기 위해서 국가권력의 최소한으로 줄이는 형태가 아닌지요? 그렇게 되면 엄청난 경쟁이 심화되어 빈익빈 부익부 구조가 심히 우려되는게 일반적인 정설인데요...
미국 방역이나 케이 방역이나 결과적으로 지금 보면 도진개진이 되었지요 누가 먼저 매를 맞는냐 차이였요 스포츠는 대표적인 능력주의가 아닐까요 손흥민의 엄청난 연봉은 어디에서 생긴걸까요 유럽축구선수들의 연봉차이는 사회의 축소판 아닐까요 다양한 원인이 있겠지만 중세가 무너진 것은 페스트로 인한 엄청난 인구감소로 노동력 부족으로 인한 결과가 큽니다 우리나라도 일제와 육이오로 양반계급이 완전 무너졌지요 독일이 대단하다고 하지만 이미 우크라이나전쟁으로 정당성이 무너졌지요 러시아는 서방이 경제제재로 어려워진 것이 아니라 오히려 독일의 가스 수입으로 흑자가 증가되었지요 이에스지 어느 곳도 지금보면 서구 선진국의 우위 우월 우수성을 앞으로 담보하지 못하지요 오히려 우리나라를 비롯한 동남아시아에 기대감이 크지 않을까요 인문사회학자들의 경제정치를 경시하는 관점이 오히려 현실을 왜곡된 시각으로 바라보고 진단하지 않는지
“Therefore all flesh is like grass, and all its glory is like the flower of the grass, and the grass dries out, and the flower falls” (I Peter 1:24). “It is up to man to die once, and after that there shall be judgment” (Hebrews 9:27) There is no one free from sin in this world. “Everyone has sinned and has not come to the glory of God” (Romans 3:23) Meet Jesus Christ. Any sin can be forgiven. “Even if your sin is like scarlet, it will be as white as snow, and as red as crimson, it will be as white as fleece” (Isaiah 1:18). “Trust the Lord Jesus Christ! Then you and your house will be saved.”Acts 16:31 Those who want to meet Jesus Christ can nearby church or in the Bible.
교수님을 처음 뵈었을땐 참 좋은 느낌을 가졌었는데 왜 뵈면 뵐수록 그 '지식인' 과 그 '지혜인'의 그 경계가 자꾸만 흐려져가는 건지 저도 잘 모르겠네요....이재명 후보가 국졸이라 그러시는 건지 싶기도 하고...사실 저의 아버지도 증졸이신데 이재명 후보님처럼은 아니더라도 자수성가하시며 한 기업을 키워내셨거든요....ㅠㅠ 덧붙여 말씀드리자면 모든 존재와 현상엔 '음' 과 '양'이 따로 존재하는 것이 아닌 함께 존재하는 것이라, 그래서 거울보며 반성도 하는 것이며 또 그래서 그 '능력' 또한 어느 누가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음' 이 될 수도 또한 '양'이 될 수도 있다고 봅니다. 이건 모든 인간들이 그 첫 번째 집인 어머님의 뱃 속에서 무려 10개월 간 빌어살다가 남성으로 나오든 여성으로 나오든 상관없이 다 양쪽 호르몬을 함께 가지고 태어나는 것처럼 말입니다. 그러니 전 인생을 범죄자들만 보고 살아야 하는 그 변호사나 또 전 인생을 병자만 보고 살아야 하는 그 의사같은 능력있는 사람들이 돈을 더 많이 받는 것이 진정으로 fair 하진 않을런지요. 물론 봉건 수구 기득권 세력들은 예외겠지만요...ㅠㅠ
막상 지금 추경하려하니 국힘이 반대함. 어쨌든 우리 국민도 멍청한거다. 양당에 손실보전을 강력히 요구해야된다. 그런데 아직 언론에서는 방송을 안한다. 계속 부채가 어떻다고~ 이렇게 얘기하기만 합니다. 제일 쓰레기는 언론입니다. 그리고 국민도 아직 깨어나지 못했어요. 청년들이 다시 국힘으로 복귀? ㅎㅎㅎ 뭐 기성세대도 할말은 없네요. 잘한게 없어서.
내무지 좁은시각 촌스런생각을 깨우쳐 성인으로 어른으로 성장시키시는분 용기 실천학자 김누리교수님
김누리 교수님께 감명받으신 분들이 많네요.
저도 입니다. ^^
교수님 사랑합니다 능력없다고 자책했는데 역시 아니었군요 그동안 고생한 제자신을 칭찬 많이 해줄게요 ㅎㅎㅎ
긍정적인 자신을 발견하셨네요.
화이팅
김누리교수 영상중에 제일 예쁜 댓글~^^
"공정하다는 착각"
책이름이 너무 약하다는...
"능력주의는 폭정이다"
에 완전 공감합니다.
처음 김누리교수님 이야길 들었을 때는 너무 과격한 표현 아닌가 싶었는데 강의를 들으니 오히려 아무런 사고없이 지낸 제 자신이 부끄러웠습니다.
@@hanle0090 ㄹㅇㅋㅋ
능력주의는 폭군이다
승자와 패자를 나누는 흑백논리다.
모두 다 죽자는 이야기다.
수준높은 강연을 이렇게 편하게 볼 수 있다니 정말 짱입니다
그렇게 봐주어 땡큐~~~^^
요즘 김누리 교수님의 강의에 푹빠져 있습니다
영혼의 미국화 라는 말이 가슴을 때립니다
우리사회의 자본주의에 잠식되었다는 말
우리사회를 정확하게 보게하고 우리현대사를 제대로 알게 하는
김누리 교수님의 강의를 듣고 저를 많이 반성하고
나는 어떻게 실천할것인가? 깊이 생각해 봅니다
저는 임실 시골에 살고 있는데 지역적 격차와 아이들 교육 문제등 너무 암담한 현실에서 김누리 교수님 말씀이 많은 위로가 되었습니다.
어쩐지 요즘 인심이 내가 어렸을때 보다 못한 시대가 된게 다 이유가 있네요.ㅠㅠ 내가 어렸을때 마을 갔는데 마을 주민 할머니들이 나한테 돈주면서 이렇게 멋있게 성장했냐면서 내가 어렸응때는 이웃주민이 곳 가족처럼 느껴지고 인심 좋았음. 명절이면 다같이 음식나눠먹고 근데 요즘은 시대가 변했음.ㅠㅠ 무슨문제인지 몰랐는데 김누리 교수님이 강연듣고 정답을 찾았네요.ㅠㅠ 교수님 감사합니다.
교수님 영상 올리길 잘했다고 생각드는 말씀이네요. 사람 사는 세상 사람이 우선이 되어야죠. 그게 나라인데...
@@hanle0090 교수님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그리고 도란Tv님 말대로 사람 사는 세상에 서로 이웃주민끼리 서로 이해하고 친하게 지내면서 정이 있으려면 사람이 먼저 된는게맞죠.ㅠㅠ
교수님 존경합니다.
교수님은 강의도 좋지만 사람에게 거리를 두지않고 격없이 대해주시더라구요. ^^
차이나는 클라스 특강 이후 오랜만이에요. 좋은 강연 너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께서 많은 곳에서 강연을 하시니 기회 되면 직접 들으실 수 있으실 거에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좋은 강연을 준비해주시고 진행해주신 분들에게 깊이 감사합니다.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서 영상을 올려주신 도란TV 운영자님께 고마움을 전합니다.
저도 의미있게 봐주시는 분들이 있어서 보람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항상 응원합니다!!!
저도 응원합니다.
빈부격차는 북유럽 독일 미국 일본 동아시아 서남아시아 아프리카 등이 훨씬높아요,,,한국 빈부격차가 아직 60% 정도인데 성진국은 70~90%에 이릅니다,,,선진국과 후잔국일수록 불평들지수가 올라갑니다
배움, 배운자의 역할이 무엇인지 제일 잘 보여주시는 분. 우리시대 산 지성인, 유일한 멘토 역할하시는 분
디그니티가 존재하지 않는 사회, 사회적 자아, 사회적 책임이 없는 사회는 지옥이다. 공동체 의식을 가르치지 않는 교육, 경쟁교육, 각자도생의 교육이 한국인의 마음을 멍들게 하고 있다.
먹는 것 입는 것은 좋아졌으나 정신은 물질만능주의 젖어 물질에 완전 소외된 외로운 인간들.
지금까지 교육은 교육이 아니다. 라는 말에 공감. 사람을 만드는 교육이 아닌 돈을 버는 기계, 공동체를 위한 교육아닌 살아남기 경쟁교육
우리가 아무도 믿을 수 없고 각자도생해야 하는 이유이다. 모든 직업인들이 소명의식보다 돈에 천착된 모습. 사람을 돈을 버는 도구와 수단으로 여기고 속이고 속는 전쟁, 시장터 같은 사회.
가능하면 속여서라도 돈을 벌고자 하는 추한 욕망이 사회를 지배하고 있다. 하루 빨리 개선해야 한다. 교육을 통해서 완전 개혁해야 한다.
와 너무나 공감가는 글입니다.
제발 한국교육이 인간을 키우는 본질에부합되는 날이 오길 바랍니다
교육은 결국 사람으로 살아가는 길을 만드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
비판과 저항이 답이다
근데 뭘알아야 저항하지
무지가 죄다.
교수님같은분들이 수고좀해주셔야겠습니다.
마이클샌델교수님 책을 보면 진짜 팩트가 많습니다.정의란 무엇인가??읽어보았는데 정말 좋아요
네 감사합니다~~~
200% 공감합니다.
언론방송조폭권력은 365일 김누리 교육혁명 집중보도 해야한다.
굵직굵직한 내용, 쉴틈 없는 강연 좋았습니다
능력자들의 능력의 결과가 선한 영향으로만 미친다면 욕할 이유가 없겠다마는...
댓글 감사합니다. 능력이란 것은 인간사회 발전을 이루기 위해서 매우 중요하게 사용했는데 사회가 능력자 우선순위가 되면서 불평등이 초래한 것 같습니다. 오로지 능력으로 평가 받다보니 역사적으로도 많은 혁명이 일어나기도 하고... 한국사회에서는 아이들이 능력주의 사회에서 너무 희생당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hanle0090 ㄹㅇ..
@@hanle0090 우리 두려워 침묵하지 말고 의견을 갖고 나서야 합니다..!!!
@@user-qz3iz6ek5z 맞습니다.
사회구조의 변화는 그냥 오지 않습니다.
세상을 보는 나의 관점을 완전히 깨부신 교수님 저는 소망합니다. 독일 보다 더 유토피아적인 세상을 사는 대한민국을
와 저랑 비슷합니다~
우리 김누리 교수님이 먼저 책을 냈어야 했는데요ㅎㅎ
ㅎㅎㅎ 그러게요. ^^
교수님 … 정치인들 상대로 강연 부탁해요
슈카월드를 타고왔지만 결국은 모두 알고 있던거. . .과거부터 왜그렇게 나이. 연봉. 몸무게. 집 평수. . .타인의 숫자들에 관심이 너무 큰 지 정말 이상했었습니다. 이제모든게 이해가 가네요. 왜그렇게 모든걸 돈우로따자고 그래서 서로비교허고 서로스트레스주는사회란것을
지금 한국사회는 너무 능력주의사회로 가고 있습니다.
한번쯤 생각해볼 문제입니다.
시민혁명은 계몽의바탕에서부터
잠에서 깨어납시다.
깨어있는 시민들이 많을 수록 사회구조가 바뀝니다.
당신이있어 다행입니다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제가 중고등학교를 다닐 때에는 김누리교수님 초청강연 뭐 이런것이 없었습니다 이제는 고등교육에서도 이런 명사를 초정하여 강의를 들을 수 있게 됫나 봅니다 제가원하던 바입니다. 지나친 국영수위주의 교육은 우리인생도 이사회도 망칩니다.
김누리 교수님은 제가 알고 있기로는 대한민국 교육을 위해서 원하는 곳이면 어디든지 가시는 분으로 알고 있습니다. 자기 주장을 여러 사람들과 함께 나누고 싶은 진정성이 엿보이는 분입니다.
우리사회가 능력주의 사회라면 다행이게... 알박기 사회지.. 미리 재수 좋아서 자리 선점하고 카르텔을 형성해서 자기 새끼들 자기를 추종하는 넘들 에게만 기회를 주는 알박기 사회 능력있는 애들 나타나면 기회를 원천 차단해서 영구집권하려는 세습사회.. 나라가 더이상 발전 못하고 곧 하향하게된다. 졸부가 된 부모들이 부자 몸조심하느라 혁신하지 못해서 애들도 보수가 되고 혁신마인드가 없고 건물주, 공무원이 되려는 사회... 타국과의 경쟁에서 밀려나면 그땐 끝이지....
너무 와닿는 말씀이네요. 깊이 공감합니다.
공감합니다.
신 자유주의 즉 모두가 잘살게 하는것 과 국가의 국민 모두 평등하고 모든국민을 배려하면서 존중하고 서로 평화롭게 사는것임 이것이 바로 신자유주의 이게 필요할때입니다 또한 국가는 국민과 기업을 보호할 권리가 있고 국민을 도와줘야 합니다
신자유주의에 대한 새로운 해석이네요. 국가가 모두에게 평등하고 모두 잘살게 하는 것들은 자유주의에서 절대 이룰 수 없는 것임으로 수정자본주의 즉, 국가권력이 시장에 개입해서 복지정책으로 모두가 잘 사는 나라로 가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신자유주의는 기업과 개인의 이익을 최대한 극대화시키기 위해서 국가권력의 최소한으로 줄이는 형태가 아닌지요? 그렇게 되면 엄청난 경쟁이 심화되어 빈익빈 부익부 구조가 심히 우려되는게 일반적인 정설인데요...
@@hanle0090 그럼 무조껀 교육혁명 꼭 해야될듯 합니다 전 누리님의 대한 언급에는 적급찬성하는 편입니다
@@o대영제국o갓본o 네~~~^^
경제적약자는 사람이 아닌 바퀴벌레 취급받는나라. 대한민국은 제 2의 4.19같은 혁명이 일어나야한다.
김누리 교수님과 셀든교수님의 주장이 주축이되어 인간다운 삶이 보장되는 독일을 닮았으면.... 좋겠다.
제 2의 4.19 혁명 그 정도는 되어야 사회구조가 바뀌겠지요.
공감됩니다.
존경합니다 짝짝짝 박수 보냅니다
저도 같은 마음입니다. ^^
명문대 출신 법관 출신 부자들 지역편중 정치인들이 존재하는한 능력주의는 영원하다
암담한 현실입니다. 지역에서 그런 기득권 문화를 바꾸기 위해서 저 또한 애써봅니다.
노암 촘스키
↓
샌델 교수도 뛰어난 석학이지만 이 분이 더 강력한 메신저가 아니겠습니까?
학생들에게 이 분이 쓴 책 한 권 소개해 주시죠. 아니면 존재성이라도 알려 주시면,,,
「507년, 정복은 계속된다」
「숙명의 트라이앵글」
「해적과 제왕」
「불량국가」
따뜻한 음식과 따뜻한 집과 따뜻한 옷만 있다면 그들이 무슨 짓을 한들 내가 참견할 일이 무엇이 있겠는가?
공감~~~♡♡♡
세대 갈등은 학생들이 지옥에 산다해도 부모들의 걱정을 덜어 주었다
경쟁이 우리 삶에 너무 익숙해졌다고 생각해요.
김누리 교수님이 교육부장관 하셨으면 좋겠어요!!!
너무 좋은 대요.
강의 시청 : 2022-03-10(목) 02;20 ~ 03;25
Meritocracy 지원자 마이클 샌델 : 내 얘기를 그대로 하더라.
저혼자 생각하던 이야기들이 교수님입을통해 나오니!! 내가 틀리지않다는게 우울증예방에 도움이됩니다. 큰소리치고 억압하는 사람들이 능력없는 겉모습으로 위협하고 갑이 을에게 구박받아도 손해볼까 갑질을 못하고 있네요. 어딜가나 이사회는 다 이렇습니다. 제성격이 인프피기에 이상적인세상을 더잘알기에 한국이란 나라가 살기힘듭니다. 떠나고싶어도 내나라기에 쉽게선택을 못하는상황. 이젠좀 철좀들고 성숙이 뭔지 분간하는 사람이 많았음 좋겠어요 증말
깊이 공감이 갑니다.
자꾸 세상이 이상하게 가는데 바뀌질 않으니 답답했습니다.
저도 김누리 교수님 이야길 듣고 많이 위로 받았습니다. ^^
능력있는 전문인 지식만큼 국민들도 행복해질수 있는 세상..우리나라에서 가능할까요..ㅋㅋ 한국은 교육이 아주 아주 문제입니다..ㅋㅋ 미국도 마찬가지이군요..ㅋㅋ
이제 앞으로 더 교육은 후퇴 할 것으로 보입니다. ㅠㅠ
종교가 사회적 역할을 전혀 못하는 나라~~!! 그런데 대형 교회는 제일 많은 나라.
미국 방역이나 케이 방역이나 결과적으로 지금 보면 도진개진이 되었지요
누가 먼저 매를 맞는냐 차이였요
스포츠는 대표적인 능력주의가 아닐까요 손흥민의 엄청난 연봉은 어디에서 생긴걸까요
유럽축구선수들의 연봉차이는 사회의 축소판 아닐까요
다양한 원인이 있겠지만 중세가 무너진 것은 페스트로 인한 엄청난 인구감소로 노동력 부족으로 인한 결과가 큽니다
우리나라도 일제와 육이오로 양반계급이 완전 무너졌지요
독일이 대단하다고 하지만 이미 우크라이나전쟁으로 정당성이 무너졌지요
러시아는 서방이 경제제재로 어려워진 것이 아니라 오히려 독일의 가스 수입으로 흑자가 증가되었지요
이에스지 어느 곳도 지금보면 서구 선진국의 우위 우월 우수성을 앞으로 담보하지 못하지요 오히려 우리나라를 비롯한 동남아시아에 기대감이 크지 않을까요
인문사회학자들의 경제정치를 경시하는 관점이 오히려 현실을 왜곡된 시각으로 바라보고 진단하지 않는지
음 생각해 볼 문제네요.
결국 안좋은것만 1위 ㅠㅠ
꼭 그렇네요. 안타까운 것은 이런 현실인데도 문제의식이 사회에 없다는 것입니다. ㅠㅠ
@@hanle0090 ㄹㅇ
개처량한 세상.. 피 맺히는 음악..기
“Therefore all flesh is like grass, and all its glory is like the flower of the grass,
and the grass dries out, and the flower falls” (I Peter 1:24).
“It is up to man to die once, and after that there shall be judgment” (Hebrews 9:27)
There is no one free from sin in this world.
“Everyone has sinned and has not come to the glory of God” (Romans 3:23)
Meet Jesus Christ. Any sin can be forgiven.
“Even if your sin is like scarlet, it will be as white as snow, and as red as crimson, it will be as white as fleece” (Isaiah 1:18).
“Trust the Lord Jesus Christ! Then you and your house will be saved.”Acts 16:31
Those who want to meet Jesus Christ can nearby church or in the Bible.
Jesus is my hope. Thanks for the comment.
돈이 많으면 서울대 간다. 2번째 돈이 많으면 연세대 고려대 간다. 3번째 돈이 많으면 중경외시 서성한 간다. 돈 많은 순위가 과외순위를 결정하고 과외순위가 명문대 입학순위를 결정한다. 이것이 미국식 자본주의 약육강식 적자생존 헬조선 이다.
교육이 성공의 발판이라고 여겨지니 다들 사람이 나면 서울로, 말이 나면 제주도 라고 할까요.
휴~
김누리 교수님께서 한국 사회를 보면서 하신 말씀들이 너무 적나라해서 참 안타깝게 느껴집니다.
교수님을 처음 뵈었을땐 참 좋은 느낌을 가졌었는데 왜 뵈면 뵐수록 그 '지식인' 과 그 '지혜인'의 그 경계가 자꾸만 흐려져가는 건지 저도 잘 모르겠네요....이재명 후보가 국졸이라 그러시는 건지 싶기도 하고...사실 저의 아버지도 증졸이신데 이재명 후보님처럼은 아니더라도 자수성가하시며 한 기업을 키워내셨거든요....ㅠㅠ
덧붙여 말씀드리자면 모든 존재와 현상엔 '음' 과 '양'이 따로 존재하는 것이 아닌 함께 존재하는 것이라, 그래서 거울보며 반성도 하는 것이며 또 그래서 그 '능력' 또한 어느 누가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음' 이 될 수도 또한 '양'이 될 수도 있다고 봅니다. 이건 모든 인간들이 그 첫 번째 집인 어머님의 뱃 속에서 무려 10개월 간 빌어살다가 남성으로 나오든 여성으로 나오든 상관없이 다 양쪽 호르몬을 함께 가지고 태어나는 것처럼 말입니다.
그러니 전 인생을 범죄자들만 보고 살아야 하는 그 변호사나 또 전 인생을 병자만 보고 살아야 하는 그 의사같은 능력있는 사람들이 돈을 더 많이 받는 것이 진정으로 fair 하진 않을런지요. 물론 봉건 수구 기득권 세력들은 예외겠지만요...ㅠㅠ
가치있는 능력은 인정해 주어야 한다는 말씀이신 것 같아요. 여러모로 다양한 문제에 대해 사회적 합의가 많이 필요할 듯 싶어요.
막상 지금 추경하려하니 국힘이 반대함. 어쨌든 우리 국민도 멍청한거다. 양당에 손실보전을 강력히 요구해야된다. 그런데 아직 언론에서는 방송을 안한다. 계속 부채가 어떻다고~ 이렇게 얘기하기만 합니다. 제일 쓰레기는 언론입니다. 그리고 국민도 아직 깨어나지 못했어요. 청년들이 다시 국힘으로 복귀? ㅎㅎㅎ 뭐 기성세대도 할말은 없네요. 잘한게 없어서.
국민은 힘들어하는데 기득권인 정치와 언론은 너무나 무책임합니다.
양보해야 진보한다
코로나대응이 다 잘못됬다는건 동의하기 힘듭니다.
적폐세력들은 반대를 위한반대등 정치적상황도 고려하셔야..
우리 사회의 갈등이 너무 심해서 무엇이 옳고 그른지까지 혼란스럽네요.
불효 막심한 자식에게 해줄수 있는말은 네가 그리 잘낫으면 1 등해봐라!
ㅎㅎㅎㅎㅎ 괜찮네요.
능력주의가 아니라 능력을키워주는 교육이 중요하지 경쟁은 어디나 있는데 너무 과대포장은 하지 맙시다. 김누리교수
중세 귀족의 자기비판이라는 부분은 과장이 심합니다. 이런 역사 왜곡은 강연 내용의 신뢰성을 오히려 상실시킵니다.
교수님 이마 땀 손으로 닥은다음 바지엉덩이에다 닥지마세용 보기 않좋아요
사기꾼
너무심한 표현 이네요!!어떤점 이사기인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