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장면이 감동인 이유는 내가 부족해도 날 위해 옆에서 같이 걸어줄 사람이 있다는걸 보여주기 때문이다. 허나 더 중요한건 길이 당연히 누군가의 도움을 받으려고 한게 아니라 혼자 할려다가 안되고 누군가의 도움을 당연시 요구한게 아니라는것이다. 사회도 마찬가지다. 나의 부족함을 당연히 여기고 누군가의 도움을 받는건 민폐다. 허나 최선을 다했으나 안되서 누군가에게 도움을 받는건 민폐가 아니다.
내가 개인적으로 생각한 중요한 포인트는 유재석은 자신도 힘들게 올라간 곳을 다시 내려왔다는거임 동료를 돕기위해서 대부분 저런 상황이면 보고만있을 가능성이 컸을거 같은데 왜냐면 나도 올라가기 힘들었으니까 유재석은 고민을 많이 안하고 그냥 바로 행동으로 옮겼고 길을 도와줬음 정말 다시봐도 좋은 리더쉽을 가진 대단한 사람임 👍
무도 멤버들이 떠나가면서 종영까지 제일 슬펐던건 끝까지 함께하고싶던 유재석이지 않았을까..ㅠㅠ
너 왜 내 말 안따라?가 아니라 너 왜 날 못 믿어줘?에서 나오는 카리스마,, 찐 리더의 카리스마 진짜 전나 멋지다;
이 장면이 감동인 이유는 내가 부족해도 날 위해 옆에서 같이 걸어줄 사람이 있다는걸 보여주기 때문이다. 허나 더 중요한건 길이 당연히 누군가의 도움을 받으려고 한게 아니라 혼자 할려다가 안되고 누군가의 도움을 당연시 요구한게 아니라는것이다. 사회도 마찬가지다. 나의 부족함을 당연히 여기고 누군가의 도움을 받는건 민폐다. 허나 최선을 다했으나 안되서 누군가에게 도움을 받는건 민폐가 아니다.
귀한말씀 오랜시간 지나서야 듣고 갑니다. 꾸벅
저두요 감동이네요 가슴 깊이 세기도록 하겠습니다
멋진말이네요 저도 항상 고마움을 가지고 성장하는 사람이 되고싶네요..
내가 개인적으로 생각한 중요한 포인트는 유재석은 자신도 힘들게 올라간 곳을 다시 내려왔다는거임 동료를 돕기위해서
대부분 저런 상황이면 보고만있을 가능성이 컸을거 같은데 왜냐면 나도 올라가기 힘들었으니까
유재석은 고민을 많이 안하고 그냥 바로 행동으로 옮겼고 길을 도와줬음
정말 다시봐도 좋은 리더쉽을 가진 대단한 사람임 👍
짐이 되는거 같아서, 자기가 매달리면 유재석도 같이 떨어질거 같아서 머뭇거리는 길이랑 최선을 다 했으니 형 어깨에 걸치라는 유재석.. 진짜 이 화는 개그로 시작해서 감동으로 끝난 레전드 화다
진짜 이때 최고였음
너무 감동이었어요
무한도전이 무한도전으로 하나되어 갈수있었던건 유재석이라는 메인엔진이 자기자신을 태워가며 움직였기 때문이라고 본다 자기가 좋아하는걸 시청자들을 위해서 포기하면서까지 방송을 위하고 멤버를 위한 정말 성실한 연예인
지금도 같이 걸을까 들으면 생각나는 장면이에요ㅠㅠ 울꺼같음...
어렸을 땐 저때 길이 모습보고 "왜저렇게 못하고 왜 안믿는거냐" 라고 느꼈는데 어른되고 다시보니까
지금 내가 살고 있는 모습이 저때 길이 모습인것 같아서 반성합니다.....
공감합니다
아 역시 유느님 정말 멎지셔요
나 유느가 저렇게 화내는 장면 처음 보는 것 같다 아무래도 자신이 리더기 때문에 자신에게 의지해도 되는데 길이 자기가 짐이 될까봐 혼자 나아가려는것 때문에 그런게 싫어서 화난게 아닐까 싶다
그냥 멤버들 미끄러지고 고생하는거 웃길거같아서 준비한코너인데 갑자기 감동적인장면나와서 뭔가싶었다던장면 웃기게할라고 의상도 쫄쫄이로 입힘ㅋㅋㅋ
유재석이 이렇게까지 큰 소리 내며 정색한 적이 있었을까? 포기하지 말고 같이 가자 라고 이끌어주는 저 리더쉽이 대단하네요....
이거보고진짜 너무감동했는데 ㅋㅋㅋ노래도진짜너무좋아서 싸이브금해버림ㅋㅋㅋㅋ도토리바로충전ㅋㅋㅋㅋㅋㅋ
유재석은 진짜 멋진 분
본방 재방볼 때마다 울컥하는 장면ㅠㅠ
와 저때가 벌써 11년전이라니 ㅠㅠ 세월 참 빠르다
같이 올라왔을때 다들 안아주고 좋아하는것도 감동이였음 다같이 줄 잡고 끌어올려주고 유재석도 대단하고 줄을 내려주고 끌어줄 멤버들을 누구보다 믿는거임 그래서 길이한테도 나를 우리를 믿어라고 화낼 수 있는거고 한명한명 다 소중했다.... 나의 무도..
1:27 박명수: 또 멋진거 지가 다하네 ..
역시 명수옹은 저래야 제맛 ㅋㅋㅋ
@@당신그게뭐유 ㅋㅋㅋㅋ 한결 같아서 오히려 좋음 시청자들도 첨엔 욕했다가 나중엔 저맛에 명수형 봄
아...
완전 감동이에요.
I'm legit crying! 😭 YOU'RE THE BEST YOO JAE SUK-NIM!!!! 🙆👍👏
와 진짜 멋있다
이적 - 같이 걸을까 노래가 상황에 너무 잘어울리고 딱 포인트에 잘 깔린 것 같음
인간은 혼자선아무것도할수없다
그러기에 주변사람들에게 더욱
잘해야한다
저때가 10년전이네...
형은 힘든 동생이 걱정되고 동생은 형한테 미안해서 아무말못하고 ㅠㅠ
이적 노래랑 진짜 찰떡궁합인 장면
줄 망설임없이 놓는거 진짜 명장면이네 캬 역시 괜히 국민엠씨가아니지 이장면 생각나서 보러왓다
뮤비잘봤습니다
봐도 봐도 볼 때마다 스킵 안하고 눈물 나는 영상은 이거다.ㅠㅠ
이걸 생방으로 본 내가 레전드
눈물날라그래 ㅓㅜㅜㅜㅜㅜ
진짜 대단하다
0:48 같이 걸을까...?
혼자가 아니라 같이. 같이 해내는 세상이 중요함을 다시 깨닫게 해주는 귀한 영상
같이 걸을까 - 이적
진짜 유느가 저때 당시의 10년도 지났지만 저렇게 화 내는걸 본 적이 없네...... 저게 그냥 동료한테 내는 화가 아니라 그저 동료를 이끄는 카리스마라는게 더 무섭다ㄷㄷㄷ
저 때만 해도 무한도전은 무너질 일이 없을 것 같았지. 그 놈의 음주운전만 아니었다면 말이야. 그리고 유재석이 있었으니까. 지금 와서 돌이켜보면 더 때가 너무 그립고 아쉽고, 길이나 홍철이나 조금만 조심해주었다면 우린 더 행복했을 것 같다.
너무 좋다.
i miss these times of MuDo.
Can i know what is the name of the song ?
"Let's walk together"
in korean "같이 걸을까"
+George Kim thank you.😊
나 또 그 노래 깔아줄거에요?ㅋㅋ
What ep please ?!??
같이 걸을까 원곡가수 누구예요
이적 아니에요?
당연한 것들 원곡 가수 누구에요
@@원종민-o9x 이적맞음
같이 걸을까 몇년 곡이에요
where to watch this with eng sub. not available in kshowonline 😭
성준이형 원래 저그림그린게아니라 몸개그뭐할까하다가 재석이형이진지하게해서 쌉당황한듯ㅋㅋㅋㅋㅋㅋ
ㅋㅋㅋ 존나웃기네 ㅋㅋㅋ
웃긴장면 아닌데?
@@ekilrats447 거울본듯
@@foryou875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 웃으면 안되는데 킄ㅋㅋㅋㅋㅋㅋ
누군가에 용기를 주는 일은 그냥 힘내라고 말하는 것 이상으로 귀찮고 피곤한 일임
그만큼 필요한 일이기도 한 것 같아요
브금에 속지마라 다들 길때문에 짜증나 있는 상황이다
Eng sub plea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