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가 성인대회를 하기 위해서 먼저 주니어 골프에 대한 투자가 선행되어야 한다. 세계랭킹 상위권의 선수들을 돈이라는 것 만으로 유입시켜 리그를 유지한다면 지속성이 불투명하다. PGA이나 여타 리그들은 그리그가 존재하기 위하여 여타 하위리그가 존재하고 그 리그에 상당한 투자가가 이루어지고 있다. PGA의 경우 PGA의 비용으로 많은 주니어 대회가 치러지고 있고 이를 통해 많은 어린선수들이 배출되어 상위리그의 밑거름이 되고 있다. 그외에도 미국 주니어 선수들은 모든 골프장은 아니지만 퍼블릭 골프장에서 지역PGA 맴버로 년 25불만 내면 라운드당 5불이면 골프를 즐길수 있게 환경이 조성되어 있다. 과연 LIV가 주니어에대한 투자 없이 결과물이 성인들을 돈으로만 지속 시킬수 있을지 지속 가능하다 하더라도 과연 골프산업에 얼마나 이바지 할 수 있을지 의문이 든다.
골프도 점점 재미나 시청자들을위해 바뀌는건 맞고 또 바뀌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선수들이 여기소속 저기소속 따로경기를 하니 아쉽기도 하구요.. 그런데 전 아직까지는 리브골프중계를 보면 긴장감이 하나도 안생기긴 하더라구요. 시간이 지나면 어느샌가 또 거기에 적응하고있겠지요...^^
모든전통은 새로운 도전을 받기마련입니다. 기존선수들이 pga에서 받는 패널티를 생각하면 큰돈을 지불해야 하는것도 맞구요 리브골프의 카메라나 화면이 pga보다 못한것도 사실이고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자리를 잡게되고 그러면 시청자는 더많은 경기를 볼수있게되니 좋아지는것이라 생각됩니디ㅡ.
개인적으로는... 골프가 '그'이고 그가 '골프'인 타이거가 있는 리그라면 어디든지...^^ 타이거는 돈도 아쉽지 않고, 지금의 자신을 있게 해 준 의리 때문이겠지만... 연봉을 몇 배 올려주겠다고 스카웃하려는 회사가 있을 때 이직을 결심하는 사람을 비난할 수도 없는 노릇인 듯 합니다. 그나저나 타이거 은퇴가 가까워지는 시점이라...LIV는 앞으로도 잘 live할 듯 합니다.^^
PGA 소속 프로가 다른 리그로 갔다고 해서 왜 비난하는지. 프로들이 PGA와의 계약을 위반을 하고 LIV로 가는 건 아닌 것 같은데. 물론 사우디 국부펀드의 도덕성에 대해서는 제껴두더라도. 프로라면 말그대로 프로라면 자기가 원하는 리그에 갈수도 있지 않는 걸까요? LIV가 생김으로서 PGA도 2022년도 부터 상금액수를 올리고 대책을 마련했으니 선수들이나 팬들 입장에서도 긍정적인 작용도 한것 같고.
![[BLACKSWAN] ‘Roll Up’ Official Music Video](http://i.ytimg.com/vi/ulvCwyKrwqw/mqdefault.jpg)
유익한 지식 전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명쾌하고 정확한 정보와 비교 정말 잘 봤습니다. 이해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어느 대회던 선수들에게 더 많은 기회가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괜찮을거 같아요.
오늘. 구독했습니다
여러편 영상봤는데 너무 유익하고 재미 있어서 시간 가는줄 몶랐습니다
PGA tour도 시대가 바뀐만큼 LPGA처럼 대륙순환 투어도 해야합니다.
오늘 뉴스에 몇몇대회에 상금왕창 올렸던데요
공감합니다. 많은 선수를 볼수 없어 김이 빠진다고 해야 할까요?..그런 경우가 있더라구요..
유럽 축구리그 처럼 발전 하면 좋겠네요..
각 리그 돌고 전년 리그별 상위 몇명이 챔프 리그전을 치른다던지 하는 방식도 좋을듯..
상상만으로도 재미있을꺼 같습니다...ㅎ
설명.굿
잘비교해서.보겟습니다
골브에좋은말씀감사합니다건행하세요
좋은 정보 잘보고 갑니다..조금 아쉽긴 합니다.. 한자리에 모두를 볼수가 없어서....
LIV가 성인대회를 하기 위해서 먼저 주니어 골프에 대한 투자가 선행되어야 한다. 세계랭킹 상위권의 선수들을 돈이라는 것 만으로 유입시켜 리그를 유지한다면 지속성이 불투명하다. PGA이나 여타 리그들은 그리그가 존재하기 위하여 여타 하위리그가 존재하고 그 리그에 상당한 투자가가 이루어지고 있다. PGA의 경우 PGA의 비용으로 많은 주니어 대회가 치러지고 있고 이를 통해 많은 어린선수들이 배출되어 상위리그의 밑거름이 되고 있다. 그외에도 미국 주니어 선수들은 모든 골프장은 아니지만 퍼블릭 골프장에서 지역PGA 맴버로 년 25불만 내면 라운드당 5불이면 골프를 즐길수 있게 환경이 조성되어 있다. 과연 LIV가 주니어에대한 투자 없이 결과물이 성인들을 돈으로만 지속 시킬수 있을지 지속 가능하다 하더라도 과연 골프산업에 얼마나 이바지 할 수 있을지 의문이 든다.
골프도 점점 재미나 시청자들을위해
바뀌는건 맞고 또 바뀌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선수들이 여기소속 저기소속
따로경기를 하니 아쉽기도 하구요..
그런데 전 아직까지는 리브골프중계를 보면
긴장감이 하나도 안생기긴 하더라구요.
시간이 지나면 어느샌가 또 거기에
적응하고있겠지요...^^
전통만 유지하다간 망하는 길입니다.
전통 따질거면 지금까지 나무채로 계속쳤어야겠죠?
경쟁은 선수들만 하는게 아닌듯 합니다.
저는 볼거리가 많아져서 좋고
결국 골프엔 좋은 소식이 아닐까요?
pga vs liv 대회 열리면 꿀잼일듯
PGA는 진짜 양아치 단체입니다 LIV가 번창하길 빕니다
LIV가 양아치 아니고
왜PGA가 양아치냐
이상하네
좋아하는 골프만화 “골프천재 탄도”가 생각나네요. 조만간 엄청난 자본으로 실내 18홀 구장도 만들지 않을까도 하네요
모든전통은 새로운 도전을 받기마련입니다.
기존선수들이 pga에서 받는 패널티를 생각하면 큰돈을 지불해야 하는것도 맞구요
리브골프의 카메라나 화면이 pga보다 못한것도 사실이고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자리를 잡게되고 그러면 시청자는 더많은 경기를 볼수있게되니 좋아지는것이라 생각됩니디ㅡ.
그렉노먼의 72홀 컴플렉스가 리브골프를 만들게된 유력한 정설 ㅋㅋ
그래도 3개 대회를 볼 수 있다니 다행이네요.
리브는 걍 공놀이 느낌에 가까워서.. 시청자 입장에서는 빡세게 경쟁하는게 보기 좋아요. 컷 없이 상금 많이 주면 돈많은 돼지가 양산되겠죠.
그레그 노먼이 늘 pga에 대한
좋지않은 감정이 있었죠,,,
양쪽 대회 모두 질이 좀 떨어졌다는 인상은 분명 들음...
선수들에게는 기회
팬 입장에선 조금 아쉬움...
개인적으로는...
골프가 '그'이고
그가 '골프'인
타이거가 있는 리그라면 어디든지...^^
타이거는 돈도 아쉽지 않고, 지금의 자신을 있게 해 준 의리 때문이겠지만...
연봉을 몇 배 올려주겠다고 스카웃하려는 회사가 있을 때 이직을 결심하는 사람을 비난할 수도 없는 노릇인 듯 합니다.
그나저나 타이거 은퇴가 가까워지는 시점이라...LIV는 앞으로도 잘 live할 듯 합니다.^^
한국선수는 초대를 받지못했나보내요..ㅜ.ㅜ
18홀 골프란 스포츠가 전통이지 주관사가 전통은 아닌거라 생각합니다..
주관사가 전통이 되면 지금처럼 갑질이 되고 이게 곧 우리가 싫어하는 기득권아니겠습니까? ㅎㅎ
협회대신 선수를 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결국은 돈많이주는곳으로 가게됨
개인스포츠프로는 돈이곳 명예임
PGA 소속 프로가 다른 리그로 갔다고 해서 왜 비난하는지. 프로들이 PGA와의 계약을 위반을 하고 LIV로 가는 건 아닌 것 같은데. 물론 사우디 국부펀드의 도덕성에 대해서는 제껴두더라도. 프로라면
말그대로 프로라면 자기가 원하는 리그에 갈수도 있지 않는 걸까요? LIV가 생김으로서 PGA도 2022년도 부터 상금액수를 올리고 대책을 마련했으니 선수들이나 팬들 입장에서도 긍정적인 작용도 한것 같고.
뭐 시간이 지나면 리드컵 같은
그해 리브 탑텐 vs pga탑텐 이런 식에 경기도 나오지 않을까 싶내요
고이면썩지
골프의 권위의식 토나옴
세상이 미국 중심으로만 돌아가는건 아니라고 붑니다 ㅡ
돈만으로 움직이는거도 아님 . 프로가 돈이 최고라지만 명예가 있는거임
그렇다고 러시아, 중국, 중동 중심은 더더욱 아니죠.
중국 러시아 보다야 미국이 훨씬 나은거 아님
그럼 중심이 없어 혼란스럽지 않을까요
그렇다고 돈gr하는 사우디 같은게 중심이 되는건 아니라고 봄.
PGAT 미국 놈들이 새개선수들을 그냥미국으로 끌어들여 미국내서만 대화를 하는개 뭐가조화.
영상찍을때 눈동자를 아래로 자꾸내리시는데 보는 시청자 입장에서 굉장히 불편하고 거북합니다
어후 별개다 불편하다ㅎㅎ
와 별소리를 다하네
머라노 이거
어처구니
이거 뭐 완전
LIV 는 오래 못갈듯합니다. 국부펀드 단일 스폰서로 그 많은 상금을 쏟아붓다 보면 서서히 쪼그라 들게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