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매산 남서쪽 기슭 좁은 등산로 옆 발품 손품 팔아 재활용재료로 직접 지었다는 세평 구들 황토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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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31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1

  • @사이다폭포
    @사이다폭포  3 года назад

    황매산 기슭을 구석구석 둘러보던 차에 작은 개울 옆 조그만 황토집이 있어 방문하니 사람 좋아보이는 주인분이 살고 계셨습니다
    그분 말씀에 따르면 옛날 가옥에서 사용했던 구들돌과 목재들을 동네 주변에서 발품팔아 비용들이지 않고 확보했다고 합니다
    가지고 있는 공구로 직접 지어서 비용이 정말 적게 들었다고 하네요
    다만 시간나는대로 혼자 짓다보니 무척 더디게 지어졌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