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모르겠다... 처음엔 쌍방인것 같기도 하고, 또 나를 대하는 태도가 계속 달라지는데 이걸 어떻게 봐야 할까. 너에게 잘보이겠다고 매일 붙어있고, 계속 말도 걸지만 뒤로 갈수록 무미건조해진다. 그러면 영화를 보자고 헀을 때 보지 말았어야지, 같이 있자고 할 때에 같이 있어주지 말았어야지. 그렇다고 보기 싫은건 또 아니라 이걸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 그냥 포기하고 싶어도 막상 얼굴을 보면 그게 또 안되니까 참 걱정이다...
마음이란 건 주고 싶지않다고 안 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나는 네게 마음을 주고 말았다. 돌아오는 것은 찢어진 내 마음 뿐이었다. 그럼에도 너였기에 좋았다. 갈 곳 없는 이 마음은 내 안을 머문다. 자꾸만 너가 생각이나 견디기 힘들 때 난 조용히 손을 움직인다. 짝사랑을 포기하는 방법, 나의 최근 검색어다.
너가 장난칠 때마다 매번 싫은 척 하지 말라고만 반복 했는데 사실 되게되게 좋았어... 한 편으론 니가 다른 여자애랑 장난칠 때마다 너무 질투 났어 내가 우울해 하고 있을 때 그렇게 장난끼 많은 너가 다정하게 이름 부르며 힘내라고 했을 때 심장이 너무 간질간질 했어 크리스마스 때 뭐하냐고 묻는 너의 말에 집에서 영화나 볼 거라 하니까 너가 솔크라 엄청 놀렸었는데... 후회해 너랑 놀 거라 답할 걸,, 한 번만 더 뭐하냐고 물어봐줘 방학동안 잊으려고 했거든? 근데 꿈 속에 자꾸 니가 나타나 너만 생각나 너만 떠올라 더 좋아진 것 같아 이틀 뒤 개학인데 널 볼 수 있다는 생각에 너무 설레어... 나도 내가 제어가 안 돼... 좋아해 많이 하
짝사랑이 생기는 이유는 상대가 나에게만 이렇게 대해주는가?에서 마음이 생겨나기 마련이다 혹시나 짝사랑을 포기하기 어려운 사람들이 있다면 그걸 확인해보고 나한테만 하는 행동이 아니라면 쉽게 포기가 가능할 것이다 왜냐하면 그런 행동을 아무한테나 하고 다니면서 본인은 원래 성격이라고 하지만 그저 유사 썸을 즐기는 사람이라 생각한다.
내가 매번 선디엠하고 너가 오는 답장에는 칼답하지만, 너는 '왜 n시간 전에 보냄' 밖에 뜨지 않는걸까. 내 마음 좀 알아주는게 그렇게 힘들어? '입력중' 뜰 때마다 인스타 급하게 꺼서 너가 오는 디엠을 알림으로 먼저 읽기도 하는데. 서로 디엠 주고받는 것만 보면 너도 나한테 마음이 있는 것 같은데 어떨 때 보면 또 아닌 것 같더라. 참 너가 너무 착해서 사람 마음을 너무 오해하게 만들고 있어. 공부해야 하는데 디엠 기다린다고 집중도 안 된 적 많은 거 알아? 너무 힘들어 너 때문에. 그래도 그냥 너가 좋아. 약 3년지기 친구로 지내고 있지만, 사랑으로 이어지기엔 힘들 것 같더라. 우리 오랫동안 우정은 잃지 말자. 그치만 언제라도 너가 나에게 호감이 생겨서 고백하는 날은 기다리고 있을게. OO아 사랑해.
지쳐 나만 진심이고 너는 그냥 나를 장난감으로 보지 그런걸 알면서도 계속 보고 싶은 내가 한심해 한번이라도 나를 원한 적 있니 한번이라도 진심이었던 적 있니 내가 보채면 그제서야 어렵게 좋아한다고 말하는 너 그걸 또 이번엔 정말 사랑일거라고 착각하는 나 불쌍하기 짝이 없어 결국 만나는 건 안된다고 얘기하는 너니까 그래놓고 내가 원하면 다 너는 받아주지 그게 나를 더 비참하게 만들어 이 말도 안되는 관계의 끝은 나의 포기일까 너의 사랑일까 아마 둘 다 아닐 것 같아 계속 이 기이한 관계가 이어지겠지 너는 세상에서 제일 나쁜 사람이야 그런데도 좋아해
응. 나도 지치지.. 나도 사람이잖아. 언제까지고 날 좋아하지도 않는 사람 좋아하는게 얼마나 힘든데.. 그래서, 포기하려 했다? 근데 넌 그걸 어떻게 아는지 다가와줘서 내가 포기도 못하게 만들잖아.
널 계속 좋아할 수 있을 줄 알았어
혼자하는 사랑에는 끝이 존재하더라, 이제 널 떠올려도 예전처럼 설레지가 않아.
한 때는 계속 기다릴 수 있을 거라 생각했었어.
근데 어느 순간 너무 힘들어서, 그래서 연락 끊었어.
오랜만에 네게 왔던 연락 반가웠지만 무섭더라.
그래서 읽지도 못하고 지웠어. 잘 지내.
잘 모르겠다... 처음엔 쌍방인것 같기도 하고, 또 나를 대하는 태도가 계속 달라지는데 이걸 어떻게 봐야 할까. 너에게 잘보이겠다고 매일 붙어있고, 계속 말도 걸지만 뒤로 갈수록 무미건조해진다. 그러면 영화를 보자고 헀을 때 보지 말았어야지, 같이 있자고 할 때에 같이 있어주지 말았어야지. 그렇다고 보기 싫은건 또 아니라 이걸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 그냥 포기하고 싶어도 막상 얼굴을 보면 그게 또 안되니까 참 걱정이다...
이 감정을 사랑이라고 착각일지도 모른다는 걸 알면서도 끌어당겨지는 묘한 너의 매력이 날 끌어당기니, 어쩔 수 없잖아. 그냥 빠져드는 걸 지켜보는 수 밖에 없다. 너가 나를 싫어할 지도 모르지만 말이다.
부디 네게 닿을 사랑의 척도 중
내 연심이 여과되지 않길
마음이란 건 주고 싶지않다고 안 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나는 네게 마음을 주고 말았다. 돌아오는 것은 찢어진 내 마음 뿐이었다. 그럼에도 너였기에 좋았다.
갈 곳 없는 이 마음은 내 안을 머문다. 자꾸만 너가 생각이나 견디기 힘들 때 난 조용히 손을 움직인다. 짝사랑을 포기하는 방법, 나의 최근 검색어다.
나의 사랑이 너를 힘들게만 할 때,
운이 좋게 이어진다 해도 언젠가는 우리를 갈라서게 할 것만 같은 우리의 다름을 깨달을 때,
다시는 그 시절의 우리로 되돌아갈 수 없음을 깨달을 때,
결국은 사랑이란 것은 나 혼자만이었다는 것을 깨달았을 때.
16:51 아 밑힌 관악기 개좋아
너가 장난칠 때마다 매번 싫은 척 하지 말라고만 반복 했는데 사실 되게되게 좋았어... 한 편으론 니가 다른 여자애랑 장난칠 때마다 너무 질투 났어
내가 우울해 하고 있을 때 그렇게 장난끼 많은 너가 다정하게 이름 부르며 힘내라고 했을 때 심장이 너무 간질간질 했어
크리스마스 때 뭐하냐고 묻는 너의 말에 집에서 영화나 볼 거라 하니까 너가 솔크라 엄청 놀렸었는데... 후회해 너랑 놀 거라 답할 걸,, 한 번만 더 뭐하냐고 물어봐줘
방학동안 잊으려고 했거든? 근데 꿈 속에 자꾸 니가 나타나 너만 생각나 너만 떠올라 더 좋아진 것 같아 이틀 뒤 개학인데 널 볼 수 있다는 생각에 너무 설레어... 나도 내가 제어가 안 돼... 좋아해 많이
하
짝사랑이 생기는 이유는
상대가 나에게만 이렇게 대해주는가?에서
마음이 생겨나기 마련이다
혹시나 짝사랑을
포기하기 어려운 사람들이 있다면
그걸 확인해보고 나한테만 하는 행동이 아니라면 쉽게 포기가 가능할 것이다 왜냐하면
그런 행동을 아무한테나 하고 다니면서
본인은 원래 성격이라고 하지만
그저 유사 썸을 즐기는 사람이라 생각한다.
내가 매번 선디엠하고 너가 오는 답장에는 칼답하지만, 너는 '왜 n시간 전에 보냄' 밖에 뜨지 않는걸까. 내 마음 좀 알아주는게 그렇게 힘들어? '입력중' 뜰 때마다 인스타 급하게 꺼서 너가 오는 디엠을 알림으로 먼저 읽기도 하는데. 서로 디엠 주고받는 것만 보면 너도 나한테 마음이 있는 것 같은데 어떨 때 보면 또 아닌 것 같더라. 참 너가 너무 착해서 사람 마음을 너무 오해하게 만들고 있어. 공부해야 하는데 디엠 기다린다고 집중도 안 된 적 많은 거 알아? 너무 힘들어 너 때문에.
그래도 그냥 너가 좋아. 약 3년지기 친구로 지내고 있지만, 사랑으로 이어지기엔 힘들 것 같더라. 우리 오랫동안 우정은 잃지 말자. 그치만 언제라도 너가 나에게 호감이 생겨서 고백하는 날은 기다리고 있을게.
OO아 사랑해.
용기가 없어서 멀리서 지켜보고 제멋대로 착각하고 혼자 가슴앓이 하면서도 근데 또 자꾸만 생각나고 보고싶고..내가 널 좋아한다는 걸 눈치 채주기만을 바라고 있는 내가 한심하면서도 여전히 용기가 없어 오늘도 지금도 바보같은 짝사랑 중인 나..
너가 나한테 했던 모든 것들을 그냥 다 내 착각이었다고 생각할게
이 짓만 몇년짼데 나라고 안 지치겠냐..
영원히 나의 곁에 있어 주는 줄 알았어 근데 헤어지니깐 붙잡는 건 나고 널 좋아하니깐 짝사랑도 지속되더라
힘들지만 이 짝사랑이 오래가길 원하면서도 이기적이게도 끝나길 원해.
말이 안되는 일이라 생각했는데.. 애써 됐으면 좋겠다고 수십번을 되뇌었는데, 결국 말이 안되는 일이 맞았다. 단 한번도 되는 일이 아니었던 것처럼, 완벽하게 안되는 일이었다.
짝사랑을 첫사랑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지쳐 나만 진심이고 너는 그냥 나를 장난감으로 보지 그런걸 알면서도 계속 보고 싶은 내가 한심해 한번이라도 나를 원한 적 있니 한번이라도 진심이었던 적 있니 내가 보채면 그제서야 어렵게 좋아한다고 말하는 너 그걸 또 이번엔 정말 사랑일거라고 착각하는 나 불쌍하기 짝이 없어 결국 만나는 건 안된다고 얘기하는 너니까 그래놓고 내가 원하면 다 너는 받아주지 그게 나를 더 비참하게 만들어 이 말도 안되는 관계의 끝은 나의 포기일까 너의 사랑일까 아마 둘 다 아닐 것 같아 계속 이 기이한 관계가 이어지겠지 너는 세상에서 제일 나쁜 사람이야 그런데도 좋아해
찐친이 된다. 좋아하는 애 있었어 걔랑 무리지어서 자주 진짜 재밌게 놀았는데 응~ 그냥 친구였어~ 그래서 이참에 그냥 청춘우정 이야기 만들어보자 싶어서 마음접음
내가 마음을 접었을 때,넌 나를 좋아하기 시작했다.
사랑이란 단어를 내뱉으면 우리 관계가 무너져 내릴테니.
오늘도 나는 말을 삼킨다.
그저 옆에서 당신 얼굴을 바라볼 수 있는 것으로 만족하며.
나는 지독한 겁쟁이로구나.
하..ㅋㅋㅋ 군대갔다와서 보자
포기할까요? 모르겠어요.
썸네일 무슨 만화인지 알려주세요!
일본 로맨스 만화인데 한국이름으론 숨막힐 정도의 사랑을 줄게 로 알고있어요!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