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라드 피지컬을 가지고 음바페의 속도로 치달하며 네이마르 개인기로 수비 벗기고 메시처럼 툭차서 너무쉽게 골 넣음. 음바페속도로 치달하며 개인기 쓰니 무릅이 아작날수 밖에...인간의 신체로 버틸수가 없음. 2002년 월드컵때 반박자도 한박자 빠른도 아닌 노스텝 토킥으로 골 넣을때 미친놈이라는 생각밖에 안들었음. 긴말 필요없고 그냥 존나 간지라서 공만 잡으면 보는사람 심장 두근거리게 만드는 선수 였음. 호나우두 보면서 해축 보기 시작했고 그게 이어져 지금도 다들 보는거임. 호돈 자체가 축구 인기에 크게 기여했음
진짜 축구선수 소개 유튜버 중에서 단연 탑인 것 같다. 선수 소개만 하는 타 유튜버들에 비해 호비뉴 형은 자신 나름대로 이 선수의 장단점, 성공 혹은 부진 이유 등을 분석하고 그걸 시청자들에게 알기 쉽게 설명해주는 것 같다. 그래서 그런지 축구를 엄청 좋아하고 웬만한 축구 선수 관련 지식은 거의 섭렵하고 있다고 스스로 생각하는 나도 이 형 유튜브만 보면 새로 듣는 내용 천지이다. 하드코어하게 축구를 즐기고 싶어하는 매니아층과 처음 축구를 접하는 팬들에게 모두 와닿는 전문적이지만 쉬운 말로 설명해주는 최고의 축구 선수 소개 유튜버라고 생각한다. 말년 호비뉴 형! 항상 응원해~
모든 스포츠가 기록도 중요하지만 폼이 제일 중요한것 같다. 조던이나 김연아 경기를 보면 플레이가 멋있고 예술적이기까지 하니 사람들이 칭송하고 존경한다고 본다. 축구에서는 단연 플레이를 예술적으로 보이게 만든 선수가 호나우두고. 거기에 메시를 보면 월드컵 우승이 얼마나 힘들건지 알기에 호나우두의 가치가 얼마나 높은지 증명했다고 보다.
호나우도의 창의적인 기술들이 전세계적으로 쫙 퍼져나가 지금양념이 더해졌을뿐.. 메날두가 10여년을 호령했던 것을 떠나서 타고난 재능으로 본다면 못따라가는 정도가 아니라 경이롭고 독보적인 존재라고봄 이세상 사람의 플레이가 아니라고 느껴지고 완벽함이란 호나우도를 두고 하는 말이다 라고 선수들이나 감독들도 대부분 하는 이야기..시대가 지나도 당대 최고의 선수와 호나우도를 비교하는 현상은 계속될것임..
호나우두는 풀경기 봤던 사람들만 기억나겠지만 경기 중 간간히 나오는 솔로 역습이 레전드임. 요즘 축구처럼 패스 주고 공격 풀어나가는게 아니라 앞에 수비수 네 명 지키고 있어도 닥치고 돌파. 음바페 스피드에 네이마르 기술 섞어가면서 돌파하는데 축구팬으로서 보는 맛은 이루 말할 수 없다는 생각. 나 죽을때까지 비슷한 선수도 안나올것 같은 선수.
1994년 미국 월드컵때부터 축구를 보고 자랐는데 호나우두는 개인적으로 비교대상이 없다 갑자기 추억이 돋네.. 베베토 세래머니ㅋ 호마리우도 굉장했고 서정원 스페인전 동점골 홍명보 독일전 중거리슛 골..여튼 이후로 축구를 좋아했는데.. 아직도 생각나는게 2002 월드컵 이후니까 무릎부상 3번째... 최고 전성기가 아닐때 월드컵 남미 예선전에 아르헨티나와의 경기에서 달리는상태가 아닌 멈춰있던 상황에서 수비수 4~5명을 제끼고 골기퍼도 농락하고 골넣는게 잊혀지지가 않는다 그래서 그런지 호날두 메시 너무 약해보이고 네이마르도 발재간있는 정도로... 너무 약하게 다가온다 예전 브라질 생각하면 진짜 안습.. 내가 생각하는 최고는 펠레 마라도나보다 호나우두 👍
저때 호돈이 더 대단한게 드리블 돌파력 스피드좋은 선수들은 수비수들이 유니폼 잡아 늘어지며 질질 끌거나 몸싸움. 반칙도 지금보다 엄청 거칠었는데 그걸 다 견디고 버티다 뚫고 지나가버린다는거. 유니폼이 내복처럼 늘어지는데 그걸 질질 끌고 달리고 재치고 뚫고 골넣는 장면은 지금도 기억난다
스프린팅, 슛파워, 양발, 슛팅기술, 피지컬, 킬패스, 드리블링, 볼터치, 마무리에서의 침착함, 킬패스, 오프더볼, 아무리 따져도 약한 건 무릎과 지방 뿐…. 당장 메시랑 비교해도 민첩이랑 부상 안당하는 것, 킬패스 빼고 호돈 우위, 호날두와 비교해도 헤딩이랑 부상 안당하는 것 빼고 호돈 승.
선수전체커리어빼고.. 그냥 개인의 축구실력,기량으로만 따지면 호나우두가 메시.호날두보다 윗급클래스임. 그냥 인간이 보여줄수있는 축구의 극한을 찍은 선수라서 "축구의 신"이라해도 무방. 호나우두같은 선수는 앞으로 나오기 힘들다고 봄. 오히려 팀연계빨.팀조직력빨이 점점 타이트하게 발전함에 따라 앞으로 골커리어가 좋아지는 선수는 계속 나오게되어있음 홀란드가 이미 나온 것처럼.. 따라서 호나우두야말로 순수기량과 재능상 더 나오기 힘든 찐천재고.신급 선수고. 음. 그렇지만 축구실력외에 전체커리어까지 합치면... 메시도 펠.마와 더불어 goat급이라 할수있지. 물론 호나우두와 시대가 다른.. (그러니까 본격적인 연계조직력의) 축구를 통해 그런 커리어들을 쌓아갔다는걸 감안해도 그만하면 인정해줄만함.
호돈신은 부상 빼면 그냥 축구의 완전체임. 파워, 스피드, 테크닉, 결정력 모두 만랩 난 호돈신의 능력 중에 최고는 타이밍을 뺏는 능력이라고 봄. 왼발이 땅에 붙은 상태에서 오른발로 슛을 해야하는 타이밍인데 축발인 왼발로 때려 넣은 것 보면서 미친놈이라는 생각 밖에 안들었음
저도 58세인데, 어릴 때 들은 펠레는 전성기 직관 경험이 없지만 귀 박히게 베켄바워와 함께 듣기만 했 습니다. 마라도나는 신의 손 오명이 있지만 펠레 이후 원톱 이라 생각합니다. 그 이후에는, 저도 호나우두가 기억나네요. 지금까지는 그이후 메시,호날두 로 정리할 수 있을 듯.
호나우도의 파괴력이란 정말 말 그대로 어마무시했지. 펠레 빼고 마테우스,클린스만, 마라도나,등 수많은 월드컵 골잡이들을 봐왔지만 개인기 하나만으로 마치 표범같은 맹수처럼 속도를 유지하면서 드리블로 90도 꺽어 들어갈땐 상태 수비수들이 얼음이 되거나 넘어지기 일쑤였음. 거기다 킥도 정확한데다 무게감까지 실려서 묵직하게 들어감.
축구의 신이 인간의 몸에 빙의 해 있었으니 몸이 남아나나 아무리 메날두 날라다니고 앙리 세브첸코 드록바 미친듯이 골 넣어대도 기록에서 앞 설 뿐 그가 보여준 몸동작 하나하나 퍼포먼스의 놀라움은 그 누구도 못 띠라옴 이게 그거 축구의 신인 이유임 바티스투타 : 나는 그를 만나기전까지 내가 세계에서 축구를 가장 잘하는 줄 알았다 이 한마디에 설명 끝
다시 한번 더 영상을 보게 되네요. 말년 호빙요님 정말 제대로 표현을 잘 하시는 것 같아요.지금 메시는 호날두와 비교하는 라이벌이 많지만 호나우도가 뛰던 시절에는 호나우딩요 지단 등등 출중한 선수가 많았음에도 그냥 원톱이었지요. 그건 그 선수들이 직접 인정하는 것이었기에 ....더 의미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요한크루이프 이후로 가장 폭발적인 드리볼러이면서 마라도나 못지않은 화려한 개인기를 갖춘, 그리고 무엇보다도 드리볼하는 폼이 가장 멋진 선수이기 때문에 전세계 축구팬들로 부터 최고의 스트라이커로 찬사를 받습니다. 농구의 마이클 조던이 출중한 실력뿐만 아니라 그 폼이 너무도 멋지게 팬들에게 각인되어 있듯이 호나우두 역시 스트라이커로서의 폼이 너무나도 멋있고 매력적이었죠.
폭주 야생마처럼 엄청난 스피드에 받춰주는 피지컬로, 화려하고 동작 많은 발재간 필요없이, 마치 사무라이가 한두번 만에 상대를 베듯이 눈깜짝할 사이에 수비 여러명 제끼고 골까지 넣는 공격수는 본 적이 없다.(한때는 모든 축구선수 이름 외우면서까지도 20년여 간 축구를 봤지만)
호나우도의 드리블중 헛다리짚기 자세는 물리적으로 봤을때 무릎과 발목에 엄청난 하중이 오는 자세임.. 선수시절 발목힘이 엄청나다는 이야기도 있었지만 그에반해 무릎은 ..잦은부상과 체중증가로 더욱 무리가 갔을듯.. 너무화려하고 멋있었지만 그에따른 반작용이 부상으로 ..하지만 타고난 DNA는 역사상 최고 스트라이커임에 틀림없음.
전성기만 기준으로 생각하면 누구도 비비지 못할 정도로 단연 독보적(근데 그 전성기가 너무 짧았어ㅠㅠ)...그냥 보고 있으면 경기 내내 눈을 의심할 정도로 탈인간급 플레이를 보여줌...오죽했으면 펠레, 마라도나를 뛰어 넘었단 소릴 듣고, 부상으로 나락 갔을 땐 인간의 몸으로 신의 재주를 부리다 몸이 견디질 못하고 박살난 거라고 했을까...근데 부상으로 나락 간 후에도 꾸준히 1티어였다는 거...저 인간에겐 나락조차도 그냥 1티어...
실력도 정점을 찍었었지만 쇼맨쉽, 화려한 스타성 이런 부분에서도 사람들을 끓어오르게 하는 뭔가가 있죠 메시는 완벽하고 효율적인 축구기계 느낌, 날강두는 기술과 피지컬이 적절히 조화된 선이 굵은 축구라면 호나우두는 뭔가 극한을 시험하는 느낌?ㅋㅋ 이리 꺾고 저리 꺾고 몇 명 제끼고 넣어볼까? 키퍼까지 제껴봐야지 약간 변태적으로 극한의 축구를 구사하는 느낌이었죠 대중적인 이미지도 날강두 같은 나르시시즘 쇼맨쉽보다 호나우두는 친근한 이미지로 대중의 기억에 남은 것 같네요
당시 UFO슛 카를로스, 호마리오, 호나우지뉴, 호나우도 등 브라질엔 대스타 군단였죠. 다들 대단했지만 호나우두는 존재 자체가 전략 무기였습니다. 호나우두가 공을 잡으면 항상 상대진영 수비진이 요동치며 따라 붙었습니다. 최소3명이 달라붙기 때문에 수비진영에 빵구가 나면 브라질 쪽엔 훨씬 여유있는 선택지들이 생겼죠. 그리고 그런 호나우두를 쭉 보다 지금 축구를 보면....솔직히 심심합니다. 호나우두는 무슨 게임속 케릭터가 게임하듯 축구했거든요
78년생 입니다. 우리 세대는 호나우도가 고어트죠. 그리고 지단 베컴 앙리 등 당대 최고의 선수들이 동경하던 선수중의 선수가 호나우도였죠. 98월드컵 개막 직전 열였던 세계 올스타전 기억하나요? 그때의 분위기는 스타중의 스타... 바로 호나우도였죠. 요즘 너무 저평가 받아서 안타까워요ㅡㅡ
실력으로는 호나우두죠. 혼자서 상대팀을 완전히 부셔버릴 수 있는 유일한 선수죠. 그에 비견되는 천재가 메시지만 메시는 호나우두만큼의 충격을 주지는 못하죠. 그 재능이 너무 커서 인간이 감당하지 못했던게 호나우두라면 신이 인간이 감당할 수 있는 한계치까지의 재능을 주었던게 메시였다고 생각되네요.
영상엔 언급 안됐지만
호나우두의 트레이드 마크인 '침투와 골키퍼까지 제치고 슛'
이건 잘하는걸 넘어서
거의 혁명수준이었던거 형들도 이미 잘 알고 있지~?
요즘에 그리 하는 선수 사실 없잖아 ㅋㅋ 호나우두 밖에 못함
형 얼굴 기대할게^^
츄라이~
크루이제루가아니라 크루제이루야
@곰자 솔직히 호날두가 다른선수에비해 그나마 비교대상이여서 ㅡㄱ런거지 메시랑못비비지
무조건 호나우두임.... 유니폼 잡고 뛰는 선수도 전부 끌고 다님... 파워 스피드 기술 전부 가지고 있는선수임.
누구도 비교할 필요없이
당신의 플레이를 동시대에 생중계로
보았다는게 축구를 사랑하며
가장 큰 행운이었어요.
홀라드 피지컬을 가지고 음바페의 속도로 치달하며 네이마르 개인기로 수비 벗기고 메시처럼 툭차서 너무쉽게 골 넣음.
음바페속도로 치달하며 개인기 쓰니 무릅이 아작날수 밖에...인간의 신체로 버틸수가 없음. 2002년 월드컵때 반박자도 한박자 빠른도 아닌 노스텝 토킥으로 골 넣을때 미친놈이라는 생각밖에 안들었음.
긴말 필요없고 그냥 존나 간지라서 공만 잡으면 보는사람 심장 두근거리게 만드는 선수 였음. 호나우두 보면서 해축 보기 시작했고 그게 이어져 지금도 다들 보는거임. 호돈 자체가 축구 인기에 크게 기여했음
브라질 내한했을때 호돈신 순간스피드로 수비수농락하고 슛골인 기억이 생생합니다
중거리 슛찰땐 제라드 감차 앙리급에 볼터치 베르캄프
와..형 설명지린다
공격수가 공을 잡을시 등 뒤에 있는 수비수를 두고 돌아서기가 힘든데 이걸 간단하게 해낼 정도로 퍼스트터치가 환상적이었음.. 이 부분은 과거부터 현재까지 유일무이하게 호나우두 뿐이었음.. 공을 주면 알아서 뒤돌아 뛰어서 골 넣는 유일한 공격수임
@@광철영감이수-b9x 맞아요. 순간 스피드 장난 아니었음. 어슬렁 거리다가, 패스 받을때 보면 저 멀리 앞으로 가 있었음. 저도 직접 봤어요 ㄷㄷㄷ
와.. 남들이 끝났다고 평가하는 상황에서 2년 재활 견뎌내고 다시 세계 최정상에 올랐다는 점이 ㄹㅇ 개멋있네
진짜 축구의 신이었는데 그 천제성을 몸이 감당을 못했다는 말이 맞음
드리볼을 보고있으면 진짜 아름다운 꽃 한송이가 피어나는 장면 같았다 폭팔력과 어울리지않는 부드럽고 매끄러운 선을 보여주는 선수였지 축구의 격을 한층 높여준 존재 축구가 저형한테 감사해야함
진짜 축구선수 소개 유튜버 중에서 단연 탑인 것 같다. 선수 소개만 하는 타 유튜버들에 비해 호비뉴 형은 자신 나름대로 이 선수의 장단점, 성공 혹은 부진 이유 등을 분석하고 그걸 시청자들에게 알기 쉽게 설명해주는 것 같다. 그래서 그런지 축구를 엄청 좋아하고 웬만한 축구 선수 관련 지식은 거의 섭렵하고 있다고 스스로 생각하는 나도 이 형 유튜브만 보면 새로 듣는 내용 천지이다. 하드코어하게 축구를 즐기고 싶어하는 매니아층과 처음 축구를 접하는 팬들에게 모두 와닿는 전문적이지만 쉬운 말로 설명해주는 최고의 축구 선수 소개 유튜버라고 생각한다. 말년 호비뉴 형! 항상 응원해~
모든 스포츠가 기록도 중요하지만 폼이 제일 중요한것 같다. 조던이나 김연아 경기를 보면 플레이가 멋있고 예술적이기까지 하니 사람들이 칭송하고 존경한다고 본다. 축구에서는 단연 플레이를 예술적으로 보이게 만든 선수가 호나우두고. 거기에 메시를 보면 월드컵 우승이 얼마나 힘들건지 알기에 호나우두의 가치가 얼마나 높은지 증명했다고 보다.
호나우두는 정말 대단했음.. 축구의 화신 주변 수비수는 화신의 불에 다가가지 못하는 것 같았음.. 통나무 같은 다리 거기서 나오는 순간적인 스피드.. 진짜 인간의 몸으로는 축구의 신을 견뎌낼 수 없었지…
화신의 화는 불화가 아닙니다 허허…
@@Billionairesim 보통 화신이라하면 化身 incarnation을 생각하지만 불의 신이라는 뜻의 火神도 있는 말이니, 축구의 화신을 축구 세계의 불의 신으로 이해하면 문맥상 큰 문제는 없을 것 같네요. 원댓글 작성자의 의도는 뭐였는지 모르겠지만.
근들갑을떠네아주그냥ㅋㅋㅋ
씽가
8살때 처음본 호나우두 뽕맛을 잊지못해서 아직까지도 스트라이커는 호나우두가 역대 최고라 생각함 그냥 그라운드에 맹수하나 풀어놓은 느낌이었지
같은생각이네요! 메시보다 호나우두
호나우도는 이상하게 매력잇는거 같아요
그게 파괴력인지 아님 기술인지 잘은 모르겟지만
암튼 진정 대단한 선수엿음
메날두보단 호나우도 한표 ㅎㅎ
모든게 완벽한 선수임 달리기는 말할것도 없이 ㅈㄴ빠르고 패스도 잘하고 슈팅도 쎄면서 정확하고 헤딩도 잘하며 호날두처럼 번뜩이는 오프더볼이며 드리블도 메시처럼 잘하는데 ㅈㄴ화려하고
거친 수비수들이 즐비했던 시대를 평정했으니...ㄷㄷ
@@TG-hd3ci 축구역사 통틀어서 듣도 보도 못한 충격을 안겨줬죠 숨이 컥 막힐 정도로.
호나우도가 축구는 진짜 판타스틱 했지 선수 생활이 짧았지만 진짜 드리블 돌파 개인기 센스 골 결정력 메시도 못따라 간다 생각 한다 호나우도가 진짜 최고였다
그래도 난 메시가 훨잘한다 생각듦
호나우도의 창의적인 기술들이 전세계적으로 쫙 퍼져나가 지금양념이 더해졌을뿐.. 메날두가 10여년을 호령했던 것을 떠나서 타고난 재능으로 본다면 못따라가는 정도가 아니라 경이롭고 독보적인 존재라고봄 이세상 사람의 플레이가 아니라고 느껴지고 완벽함이란 호나우도를 두고 하는 말이다 라고 선수들이나 감독들도 대부분 하는 이야기..시대가 지나도 당대 최고의 선수와 호나우도를 비교하는 현상은 계속될것임..
월드컵 우승한번 못해본 메시따위...호돈신은 월드컵 우승컵을 두번이나 들어올렸다고
@@아메리카노-z1v 이간질은 하지말자 근데...냉정하게 롱런빼면...최고의 선수는...호돈이 맞긴해,...지리긴한다..ㅇㅈ함
축구 잘 모르던 2002년 월드컵때도 호나우두보고 진짜 진기명기 보는줄알았음.. 사람이 발로 공을 저렇게 가지고놀수있구나 소름돋았던기억
큰 부상 이후 재활만 하다 나왔는데... 전성기 지났다고 평가받던 실력임다 20살에 이미 세계 정점에 섰고 전성기 맞이하기도 전에 부상과 갑상선 질병으로 아쉬운 선수죠 축구에 가정은 없다지만 부상 질병 아니었으면 펠레 훌쩍 넘어섰을 거라 생각함
골키퍼 제쳐서 넣은골만 88골... 골키퍼도 못막는데 수비수들이 어떻게 막냐 ㅋㅋ 그러니 백태클하고 옷잡고 온갖 반칙을 당했지 근데 그런 반칙당해도 상대선수에게 흥분하거나 심판에게 항의하는모습 한번도 못봤음 그냥 툴툴 털고 일어날뿐... 축구도 잘하지만 매너도 참 좋은선수
맞습니다 항의하는걸 거의 본적이 없었던거 같아요.. 그냥 자기한테는 살인태클 들어오는게 당연한듯한 여유(?)라고 해야하나..ㅎㅎ
그냥 어렸을때부터 늘 있던 반칙이었겠죠...
항의해서 머하냐... 이러면서.. ㅋㅋ
축구 진짜 잘하는 사람은 그런상황오면 오히려 상대 귀엽게 보고 빨리 잊고 경기 집중해서 실력으로 참교육함 꼭 못하는애들이 화내고 씩씩거림
@@장케빈-i3b 즐라탄한테 처맞을 소리하네ㅋㅋㅋㅋ
말디니가 인정한 정면으로 승부하는 깨끗한 스트라이커라고했음
그 시절 정말 쇼킹했었죠. 그냥 혼자서 골잡고 드리블하면 주변 수비수들이 추풍낙엽처럼 픽픽픽 쓰러지면서 혼자 골 넣는데 와 정말... 그냥 전방에 호나우도 혼자있어도 공 가지고 있으면 골날거 같은..
호돈신의 드리블을 보지 않았었더라면 저도 메시가 가장 잘한다고 말했을겁니다.
호돈신 첨 봤을때의 그 충격은 30년 가까이 지난 지금도 잊혀지지 않네요.
프로선수가 레전드로 남는건 실력도 좋아야하지만 장기개근이 필요하다..
메시는 장기개근이 워낙 길어서 레전드로 남았지만, 단기 임팩트는 호나우도가 역대 최고다..
축구에서 농구와같은 개인기가 가능하단걸 보여준 유일한 선수라고 본다..ㅋㅋ
내 마음속 올타임 넘버원 호나우두
호나우두는 풀경기 봤던 사람들만 기억나겠지만 경기 중 간간히 나오는 솔로 역습이 레전드임. 요즘 축구처럼 패스 주고 공격 풀어나가는게 아니라 앞에 수비수 네 명 지키고 있어도 닥치고 돌파. 음바페 스피드에 네이마르 기술 섞어가면서 돌파하는데 축구팬으로서 보는 맛은 이루 말할 수 없다는 생각. 나 죽을때까지 비슷한 선수도 안나올것 같은 선수.
동감합니다.
격하게동감
그 누구도따라갈수없는
신의능력에인간의신체
반신반인
신의 능력
인간의 육체
인간의 육체가 신의 재능을 버티지 못했음..
음바페 스피드는좀… 기술은 네이마르보다 훨 간결하고 예술적이다만..
인류 역사상 한번도 기적인 선수일지도 몰라요
다른 선수들을 압도하는 파괴력에서는 호나우도가 지금까지 최고였다. 지금까지 축구제일 잘했던 선수하면 호나우도가 제일 먼저 생각남. 순간순간 나오는 본능적인 움직임은, 훈련으로 나오기 힘든 재능이었다고 생각함.
난펠레가제일먼저생각낭
진짜 키퍼까지 재치는건 대박이었음.
워낙 드리블,슈팅 템포가 순간적으로
빠르면서 변칙적이었으니까
호나우두의 2002년 월드컵 우승은 2년이라는 재활기간을 생각하면 정말 감동이었죠 누가 그렇게 할수 있겠어요. 좋은 영상입니다!
제 채널 가시면 문상 나눔 있어욤
이러니까 진짜 축구계의 조던이네 ㅋㅋㅋㅋ
96년에 이미 정점을찍은 선수입니다. 대략20살때 피파올해의선수상받고 유러피언슈까지 다 이룬 선수...
공격수하면 여전히 호나우두인 이유가 있음. 그냥 차원이 다른 선수.
레오나르도 호나우두~
호나유두~최고!
1994년 미국 월드컵때부터 축구를 보고 자랐는데 호나우두는 개인적으로 비교대상이 없다
갑자기 추억이 돋네.. 베베토 세래머니ㅋ 호마리우도 굉장했고 서정원 스페인전 동점골 홍명보 독일전 중거리슛 골..여튼 이후로 축구를 좋아했는데.. 아직도 생각나는게
2002 월드컵 이후니까 무릎부상 3번째... 최고 전성기가 아닐때
월드컵 남미 예선전에 아르헨티나와의 경기에서 달리는상태가 아닌 멈춰있던 상황에서 수비수 4~5명을 제끼고 골기퍼도 농락하고 골넣는게 잊혀지지가 않는다
그래서 그런지 호날두 메시 너무 약해보이고 네이마르도 발재간있는 정도로... 너무 약하게 다가온다
예전 브라질 생각하면 진짜 안습..
내가 생각하는 최고는 펠레 마라도나보다 호나우두 👍
나도 펠레와 마라도나 경기는 직접 못 봤지만 유튜브로 당시 영상들 보고 그 이후 세대를 다 봤지만 전성기 최고 실력은 호나우두라고 생각함 미친 드리블과 돌파센스 골 결정력이 매우 뛰어났던 선수
십자인대 양쪽으로 박살나고 돌아와도 탑클레스 자체가… ㄹㅈㄷ.
단기임팩트는 역대최상임
한번에 훅 나가는 탄력이 존나사긴데 거기에 유연성이 탈인간급으로 좋으니까 막을 방법이 없음..말 그대로 휘어나가는 화살임
키 183에 ㅈㄴ빠르고 드리블도 개쩌는 데다 몸싸움도 세고 개인기도 잘하면서 키퍼 막기 힘든 곳으로 미친 슈팅까지 쉴 새 없이 날리는 선수 = 만화책에서나 등장할 법한 사기캐릭이 호나우두였지
제가 할 말을 더 상세하게 표현하셨네요 굿
호나우도가 진짜 무서운게 제치고 거의 구석에다 꼴넣음...연숩량이 미침
펠레, 마라도나는 범접할 수도 없는 그런 캐릭이었지
@@김환-n7g 펠레는 잘 모르겠지만...마라도나가 범접 못할 수준은 아님...마라도나 플레이 유튜브에 떠도는거 보면 ㄹㅇ 소름..
@@장정자-e2n 펠레는 1000골 넣음
뛰는폼 이뻤다는 말이랑 똥슛없었다는말이 정말 공감간다 어렸을때 스타스포츠에서 호나우두 인테르 경기 우연히 봤었는데 공몰고 뛰어갈때 무슨 코뿔소 한마리보는줄알았음 ㅋㅋ
코뿔소가 ㅋㅋㅋ 발기술도 좋고 치달까지 폭발적
코뿔소가 뛰는 폼이 이뻤었나.. 코뿔소 뛰는 영상 보러간다
3년 넘게 재활로 거의 쉬어도 월드컵과 레알에서 보여준 미친 커리어...ㅎㄷㄷ
이 영상이 호나우두를 가장 정확히 표현했다는 걸 알 수 있는 건 마지막에 나오는 골 결정력을 포함했다는 거. 진짜 호나우두의 장점은 개인기 드리블에 가려진 엄청난 골 결정력이라고 생각함.
글쵸 보기엔 너무 쉽게 넣는다고 느낌이고 그렇게 막 쎼게 찬다는 느낌도 없는데 못막는 코스로만 공이감
툭 차서 공이 굴러가는게 빠르면서도 퉁퉁 튀는 바운드 되는 슛.. 존나 막기 힘들죠
ㅆㅇㅈ 아니 어떻게 저 자세에서 저런 골이 나오지? 하는게 한두개가 아님
호나우도 훈련 영상보면 살짝 툭 차는 느낌인데 개 쎄게 꽂힘. 아무래도 호나우두가 다리도 두껍고 근력이 좋아서 인것 같은데, 살짝 찬다는 느낌부터가 키퍼입장에선 페인팅일듯.
다들 호나우두 최고 전성기를 2002년이라고 하지만 압도적인 포스를 보여준건 97년이죠. 2002년의 호나우도는 기록은 좋지만 너무 느렸고 부상우려때문에 몸을 사리는게 보였습니다.
호나우두 부상전 살찌기전이 내가본 축구선수중 최고
그때는 진짜 농구는 조던 축구는 호나우두였음
괜히 호돈신이라는 별명이 붙은게 아니죠. 부상만 아니었다면 정말 올타임 넘버원이었을텐데
솔직히 살찌고도 잘했음 ;;
@@xorwls99 근데 그런 가정법이 좀 의미 없긴함 메시 호날두같이 자기관리 잘하고 꾸준히 미친 사람도 있기에
@@응애-n4c 메시는 관리 요즘 잘하려고 하는 거고 예전에는 호날두랑 비교했을 때 안 하는 정도였어요
메시도 그시절에 축구했으면 부상으로 나락갔을수도... 워낙 거칠었고 콜도 후했었죠
'호나우두가 곧 전술이다'
-바비 롭슨
호나우두를 직접 보고 자란 세대로서 메시까지 지켜봤습니다 누가 더 훌륭한 축구선수인가 하면 메시가 맞겠지만 누가 최고의 공격수인가 누가 가장 파괴적인 선수였나 하면 망설임 없이 단연 호나우두입니다
알겠어
96년부터 해외축구 봤는데
당시엔 호나우두가 나도 최고인줄 알았읍니다....
허나 지금은 단언컨대 메시, 호날두 발끝도 못따라갑니다...
브라질애들 특 말년안좋음
@@레트바브메시 발끝은 인정하지만.. 호날두는... 평균골도 페널킥빼면 오히려 우위임 전성기 기준으로 놓고보면 첫발롱도때 보면 호나우두가 호날두 압살함
어 메날두는 한시즌50~60골 넣었어 신계임
메시보다 날강두보다 더한 완전한 사기캐릭...그 전성기에 브라질을 우승으로 이끌 정도로 임팩트가 강한 선수!!!
전성기만 놓고 보면 진짜 누구 고를래 하면 난 주저없이 호돈신 뽑는다 대지가 갈라진다는 표현이 진짜 딱이었던 선수 치달 드리블 슛팅까지 모든게 완벽 삼위일체
응 임펙트만 원티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호돈이 뭐한거있음?
난 임팩트는 딩요
전성기만 놓고보면 딩요지
@@u_u.v_v 그렇게따지면 우리나라 선수중 차범근말고 나머지는 다 다듣보임 ㅋㅋㅋㅋㅋㅋㅋ
@@이기훈-f4m ㅇㅈ 근데 손은 진행중이라 아직모름
빠른데 강함. 잘 차는데 개인기도 화려함. 신체조건도 뛰어난데 밸런스도 완벽함. 완벽 그자체..
지능도 좋음
전술 그 자체라 불리던 호나우두..
당시 그가 보여준 역대급 임팩트와 포퍼먼스는 잊을수가 없음..
몇살임?
@@이것저것-w3q 알어서 뭐하게? 할짓없음 딸이나 잡아
포퍼먼스 장난하냐 ㅉㅉ
똑바로 안써?
쓰루~패스 하나 찔러주면 훅 튀어 나와서 해결.
@@白正賢 너검마라 쓰면 느금마라 하라하겠노 ㅋㅋ
비록 부상 때문에 장기간을 뛸 수는 없었지만.. 진짜 호나우두야말로 스트라이커는 이렇게 해야 한다는 정석을 보여준
스트라이커 중의 스트라이커였음. 오죽하면 신의 능력을 인간의 몸에 담아낸 선수라고 칭해지기까지 했을까..
전담 의사 : 당신 몸이 당신의 폭발적인 실력을 못버텨요.. 이대로 계속하다간 큰 부상 당합니다
역대급 재능은 이미 1티어였슴.
부상으로 인해 롱런을 못했을뿐
축잘알들은 안다.
저때 호돈이 더 대단한게 드리블 돌파력 스피드좋은 선수들은 수비수들이 유니폼 잡아 늘어지며 질질 끌거나 몸싸움. 반칙도 지금보다 엄청 거칠었는데 그걸 다 견디고 버티다 뚫고 지나가버린다는거. 유니폼이 내복처럼 늘어지는데 그걸 질질 끌고 달리고 재치고 뚫고 골넣는 장면은 지금도 기억난다
저때가 지금처럼 선수 보호규정이 있었으면 부상도 덜했을텐데ㅠ... 지금심판이 저 시절 심판보면 상대방 한두명씩 퇴장시켰음
맞아요. 메시, 호날두도 대단하지만 호나우두 전성기 때의 수비는 거칠다라고만 말하기에는 부족했죠. 그냥 매 경기 부상 입어라 수준의 반칙이 난무하는데도 경고조차 잘 안 주던 시절...
제치고 입니다.
내가 살아오면서 축구에 대해선 최고라 칭하는 브라질의 호나우두
한마디로 호나우두의 축구는 그냥 예술...아트사커 !! 흥민아 화이팅~!!
호돈신이 가장 맘에 드는건 골문앞 또는 질주하는 상황에서 수비들이 양쪽에 옷을 잡아 당기고 지랄을 해도 끝까지 넘어지지 않고 슛을 때리는 집념임 요즘 공격 수들이 문전앞에서 툭하면 자빠지면서 파울 유도하는게 거의 없었음
ㅇㅇ 잔꾀없는 레알 골에 미친 골잡이.
그럼에도 + 개인기가 너무화려해서 보는사람에게 충격과 감동까지..
자칫하면 기록만 보고 메날두랑 비교해서 부상안당하는 것도 실력이다, 단기간 임팩트일뿐이다라고 평가절하당할 수 있지만.. 엄청나게 큰 부상을 극복해낸 것 만으로 대단..
축구를 진짜 잘하는 많은 선수들이 있지만.....피지컬과 축구하는 폼이 완벽했던 선수는 없었다......진짜 내 기준 역대 및 현재까지도 1위..
그 후계자 급이 토레기 수아레기인데 토레기는 기복 심했고 수아레기는 파워 없이 예쁘게 플레이해서 ㄴㄴ
수아레즈가 파워가 없엇다고 ?
스프린팅, 슛파워, 양발, 슛팅기술, 피지컬, 킬패스, 드리블링, 볼터치, 마무리에서의 침착함, 킬패스, 오프더볼, 아무리 따져도 약한 건 무릎과 지방 뿐…. 당장 메시랑 비교해도 민첩이랑 부상 안당하는 것, 킬패스 빼고 호돈 우위, 호날두와 비교해도 헤딩이랑 부상 안당하는 것 빼고 호돈 승.
@@sharefamily6269 과거미화 멈춰!
19세 엿나?? 그때 이미 네덜란드 리그 개털어 먹엇던;;;; 메시도 역대급 이지만 호나우두 같은 선수는 정말 본적이 없어. 압도적 그자체;;;
호나우두가 달리면 가슴이 두근거렸슴 폭발하는 야성 호나우두는 축구의 신이다
선수전체커리어빼고..
그냥 개인의 축구실력,기량으로만
따지면 호나우두가 메시.호날두보다 윗급클래스임.
그냥 인간이 보여줄수있는 축구의 극한을 찍은 선수라서
"축구의 신"이라해도 무방.
호나우두같은 선수는 앞으로 나오기 힘들다고 봄.
오히려 팀연계빨.팀조직력빨이 점점 타이트하게 발전함에 따라 앞으로 골커리어가 좋아지는 선수는 계속 나오게되어있음
홀란드가 이미 나온 것처럼..
따라서
호나우두야말로 순수기량과 재능상 더 나오기 힘든 찐천재고.신급 선수고.
음. 그렇지만
축구실력외에
전체커리어까지 합치면...
메시도 펠.마와 더불어 goat급이라 할수있지.
물론 호나우두와 시대가 다른.. (그러니까 본격적인 연계조직력의) 축구를 통해 그런 커리어들을 쌓아갔다는걸 감안해도 그만하면 인정해줄만함.
메시 호날두는 꾸준히 자기관리로 세계최고 기량을 유지한 느낌이라면 호나우두는 그냥 온갖 부상과 자기관리 실패에도 불구하고 재능과 감각만으로 여전히 세계 최정상급 유지한 선수
@@rebornlee9602강두 끼워 넣기 금지, pk랑 받아먹기, 전성기 꽃게 드리블, 한단계 아래임,
신의 능력을 인간의 몸으로 버틸순없지
그 엄청난 스프린터를 견뎌내기엔
너무 무리였고 축구 역사상
단기간 임팩트만 본다면
호돈신을 절때 따라올사람이 없다.
신이 축구에 관련해 많은 재능을 몰아주는 대신 육체의 내구성을 다소 아쉽게 주었던 선수.
어떤 선수와도 비교대상이 될수 없을 정도의 멋진 선수.
세리에가 아니라 라리가 남아있었으면 부상 없었을수도
오~! 멋진말씀
@@박천-c4x 몸관리 못하고 기량 떨어져서 라리가 쫓겨나다 시피 나갔지 않나요?
내생각에 몸을 보면 육체 내구성도 좋은 선수인데 그런 내구성마저도 파괴할 만한 능력을 가지고 있어서 몸이 고장…
드록바의 신체를 부여받았으면 안다쳤을지도...
수비도 안 먹혀
골키퍼도 안 먹혀
이 안에 호나우두가 있다.
이게 내 결론이야
골도 묻고 떠블로 가나요!?ㅎ
옐로카드를 묻고 더블로 가것지
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들 ㅈㄴ 유쾌하네ㅋㅋㅋㅋㅋㅋ
축구의 신은 그에게 자신의 재능을 내려주었으나 그 재능을 버틸수있는 몸을 주지 않았다.
진짜 최고의 공격수라고 생각된다
신의능력을 인간의몸이 버텨낼수는 없었지
15년 전부터 진짜 지겹도록 본 멘트
추억보정이 아니고 진짜로 전성기 기준으로는 호나우두가 지구 최강
호돈신은 부상 빼면 그냥 축구의 완전체임.
파워, 스피드, 테크닉, 결정력 모두 만랩
난 호돈신의 능력 중에 최고는 타이밍을 뺏는 능력이라고 봄. 왼발이 땅에 붙은 상태에서 오른발로 슛을 해야하는 타이밍인데 축발인 왼발로 때려 넣은 것 보면서 미친놈이라는 생각 밖에 안들었음
프리킥도 잘 찼죠.
@@nohpresident 프리킥도 잘차심요? 프리킥 잘 차는건 처음 알아네요 ㅎㅎ 좋은거 알고 갑니다
아 프리킥도 잘찼구나 그렇구나~
월드컵 터키전이 그랬었죠 ㄷㄷ
프리킥,중거리 때리는거보면 예술임...
진짜 썰 잘푼다 설명도 소름돋게 치밀할정도로 선수 분석도 잘하시고 미챴다
저도 58세인데, 어릴 때 들은 펠레는 전성기 직관 경험이 없지만 귀 박히게 베켄바워와 함께 듣기만 했 습니다.
마라도나는 신의 손 오명이 있지만 펠레 이후 원톱 이라 생각합니다.
그 이후에는, 저도 호나우두가 기억나네요.
지금까지는 그이후 메시,호날두 로 정리할 수 있을 듯.
확실히 호나우두는 포스가 남달랐음. 메시, 쏘니 이런 친구들도 각자 타고난 신체조건에 맞게 독창적인 플레이스타일로 뛰어난 거라 완전히 대등한 비교는 어려운데 무대 장악이랄까 그런 포스만큼은 호나우두가 압도적이었음.
무릎이 빨리 망가졌다는 것 자체가 그 누구도 따라올 수 없을 만큼 열심히 뛰었다는거죠.
기록과 임펙트만 으로도 엄청나지만
인간으로써 여러가지 부분에서 차원이 다른 클라스를 보여줬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때당시에세리아에살인적인태클도한목했죠
보면서 진짜 쩐다고 느꼈던 점은 슛팅이 홈런이 나는 걸 본 적이 좀처럼 없음....
얼마나 무게중심이 좋고 디딤발이 안정적이면...
그게 왼발오른발 다 가능했다는게 정말 대단했었죠.. 대기권 돌파슛이 아닌 정말 키퍼가 막기 힘든 구석으로 깔아차는..
낮게 깔아차거나 가볍게 툭~ 차 넣는ㅋㅋ 호나우두의 전매특허였죠ㅋㅋ
거기다 슈팅 타이밍도 일반적인 스트라이커보다 변칙적이고 예측하기 힘든 타이밍에 많이나갔죠. 반박자 빠르거나 슈팅 할 위치가 아니거나 할때
홈런보다 골대맞춘게 많을 정도로 정확도를 자랑한듯
근데 슛쏠땐 이미 골대 외엔 아무것도 없는걸.. 그 슛팅능력을 선수시절 10%도 발휘 "안"했다는 게 정설
호나우도의 파괴력이란 정말 말 그대로 어마무시했지. 펠레 빼고 마테우스,클린스만, 마라도나,등 수많은 월드컵 골잡이들을 봐왔지만 개인기 하나만으로 마치 표범같은 맹수처럼 속도를 유지하면서 드리블로 90도 꺽어 들어갈땐 상태 수비수들이 얼음이 되거나 넘어지기 일쑤였음. 거기다 킥도 정확한데다 무게감까지 실려서 묵직하게 들어감.
찐이다. 마이클 조던과 비길 수 있는 당대 유일한 스포츠선수 호나우두... 최고 수비수진들이 헛다리 짚기에 나자빠지고... 진짜 전성기가 짧았지만 최고로 강렬했던 best of best
조던이랑 호나우두랑 비비는거 가능함??
당장 호나우두는 펠레 마라도나 선에서 투표하면 갈릴거같은데???
조던은 다른 종목에서 우사인볼트말고 비교대상 없지않나??
투표? 뭔소리야? 같은 시대 호나우두가 한창 날릴때 조던이 마지막 전성기를 누렸다고... 뭔 투표를 해? 야~ 펠레, 마라도나가 왜나오니? 볼트? ㅎㅎㅎ
@@dh-sv2eq 펠프스 무시함? 올림픽8관왕 세계유일의 기록보유자
그당시 티비에서 조던과 호나우두를 비교하는 프로그램을 본적이 있음 ㅋ
미국이라는 세계최고의 시장 하지만 종목인기에선 넘사 손으로골을넣는 농구어려움 하물며 발위주로하는 축구에서 골은 더어려움 호돈신>>>조던 갠적인생각
호돈신은 진짜 최고였지...
누가 머래든 호돈신
94년부터 축구를 보기 시작했는데 지금까지 본 선수중에서 넘버원이라 생각됨. 발롱도르 여러번 받아본 메시 날강두보다 20대 초반의 R9이 훨씬 막기 힘든 선수라고 생각됨. 전성기 때 실력으로 지금 강팀에서 축구를 한다면 도대체 몇 골이나 넣을까?
뮈넨 같은 팀에서 뛰면 한경기당 2골씩 넣을듯ㅋ
축구의 신이 인간의 몸에 빙의 해 있었으니 몸이 남아나나
아무리 메날두 날라다니고 앙리 세브첸코 드록바 미친듯이 골 넣어대도 기록에서 앞 설 뿐 그가 보여준 몸동작 하나하나 퍼포먼스의 놀라움은 그 누구도 못 띠라옴
이게 그거 축구의 신인 이유임
바티스투타 : 나는 그를 만나기전까지 내가 세계에서 축구를 가장 잘하는 줄 알았다
이 한마디에 설명 끝
잘하는건 둘째치고 이 형 플레이는 보고 있으면 뭔가 멋있어.존나게 멋있어.
가슴이 웅장해진다는게 이런건가 싶을정도로 멋있어
이거 진짜 ㄹㅇ 쌉ㅇㅈ
장수가 전쟁터에서 말타고 다 쓸어버리는 느낌
근데 이 유투버가 호나우두에 대해선 젤 정확히 설명잘해놨네ㅋㅋㅋㅋㅋ
@@derimouriantito3157 호나우두는 혁명이였죠. 일종의 산업혁명같은ㅋㅋ 축구의 1도 관심없던 내가 축구빠가 된게 이형때문ㅋㅋㅋ
우리 아이들에게도 다시 한번 알려주어야겠어요 👍👍👍
@@TV-ez8sj 한글처럼 널리 알려주세요~~~~^^
@@범블리-l6x 아고...네 열심히 해야죠~~💪💪응원 감사해요👍👍
크루이제루 말고 크루제이루 ㅠ
다시 한번 더 영상을 보게 되네요. 말년 호빙요님 정말 제대로 표현을 잘 하시는 것 같아요.지금 메시는 호날두와 비교하는 라이벌이 많지만 호나우도가 뛰던 시절에는 호나우딩요 지단 등등 출중한 선수가 많았음에도 그냥 원톱이었지요. 그건 그 선수들이 직접 인정하는 것이었기에 ....더 의미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호나우지뉴 뜻이 작은 호나우두 이니 말 다했죠. 더군다나 지단은 호돈 젊은 시절엔 비교조차 안됐습니다 호돈 부상당하고 갑상선때매 몸관리 안되는 때에 지단이 만개했죠.
후반엔 지단을 더 쳐주던?분위기
요한크루이프 이후로 가장 폭발적인 드리볼러이면서 마라도나 못지않은 화려한 개인기를 갖춘, 그리고 무엇보다도 드리볼하는 폼이 가장 멋진 선수이기 때문에 전세계 축구팬들로 부터 최고의 스트라이커로 찬사를 받습니다. 농구의 마이클 조던이 출중한 실력뿐만 아니라 그 폼이 너무도 멋지게 팬들에게 각인되어 있듯이 호나우두 역시 스트라이커로서의 폼이 너무나도 멋있고 매력적이었죠.
전성기가 짧았던 게 너무나 아쉽지만.. 능력만으로 보면 축구계에선 마이클조던과도 비견될 수 있는 천부적 재능이었다고 생각함. 호돈신의 임팩트는 그만큼 강했다고 생각해요.
축구계의 마이클조던은 펠레가 맞죠 호나우두는 농구로 보자면 데릭로즈죠
저당시전세계스포츠스타는호나우두죠 농구는조던일지몰라도
어케마이클조던?호나우두경기를보신적있는지?조던농구에선최고였지만 호나우두는축구에선미친선수였죠
@@minkim4487 전성기 시절 대머리나 피지컬이나 순발력 보면 조던이 맞지 싶네유. 골잡이 펠레는 마라도나와 견주면 되구유
@@minkim4487 데릭로즈는 너무 내려까는거구요 데릭로즈는 이채널주인호빙요정도인데 호돈은 그래도 농구로치면 코비브라이언트나 매직존슨이정도로 볼수있다고봄 ㅋㅋ
마이클 조던 볼때 느낌을 축구에서 첨 느끼게 해준게 인터시절 호돈신
난 바르샤시절이 더 임팩트있었던듯
폭발적인 스피드와 드리블, 그리고 간결한 움직임과 정확한 슛~ 호나우두만큼 임팩트를 준 선수는 없는 듯. 레일마드리드 시절 퍼거슨 경의 맨유와의 시합에서 헤트트릭 기록하고 상대편 관중들로부터 기립박수 받던 거 생각나네.
폭주 야생마처럼 엄청난 스피드에 받춰주는 피지컬로, 화려하고 동작 많은 발재간 필요없이, 마치 사무라이가 한두번 만에 상대를 베듯이 눈깜짝할 사이에 수비 여러명 제끼고 골까지 넣는 공격수는 본 적이 없다.(한때는 모든 축구선수 이름 외우면서까지도 20년여 간 축구를 봤지만)
와 진짜 멋있는 선수였구나... 소개해준 형도 늘 고마워 사랑해
호나우두는 현대축구산업과 축구전술의 패러다임을 바꾼 선수입니다. 그리고 호나우두 시절에 거쳐간 레전드 스트라이커들을 생각하면 그들의 이름이 호나우두 앞에서 얼마나 초라하게 느껴지는 지 알 겁니다.
바로 직전 레전드인 히밥 조차 호나우두라는 이름에 묻혔지...진짜 크랙이라는 말은 보통 미드필더에서 나오던 말이었는데
공격포지션으로 올려준 선수.
깻잎 하나 올려놓고 2002년 월드컵 조져버림 ㄷㄷ..
그 깻잎이 미드 룸?의 오브젝트라는 썰
레전드죠. 그때는 브라질 자체가 모두 신계급이였음.
그때가 2년 공백후 신계에서 내려왔을때라는
그때가 전성기 지난 황혼기
호카가 받을 발롱도르를 호돈이 가져간 2002월드컵..
4:30 이건 진짜 인간이 할 수 없는 드리블수준이고 몇번을 감탄했는지 모르겠다 마치 3초 앞을 내다보면서 하는 것 같음
브라질 국대 유니폼 입은 호나우도가 특히 멋있는 것 같음.
클럽팀 유니폼보다 뭔가 포스가 더 있었음. 갠적으로 98월드컵 조별 예선때 처음 봤는데 움직임이 사기캐였음.
ㄹㅇ 94 부터 2002까지 카나리아 군단 = 축구 끝판왕 집단이었는데 거기서도 호나우두는 유별났지영
@@kbz5435 왜 그렇게 사니? ㅉㅉ
@@kbz5435 약팀만 상대햇다니.... 98월드컵이 이변이 적어 8강부터 강호들이 다 살아남아 별들의 전쟁이라고 했었습니다만
@@kbz5435 아 앞에 02를 못봤네요 ㅋㅋㅋ
축구를 모르는 사람이 봐도 호나우두의 축구는 시원시원하다.
호나우도 보면서 공격수는 골키퍼 제치고 넣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시절이 있었지. 걍 신이었어 신
축구실력으로 따지면 누구한테도 안밀려
호나우도의 드리블중 헛다리짚기 자세는 물리적으로 봤을때 무릎과 발목에 엄청난 하중이 오는 자세임.. 선수시절 발목힘이 엄청나다는 이야기도 있었지만 그에반해 무릎은 ..잦은부상과 체중증가로 더욱 무리가 갔을듯.. 너무화려하고 멋있었지만 그에따른 반작용이 부상으로 ..하지만 타고난 DNA는 역사상 최고 스트라이커임에 틀림없음.
재능은 신이지만 몸이 인간이라 아쉽다는 말이 많았지용
100% 공감!! 그라운드에 서 있는 것 자체만으로 기대감과 흥분을 주는 선수는 내 생애에 호나우도밖에 없었다!!
+@로 은퇴할때 ...
뚱뚱해진 것에 대해 많은 비난을 받았지만
그 누구도 원망하지 않았다는 말에서
인격적으로도 완성된 선수였습니다
20년 4월 라치오전 7분만에 다시 쓰러졌을때 상대팀 선수들도 걱정어린 눈으로 쳐다봤죠..경기중에도 거친 태클 당해도 밝은 모습이 자주 보였었죠
갑상선 질환까지 있었음
난 이사람때문에 공격수가 키퍼 제치고 골넣는게 당연한줄 알았다
진짜 공감가네요
어릴때 멋모르고 호나우두를 볼때 아 키퍼는 저렇게 손쉽게 제쳐지구나 싶었죠,,
토레스 : ???
공감이 팍팍되네요..👍
그때 이게 너무 핫해서 종종 다른 프로 선수들이 1:1 상황에서 슛을 안하고 골키퍼를 제치려다가 실패했던 시기... 지금으로선 생각할 수 없는 실수인데 ㅋㅋ
그래서 항상 위닝에서 골키퍼 따락으로 제끼는게 꿀맛이엇죠
전성기만 기준으로 생각하면 누구도 비비지 못할 정도로 단연 독보적(근데 그 전성기가 너무 짧았어ㅠㅠ)...그냥 보고 있으면 경기 내내 눈을 의심할 정도로 탈인간급 플레이를 보여줌...오죽했으면 펠레, 마라도나를 뛰어 넘었단 소릴 듣고, 부상으로 나락 갔을 땐 인간의 몸으로 신의 재주를 부리다 몸이 견디질 못하고 박살난 거라고 했을까...근데 부상으로 나락 간 후에도 꾸준히 1티어였다는 거...저 인간에겐 나락조차도 그냥 1티어...
응 개소리야 대회성적 메날두가 압도야 발롱로드 챔스 리그 좆나우도가 하나라도 앞서는거있음?? 보이지않는 뭔가가있어서 그래??
그냥 딱 재능 전성기만보면 역대5에는들지않을까싶네요
멍청한것들이 메호 빠는것들이
생각이 졸없는게
호돈이랑 메호를 같이본세대들이
왜 기록이 메호가 더높아도 호돈을 더높이평가 할까 한번쯤 생각 해봤을까?
걍 무지성으로 기록이 더많아 이질알만
하지말고 좀만 생각해봐도
답이나올텐데..
호돈을 더높게 평가하는 애들특
메호랑 호돈의 시대를 둘다
겪어본애들..
메호를 더높게 평가하는애들 특
메호시대밖에 안겪어본 애들
한마디로 잼민이들이 기록이
더많아 이질알 난사.. 기록이 다인줄
아는애들..너네 인자기라고 혹시아니?
인자기가 축구천재라서 그많은 골을
넣은줄알아?ㅋㅋ 현역선수들중
재능이 제일 형편없는 수준이었는데
말이야..받아먹어서 골넣은거랑
혼자서 해결하고 골넣는거랑
난이도 같음?메시가 이번월드컵
우승했다지만 너무늦었다
생각안함?파생가서는 왜 바셀만큼의
기록을 못세웠을까?왜 월드컵을 이제서야
겨우 우승했을까? 메시가 못한단
애기가아냐..메시가 빛나기위해선
확실히 바셀에서 활동해야해..바셀아니고선
절대 그기록을 낼수가없어..메시에게
맞춰진 팀이나 다름없거든..
근데 호돈 마라도나 펠레 애들은
어떤환경 어떤대회 어떤팀을가든
똑같은 실력이 나오거든..이차이가
메호와의 클래스 차이야..혼자서
모든걸 할수있냐 없냐의 차이..
호돈신이 var 있었으면ㅋㅋㅋㅋㅋ 후하게 판정했으면 진지하게 98 월드컵 9골임.
진짜 가슴이 웅징해지는 컨텐츠 감사합니다. 호나우두를 너무나 사랑합니다
실력도 정점을 찍었었지만 쇼맨쉽, 화려한 스타성 이런 부분에서도 사람들을 끓어오르게 하는 뭔가가 있죠
메시는 완벽하고 효율적인 축구기계 느낌, 날강두는 기술과 피지컬이 적절히 조화된 선이 굵은 축구라면
호나우두는 뭔가 극한을 시험하는 느낌?ㅋㅋ
이리 꺾고 저리 꺾고 몇 명 제끼고 넣어볼까? 키퍼까지 제껴봐야지
약간 변태적으로 극한의 축구를 구사하는 느낌이었죠
대중적인 이미지도 날강두 같은 나르시시즘 쇼맨쉽보다 호나우두는 친근한 이미지로 대중의 기억에 남은 것 같네요
축구 해본 사람은 알꺼임 호나우두 드리블은 특히 바디페인팅이 크고 방향전환이 많음 거기다 헛다리까지 많이해서 무릎에 무리가 안갈 수가 없음
@@illiillillli 오히려 떨어지는 것 같은데... 저런 플레이를 한다면 무릎이 아작난다는걸 몰랐다는건...그리고 훈련 제대로 안하면 부상당할 확률이 올라간다는겅 몰랐던 점에서는...축구적 지능이 뛰어나기 보다는 신체적 재능이 뛰어났던 것 같음
@@앞니-r7u 무슨 호나우두가 축구적 지능이딸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소리를 거창하게써놧네
@@앞니-r7u 저런 선수가 앞선시대에서 저런기술을 쓰니 무릎이 나가고, 방지를 위해선 이런저런 운동을 해야하는구나~~후대가 배우고, 업글되는거임.
@@앞니-r7u 헛소리하면 맞는다 ㅋㅋㅋ
@@앞니-r7u 앞니 없냐ㅋㅋ개소리가 술술 나오누ㅋㅋ축구적 지능이 뭔지 모르는거 같은데?ㅋㅋ
당시 UFO슛 카를로스, 호마리오, 호나우지뉴, 호나우도 등 브라질엔 대스타 군단였죠. 다들 대단했지만 호나우두는 존재 자체가 전략 무기였습니다. 호나우두가 공을 잡으면 항상 상대진영 수비진이 요동치며 따라 붙었습니다. 최소3명이 달라붙기 때문에 수비진영에 빵구가 나면 브라질 쪽엔 훨씬 여유있는 선택지들이 생겼죠.
그리고 그런 호나우두를 쭉 보다 지금 축구를 보면....솔직히 심심합니다. 호나우두는 무슨 게임속 케릭터가 게임하듯 축구했거든요
유튜브세상에서 존댓말 써주시며 설명하시는건 굉장히 간만이네요 연륜이느껴지면서 감사하네요
마지막 문단 진짜 공감되네요.
무슨 피파나 위닝같은 게임에서 능력치 만땅 찍은 사기 캐릭터를 플레이하듯이,
그냥 공 몰고 달리면 수비수들이 뭔 짓을 해도 소용없이 우수수 나가떨어졌죠.
히바우두도 등으로 정리하기엔 섭섭합니다ㅎㅎ
메시 호날두 등등 뛰어난 공격수는 많지만 저렇게 저돌적이고 파워있는 모습을 보여주는 공격수는 없는것 같음
호나우두 수비수 혼자 못 막아서 최소 2명이 붙어서 마크하는데 그걸 다 부수고 골 넣는 거 보면 ㄹㅇ 인간이 아니었음.
호돈신이최고였지 호돈이공잡으면 뭔가 기대가되었던생각이나네
딱
ㅋㅋㅋ나중에 니들도 메날두 얘기하면 똑같은소리 듣는닼ㅋㅋㅋ
@@가̵-p9l ㄹㅇㅋㅋ
호돈신이 얼마나 대단했냐면 옛날에 브라질 vs 대한민국 친선경기가 있었는데
국민들이 대한민국 응원하다가 호돈신 공잡으면 호돈신 응원했다 ㅎㅎ
아놔..ㅋㅋㄱㅋ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상철이 직접 언급했었음... 다른 세계적 이름 있는 공격수들은 다 막을만 했는데~ 호나우두는 완전 차원이 달랐다고~ 살짝 한눈팔면 저만큼 가있다고~ 드리블이 너무 빠르다고...
당시가 2002월드컵 후 였는데
우리나라의 환상의 3백도 자동문이었음.
전성기 지난 호나우도인데
2002 월드컵에서 앞발로 예상할 수 없는 타이밍(반박자 빠른)으로 슛 넣는거 보고 미쳤다했다. 농구-마이클조던, 축구-호나우드
78년생 입니다.
우리 세대는 호나우도가 고어트죠.
그리고 지단 베컴 앙리 등 당대 최고의 선수들이 동경하던 선수중의 선수가 호나우도였죠.
98월드컵 개막 직전 열였던 세계 올스타전 기억하나요?
그때의 분위기는 스타중의 스타...
바로 호나우도였죠.
요즘 너무 저평가 받아서 안타까워요ㅡㅡ
고어트 ㅋㅋㅋㅋ발음기호로 봐도 고트다
뭔씹
혹시 고어트가 ....설마... g.o.a.t 말하는 거 아니죠?
@@user-jm3xe9me9v 별...
여럿이 하는 팀스포츠에서 팀원 한명 떄문에 그팀이 이길수 있다는 믿음을 갖게 해준 선수
축구 호나우두 농구 마이클 조던
슈팅 타이밍이 정말 다름... 미세하게 빠르고 구석으로 공을 정말 잘 차는게 호나우두
피지컬, 스테미너, 테크닉, 드리블, 슈팅, 패스... 모든 것을 갖었었던 역사상 최고의 선수... 아쉽게도 천재박명... 그래도 최고입니다~~~!!!!!
무픕이 견딜수 없는 기술을 구사해서 안타까운 선수죠...... 영상에서처럼 축구계의 조단같은 느낌임.
@@박상현-u3m 다만 무리하게 타이트하게 바쁜 스케줄도 한몫했죠.
@@박상현-u3m 그냥 자기관리를 안하는거임
말이 필요없는 최고의선수 완벽하다는 단어가 부족할정도로 환상적인 선수❤ 그당시 월드컵은 호나우두 볼려고 본다고해도 과언이 아니다
진짜 인간의 몸으로 신의 능력을 사용한 선수,, 올타임 넘버원 원톱.
내가 하고싶은 말 여기 해주셨네. 호나우두를 볼 수 있어서 행복했다.
신의 몸, 인간의 능력 차두리!!
@@UnknownBass1818 ㅋㅋㅋㅋㅋㅋㅋ 핸들이 고장난 8톤 차(두리)
@@UnknownBass1818 뜬금없이 차두리 끌고와서 놀리는거 빵터졌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42 이 골은 평생 잊지못할 골이네요.
솔직히 최전방 스트라이커로는 역대급 원탑이 맞는 거 같음 임팩트도 엄청났고, 챔스빼고는 다 이뤘음 상대팀 골키퍼조차 감탄한다는 말이 있었고, 호나우두는 알아도 못막고 호나우딩요는 몰라서 못막는다는 말이 있었음
호나우드가 딩요보다 좋앗군요.정보감사해요😍
@@TV-ez8sj 당연하죠ㅋ 딩요도 호나우두가 우상이었어요 4살차이밖어 안났어도 이미 호나우지뉴가 호나우두의 것을 많이 답습했다고 햇죠
@@이동윤-p8o 다시한번 호나우드를 보게된 계기가 되엇어요. 우리 아이들에게도 영상 찾아서 보여줄께요^^
딩요랑 호나우두는 비교대상이 아니에요. 본 영상처럼 한 차원이 다른 선수입니다.
@@TV-ez8sj 호나우딩요도 작은 호나우도라는 뜻 ㅋㅋㅋ 그거면 말다했죠 ㅋㅋㅋㅋ
그냥 축구의 신 그 자체
앞으로 호나우두 같은 퍼포먼스를 보여줄 최강의 케릭터는 안나올듯. 내가 감독이라고 할때, 인생에 가장 중요한 경기에서 수많은 레전드 중 딱 한명을 선택할 기회를 준다면 뒤도 안돌아보고 호나우두 선택함.
저도 피파4에서 호나우두를 선택함
저도 마찬가지 입니다
아 근데 솔직히 메시랑 마라도나도 비슷한듯
@ᄀᄂᄅᄃᄅᄋᄅᄋᄋᄎᄋ 호나우두의 단기 임펙트보다 전 한해 91골이 더 미쳤다고 생각하는데
응 메시 월드컵 못들었어~
무릎 3번 박살나야 앙리랑 쉐브첸코가 비빌수 있는 클라스ㅋㅋㅋ
미친거지ㅋㅋㅋ
실력으로는 호나우두죠. 혼자서 상대팀을 완전히 부셔버릴 수 있는 유일한 선수죠. 그에 비견되는 천재가 메시지만 메시는 호나우두만큼의 충격을 주지는 못하죠. 그 재능이 너무 커서 인간이 감당하지 못했던게 호나우두라면 신이 인간이 감당할 수 있는 한계치까지의 재능을 주었던게 메시였다고 생각되네요.
은퇴기자회견에서 수비를 어떻게 제쳐야할지 보이는데 몸이 움직여주지 않는다는 말이 너무 아프더라구요
ㅠㅠ 슬프네요
토레스도 그말했던걸로 기억ㅠㅠ 은퇴가 가까워지면 오는 현상들인듯요
@@으하하-k8p ㄷ
@@sdfaseffc8276 ㅋㅋㅋㅋㅋㅋㅋㅋㅋ
@@sdfaseffc8276 그냥 "제낀다" 라고 단순히 생각하는걸 넘어서 실제 축구하다가 제낄 각은 보이는데 몸이 안따라준 적이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