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가님~ 지금은 한국이시겠어요! 먼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동안 영상 보면서 쉽지 만은 않을 타국 생활에 좋은 동료분들을 만나셔서 보는 제가 친한 언니일처럼 너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고 이번 독일의 마지막 출근과 영상을 보니 제가 일한 것도 아닌데 괜히 마음이 찡하기도 하네요. 독일이 애증의 나라같이 정든 부분도 있을테고 힘든 부분도 많으셨을텐데 블가님 일하시는 모습 보면서 저의 독일 생활에도 많은 위로가 되었어요. 얼굴 한 번 뵌 적도 없지만 동네 언니가 귀국한 것 같아 아쉽고 그런 마음이예요 그래도 무엇보다 좋은 이유로 가신 거니 항상 응원할게요!!^^ 항상 건강하시고 이제는 한국에서 올려주시는 소식 또 보러 놀러올게요😀 츄스🙆♀️
저는 원래 한국에 있을때부터 조무사로 일했었고 독일가서도 조무사로 먼저 일을 시작했어요..간호사가 되려고 아우스빌둥을 시작했는데 독일 면허증이 한국에서 인정이 안 된다길래 3개월 다니다 그만두고 다시 일하면서 한국 귀국 준비를 했습니다..한국에서 간호대 입학하려고요..독일 조무사가 하는 일은 독일간호사가 하는 일과 비슷해요(물론 간호사만 할 수 있는 일도 따로 있습니다) 하는일은 보통 바이탈 재는 것부터 시작해서 우리나라에서 간병인분들이 하시는 일을 다 해야 합니다..이게 제일 힘든일이에요..독일은 간병인 제도도 없고 보호자들도 병원에 상주를 못하기 때문에 간호사나 조무사가 다 해야 해요..과에 따라 환자 콜수도 꽤 많고요..그리고 컴퓨터에 차팅하고 입력하고 이런 일을 해요..몸이 많이 힘들고 망가집니다🥲
얼마전 우연히 아우스빌둥 정보검색차 채널 보게됬는데 한국 들어가시는군요 전 여기서 음악공부하다 독일 여자친구 만나 2023년 결혼하고 띨낳고 학업 마치고 본의 아니게 눌러앉게 된 케이스입니다 2월부터 3년과정 간호사 아우스빌둥 시작하는데 이미 5개월간 Helfer로 경험쌓기 일은 했지만 잘아시겠지만 독일어도 그렇고 쉽지 않을거라 생각은 하고 있는데 영상으로 많은 도움 받았네요 앞으로 하시는일 잘 이루시고 한국에서의 새로운삶 응원합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음악공부도 하셨으니 독일어로 수업 받는 것도 잘 하실거에요..이론 수업도 수업이지만 실습이 굉장히 고되니 체력 관리도 신경쓰시길 바래요..하다보면 좌절하는 순간이 매일일텐데 그 순간만 버티시면 좋은 날이 올거에요..힘내시고 끝까지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래요..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동안 독일에서 수고많으셨어요! 영상 잘보고 갑니다
항상 관심 갖아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항상 영상 보면서 응원하고 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한국 가셔서 하고자 하시는 일 다 잘되길 바랍니다 화이팅🎉❤
감사합니다🙇♀️ 올해는 작년보다 더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고생많으셨어요. 저도 아일랜드에서 조무사일 3년하다가 영국에서 간호과장시작했는데 너무 힘드네요. 큰결정하는게 얼마나 힘든지 알기때문에 더 댓글로나마 고생하셨다고 말해드리고싶네요!! 다 뜻이있는거겠죠. 무슨일을 하시든지 다 잘풀렸으면 좋겟네요!! 정말 고생하셨어요
위로의 말씀 감사합니다..안 좋은 일이 있었던건 아니고 계획한 일이 있어서 돌아온거라 빨리 돌아온 보람이 있길 바라곤 있는데 하늘에 맡겨야지요뭐ㅋㅋ 초기에만 잘 버티시면 금방 적응하실 수 있으실거에요..건강 잘 챙겨가면서 공부하세요~🤗
첫 몇해가 아주 힘들고 그 다음부터는 괜찮아졌을텐데...저는 독일에서 다른 분야에서 직장다녀서 감히 얼마나 어려우셨는지 짐작하긴 힘들지만요...
어쨌건 다른 계획이 있어서 귀국하셨다니 한국에서 좋은 일만 빕니다 ^^..
저는 첨부터 오래 머물 생각은 없었어요..공부하던데 한국에서 인정 안 된다고 하니 구지 더 있을 필요가 없어서 돌아왔네요..응원 감사드리고 감기 조심하시고 늘 건강하세요😉
한국에 오셨겠네요 감사합니다 🎉
저도 너무 감사드리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고생많으셨어요 정원님❤
감사합니다🥹
좋은선물 받으셨군요. 나름 엄청 열심히 일하셔서 인정 받았을거예요. 한국에서 잘되길 빌어요. 우린 29 일 독일 떠났어요. 날씨가 우중충해서 그렇지 사람들 좋왔어요. 친절하고 또 보통 그냥 남의사생활에 안끼는게 배려라고 생각 하는것 같아요. 국민성 이좋다고 봅니다
독일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셨길 바래봅니다.전 한국에서 얼렁뚱땅 새해를 맞이했네요..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블가님~
지금은 한국이시겠어요! 먼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동안 영상 보면서 쉽지 만은 않을 타국 생활에 좋은 동료분들을 만나셔서 보는 제가 친한 언니일처럼 너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고 이번 독일의 마지막 출근과 영상을 보니 제가 일한 것도 아닌데 괜히 마음이 찡하기도 하네요.
독일이 애증의 나라같이 정든 부분도 있을테고 힘든 부분도 많으셨을텐데 블가님 일하시는 모습 보면서 저의 독일 생활에도 많은 위로가 되었어요.
얼굴 한 번 뵌 적도 없지만 동네 언니가 귀국한 것 같아 아쉽고 그런 마음이예요 그래도 무엇보다 좋은 이유로 가신 거니 항상 응원할게요!!^^
항상 건강하시고 이제는 한국에서 올려주시는 소식 또 보러 놀러올게요😀
츄스🙆♀️
고마워요🥹 고국에 돌아오니 맘이 한결 편해지긴 하네요..물론 시차적응이 안 되서 조금 힘들긴 하지만 당분간 놀고 먹을테니 천천히 해도 상관없겠지요 ㅋㅋ 세리나님도 반정도 남은 독일의 겨울 잘 버티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간호사 아우스빌둥 하신걸로 다른 영상에서 소개하셨는데 간호조무사 였나요?독일에선 간호사 조무사 하는 일이 많이 다른가요??
저는 원래 한국에 있을때부터 조무사로 일했었고 독일가서도 조무사로 먼저 일을 시작했어요..간호사가 되려고 아우스빌둥을 시작했는데 독일 면허증이 한국에서 인정이 안 된다길래 3개월 다니다 그만두고 다시 일하면서 한국 귀국 준비를 했습니다..한국에서 간호대 입학하려고요..독일 조무사가 하는 일은 독일간호사가 하는 일과 비슷해요(물론 간호사만 할 수 있는 일도 따로 있습니다) 하는일은 보통 바이탈 재는 것부터 시작해서 우리나라에서 간병인분들이 하시는 일을 다 해야 합니다..이게 제일 힘든일이에요..독일은 간병인 제도도 없고 보호자들도 병원에 상주를 못하기 때문에 간호사나 조무사가 다 해야 해요..과에 따라 환자 콜수도 꽤 많고요..그리고 컴퓨터에 차팅하고 입력하고 이런 일을 해요..몸이 많이 힘들고 망가집니다🥲
안녕...😢 마지막까지 영상 편집했구먼. 새해엔 기쁜일 가득하길
비행시간이 길었잖아..그 사이에 좀 했지ㅋㅋ 너도 좀만 애써라..금방 끝날거야..다같이 행복한 2024년이 되자😉🩷
궁금해요!!! 구독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동안 재미있게 봤는데 한국에 오셨군요 독일일상 그동안 재미있게 봤습니다 :)❤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했습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독일 간호사 면허 전환 알아보다가 유튜브까지 오게되었는데
편입생시라고하셔서 너무 반가워서 댓글 달아봅니당!
메일로 뒤셀도르프나 쾰른주에 대해 여쭤보고싶은데 ㅠㅠ,,, 어디로 연락드릴수 있을까요?
저도 편입생 생활을 했어서! 도움도 드릴 수 있을것 같아요!!!!
혹시 인스타 디엠 주신 분인가요? 맞으시다면 디엠으로 얘기하셔도 괜찮습니다!
❤❤❤❤❤🎉
얼마전 우연히 아우스빌둥 정보검색차 채널 보게됬는데 한국 들어가시는군요
전 여기서 음악공부하다 독일 여자친구 만나 2023년 결혼하고 띨낳고 학업 마치고 본의 아니게 눌러앉게 된 케이스입니다
2월부터 3년과정 간호사 아우스빌둥 시작하는데 이미 5개월간 Helfer로 경험쌓기 일은 했지만
잘아시겠지만 독일어도 그렇고 쉽지 않을거라 생각은 하고 있는데 영상으로 많은 도움 받았네요
앞으로 하시는일 잘 이루시고 한국에서의 새로운삶 응원합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음악공부도 하셨으니 독일어로 수업 받는 것도 잘 하실거에요..이론 수업도 수업이지만 실습이 굉장히 고되니 체력 관리도 신경쓰시길 바래요..하다보면 좌절하는 순간이 매일일텐데 그 순간만 버티시면 좋은 날이 올거에요..힘내시고 끝까지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래요..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안녕하세요 혹시 베를린에서 아우스 빌둥 시작하나요
어느 병원, 학교에서 시작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