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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대 아버지가 구축함에서 복무 하셨다고 합니다. 제가 군대 갈때 아버지가 군대 안가면 안되겠냐고, 안 갈 수 있는 방법을 좀 찾아보라고 애원 하셨었죠. 아직도 아버지 옆구리에 구타당해서 생긴 끔찍한 흉터가 남아 있습니다. 잘 해도 때리고, 무슨 일 없어도 이유를 만들어서 때리고, 사람 못 살게 굴고 구축함 배안이 그냥 지옥이었다고 아직도 군대 이야기 나오면 치를 떠십니다.
저때 구축함이 대략 3000톤 남짓한 사이즈라하는데 먼가 굉장히 묵직한 느낌이 나네요 북괴 간첩선들 보면 오줌 지릴듯 지금의 이지스함같은 포스가 납니다
미공군 A-10이 녹색이군요.
해병대를 따로 하나 만드심이…?
70년대 아버지가 구축함에서 복무 하셨다고 합니다. 제가 군대 갈때 아버지가 군대 안가면 안되겠냐고, 안 갈 수 있는 방법을 좀 찾아보라고 애원 하셨었죠. 아직도 아버지 옆구리에 구타당해서 생긴 끔찍한 흉터가 남아 있습니다. 잘 해도 때리고, 무슨 일 없어도 이유를 만들어서 때리고, 사람 못 살게 굴고 구축함 배안이 그냥 지옥이었다고 아직도 군대 이야기 나오면 치를 떠십니다.
저때 구축함이 대략 3000톤 남짓한 사이즈라하는데 먼가 굉장히 묵직한 느낌이 나네요 북괴 간첩선들 보면 오줌 지릴듯 지금의 이지스함같은 포스가 납니다
미공군 A-10이 녹색이군요.
해병대를 따로 하나 만드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