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힘들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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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6 сен 2024
  • 코믹 나레이션: 지난 이야기! 박선장에 의해 구조된 선원들은 각자 요리, 낚시, 청소 등 역할을 맡게 되었다! 하지만 서로 마음이 맞지 않았던 선원들은 격렬한 싸움을 하게 되고, 배는 점점 망가져 가는데!
    박선장: 휴… 이제 다들 진정 되셨어요? 배를 다 망가뜨려서 하마터면 배가 가라앉을 뻔했잖아요!
    군중들: 저런 애들은 벌을 줘야 해! 배에서 내쫓자!
    선원1,2,3: 한번만 용서해주세요! 한번만! 잘못했어요!
    박선장: 저렇게 용서해달라고 하는데… 한번만 용서해줍시다… 이제 서로 싸우지 마시고, 다들 힘든데 서로 사이좋게 지내세요!
    선원1,2,3: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선원1: 흠… 배고픈데 물고기는 언제 잡아오는 거야?
    선원2: 배고프죠? 여기 물고기 잡아왔어요! 늦어져 미안해요! ㅠ
    선원1: ‘우와… 진짜 엄청 힘들어보이네;;’
    선원1: 괜찮아요! 금방 밥 해드릴게요!
    선원2: 아니… 식탁이!? 여기 아직 안 치웠어요?
    (힘들게 청소하고 있는 선원3)
    선원1,2: ‘우와… 진짜 힘들어 보인다!’
    선원3: 여기만 치우고 얼른 치워드릴게요! 미안해요!
    선원2: 아니에요! 괜찮아요! 도와드릴게요!
    나레이션: 배 안에서 싸움을 벌여 쫓겨날 뻔한 선원들은 박선장에게 용서를 구했고, 박선장은 이들을 용서해주었습니다.
    그렇게 박선장으로부터 불쌍히 여김을 받고 용서를 받은 선원들은 어느덧 자신들도 서로를 불쌍히 여기는 마음으로 돌아보게 되었네요.
    이처럼 우리는 하나님의 긍휼히 여기시는 성품으로 용서를 받은 자들입니다. 그리고 용서함을 받은 우리는 마땅히 자신의 잘못을 회개하고 변화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러니 우리는,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고 용서하시는 주님의 성품을 닮아, 서로를 불쌍히 여기고 용서를 베푸는 성도가 됩시다!
    2024년 9월 22일 성락교회 김성현 감독님의
    '모든 악의를 버리고 서로 용서하는 그리스도인' 주일설교로 제작되었습니다.
    제작 : 성락교회 성락선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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