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셉 꼰대에 양반집귀한 둘째아들 유교적 가부장적 그래서 꽉 막힌듯 보이지만 노아를 이삭의 친아들로 맘으로 받아들이고 선자를 맘에 차진 않지만 이삭의 사랑하는 아내로써 인정하고 이삭의 부재이후 두조카와선자를 최선을 다해 거두려 애쓰고 말만 거칠지 한번도 모질지 못한 좋은 사람
정말 맞아요 요셉은 차별받는 재일조선인이지만 뼈대있는 양반가라는 우월의식으로 일본과 조선 어디에도 엮이지 못하고, 패배감과 무력감에 빠져있었죠 경희 또한 요셉에게 화풀이 당하고 생활력도 집안일도 못해서 항상 기죽어 있었고요 선자와 아이들은 요셉에겐 가장의 책임감을, 경희에겐 희망을 가져다준 것 아닐까 싶어요
사랑이 아니니까요. 소유물로 여기고 감정쓰레기통으로 여기는건데 사랑으로 포장하죠. 진짜 사랑은 자신의 유익을 상대방을 통해 취하는게 아니라 자신이 희생하죠. 그래서 요셉이 찐사랑인겁니다...본인이 다희생했잖아요. 그리고 본인은 경희없으면 괴로울텐데도 경희 행복을 위해서 놓아주려고하고ㅜㅜ
@@du2572 다시 읽어보세요... 원 댓글이 똑같은 얘기를 하고 있음 이 드라마 속 요셉의 모습처럼 진정 상대를 사랑한다면 그 사람을 위해 내 마음을 포기하고 그 사람을 보내줄 수도 있어야 한다 → 그런데 요즘 칼부림 범죄자들은 그런 진정한 사랑을 모르기 때문에 상대한테 차이면 냅다 칼을 휘두르는 것이다 → 칼부림 범죄자들은 사랑을 하는 게 아니라 그냥 상대를 자기 소유로 여기는 것, 그래서 상대가 나를 거절했을 때 이를 수용하고 상대를 보내주는 게 아니라 외않만나조!!! 하며 칼부림을 한다는 거죠
요셉 파친코의 아픈 손가락 같은 캐릭터… 선자가 요셉네 집안에 온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땐 비록 많이 서툴고 미숙했지만 무력함에서 벗어나 가장의 무게와 책임감으로 성장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다 가족 먹여살리겠다고 멀리 나가사키까지 떠났는데 험한 꼴 당한 걸로도 모자라 가장 마음 아픈 건 자신을 향한 경희의 사랑을 알지 못하는 거… 그녀가 인생에서 가장 마음 바쳐 사랑한 사람은 당신이라고 😢
사랑이 인생을 충만하게 할거라는 동화를 믿는 사람들 많네ㅠㅠ 그래서 두남자의 사랑을 듬뿍 받은 선자나 경희의 삶이 행복해보여? 극단적인 가난과 공포 속에서 사랑 따위가 무슨 힘이 있다고ㅠㅠ 결국 늘 극단적인 위기속에서 선자를 구한건 늙은 남자의 돈과 권력아니었나 이민호의 얼굴을 하고있으니 로맨틱해보이는거지 사실은 아버지뻘 사내의 아이를 낳고 평생 그 사내의 비호속에서 산거지
저건 진짜 사랑하니까 할수있는 행동이다
경희가 정말 복이 많네
요셉
꼰대에 양반집귀한 둘째아들
유교적 가부장적 그래서 꽉 막힌듯 보이지만
노아를 이삭의 친아들로 맘으로 받아들이고
선자를 맘에 차진 않지만 이삭의 사랑하는 아내로써 인정하고
이삭의 부재이후 두조카와선자를 최선을 다해 거두려 애쓰고
말만 거칠지 한번도 모질지 못한
좋은 사람
슬퍼요
요셉은 성경에서도 가족을 위해 희생하는 성격을 가졌줘...
아아…ㅠㅠ
아버지가 되어본적 없지만 진짜 책임을 지려는 아버지의 모습으로 동생의 아이들을 거두고, 아이를 낳지 못하는 아내와 다른 남자의 아이를 낳은 남동생의 아내를 끝까지 지키려했던 가장이었다.
아....눈물나
이런 대화가 가능하다는게 대단하네요.. 얼마나 성숙한 사람들인가
오우 그렇게 볼줄 당는 당신은 정말 멋진 사람
정말대단하네요
그러게요~
정말 그렇네요 요즘같은 대혐오시대 필요한
맞아요… 이미 나와있어요 이렇게 미래에 이것이 아주 평범한 기본적인 가치가 되어 있을겁니다
그렇다고 악이 완전히 사라지지 않지만
늘 낙관적으로 변해갑니다 ㅋ
세계가 멸망한 적은 없잖아요 아직까지는 ㅋ
한번을 보여주지 않았다니...
경희가 당신을 얼마나 사랑하는데ㅠ
그렇게 사랑하면서 왜 그렇게 차갑게 대했어요ㅠ
금지옥엽으로 귀하게 자란 부인을
타국까지 데리고 와 고생만 시킨
모자란 자신에 대한 자격지심.. 괴로움...
이상과 현실의 차이가 너무 컸다.
더 빨리 인정하고 받아들였더라면
둘 사이가 더 행복했을텐데ㅜ
부부간의 챙기는 부부간의정이랑 진짜사랑하는건 다르긴해요. ..
그렇군요..사랑하지 않은게...자격지심때문에 사랑받지 못하다고 생각한 것이군요...😢😢
가르쳐주고 싶다 요셉에게...
요셉과 경희의 사랑은 가족애와 가깝죠
요셉과 경희둘만 있었다면 못 버텼을 인생인데
이삭이 선자 노아 모자수를 형님부부에게 선물로 주고 간거임
😢선물이라니 슬프다
아…
정말 맞아요
요셉은 차별받는 재일조선인이지만 뼈대있는 양반가라는 우월의식으로 일본과 조선 어디에도 엮이지 못하고, 패배감과 무력감에 빠져있었죠
경희 또한 요셉에게 화풀이 당하고 생활력도 집안일도 못해서 항상 기죽어 있었고요
선자와 아이들은 요셉에겐 가장의 책임감을, 경희에겐 희망을 가져다준 것 아닐까 싶어요
그렇네요ㅜㅜ
맞아요 소중한 가족이 되었죠
요셉 ㅠㅠㅠ가족을 끔직하게 사랑하고 보호해야 할 책임감때문에 표현을 못하는거임 ㅠㅠㅠㅠㅠㅠㅠ그 누구보다도 가족과 자기 와이프를 사랑하는 사람인데 에휴 ㅠㅠㅠㅠㅠㅠㅠㅠㅠ짠하다.
밥 먹을때 음식이 짜다고 화냈을때 왜 저래 하고 짜증났는데 이 대사로 모든게 납득이 갔다.. 요셉이 경희에게 바랬던 건 사랑하는 사람을 바라봐주는 눈빛.. 헌신하고 묵묵히 자신을 돌봐주는 간병인이 아니라.. ㅠㅠ 이 드라마 진심 너무 슬픔
그럴순 없어에서 울컥하네
슬프다ㅜㅜ 셋 다 모두 저 시대가ㅜㅜ
요셉은 정말 경희를 사랑하는 구나
근데..경희에게 사랑을 받지 못한 것 같은 요셉이네요..😢
그렇다고 저게 사랑이 아닌가 싶음.. 존중도 하고 존경도하고 어찌보면 저거도 사랑 @@mira9762
경희도 요셉을 사랑함 다른종류라 그렇지
요셉...
본인운명을 아는거죠
그래서 맘을 털어놓는거에요
초반엔 하남자라고 욕 많이 먹었지만 사랑하는 사람 행복 위해 자신의 욕심을 내려놓고 보내주는거 보면 요셉 상남자임.. 사랑하면 놓아줄줄 알아야함.. 내욕심위해 붙잡아 두지말고.. 요즘 사람들은 그걸 몰라 사랑의 끝이 칼부림까지 번지는듯 싶다
사랑이 아니니까요. 소유물로 여기고 감정쓰레기통으로 여기는건데 사랑으로 포장하죠. 진짜 사랑은 자신의 유익을 상대방을 통해 취하는게 아니라 자신이 희생하죠. 그래서 요셉이 찐사랑인겁니다...본인이 다희생했잖아요. 그리고 본인은 경희없으면 괴로울텐데도 경희 행복을 위해서 놓아주려고하고ㅜㅜ
칼부림을 사랑으로 연결짓지 마세요 그냥 찌질한 범죄자입니다 그건... 자기 감정 하나 주체 못해서 타인의 생명을 빼앗는
@@du2572 칼부림을 사랑으로 연결지은게 아닙니다.. 요셉이 경희한테 보여준 사랑의 방식을 보면서 사랑과 집착을 혼동하고 상대를 놓아주지 않고 상대방의 행복을 앗아가는 행위가 계속해서 일어나는 세태가 안타까워 적은거에요
사랑이라고 착각하는 족속들에게 하는 말이라고 생각해서 이해가 됐습니다
@@du2572 다시 읽어보세요... 원 댓글이 똑같은 얘기를 하고 있음
이 드라마 속 요셉의 모습처럼 진정 상대를 사랑한다면 그 사람을 위해 내 마음을 포기하고 그 사람을 보내줄 수도 있어야 한다 → 그런데 요즘 칼부림 범죄자들은 그런 진정한 사랑을 모르기 때문에 상대한테 차이면 냅다 칼을 휘두르는 것이다 → 칼부림 범죄자들은 사랑을 하는 게 아니라 그냥 상대를 자기 소유로 여기는 것, 그래서 상대가 나를 거절했을 때 이를 수용하고 상대를 보내주는 게 아니라 외않만나조!!! 하며 칼부림을 한다는 거죠
시대는 참 모질지만
여기 남자들은 참 믿음직했고
여자들은 큰 사랑을 받고 자란 것 같다
그러니까 이 모진 시대를 살았어도, 악이나 오기만 남지 않았나보다
어떻게......힘들고..어렵고..피나는....마음으로...말했을까...ㅠㅠ
요셉, 창호, 잔인하게 망가진 시대 사람에 대한 예의만큼은 버리지 않았던, 사랑의 가치를 품워있게 지킬 줄 알았던 남자들. 그들을 생생히 살아있게 연기한 두 배우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경희와 선자는 안타깝고 아프고 외롭지만 참사랑을 받은 행복을 누린 인생이었다
@@GoOd-h5o 형제가 아내들을 정말 사랑했네요. ㅠㅜ
요셉은 성숙한 사람이구나..
저런 대화를 하기까지 많은 생각과
날들이 있었겠다.
요셉ㅜ...
숭고한 사랑..
사랑 하니까 보낸다는
노랫말이 이해 안가는 시절이 있었다.
이젠 이해가되는 나이가 됐나싶다..
공허한 창호 눈 빛...
눈빛 좋다
안타깝네 다 ㅠ
요셉, 용기냈구나.😢😢😢
항 ㅜㅜ 하나같이 다 맘아파 경희나 창호나 요셉이나 🥹
진짜 와이프를 사랑하는거임.....ㅠㅠ
진짜 이삭과 요셉 두 형제는 아내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사랑받을 자격 있는 사람이라고 인정 해주는 사랑꾼인듯.. 그래서 아내들의 인생의 선택이 너무 이해가 가고 그래서 이 드라마가 더 슬픔
진정한 남자다..눈물나네..마음이 너무 아프겠다😢
내가 벽이 될 순 없어.
경희에게...
너무 아릴듯...
사랑하는 사람을 놔줄수 있는 건
그 사람의 대한 사랑 배려 존중이 없으면
불가능 한데 존경스럽다 드라마지만
찐사랑.. ㅠㅠ
너무 마음을 울린다. 저런 말을 할수 있다는게...의식의 수준이 얼마나 높아야 할수 있을까
이 드라마 통틀어서 제일 불쌍하고 제일 현실적이고
제일 안타까운 사람 .. 요셉 ㅠㅠ
내가 김성규 으른 섹시 멜로 좀 찍게 해주라고..감옥에서 죄수로 나올때부터 삭발하고 왜놈으로 나올때도 그렇게 댓글로 지지했는데..제작자들아 김성규 으른섹시 찍게해줘라.눈빛이 진짜 남다르지 않냐...
치정?멜로같은거해도 너무잘할듯
범죄도시에서도 잘했는데 혼자 너무 못뜸T.T
가둬두지 않고 떠나보낼 수 있는
묵묵하고도 깊은 사랑의 정석을 보여준 요셉
형제들이 왜 하나같이 사랑꾼이냐구...T_T
와요셉 ㅜㅜ 진짜 와이프 사랑하는구나 ㅜㅜ
ㅠㅠ 아프다…. ㅠㅠ
진짜 대단한사람
아 요셉 상남자 진짜.... 아 누구하나 안 아픈 사람들이 없다 파친코는 ㅠㅠ
와!!! 진짜 이삭이 선자를, 요셉이 경희를 사랑하는 방식. 상대를 마음속 깊이 사랑하지 않고는 그럴 수 없지
요셉.. 와이프가 사랑하는 남자를 인정 해주네. 그 인정은 경희를 사랑하기 때문이겠고. 그녀가 사랑하는 사람을 그녀를 사랑하기에 받아들여주는 남자라니. 경희가 참 복이 많은 사람이다..ㅠㅠ
아니 요셉 진짜 맴찢이노
북으로 가지않은 경희가 얼마나 다행인지
멋진사람이네 진짜 사랑이다
아이고 요셉ㅜㅜㅜ
이게 진정한 사랑의 의미같다
내 욕심이나 내 자존심 내려놓고 그 사람이 행복하길
무너지지 않길 바라며 그것을 이뤄줄 수 있는 다른이에게 모든 겋 내려놓고 부탁하다니....
파친코 남캐들 사랑꾼들이여
역시 형제는 닮았어.. 요셉의 대사들에서 이삭이 보임.. 작가님 정말 대단해요
남아달라는 겁니다.... 아 맘이 넘 아프다
요셉.. 하남자인줄 알았더니… 상남자였네 ㅜㅠ
사랑하니까... 행복하길 바래요.
요셉역 배우는 멜로가체질에서도 연기 너무 좋았는데 파친코에서 제대로 보여준 느낌..
경희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존중하기에 내린 결정이네요..
ㅠㅜ 요셉....당신이 바로 상남자다....😢
😢😢😢 둘다 너무 슬퍼요
와 창호 눈빛 연기 찐이다
남아달라는겁니다
저 말을 하는게 얼마나 어렵고 힘들었을까..
요셉 그래도 경희를 사랑하는구나 중요한 순간에 경희를 위해 보내줄 줄 아는 남자
와.... 너무 멋있다....😮
와우 이런사랑이 가능이나할까요? 😅😅😅
여기 다들 연기 미쳤네ㅠㅠㅠ
이삭과 요셉의 성격적인 차이는 있겠지만 공통점은 아내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랑꾼들이라는 거.. 그런 거 보면 돌아가신 큰형님도 엄청나게 스윗한 사랑꾼이셨겠지..? 안타까운 형제들ㅠ
하 내가 경희였어도 이런 남자 못버려..
와. 찐사랑이다...
결국 가진사람, 배운사람..
ㅠㅠㅠㅠㅠ안타까워요...
찐사랑이라 가능한 말.. 😢
아....너무 가슴아프다....
요셉아 😢
요셉 찐 큰사람 큰맘을 가졋네요 근데 이해는하나 찡하네요
요셉 찐으로 경희 사랑했네ㅜㅜ
사랑은 희생이구나
멋있져여 근데 사랑은 맘속으로 하는게 아니고 표현이고 배려이고 따뜻한 미소,말한마디입니다
흔들리는 이유는 뭔가 차지않는 허함이겠지여😢
아끼지말고 표현하세여
에긍 타고난 성품이 안되믄 현생도 가시밭
가끔 남자들은 인색함의 잘못을 모른다여
공감과 내편이라는 느낌은 여자를 들뜨게 합니다❤
눈물난다 ㅠㅠㅠ 저런 사랑 해본적도 받아본적도없다 요셉 너무 안타깝고 슬프다
이런거 보면 미국사람 맞음.
펄벅대지 나 바람과함께 같은
느낌. 한국사람이 50년대 이 대사를 했겠냐궁.
데꼬가소 정도지 ㅋ
정말 아내를 사랑한 요셉ㅜㅜ
두 남자의 사랑이라 부럽다
진정한 사랑이네요
경희는 요셉을 못 떠나요 또다른 사랑이라
아 너무슬퍼😢
요셉의사랑이 더 크네요... ㅜ ㅜ
아. .. 모두가 가슴아프구나.
많이 사랑하는구나
진짜사랑. .
요셉이 첨으로 찐.상남자가 되었네
요셉😭😭😭😭
요셉은 따듯한 사람이였어
시대가 슬프다 정말 ㅠ
가여운 사람들..ㅜㅜ
선자네도 그렇지만 경희네도 정말 맘아프네. ㅠ ㅠ
창호~~가지마요 ㅠㅠㅠ
요셉 상남자야 하남자 아니야 그리고 제발.... 북송선 타지마 ㅠㅠㅠㅠ북한은 아니야......
요셉 파친코의 아픈 손가락 같은 캐릭터…
선자가 요셉네 집안에 온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땐 비록 많이 서툴고 미숙했지만
무력함에서 벗어나 가장의 무게와 책임감으로 성장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다
가족 먹여살리겠다고 멀리 나가사키까지 떠났는데 험한 꼴 당한 걸로도 모자라
가장 마음 아픈 건 자신을 향한 경희의 사랑을 알지 못하는 거… 그녀가 인생에서 가장 마음 바쳐 사랑한 사람은 당신이라고 😢
진짜 눈물나네
창호야 가지마
하지만 그렇게 됐죠. 라는 대사
감정처리가 완벽하다…멋진 배우
이삭 형이 맞구나...
이 장면을 보니 사랑해서 보내준다는 말이 무엇인지를 알겠네요... 슬픕니다.. 근데 사랑은 아름답네요..
와.. 졸라 슬프다..
눈물뚝
이 드라마는 눈물의 드라마
다들 공감간다
하...경희.. 두 남자한테 사랑받았네
미쳤다 진짜 ㅠㅜ
남편이 저 남자보다 아내를 훨씬 더 사랑 했네. 불륜은 아무리 포장해도 역겨움
창호, 우리 또 뵙죠
사랑이 인생을 충만하게 할거라는 동화를 믿는 사람들 많네ㅠㅠ
그래서 두남자의 사랑을 듬뿍 받은 선자나 경희의 삶이 행복해보여? 극단적인 가난과 공포 속에서 사랑 따위가 무슨 힘이 있다고ㅠㅠ 결국 늘 극단적인 위기속에서 선자를 구한건 늙은 남자의 돈과 권력아니었나 이민호의 얼굴을 하고있으니 로맨틱해보이는거지 사실은 아버지뻘 사내의 아이를 낳고 평생 그 사내의 비호속에서 산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