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근데 진짜 이번 스토리 보고 소름돋은 게 마이스터 실험실 막바지에서 테네브가 했던 '그 아이가 우리의 미래가 되어야 하니까, 하지만 나는 배신자로 남아야만 해. 그러니 그 아이는 나는 물론 젠느의 이름도 물려받아서는 안될 거야'라는 대사가 미쉘 쿠리오보다는 주베닐을 등장시키려고 만든 떡밥인 게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200년 전에 살아남은 테네브와 젠느의 아이가 훗날 기계 혁명의 주역이 되는 후손 주베닐이 존재할 수 있도록 한 연결고리같은...
개인적인 생각인데 바칼은 시로코의 사념을 통해 모험가를 연단시켜야한다는 생각에 3용을 싸우게 만든게 아닐까 싶어요 시로코의 사념을 보고 바칼은 단순히 자신이 모험가들에게 쓰러지는것만으로 부족하다고 느꼈을거 같습니다 미래에 모험가들이 약화된 상태지만 스피라찌랑 스카사를 쓰러뜨린걸 봤을거에요 단순히 그것만 아니라 사도 안톤과 시로코 그리고 오즈마까지도 쓰러뜨린걸 알거 같아요 시로코의 사념이 차원의 폭풍을 넘어서 역사가 바뀌기 시작한 시점은 우리가 본 과정에서는 오즈마의 사후니까요 근데 바칼은 이 정도로는 카인이나 힐더에게조차 대적하지 못할거 같아서 더 강하게 연단 시키기 위해 3용을 불러들인겁니다 (기존의 역사에서는 3용이 이미 아라드에 갔고 아라드 사람들이 알아서 이겼을거 같습니다) 물론 약화된 3용들을 다 내려보내는거 자체는 이견이 없습니다 그렇게 표현해야 역사적인 흐름이 바뀌지 않을테고 바칼도 그걸 바랄테니까요 하지만 바칼이 말한 역사 공부는 제가 봤을때 기존의 역사에서 모험가들이 완전한 상태의 3용과 싸운적은 없고 당연히 완전한 상태의 3용을 다 이긴 후에 바칼과 싸우는 전개야 말로 이미 사도를 쓰러뜨릴 정도로 연단돼있는 모험가를 카인이나 프레이급으로 강하게 만드는 마지막 단계라고 생각해서 바칼은 이런 선택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이건 확실하게 기존의 아라드가 거친 역사나 서적으로 남아있는 역사가 전혀 다른 내용이 되겠죠
개인적으로 디레지에는 레쉬폰때 깨지고 항로에서도 깨져서 빡이 많이 차있는 상태에서 완벽하게 죽은 로터스를 그 알을 좀비로 부활시켜서 로터스 Jr가 1페 디레지에가 2페로 했으면 좋겠음 어쟀든 스토리상 완벽하게 깨진 놈이라 임팩트가 없음 예전 신이계 미카&오즈마 콤비처럼 로터스를 좀비로 부활시켜서 선계 바다(공허들 고향)에서 1페 타꼬야끼 만들고 2페에 선계 오염 시켜서 좀비 레이드 2페로 했으면 나을 듯 함 이미 모험가들에게 깨진 놈들이라 임팩트가 약함 유일하게 레이드가 아닌 상태에서 썰린 놈들이라..
일단 장지형이 예상한대로 주베닐은 테네브의 후손이 맞는 것 같은데... 역사에 이름이 없던 인물 + 역사에 이름을 남기지 못한 테네브의 후손이 어째서 등장하였는가 끝까지 봐야 알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지금의 차원 여행이 미래(모험가의 현재)에 영향을 미치는게 아닐까? 그래서 조금씩 미래가 바뀌고 있는게 아닐까? 조심스럽게 추측해보고 있습니다... 역시 스토리는 죡지스!!!
▶스토리 다음 편 (기계 혁명 : 폭룡왕 바칼) ruclips.net/video/xPfv6338eYQ/видео.html
▶스토리 지난 편 (마이스터의 실험실) ruclips.net/video/pb--2PiwUC8/видео.html&t
사실은 히스마 스파라찌 스카사는 여기서 죽었는데 힐더가 부활시키고 아라드로 보낸거 아닐까요?
장하장하 하하하
52:52 진짜 가슴이 웅장해진다.
와 근데 진짜 이번 스토리 보고 소름돋은 게 마이스터 실험실 막바지에서 테네브가 했던 '그 아이가 우리의 미래가 되어야 하니까, 하지만 나는 배신자로 남아야만 해. 그러니 그 아이는 나는 물론 젠느의 이름도 물려받아서는 안될 거야'라는 대사가 미쉘 쿠리오보다는 주베닐을 등장시키려고 만든 떡밥인 게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200년 전에 살아남은 테네브와 젠느의 아이가 훗날 기계 혁명의 주역이 되는 후손 주베닐이 존재할 수 있도록 한 연결고리같은...
드디어 나왔다 !!!! 라이브로 봤지만 다시 시청 !!!
생방때도봤는데 또보러왔습니당
역시 던파는 장지스
다른 유튜버 분들도 좋은 정보 좋은 영상 다 좋지만 장지님은 + 던파에 대한 애정이 느껴져서 개인적으로 제일 선호하게 되더라구요
진짜 이번 스토리 보고서 느낀게... 던파 스토리 죽기전에 한번 싹 다시 보면서 지금의 전율과 다른 느낌의 전율을 느껴보고싶음 사도 하나하나씩 스토리가 참 대단한거같음.. 디레지에랑 로터스 빼고 ㅎ
디레지에랑 로터스도 레이드로 다시나올거에요
디레지에는 거의 확정인 것 같고
난 로터스도 물속에서 완전 풀파워 상태로 만나보고 싶음 ㅋㅋ
위치는 거기.. 마계 브롱크스 아래쪽 가운데 파도 소용돌이 치고 있는 곳...
개인적인 생각인데 바칼은 시로코의 사념을 통해 모험가를 연단시켜야한다는 생각에 3용을 싸우게 만든게 아닐까 싶어요
시로코의 사념을 보고 바칼은 단순히 자신이 모험가들에게 쓰러지는것만으로 부족하다고 느꼈을거 같습니다 미래에 모험가들이 약화된 상태지만 스피라찌랑 스카사를 쓰러뜨린걸 봤을거에요 단순히 그것만 아니라 사도 안톤과 시로코 그리고 오즈마까지도 쓰러뜨린걸 알거 같아요
시로코의 사념이 차원의 폭풍을 넘어서 역사가 바뀌기 시작한 시점은 우리가 본 과정에서는 오즈마의 사후니까요
근데 바칼은 이 정도로는 카인이나 힐더에게조차 대적하지 못할거 같아서 더 강하게 연단 시키기 위해 3용을 불러들인겁니다
(기존의 역사에서는 3용이 이미 아라드에 갔고 아라드 사람들이 알아서 이겼을거 같습니다)
물론 약화된 3용들을 다 내려보내는거 자체는 이견이 없습니다 그렇게 표현해야 역사적인 흐름이 바뀌지 않을테고 바칼도 그걸 바랄테니까요 하지만 바칼이 말한 역사 공부는 제가 봤을때 기존의 역사에서 모험가들이 완전한 상태의 3용과 싸운적은 없고 당연히 완전한 상태의 3용을 다 이긴 후에 바칼과 싸우는 전개야 말로 이미 사도를 쓰러뜨릴 정도로 연단돼있는 모험가를 카인이나 프레이급으로 강하게 만드는 마지막 단계라고 생각해서 바칼은 이런 선택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이건 확실하게 기존의 아라드가 거친 역사나 서적으로 남아있는 역사가 전혀 다른 내용이 되겠죠
요번에 더빙넣은거 ㄹㅇ 개좋았다
ㄹㅇ 소름돋게 만듬
ㄹㅇ
44:03
긴 댓글 쓰지 않겠습니다.
그냥.... 가슴이 웅장해집니다....!
ㄹㅇ 스토리 미쳤음 던파 ㅋㅋㅋ
우리의 마음은, 의지는, 불꽃은,
대사 끊어칠때 소름돋았어요….
다시 정주행중인데도 너무 재밌는 죡지s
58:07
"불의 숨이 멎을 때가 왔다." 던파 오래했지만
인게임 대사로 전율이 인 건 간만이네요;
록시 니목내목급;
명대사인데 니목내목이라고 하니까 웃기네요 ㅋㅋㅋ
바칼 지배 스토리랑 이터널플레임 볼때마다 일제강점기시대 독립군 생각나네.
천계가 한국풍인것도 그렇고 설마 던파가 일제강점기까지 생각하고 스토리 짰었을라나
그건 반일교육에 찌든....
개인적으로 디레지에는 레쉬폰때 깨지고 항로에서도 깨져서 빡이 많이 차있는 상태에서 완벽하게 죽은 로터스를 그 알을 좀비로 부활시켜서 로터스 Jr가 1페 디레지에가 2페로 했으면 좋겠음 어쟀든 스토리상 완벽하게 깨진 놈이라 임팩트가 없음 예전 신이계 미카&오즈마 콤비처럼 로터스를 좀비로 부활시켜서 선계 바다(공허들 고향)에서 1페 타꼬야끼 만들고 2페에 선계 오염 시켜서 좀비 레이드 2페로 했으면 나을 듯 함 이미 모험가들에게 깨진 놈들이라 임팩트가 약함 유일하게 레이드가 아닌 상태에서 썰린 놈들이라..
사도 퓨전합체 이거 낭만일지도??
더욱 강해진 로터스, 이갈이 끝난 댕댕이 궁극의 콤보네요. 만약 그렇게 나온다면 컷신은 어떤 직업이 나올지도 궁금해지네요
던파스토리상 다른차원의 로터스는
거대한 물행성에서 산다는 언급이있었는데
아마 거기로 싸우러갈거같네요
@@TV-od9vx 그리고 본가에서도 그림시커가 로터스알 가지고 장난질을 해서 가능성 있어요
나는 그냥 물속의 풀파워 로터스랑 싸워보고 싶은데. 마계 브롱크스 가운데 파도 소용돌이라던가 그런데서
와 연출이 말이 안된다... 내가 알던 던파맞나ㄷ.ㄷ
이리네 연설 때 나도 울부짖었다
마지막에 바칼이 보내는 것보다 미셸이 3용을 아라드로 보내는 스토리로 나오게되면 소름 돋을듯
대바칼병기가 혹시 에인션트 트리거 아닐까요? 에인션트 트리거 옵션중에 용족에게 더 쎈 데미지 준다고 되어있었던것 같은데...
4룡 레이드에 다시 나왔으면 좋겠다 바칼이 다 살려줘서
이거 역사왜곡이 많이 되어서 제국스토리랑 흑요정왕국 스토리, 스톰패스 스토리가 어떻게 다시 원래대로 될지 많이 궁금해지네요 바칼스토리 끝이 어떻게 될런지...
결론 빨리 바칼레이드 보고 싶네요
와 지렸다
미쉘이 말하는 ‘준비’가 필요하다는 얘기는 세마리 용을 차원이동 시킨다는 것 같아요
2달은 기다리면 오겠지..쿨럭
빨리 바칼레이드 나 쥬거
이번 스토리는 이리네 연설 풀더빙이 레전드였다.
이 와중에 데릴라... 그녀는 도덕책
슬레이어즈 강마전쟁이 생각나는 싸움들이다...
44분 연설 파트에서 나루토 마다라 연합 연설 어디를 베꼇다는 거임?
걍 십덕이 십덕한거임
이건 못참지!!!
미쉘이 준비가 필요할지도 모른다는게 쿠리오 한테 받은 게이볼그를 사용할수도 있지않을까
에이션트 트리거일수도
던파는 접었어도 스토리는 안 접었다ㅋㅋ
와.... 스토리 갓겜이네..
따봉박고감
다음은 어딜까나 선계의 죽지 않는 댕댕이? 천사들 짬빰으로 굴리는 성자?
다음 레기온도 마이어 이야기고
마이어 고향이 선계였다고 들었는데
선계+독댕댕이 맞을 거 같네요
와 이번 NPC 도트 지리는데 이거 아바타 패키지로 내주면 감사할듯...
대바칼병기가 에이션트 트리거 아닐까요?
썸네일 보고 한국사인줄 알았는데 던국사였네
아이리스가 삼용이들 아라드쪽으로이동시킬듯
드나였으면 스토리가 어떻게될지 진짜 궁금해지는 스토린데
역사 교수님 바칼 ㄷㄷ
이리네 너무 이뻥
장지 니가 가서 처리해?!! 이 한마디면 되는걸 멀 그리 복잡하게 계산해 ㅋㅋㅋ
게이볼그니까 레즈볼그 나오냐 미쳤낰ㅋㅋㅋㅋㅋㅋ
나는 왜 저 바칼병기가 불안하게 마법(힐더 영향)이 결합 되어있을거 같지???
시란 대사 읽을때 말투가 너무 웃김 ㅋㅋㅋ
진짜 역사를 알려주지라고 말하는거 보면 지금까지 알고있던 역사가 가짜인거 아닐까요?
신이계 오마쥬인듯 스토리 비슷하게 될거 같아유
@@XI카이IX 전 원래 여기서 히스마 스카사 스파라찌 죽었는데 힐더가 기억 없애고 다시 재부활시킨 다음 아라드로 보낸거 같음
나는 이 스토리를 보면 일제강점기가 생각난다 천계연합군 독립군 바칼 일본 모험가 미국
(아니면 그냥 지나간 병신의 쌉소리로 생각해주십시요)
바칼:자 여러분 힐더의 계획을 알아보도록해요.
힐더:야이 도마뱀 새꺄!!!!
카인:...
제일 이해안되는게 그럼 바칼은 모험가들한테 죽으면 힐더 계획대로 되는거아님? 차라리 모험가한테 안죽어주고 동맹맺어야 정상아님?
그러면 힐더가 의심을 할게 뻔하니 힐더 계획대로 자신이 죽어줘야 힐더가 눈치를 못챔 그리고 바칼이 이 힐더의 흉계를 막기위해서 칼날을 연단시키고 있던거임
일단 장지형이 예상한대로 주베닐은 테네브의 후손이 맞는 것 같은데...
역사에 이름이 없던 인물 + 역사에 이름을 남기지 못한 테네브의 후손이 어째서 등장하였는가
끝까지 봐야 알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지금의 차원 여행이 미래(모험가의 현재)에 영향을 미치는게 아닐까?
그래서 조금씩 미래가 바뀌고 있는게 아닐까?
조심스럽게 추측해보고 있습니다...
역시 스토리는 죡지스!!!
크 역사공부ㅋㅋ
착석~~
이번 스토리 다 끝나면
(힐더 예상한 순리는 그대로지만)
모험가들이 아는 역사 바뀌어 있는거 아닐까싶네요ㅎ
레니 살려준 스노우볼부터 시작해서요
안타깝지만 레니는 퍼섭에서 본섭으로 오면서 다시 죽었습니다.
@@tigercave9889 아 본섭와선 스킵 스킵해서 몰랐었는데 방관하는걸로 바뀌었었군요
슈주때 잠깐 바칼 모험가 만난거로 경계하고있었나 ㄷㄷ
시간의 문은 실제 역사에는 영향을 못끼친다는 설정이에요.
@@KBB-fj3jo 그냥 패러렐 설정이었군요
@@라비라부 좀더 쉬운 예로는 책장에 꽂힌 역사서를 읽는다는 느낌이라고 보면 되겠네요.
바칼:아라드의 문제의 원인을 찾는데 잘 모르겠다면 힐더 이년을 찍으면 99%이상은 정답이다.
그렇습니다 대황칼센세 그리웠습니다
1분전?못참지
바칼 현피뜨자나나
아ㅈㄴ시끄럽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