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현대미술에 등장은 사실주의적 표현은 성능 좋은 사진이 대신하고 있기 때문에 점점더 추상적이고 내면적이고 개념에 대한 것들을 그저 붓과 물감이 아닌 다양한 사물로 표현한 것을 현대미술이라고 전에 활동 때문에 조사한게 있어서 알게 되었는데 사실 아무렇게나 흩뿌리는건 맞는데 그때 그 사람이 어떤 기분으로 흩뿌렸는지를 색감과 물감에 퍼짐으로 느낄 수 있게 되죠. 이건 지금까지 사실주의적인 그림을 추구하던 이전에 대중적인 그림과는 다른점이라고 할 수 있어요. 정리하자면 현대미술은 이전에 대중미술과 다르게 얼마나 똑같고 사실과 비슷하냐라는 중점에서 벗어나 미술이라는 범위가 확장된거라고도 할 수 있죠.
보이지 않는걸 믿지않는시대임 신을 진신으로 믿는 사람도 드물어졋음 그런 시대에 점 하나 찍힌걸로 일반인은 평생 못벌수도 잇는돈이 오간다는거에 많은사람이 이질감을 느끼는게 당연하다 생각함(물론 배아프것도 잇겟지) 거기다 플러스로 존나 비싼 극찬 받은 그림이 사실은 동물이 그린거엿다 라던가 여백의 미 비슷한 논리로 존나 극찬받앗던 검은 그림이 엑스레이 찍어보니 흑인 2명에서 동굴에 잇는 이상한 그림이 나왓다 라던지 그런것들로 더욱 불신감이 커짐 많은 사람이 못하는게 아니라 안그린거다는 신경 안씀 미대나왓으니까 당연히 그것보단 잘그리겟지 일상생활에서 쓰면 싸대기맞을 어디에서도 통하지 않는 논리를 미술이서만 통용되는거를 이상해 하는거지 베스트셀러라고 해서 열어봣더니 마침표 하나찍혀져잇거나 그냥 "다추ㅑ재처갸츠ㅏ댜추어턷" 이런식으로 의미 모를 말만 적혀잇고 왜 그런가 봣더니 작가가 몇십년동안 명작 뽑아낸 사람인데 그사람의 필력을 이 마침표 하나로 표현해낸 희대의 베스트 셀러~ 이러고 잇음 그래서 이건 좀 아니지 않나;; 하는데 여기에다가 책을 감상할 준비가 안되신 분이시네요 라고 하는건 좀
@@크리스-i2g 사실 미술은 잘모르지만 클래식을 좋아하다보니 그것과 연관지어 생각해보면 현대음악도 참 난해한것들이 많답니다. 쇤베르크나 슈톡하우젠 같이 비주류지만 음악사에 큰 업적을 세운 분들이죠. 하지만 알고있는것들이나 경험이 부족하다면 감상하기 힘들정도로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인상파 시초인 모네의 그림도 처음 나왔을때는 집에 있는 벽지문양 보다 못하다는 악평을 받았고, 고흐 역시 자신의 인생동안 그림은 단 한장밖에 팔지 못했습니다. 이런것들로 미루어 보았을 때 작품의 뜻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사람들에 의해 가치가 형성되며 함부로 그 작품 별로다라고 가치가 없다라고 말할 수 없다는겁니다.
순수예술의 가치는 사실적인 모습, 공기의 온도, 사물의 형태, 개념과 이성, 도구와 캔버스, 물질, 그리고 사상에 구속되지 않으면서 아름다움이 그 자체로 자유롭고 온전하게 존재함을 증명하는데에 있다. 지금에 있어서 영혼자체의 자유의지와 도전정신이 가장 순수한 아름다움의 모습이다. 과거에 사실적인 표현으로 나타냈던 아름다움을 사진기가 등장하면서 예술가들은 일부로 사물을 분리시켜 이상하게 그려서 아름다움을 나타내고 점차 각지고 추상적인 형태로도 표현했다가 나중에는 아예 물감을 튀기기도 하고 종국에는 그림을 그리지도 않고 걍 길거리에 돌아다니는 물건을 때다가 놓기도 한다. 이것으로도 충분히 아름다움을 표현할수 있다고 보여주는 것이다. 의지하던 것을 벗어던지면서 본연의 아름다움을 찾아내는 것이다. 아기가 물감을 짜면서 흩뿌리는 행위는 액션페인팅과 유사한 행동이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아이는 이것을 갤러리에 보여줄 의도를 가지고 있지 않는다. 그리고 어느정도 나이가 들은 어린아이가 자신의 전시회에 그림을 걸고자 물감을 흩뿌려서 아름다움을 표현했다고 한다면 그건 과연 레퍼런스로부터 자유로운 행동이였을까? 만약 레퍼런스를 보지않고도 그렇게 했다면 그 아이는 엄청난 천재일 것이다. 기존에 없던 형식으로 궁극의 아름다움을 표현한다라는 것, 그건 그 자체로 엄청나게 가치있는 일이며 무에서 유의 창조다. 하지만 지금의 현대미술은 자본과 몇몇 예술가들의 욕망으로 이미 더러워진것이 사실이다. 아무런 느낌이 없는 그림이 수억에 팔리고 치켜세워지는 모습은 기존에 순수한 열정으로 예술을 개척해나가던 예술가들에게 모욕이자 농락이다. 현대미술의 대스타 뱅크시는 바로 이러한 점을 꼬집는다. 순수예술의 기존 흐름이였던 본연의 아름다움을 추구하고자 하는 집착과 의도에서 벗어나 지금 행해지고 있는 자본의 예술 농락자체를 다루며 그것을 비판하는 것 같으면서도 다시 뱅크시가 그것을 이용해먹고 농락한다. 순수예술의 어두운 민낯을 그대로 들어낸다.
우와.. 진짜... 그림 음악 잘하는 분들 존경합니다...
처음에 흰색 페인팅을 쭉 그을때 안돼 라며 비명을 질렸는데 그 후엔 말이 읎다
허허...22
짜증난다 천재들은 뭘해도 작품이 되는구나. ㄷㄷ
@좁불 내 생각엔 미래엔 미술에서 그림그리는게 아예 사라질 거 같음 솔직히 묘사 위주에 그림은 카메라 발명 이후로 의미 없어졌고 지금 현대미술은 부정적 시선이 점점 늘고 있고
나도
@@미친놈-y7p 그림은 그림만의 아름다움이 있고
사진은 사진만의 아름다움이 있는것 같아요
이 슬픈 그림이야...원래 동물의
고향이었던 곳을...사람들이 도시로
만든걸 나타내는 그림...ㅠㅠ
아름다워 보이는 야경이 사실 그저 인간의 편의성을 위해 동물들의 삶의 터전을 다 망가뜨리고 자연을 파괴해서 만들어졌다는 뜻을 담은것 같아요
오
전 동물뒤에 건물의 잔해가 있는걸로 봐서 미래엔 인류가 멸종하고 도시가 쇠퇴하여 새로운 자연이 싹트는 모습을 담았다고 생각했는데 해석이 달라 신기하네요!
과학이 세상을 어느정도 망치는 것 같아요
@@AaaA-ex6po 그것도 좋은 해석 같아요 사람마다 해석이 다른게 참 재밌어요 ㅎㅎ 예술엔 정답이 없어서 더 좋아요
@@user-tv6hz4ed2v 맞아여 ㅋㅋㅋ같은거 봐도 느끼는게 다 달라서 신기합니댜 ㅎㅎ
아 이런거 너무 좋아...
좋아하면 안됌 불펌충임
@@Cloud-cat 그림을 말한 거 아님?
진짜 미술하는사람들은 감각이 어마무시한듯
너무 대단해 진짜로
노래제목
openside - i just wanted you
ㄱㅅㄱㅅ 어딘가 있을거라고 믿고계속내렸는데 써주셨네
@@떼껄룩-n7d 저도요ㅜㅜ ㄱㅅㄱㅅ
와 예술이다
난또 선 그어놓고 현대미술 ㅇㅈㄹ할줄 알았는데... 저게 현대미술이지...
의미를 제대로 담고있잖슴...
누가봐도 노력 안하고 돈버려는 미술가들이 만든 작품과는 비교도 안되게 의미가 마음으로 느껴지잖슴
@@3oo403 바나나 하나 걸쳐놓고 테이프 고정 시킨거 하나가 억단위로 팔렸는데 이게 말이
됩니다 솔직히..
@@0in813 그래서 구게 1억이 된다 이말이죠?
@@0in813 오 그럼 제가 먹던 마이쮸 껍질
시장에다 팔면 한 3억은 되겠네요;
현대미술은 예술이 아니라 거품낀 사기극이라고 생각함
순수하게 바나나 쪼가리에 담긴 의미를 찾는다면 그건 예술이 될 수 있지만 그 바나나에 몇억이라는 값이 붙여지는 순간 난 그 의미가 전부 퇴색된다고 봄
@@owenluv7316 이게 맞지
어떻게 색을 넘치게 안칠한거지 개쩐다..붓 삐긋하면 골로갈 그림이다
최근에 현대미술에 등장은 사실주의적 표현은 성능 좋은 사진이 대신하고 있기 때문에 점점더 추상적이고 내면적이고 개념에 대한 것들을 그저 붓과 물감이 아닌 다양한 사물로 표현한 것을 현대미술이라고 전에 활동 때문에 조사한게 있어서 알게 되었는데 사실 아무렇게나 흩뿌리는건 맞는데 그때 그 사람이 어떤 기분으로 흩뿌렸는지를 색감과 물감에 퍼짐으로 느낄 수 있게 되죠. 이건 지금까지 사실주의적인 그림을 추구하던 이전에 대중적인 그림과는 다른점이라고 할 수 있어요. 정리하자면 현대미술은 이전에 대중미술과 다르게 얼마나 똑같고 사실과 비슷하냐라는 중점에서 벗어나 미술이라는 범위가 확장된거라고도 할 수 있죠.
남들과 다른생각을 갖고있다는 그런 독특함으로 자기 이름값만 높이는,
작가가 누군지 모르면 가격책정도 못하는 그런미술말고 누구나 보고 즐길 수 있는 이런게 훨씬 좋다
어떻게 저런 생각을 할까.. 존경스럽다.. 실력도 엄청 뛰어나고...
그림 너무 멋져~
현실과 환상이 겹쳐 있는듯한 느낌..
딱 1번 그었을 때 야경에 눈 쌓인거같아서 좋았다... 였는데 십 뭐임 개쩐다
평화로웠던 자연을 사람들이 부셔서 도시로 만들었다라는걸 그림으로 나타낸건가?
ㄴㄴ 그럼 흰색에 빌딩이 있을 리 없잖음 인간 다 멸망한 아포칼립스 이후의 도시에 자연이 생기기 시작한 거라고 봄
@@milktea_murky 라스트오브어스 생각남ㅋ
ㄴㄴ 인류가 멸종되고 다시 자연이 복구 되는걸 표현한거
보자마자 '나는 전설이다' 이 영화가 생각나네
예술은 정말 모르겠어 근데 이뻥♥
순간 놀랐다..
저도 화가의 꿈인데 생각도못했어요
무슨 어두운속에 환한빚이 마법을 거는것 같아요 ㅎㅎ
그리고 저는 한국인데 저도 열심히 계발해서 훌륭한 화가가 되고 싶어요^^
비싼돈을 팔면서 그런꿈을 되고 싶지 않아요
그냥 평범하게 살고 싶은 꿈이예요^^
작가님도 훌륭한 되길 바래요
퀄리티 ㄷ
저런생각을 하네.. 천재다 미쳤어
시각적으로도 너무 아름답고 의미전달도 한눈에 확실하게 전달된다.
이게 예술아닐까
예술은 어렵게 이해시키려고 막 설명하기보다
이렇게 누구나 공감할수있는게 아닐까
대~~~~~~~~~~~~~~~~~~~~~~~~~~~~~~~~~~~~~~~~~~~~~~~~~~~~~~~~~~~~~~~~~~~~~~~~~~~~~~~~~~~~~~~~~~~~~~~~~~~~~~~~~~~~~~~~~~~~~~~~~~~~~~~~~~~~~박
이렇게 미래를 암시하는 작품이 현대미술이지.
초반:아 잘그린그림에 똥칠한다....
중반:에휴....
후반:그냥 그대로가 더 나은듯 근데 이것도 이쁨
역시 예술의 세계..
배경음악 제목은 Openside -I just wanted you
고마워용
찬혁이 노래 벌써 나왔나 했네요 ㅋㅋ
.....이건은 그림의 신이 나타나면 생기는일...
예술은 무엇을 해도 예술이다...
현대미술에도 사조가 많은데 자기들이 이해못하니까 너무 편협한 생각으로 해석하는데 이미 그 시점에서 그 작품을 감상할 준비가 안된거라 생각함.
보이지 않는걸 믿지않는시대임 신을 진신으로 믿는 사람도 드물어졋음 그런 시대에 점 하나 찍힌걸로 일반인은 평생 못벌수도 잇는돈이 오간다는거에 많은사람이 이질감을 느끼는게 당연하다 생각함(물론 배아프것도 잇겟지) 거기다 플러스로 존나 비싼 극찬 받은 그림이 사실은 동물이 그린거엿다 라던가 여백의 미 비슷한 논리로 존나 극찬받앗던 검은 그림이 엑스레이 찍어보니 흑인 2명에서 동굴에 잇는 이상한 그림이 나왓다 라던지 그런것들로 더욱 불신감이 커짐 많은 사람이 못하는게 아니라 안그린거다는 신경 안씀 미대나왓으니까 당연히 그것보단 잘그리겟지 일상생활에서 쓰면 싸대기맞을 어디에서도 통하지 않는 논리를 미술이서만 통용되는거를 이상해 하는거지 베스트셀러라고 해서 열어봣더니 마침표 하나찍혀져잇거나 그냥 "다추ㅑ재처갸츠ㅏ댜추어턷" 이런식으로 의미 모를 말만 적혀잇고 왜 그런가 봣더니 작가가 몇십년동안 명작 뽑아낸 사람인데 그사람의 필력을 이 마침표 하나로 표현해낸 희대의 베스트 셀러~ 이러고 잇음 그래서 이건 좀 아니지 않나;; 하는데 여기에다가 책을 감상할 준비가 안되신 분이시네요 라고 하는건 좀
@@크리스-i2g 사실 미술은 잘모르지만 클래식을 좋아하다보니 그것과 연관지어 생각해보면 현대음악도 참 난해한것들이 많답니다. 쇤베르크나 슈톡하우젠 같이 비주류지만 음악사에 큰 업적을 세운 분들이죠. 하지만 알고있는것들이나 경험이 부족하다면 감상하기 힘들정도로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인상파 시초인 모네의 그림도 처음 나왔을때는 집에 있는 벽지문양 보다 못하다는 악평을 받았고, 고흐 역시 자신의 인생동안 그림은 단 한장밖에 팔지 못했습니다. 이런것들로 미루어 보았을 때 작품의 뜻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사람들에 의해 가치가 형성되며 함부로 그 작품 별로다라고 가치가 없다라고 말할 수 없다는겁니다.
와 이게 예술이지 ..
미술하는사람에겐 신세계임
현재와 과거처럼
밖은 어두운배경인데 안그림은 밝잖음
그리고 고라니 그림인데
저때는 잔디가 많이 있게 그려둠
인간이 사라졌을 때의 아름다운 지구를 표현했군요ㅠㅠ
처음:와 진짜 뭐하지
중반:?뭔가 그려지고 있는데
휴반:미쳤다 사진찍어
배경음악 머에요? 아시는분 답변부탁드립니다
이런거 진짜 정말 좋아!
우와~!!♥
처음:뭐하는거야!!
끝:아하! 이런거였군!
이런 삭막한 도로도 옛날에는 자연이었다는 교훈이군요
와 ㅁㅊ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전드다진짜
와우 대박이네 👍 !!!!!!!!!!!!!!~~~~~~~
우리의 도시는 원래 자연이었다는 걸 알수있는 그림이군
뭔가 감동이야
현재의 시간만이 인간의 것임을 알라
와.. 판타지 소설을 그림으로 옮겨놓은 것 같다. 너무 멋짐
예술이란 명성이다
분위기 지리네
이그림 비싸겠죠? 정말 예술인듯
우와 역시 예술의 길은.....
와 교훈..
감동이 느껴진다
노래 먼저 끝나는 거 개킹받네
진짜 멋있다
인류는 멸망하고 그 빈자리를 동물과 식물들이 차지했다. 이런 그림 너무 좋아 ㅋㄱㅋ
인류가 자연을 빼앗았단 해석이 맞지 않겠소
@@wonderlady6552 동물 주변에 멸망한 인류의 잔해가 보이지 않습니까? 큼
@@과산화-i8n7e 아하 ! 님말이 맞군요
처음에 안돼...ㅠㅠㅠㅠㅠㅠㅠ 이러고 있었는데 뒤 보니깐 '아....멋지네..'이 생각만 들림ㅋㅋㅋㅋ
이게 예술이지
와....무슨짓을...대박.
아무 설명 없이 그림 한 장으로 마음이 아프네,,
와... 지린다
대박 갖고싶은 그림이다
천재
노래 좀 알려줘요
진짜 금손이다
내가 그림은 모르지만 남들이 종이에 페인트뿌린걸 몇억주고 사는거보다 이런게 미술이라 생각한다
나였으면 하얀 페인트들고 어떻게 그어야 잘 그었다고 소문이날까 몇시간씩 고민하다가 결국 못 그리고 완성 시킬듯
예전에 그 폭탄머리 아저씨 생각나네요. 참쉽죠? 하시던분..그림 개쩔었는데..
배경음악 제목 아시는 분?
Openside -I just wanted you
Openside -I just wanted you
흰물감이 아니라 아마 젯소(캔버스 위에 물감 잘 칠해지라고 바르는 바탕재)를 바르고 그위에 물감으로 그리거같아요.~
첨엔 자동차 유리 느낌 내려고 하는 줄 알았는데 더 멋진게 나왔네 ㄷㄷ
나는 전설이다 그림이라고 해도 믿을듯
확대장면만보고 굳이? 싶었는데 전체샷보니까 감탄밖에 안나오네 ㅋㅋ
뭔가 했더니.. 빛을 표현한거네..ㅋㅋ;
해석을 해보자면 우리는 못보는 고라니의 시각인듯
저거 보고 도로에 달려든다는거지
사고싶게 만드는 그림이네
아 난 아이패드 중독인가 빨리 뒤로 버튼 누르고 싶다...굿노트...
밥로스형님 그림그릴때 이런느낌인데 무지성 짝대기 막그으시면 어? 어? 하다가3분내로 명품그림됨ㅋ
이거 '나는 전설이다' 라는 좀비영화에서 나온 장면같다
"너는 계획이 다 있구나~"
우씌...똑똑함..
그림 위에 그림을 얹은 그림을 보시겠습니까?
이런게 예술이지 스브럴 점 하나 찍고 거기에 온갖 억지논리로 의미부여해가며 억단위로 받아쳐먹고는 그게 예술적인 줄 아는 이름값싸움 ㅋㅋㅋ
와ㅏㅏㅁㅊ...
노래 뭔가요??
순수예술의 가치는 사실적인 모습, 공기의 온도, 사물의 형태, 개념과 이성, 도구와 캔버스, 물질, 그리고 사상에 구속되지 않으면서 아름다움이 그 자체로 자유롭고 온전하게 존재함을 증명하는데에 있다. 지금에 있어서 영혼자체의 자유의지와 도전정신이 가장 순수한 아름다움의 모습이다. 과거에 사실적인 표현으로 나타냈던 아름다움을 사진기가 등장하면서 예술가들은 일부로 사물을 분리시켜 이상하게 그려서 아름다움을 나타내고 점차 각지고 추상적인 형태로도 표현했다가 나중에는 아예 물감을 튀기기도 하고 종국에는 그림을 그리지도 않고 걍 길거리에 돌아다니는 물건을 때다가 놓기도 한다. 이것으로도 충분히 아름다움을 표현할수 있다고 보여주는 것이다. 의지하던 것을 벗어던지면서 본연의 아름다움을 찾아내는 것이다. 아기가 물감을 짜면서 흩뿌리는 행위는 액션페인팅과 유사한 행동이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아이는 이것을 갤러리에 보여줄 의도를 가지고 있지 않는다. 그리고 어느정도 나이가 들은 어린아이가 자신의 전시회에 그림을 걸고자 물감을 흩뿌려서 아름다움을 표현했다고 한다면 그건 과연 레퍼런스로부터 자유로운 행동이였을까? 만약 레퍼런스를 보지않고도 그렇게 했다면 그 아이는 엄청난 천재일 것이다. 기존에 없던 형식으로 궁극의 아름다움을 표현한다라는 것, 그건 그 자체로 엄청나게 가치있는 일이며 무에서 유의 창조다. 하지만 지금의 현대미술은 자본과 몇몇 예술가들의 욕망으로 이미 더러워진것이 사실이다. 아무런 느낌이 없는 그림이 수억에 팔리고 치켜세워지는 모습은 기존에 순수한 열정으로 예술을 개척해나가던 예술가들에게 모욕이자 농락이다. 현대미술의 대스타 뱅크시는 바로 이러한 점을 꼬집는다. 순수예술의 기존 흐름이였던 본연의 아름다움을 추구하고자 하는 집착과 의도에서 벗어나 지금 행해지고 있는 자본의 예술 농락자체를 다루며 그것을 비판하는 것 같으면서도 다시 뱅크시가 그것을 이용해먹고 농락한다. 순수예술의 어두운 민낯을 그대로 들어낸다.
사람이 살던곳도 사람이 없어지면 동식물들이 다시 돌아와 보금터가 된다는 의미인듯..
이 영상을 한 10번은 본 것 같다
처음:오마이갓
마지막:올ㅋ
좀 늦었겠지만 다시 하고싶어
나만 이거 생각나냐
헐 딱!내스타일 다른세게♡
처음엔 그림을 망치는 거 같지만 보면 볼수록 화가 같다
자연과 도시의 공존인가
난 또 비가 한 쪽에만 쏟아지는 줄...
아니ㅋㅋ 의도 좋은데 그러면 굳이 하얀색 페인팅으로 가려지는 부분까지 색칠할 이유가 없지 않나? 그냥 영상 찍으려고 완성해둔건가? 아니면 자연스러워 보이려고...?
당연한 소리를.. 영상 찍어야 되니까 그냥 한거지. 그리고 뒤까지 다 칠하는게 훨씬 자연스럽기 때문에..
내가 이 영상을 처음 볼 때"ㅗㅜ 이걸 왜망처" 마지막 부분을 볼때"아 ㅋㅋ 이거넼ㅋ "
아씨 가운데 보물위치 표시한 그림이였는데 어딘지 모르겠자나...ㅜㅜ
이세계로 가는 포탈이 열린거 같음
이런 것도 솜씨가 있는 사람이 하는거지 나같은 사람은 작은 붓하나 주고 마무리 하라고 해도 다 망쳐 버릴거 같음.
잠만 이 노래 아무래도 난 이랑 약간 똑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