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서 같이 일했던 유도원 이모님들 존경스러웠음. 안그래도 험한 환경인데 이모님들은 막 땀 닦으라고 수건 주시고, 물 같은거 주거나 당 떨어진다고 사탕 주시고 하면, 본인도 힘드실텐데도 분위기 메이킹 해주시는게 역시 내공이 장난 아니시다 싶었음. 그리고 솔직히 현장직분들이랑 관리자 입장도 둘 다 이해가 되는게, 현장직 입장에서는 안그래도 몸써서 ㅈㄴ게 힘든데 저기서 안전수칙 빡세게 지켜가며 일한다는건 너무 어렵고, 관리자 입장에서는 저거 안지키면 발주처한테 영혼이 탈곡될 정도로 개같이 털림+현장직 인원 현장 출입금지 위험+회사 평가 하락이 있어서 서로 싸울 수 밖에 없음. 물론 그렇다고 유도원 분한테 뭐라 하는건 너무한거 아니냐 생각할 수 있지만, 스트레스가 극에 달하는 환경이라 그런거니 너그러이 이해해주면 고마울 따름... 그리고 아마 아저씨 분들이 초반에 안챙겨준건 보통 젊은층 사람들을 뽑으면 하루이틀만에 탈주해서 그런걸거에요 ㅋㅋㅋ 저도 젊은 형님들, 또래분들 하루 이틀만에 탈주하는거 너무 자주 봐서 이해합니다. 일주일 가면 진짜 많에 간거였죠...
@@우연송-v5x 글쎄요... 오히려 그렇게 말하는게 더 공감성 부족한게 아닐까 싶은데요; 물론 안 그런 분들도 많이 계시지만, 상공 12미터에서 1미터 남짓한 TL 타고 몇십키로 되는 물체들을 비좁은 곳에 몸을 구겨넣은 상태로 들었다 놨다 하면 부처도 입에서 쌍욕 나올껄요ㅋㅋㅋ 육체적으로 극한에 달할 때 민감해지는건 인간이라면 다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정신적인것도 마찬가지고요. 예전에 군대에서도 서울대 나온 똑똑한 분이 계속 욕먹고 스트레스 받으니 바보되고 결국 목숨을 끊는 안타까운 사고까지 있었으니까요. 모든 일은 겪어보기 전까지는 모를 수 밖에 없다지만, 단순히 그 사람 자체에 문제가 있으니 그렇다고 치부하는건 너무 섣부른 판단인 것 같습니다.
사실 지역 환경마다 다르긴 한데 평택 같이 도시 하나가 현장 때문에 만들어진 케이스는 다른 알바보다 페이가 훨씬 쌔기도 하고 그 지역에 사는 사람들 대부분이 관련 업종 종사자가 가족이나 친척, 지인들이 그쪽일해서 친구따라 알바로 시작하는 경우가 많음. 안전유도원 같은경우에는 몸이 엄청 힘든 역할은 또 아니기 때문에 생각외로 방학 시즌되면 평택사는 여대생들이 알바로 엄청 오기도 함. 그러다가 그길이 내길이다 하면 경력직으로 가거나 아니면 관리자로 빠지기도 하고...... 관리자로 몇년 일하다보니 흔하게 보임.
ㅋㅋㅋㅋㅋ 웃기면서 슬펑😂 23살부터 건설 10년 다녔는데 이런 부분도있군요ㅋㅋ 어차피 하루하고 그만둘 애들이 많으니까 가르켜봐야 또 내일 다른애 가르켜야 하니까 그들도 많이 겸험하고 귀찮아 진걸꺼에요 그래서 점점 일수가 많아질수록 정을 줄만한 애구나 싶어서 챙겨준거같아용ㅋㅋ
현장직 관리인 다해봤던 경험 1. 신입직원은 탈주가 잦아 마음을 잘안주게 됨 시간지나면 조금씩 챙겨줌 2.작업자와 감리원은 서로 상충되어 현장에서 자주싸움 3. 작업자들 십중팔구 흡연자임 4. 가끔 짠한 직원들(24시간 이상 일을함) 보이면 조용히 눈 감아줄때도 있음 5.흡연자들 저렇게 해서라도 담배 피고옴 6. 사고나면 우리탓 사고막아도 손실생기면 우리한테 화냄 그래서 안전관리자들은 신경이 매우 날카로움 진짜 현장일 힘든데 해내신거만으로 존경함
와 근데 이분 영상ㅋㅋㅋㅋ 이거 알고리즘 제대로 탔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거 다 조회수 몇백회 ~ 2천여회정도인데 이거만 4만 7천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기회로 채널 떡상하고 다 잘되시길 빕니다!!! 힘든 세상인데 좋은일 가득하길바래요!!!!!
이런 경험이 있으니까 남녀성별무관하게 서로가 서로를 공감해주는게 정말 좋습니다. 안타까운 것은, 분열갈등시대에 성별이 달라서 서로 공감점이 아예 없기에 자정작용이 안되는 것 같아 매우 안타깝습니다. 서로가 서로를 공감 못하게 되니 당연하게도 다름에 대한 이해를 못하게 되는 것 같음..
전직 삼성 안전감시단 2년 차.. 평택 고덕 현장 같아 보이는데 추천 안 할 수 없어서 추천 ㅋㅋㅋㅋ 지금은 그만뒀지만 다른 직종 좋아하는 직업으로 바꾸고 싶어서 공부하면서 악착 같이 해봤어도.. 돌아오는 건 내 스트레스와 인간 혐오 ㅋㅋㅋㅋ;; 그 만큼 삼성 프로들이 진짜 갑질 오질 나게 심해서 "저게 사람인가?" 싶을 정도로 걷 만 뻔지르르 한 프로들.. 아무리 알고 있는 현장 규정 알려줘도 "네 제 알빠 아닙니다." 하니까 그 뒤론 대기업 같은 삼성 직원 얼굴 쳐다도 안 보고 있음. (진짜 인격 박탈 수준으로 삼성 직원들 짜증 남 ㅋㅋㅋㅋ)
현직 반도체 30대 전기쟁이입니다. 노가다 작업자들이 초반에 젊은안전들 잘 안챙기는게 금방 그만둘까봐.... 우리팀에도 25살짜리 들어왔길래 못버티고 그만 둘줄 알았는데 어느덧 2년차네요... 추가로 감쓰통 감쓰통 하는데 그건 그 사람들이 예민해서 그런거지 우리팀은 안전들한테 화 안내요...
위치가 평택 반도체 같네요 ㅋㅋㅋ 숙노로 안전유도원 화기감시자 철야조로 일을 했었는데 하루에 10~12시간씩 한번도 못앉고 화장실도 가려면 30분씩 걸려서 일하던거 생각하면 밥먹으러 가는데 20분 오는데 20분 앉으면 그곳이 곳 낮잠장소가 되는 일교차는 낮이랑 밤이 15도씩 차이나고 지옥이 따로 없었죠 퇴근할 때마다 울면서, 내가 여기서는 꼭 살아나간다 하고 다짐했던 기억이 나네요... 고생 정말 많으셨습니다. 월급은 많이 받았지만 두번다시는 돌아가고 싶지는 않아요,...
20대 여자가 하기엔 좀 그렇긴해ㅋㅋㅋㅋ 진짜 서로 잘 모르는데 이러라고 했다가 저러라고 했다가 그랬다 책임질 것 같으면 전 모르겠고 얘가 안했음. 이런 야가다 정치질 생각보다 엄청 심함. 특히 서로 헐뜯거나 책임 떠넘기는거 거의 패시브임. 21살에 정치질을 야가다판에서 치졸한 아재들이랑 신경전하면서 배웠더니 어디가서 정치질로 지는 경우도 없고 이 사람이 어떤 의도성을 가지고 뉘앙스를 만들어 말하는지 보임.
1:11 이거는 기업도 안전유도원도 잘못아님 아 물론 안전유도원이 한번 말해서 안들으면 사고났을때 책임은 본인이 져야지 아니 C8 금쪽이도 아니고 계속 옆에서 감시해야됨? 그냥 짜르셈 니네가 애야? 그리고 사고나면 책임전가하려고? 그냥 기업은 안전수칙 얘기하고 안전유도원이 점검하고 이상없으면 수칙어기면 일하는 사람 잘못이고 체크 안되어있으면 안전유도원 잘못인거지 아니 그리고 체크 안되어 있어도 배웠을거 아냐 니네가 좀 알아서 해 금쪽이들아 아니 기업 안전유도원이 지들 M2 EB임 뭘 다 케어해달래 알아서 좀 해 모르는거 있을때 알려주고 도와주는거지 뭔 하라는거 안해놓고 다치면 책임져라임 그냥 안쓰지 시장논리대로 하셈 걍 하겠다는 사람 많음
원래 어중간한 기능공이 안전 ㅈ까하고 일하다가 산재로 가버림ㅋㅋ 우리나라 은근 산업재해 안전사고로 명을 달리 하는 사람 선진국 치고 엄청 많은 편임. 진짜 숙련공 고인물은 오히려 안전을 더 챙기고 쉬엄쉬엄 함 왜냐 돈 되는 기술이 있으니까. 오히려 ㅈ도 없고 경력도 기술도 일머리도 어중간한 사람들이 제일 시끄럽고 제일 성질내고 그러다 제일 먼저 감ㅋㅋ 불편한 진실 이래서 될놈될 안될안이란 표현이 생긴거임 그냥 될 놈은 됨 안될 놈은 아무리 악을 써도 안됨 옆에서 왜 안되는지 알려줘도 이해를 못함 그러니 선진국 중에서 안전사고사가 상당히 많음 그냥 일일이 뉴스에 잘 나오지 않을 뿐 군대랑 똑같음 군대서 비전투손실 사상자 나와도 어지간하면 뉴스 안 탐 ㅋㅌㅋ
충남 아산시 탕정면에서 잠깐 근무 했었는데 격공 이에요 현장 기술직 이였는데 고소작업때 그 자잘한거 하나 하고 오면 되는데 라는 마인드로 안전고리 안차고 했다가 머가리 박살 날뻔 했습니다 ㅋㅋㅋㅋㅋ 자는것도 밥 대충 마시듯 먹고 현장 사무소에 사람 있던 없던 걍 자빠져 잡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4:30 이거 막노동 일하는게 워낙 힘들고 하니까 하루 혹은 이틀? 며칠 하고 사라지는 사람들이 워낙 많으니까 꾸준하게 나오는 성실함 보고 "아 얘는 좀 똘똘하네, 성실하네, 끈기있네" 보고 그 때부터 마음 열고 식구처럼 대해주고 그래욬ㅋㅋ
정답! 하루하고 도망갈 줄 알았던 거지
그거도 있고 외향적이면 막노동말고 영업같은 사람 대면하는 일을 하는 경우가 많아서
실제로 내향적인 성격이 많은거 같았어요
야가다 아저씨들 특 신경 안쓰는데 귀찮게 물어보면 다 알려줌 뭐하는 모습 보여주면 좋아함 그러면 잘 챙겨주더라
어린애가 고생한다고 커피랑 아이스크림 사줌
이래서 같이 일했던 유도원 이모님들 존경스러웠음. 안그래도 험한 환경인데 이모님들은 막 땀 닦으라고 수건 주시고, 물 같은거 주거나 당 떨어진다고 사탕 주시고 하면, 본인도 힘드실텐데도 분위기 메이킹 해주시는게 역시 내공이 장난 아니시다 싶었음.
그리고 솔직히 현장직분들이랑 관리자 입장도 둘 다 이해가 되는게, 현장직 입장에서는 안그래도 몸써서 ㅈㄴ게 힘든데 저기서 안전수칙 빡세게 지켜가며 일한다는건 너무 어렵고, 관리자 입장에서는 저거 안지키면 발주처한테 영혼이 탈곡될 정도로 개같이 털림+현장직 인원 현장 출입금지 위험+회사 평가 하락이 있어서 서로 싸울 수 밖에 없음. 물론 그렇다고 유도원 분한테 뭐라 하는건 너무한거 아니냐 생각할 수 있지만, 스트레스가 극에 달하는 환경이라 그런거니 너그러이 이해해주면 고마울 따름...
그리고 아마 아저씨 분들이 초반에 안챙겨준건 보통 젊은층 사람들을 뽑으면 하루이틀만에 탈주해서 그런걸거에요 ㅋㅋㅋ 저도 젊은 형님들, 또래분들 하루 이틀만에 탈주하는거 너무 자주 봐서 이해합니다. 일주일 가면 진짜 많에 간거였죠...
현장직, 사무직, 발주처까지 다 거쳐본 입장이라 이번 썰 되게 재밌게 들었습니다 ㅋㅋㅋ 옛날 생각도 새록새록 나네요
사실 어린시절 가족과의 관계가 원만해서 사회에 대한 이해가 있으면
몸이힘든건 문제가 안될텐데
@@우연송-v5x 글쎄요... 오히려 그렇게 말하는게 더 공감성 부족한게 아닐까 싶은데요;
물론 안 그런 분들도 많이 계시지만, 상공 12미터에서 1미터 남짓한 TL 타고 몇십키로 되는 물체들을 비좁은 곳에 몸을 구겨넣은 상태로 들었다 놨다 하면 부처도 입에서 쌍욕 나올껄요ㅋㅋㅋ 육체적으로 극한에 달할 때 민감해지는건 인간이라면 다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정신적인것도 마찬가지고요. 예전에 군대에서도 서울대 나온 똑똑한 분이 계속 욕먹고 스트레스 받으니 바보되고 결국 목숨을 끊는 안타까운 사고까지 있었으니까요.
모든 일은 겪어보기 전까지는 모를 수 밖에 없다지만, 단순히 그 사람 자체에 문제가 있으니 그렇다고 치부하는건 너무 섣부른 판단인 것 같습니다.
@@우연송-v5x쓰읍 연송이 혹시 너
캬... 시공사는 시공사의 입장이, 발주처는 발주처의 입장이, 노동자는 노동자의 입장이, 감리는 감리의 입장이 ㅋㅋ 참 힘들죠... 시공기간을 줄여야 그만큼 돈이 세이브되는데 안전수칙은 지켜야하고, 노동자는 안그래도 힘든데 안전수칙이고 나발이고, 감리는 발주처에 잘보여야하기도 하고 발주처에서 쪼아대니까 뭐라해야하고, 발주처는 만약에 사고가 났다하면 큰일이니까 감시잘하라고 쪼아야하고... ㅋㅋㅋ
진짜 디테일한게 이건 주작일 수가 없다
진심 대단하십니다
대학생 때 등록금이랑 생활비 번다고 파스 덕지덕지 붙여가며 했었는데 그때 겪었던거랑 똑같은 썰이라서 놀랐음
20대 여자가 노가다 현장에서 일할 생각 하기 쉽지 않은데.... 어떤 삶을 사신 겁니까? ㅋㅋㅋㅋ
사실 지역 환경마다 다르긴 한데 평택 같이 도시 하나가 현장 때문에 만들어진 케이스는 다른 알바보다 페이가 훨씬 쌔기도 하고
그 지역에 사는 사람들 대부분이 관련 업종 종사자가 가족이나 친척, 지인들이 그쪽일해서 친구따라 알바로 시작하는 경우가 많음.
안전유도원 같은경우에는 몸이 엄청 힘든 역할은 또 아니기 때문에 생각외로 방학 시즌되면 평택사는 여대생들이 알바로 엄청 오기도 함.
그러다가 그길이 내길이다 하면 경력직으로 가거나 아니면 관리자로 빠지기도 하고...... 관리자로 몇년 일하다보니 흔하게 보임.
생각보다 좀 있음 .... 물론 대부분 신호수 하는데 ... 예전에 어떤 20대 중후반 ? 되는 젊은 여자분 렌탈타고 닥트통 설치하는거 본적 있음 ...
옛날부터 알바겸 이길이 내길이다 하고 하는 분들 종종 있음 근처에 안보여서 그렇지
안전유도원은 딱히 노가다도 아니라
여자들도 어쩌다 한번씩 하는거 보긴 함
돈 많이준다고 가는거져머.. 진짜 많이줌.
제가 처음갔을때 500줬음.
4:30 하루 하고 없어질줄 알았는데 계속 왔으니 그랬던거 아닐까 싶네요 ㅋㅋㅋㅋ
ㅋㅋ 맞지 맨날 하루 있다가 울면서 도망가는데
진짜 다녔던거 맞네 ㅋㅋㅋㅋㅋ 나도 6개월 조공했는데 개똑같누..가끔 여자유도원분들이랑 대화하면 사탕 하나씩 주곤 하셨는데 추억이네
고덕 현장같은데 이야기들으니 옛날생각나서 개빡치네요 고생 많았습니다..
조경회사 현장 관리직으로 일했었는데 추억돋네요..
첫 현장이라 아무것도 모르는데 부장은 혼자 다니라고 유기하고 기술공들은 짬찬 아재들이라 어린놈 말 안듣고 ㅋㅋ..
진짜 1달에 7kg 빠질정도로 몸도, 정신도 힘들었는데 돈도 제대로 안줘서 퇴사엔딩.
6시~20시 근무, 2주에 한번 쉴까말까 했는데 월급은 200초반. 이러고 요즘 젊은이들은 조경 안한다고 한탄중 ㅋㅋ
요즘 조경은 잘줘요 ㅋㅋㅋ 주 5일만 해도 실수령 300이상 가져감 거기서 기술 배우고 자격증 따면 월 500~600대 됨
부키씨 고생많이했구나...
조경 진짜 힘들죠 처음엔 꽃 심고 나무 가꾸고 이런줄알았는데 자판기만한 바위 심는다고 땅 까고 있는거 보고 질렸습니다ㅋㅋㅋㅋㅋ
관리자인데 왜 일당받는 사람들보다 적게 받음?
@@Melting_Icecream 관리자도 한현장 혼자관리하는 소장급 되야지 기공급으로 받음
그냥 처음 관리직으로 가봐야 그냥 소장 심부름꾼 + 현장사진기사임
와 찐 노가다썰이라니 이걸 어떻게 안눌러
물탱크용접사인데 공감됨 현장나가면 일단 현장이 위험하니까 성질내게되어있음 목소리도 올라가고 시끄러우니까
와 정보가 아주 생생하네요 현장 분위기가 눈앞에 그려지는 느낌
중학생때부터 아부지가 현장일을 하시기에 여러번 따라갔었다가
지금은 일배우는 중입미다
안전관리자 넘 편해보였는데 사람한테 갈굼당하는게 힘들겠군요...
전 고압 전기 부스덕트 설치합미다...
지금도 숙소에서 쉬는 중인데 일나가기 싫네용...
그 아저씨들 입장에선 처음온 사람들니 며칠 못버티고 금방 도망가버리는걸 많이 경험해서 처음온 사람은 그냥 금방 갈사람이다 라는 인식이 박혀있어서 그래요ㅋㅋㅋㅋㅋ그렇게 며칠 버티면 그때부터 챙겨주는거죠
여기 현장일하시는분들 다모였네 ㅎㄷㄷ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존경합니다
진짜 어린 여자애들이 고된일들을 스스로 나서서 하러오면 그게 그렇게 기특할수가없음 그 아저씨들도 처음에 어색해서그렇지 친해지면 진짜 귀여움 많이 받을거예요
삼성고덕에서 배관 일한적있는데 격공합니다...
저도 고덕에서 진공ㅋㅋㅋㅋㅋ 수고많으셨습니다
저도 고덕에서 전기 했습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저는 고덕에 반도체설비설치ㅋㅋㅋㅋ 고덕즈들 뭐냐고
@@33_LILPAAAAA 고덕즈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설비2차훅업배관 출신입니다ㅋㅋㅋ
ㅋㅋㅋㅋㅋ 고덕에서 pc, 철골햇어요 ㅋㅋㅋ 고생햇습니다
ㅋㅋㅋㅋㅋ 웃기면서 슬펑😂
23살부터 건설 10년 다녔는데 이런
부분도있군요ㅋㅋ
어차피 하루하고 그만둘 애들이 많으니까
가르켜봐야 또 내일 다른애 가르켜야
하니까 그들도 많이 겸험하고 귀찮아 진걸꺼에요
그래서 점점 일수가 많아질수록 정을 줄만한 애구나 싶어서 챙겨준거같아용ㅋㅋ
이런건 진짜 한번 해보고 말고가 인생경험 수준을 많이 끌어올려주는듯ㅋㅋㅋ 알고리즘 떠서 잘 보고갑니다
크레인기사하는데 진짜 처음할때는 조곤조곤 말하니까 귓등으로도 안들음 덕분에 흑화해서 아버지뻘 아재들한테 맨날 승질내게됨....
완전공감ㅋㅋㅋㅋ안전요원분들도 중간에서 진짜 고생임
현장직 관리인 다해봤던 경험
1. 신입직원은 탈주가 잦아 마음을 잘안주게 됨 시간지나면 조금씩 챙겨줌
2.작업자와 감리원은 서로 상충되어 현장에서 자주싸움
3. 작업자들 십중팔구 흡연자임
4. 가끔 짠한 직원들(24시간 이상 일을함) 보이면 조용히 눈 감아줄때도 있음
5.흡연자들 저렇게 해서라도 담배 피고옴
6. 사고나면 우리탓 사고막아도 손실생기면 우리한테 화냄 그래서 안전관리자들은 신경이 매우 날카로움 진짜 현장일 힘든데 해내신거만으로 존경함
막노동 현장의 가장 힘든점은 일보단 그곳 분위기죠 화장실 벽면의 온갓 x살 암시글이나 아저씨 아줌마의 세기말적인 음담폐설 등등 학생으로선 인정하기 싫은 여러 현실을 직면하게됩니다.
10:26 이럴수밖에 없는게
거의 매일 피곤하고
몸은 힘든데
항상 덥거나 추움
거기에 현장 따라 다르지만 위험한 것들 있으면 긴장도 하고있음
이환경이 매일이니
사람들이 짜증이 많아질수 밖에 없음
와 근데 이분 영상ㅋㅋㅋㅋ 이거 알고리즘 제대로 탔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거 다 조회수 몇백회 ~ 2천여회정도인데
이거만 4만 7천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기회로 채널 떡상하고 다 잘되시길 빕니다!!! 힘든 세상인데 좋은일 가득하길바래요!!!!!
다는 아니지만 현장사람들이 말은 거칠어도 되게 속내없이 착한사람 많음ㅋㅋ 하다못해 승질 드러운사람도 속내가 없음ㅋㅋㅋㅋㅋ
파벌만들고 뒷담화하고 앞에서는 착한척하고 뒤에서는 작당모의하고 그런게 적어도 현장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그리 많지가 않음ㅋㅋ
이런 경험이 있으니까 남녀성별무관하게 서로가 서로를 공감해주는게 정말 좋습니다.
안타까운 것은, 분열갈등시대에 성별이 달라서 서로 공감점이 아예 없기에
자정작용이 안되는 것 같아 매우 안타깝습니다.
서로가 서로를 공감 못하게 되니 당연하게도 다름에 대한 이해를 못하게 되는 것 같음..
10:30 1군건설사에서 일했었는데 ㄹㅇ입니다. 진짜 상남자의 정반대임... 중학교 소녀같이 작은거 하나에도 상처받으심ㅋㅋㅋㅋ 대신 상처받았다고 울지않고 화내고 싸우고 집어던짐
그냥 어찌보면 성별무관하게 소녀 어린아이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있는 것 같아요
유튜브 알고리즘이 저를 이끌었습니다. ㅋㅎㅋㅎ 앞으로도 잘 볼게요
ㅋㅋㅋㅋㅋㅋ 뭐지 너무 재밌는데 엄청 매력있으시네
오늘 처음보는 버튜버인데,, 웰며든다..
현장경험.. 찐이다. 찐..
구론산으로 입문했는데 아프지말고 롱런 했으면 좋겠네
전직 삼성 안전감시단 2년 차.. 평택 고덕 현장 같아 보이는데 추천 안 할 수 없어서 추천 ㅋㅋㅋㅋ
지금은 그만뒀지만 다른 직종 좋아하는 직업으로 바꾸고 싶어서 공부하면서 악착 같이 해봤어도.. 돌아오는 건 내 스트레스와 인간 혐오 ㅋㅋㅋㅋ;;
그 만큼 삼성 프로들이 진짜 갑질 오질 나게 심해서 "저게 사람인가?" 싶을 정도로 걷 만 뻔지르르 한 프로들.. 아무리 알고 있는 현장 규정 알려줘도 "네 제 알빠 아닙니다." 하니까 그 뒤론 대기업 같은 삼성 직원 얼굴 쳐다도 안 보고 있음. (진짜 인격 박탈 수준으로 삼성 직원들 짜증 남 ㅋㅋㅋㅋ)
현직 반도체 30대 전기쟁이입니다.
노가다 작업자들이 초반에 젊은안전들 잘 안챙기는게 금방 그만둘까봐....
우리팀에도 25살짜리 들어왔길래 못버티고 그만 둘줄 알았는데 어느덧 2년차네요...
추가로 감쓰통 감쓰통 하는데 그건 그 사람들이 예민해서 그런거지 우리팀은 안전들한테 화 안내요...
선생님 실례가 안된다면 급여가 어느정도인지 알 수 있을까요?
안전요원하셨구나,,,편해보여서 좀 부러웠는데 나이든 아주머니나 또래 여자애들은 힘든거 안시키더라고요.
여름에 한창 노가다 뛸때 물류창고 짓는 현장, 옥상에서 일하는데 현장은 38도, 온몸에서 수분이 쥐어짜이듯이 땀이 나오고, 어느날은 같은데서 계속 일하던 와중에 근처 공장에 화재가 낫습니다.
엄청 큰 검은연기가 마구마구 하늘위로 퍼지고 화재진압하러 헬기가 떠다니고 불구경하면서 일한 기억이 있네요.
귀한 경험을 하셨구만요 쉽지않은 경험인데 건설현장은 아니지만 제철소에서 일하고 있어서 조금은 공감이 되네요 현장직 사람들이 기본적으로 화가 탑재되어있긴하죠 ㅎㅎ 시끄럽고 위험한곳이다 보니 항상 긴장을 늦추지 않아서 예민한것도 있죠
10:35 너무 귀엽닼ㅋㅋ삼촌 마음 살살 녹았을듯 ㅋㅋ
현직 토목노가다하는 아잽니다 너무 공감가는 거만 이야기하셔서 웃으면서 봣습니다 -
저 노가다 현장에서 일해봤는데..
아저씨들 말 진짜 안들어요ㅠㅠㅠ😭😭😭😭😭😭😠😠😮💨😮💨
제조업 현장도 비슷하지만, 힘들면 하루 있다가 사라지는 사람이 많아서 정을 주지 않음. 몇 일 계속 일하면 진짜 오래 일할 생각이 있나보다 하면서 친해지기 시작함. 성질 잘 내고, 뭐라뭐라하면서 은근히 도와줌... ㅋㅋ~
저도 고 3 겨울방학 토목 막노동 조졌는데 뒤지게 힘들어서 유도원 마려웠습니다... 그리고 20살 안전관리직 했는데 진짜 천국이더라고요 노동자에 비해 그래도 한달 뒤지게 하면 400~500까지 땡겨서 금융치료 됩니다..
안전고리 끼면.. 한발자국 움직일때마다 뺏다 꼈다 해야해서.. 입기는 하는데 쓰기가 편하진 않아요
현장에서 몬가 3~5일 정도는 보고 좀 버틴다 싶으면 그때부터 챙기기 시작하는게 국룰같음 ㅋㅋ
안전감시는 교육도 받을건데? 그리고 법정교육이랑 배치 다 정해져있어서 그거 해라는 거 이유가 있고
그거 잘못해서 사람 작살나면 기업도 기업인데 너 왜 교육받은대로 안했음? 그래서 경찰서 같이감
그래서 할 때 잘하라는 게 괜히 있는 말이 아님
나도 유도원 하다가 체력 이슈로 그만둔..재밌었는데 체력이 안따라 주니까..
1일 일하고 거의 2일을 앓았음 ㄷㄷ 두통이랑 몸살이 동시에 오는게 계속 반복..ㅠㅠ
그때 일했던분들은 엄청 친절하고 좋으셨었는뎅
썰 재밌게 봤어요 좋은 경험 하셨네요 ㅋㅋ 이런 경험 덕에 삶의 색이 다채롭고 좋은거 같아요 덕분에 방송에서도 썰 풀어서 이렇게 창작물? 로도 나오고
위치가 평택 반도체 같네요 ㅋㅋㅋ
숙노로 안전유도원 화기감시자 철야조로 일을 했었는데
하루에 10~12시간씩 한번도 못앉고
화장실도 가려면 30분씩 걸려서 일하던거 생각하면 밥먹으러 가는데 20분 오는데 20분 앉으면 그곳이 곳 낮잠장소가 되는
일교차는 낮이랑 밤이 15도씩 차이나고 지옥이 따로 없었죠
퇴근할 때마다 울면서, 내가 여기서는 꼭 살아나간다 하고 다짐했던 기억이 나네요...
고생 정말 많으셨습니다. 월급은 많이 받았지만 두번다시는 돌아가고 싶지는 않아요,...
찐경험담이라 재밌네요
시간 가는줄 모르고 겁나 재미있게 들었네요
10일째 열심히 스쳐지나가다가 포기하고 들어왔다.. 도대체 무슨영상이야 이게
노가다 하는사람들이 처음에 잘안해주는 이유가 욕먹으면 하루만하다가 나가는 경우가 있어서 계속 버티면 그제서야 조금씩 인정해주면서 잘해주기 시작해요
노가다는 100공수 채워야 발언권 생김.
그 미만은 사람 취급도 잘 안해줌.
같이 일하는 사람을 잘 만나던가 혹은 그만한 실력이 있어야함.
참으로 귀중한 경험을 하셨네요.
세구님 유툽 둘러보다가 버삶을 이제보고 구독하러 왔어요~ 흥하세요~!!
힘들고 위험한 일을 하는곳이라 처음 오는 사람은 금방갈줄알고 선택적 낯을 가립니닼ㅋㅋ
와 목소리가 그 현장에서 30분마다 담탐하던 여자인부 같아요
잔디조차 없는 허허발판에 노가다 간적 있는데 그때 햇빛 피한다고 콘크리트 지지하는 거푸집을 관짝처럼 짜서 가리고 쉬었던 기억이....
유도원은 날씨 복불복
10:17 현장미팅입니다~
웰로야 너무 재미있다 ㅋㅋㅋ
아빠랑 같이 일했는데도요 싸웠습니다 안전화는 앞에 철판때문에 발톱에 멍들기도 하더라고요 지금은 쉬는데 안전화 안 신으니까 발편한게 너무 좋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ㅋㅋㅋㅋ 너무 디테일해서 ㅋㅋㅋㅋㅋ 진짜 ㅋㅋㅋㅋ 듣는 내내 웃엇네 ㅋㅋㅋㅋ 저도 현장일 하지만 ㅋㅋㅋㅋ 진짜 너무 잘 설명하셧네요 ㅋㅋㅋ 고생하셧어요 ㅋㅋㅋㅋㅋ
23살에 덕산 도금공장에서 1년간 일했던 순간이 기억나는군요. 정말 고생 많으셨고 현장 경험자로서 정말 공감합니다.
희귀하네요 여자한테 듣는 노가다 일터 썰이라니 ㅋㅋㅋㅋㅋㅋ 한때 했던거라 더 와닿네
20대 여자가 하기엔 좀 그렇긴해ㅋㅋㅋㅋ
진짜 서로 잘 모르는데 이러라고 했다가 저러라고 했다가 그랬다 책임질 것 같으면 전 모르겠고 얘가 안했음.
이런 야가다 정치질 생각보다 엄청 심함. 특히 서로 헐뜯거나 책임 떠넘기는거 거의 패시브임.
21살에 정치질을 야가다판에서 치졸한 아재들이랑 신경전하면서 배웠더니 어디가서 정치질로 지는 경우도 없고 이 사람이 어떤 의도성을 가지고 뉘앙스를 만들어 말하는지 보임.
21살에 그런 경험을 하다니 대단하십니다
게다가 이제는 정치질 신경전까지 어찌보면 일부 아저씨들은 마음이 어린애같음..
말을 재밌게 하시네요 ㅋㅋㅋ
알고리즘이 정상화가 되써!
대기업쪽 현장이면 아.. 예 하고 하다가 안보이면 풀다가 관리직한테 개털림
아저씨들도 20대 여자 애기가 일하겟다고 왔는데 뭐 말걸기도 애매하고 시키기도 애매하고 ㅋㅋㅋ
1:11 이거는 기업도 안전유도원도
잘못아님
아 물론 안전유도원이 한번 말해서
안들으면 사고났을때 책임은
본인이 져야지
아니 C8 금쪽이도 아니고
계속 옆에서 감시해야됨?
그냥 짜르셈
니네가 애야?
그리고 사고나면 책임전가하려고?
그냥 기업은 안전수칙 얘기하고
안전유도원이 점검하고
이상없으면
수칙어기면 일하는 사람 잘못이고
체크 안되어있으면 안전유도원 잘못인거지
아니 그리고 체크 안되어 있어도
배웠을거 아냐
니네가 좀 알아서 해
금쪽이들아
아니 기업 안전유도원이 지들 M2 EB임
뭘 다 케어해달래
알아서 좀 해
모르는거 있을때 알려주고 도와주는거지
뭔 하라는거 안해놓고 다치면
책임져라임
그냥 안쓰지 시장논리대로 하셈 걍
하겠다는 사람 많음
현재 현장직 조금 적응한 초짜인데 전부 다 격한 공감합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
건설업계분들은 지금까지 비리투성이인 곳에서 거진 봉사정신으로 하시는 정도니...
업무 강도보다 정신소모가 더 한 곳인걸 어른 되어서 알았습니다...ㅠㅜ
예민하신건 힘들어서가 아니라 인간 취급을 안해서였다는걸
나도 현장일 해봤는데 안전모는 무조건 필수
안전고리도 당연히 필요한데 내가 일했던곳은
2층보다 낮은 1.5층같은 곳에도 하라고 하는게 이해가 안됬던... 안전고리 늘어나는 길이보다 낮은곳이었는데
10명중 1명은 높이 2m 미만에서 돌아가시거든요. 물론 안전고리 길이 문제면 충분히 효과를 볼 수 있게 높이 걸 수 있게하거나 하는등의 추가 조치를 해줬어야하는 안전관리자의 책임이긴합니다.
예외를 최대한 줄이는게 안전수칙입니다.
놀랍게도 추락사고 사망자중 대충 30%정도가 2미터 이하에서 추락해 사망하며 그중엔 30cm,40cm에서 떨어져 사망한 사례도 존재합니다.
불편하더라도 사고는 생각치도 못한 곳에서 예고없이 찾아오니 가능한 모든 수를 방지하는 수밖에 없죠!
크아아아악 고생 많습니다 다들
하...제목 누를수밖에없었어..
현장에서는 하다 안하는 사람들 많아서 처음에 그냥 지켜보다가 한달 두달 버티면 그때부터 받아주고 말걸어준다고 아저씨들 말해줌
한달동안 맞담했으면 이쁨많이받았겠다 ㅋㅋㅋ 여자들 도망잘가서 대우잘안해줄텐데
역시 썰에는 경험이 녹아야 재밌네
원래 어중간한 기능공이 안전 ㅈ까하고 일하다가 산재로 가버림ㅋㅋ 우리나라 은근 산업재해 안전사고로 명을 달리 하는 사람 선진국 치고 엄청 많은 편임. 진짜 숙련공 고인물은 오히려 안전을 더 챙기고 쉬엄쉬엄 함 왜냐 돈 되는 기술이 있으니까. 오히려 ㅈ도 없고 경력도 기술도 일머리도 어중간한 사람들이 제일 시끄럽고 제일 성질내고 그러다 제일 먼저 감ㅋㅋ 불편한 진실
이래서 될놈될 안될안이란 표현이 생긴거임 그냥 될 놈은 됨 안될 놈은 아무리 악을 써도 안됨 옆에서 왜 안되는지 알려줘도 이해를 못함 그러니 선진국 중에서 안전사고사가 상당히 많음 그냥 일일이 뉴스에 잘 나오지 않을 뿐 군대랑 똑같음 군대서 비전투손실 사상자 나와도 어지간하면 뉴스 안 탐 ㅋㅌㅋ
건설업 관계자입니다..
고생하십니다.. ㅠㅜ
승질 내면 보고 하면 되지
현장에서 여자가 울고 있다 최악이네
노점상이 생긴게 대박이네 ㅋㅋㅋㅋㅋ
돈 냄새를 맡은 사람들이 대단하네
1:38 안전화 개인물품 사서가야함......
현장은 진짜 일 보다 사람이 힘들어요 인성 ㅈ진 아재들 개 많음
어디 주공아파트 이런데 아니고 공장짓는데 다녀오셧나보네 ㅋㅋ 저도 서울밑에 어디더라 삼성물산 반도체공장 다녀봤는데 비슷합니다 ㅋㅋ
아파트 현장은 그냥 대형 폼 깔고 아무데나 자빠져서 자면 되는데 저런 현장은 그런거하면 쫓겨나서 쉬는것도 쉬는게 아니죠 정말 고생들 합니다
9:35 어쩌면 담배친구가 되서 아저씨들과 친해진게 아닐까요
0:01 길!
생각보다 현장자체가 엄청시끄럽고 청력 약해지신분들이 많아서 안전관리(유도)가 중요함 허구한날 대차나 렌탈로 사람쳤네 뭐네 안비키네 이러면서 막고라가 하루이틀이 아님
ㅋㄱㄱㄱㅋ건설현장 일하는데 웰로님 썰 재밌네요 저도 첫한달 안전화 적응 안되서 힘들었는데 그 후에는 괜찮더라구요
호~ 6개월씩 이나 안전 요원 하셨다니 ㅎㄷㄷ
아무래도 아파트 빌라 상가 주택은 경매(싸게)
시스템이라 기간 내에 해야 돈을 벌고 꼬리를
잡고 잡아 돈을 버는 느낌이라 안전은 둘쨰로
치부 하는 경향이 쎄죠 다들 현생 뽜이팅~!!
나무가 수분을 배출하기때문에 나무그늘에 가면 비교적 시원하죠 ㅎㅎ
개재밌게 보고 갑니다 ㅋㅋㅋㅋ
이야 어디서 한지모르겠는대 진짜 이정도면 고생하셨내 삼성 반도체 안담/화감 하신거같은대 저도 싫은소리하기싫어서 못하겠더라구요 고생많으셨습니다. 저도 조공 경험삼아 했는대 이제 노가다 안할렵니다 ㅋㅋㅋㅋ
야가다 버튜버 라니
이건 귀하군요
삼촌 안 싸웁니다.
캬 엄청난 경험 하셨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충남 아산시 탕정면에서 잠깐 근무 했었는데 격공 이에요 현장 기술직 이였는데 고소작업때 그 자잘한거 하나 하고 오면 되는데 라는 마인드로 안전고리 안차고 했다가 머가리 박살 날뻔 했습니다 ㅋㅋㅋㅋㅋ 자는것도 밥 대충 마시듯 먹고 현장 사무소에 사람 있던 없던 걍 자빠져 잡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손에 뭐들고서 한손으로 사다리 타지않기 한손놓쳐서 그대로 뒤로 떨어지지않게 몸을 사다리에 붙이기
제가 전기일하는데 가끔신호수역활하는데 앞에막고있으면 비키리고할때 안비키면 아좀 꺼ㅈ라고 하면 나옵니다
와 세달을...와 대단하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