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이네 옥상님 흙만보면 항상 이런 생각이 들어요 시골에서 취미지만 밭뙈기에 농사 짖는 저보다 훨씬 흙을 잘 가꾸신다는 느낌이 들어요 그만큼 정성을 들인 흔적이겠죠 제가 배워야 하는데 ㅎㅎㅎ 어찌보면 깻잎만큼 주인네한테 아낌없이 돌려주는 작물도 드문거 같아요 그 작은 씨앗 몇개만 땅에 떨어 트리고 잊어 먹어도 때되면 잎이 나와 물만 잘 줘도 자라는 동안 끊임없이 내주니까요 특별할거 없어 보이지만 가꿔서 식탁에 올리는 재미가 은근히 기분 좋은 일상이죠 날이 추워지고 있네요 건강 관리 잘하시고 평온한 밤 되시길 바라면서 영상도 잘 봤습니다
푸른님 반갑습니다. ^^ 울 옥상 흙이 좋다는 건 자랑하고 싶어요. ㅎㅎ 흙에서 나와 흙으로 돌아간다는 것이 사람에게만 해당 되는 것이 아니라 모두에게 해당되는 것 같아요. 텃밭의 작물을 키우면서 자연의 위대함과 겸손을 배우기도 하거든요. ㅎㅎ 저도 텃밭 작물 중에서는 깻잎이 최고라 생각해요. 오랫동안 먹을 수 있고 다양하게 요리해 먹을 수 있고 풍성하게 넘치도록 먹을 수 있는 작물이 드물어요. ㅎㅎ 푸른님도 건강 잘 챙기시구요. 감기, 코로나는 근처도 가지 마시고 겨울 잘 넘기시길 바랍니다. ^^~
깻잎은 한민족의 축복식물..전세계에서 깻잎 먹는 나라는 단 한나라 우리나라...깻잎의 강한 향을 외국인들은 감당불가...중국과 일본도 못먹어요...우리가 고수나 팔각 같은 향에 못견디듯이..그런데 요즘 일본에서 깻잎을 조금씩 먹기 시작...한류의 유행에 따라...우리나라도 고수를 먹거나 심는 사람이 늘기 시작...저도 고수맛에 반함..허브상자를 하나 마련해서 허브를 키우면 깻잎처럼 알아서 올라와요..허브와 깻잎은 형제지간..둘다 허브에요...
우와~ 재미있는 이야기 감사드려요~~. 깻잎이 영어로 번역이 되기에 외국에서도 많이 먹는 줄 알았습니다. ㅎㅎㅎ 고수 이야기는 많이 들었는데 아직 먹어보지도 못했고 어떻게 생겼는지도 몰라요. ㅎ 요리 좋아하시는 지인님이 바질 키워 달라해서 올해 봄에는 바질 씨앗 한봉지 사서 파종해 볼까 하고 있습니다. ㅎ 허브도 종류가 참 많은 것 같아요. 재미있는 이야기 감사합니다. ^^
참 바보같다. 뭐든 한국중심으로 돌아간다고 생각하는건가 깻잎을 한국만 먹고 중국 일본도 못먹어? 가보기나 하고 말하는건가 한중일 뿐 아니라 동아시아에서도 많이먹고 중국 일본은 한류랑 상관없이 늘 먹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소비량이 인구수 비례해서 높은것이지. 무슨 한류유행때문이야 세상참 우물안 개구리 같이사네
미란님 감사합니다. ^^ 햇볕이 어느정도인지에 따라 달라 질 수도 있을 것 같아요. ㅎ 상추는 햇볕이 조금만 있어도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구요. 저의 옥상도 겨울에는 햇볕이 거의 없어요. 지금부터 차츰차츰 일조량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저도 작물의 종류는 그리 많지 않아 도움을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좋은 날 되셔요. ^^
MINIMAL LEXY 님 반갑습니다. ^^ 미국에서 깻잎이 귀한가 봅니다. 넓은 집과 당이 생긴 것 축하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저만 나이 들어 가는 줄 알았는데. ㅎㅎㅎㅎ 깻잎 한번만 심어서 가을까지 씨앗 맺히게 두시면 모종 사지 않고도 계속해서 드실 수 있을거에요. 으샤으샤~~~ 응원해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햇볕이 강하면 조금 질긴 느낌이 생길 수 있기도 해요. 하지만 물이 부족해 성장이 느리면 잎이 단단하고 질겨져 향기는 진해도 식감이 질겨지는 것 같아요. 저는 물을 많이 주니 성장이 빨라 질기지 않아요. 물을 넉넉하게 주시면 부드러운 깻잎 넉넉하게 드실 수 있을거라 생각해요~~^^
도깨비 빵집님 반갑습니다. ^^ 일본에서 깻잎이 비싸다는 것은 알았지만 정말 심하네요. ㅠㅠ 잘 키우셔서 넉넉하게 드실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깻잎은 영상에서도 보이지만 뿌리가 넓게 퍼지는 식물이라 조금 여유 있는 공간에 심어 주시고 물 넉넉하게 주시면 아주 잘 자랄거에요. 거름도 조금 주시면 좋겠지만 야채 다듬고 남은 음식물 쓰레기라도 깻잎 주변에 올려 줘 보셔요. 좋은 거름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좋은 날 되셔요~~.^^~
열심히 깻잎 따 먹고 이제 가을이 다되가니 이 영상처럼 뿌리랑 가지를 다 자르려고 하는데요. ㅡ시기가 지금 맞으려나요. 여긴 캐나다라 날씨가 조금 달라요. 이제 막 조금씩 쌀쌀해지네여. 가을이 조금씩 오려고 하고 있어요. 깻잎은 여름 때보다 더디게 자라는거 같더라고요. 깻잎 씨앗들도 제법 폈고요ㅡ 지금 영상처럼 자르고 호미로 섞어 놓으면 내년 여름에 피겠죠? 자를때 깻잋 씨를 제법 빼야할까요? 톡톡치면 빠지려나요. 집 뒷마당에서 키우는데 새가 얼마나 오는지도 모르겠어서요.
Jane Song님 반갑습니다. ^^ 깻잎 뽑아내고 심을 작물이 있다면 뽑아내야겠죠? 조금이라도 공간의 여유가 있다면 일부라도 남겨 씨앗이 여물 때까지 그대로 두시는 것은 어떨까요? 새가 쪼아 먹어도 씨앗을 남겨 주니까 내년에 파종하지 않아도 넉넉히 올라 올거에요. 들깨 씨앗이 까맣게 변해야 완전히 익어 내년에 깻잎 모종 내 줄 것 같아요. 새가 쪼아 먹은 씨앗은 씨앗 맺혀 있는 송이가 상처를 입어 먼저 말라버려 구분이 될거에요. 그런 것이 없다면 걱정 없지만 새가 많이 먹어버려 씨앗이 걱정 되면 씨앗 꼬투리 몇개만이라도 새가 먹지 못하게 양파망이라도 씌워 보시면 어떨까요? ㅎㅎ 즐거운 주말 되셔요~~. ^^
폴리님 반갑습니다. ^^ 깻잎도 가끔 진딧물이 꼬이기는 했어요 저는 진딧물이 꼬이면 물로 씻어버리는데 깻잎은 그냥 꺾어 버리기도 해요. 깻잎은 워낙 성장세가 좋아 순을 따 버려도 곁순이 왕성하게 자라거든요. 깻잎은 뿌리가 넓게 퍼져 자라는 식물이라 조금 넉넉한 공간을 주시고 물을 조금 넉넉하게 줘 보시면 어떨까요? 잘 키우셔서 맛있는 깻잎 넉넉하게 드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
호주에서 여러 시도 끝에 처음으로 나무 정도까지 자랏는데요 꽃봉오리가 한달전부터 올라와서 이주전 꽃이 피길래 마지막으로 깻잎 따먹고 대기중입니다 씨앗 수거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지금 여기 가을이 되어서 곧인거 같은데 어느시기에 어떻게 해야할지 하나도 모르니 괜히 아까울 씨앗 버릴까 걱정입니다
Naaau님 반갑습니다. ^^ 꽃송이를 자세히 보시면 꽃이 지고 난 자리를 잘 보셔요. 그 속에 씨앗이 동글동글 맺혀 자라고 있을거에요. 새가 많이 오면 완전히 익지도 않은 씨앗을 새가 다 빼 먹어요~. ㅜㅜ 씨앗을 할 수 있을 정도의 몇 송이만이라도 망사주머니나 양파망으로로 싸놓아보셔요. 씨앗이 다 영글게 되면 깻잎도 씨앗 꼬투리도 누렇게 변할거에요. 씨앗이 진회색이 되면 다 익은 것이니까 잎이 누렇게 되고 떨어질 때 까지 기다렸다가 수확해 보관 하셨다가 파종하셔도 되구요. 씨앗을 챙기지 않아도 새가 먹으면서도 많이 떨어트려 놓아요. 그 씨앗들이 봄이 되면 새싹이 되어 많이 올라오기도 해요. 저희 옥상에도 지금 깻잎 씨앗이 여기저기서 발아가 되어 새기 손톱만한 크기들이 수두룩해요. 저는 이렇게 해마다 모종 구입할 일 없이 두어포기만 골라서 계속 키운답니다. 그리고 꽃대가 올라올때의 억센 깻잎도 따서 삭혀서 양념하면 아주 맛있는 밑반찬이 되는데... ㅎㅎ 꽃을 피웠으니 이제부터 원없이 깻잎 드실 수 있겠네요~. 깻잎은 씨앗을 먹지 않고 잎을 먹으려면 특별히 파종 시기가 없는 것 같았어요. 옥상에서 발아 되어 자라는 깻잎이 계절 없이 올라오는 것을 봤거든요. 참고해 보셔요~. ^^
눈물은 알고 있어 님 반갑습니다. ^^ 깻잎은 1년생이라 당연히 한 해에 자란거죠~ 깻잎은 뿌리가 충분히 뻗어 자랄 수 있는 공간이 있으면 더 잘 자라요? 흙이 많으면 그만큼 크게 자라기도 합니다. 화분이 두 개시면 하나 정도는 한 개만 키워보셔요. 그러면 비교 되실거에요~. 음식물 쓰레기나 잡초 부산물 야채 다듬고 남은 것들 ......이런것도 다 거름이 되니 같이 올려주시거나 거름도 조금 주시면 더 잘 자랄겁니다. ^^
grace kim 님 답글 늦어 죄송해요~. 깻잎은 가을이 되면 씨앗을 맺고 자람을 마감해요. 실내라면 씨앗을 맺지 못하게 해서 계속 키울 수도 있는지 시도해 보지는 못했어요. ㅎ 씨앗이 떨어져 다음해 모종을 구입하지 않아도 모종이 생기니 계속해서 계속해서 먹을 수 있다고 표현했습니다. ^^;;; 즐겁고 행복한 주말 보내셔요. ^^
이제서야 알았네요! 제 깻잎씨를 참새가 다 먹어서 갈색이 되서 저게 다 죽은거네요 ㅠㅠ 안그래도 어떻게 우리집 발코니까지 참새가 와서 그걸 파먹었나 궁금했는데. 이 영상 보고 배웠어요. 이미 몇개가 죽으면 그 식물 자체를 버려야 하나요? 살리고 싶은데 ... 좋은 정보 감사해요
@@rooftopfarmofKorea 답장 정말 감사해요! 어제 죽은 가지는 다 잘라내고 보니까 제가 양파망으로 보호 했던 씨들이 다 살았어요! 전 들깨씨 처음 봤어요 ! 얼마나 흥분이 되던지 ㅎㅎ 아주 조그만 화분에서 키운 선물 받은 소중한 깻잎식물이라 잘 가꾸워보려고 했는데 이제 들깨씨까지 수확 하고 ~ 접시에서 다시 씨 발아시켜서 다시 시작 해보려고 해요. 좋은 정보 감사해요!
김길수님 반갑습니다. ^^ 깻잎은 향이 강해 민달팽이는 먹지 않고 먹더라도 잎 가장자리부터 갉아 먹기도 하는데 가운데 구멍을 뚫은 벌레는 어떤 벌레일가요? 구멍의 크기도 궁금합니다. 깻잎은 부드러운 새순 부위에 나비 애벌레가 알을 까 하얀 솜뭉치 같은 것을 만들어 놓고 깻잎 순을 망쳐 버리는 경우는 많아요. 그럴 때는 그 부위는 다 잘라버려도 다시 잘 자라 걱정이 없는데 가운데 구멍을 본적이 없어 도움을 드리지 못해 안타깝네요. 물을 조금 넉넉히 주면 더 잘 자라는 것 같아요. 잘 자라서 넉넉한 깻잎 드실 수 있기를 바랄게요. 무더운 날씨 건강 조심하시구요~. ^^
오월님 반갑습니다. ^^ 깻잎은 뿌리가 넓게 퍼지는 작물이라 공간이 넓은 만큼 크고 튼튼하게 자라는 것 같아요~. 페트병에 심어도 잘 자랄거에요. 이렇게 큼직하게 자라지는 못해도 맛볼 수 있을 만큼은 될 것 같아요. 페트병에서 크게 키우려면 그만큼 물도 자주 많이 줘야 할 것 같아요. ^^
JY R님 반갑습니다. ^^ 깻잎 가지치기는 별 다른 것이 없다 생각하구요. 깻잎은 곁순이 폭풍으로 자라는 특성이라 저는 키우는 장소에 다라 높이를 조절 할 것 같아요. 바닥에 닿아 오염되지 않을 정도의 높이까지 제거해 주고 키우셔도 되고 아래쪽 곁순을 제거 해 주면 키를 원하는 데로 키워 깻잎을 따 먹을 수도 있어요. 순치기(?)는 왜 하나요? 곁순으로 자란 부드러운 깻잎을 제거하셨다는 말씀인가요? 그것도 시간이 지나면 큼직하게 자란답니다. 저는 부드러운 깻잎을 따 먹고 거칠어져 먹기 힘든 깻잎은 따서 버리기도 햇어요. 어느 순간부터 먹는 속도보다 깻잎이 자라는 속도가 빨라서 다 먹지도 못해요. 그리고 저는 물도 넉넉하게 주는 편입니다. 지금도 깻잎이 너무 크게 자라서 마구마구 꺾어버리기도 하거든요. ㅎ 잘 키우셔서 넉넉하게 드시구요. 무더위 건강 조심하셔요~~. ^^~
@@rooftopfarmofKorea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 저는 한국이 아니라 스웨덴에서 제 집 가든에 깻잎을 키우고 있어요. 겨울이 길고 여름이 짧아서 해가 소중한 나라에요. 그래서 깻잎을 집에서 애지중지 키우다가 7월에 밖으로 내놨거든요. 여름엔 낮에는 25-27 도 이지만 밤엔 11-7도까지 떨어지거든요 바람도 많이 불고 건조해서 키를 좀 키우고 내놓을려고 순치기를 했었어요. 순치기가 맞는지는 모르겠어요. 위에서부터 잎 4개 (2층)남겨두고 땃거든요. 수확할때도 크기가 적당해서 제가 먹었구요. 그러다보니… 줄기가 위로는 자라고 옆으로 가지들이 뻗어서 풍성하게 자라야하는데.. 그러지 못해서요. 그래서 깻잎 순지르기를 찾아 헤매던 차였어요. 그래야 풍성해진다고 해서요. 근데 방법을 몰라서 영상 보고 여쭤보았습니다 ㅎ 아무쪼록 내년엔 저도 저렇게 풍성한 깻잎농사가 되었으면 하네요 😉 즐거운 하루 되세요~!
쨈양님~~ 깻잎은 왕성하게 잘 자라는 작물이라 저는 벌레 먹은 잎이나 새순이 있으면 과감하게 잘라버려요. 병해는 전염이 될 수도 있지만 충해는 제거해 버리면 다시 잘 안생겨요. 그래도 곁순이 폭풍으로 나와 잘 자란답니다. 키를 키우기 위해서도 아래쪽에 있는 곁순은 제거해 가며 키우거든요. 잘 키우셔서 깻잎 넉넉하게 드시길 바랄게요~~~. ^^
처음처럼님~~. 깻잎 향이 너무 강한 경우는요~ 제 경험에 의하면.... 햇볕은 강하게 받고 있는데 영양분이 부족하고 물이 부족해 빠르게 자라지 못하고 더디게 자라니 깻잎이 풍성하지는 않으면서 향이 아주 강했어요. 혹시 메마르게 자란 것은 아니었나요? 향을 약하게 하려면 햇볕을 작게 받으면 향이 연해졌어요~. ^^
Yuri Kim 님 반갑습니다. ^^ 깻잎대는 한해살이라 거름으로 변하구요. 깻잎도 늦여름이 되면 꽃이 피고 가을에는 씨앗을 만들고 한해 마무리를 해요. 그때 씨앗을 일부 채취해 놓으셔도 되고 바닥에 떨어진 씨앗도 쉽게 발아가 되니 다음해 넉넉하게 모종이 올라 올겁니다. 혹시나 알 수 없으니 잘 여물어진 씨앗을 채취해 놓으면 안심이구요. 그것이 힘들다면 깻잎 씨앗은 발아가 아주 잘되니 씨앗을 한국에서 조금 구해서 심어 보셔요. 기후가 달라도 식물이 자라는 것은 비슷하겠죠? 외국에 사시는 많은 분들이 깻잎을 구하기 힘들기도 하고 너무 비싸 사 먹기 어렵다는 이야기 많이 들었어요. 좋은 방법 찾으셔서 입맛 살려주는 깻잎 넉넉하게 드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
@@yurikim4245 깻잎은 키우기 쉽고 아주 잘 자라요~. 거름 성분 좀 있고 뿌리가 넉넉하게 뻗어 나갈 수 있는 공간을 확보 해 주고 물도 넉넉하게 주시면 깻잎 넉넉하게 드실 수 있을거에요. 깻잎 씨앗이 떨어트려 놓으니 봄에만 나오는 것이 아니고 여름에도 발아 되어 나오는 것들이 많았어요. 그러니 늦게 발아 되어 자라는 것들은 좀 더 오래 깻잎 먹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저는 해보지 않았지만 날씨가 추워지거나 씨앗이 맺힐 시기가 되어도 어린 깻잎 모종이 있으면 실내에서도 키워보셔요. 그렇게 하면 먹고 싶을 때마다 먹을 수 있지 않을까요? 깻잎이 귀한 곳이라 하셔서 제 생각을 말씀 드려본 것입니다. ㅎㅎ 꼭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
실외라 벌레가 완전히 없을 수는 없어요. 날아 다니는 것 까지 막을 수는 없으니 각종 병충해도 찾아 오구요. 베란다도 병충해가 찾아오는데 옥상은 더 하죠. 하지만 불편하지 않을 정도는 벌레는 같이 있어요. 토양 소독을 해서 벌레 한 마리도 없다고 자랑하시는 분도 계셨는데 농약 범벅으로 벌레가 살 수 없는 흙에서 자라는 작물에 농약이 없다고 안심할 수 있을까요? ㅜㅜ 저는 그리 생각하고 약은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좋은 날 되셔요~.^6^
@@muimuijay8325 ㅎㅎㅎ 자은 텃밭을 하면서도 자연의 위대함을 배우기도 한답니다. ㅎ 병아리가 달걀 껍질을 개고 나오듯이 작은 씨앗이 껍질 밖으로 고개를 내밀고 무거운 흙을 뚫고 자라는 것을 보는 것만으로도 신기하고 재미있어요. 이제부터라도 쉽고 즐겁게 키워보셔요. ^^~
@@muimuijay8325 ㅠㅠ 아쉬워 어째요~~. 곰팡이가 생겼을 정도면 너무 오랜 시간 두신건 아닐까요? 귀한 씨앗이라 발아를 시켜 심고 싶으시면 키친 타올을 물에 적셔 깨끗한 접시(?)나 상자에 담고 씨앗을 적셔 놓은 키친타올에 올리고 지퍼백으로 밀페해 보셔요. 그러면 변화하는 모습도 바로 볼 수 있고 발아가 잘 되는 것 같았어요. ^^
Kyonghwa Chong 님 반갑습니다. ^^ 거름은 발효계분을 사용하고 있기는 한데 깻잎에는 거름을 별도로 줘 본 적은 없어요. ㅎ 다른 작물에 준 거름을 얻어 먹었을 수는 있어요. ㅎㅎ 텃밭 부산물이나 음식 쓰레기도 거름으로 사용하고 있어요. 그리고 저는 물을 듬뿍 주는 편입니다. 깻잎은 뿌리가 넓고 깊게 자라는 작물이라 좁은 공간보다는 조금은 많은 흙이 있으면 더 잘 자라는 것 같았어요. 조금 넉넉한 공간을 주시고 물 넉넉하게 줘서 깻잎 나무처럼 만들어서 넉넉하게 드실수 있기를 바랄게요.
@@subinlee7008 님 반갑습니다. ^^ 깻잎이 여기에서는 정말 흔하지만 미국에서는 직접 키우지 않으면 구하기 힘드시겠네요. 깻잎은 뿌리가 넓게 퍼지는 식물이라 화분의 흙이 넉넉한 곳일 수록 잘 자랄거에요, 땅에서 키우신다면 상관이 없지만.... 물을 조금 넉넉하게 주시고 거름이 없다면 야채 다듬고 남은 것들이나 바나나 껍질 같은 과일 껍질도 올려줘보셔요. 그대로 올리면 하루살이 같은 것이 생길 수 있으니 흙을 덮어 주시면 생기지 않을 거에요. 잘 키우셔서 해마다 넉넉하게 드실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
옥상에서 이렇게 많은 종류의 농사를 정말 신의손인가 봅니다. 가까이 계시면 배우고 싶어요. 부럽습니다.
천년초님 감사합니다 .^^
저도 가끔은 실패하는 것도 있어요.
아직도 실패하면서 하나씩 배워가고 있습니다.
편안한 시간 되셔요~.
내가 좋아하는 채소 중에 한가지네...
전을 해먹어도 좋고, 장아찌 담궈도 좋고... 쌈싸먹어도 좋은 채소...
잘 지내시죠? ㅎㅎ
깻잎 넉넉하게 나는 계절에 한번 오셔요. ㅎ
이렇게 옥상 농사를 잘 지으시다니..
정말 부럽습니다.
욜로줌마님 감사합니다. ^^
편안하고 행복한 날 되셔요.
깻잎모종 한번심으면
평생 먹을수 있군요
모르고 있었네요
깻잎전이 정말 맛있더라구요
인연맺고 갑니다~^^
주영가요님 감사합니다.^^
저도 옥상에 깻잎 심는데
몇포기만 있어도 안사먹어요
봄이되면 떨어진씨가 엄청올라와요
많이 필요없으니 새순잘라 셀러드
로 먹으면 향긋 해요~
깻잎 저도 열심히 먹고 있어요
제일 쉽고 벌레도 좋아하는 작물 같아요 ㅎ
반갑습니다. ^^
그런데 벌레는 그다지 좋아하지는 않은 것 같은데요?
가끔 나비 애벌레가 새순에 집을 지어 망치는 경우는 있었어요.
그럴때도 벌레 먹은 순을 잘라버리면 새로운 순이 건강하게 자랄거에요~. ㅎㅎ
거름도 되고 씨앗도 되고 일석이조네요.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유튜브크리님 고맙습니다. ^^
늘 행복한 날 되셔요~.
열심히 잘보고나갑
니다 파란잎이 참
풍성해보이고 참 보
기좋았습니다 감사
감사합니다 ! 수고
많으셨어요 ! ^^
린님 감사합니다. ^^~
이제 초록이들이 가득한 세상으로 변해 가느라 예쁜 새싹들이 인사를 하고 있습니다.
린님 즐거운 주말 되셔요. ^^~
오늘 또 들깨 키우기 배웠네요 열심히 공부하고 있어요.
경혜님 감사합니다. ^^
이사하시면 차근차근 해 보셔요.
정말 어렵지 않아요.
어렵지 않게 쉽게 쉽게 할 수 있어요.
화이팅입니다. ^^~
안녕하세요?
참 대단하세요.
농사를 옥상텃밭에서 잘지으시네요,
없는것없이~~~^^
잘보고 좋아요 구독도 꾹.
에진님 반갑고 감사합니다. ^^
옥상의 작은 공간이지만
많이 이야기들이 있는 참 즐거운 곳이랍니다 ㅎㅎ
응원 감사드리구요~~
감기 조심하시고 좋은 날되셔요.^^~
에고 풍성한 깻잎 뿌리 싹둑싹둑 1년생인가보죠?
들깨빼먹는 참새 넘 귀여워요
깨끗히 잘 자랐는데 농가에서는 농약을 그리 많이 친다네요 자기네 먹을 깻잎은 따로 키울만큼요
SY Lee님 반갑습니다. ^^
저도 들은 것 같아요~.
약을 아주 많이 사용한다는 이야기를...
그런데 직접 키워보니 약이 없어도 정말 풍성하게 먹을 수 있는데...
판매는 다르겠죠? ㅎ
한 포기만 조금 여유 있는 화분에 키워보셔요.
넘치도록 드실 수 있을거에요.
ㅎㅎ 주변 새들은 행복하겠어요 👍
사랑니님 감사합니다. ^^
그래서 새들이 많이 날아오나봅니다. ㅎㅎ
깻잎이 실하네요~
저도 작은 텃밭을 시작해서 요즘 관심이 많은데 좋은 정보 받아갑니다.
올해 시작해보고 내년에는 깻잎도 좀 더 많이 심어봐야 겠어요~
더슬로우님 감사합니다. ^^
깻잎은 한 두 포기만 키워도 넘치게 먹을 수 있답니다.
키워 먹어 보시면 향부터 달라요. ㅎㅎ
좋은 날 되셔요. ^^
옥상텃밭은 새들만이니 그나마
함께 사는 세상인데^^
노지텃밭은 야생동물들이 함께 먹고
살자고 오니 농부들의 마음이 ㄷㄷ
정말 굉장한 깻잎입니다^^
감사합니다. ^^
깻잎이 이렇게 잘 자라니 키울만하죠? ㅎㅎ
늘 좋은 날 되셔요~.
쑥이네 옥상님 흙만보면 항상 이런 생각이 들어요 시골에서 취미지만 밭뙈기에 농사 짖는 저보다 훨씬 흙을 잘 가꾸신다는 느낌이 들어요 그만큼 정성을 들인 흔적이겠죠 제가 배워야 하는데 ㅎㅎㅎ 어찌보면 깻잎만큼 주인네한테 아낌없이
돌려주는 작물도 드문거 같아요 그 작은 씨앗 몇개만 땅에 떨어 트리고 잊어 먹어도
때되면 잎이 나와 물만 잘 줘도 자라는 동안 끊임없이 내주니까요
특별할거 없어 보이지만 가꿔서 식탁에 올리는 재미가 은근히 기분 좋은 일상이죠
날이 추워지고 있네요 건강 관리 잘하시고 평온한 밤 되시길 바라면서
영상도 잘 봤습니다
푸른님 반갑습니다. ^^
울 옥상 흙이 좋다는 건 자랑하고 싶어요. ㅎㅎ
흙에서 나와 흙으로 돌아간다는 것이 사람에게만 해당 되는 것이 아니라 모두에게 해당되는 것 같아요.
텃밭의 작물을 키우면서 자연의 위대함과 겸손을 배우기도 하거든요. ㅎㅎ
저도 텃밭 작물 중에서는 깻잎이 최고라 생각해요.
오랫동안 먹을 수 있고
다양하게 요리해 먹을 수 있고
풍성하게 넘치도록 먹을 수 있는 작물이 드물어요. ㅎㅎ
푸른님도 건강 잘 챙기시구요.
감기, 코로나는 근처도 가지 마시고 겨울 잘 넘기시길 바랍니다. ^^~
작물들을 섞어 심기도 팁인것 같아요^^!! 잘 배워갑니다♡
박쑝님 반갑습니다.^^
옥상에는 공간이 한정 되어 있어 마음내키는데로 심어 버린답니다. ㅎ
편안한 저녁 되셔요.^^
깻잎은 한민족의 축복식물..전세계에서 깻잎 먹는 나라는 단 한나라 우리나라...깻잎의 강한 향을 외국인들은 감당불가...중국과 일본도 못먹어요...우리가 고수나 팔각 같은 향에 못견디듯이..그런데 요즘 일본에서 깻잎을 조금씩 먹기 시작...한류의 유행에 따라...우리나라도 고수를 먹거나 심는 사람이 늘기 시작...저도 고수맛에 반함..허브상자를 하나 마련해서 허브를 키우면 깻잎처럼 알아서 올라와요..허브와 깻잎은 형제지간..둘다 허브에요...
우와~
재미있는 이야기 감사드려요~~.
깻잎이 영어로 번역이 되기에 외국에서도 많이 먹는 줄 알았습니다. ㅎㅎㅎ
고수 이야기는 많이 들었는데 아직 먹어보지도 못했고 어떻게 생겼는지도 몰라요. ㅎ
요리 좋아하시는 지인님이 바질 키워 달라해서 올해 봄에는 바질 씨앗 한봉지 사서 파종해 볼까 하고 있습니다. ㅎ
허브도 종류가 참 많은 것 같아요.
재미있는 이야기 감사합니다. ^^
참 바보같다. 뭐든 한국중심으로 돌아간다고 생각하는건가
깻잎을 한국만 먹고 중국 일본도 못먹어?
가보기나 하고 말하는건가
한중일 뿐 아니라 동아시아에서도 많이먹고 중국 일본은 한류랑 상관없이 늘 먹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소비량이 인구수 비례해서 높은것이지. 무슨 한류유행때문이야
세상참 우물안 개구리 같이사네
가까우면 방문하고 싶네요
어쩜 저리도 잘 가꿀까 부럽네요 사랑듬뿍💖
백종원누나님 고맙습니다~~. ^^
가까이 있으니 물 듬뿍 주니 잘 자라는 것 같아요~. ㅎㅎ
행복한 시간 되셔요~~. ^^
아니~~ 참새 먹이로 들깨씨앗~
와~ 어떻게 알고 껍질을 까서 맛나게 먹나? 신통한 모습 감사합니다~^
아딸님 감사합니다. ^^
참 신기하죠? ㅎㅎ
저도 너무 신기하고 재미있었답니다. ㅎㅎ
행복한 날 되셔요. ^^
오... 깻잎 농사도 너무 잘 지으셨네요.. 오랫동안 못 봐서 궁금해 찾아왔더니... 역시 여전히 농사 잘 짓고... 광고도 붙이고 바쁘시구먼요 ~^^
한국할머니님 덕분입니다~~~.
잘 지내시죠?
한국할머님 영상도 잘 보고 있습니다.ㅎㅎ
올해 깻잎 키워보고 싶어 즐겁게 신청해써요
빛나는 크리스탈님 잘 하셨어요~.
낏잎 한 포기만 있어도 넘치게 먹을 수 있거든요. ㅎㅎ
깻잎꽃순 먹을 수 있는거 처음 알았어요 신기해요~
A-R Lee님 반갑습니다. ^^
깻잎 순 튀겨 먹으면 정말 맜있어요.
알밥 먹을 때 알이 톡톡 터지듯이 들깨 알이 톡톡 터지는 식감도 맛도 일품입니다. ㅎㅎ
편안한 시간 되셔요. ^^
옥상마트 부럽네요...
꽃송이를 튀겨도 먹는군요.
참새가 들깨 씨앗 먹는거 첨 알았어요.
더불어 사는 세상이네요.^^
깻잎 씨앗 파종 많이 했는데 하나면 충분하군요.
오늘도 많이 배우고 잘보고 갑니다.
줌마농부님 감사합니다. ^^
들깨 씨앗을 필요로 한다면 많이 파종해야겠지만
잎만 먹을 것이면 똘똘한 깻잎 한 두 포기면 될 것 같아요. ㅎ
편안한 시간 되셔요.^^
텃밭상자에 들어간 흙의 종류와 비율은 어떻게 되나요? 너무 잘 키우십니다^^ 부럽,부럽~~
감사합니다. ^^
처음 텃밭을 시작할 때는 거의 분갈이 용토로 시작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텃밭 부산물과 음식물 쓰레기들이 들어가 비율을 말씀드리기 곤란해요~. ㅜㅜ
갯잎 뿌리가 너무 실하네요 그래서 갯잎도 잘 열리나보네요
도심속 텃밭은 주인고 행복하고 새들도 행복하겠어요 항상 잘 보고 있어요
안녕하셔요~~^^
깻잎은 진짜 잘 자리요.ㅎ
날씨가 많이 추워졌어요.
감기 걸리지 않게 조심하셔요.^^~
옥상에서 하루종일 시간을보낼듯합니다.
재미있고 보람도느끼시겠지만
허리도아프고 몸살날듯 합니다~**
주옥님 ~
하루 종일 있을 수 있으면 있고 싶기도 하지만
잠깐씩 밖에 시간을 낼 수가 없어요. ^^~
옥상이 저의 건강을 책임지는 운동장이기도 합니다. ㅎㅎ
@@rooftopfarmofKorea
작물들보면 힐링되고
그러면 잡생각도없어지고
몸도마음도 건강해질수밖에 없겠네요~~~
@@주동행-x4s 주옥님 맞아요~~. ^^
힘들거나 속상하면 옥상으로 간답니다. ㅎㅎ
@@rooftopfarmofKorea
맞아요~
농작물과 꽃들이 힘내라고 위로해주니까요~
깨잎은 너무잘자라서 전 3구루남기고 다속과줘버려는데 일년내내 잘따먹었어요 수확하고 가지들은 태우거나 휴지통에버려는데 걸음활용법 잘배우고가요 ^&*
대희님 반갑습니다. ^^
깻잎 정말 잘 자라죠? ㅎㅎ
잘 자라는 만큼 다양하게 먹을 수 있어 좋기도 해요. 저는 텃밭 쓰레기 거의 없이 다 처리해요.
다음 영상에서 보여드릴께요. ㅎㅎ
감기 조심. 코로나 조심하셔요~~. ^^
빛 잘 안들어오는 텃밭에 이시기에 뭘 심으면 좋을까요?영상 너무 이쁘고 농사 너무 잘하셔서 너무 부럽습니다
미란님 감사합니다. ^^
햇볕이 어느정도인지에 따라 달라 질 수도 있을 것 같아요. ㅎ
상추는 햇볕이 조금만 있어도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구요.
저의 옥상도 겨울에는 햇볕이 거의 없어요.
지금부터 차츰차츰 일조량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저도 작물의 종류는 그리 많지 않아 도움을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좋은 날 되셔요. ^^
저 진짜 나이들어가나봐요 ㅎㅎㅎㅎㅎㅎ 미국에서 집을 사서 땅이 생겨서 올해 깻잎으로 시작해보려구요. 너~~~~~~~~~~~~~~무 신나요! ㅎㅎㅎ 미국에서 깻잎이 잴루 비싸거든요 ㅎㅎ
MINIMAL LEXY
님 반갑습니다. ^^
미국에서 깻잎이 귀한가 봅니다.
넓은 집과 당이 생긴 것 축하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저만 나이 들어 가는 줄 알았는데. ㅎㅎㅎㅎ
깻잎 한번만 심어서
가을까지 씨앗 맺히게 두시면 모종 사지 않고도 계속해서 드실 수 있을거에요.
으샤으샤~~~
응원해드립니다. ^^~
아.ㅎㅎ저도 앞 깨밭에 남겨진 말린깻잎대들을 꽃밭에 겨울보온용으로 덮어줬더니 봄에 아주 깻잎꽃밭이 되더라구요.ㅎㅎ😅
티나의 정원님 반갑습니다. ^^
잔뜩 올라오는 깻잎 순 한 두개만 남기고 뽑아서 나물로 무쳐 드셔요~. ㅎㅎㅎ
맛난 깻잎 농사
잘 보았습니다.
들판에서는 먹을게
많아선지 참새 피해가 별 그리
크지 않은데
마당에 들깨는
동네 참새가 씨앗
한 톨 남기질 않더군요.ㅠㅠ
그래도 떨어진 씨앗이 있어 내년이면 새순이 올라올거에요~.
털어도 하나도 나오지 않지만 . . . .
정보 감사해요~ 저도 처음 뒷마당에 작게 해보았는데... 깻잎이 왜이렇게 질기지요? 너무 해가 강한데 심었나요? 좀 그늘에 심어야 하나요? 물이 부족한지... 혹시 아시면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햇볕이 강하면 조금 질긴 느낌이 생길 수 있기도 해요.
하지만 물이 부족해 성장이 느리면 잎이 단단하고 질겨져 향기는 진해도 식감이 질겨지는 것 같아요.
저는 물을 많이 주니 성장이 빨라 질기지 않아요.
물을 넉넉하게 주시면 부드러운 깻잎 넉넉하게 드실 수 있을거라 생각해요~~^^
쑥이님~영상 잘보고갑니다^^
전일본인데 깻잎10장에 170엔해서 오늘 용기내고 깻잎씨앗 뿌렷어요~~잘 자랄지 걱정이지만 우선해볼려구요
옥상재배 넘 부러워요😁😁
도깨비 빵집님 반갑습니다. ^^
일본에서 깻잎이 비싸다는 것은 알았지만 정말 심하네요. ㅠㅠ
잘 키우셔서 넉넉하게 드실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깻잎은
영상에서도 보이지만 뿌리가 넓게 퍼지는 식물이라
조금 여유 있는 공간에 심어 주시고 물 넉넉하게 주시면 아주 잘 자랄거에요.
거름도 조금 주시면 좋겠지만
야채 다듬고 남은 음식물 쓰레기라도 깻잎 주변에 올려 줘 보셔요.
좋은 거름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좋은 날 되셔요~~.^^~
@@rooftopfarmofKorea
앗!!이리 정성스런댓글 넘 감사해요!!
쑥이님 영상보면서 마니 공부해서 늘려가보도록 할께요^^ 팁알려주셔서 감사해요😘😘행복한하루 되세요^^
@@no_jun_no_life9110 꼭 곡 잘 키우셔서 넉넉하게 드실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즐거운 휴일 보내셔요. ^^~
깻잎은 한해살이 인가요 다년생인가요? 가을되어서 뿌리를 뽑아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옥상텃밭 첨농사지은 농린이 입니다 잘크던 잎깻잎이 언제부턴가 벌레들의 안식처가 되어 모두 갉아먹어 다 죽어버렷내요
그래서 폭염 지나고 나면 깻잎모종사다 다시 심어보려는데
벌레안생기는 노하우가 있을까요
반갑습니다. ^^
벌레 안생기는 노하우는 없는 것 같아요.
자주 들여다보고 보이는데로 처리 하는 수 밖에. ㅠㅠ
깻잎은 가을이 되면 꽃이 피고 씨앗이 맺혀서 실외에서는 키우기 어려울 것 같아요.
기다렸다가 내년 봄에 심으셔요~.
깻잎에 노란 점이 생기는이유는 무엇인지요 먹어도 되나요?
벌레 알이 아니고 노란점이 생겼다면 병충해가 온 것 같아요.
깻잎은 성장 속도가 빠르니 따 버리고 다시 자라는 건강한 깻잎 드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두꺼운 깻잎줄기는 어쩔수없이 쓰레기로 버리는군요. 저는 그 두꺼운 나무같은 줄기는 어떻게 퇴비로 쓰시나 궁금했네요. 잘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두꺼운 줄기도 시간이 조금 오래 걸리기는 하지만 흙에 묻어 주셔도 됩니다.
열심히 깻잎 따 먹고 이제 가을이 다되가니 이 영상처럼 뿌리랑 가지를 다 자르려고 하는데요. ㅡ시기가 지금 맞으려나요. 여긴 캐나다라 날씨가 조금 달라요. 이제 막 조금씩 쌀쌀해지네여. 가을이 조금씩 오려고 하고 있어요. 깻잎은 여름 때보다 더디게 자라는거 같더라고요. 깻잎 씨앗들도 제법 폈고요ㅡ 지금 영상처럼 자르고 호미로 섞어 놓으면 내년 여름에 피겠죠? 자를때 깻잋 씨를 제법 빼야할까요? 톡톡치면 빠지려나요. 집 뒷마당에서 키우는데 새가 얼마나 오는지도 모르겠어서요.
Jane Song님 반갑습니다. ^^
깻잎 뽑아내고 심을 작물이 있다면 뽑아내야겠죠?
조금이라도 공간의 여유가 있다면 일부라도 남겨 씨앗이 여물 때까지 그대로 두시는 것은 어떨까요?
새가 쪼아 먹어도 씨앗을 남겨 주니까 내년에 파종하지 않아도 넉넉히 올라 올거에요.
들깨 씨앗이 까맣게 변해야 완전히 익어 내년에 깻잎 모종 내 줄 것 같아요.
새가 쪼아 먹은 씨앗은 씨앗 맺혀 있는 송이가 상처를 입어 먼저 말라버려 구분이 될거에요.
그런 것이 없다면 걱정 없지만
새가 많이 먹어버려 씨앗이 걱정 되면 씨앗 꼬투리 몇개만이라도 새가 먹지 못하게 양파망이라도 씌워 보시면 어떨까요? ㅎㅎ
즐거운 주말 되셔요~~. ^^
어머~
너무 잘키우시네요
저는 깻잎만 키우면 징그러울 정도로 병이들어요 요번엔 화분에 심었는데도 병이 들었어요 밖에서 키우는데 왜 그럴까요?
폴리님 반갑습니다. ^^
깻잎도 가끔 진딧물이 꼬이기는 했어요
저는 진딧물이 꼬이면 물로 씻어버리는데
깻잎은 그냥 꺾어 버리기도 해요.
깻잎은 워낙 성장세가 좋아 순을 따 버려도 곁순이 왕성하게 자라거든요.
깻잎은 뿌리가 넓게 퍼져 자라는 식물이라 조금 넉넉한 공간을 주시고
물을 조금 넉넉하게 줘 보시면 어떨까요?
잘 키우셔서 맛있는 깻잎 넉넉하게 드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
감사합니다 ^^
물부족인가
깻잎은 그냥 심어만 놓고 관심을 안둔 제 잘못인거 같아요
ㅋㅋㅋ...
참새 귀엽네....
hansu님 감사합니다.^^
다음 해 모종 할 정도는 넉넉하게 남겨 주니 예쁘게 봐주고 있습니다. ㅎㅎ
호주에서 여러 시도 끝에 처음으로 나무 정도까지 자랏는데요 꽃봉오리가 한달전부터 올라와서 이주전 꽃이 피길래 마지막으로 깻잎 따먹고 대기중입니다 씨앗 수거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지금 여기 가을이 되어서 곧인거 같은데 어느시기에 어떻게 해야할지 하나도 모르니 괜히 아까울 씨앗 버릴까 걱정입니다
Naaau님 반갑습니다. ^^
꽃송이를 자세히 보시면
꽃이 지고 난 자리를 잘 보셔요.
그 속에 씨앗이 동글동글 맺혀 자라고 있을거에요.
새가 많이 오면 완전히 익지도 않은 씨앗을 새가 다 빼 먹어요~. ㅜㅜ
씨앗을 할 수 있을 정도의 몇 송이만이라도 망사주머니나 양파망으로로 싸놓아보셔요.
씨앗이 다 영글게 되면
깻잎도 씨앗 꼬투리도 누렇게 변할거에요.
씨앗이 진회색이 되면 다 익은 것이니까
잎이 누렇게 되고 떨어질 때 까지 기다렸다가 수확해 보관 하셨다가 파종하셔도 되구요.
씨앗을 챙기지 않아도
새가 먹으면서도 많이 떨어트려 놓아요.
그 씨앗들이 봄이 되면 새싹이 되어 많이 올라오기도 해요.
저희 옥상에도
지금 깻잎 씨앗이 여기저기서 발아가 되어 새기 손톱만한 크기들이 수두룩해요.
저는 이렇게 해마다 모종 구입할 일 없이 두어포기만 골라서 계속 키운답니다.
그리고 꽃대가 올라올때의 억센 깻잎도 따서 삭혀서 양념하면
아주 맛있는 밑반찬이 되는데... ㅎㅎ
꽃을 피웠으니
이제부터 원없이 깻잎 드실 수 있겠네요~.
깻잎은 씨앗을 먹지 않고 잎을 먹으려면 특별히 파종 시기가 없는 것 같았어요.
옥상에서 발아 되어 자라는 깻잎이 계절 없이 올라오는 것을 봤거든요.
참고해 보셔요~. ^^
@@rooftopfarmofKorea 어머 정성스런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내년을 바라면서 깻잎 애지중지 하고 있어요~~~ 열개 넘게 실패 하고 나온 애들이라 더 애정이 컸네요
잘 보고갑니다.
👍
오렌지사랑님 감사합니다.
좋은 시간 되셔요. ^^
깻잎은 꼭 들여야겠어요!! 저렇게 풍성하다니..
깻잎은 한번 들여다 놓으면
가을에 씨앗 맺힐 때까지 키우면 해마다 모종 구입하지 않고 넉넉하게 드실 수 있어요~~. ㅎㅎ
@@rooftopfarmofKorea 모종 두어개만 사다가 심어봐야겠어요. 높은 사각 텃밭상자같은걸 마련했는데, 크기는 아담한데 심고 싶은게 너무 많아 고민이에요 ㅠㅠ 깻잎, 방토, 고추, 샐러리...
@@jiyoungsuh4567 작물의 특성과 성장 주기를 잘 생각해서 배치하시면 의외로 많은 것들을 심으실 수 있을겁니다.
공간을 많이 차지하는 작물은 화분 바깥으로 배치하는 등등.... ㅎㅎ
@@rooftopfarmofKorea 모르는게 많은게 아니라, 아는게 얼마없는 수준이라 열심히 찾아보고는 있는데 갈길이 머네요. 시행착오해가면서 경험으로 배워가는 것도 있겠지요.. 여러 작물 합식해서 기르신 영상도 여러번 보고 참고하고 있어요^^
@@jiyoungsuh4567 궁금하신 것 있으시면 언제든 말씀해 보셔요.
제가 경험 한 것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신다면 기꺼이 알려드리겠습니다. ㅎㅎ
다음해에 씨 뿌리지않아도 새싹이 올라오나요?
슈수수님 반갑습니다. ^^
깻잎이 가을이 되면 꽃을 피우고 씨앗을 맺어요.
씨앗 맺힌 것이 떨어지면 다음 해 봄에 모종이 폭풍으로 올라옵니다.
그럼 몇 포기만 남기고 뽑아서 나물로 먹어도 좋습니다,~.^6^
밭관리를 너무 잘하시네요
?!?! 한해에 저만큼 크는건가요…?!대박….
지금 한화분 길쭉한거에 10개씩(?) 화분 두개는 심어놨는데,,,,, 수를 줄이는게 나을까요????🤔🤔🤔
눈물은 알고 있어 님 반갑습니다. ^^
깻잎은 1년생이라 당연히 한 해에 자란거죠~
깻잎은 뿌리가 충분히 뻗어 자랄 수 있는 공간이 있으면 더 잘 자라요?
흙이 많으면 그만큼 크게 자라기도 합니다.
화분이 두 개시면
하나 정도는 한 개만 키워보셔요.
그러면 비교 되실거에요~.
음식물 쓰레기나 잡초 부산물 야채 다듬고 남은 것들 ......이런것도 다 거름이 되니 같이 올려주시거나 거름도 조금 주시면 더 잘 자랄겁니다. ^^
@@rooftopfarmofKorea 모종을 얻었는데 버리긴 그래서 다 심어놨거든요^^;;;;ㅋㅋ 작고 힘없어보이는건 버리고 수를 줄여봐야겠네요 생각보다 엄청 크게 커서 놀랐어요…!이정도면 그냥 나무심는 그런 화분큰거 하나에 심어도 쑥쑥 자랐을듯하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깻잎도 그렇고 그냥 두면 다음해까지 계속 먹을수 없나봐요? 농사에는 워낙 문외한이라 물어봅니다^^
grace kim
님 답글 늦어 죄송해요~.
깻잎은 가을이 되면 씨앗을 맺고 자람을 마감해요.
실내라면 씨앗을 맺지 못하게 해서 계속 키울 수도 있는지 시도해 보지는 못했어요. ㅎ
씨앗이 떨어져 다음해 모종을 구입하지 않아도 모종이 생기니 계속해서 계속해서 먹을 수 있다고 표현했습니다. ^^;;;
즐겁고 행복한 주말 보내셔요. ^^
이제서야 알았네요! 제 깻잎씨를 참새가 다 먹어서 갈색이 되서 저게 다 죽은거네요 ㅠㅠ 안그래도 어떻게 우리집 발코니까지 참새가 와서 그걸 파먹었나 궁금했는데. 이 영상 보고 배웠어요. 이미 몇개가 죽으면 그 식물 자체를 버려야 하나요? 살리고 싶은데 ... 좋은 정보 감사해요
Milky Way 님 반갑습니다. ^^
그래도 참새가 씨앗을 떨어트려 주니
다음 해에는 모죵 사지 않아도 깻잎 먹을 수는 있을거에요. ㅎㅎ
식물은 뿌리가 살아 있다면 죽은 줄기만 제거하면 살지 않을까요?
어떤 것을 말씀하시는지 잘 몰라서....ㅎ
@@rooftopfarmofKorea 답장 정말 감사해요! 어제 죽은 가지는 다 잘라내고 보니까 제가 양파망으로 보호 했던 씨들이 다 살았어요! 전 들깨씨 처음 봤어요 ! 얼마나 흥분이 되던지 ㅎㅎ 아주 조그만 화분에서 키운 선물 받은 소중한 깻잎식물이라 잘 가꾸워보려고 했는데 이제 들깨씨까지 수확 하고 ~ 접시에서 다시 씨 발아시켜서 다시 시작 해보려고 해요. 좋은 정보 감사해요!
@@selnyhkgsydsin 말라 죽은 깻잎 줄기는 뽑아 버리셔야 해요.
작게 잘라서 흙과 섞어 거름으로 만들어줘도 좋구요.
맛있는 깻잎 많이 많이 드셔요~~. ^^
@@rooftopfarmofKorea 아! 그게 거름도 되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깻잎전체에 하얀 점들이 피는 것은 병이 들어서 일까요
답글 늦어 죄송해요~.
하얀점은 보지 못했는데 잘 해결 되셨을까요?
잘 해결 되셨기를 바랍니다.^^
깻잎에 구멍이 뚫리는건 왜 일까요? 벌레때문인지... 옥상에 깻잎을 키우는데.. 아침, 저녁으로 올라가 보면 깻잎에 구멍이 나 있어요.
김길수님 반갑습니다. ^^
깻잎은 향이 강해 민달팽이는 먹지 않고
먹더라도 잎 가장자리부터 갉아 먹기도 하는데 가운데 구멍을 뚫은 벌레는 어떤 벌레일가요?
구멍의 크기도 궁금합니다.
깻잎은 부드러운 새순 부위에 나비 애벌레가 알을 까 하얀 솜뭉치 같은 것을 만들어 놓고 깻잎 순을 망쳐 버리는 경우는 많아요.
그럴 때는 그 부위는 다 잘라버려도 다시 잘 자라 걱정이 없는데 가운데 구멍을 본적이 없어 도움을 드리지 못해 안타깝네요.
물을 조금 넉넉히 주면 더 잘 자라는 것 같아요.
잘 자라서 넉넉한 깻잎 드실 수 있기를 바랄게요.
무더운 날씨 건강 조심하시구요~. ^^
깻잎이 저렇게 크게 자라는건가요?
페트병은 심기엔 너무 좁겠죠?
오월님 반갑습니다. ^^
깻잎은 뿌리가 넓게 퍼지는 작물이라 공간이 넓은 만큼 크고 튼튼하게 자라는 것 같아요~.
페트병에 심어도 잘 자랄거에요.
이렇게 큼직하게 자라지는 못해도 맛볼 수 있을 만큼은 될 것 같아요.
페트병에서 크게 키우려면 그만큼 물도 자주 많이 줘야 할 것 같아요. ^^
@@rooftopfarmofKorea 아 그렇군요 넓게 퍼지는 작물이면..페트병보다 조금 큰 화분에 심어야겠어요 감사해요
안녕하세요. 쑥님~ 잘계시지요
거꼬십따님도 잘 계시죠?
5시 예약으로 올린다는 것이 4시로 하던 것이 익숙해 1시간 빨리 올라 갔어요. ㅎㅎ
오늘은 많이 푸근하기는 한데 코로나가 큰일이에요.
항상 조심조심 하셔요~~. ^^~
#도쿄제제 입니다. 이건 부계여요. +1 했어요. ㅎㅎㅎ 깻잎이,, 일본서는 그렇게 비싸네요...;;; 일본사람들은 깻잎 향을 싫어해서 잘 안먹거든요. 진짜 저는 한국에서 깻잎김치, 짱아찌 킬러였는데.ㅠㅠ 직접 키워서 먹던지 하고 싶다는요.ㅎㅎㅎㅎ
제제님 고맙고 반가워요~~^^.
일본에서는 깻잎을 잘 안먹으니 쉽게 구하기 힘들겠네요.
깻잎 한포기만 있어도 조금 큰 화분에 심으면 넘치도록 먹을 수 있으니 한포기만 키워보셔요.ㅎㅎㅎ
@@rooftopfarmofKorea 그러게요. 진짜 구할 수 있으면 구해봐야 겠어요. 철분 딸려요.ㅋㅋ
안녕하게요 깻잎 가지치기는 어떻게 하는 건가요?? ㅠㅠ 잘 모르겠어서요 ㅜ 깻잎이 엄청 풍성하네요.
순치기만 했어서 ㅜㅜ
JY R님 반갑습니다. ^^
깻잎 가지치기는 별 다른 것이 없다 생각하구요.
깻잎은 곁순이 폭풍으로 자라는 특성이라
저는 키우는 장소에 다라 높이를 조절 할 것 같아요.
바닥에 닿아 오염되지 않을 정도의 높이까지 제거해 주고 키우셔도 되고
아래쪽 곁순을 제거 해 주면 키를 원하는 데로 키워 깻잎을 따 먹을 수도 있어요.
순치기(?)는 왜 하나요?
곁순으로 자란 부드러운 깻잎을 제거하셨다는 말씀인가요?
그것도 시간이 지나면 큼직하게 자란답니다.
저는 부드러운 깻잎을 따 먹고 거칠어져 먹기 힘든 깻잎은 따서 버리기도 햇어요.
어느 순간부터 먹는 속도보다 깻잎이 자라는 속도가 빨라서 다 먹지도 못해요.
그리고 저는 물도 넉넉하게 주는 편입니다.
지금도 깻잎이 너무 크게 자라서 마구마구 꺾어버리기도 하거든요. ㅎ
잘 키우셔서 넉넉하게 드시구요.
무더위 건강 조심하셔요~~. ^^~
@@rooftopfarmofKorea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
저는 한국이 아니라 스웨덴에서 제 집 가든에 깻잎을 키우고 있어요.
겨울이 길고 여름이 짧아서 해가 소중한 나라에요.
그래서 깻잎을 집에서 애지중지 키우다가 7월에 밖으로 내놨거든요.
여름엔 낮에는 25-27 도 이지만 밤엔 11-7도까지 떨어지거든요
바람도 많이 불고 건조해서 키를 좀 키우고 내놓을려고 순치기를 했었어요.
순치기가 맞는지는 모르겠어요.
위에서부터 잎 4개 (2층)남겨두고 땃거든요.
수확할때도 크기가 적당해서 제가 먹었구요.
그러다보니… 줄기가 위로는 자라고 옆으로 가지들이 뻗어서 풍성하게 자라야하는데.. 그러지 못해서요.
그래서 깻잎 순지르기를 찾아 헤매던 차였어요.
그래야 풍성해진다고 해서요.
근데 방법을 몰라서 영상 보고 여쭤보았습니다 ㅎ
아무쪼록 내년엔 저도 저렇게 풍성한 깻잎농사가 되었으면 하네요 😉
즐거운 하루 되세요~!
한 화분에만 계속 벌레 먹는데 이 깻잎은 버려야 할까요?
쨈양님~~
깻잎은 왕성하게 잘 자라는 작물이라 저는 벌레 먹은 잎이나 새순이 있으면 과감하게 잘라버려요.
병해는 전염이 될 수도 있지만
충해는 제거해 버리면 다시 잘 안생겨요.
그래도 곁순이 폭풍으로 나와 잘 자란답니다.
키를 키우기 위해서도 아래쪽에 있는 곁순은 제거해 가며 키우거든요.
잘 키우셔서 깻잎 넉넉하게 드시길 바랄게요~~~. ^^
와~ 2013년부터 옥상텃밭 하셨었네요~~ 어쩐지 키우시는 내공이 👍👍👍
그래도 이렇게 오래전부터 키워오신지는 몰랐네요 ㅋㅋ
예전에 말씀드린 쑥이네옥상 애청자 저희 장모님이 작은 텃밭에서 키우신 배추로 김치담궈서 갔다주셨어요 ㅋㅋ
"댓글도 달고 좋아요도 누르세요" 했더니 그런거 할줄 모르신데요😊😊 좋아요는 열심히 누르신데요 ㅋㅋ
장모님은 제가 유튜브 하는지도 몰라요 ㅋㅋ 근데 어젠가 자벌레 나오는거 재밌게 봤는데 댓글을 안달았네요 ㅋㅋ
쑥이네옥상님께 도움 받은 것 보답하는길은 광고 스킵없이 보는거밖에 없는데 왜 이번 영상 광고가 안나오죠??
카담님 감사감사. ^^
광고는 안 나올때도 있어요. ㅎㅎㅎ
부담 가지지 마셔요.
저도 카담님 영상 보면서 많이 배우거든요.
궁금한 것 있을 때 도움 요청 드릴께요~~. ^^
@@rooftopfarmofKorea 제가 도울수있는게 제발 있길 빌어볼께요 ㅋㅋ
쑥이님 질문이 있어요
작년에 이 영상보구 깻잎도전했었는데 실패했어요
정확히 말하면 마트표보다 깻잎향이 너무강해서....
향이 약한 깻잎이 따로 있는걸까요?
처음처럼님~~.
깻잎 향이 너무 강한 경우는요~
제 경험에 의하면....
햇볕은 강하게 받고 있는데
영양분이 부족하고 물이 부족해 빠르게 자라지 못하고 더디게 자라니 깻잎이 풍성하지는 않으면서 향이 아주 강했어요.
혹시 메마르게 자란 것은 아니었나요?
향을 약하게 하려면 햇볕을 작게 받으면 향이 연해졌어요~. ^^
깻잎대를 잘라서 흙이랑 섞어 놓으면 다음해에 새순이 돋아나는지요? 깻잎모종을 귀하게 얻었는데 매년 먹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고민입니다. 외국이라 모종을 따로 팔지를 않아서요.
Yuri Kim 님 반갑습니다. ^^
깻잎대는 한해살이라 거름으로 변하구요.
깻잎도 늦여름이 되면 꽃이 피고 가을에는 씨앗을 만들고 한해 마무리를 해요.
그때 씨앗을 일부 채취해 놓으셔도 되고
바닥에 떨어진 씨앗도 쉽게 발아가 되니 다음해 넉넉하게 모종이 올라 올겁니다.
혹시나 알 수 없으니
잘 여물어진 씨앗을 채취해 놓으면 안심이구요.
그것이 힘들다면
깻잎 씨앗은 발아가 아주 잘되니 씨앗을 한국에서 조금 구해서 심어 보셔요.
기후가 달라도 식물이 자라는 것은 비슷하겠죠?
외국에 사시는 많은 분들이 깻잎을 구하기 힘들기도 하고 너무 비싸 사 먹기 어렵다는 이야기 많이 들었어요.
좋은 방법 찾으셔서
입맛 살려주는 깻잎 넉넉하게 드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
자세하게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쑥이네 옥상님 영상 보면서 깨를 키워 보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yurikim4245 깻잎은 키우기 쉽고 아주 잘 자라요~.
거름 성분 좀 있고
뿌리가 넉넉하게 뻗어 나갈 수 있는 공간을 확보 해 주고
물도 넉넉하게 주시면
깻잎 넉넉하게 드실 수 있을거에요.
깻잎 씨앗이 떨어트려 놓으니 봄에만 나오는 것이 아니고 여름에도 발아 되어 나오는 것들이 많았어요.
그러니 늦게 발아 되어 자라는 것들은 좀 더 오래 깻잎 먹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저는 해보지 않았지만
날씨가 추워지거나 씨앗이 맺힐 시기가 되어도 어린 깻잎 모종이 있으면 실내에서도 키워보셔요.
그렇게 하면 먹고 싶을 때마다 먹을 수 있지 않을까요?
깻잎이 귀한 곳이라 하셔서 제 생각을 말씀 드려본 것입니다. ㅎㅎ
꼭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
벌레들은 어떻게 대처하시나요?
실외라 벌레가 완전히 없을 수는 없어요.
날아 다니는 것 까지 막을 수는 없으니 각종 병충해도 찾아 오구요.
베란다도 병충해가 찾아오는데 옥상은 더 하죠.
하지만 불편하지 않을 정도는 벌레는 같이 있어요.
토양 소독을 해서 벌레 한 마리도 없다고 자랑하시는 분도 계셨는데
농약 범벅으로 벌레가 살 수 없는 흙에서 자라는 작물에 농약이 없다고 안심할 수 있을까요? ㅜㅜ
저는 그리 생각하고 약은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좋은 날 되셔요~.^6^
왜 저희 집 오니는 떫은지 몰라요 살은 달달한데 텁텁하고 입안 가득 떫어요. 물도 많이, 자주 주고 햇빛을 반나절 동안 듬뿍 받는 위치인데 속상하네요
Kakao Coffee 님 답글이 늦어 죄송합니다~.
저는 물이 부족하면 오이 꼭지가 쓰다는 것만 알고 있어 잘 모르겠어요~.
내년에는 맛있는 오이 드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
씨를 참새가 다 털어 먹었어도 저렇게 심으면 다시 나온다구요???? 신기하네요.
Muimui Jay님 반갑습니다. ^^
새들이 양심은 있는지 씨앗을 많이 떨어트려 주기도 한답니다.
그 덕분에
봄 마다 넉넉한 깻잎 모종이 생겨 부드러운 깻잎 나물까지 먹을 수 있거든요. ㅎㅎ
행복한 시간 되셔요. ^^
@@rooftopfarmofKorea 저희도 작년에 화분15개정도 심어 씨를 받아 그거 까느라 손 되게 아팠는데.
안까고 그냥 심어도 나는군요.
괜히 고생했네요.
@@muimuijay8325 ㅎㅎㅎ
자은 텃밭을 하면서도 자연의 위대함을 배우기도 한답니다. ㅎ
병아리가 달걀 껍질을 개고 나오듯이
작은 씨앗이 껍질 밖으로 고개를 내밀고 무거운 흙을 뚫고 자라는 것을 보는 것만으로도 신기하고 재미있어요.
이제부터라도 쉽고 즐겁게 키워보셔요. ^^~
@@rooftopfarmofKorea 저는 다른 유튜브 보고 했는데 랩까지 덮어가며 했는데 곰팡이 생겼어요. 실패.
@@muimuijay8325 ㅠㅠ
아쉬워 어째요~~.
곰팡이가 생겼을 정도면 너무 오랜 시간 두신건 아닐까요?
귀한 씨앗이라 발아를 시켜 심고 싶으시면
키친 타올을 물에 적셔 깨끗한 접시(?)나 상자에 담고 씨앗을 적셔 놓은 키친타올에 올리고 지퍼백으로 밀페해 보셔요.
그러면 변화하는 모습도 바로 볼 수 있고
발아가 잘 되는 것 같았어요. ^^
깻잎은.. 꽃이 피면 끝이군요~ ㅠㅠ 365일 키울수 있는건줄 알았는데 그건 아닌가 보네요 ㅠㅠ
반갑습니다. ^^
가을이 되어야 꽃이 피니 봄부터 가을까지 질리도록 먹을 수 있어요~.
실내에서 따뜻하게 키우면 꽃이 못피게 할 수 있는지는 해보지 못했습니다.
아무때나 발아시켜 키울 수 있으니 실내에서 키우면 겨울에도 드실 수 있을겁니다. ㅎㅎ
깻잎뿌리는버리나요
네~.
깻잎 뿌리는 먹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잇습니다. ^^
혹시 거름도 주시는지? 주시면 어떤것을 주시는지요. 여긴 하와이인데요 제 깻잎은 잎이 6장 정도가 제일 많이 큰거네요 더 풍성하게 자라질 않아서 너무 속상해요
Kyonghwa Chong
님 반갑습니다. ^^
거름은 발효계분을 사용하고 있기는 한데 깻잎에는 거름을 별도로 줘 본 적은 없어요. ㅎ
다른 작물에 준 거름을 얻어 먹었을 수는 있어요. ㅎㅎ
텃밭 부산물이나 음식 쓰레기도 거름으로 사용하고 있어요.
그리고
저는 물을 듬뿍 주는 편입니다.
깻잎은 뿌리가 넓고 깊게 자라는 작물이라 좁은 공간보다는 조금은 많은 흙이 있으면 더 잘 자라는 것 같았어요.
조금 넉넉한 공간을 주시고 물 넉넉하게 줘서 깻잎 나무처럼 만들어서 넉넉하게 드실수 있기를 바랄게요.
@@rooftopfarmofKorea 친절한 설명 너무 감사합니다
알려주신대로 한번 해볼께요
@@kyonghwachong9147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
@@rooftopfarmofKorea 전 미국에서 깻잎 키우기중인데 너무 더디게.자라요. 모종크기도 안되는 상태에서 꽤 오래 정지한 느낌이에요 ㅠㅠ 물을 넉넉히 주신다고 했는데 매일 넉넉히 주시나요?? 다들 쉽게 키운다는 깻잎이.전 왜이리 힘든건지 답답해요 ㅠㅠㅠ
@@subinlee7008 님 반갑습니다. ^^
깻잎이 여기에서는 정말 흔하지만 미국에서는 직접 키우지 않으면 구하기 힘드시겠네요.
깻잎은 뿌리가 넓게 퍼지는 식물이라 화분의 흙이 넉넉한 곳일 수록 잘 자랄거에요,
땅에서 키우신다면 상관이 없지만....
물을 조금 넉넉하게 주시고 거름이 없다면 야채 다듬고 남은 것들이나 바나나 껍질 같은 과일 껍질도 올려줘보셔요.
그대로 올리면 하루살이 같은 것이 생길 수 있으니 흙을 덮어 주시면 생기지 않을 거에요.
잘 키우셔서 해마다 넉넉하게 드실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
깻잎의 대, 즉 깻잎줄기는 한의원에서 사용하는 좋은 한약재입니다. 다음부터는 줄기를 말려서 한약재로 사용해 보세요. 텃밭에 잘라서 버리기에는 좀 아깝다고 생각함. 잘 말려서 작은 크기로 잘라서 차처럼 달여 드시면 아주 좋아요.
형문님 감사합니다~~> ^^
항상 물을 끓여 마시는데 올 가을에는 꼭 그렇게 해 봐야겠습니다.
정말 좋은 팁 알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좋은 날 되시구요~~~. ^^
평생 ??어찌??가을에 끝이구만요
도은님 반갑습니다. ^^
제 표현이 조금 과했나요? ^^;;;
이제 가을이니 꽃을 피우고 씨앗을 만들고 있네요.
그 씨앗이 떨어져 심지 않아도 저절로 자라 깻잎을 넉넉하게 만들어 주니 계속 먹을 수 있다는 이야기였습니다. ㅎ
편안하고 행복한 시간 되셔요~.^^
깻잎을 한포기만 심어라고 영상 앞부분에 자막이 나왔는데
이유가 ....
아..그렇군요
잘 보구 갑니다
한 포기만 잘 키워도 넉넉하겠죠? ㅎㅎ
편안한 저녁 되셔요. ^^~
lot 6kg in 4 week
@
^^
첨부터 큰화분에 심으란말이죠?
반갑습니다.
큰 화분에 심으면 그 만큼 크게 자랄 수 있습니다.
옥상텃밭은 새들만이니 그나마
함께 사는 세상인데^^
노지텃밭은 야생동물들이 함께 먹고
살자고 오니 농부들의 마음이 ㄷㄷ
리스님 맞아요~.
저는 새들에게 양보해도 될 정도지만
농부들의 마음을 타 들어 갈 것 같아 가슴이 아픕니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