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년 전통! 95세 제빵사 할머니가 빵을 굽는 고치 베이커리(河内ベーカリ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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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3 янв 2025
  • #일본생활 #히로시마 #오래된가게 #노포 #빵집 #고치베이커리
    히로시마시 나카구 노보리초에는 1946년에 문을 연 노포(老舗) 빵집 '고치 베이커리'가 있습니다. 가게의 2대 점주이자 올해로 95세를 맞은 할머니 제빵사가 계시는 이 가게는 자극적이지 않은 맛을 지닌 빵을 만드는 걸로 유명합니다.
    가게에서는 하루 두 차례 빵을 굽는데
    빵이 완성되는 오전 7시와 오전 11시 30분 경 가게 근처 골목은
    구수한 빵 내음새가 흐릅니다.
    이에 발맞춰 근처 주민들과 직장인들은 가게에 들러 맛있는 빵을 사 갑니다.
    여러 빵이 진열된 가운데 키나코 크림빵(콩고루 크림빵), 야키 카레빵, 프레쉬 치즈빵은 내놓기가 무섭게 동이 납니다. 이렇듯 지역 주민들의 두터운 사랑을 받는 가게를 이끄는 2대 점주께서는 100세까지 건강하게 빵을 굽는 게 소원이라고 하십니다.
    고치 베이커리(河内ベーカリー)
    주소 : 히로시마시 나카구 노보리초 7-18 (広島市中区幟町7‐18)
    영업 시간 : 07:00~19:00
    휴일 : 일요일, 공휴일 (때때로 토요일도 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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