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그네 설움 이길영(백년설 아들)

[@gracewaltzersinger]

좋운 영상 감사합니다

[@남인강-k6m]

감회 시린무대 고마워요

[@서영희-b4o]

온 정성을 모아 부르시는 모습에 감동입니다~ 노래 정말잘하시네요~ 가수 하세요~ 아버님어머님께서 흐믓해하시겠어요~ 최고 응원합니다

[@indumentariafemeninalinea9046]

언제부턴가 가요무대 자주봅니다 7월15일 무대 이길영씨 노래 한강 왠지 가슴이 울컥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가영숙-m8j]

심선생님 생각에 저도 마음이 울컥햇읍니다

[@calaf1816]

classical 성악을 하신것 같은데, 아버지 노래 정말 잘 하십니다.

[@매환석]

우리나라 멍곡중에명곡 나그네설음 이길영씨 노래 잘듣고갑니다!!! !

[@forrestkim3718]

Beautiful !!!

[@베이직과트랜드]

이곡은 일제시대에 백년설 선생님이
일본 군국주의 저항정신을 일본경찰은
못마땅하게 여겨 밤새 취조당하시고
아침무렵 ...만들게 된 곡입니다
폭력으로 흥한 것들은 폭력으로 망한다
그러나
명곡은 영원하지요
아드님 노래 잘 들었습니다

[@오아시스-k3w]

성주이씨 가문의 꽃입니다

[@청암-v4j]

고려성 작사. 이재호 작곡.
(원창:백년설). 커버:이길영:.
1940년 태평레코드사에서 유성기 음반으로 발매된 :나그네 설움:
이 노래가 만들어진 시기는 일제 강점기 때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사상적 의심을 받는 사람은 늘 꼬리표가 붙어 있어서 감시의 대상이 되었지요.
어느날 가수 백년설(본명:이창민)은 경기도 경찰부로 불려가
혹독한 취조를 받고 풀려났을 때는 전차도 끊어진 쓸쓸한 광화문 거리였지요.
그때 밖에서 백년설을 기다리고 있던 작사자 고려성과 만나
광화문 근처 작은 해장국집에 들어가 대포를 마시며 얘기를 나누다
백년설이 담뱃곽에 :낯익은 거리다 만은 이국보다 차워라: 낙서를 합니다.
그러자 이를 옆에서 지켜보던 고려성은
우리가 노래를 한 곡 만들자며 즉석에서 노랫말을 써 내려갑니다.
그 노랫말에 가요계의 슈베르트라 불리는 당대의 명 작곡가 이재호가 멜로디를 입히고 백년설의 목소리로 발표가 돼
오늘날까지 불리는 불후의 명곡이 탄생합니다.
이 곡은 유성기(SP)음반 시기 전체를 통틀어
가장 높은 판매고를 기록합니다.
그리고 노래 :한강:을 발표한 가수 심연옥 여사와는 부부간이며
필자와 백년설 선생과는 같은 동향입니다.
아 ! 그리운 내 고향 성주.....
노래속에 영원한 나그네 가수 백년설
구성진 목소리 가슴을 파고드는 애절한 사연을 노래로
우리의 심금을 울려준 불멸의 가수 백년설 !
지난날 가요계의 큰 별 고 백년설 선생께서 발표하신 불후의 명곡 나그네 설움을
장맛비가 기승을 부리는 7월 불금에 백년설 선생의 아들 이길영님의 목소리로 듣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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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일-t5f]

아버님 특유의 꺽는듯환 창법은 잆어 좀 아쉅네요

[@가영숙-m8j]

심연옥 선생님 그립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