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패는 도겸 휘하에 있다가 도겸이 서주대학살로 힘이 빠지자 소규모 군벌로 상하관계가 조금 느슨해 졌다가 유비가 대세가 되자 유비랑 재휴하는 군벌이 됬다가 다시 유비가 여포에게 털리자 잠시 여포랑 마찰을 빚지만 결국 여포랑 재휴관계가 됬다가 몰락기에 여포랑 선 긋고 미적지긋하게 굴었다가 다시 조조 휘하로 재휴 맺는ᆢ거의 유비 급으로 줄타는 인물이죠 조조에게 가족 보냈을땐 줄타기를 끝낸 시점이지만 그땐 뭐 조조가 협천자 이후 원소까지 처리하고 대세가 되서 난세란 혼란기를 종식시킨지라 원래 자경단 규모로 이끌던 이통이나 허저도 굽히고 제대로 주종관계로 들어간거라 혼란기의 마무리 시점이니 어떻게보면 장패의 존재는 그 당시 난세의 흔한 군벌들의 이합집산의 좋은 표본이기도 하죠
@@공무원-i1q 네 예전 허저 부하들도 들어갓다고... [그날로 도위로 임명하여 조조를 호위하도록 하고, 허저를 따르는 협객들을 모두 조조의 호위를 맡은 근위병 '호사(虎士)'로 임명했다. 참고로 호사의 구성원들은 전위의 부하들이 중심이었다. 즉 조조는 허저에게 전위가 했던 일을 맡긴 것이다. 허저를 보고 죽은 전위와 비슷하다고 생각한 듯하다. 이렇게 호사는 전위의 부하들과 허저의 부하들로 이루어지게 된다.] 조조가 협천자령제후를 하면서 이통이나 허자 등의 여남의 소군벌이나 자경단들이 조조에게 귀순햇는데 조조가 허저는 바로 전위가 전에 햇던 호위 일을 시켯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원래 전에 잇던 전위의 부하들과 이후 합류한 허저의 부하들이 섞인 부대라고...
그게 다 위나라가 세워지고 얼마나 일했냐에 달렸기 때문이죠. 제아무리 조조라고 해도 위공, 위왕으로서 최대한 수하들의 식읍을 챙겨주는 것과 황제가 된 조비가 후하게 식읍을 책봉해주는 것과는 스케일부터가 차이날 수밖에 없거든요. 장료는 위나라가 세워지고 3년, 장패는 10년을 일했기 때문에 세간의 위명과는 달리 식읍에서는 장패가 이기게 됩니다 ㅋㅋ
앞서말한 서흡과 모휘의 내용에서처럼 조조는 참 관용적인것 같습니다. 보통사람들 같으면 반란을 일으킨 자들이었기에 그들을 옹호하는 장패의 언행을 불쾌히 생각할 수도 있을텐데 그러지 않았으니까요. 이런부분만 봐도 조조가 왜 삼국지의 패권자로 설 수 있었는지를 알 것 같습니다.
이게 손권네 군대의 역량 차이와 장수역량 차이가 그만큼 조조군과 간격이 커서인지 싶기도 합니다. 천하를 누비면서 실전으로 단련되었다 할만한 것은 사실 한당, 정보, 황개 3명의 원로 장수뿐이고 조조군에 맞서서 기책이나 단기결전이 아닌 명백한 군의 운용과 실력으로 이긴 사례는 사실상 주유가 유일한 것만 봐도 그렇고요. 아무리 장료가 대단하고 만총이 특출났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지만 그렇다고 그 둘이 손권과 핵심 장수진 모두를 압도할만한 역사적 명장인가? 에 서는 조금 부족한 것도 사실이죠. 고로 손권과 휘하 장수진들의 역량 자체가 수상전이나 방어전이 아닌 공세전이나 대군의 전투에서는 오히려 당대의 평균보다도 이하였기 때문에 그 많은 전투들에서 한결같이 손권이 벽을 못넘고 진 것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장패도 장패지만 관도대전은 이통에 도움이 더 큼 관도대전 때 여남 일대가 친원소적 성향을 띠었고 원소와 유표가 그를 회유했으나 그는 꿋꿋히 조조군으로 남아 조인과 함께 여남일대의 원소세력을 일소하는 데 주력했다. 이때 이통의 일가붙이와 부하들은 눈물을 흘리며 원소에게 항복하자고 했으나 이통은 그에 따르지 않고 칼자루를 움켜쥐고 그들을 질타한 뒤 반란을 진압하여 그 공으로 여남태수가 된다 이때 이통이 여남을 지키지 못했으면 여남이 원소에게 넘어가는 것은 물론 운이 나쁘면 유표가 원소에 동맹으로 참전할 가능성도 있었음
그것도 만총이 여남태수로 먼저가서 원씨 일가가 발호하는 지역들을 불과 500명으로 20여성을 공략하고 일대의 우두머리를 모아서 단번에 십수명을 참수해버리는 대단한 용병술과 정치력을 발휘해서 무게추를 일방적인 원씨네 비호 지역에서 그래도 함부로 협천자한 조조에게 개기지는 못하게 만들은 후의 이야기죠. 그럼에도 사세는 원소에게 매우 유리했던터라 이통의 결정이 일면 무모해보일정도였는데, 결국에는 신의 한수가 되었죠. 209년에 그가 죽은 후에는 다시 여남태수로 만총을 복직시키고 이후로 만총은 죽을때까지 해당 지역에서 명성을 쌓게되죠.
@@마루1세-x3z 군벌 출신이면서 조조에게 귀부한 사람들은 한 명도 저평가할 수 없죠. 조조가 모든 전선에 직접 갈 수 없는만큼 협천자를 하면서 천하경영까지 가려면 결국 믿고 권한을 나눠줄 실력있는 장수들이 필요한데 그걸 모두 조씨 하후씨 일족만으로 채울 수는 없는 노릇이고..충성심만 검증되면 군벌이었던 장수들이 유용한 인적 자원(?)이죠.
나만그런가 초반 음악사운드랑 목소리랑 벨런스 무척 안맞는데다 말소리와 전개가 빠른펀. 이해하고 감정을 느끼기보다 뭔가.. 읽어가기만 하는거 같아보요 장기적으로 위험할수있음. 한두달 스타일에 청자가 적응해야하려나. 채널성우 호불호려나 . 시도는 알겠지만 뭔가 뭔가 . 후반 부분은 조금 괜찮은거 같기도. ... 빠르고 가치 떨어져가는거 같음 이건 .. 주막가서 국밥시켰더니 빙수나온거 같아. 그런 느낌. 좋아요는 못누르겠어 갠적으론 한달전 성우분보단 오늘분이 좋긴한데 딸기빙수와 파스타 느낌.. 난 그냥 개취 헛소리 리뷰요. 보고 있어요. 싫어요 누르지만 않았음 난 주인장 목소리 국밥먹으러 왔는뎅
연의에선 여포 부하에 쩌리... 사실 장패만큼 독립 군벌에 활약한건 저는 오히려 태사자, 국의 이상이라고 생각해서... 오래 살기도 했고 천수도 누렸으니~ 크게 한일이나 특색있진 않아도 주령, 진도, 문빙 등등처럼 꾸준히 길고 오래 가는게 더 좋다고 느껴집니다. ㅎ... 잘 보고 갑니당~
![BLACK BAG - Official Trailer [HD] - Only in Theaters March 14](http://i.ytimg.com/vi/Du0Xp8WX_7I/mqdefault.jpg)
몰우전 감사!🫵😆👍
삼국지 게임에서 장패가 생각보다 능력치가 좋아서 보통 인물은 아닐거라 생각했는데 능력자였군요
연의에선 여포 사후 언급이 없는데, 오래오래 잘 살았네요 ㅋ
와 조조의 그릇이 느껴지네 ㅋㅋ
장패나 조조나 같은인물임 서로를 넘 잘알고 있는듯 ㅋㅋ
매번 잘 듣고 보고 갑니다^^ 기분좋은 하루 즐겁게 잘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
눈치있고 일잘하고 의리있는 공무원
사회 생활은 장패처럼
여포 그 찌질이 밑에 있을 사람이 아니였구만....그럼 장료나 고순은 왜 ToT
혹시 장료?
여포의 부하가 아니라,
여포의 동맹에 가까운 포지션이네요.
몰랐습니다.
장패는 도겸 휘하에 있다가 도겸이 서주대학살로 힘이 빠지자 소규모 군벌로 상하관계가 조금 느슨해 졌다가 유비가 대세가 되자 유비랑 재휴하는 군벌이 됬다가 다시 유비가 여포에게 털리자 잠시 여포랑 마찰을 빚지만 결국 여포랑 재휴관계가 됬다가 몰락기에 여포랑 선 긋고 미적지긋하게 굴었다가 다시 조조 휘하로 재휴 맺는ᆢ거의 유비 급으로 줄타는 인물이죠
조조에게 가족 보냈을땐 줄타기를 끝낸 시점이지만 그땐 뭐 조조가 협천자 이후 원소까지 처리하고 대세가 되서 난세란 혼란기를 종식시킨지라 원래 자경단 규모로 이끌던 이통이나 허저도 굽히고 제대로 주종관계로 들어간거라 혼란기의 마무리 시점이니 어떻게보면 장패의 존재는 그 당시 난세의 흔한 군벌들의 이합집산의 좋은 표본이기도 하죠
@@이주표-g2z 허저, 이통도 거의 독자적 세력 군벌이엿나요?
@@공무원-i1q 네 허저랑 이통도 자경단 내지 지역 소군벌 출신이엿음.
@@이주표-g2z 그럼 조조 호위대에 허저 부하들도 같이 참여한건가요?
@@공무원-i1q 네 예전 허저 부하들도 들어갓다고...
[그날로 도위로 임명하여 조조를 호위하도록 하고, 허저를 따르는 협객들을 모두 조조의 호위를 맡은 근위병 '호사(虎士)'로 임명했다. 참고로 호사의 구성원들은 전위의 부하들이 중심이었다. 즉 조조는 허저에게 전위가 했던 일을 맡긴 것이다. 허저를 보고 죽은 전위와 비슷하다고 생각한 듯하다. 이렇게 호사는 전위의 부하들과 허저의 부하들로 이루어지게 된다.]
조조가 협천자령제후를 하면서 이통이나 허자 등의 여남의 소군벌이나 자경단들이 조조에게 귀순햇는데 조조가 허저는 바로 전위가 전에 햇던 호위 일을 시켯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원래 전에 잇던 전위의 부하들과 이후 합류한 허저의 부하들이 섞인 부대라고...
삼국지 보려고 켰다가 목소리에 반해서 듣게 되는 영상
조조의 등용포인트
손제리를 잘잡으면 등용
손제리 담당일진 장료,이전,악진,만총,장패
문빙, 진등이 빠졌는데
아니 그 기반을 다진 유복은 왜 빠졌나유?
@@호깨슬 유복은 손제리와 싸운 적이 1번 밖에 없음, 손패왕이랑 자주 싸웠지
거기에 기록에서 손권의 10만 대군을 전투로 이긴게 아니라 속임수로 이김
장패가 장료보다 식읍이 더 높았다는게 삼덕들만 아는 비밀.
그게 다 위나라가 세워지고 얼마나 일했냐에 달렸기 때문이죠. 제아무리 조조라고 해도 위공, 위왕으로서 최대한 수하들의 식읍을 챙겨주는 것과 황제가 된 조비가 후하게 식읍을 책봉해주는 것과는 스케일부터가 차이날 수밖에 없거든요. 장료는 위나라가 세워지고 3년, 장패는 10년을 일했기 때문에 세간의 위명과는 달리 식읍에서는 장패가 이기게 됩니다 ㅋㅋ
@@apt35303 이분야는 만총이 갑이죠
오래살아남는자가 강하다 라는 말이 있듯이 왕족에 준하는 식읍9600호 였음 ㅋ 장합도 오래살아남지만 4600호 수준임을 감안하면 엄청난거죠
@@개망함-t1p 조금 더 차이를 논하자면 장합은 조진, 사마의 등 언제나 상급자를 두고 있었지만 만총은 예주, 합비 쪽에서 그가 최고 통솔자였어서 그런 점도 없지 않겠죠.
@@apt35303 만총이 사실 초창기부터 끝까지 살아남아 가후만큼이나 잘해먹은 사람이죠 삼국지 끝판왕 가후 만총 2탑봅니다 둘다 조조가 아끼는 9인중 뽑히는 픽임
@@개망함-t1p 만총은 본인이 식읍 드럽게 받아도 그걸로 남들 돕거나 자기 책 사서 읽는다고(학문연구) 한다고 허구한날 써서 집안 여건이 궁색해서 황제가 그래도 사치해서 쓴건 아니고 고위대신이 품위유지는 해야한다고 퍼준 면도 고려해야ㅋㅋ
앞서말한 서흡과 모휘의 내용에서처럼 조조는 참 관용적인것 같습니다. 보통사람들 같으면 반란을 일으킨 자들이었기에 그들을 옹호하는 장패의 언행을 불쾌히 생각할 수도 있을텐데 그러지 않았으니까요. 이런부분만 봐도 조조가 왜 삼국지의 패권자로 설 수 있었는지를 알 것 같습니다.
삼국지 게임에서는 에이스 무장으로 등장하지는 않지만, 정사 속에서는 이곳저곳에서 많이 등장했던 인물이었군요. 잘 보고 갑니다.
처세술의 장패~ ^^
참 보면 고에이 삼국지의 능력치 설정이 절묘하단 생각,,
이정도였으면 게임에서도 장패 일러스트도 좀 특색있게 그려주라. 능력치도 좀 올려주고...
장씨는 장군감인가 장비 장료 장합 장패
유표는 장수가 막아주고 오른쪽은 장패가 막아주고
손책은 그냥 죽었네 오!
꺅>
오우 목소리 상큼하다.1.!🙃
사회생활 장패처럼 해야되는데 일 잘하네 알아서 척척
맞습니다. 장패가 어찌보면 진정한 명장일지도.. ^^
정사 장패전 시작!
0:00 chapt.1 18세 장패
0:45 chapt.2 서주의 군벌이 되다
1:33 chapt.3 나는 여포의 똘마니가 아니다
2:16 chapt.4 조조의 든든한 우군이 되다
3:11 chapt 5 가후와 맞먹는 처세술
3:53 chapt.6 은근한 명장
5:03 chapt.7 럭키 가이
5:54 장패외전
연의에서 존재감이 없어서 몰랐다가 게임 하면서 알게된 인물 중 하나
장료때문에 완전히 너프된 장패
조조랑 너무 잘맞네 티키타가 지리구요
장패도 장패이지만, 이 정도면 조조 악평은 약간이나마 덜 해야 할 듯요.
장패 저 정도면 게임에서 a급 무장은 줘야 하는데
오호..장패가 쌈만 잘하는줄 알았는데 이런 처세술까지😲
고에이 삼국지에서 얼굴크고 수염덥수룩한채 항상 옆모습인 일러스트가 생각나네요. 다른건 기억안날정도인 수치였고 무력이74정도인듯 기억나네요.
장패가 진짜 온전히 여포의 부하였다면 여포세력은 좀 더 위세를 떨쳤을 듯
장패 :: 내가 돌진으로 한당 3번이나 이겼는대 나관종 똘마니 쉐리가 날 이렇게 평가햇재
진삼국무쌍에서 너클끼고있던 장수...
이 영상을 녹화하신 성우분은 어떤 분이신가요? 정말 목소리가 좋으십니다~
장패가 이렇게 능력자였다고??? 여포 똘마니 조성급이 아니였구나.....
쩌네요.상상이상의 인물이었군요
장패, 장연이 삼국지 최고죠... 일찍 조조에게 들어가서 열후가 되어서 편하게 살았죠.
마등도 그렇게 하고 싶었는데,, 호로자식 마초때문에 가족들 다 죽었구요
호로자식 ㅋㅋㅋㅋ
가후에 비견되는 처세술의 달인이네요 장패
조조는 어떤 사람이었기에 저리 인재가 많았을까...부럽네요
01:33 오타발견 나는 여포가(의) 똘마니가 아니다 ^^'
조조의 뛰어난 점 하나가 인재욕심이 있다는 것... 장패 하나 잘 챙겨서 손권을 괴롭혔으니 ^^
오늘도 잘 보고 잘 들었습니다~!
역시 라인을 잘 타는것도 능력이다 ㅋㅋ
2:26
연의에서는 장료 덕분에 조조에게 등용되지만 그 후 공기화..ㅠㅠ
손권 이인간은 출정만 했다면 퇴각 아니면 군을 물리기만하네 ㅋㅋㅋ
이게 손권네 군대의 역량 차이와 장수역량 차이가 그만큼 조조군과 간격이 커서인지 싶기도 합니다. 천하를 누비면서 실전으로 단련되었다 할만한 것은 사실 한당, 정보, 황개 3명의 원로 장수뿐이고 조조군에 맞서서 기책이나 단기결전이 아닌 명백한 군의 운용과 실력으로 이긴 사례는 사실상 주유가 유일한 것만 봐도 그렇고요. 아무리 장료가 대단하고 만총이 특출났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지만 그렇다고 그 둘이 손권과 핵심 장수진 모두를 압도할만한 역사적 명장인가? 에 서는 조금 부족한 것도 사실이죠. 고로 손권과 휘하 장수진들의 역량 자체가 수상전이나 방어전이 아닌 공세전이나 대군의 전투에서는 오히려 당대의 평균보다도 이하였기 때문에 그 많은 전투들에서 한결같이 손권이 벽을 못넘고 진 것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위나라 3장
장료, 장합, 장패
조조전에서 몰우전 주는 장패 아닙니까 ㅋㅋㅋ 몰우전 허저 주면 개꿀
장패 성공한 삶이었구나
다음은 이회 다루어 주실 수 있나요?
목소리 너무 예쁘심
드디어 장패가 나왔네요 기다렸습니다 숨어있던 명장 여포전에서 개그캐로 나온게 아쉬웠지만 실제 장패는 조인과 같은 명장이였다고 생각합니다
삼국지게임할떄 장패 말단관직 줬는데 ㅋ 아문장군인가.. 구품관짜리
쉽게 말해서 여포랑 함께한 군벌의 위치 아닌가요?
장패 완전 찐이구만
장패도 용맹, 판단력, 강행군의 통솔력까지...S급인데.. 능력치가 너무 낮아...
막판 판단 미쓰가 좀 아쉬긴한데
줄은 겁나 잘섰네
그냥 그저그런 군벌인줄 알았는데 명장이었네 오자양장에 웈흠보단 장패가 어울리는듯 ㅋㅋ
나도 장패처럼눈치가빨랐으면좋겠다
삼국지 조조전에선 개그치면서 돌우전에 맞아 뒤지지만 사실 엄청난 능력자 ㅋㅋ
근대 큰 전공은 없네요 흠 장군이기보다는 처세에 능한 정치가네요
근데 장패 조조 죽을때 독립하려고 한게 사실임?
장패도 장패지만 관도대전은 이통에 도움이 더 큼
관도대전 때 여남 일대가 친원소적 성향을 띠었고 원소와 유표가 그를 회유했으나 그는 꿋꿋히 조조군으로 남아 조인과 함께 여남일대의 원소세력을 일소하는 데 주력했다.
이때 이통의 일가붙이와 부하들은 눈물을 흘리며 원소에게 항복하자고 했으나 이통은 그에 따르지 않고 칼자루를 움켜쥐고 그들을 질타한 뒤 반란을 진압하여 그 공으로 여남태수가 된다
이때 이통이 여남을 지키지 못했으면 여남이 원소에게 넘어가는 것은 물론 운이 나쁘면 유표가 원소에 동맹으로 참전할 가능성도 있었음
그것도 만총이 여남태수로 먼저가서 원씨 일가가 발호하는 지역들을 불과 500명으로 20여성을 공략하고 일대의 우두머리를 모아서 단번에 십수명을 참수해버리는 대단한 용병술과 정치력을 발휘해서 무게추를 일방적인 원씨네 비호 지역에서 그래도 함부로 협천자한 조조에게 개기지는 못하게 만들은 후의 이야기죠. 그럼에도 사세는 원소에게 매우 유리했던터라 이통의 결정이 일면 무모해보일정도였는데, 결국에는 신의 한수가 되었죠. 209년에 그가 죽은 후에는 다시 여남태수로 만총을 복직시키고 이후로 만총은 죽을때까지 해당 지역에서 명성을 쌓게되죠.
@@apt35303 그래도 이통이 뛰어난 것은 맞지요, 왜냐하면 이통이 친원소적 성향을 띄어서 회유하려고 했는데 이통에 무예와 용병술이 뛰어나서 관우에게서 조인을 구한 걸 보면 이통도 저평가해서는 안됨
@@마루1세-x3z 군벌 출신이면서 조조에게 귀부한 사람들은 한 명도 저평가할 수 없죠. 조조가 모든 전선에 직접 갈 수 없는만큼 협천자를 하면서 천하경영까지 가려면 결국 믿고 권한을 나눠줄 실력있는 장수들이 필요한데 그걸 모두 조씨 하후씨 일족만으로 채울 수는 없는 노릇이고..충성심만 검증되면 군벌이었던 장수들이 유용한 인적 자원(?)이죠.
A급 기병 장패...
2:22 ...??!
도독청^주제^군사가 아니라
도독청주^제군사로 읽는게 자연스러워보입니다 ^^
히라 구독자층 은근 매니아분들 많아 사소한 디테일도 신경쓸수있거든요
항상 즐거운 컨텐츠제공해주시는 두분 감사합니다 👍💯
저는 가후에게 한표를!!!
그냥 B급 장수가 아니엿네 ㅋ
나보다 사회생활 잘한애 있어?
똘마니 재밋네요 ㅋ
여포야..버프를 얼마나 받은거냐?
아니 나씨? 이건 좀 너무한거 아니오?
장패.. 걸물이었잖아..?
2:22 어 ㄷildo ㅁanga ㅋㅋㅋ
감사합니다 ㅋㅋㅋ
나만그런가
초반 음악사운드랑 목소리랑 벨런스 무척 안맞는데다 말소리와 전개가 빠른펀.
이해하고 감정을 느끼기보다 뭔가.. 읽어가기만 하는거 같아보요
장기적으로 위험할수있음. 한두달 스타일에 청자가 적응해야하려나.
채널성우 호불호려나 . 시도는 알겠지만
뭔가 뭔가 . 후반 부분은 조금 괜찮은거 같기도.
... 빠르고 가치 떨어져가는거 같음
이건 ..
주막가서 국밥시켰더니 빙수나온거 같아. 그런 느낌. 좋아요는 못누르겠어
갠적으론 한달전 성우분보단 오늘분이 좋긴한데 딸기빙수와 파스타 느낌..
난 그냥 개취 헛소리 리뷰요. 보고 있어요. 싫어요 누르지만 않았음
난 주인장 목소리 국밥먹으러 왔는뎅
이제보니 캐릭터들이 다 코에이 디자인이네
연의에선 여포 부하에 쩌리... 사실 장패만큼 독립 군벌에 활약한건 저는 오히려 태사자, 국의 이상이라고 생각해서... 오래 살기도 했고 천수도 누렸으니~ 크게 한일이나 특색있진 않아도 주령, 진도, 문빙 등등처럼 꾸준히 길고 오래 가는게 더 좋다고 느껴집니다. ㅎ... 잘 보고 갑니당~
어 딜도 망가
ㅋㅋㅋ
은근 박쥐과?
더이상의 그림은 샐략한다 ㅋㅋㅋ 누가 그린거야 암튼 만화로 그려라 잼밋겟다.
짜웅패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