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아니와 에스카의 기만 (04/29)

(230324)
00:02
나는 별로 너네랑 싸우고 싶지 않아, 어짜피 내말은
너내가 생각하고싶은대로 생각하잖아
그냥 다 너가만든 상황이잖아 이렇게 말하잖아
그래요 맞아요 제가 인재오빠 불러서 비방으로 토마토밭 늘린것도 맞고 비방으로 배그한것도 맞구요
어쩌다가 스킨이 맞은것도 맞고 그냥 재밌어서 브금으로 장난친것도 맞고
같이 놀러다니는게 재밌어서 동물 잡으러갈때 불른것도 맞아요
저때문이니까 1500만원(마크돈) 주겠다는데 그게 왜요? (파혼 위자료 같은 개념)
여러분이 다 제탓인것처럼 그렇게 얘기를 하고 있잖아요
다 실토했네가 아니라 여런분이 그렇게 얘기하잖아
그니까 자기네들이 그렇게 계속 물타기하고
솔직히 뭐 방송인데 장난도 못치냐 얘기를 해봤자 여러분은 어짜피
저를 이해하려고 별로 안하시잖아요,
그냥 다 제잘못이라 얘기하고 1500만원 주는 그림을 원하시는거잖아
내가 뭐 인재오빠한테 안겨언니랑 이혼해라, 내가 위자료 내줄테니까 이혼해라 이렇게 한것도 아닌데
내가 이런말 할 필요가 없어, 어짜피
제가 진짜 에스카랑 달달각을 잡아보려고 불른것처럼 어짜피 생각하실거잖아요
그래요 입장 바꿔보면 빡세긴 해
왜 나는 만식이오빠 모요같이 그냥 박사장 코코양처럼
근데 인재오빠는 안겨언니랑 결혼을 했을 뿐이고
왜 악이야? 그냥 그렇게 친하게 지내고 같이 다니는 사람이라고 생각을 해서
아니 그냥 그런 느낌으로 이렇게 부르고 맨날 같이 뭘 하고 했던거야
친하게 지내고 친하게 지냈으니까
전자녀 : 걔네들은 결혼안했잖아
맞아 그니까 내잘못이라매, 결혼한 사람을 데리고 놀아서
3:46
난 솔직히 마크에서 에스카랑 노는게 제일 재밌어
라쿠카라차로 놀때도 그렇고 제일 재밌어서 데리고 놀았어요 씨발
케미가 좋아서 좋다매
잘맞아서 재밌었다매 니네도
4:11
에스카 : 선아씨 왜이렇게 흥분을 했어
임아니 : 그래 내가 불렀어요, 제가 뭐 사심을 갖고 불렀냐구요
에스카 : 그냥 그것때문에 오해가 생겼다는거지
임아니 : 비방배그는 제가 말했잖아요(계속거짓말) 흙기다리다가 했다구요,
근데 재밌어서 다음날 또 했어요
에스카 : 선아씨, 사람들은 왜 자꾸 우릴 오해하는 걸까? 진자 아무것도 없는데
임아니 : 내가봤을때, 뭔가 이거야
지금 임아니 사심충과 에스카 사심충들이 우리 사이를 갈라놓으려고 일부러 그러는거다
에스카 : 그럼 그중에 안겨도 포함이야?
임아니 : 그건 모르지, 걍 이건 모함이 지려
그냥 내방에서도 딱봐 질투하는 애들이 딱보여 사심가지고
아니 근데 웃겨 난 항상 이런식으로 방송했는데 인재오빠한테 유난히
라뎃이랑 할때는 좋아했었던 사람들이 인재오빠랑 노니까 질투하는 시청자들이 생겼어, 질투해
에스카 : 내가 너무 달달하게 받아줬나, 욕을 했어야 됐나?
임아니 : 어 내가봤을때 그래, 질투를 좀 많이해
에스카 : 너무 많긴 하다
(230326)
5:54
근데 신기하다, 내가 모르는 그런 비밀 연애들이 많겠지?
지금 몰래 사귀는 bj들 다 알아내고 싶다, 너무 흥미로워
다 알고보면 나만 모르고있고 그랬어
그니까 깨박이가 빨간약캐는그런 맛인가
저요? 저는 진짜 없어요
근데 라뎃이랑은 너무 친군데, 라뎃이랑 남녀사이같이 느껴지시나요?
저는 해성이랑 리얼 친구 찐친인데, 애초에 정해성 스타일이 나같은 스타일 안좋아한다니까
나는 남녀사이에 친구 있다고 생각하는데
나중에 임아니 저라뎃 사귄다고 하면 검거해주세요 여러분
제가 라뎃이한테 관심있다구요? 전혀없는데요? 완전 친군데요? 저라뎃
까먹고 잘 살고있었는데요
채팅 : (선재 애공)결혼식에서 딱붙어있던데 오늘?
아니 그래도 오랜만이니까 반가우니까 붙어있었지, 별 뜻 없었는데요?
10:00
(마크에서 꽁트로 임아니 소원권을 걸고 고토 에스카가 칼전함
에스카는 시작전에 이거 이기면 이제 임아니 내꺼다 라고 말하며 일부러 고토에게 죽어줌)
임아니 : 인재오빠 서운하게 패작을 할수가 있어?
에스카 : 패작이라니, 너가먼저 간봤잖아, 고토랑
임아니 : 고토상이 일방적으로 나 좋아한거야
에스카 : 너도 여지를 줬잖아
임아니 : 안줬어
애교용 : 투기장 이기면 생각해본다고 여지줬잖아
에스카 : 그니까 내가 옆에 떡하니 있는데 너 원래 이런식이냐? 이남자 저남자 홀리고 다니냐?
임아니 : 알겠어 미안해, 그런약속 안할게
에스카 : 너에대한 신뢰를 잃었어 방금, 넌 안그런줄 알았는데 너도 다른여자랑 똑같구나
임아니 : 어떻게하면 다시 쌓을 수 있는데?
에스카 : 그건 너 하기에 따라 다르지
임아니 : 알았어 내가 잘못했으니까 인정할게
에스카 : 정말 정말 날 좋아하는거야? 나 상처가 있어, 누구를 만나는데 조심스러울 수밖에 없거든
(230410)
11:22
아 뭔 남친이에요, 정작 만들고 오면 개 뭐라 할거면서 여러분
마음에도 없는 소리하네
다 개구라야, 나보고 평생 결혼도 하지말고 방송만 하라했어
안녕수야 채팅 : 타요가 결혼도 숨기라 했어
야 수야야 넌 근데 어리잖아, 나 솔직히 발에 불떨어졌어
나 이제 좆됐어 나 결혼 못해
채팅 : 애줌마(애공)도 임신 숨겼읍니다
12:45
아니 쟤 왜 자꾸 에스카 에스카 우결 우결 그러면서 싫어하는 듯이 얘기해, 눈치보이게 또
내가 언제 그랬다고
최근에 마크 들어가면 할것도 없어서 그냥 그런건데 또 짜증나게
왜이렇게 눈치줘